95년생인데 M세대 끝자락인거랑 Z세대 시작부분인 과도기인게 딱 느껴지는게, 중고딩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고 대학교 1학년때도 마찬가지. 근데 군대를 다녀오고 보니 대학 분위기가 많이 개인주의적으로 변했다고 느꼈음. 딱 MT갔을 때랑 밥먹을 때 수업들을 때 느낌. 뭐가 나쁘다곤 안느꼈고 그냥 각자 장단점이 좀 있다고는 느낌. 그즈음부터 M세대의 끈끈함을 알면서도 Z세대의 개인주의적 면도 이해하게 되었음. 내 또래는 이해할거같다. 94~96 이쯤 나이는 M이냐 Z이냐는 본인 성향이 어디에 더 잘맞느냐에 따라 갈리는 과도기적인 면이 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전반적인 경우에 대한 이야기니까 곡해하지 말고
청소년층 상대로 하는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정말 20대와 10대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몇몇 게임 관련 이야기를 빼면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주제가 거의 없습니다. 10대 정도면 애들이라도 우리 때 얘기하면 알아들을 거라는 착각은 정말 집어치워야 합니다. 세대간의 소통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갈리고 어려워진다는 것이 매우 충격이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나이대별 향유하는 문화나 소비패턴이 공통적일 순 있지만 예전엔 어제 개콘봤어? 개웃기더라 한다면 요즘엔 "너 유튜브 누구봐?" 혹은 넷플릭스 봐? 이런 질문을 하게되는 시대라 저런 세대나누기보다 더 세분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M이랑 Z를 묶는건 너무 갭 차이가 심해요
내가 딱 그대가 말하는 나이인데, 꼰대가 지R한다 하지 말고 몇 마디만 들어주기를..... 1. 그대가 만나는 상사 나이가 내 나이쯤 되겠지만... 내가 만나는 상사나 윗분들은 그대의 아버지뻘이다. 당연히 이해가 될 리가 없지. 2, 인간은 퀀텀점프가 거의 없음. 그대가 지금 하려는 거의 모든 시도는, 이미 나 또한 그대 시절에 해봤던 것일 경우가 거의 대다수임. 3. 나이를 처먹어야 보이는게 있음. 그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그리고 이건 그대가 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것임. 나도 노인내들의 시점에서 보면 어린놈의 새끼일 뿐...
@@doglus123 내생각엔 앞으로의 시대에 같은 환경에서 같은 경험을 하면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거고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거라는건 착각임 시스템안에서 자기 역할만 다하면 그뿐이고 내생각 니생각 서로알바없는 시대가올듯 점점 다들 개인화 파편화 되어가고 세대 구분이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doglus1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앞으로 한수 더 접고 더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저희 세대 입장도 몇 마디 고려해주시길.... 1. 물론 모르는 저희세대 무뇌들도 있겠지만, 선배님들이 겪으셨던 경험 기반으로 해주시는 조언이나 말씀이라는거 익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선점이 충분히 보이는데도 바뀌기를 두려워/귀찮아 해 오희려 퇴보하고있는 방식이라면, 우리에게 요구되는 방식이 그런거라면, 당연히 선배님들 조언이 불편하게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엑셀함수 수백번 돌려 처리해야 할 부분을 코딩으로 일괄처리할수 있는데 새로운 방식이 (익숙한것이 아니기에) 신뢰가 가지않아 기존방식을 고수하려 하신다던지 말이죠. 2. 선배님들이 살고 계시던 환경과 저희의 환경이 다릅니다. 선배님들의 윗 세대와 선배님의 세대의 차이가 보이시는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더구나 요즘은 (그때도 그러셨겠지만) 갈수록 가속화되고있는 변화의 세대입니다. 또한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있죠, 더욱 창의적으로 삶을 풀어나가지 못한다면 정체되는 시국입니다. 예전엔 같은 테크트리만 타도 어느정도의 삶을 보장받는다면, 지금은 누군가의 조언이 해결책이 되긴 어려운 시대이죠... 물론 아직까지 저희세대는 어느정도는 일맥상통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세대와 저희 후배님들부터는 그조차도 무의미해지고있습니다. 그 현장의 중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삶의 중반부의 위치로서가 아닌, 사회 초년생으로서말이죠. 따라서 선배님들이 이미 하셨다는 같은 시도라 할지라도, 그 시도의 바라보는 시점자체가 다르고, 창의성을 더욱 요구하는 입장이라는점, 인지해 주시고 한번 더 고려해봐주시는건 어떨는지요. 3. 꼰대라고 불리우는 선배님들의 대다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이 중요하고, 그게 무조건 맞다고 여기신다는것.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점입니다. 같은 조언이라 할지라도, 후배들의 입장을 들을 줄 아는 귀가 열려있으시며, 입장을 들어줄 줄 알고, 실질적인 도움이 못될 상황이라면, 최소한 밥 한끼라도 사주며 푸념 한마디라도 들어줄수있는 선배는 (본인이 더 말하고 조언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그저 시간투자해서 들어주기'만' 하는) 단연코 절.대. 꼰대소리 안듣습니다.
한국에서 MZ세대 대신 좀더 합리적이고 비슷하게 세대를 가르는 방법 : 2002년 월드컵에 대한 추억이 있고 기억이 확실히 있느냐로 가르는게 나을거같음. 96, 97년생들은 애매하고 추가: X와M세대는 88올림픽의 명확한 추억과 기억 여부, Z와 알파는 야로나를 기준으로
사람은 날 때부터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사건을 겪은 인구가 형성하는 공감대와 가치관은 분명 존재하며 이걸 묶은 것이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용어가 사용되는 방식과는 달리, 무조건 획일적이고 일방적으로 개개인을 나이로 판단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cramblegg31 동의합니다. 특정 나이대를 묶어 분류하는건 그래도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요즘 세대 분류법은 MBTI나 혈액형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영향이 강하죠... 너는 ~에 속하니까 ~한 사람이구나 와 같은 일반화부터 나는 ~에 속하니까 ~하게 행동하는게 당연해! 와 같은 합리화까지 말이죠.
세대 차이는 서로 10대 때 어떤 사건과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세대 간 가치관 격차를 확 벌려놓음. 근데 여기서 스마트폰 도입은 기존 생활 패턴까지도 뒤흔들어버렸으니까, 스마트폰을 가지고 10대를 보낸 Z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 간 차이는 윗세대가 보기보다도 더 클거 같음
96년생인데 군대 늦게가서 98~02년생 친구들하고 같이 복무 했는데, 다른 교육을 받은거 마냥 00년생 기준으로 애들 생각이 정말 다름 ㅇㅇ 98~99년생 까지는 군대식 부조리도 잘 견디고 꼰대 원사급 간부들한테도 싸바싸바 잘해서 다들 좋아하는데 00년생 이후로는 간부가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가 아니라 "아 그건" 이 먼저 나오더라 ㅇㅇ 그래서 폐급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고 나이가 많던 사회적 지위가 높던 불합리함은 절대 못 넘어가는 친구들이 대다수더라
지나가던 97년생인데 갈수록 ‘공평’이 중요한 세대가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우리 세대 이제 슬슬 사회 나가니까 우리가 되게 불합리함을 당하고 윗세대에 비해 힘들게 일하고 적게 버는게 보이지 않음? 그로 인해서 피해의식이 심함. 근데 올라오는 세대는 그게 더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거임. 그래서 조금의 불합리도 견디지 못하고 ‘공평’하고자 하는 것. 문제는 그게 기계적 공평이라는 거고..
최근 5~6년동안 더 빠르게 세상이 바뀌었고, 거기에 새로운 걸 빨리 접하는 게 10대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96년생이고, 20살 때 중1(14살) 친구들 멘토링을 했었는데..그 땐 저의 중1 시절 생각하면서 얘기 나누면 대충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서 소통이 됐습니다. 아 그래 이렇게 바뀌었어? 신기하네~ 수준? 지금 26살이고 그 친구들 포함 20살, 21살 후배들 몇 번 봤는데 너무 예상과 달라서 엥?? 그게 돼?? 그런 걸 해?? 이런 반응만 하게 됩니다. 14살 20살때에는 없던 세대 차이를 20살 26살에서 느껴버림..
@@marco_pololo z세대 다음 세대는 존재합니다... 극단적인 출산율 때문에 이미 태어나 있는 0세~9세를 없애지는 마세요ㅠㅠ 이들이 먼 훗날 지금의 mz세대보다 더 힘들텐데... 그때 어떤 불만을 펼칠 것이며, 그때 mz세대는 어떤 논리로 자기세대를 옹호하는지 싸움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진짜 마케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m세대와 z세대는 단순하게 연령으로 나눈 느낌이 들어요ㅠㅠ 심지어 m세대 안에서도 너무 큰 연령이 포함된 느낌... 특히 96년생인 저는 m세대와 z세대에 동시에 걸친느낌... ㅎ 취향ㅇ며 가치관이며 다양성과 세분화가 더 더 더 심해진 시대에 이런식으로 세대를 나누고 묶어서 트렌드를 짚고, mz세대라서 뭐라더라 이거라더라 라고 이야기하는거 잘 모르겠습니다 증말!!
91년생 32살 먹고 지금 돌아보면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10학번 스무살땐 진짜 병신같았음ㅋㅋㅋㅋ 10대땐 더 병신같고ㅋㅋㅋ 근데 그땐 나도 그게 나이먹은 사람들보다 앞서가는건줄 알았고 지금처럼 얘기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음ㅋㅋㅋ 어느 세대나 다 시간지나면 이런 입장이지 않을까 싶다...근데 딱 우리 아버지 세대 분들까지는 진짜 다들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던 분들이긴 함... 우리 가족은 삼촌들도 그렇고 그런게 피부로 많이 느껴짐
80 90 00이 다 다름 진짜로... 80년대생은 mz로 묶기에는 너무 구시대라 절대 아니고 m세대인 90년대생은 90~94 95~99가 다르고... 특히 90~94가 리얼 과도기인게 이때 부조리함이나 불합리함, 비효율적인 것들이 없어지기 시작한 과도기임. 그리고 z세대인 00은 또 완전히 다름
그냥 어느 세대나 자기가 크고 자라오면서 겪은걸 가장 크게 느끼는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시대도 전쟁직후 새마을운동을 겪으며 새롭게 재건되는 대한민국을 겪었고 X세대도 높은 경제 성장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다양성과 개성이 뚜렷한 문화 황금기를 겪었으며 제가 포함된 M세대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화, 교육, 시민의식 등등에서 급변하는 사회자체의 변화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꼈고 Z세대는 수직으로 상승한 과학발달로 미디어와 정보 홍수속에 매일 매일 새로운걸 보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니 그 어느 세대도 뒤쳐지지 않고 그 어느 세대도 우월하다 생각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할꺼 같아요. 이젠 이렇게 세대를 묶는고 자체가 맞지않는 시대가 오기도 했고요.
MZ로 묶이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게 제가 늦둥이라 제 바로 윗 형들이 딱 80년대생 M세대고 저를 기준으로 제 아래 사촌동생까지가 Z세대에요. M세대랑 Z세대는 서로 가진 기본 마인드값이 다르다는 걸 매번 몸으로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그나마 사촌동생은 본인이 첫째니까 괜찮겠지만 저는 M세대 형제들과 같이 자라면서 늘 부딪히다보니 뭔가 많이 외롭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자신의 권리 주장이 굉장히 강하다는거.. 앞선 세대들은 살면서 억압 받는게 사회 적응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자연스럽다 생각했거든 그래서 mz의 광범위한 권리 과민(?) 반응을 이질적으로 느끼는거. 그리고 다음 세대나 현재 어린 z세대들은 의무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 같다. 자신들이 이 나라와 노인네들을 위해 무거운 세금이나 봉사를 요구 받는 게 합리적인지 이런거
세대로 치면 갈등은 많을지 몰라도 엄마보면 그냥 속상할 때 많음 진짜 울엄마도 60대 초반이신데 TV, 세탁기 첨 나왔을 때 쓰셨던 분 ㅋㅋ 이제 폰으로 쿠팡에서 주문하고 ㅋㅋㅋ 주문 능숙해지기까지 OMG.. 한 달 넘게 걸림. 직접 해봐야 늘게 되는 거라고 짜증도 냈었는데..ㅜㅜ 그냥 익숙치 않아서 어려워 하시는 것이었음. 같이 번화가 걸으면 티는 안 내시지만 간판에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아서 브랜드 아닌 곳은 뭐라 읽어야 하시는지두 어려워 하시고.. "파리바게트 옆에 그 가게 있잖아" 이런 식? 이런 거 너무 많음ㅋㅋㅋㅋ 아몰랑ㅠㅠ 이번 편은 내 부모님 아니어도 그냥 조금은 그분들의 세계를 이해해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당장 5년 차이나는 스무살 초반 사람들하고도 말 안통하기 시작하는데 왜 10대하고 40대를 같이 한데 묶는겁니까? 난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초기때에도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법한 두 세대를 한데 묶어 같이 규정하려는게 너무 부조화스럽습니다. 모니터 위에 뚱땡이 CRT 모니터하고 휘어진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같이 둔다고 생각을 해보면 이상하겠지요. '저 세대'가 우리 세대에 묶이는게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이든 세대는 당연히 저희 세대와 다른 것은 당연하고, 더 젊은 세대도 우리를 보고 그런 것을 많이 느낄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해야지, 묶으려는 시도 자체가 그니까... 라면에 고수나물을 억지로 넣어 먹으려는 시도같이 영 안 어울리고 이상해요.
억울한점 : 정작 M세대는 MZ세대란 말을 만든적도 없고 묶을 생각도 없었다.
더 억울한 점 90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은 애매하게 M세대랑 Z 세대 둘 다 아닌 것 같다. 90년대생들만 따로 묶어달라!
이 말이 정답이네
@Scott Core 그.... 없으신가?
이거리얼.
ㅅㅂ 걍 2030이라고하라고ㅋㅋㅋ 왜 지들맘대로 mz mz거리는지ㅋㅋㅋ
95년생인데 M세대 끝자락인거랑 Z세대 시작부분인 과도기인게 딱 느껴지는게, 중고딩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고 대학교 1학년때도 마찬가지. 근데 군대를 다녀오고 보니 대학 분위기가 많이 개인주의적으로 변했다고 느꼈음. 딱 MT갔을 때랑 밥먹을 때 수업들을 때 느낌. 뭐가 나쁘다곤 안느꼈고 그냥 각자 장단점이 좀 있다고는 느낌. 그즈음부터 M세대의 끈끈함을 알면서도 Z세대의 개인주의적 면도 이해하게 되었음. 내 또래는 이해할거같다. 94~96 이쯤 나이는 M이냐 Z이냐는 본인 성향이 어디에 더 잘맞느냐에 따라 갈리는 과도기적인 면이 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전반적인 경우에 대한 이야기니까 곡해하지 말고
95~97이 ㄹㅇ 과도기인듯
무슨 얘긴지 약간은 공감간다
와 95년생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공동체적인 성향과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모두 겪는 낀세대 느낌
공동체의식 싫어하는 M세대 개인주의자인데, 솔직히 Z세대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무한경쟁주의임.
개인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양성을 지향하고 상호존중을 배경에 두는데
무한경쟁주의는 효율성을 지향하고 실력에 따른 계급의식같은 게 있음.
X세대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잘 다져진 경주마같아서 불쌍하고 가여워보임.
난 그냥 짐말이라서 Z세대가 '으잉... 뒤쳐지는 아재...'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내나이쯤 되서 청년우울증 오지 않나 걱정됨.
만약 같은 시기에 90년생이 그 변화를 똑같이 느꼈다하더라도, 자기세대가 취직하면서부터 바뀐 과도기세대라고 얘기할꺼임.
386세대도 자신을 기준으로 과도기임을 말하는, 신세대임을 뜻하는 말이었음.
"모든 세대는 자기들이 윗세대보다는 더 똑똑하고 아랫세대보다는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 조지 오웰 -
ㄹㅇ ㅋㅋ
아랫세대보다 지혜롭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윗세대 양아치들보단 똑똑한듯
Z세대부터는 M세대보다 더 헬세대 같음.
그러니 인류문명이 발전하는거임 ㅇㅇ
윗세대 못따라갈 아랫세대는 없지.
@@ElonhuAkbar 왜 윗세대를 양아치라고 생각하시나요?
MZ세대라는개 30대 초반 교사들이랑 학생들을 한 세대로 묶어버리는 명칭이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 29세, 6학년 담임입니다. 내 또래와 학생들은 확실히 달라요.
저 93이거든요? 제 기억을 되짚어보면 중학생때 당시 20후 30초 교사들은 진짜 우리랑 공감대가 많았음. 근데 5~7살 차이밖에 안나는 동생들은 뭔가 세대차이 느껴짐 ㅋㅋㅋ
93학번입니다. MZ세대라는게 40초반 교사들이랑 학생들을 한 세대로 묶어버린다잖아요. 30대 초는 중간정도밖에 안되는거고. 애매하긴 하네요. 30살이랑 26살이면 세대가 갈리는것도 웃기는거고.
암튼 결론 : 위로든 아래로든 나이차에 따른 가치관, 생각의 차이는 나이차만큼만 차이나고 그 정도도 균일하다. 정리 끝.
정치적으로 20~40대까지 묶기위해 만듬.
이준석이 만듬
@@ggomaggomak ㅇㅈ 개공감ㅋㅋ
여기서 젤 억울한 세대 : 자신들이 M세대라는 자각조차 없으며 Z세대와도 묶일줄 몰랐던 방구석에서 코파고있는 M세대들
그것이 나다
코파는 것까지 정확하네
정확하네 ㅋㅋㅋㅋ
나다ㅋㅋㅋㅋ
난 부랄긁고있었는데...
MZ세대는 장년층이 이해 안 되는 젊은이를 속 편하게 묶어부르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바바리안과 비슷한 의미
고놈의 우덜식 퉁쳐버리기 수법이 내장되어 있는듯
항상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는 있기 마련이니.
그ㅡ세대
M세대, Z세대도 너무 포괄적이라고 본다
@Scott Core 아따 그놈의 꼰대.당신도 그 나이가 된단다
M이랑 Z 안에서도 엄청 이질감 느낌. 그냥 기성세대가 나보다 어린 놈들 묶어서 부르려는 것 같음
ㅇㅈ
우리땐 말이야 부모님이 2g 폰 들고다녔다 이말이야. 플립폰? 옛날엔다 플립이였다 이말이야. 가운데 인터넷 버튼 잘못누르면 ㅈ됬다 이말이야. 배터리 ? 뒤에까서 교체하면 1분안에 100% 됬다 이말이야 ㅋㅋㅋㅋ
그거 마즘 ㅋ
7:37
이대남, 이대녀 이런 것도 그냥 자기들 하던 방식대로 대충 이름 붙여서 쓰는 것 같음
00년생부터 민증 뒷자리 3,4로 시작하는거 보고 되게 신기했었는데, MZ를 마냥 묶기에는 차이가 크기는 한듯ㅋㅋㅋㅋ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보던 만화로 세대 나누는게 더 정확하겠다
@오폴리 19세기는 1800년대를 의미합니다
그럼 여기 메르헤븐 보고 자란 사람?
@가뜨 오… 신기하네…
응애
메르헤븐,이누야샤,다다다,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힘,갓슈벨,캣독
청소년층 상대로 하는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정말 20대와 10대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몇몇 게임 관련 이야기를 빼면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주제가 거의 없습니다. 10대 정도면 애들이라도 우리 때 얘기하면 알아들을 거라는 착각은 정말 집어치워야 합니다. 세대간의 소통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갈리고 어려워진다는 것이 매우 충격이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그런 걸 느끼셨나요? 궁금하네요..
아 ㄹㅇ ㅋㅋ 나 초딩때 태권도 관장님이 공감대 형성한답시고 마징가제트, 은하철도999 이야기 했는데,,, 그게 뭔데 ㄷ ㄷ 짱구 도라에몽 이야기 해달라고 아ㅋㅋㅋ
예전이야 사회의 변화가 느리니 길게 끊어도 티가 안나지만, 요즘은 6년 정도마다 세대차이 남
솔직히 세대를 10년 주기로 끊는 것도 너무 길다고 생각함
그건 그냥 아직 어려서 인거 아닐까요 ㅋㅋㅋ 20대는 그나마 사회경험이라도 했지 사회경험을 한 10대는 거의 없을테니깐요
내가 아는걸 아냐고 물어보면 답 안나올거 같고 뭘 아는지를 묻고 듣고 알려고 노력하는식으로 해야할것 같네요 ㅎㅎㅎ
요즘 시대에는 5년씩 세대 묶어도 될정도로 변화가 빠르다고 생각함 ㅋㅋ
요즘(z,알파 맞나요)은 5년보단 2,3년 같아요..
ㄹㅇ 나부터가 05인데 알파(?) 세대랑 너무 다름.
@@Dovahkiin15 걍 그건...
고딩은 중딩이랑 다르고, 중딩은 초딩이랑 다르단다..
'요즘 애들은 정말 답이 없다.'
- 수메르 점토판
인류의 유서깊은 문화
엌ㅋㅋㅋㅋ크 ㅡ홍길동ㅡ을 이렇게 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따라딴-r5r 실제로 남아있는 점토판임ㅋㅋㅋㅋㅋ 약간 간추린거긴 한데 쐐기문자로 실제로 써있는 사실
나이대별 향유하는 문화나 소비패턴이 공통적일 순 있지만 예전엔 어제 개콘봤어? 개웃기더라 한다면
요즘엔 "너 유튜브 누구봐?" 혹은 넷플릭스 봐? 이런 질문을 하게되는 시대라
저런 세대나누기보다 더 세분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M이랑 Z를 묶는건 너무 갭 차이가 심해요
같은 나이대라고 하더라도 본인 취향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임 이제는
갭차이요?
갭(차이) 차이
ㄹㅇ ㅋㅋ
@@y_y9043 음 문법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7시반 등교 10시 하교 하던 세대는 진짜 M세대인 듯
X세대는요?? 별보기운동이라고아셔요?? ㅎㅎ
그건 특목고나왔으면 97도 했어요ㅋㅋ먼소리여
최근 연구결과 발표에 의하면 M세대가 M자 탈모가 가장 많을것으로 드러나....하...
01도 했어요
현재 고삼 7시반등교 10시하교 합니다 ㅡㅡ
진심 M과 Z는 다름
91년생입니다. m일까요 s일까요
@@장정환-w3t 친구 하이 우린 낀세대임 반요
@@장정환-w3t m세대 하십쇼 제가 2004년생인데 같이 묶이는건 에바 아니겠습니까 형님
@@winner_108 대갈빡에 피도 안마른 자식들
@@winner_108 96인데 96은 ㅇㅈ해주냐
정확하게 나눌수 없는게 형제의.영향도 크기 때문에 나누기 애매함 같은 92년생이라도 집에 88년생 형있는집과 96년생 동생있는집 차이는 큼
캬 뭘 좀 아시네
96년생도 00년생 동생있는 집과
92, 93 형 누나 있는 집은 아예 다름
부모가 베이비붐인지 엑스세댄지 차이도 좀 나는듯
요즘은 형제자매 없이 외동인 친구들이 많은 것도 영향이 있으려나..
쉽게 말하면 형누나 있는집이 더 예전것을 빨리 받아들이는것과 같음 놀이,연예계 등등
92년생입니다 30대 후반 넘어가는 과, 차, 팀장들 머리속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M과 m도 나눠야할 판
동감. 확실히 90년대와 80년대는 세대가 굉장히 잘게 나뉨.
내가 딱 그대가 말하는 나이인데,
꼰대가 지R한다 하지 말고 몇 마디만 들어주기를.....
1. 그대가 만나는 상사 나이가 내 나이쯤 되겠지만...
내가 만나는 상사나 윗분들은 그대의 아버지뻘이다.
당연히 이해가 될 리가 없지.
2, 인간은 퀀텀점프가 거의 없음.
그대가 지금 하려는 거의 모든 시도는, 이미 나 또한 그대 시절에 해봤던 것일 경우가 거의 대다수임.
3. 나이를 처먹어야 보이는게 있음. 그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그리고 이건 그대가 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것임.
나도 노인내들의 시점에서 보면 어린놈의 새끼일 뿐...
@@doglus123 내생각엔 앞으로의 시대에 같은 환경에서 같은 경험을 하면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거고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거라는건 착각임 시스템안에서 자기 역할만 다하면 그뿐이고 내생각 니생각 서로알바없는 시대가올듯
점점 다들 개인화 파편화 되어가고 세대 구분이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doglus1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앞으로 한수 더 접고 더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저희 세대 입장도 몇 마디 고려해주시길....
1. 물론 모르는 저희세대 무뇌들도 있겠지만,
선배님들이 겪으셨던 경험 기반으로 해주시는 조언이나 말씀이라는거 익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선점이 충분히 보이는데도 바뀌기를 두려워/귀찮아 해 오희려 퇴보하고있는 방식이라면,
우리에게 요구되는 방식이 그런거라면, 당연히 선배님들 조언이 불편하게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엑셀함수 수백번 돌려 처리해야 할 부분을 코딩으로 일괄처리할수 있는데
새로운 방식이 (익숙한것이 아니기에) 신뢰가 가지않아 기존방식을 고수하려 하신다던지 말이죠.
2. 선배님들이 살고 계시던 환경과 저희의 환경이 다릅니다.
선배님들의 윗 세대와 선배님의 세대의 차이가 보이시는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더구나 요즘은 (그때도 그러셨겠지만) 갈수록 가속화되고있는 변화의 세대입니다.
또한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있죠, 더욱 창의적으로 삶을 풀어나가지 못한다면
정체되는 시국입니다. 예전엔 같은 테크트리만 타도 어느정도의 삶을 보장받는다면,
지금은 누군가의 조언이 해결책이 되긴 어려운 시대이죠... 물론 아직까지 저희세대는 어느정도는
일맥상통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세대와 저희 후배님들부터는 그조차도 무의미해지고있습니다.
그 현장의 중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삶의 중반부의 위치로서가 아닌, 사회 초년생으로서말이죠.
따라서 선배님들이 이미 하셨다는 같은 시도라 할지라도, 그 시도의 바라보는 시점자체가 다르고,
창의성을 더욱 요구하는 입장이라는점, 인지해 주시고 한번 더 고려해봐주시는건 어떨는지요.
3. 꼰대라고 불리우는 선배님들의 대다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이 중요하고, 그게 무조건 맞다고 여기신다는것.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점입니다.
같은 조언이라 할지라도, 후배들의 입장을 들을 줄 아는 귀가 열려있으시며, 입장을 들어줄 줄 알고,
실질적인 도움이 못될 상황이라면, 최소한 밥 한끼라도 사주며 푸념 한마디라도 들어줄수있는 선배는
(본인이 더 말하고 조언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그저 시간투자해서 들어주기'만' 하는) 단연코 절.대.
꼰대소리 안듣습니다.
@@doglus123 와 그대라는 단어 선정만 봐도 연륜이 느껴집니다
21살입니당 슈카아저씨 너무 재밌어서 1년동안 계속 시청하고있어요ㅋㅋㅋ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피시방에서 12년간 급속냉동되있다가 나왔으니 형이라고 불러주죠..!
아조씨 ㅠㅠ
그냥 형이라고 불러줘 ㅋㅋㅋ
아저씨라니 ㅠㅠ
@@오승혁-e6b 앜ㅋㅋㅋㅋ형……이라해야되나요
야자랑 체벌이 존재했던 m세대 ㅠㅜ 제 세대에도 남고는 선생 기분이 따라 폭행 엄청 당했음 ㅋㅋ 나중가면 폭행 아무리 당해도 익숙해져서
사라져서 너무 다행입니다 ㅎ
Z세인데 저때는 고3까지 야자하고 밤12시까지 학원다니고 그랬는데요?
빗자루질하는게 신경질스럽게 느껴진다고 안경 벗으라하고 싸대기 날린 라모선생님. 걷다가 누가 각목으로 때리면 저인줄 아십쇼
멋져요😀
아니요.... M세대 끝자락 27인데 GOD가 아이돌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를 42살과 엮지 말아주세요 저희 과장님과 저를 엮지 말아주세요
80년대 중반생인 나는 MZ세대라고 하면서 묶어주길레 음?! 하면서도 어린층이랑 묶어줘서 고맙던데 ㅋㅋㅋㅋㅋ
2000년대생 입장에선 어이없긴 할 듯 ㅋㅋㅋㅋ
딱딱소리나누
@@ghgj1547 ㅋㅋㅋㅋㅋㅋ 그래 미안하다
@@Kyuback 착하시네요 ㅋㅌㅋㅌㅋㅌㅋ 저런애들 우리세대로 오면서 ㅈㄴ 늘어난거라 우리(고2) 입장에서도 저런애들 별로 안좋아하니까 그냥 무시해주세요 ㅎㅎ
@@Kyuback 마음 넓으신 분이시네요 ㅠ
갈등의 세대라고 느끼는게 성별이든 세대차이든 언론과 정보들이 더욱 강조되는거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의 표심 잡기 공략의 일환이지요 뭐.
남녀 갈등 조장하면 특정 정당이 표 받고 세대 갈등 조장하면 반대 정당이 표 받고…
옛날엔 지역갈등을 조장해서 표를 얻었는데 이제 그거에 더불어 성별 연령 갈등 조장하는거죠.
솔직하게 M세대도 나눠야 함. 80년대하고 90년대하고는 나눠야
딴건 몰라도 M세대이건 Z세대이건 심지어 X세대까지 모두 슈카를 본다
슈카 = 세대 통합
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이자고
9월 시작하는 기념으로 주총꾼썰이나 볼까?
안녕하시오 내가 그 악명높은 관악산 산신령이오
이이있어 이 X끼야!
89년생인데 80년 초반생들과 너무 다른느낌입니다 .. 이게 한단어로 나누기엔 너무 변수가 많은듯
ㅇㄱㄹㅇ
걍 너무 다름 회사 중시하고 일반적 삶 존나 강조함 그리고 일단 게임 애니 대중문화 전반 무관심함 슈카님은 특이하고 군사독재로 그렇다 치기엔 80년대 초반생은 진보 선민사상 심함 거기다 논리 없이 재벌 기업가 욕하고
도대체 10대 후반이랑 40대 초반이 어떻게 한 세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가봐도 개돼지 가축 팔자이자 운명으로 굳어진 세대를 한 통칭으로 묶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 갈라치기하려고 만든 신조어 ㅋㅋㅋㅋ mz세대 그 당사들은 자기들을 mz 세대라고 부르는걸 본적이없음 얼론들이나 그러지
ㄹㅇ
ㄹㅇㅋㅋ
딱 한명 봤는데 mz에 대해 좀 비정상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애였음 대화는 잘 안통하고
남녀 갈등을 넘어서 세대 갈등을 다루기 시작한 슈카형..!!!!
역시 형이야..!!!!!
@@widb8evd8wg38dhsu ?????????
걍 역시 슈카형이란건데...
정치권의 표심 잡기 공략의 일환이지요 뭐.
남녀 갈등 조장하면 특정 정당이 표 받고 세대 갈등 조장하면 반대 정당이 표 받고…
슈카는 눈치도 빠르고 위트있고.. 귀엽고..너무 매력있어..똑똑하고.............정말...만찢남
내 생각에는
M세대: 80년대 / Y세대: 90년대 / Z세대: 00년생
이렇게 나눠야 그나마 비슷해짐 ... MZ는 말도 안됨
그렇게 나누기에도 좀 그런게... 90년대생이나 00년대생도 초반 중반 후반 차이 심해서 더 세세히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ヒカリ-w6v 특히 90년대생들이 초중후반에따라 정말심하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변하는시기였고 구식문화(학교체벌및학생인권유린&군대구타부조리)도 초중후반세대로갈수록 점점 사라지는추세였으니
@@ヒカリ-w6v그렇게 하면 끝도 없는데요? 그냥 나눈다고 하면 저런식으로 나누는게 가장 적당한데 뭐 어떻게 나눠야 함 그럼?
20대 초반 Z인데도 요즘 10대 친구들이랑 차이가 좀 큰 듯 요즘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뀐다
처한 환경과 관심사가 달라지니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그건 그나이대나 그이하가 채감 하는 느낌이 큰 나이대라 그럼 10대때 1~2살이 엄청크게 느껴 지지만 30대쯤 되면 1~2살은 별차이가 안나는걸로 생각됨
@@박은태-b7u 글쎄다... 그거랑은 차별되는 또 다른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90년생은 웁니다....
89년생은 웁니다
90 화이팅!! 저도 90
M세대도 사실 쓰기 곤란한 점이 90년대생이랑 80년대생이랑 묶여 있다는 게 좀....
특히나 80년대생은 나이대에 비해서 좀 심각하게 보수적인 경우가 많아서....
90년대 생들이 초딩이라 불리던... 초창기 잼민애기들이 인터넷계에 등장하던데
체벌금지로 중 고교에서 선생한테 맞았느냐 안 맞았느냐로 가르면 맞을 듯.
ㄹㅇ
ㄹㅇ 직장상사 84년생이고 난 93년생인데 젊은 꼰대 그 자체임 대화 녹음본도 갖고있다
90초반까지 그런거같아요. 학교 체벌, 군대 구다, 대학교 똥군기를 겪은 세대라서 90중반이랑 갭차이가 생각보다 큼
@@YUNJUNGHUN 그걸 온 몸으로 맞으며 직접 없앤 세대이기도 함.
한국에서 MZ세대 대신 좀더 합리적이고 비슷하게 세대를 가르는 방법
: 2002년 월드컵에 대한 추억이 있고 기억이 확실히 있느냐로 가르는게 나을거같음.
96, 97년생들은 애매하고
추가: X와M세대는 88올림픽의 명확한 추억과 기억 여부, Z와 알파는 야로나를 기준으로
98년생인데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97년생인데, 전 마침 그 때 어머니 입원하셔서 병원 큰 티비로 본 기억이 어렵풋이 남아있네요ㅋㅋ 주위 친구들은 기억도 못해요
96년생인데 기억 안 납니다. 시끄러웠던 것만 기억하고 장면 하나도
공동체주의, 으쌰으쌰주의의 가장 긍정적인 모습을 목격했느냐 아니냐 차이
96년생인데 기억나요. 잠실에 살아서 붉은 응원 인파 많이 봤구요. 그냥 다 어디 살고 당시 어떤 상황이었고에 따라 케바케
요한 일렉트릭 바흐 덕분에 nct를 배웠다
나도 ㅋㅋㅋㅋㅋ
ㅇㅈ
요일바 ㅇㅈ
세계적 음악 거장 ㄷㄷ
야너두?
댓글에서 세대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은 x,m, z 이런 세대들이 정치권에서 다루기 편하게 억지로 갖다붙인거라는거 정말로 모를는 거임?? 안좋은거는 어느세대라고 항상나오는데 좋은거는 청년 이모씨 사업가 김모씨 이러자나;;
한국한정으로 알파벳 세대구분보다
교육과정으로 구분이 더 확실함
그럴듯하네요
진짜 그럴듯 하네요 이해찬 세대 나오세요 ㅋㅋㅋ
차라리 이게 맞는 말임ㅋㅋㅋㅋ
밀레니엄 세대도 반으로 쪼갰으면 좋겠어요... 밀레니엄세대 자체가 폭이 너무 커요
94년생인데 42살하고 같은 M세대라하는데 공감 너무안가는데ㅋㅋㅋㅋㅋㅋ
일단90년대는 짤라야함 기성세대랑 너무다름 90년대생이온다 책이 괜히나온게아님
안녕하세요 98입니다. 죄송하지만 형님들과 저희 완벽하게 달라요 안타깝지만 M세대 맞으셔요.... 저희때부터 토욜에 학교 안갔거든요... 그럼 20000
@@gilkyukim7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lkyukim7354 저도 98인데 초등학교때 놀토랑 학교가는 토요일 있지 않았나요...?
@@gilkyukim7354 -틀-
모자이크 안된 채팅이 이정도면 모자이크된 채팅들은 대체 얼마나 매운거여ㅋㅋㅋㅋ
미디어의 개인화때문에 내가 아는 걸 남이 모르고 남이 아는 걸 내가 모르게 되어서 말 그대로 하나의 특성이 없는 게 특성인 세대가 된 것 같아요.
또 변화도 너무 빨라요.
당연히 다르지... m 세대는 절반은 아날로그세대인데 ㅋㅋ
14:18 "지금이 바닥인데 설마 더 내려가겠어? 아 ㅋㅋ"
지하실 보게 될겁니다
어린 M인데 MZ는 괜찮았는데 M으로만 묶으니까 좀 많이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
각자 개성 존중하고 그냥 아무것에도 묶지 말았으면 좋겠다
90년생들만 따로 묶었으면 좋겠다… 어렸을때 보던 애니 얘기하면 딱 92-98생들만 아는 애니들 있음 ㅋㅋㅋ
90,91은 왜 뺌?😊
당장 4살 차이나는 형이랑도 가끔 세대차이 느끼는데 M이랑 Z를 대체 왜 묶는지
15:00 신형 그랜져에 운전 초보 붙여놓고 아빠가 차 뽑아줬다는 얘들을 보면 불균형이 실감됩니다 형님
부대에서 친하게 지냈던 선임이 사회 나와보니까 BMW 타고 다니는거 알고 어이가없더라 ㅎ
제 아버지도 결혼선물이자 제 첫차로 쏘렌토 뽑아주신걸요... 아버지께서 19년식 아우디a6 타시던거 주겠다는거 제가 욕심을 버렸죠.
@@6_O.clock_there 훌륭하십니다
어차피 몇년 더 지나면 부질없다 얘들아 ㅋㅋ 엠이든 제트든 나발이든 결국 한 십년 지나면 그놈이 고놈 ㅋㅋ
포인트가 그게 아닐껀데ㅋㅋㅋㅋㅋㅋ
역시ㅋㅋㅋ
@@홍길동-q8m3i 네 별개 이야기에요 ㅋ 포인트는 아니고
@@fleetche 맞는 말이지 멀 ㅋㅋ 나도 한때 엑스 세대였다 ㅋㅋㅋ
의미는 알겠는데 이런말하면 무슨취급받으실진 아시고 적으신거죠? ㅋ
10대 뭔 내용인지 잘 몰라도 그냥 재밌어서 봄
91년생인데 난 아직도 고등학교가 새벽 6시반 부터 밤 10시까지 안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병사들이 군대에서 폰을 한다질 않나 요즘 애들은.. 아니 요즘 어른들도 원더걸스 텔미를 모르더라 ㅠㅠ
imf, 2002월드컵, x맨, 무한도전 등등
ㄹㅇ 밀레니얼이랑 Z세대 엄청 다름.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체벌이 사라지기 시작한 때 즈음을 기준으로 나뉘는 느낌... 14~16년도에 군생활했는데 2년 사이에 대학 문화 엄청 바뀌어서 복학하고 조금 당황했던 경험 있음
성인이 되기 전에 스마트폰... 정확히는 카톡을 시작으로 한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SNS 및 유튜브나 페북을 시작으로 한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볼 수 있는 컨탠츠 덩어리를 성인 이전에 접했느냐 아니냐인듯 합니다.
96년생이라 보는내내 안도감과 편안함- 그자체..
아 96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하아 맨날 m이랬다가 z랬다가 지금부턴 이거 캡쳐해서 다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나도 96인데 휴
쥐띠 헤쳐모여!
@@pastoral398 찍찍!
너두?
"M/Z 세대"는 미국 시대상황과 맞게 나눈,
한국과 관련 1도 없는 단어입니다.
딱딱 떨어지지도 않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석재형 티비가 왤케 잼난가 했었는데
내가 89년생이라 그랬구나...
넘 재밌어ㅋㅋㅋ
친구 하이~
@Junyoung Heo 나빠른89 ㅋㅋ
ㄹㅇ 95인데 요즘 97년생들이랑 큰 벽이 느껴짐....고작 2년차이인데
97 애들은 뭔가 00년대생 애들이랑 섞여서 잘 노는거같은데 95부터는 딱 저 단어 나오기 전부터 이미 직장인꼰대세대 마지노선이라.....
음 저도 95인데 96 97까지는 그냥 동년배 느낌듬 물론 사람 가치관 마다 차이라고봄 근데 다른곳은 95가 z라는 곳이 있던데 00년생들 쪽이랑은 아무리봐도 공감이 안가는게 너무 많은듯
챗창 올라가는 속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Z를 묶으면 안되는게 보통 학교/학원에서 M세대들이 지금 Z세대를 가르치고 있음. 한 세대로 묶일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M세대는 IMF를 몸으로 겪어봤지만 Z세대는 IMF는 교과서에만 나오는 사건이라고
슈카형 건강챙겨
건강이 최우선이야!!!!!
내 눈은 썩었어....자꾸 건강이 영상으로 읽혀...
96년생인데 체벌이 있던 세대랑 없던세대랑 되게 다름 역시 어릴때 환경이 가치관 형성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 같음
저도 동감합니다.. 시골 사립다녀서 졸업까지도 체벌이 있었지만 같은 시대에도 도시의 공립 다니던애들은 체벌 없이 학교 다니더라구요.. 그마저도 그 당시에도 5년전이나 3년전엔 도시나 시골할 거 없이 다 맞고 다녔고 2000년 이후 학교는 완전 체벌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ㄹㅇ 나도 96인데 그런의미에서 90년대생들이 다른 년대생들보다도 초반생(90~93) 후반생(97~99)이냐에따라 정말 크게 차이남... 초반생은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체벌을겪으며 복장두발규제등 학생인권도 없이 학창시절보냈고(군대가서도 구타부조리시달림) 후반생들은 그런 구식문화들이 거의사라지면서 00년대생과 비슷하게보냄... 중반생은 그런 구식문화의 과도기였고(스마트폰도 중고딩때 처음등장)
mz란 말을 어떤 멍청이가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40대 초반 중년과 10대후반 청소년이 서로 스무스하게 통한다고 생각한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MZ를 묶는 이유는 그냥 인터넷으로 자란 세대와 아닌 세대인 것 같은데
X세대분들은 본인들도 인터넷에 능통하다고 생각함. 실제론 밀레니엄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모두 겪으며 자라왔음.
x세대 컴맹 많아 ㅋㅋ 스맛폰도 노안땜시 ㅋ
M도 나눠야됨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때 10대후반~20대였던 세대가 X세대임
(X세대 = 인터넷을 가장 먼저 배운 세대) = Dos와 Window를 다 배운 세대
어른들이 얼마나 우리한테 좆도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있음 ㅋㅋㅋㅋ
박남정님(X세대 아이돌) 딸 - 스테이씨 시은(Z세대 아이돌)
박남정세대로 묶이는건가?
세대라는 말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비직관적인 느낌...
포켓몬이냐고ㅋㅋ
@@david111227 비직관
사람은 날 때부터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사건을 겪은 인구가 형성하는 공감대와 가치관은 분명 존재하며 이걸 묶은 것이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용어가 사용되는 방식과는 달리, 무조건 획일적이고 일방적으로 개개인을 나이로 판단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나이들면 똑같아 질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가 살아가는 수년동안 단 한번도 바뀐적 없는데..ㅋㅋ
@@Scramblegg31 동의합니다. 특정 나이대를 묶어 분류하는건 그래도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요즘 세대 분류법은 MBTI나 혈액형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영향이 강하죠... 너는 ~에 속하니까 ~한 사람이구나 와 같은 일반화부터 나는 ~에 속하니까 ~하게 행동하는게 당연해! 와 같은 합리화까지 말이죠.
세대 차이는 서로 10대 때 어떤 사건과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이 세대 간 가치관 격차를 확 벌려놓음.
근데 여기서 스마트폰 도입은 기존 생활 패턴까지도 뒤흔들어버렸으니까, 스마트폰을 가지고 10대를 보낸 Z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 간 차이는 윗세대가 보기보다도 더 클거 같음
슈가월드 시청자층은 확실히 사회생활을 하는 연령층이 많네요.
20대 나는 종교가 없다 영상으로 입문한 22살 응애인데요, 슈카형이 워낙 재밌어서 근1년간 영상 다 몰아봤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채널입니다
심지어 박남정님 따님이 아이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96년생인데 군대 늦게가서 98~02년생 친구들하고 같이 복무 했는데, 다른 교육을 받은거 마냥 00년생 기준으로 애들 생각이 정말 다름 ㅇㅇ 98~99년생 까지는 군대식 부조리도 잘 견디고 꼰대 원사급 간부들한테도 싸바싸바 잘해서 다들 좋아하는데 00년생 이후로는 간부가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가 아니라 "아 그건" 이 먼저 나오더라 ㅇㅇ 그래서 폐급이고 뭐고 그런게 아니고 나이가 많던 사회적 지위가 높던 불합리함은 절대 못 넘어가는 친구들이 대다수더라
지나가던 97년생인데 갈수록 ‘공평’이 중요한 세대가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우리 세대 이제 슬슬 사회 나가니까 우리가 되게 불합리함을 당하고 윗세대에 비해 힘들게 일하고 적게 버는게 보이지 않음? 그로 인해서 피해의식이 심함. 근데 올라오는 세대는 그게 더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거임. 그래서 조금의 불합리도 견디지 못하고 ‘공평’하고자 하는 것. 문제는 그게 기계적 공평이라는 거고..
11:45 매번 영상올라올때마다 챙겨보는 13%중에 하나입니다 형님
최근 5~6년동안 더 빠르게 세상이 바뀌었고, 거기에 새로운 걸 빨리 접하는 게 10대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96년생이고, 20살 때 중1(14살) 친구들 멘토링을 했었는데..그 땐 저의 중1 시절 생각하면서 얘기 나누면 대충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서 소통이 됐습니다. 아 그래 이렇게 바뀌었어? 신기하네~ 수준?
지금 26살이고 그 친구들 포함 20살, 21살 후배들 몇 번 봤는데 너무 예상과 달라서 엥?? 그게 돼?? 그런 걸 해?? 이런 반응만 하게 됩니다. 14살 20살때에는 없던 세대 차이를 20살 26살에서 느껴버림..
Z세대들과 같이 대학다니는 늦깎이 M세대(92년생)로서 진짜 다르다고 생각함. 내가 비슷하다 생각해도 그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말조심하게 됨..
기성세대가 얼마나 자기 이외의 세대에 무지한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지 ㅋㅋㅋㅋㅋ
관심이 없어 아래가 망하던말던 아래가 고통을 받던 말던 ㅋㅋ
치고 박고 싸우던 말던
남은 인생 어디다 빨대 꼽을지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원래 그건 시대를 걸쳐 항상 일어나는 일인 듯... 지금 Z세대가 먼 훗날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뒷세대가 공격하거나 지적하면 온갖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옹호하겠죠. 단순히 그걸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듯. 살아온 환경이나 시대의지가 다르다보니...
그때 태어나서 살아봐라. 지금 엑스가 얼마나 참으면서 살고 있는지 뼈져리게 느낄꺼다.
@@hwanjin27 당신부터 우리때 태어나서 우리처럼 살아보셈;; 불가능한 소리를 하고있어
@@marco_pololo z세대 다음 세대는 존재합니다... 극단적인 출산율 때문에 이미 태어나 있는 0세~9세를 없애지는 마세요ㅠㅠ 이들이 먼 훗날 지금의 mz세대보다 더 힘들텐데... 그때 어떤 불만을 펼칠 것이며, 그때 mz세대는 어떤 논리로 자기세대를 옹호하는지 싸움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출산율 떨어진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음.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도 조부모의 부모때 부터 이어 살던 그 나라에 살던 사람은 애 많이 안낳음. 이민자들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음~
다문화가정이라는 단어도 붙이기 이상한 시대가 올 것임.
세대구분이 의미없어진건 맞는데, 그게 성장이 둔화되고 사회변화가 느려져서라기보단 그 반대임. 유행이 너무 빠른속도로 돌다보니 여러개의 트렌드 코드가 동시간대에 유행하다가 결국은 개인 취향차이로 돼버린거임. 시간차이가 공간차이로 바뀌어버린거지.
mz로 사용하는건 좀 문화가 달라요... 진짜로 m세대, z세대로 나눠야하는게 맞나봐요..
원래 문화는 2~3년만 차이나도 완전히 다릅니다.
누구는 초등학생대 느낀걸 누구는 중학교때 느끼는거니까.
MZ로 싸잡는건 경제적으로 본겁니다.
같은 30대끼리도 차이가 납니다
30초반은 90년대생이라, 오히려 20대에 가까워요
이생집망이라는게 실감나는 세대입니다
나 10댄데... 우리 동년배덜 중에 나만 슈카월드 좋아한다...
@Junyoung Heo 많이 보라고 애들한테 홍보하는데 이런거 아무도 안좋아함 ㅠ
@@Abcde-s1k ㄹㅇ요... 10대에서 경제,역사는 마이너틱 한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10대 주식 하는 사람 높다는것도 친구들 보면 다들 삼전에 장투(나쁘다는게 아님)라서 찾아보고 그러지 않아요 재무제표도 안보고 들어가는 경우 많고
@@RMmbappe ㄹㅇ 인정합니다 ㅋㅋㅋ 경제 역사는 활발한 애중에 관심있는사람을 한명을 못봤음 ;; 주식생각하다가 아빠가 카카오 좋다고 해서 샀는데 진짜 ㅈㄴ 오름, 연륜은 무시 못하나봐요 ㅋㅋㅋㅋ
Z세대 입니다.
오늘 온라인 강의를 듣는데 저희 교수님도 슈카님 보는걸 알았습니다 X세대와 Z세대의 공통점이 생겨버린것 같습니다...ㅔ
진짜 마케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m세대와 z세대는 단순하게 연령으로 나눈 느낌이 들어요ㅠㅠ 심지어 m세대 안에서도 너무 큰 연령이 포함된 느낌... 특히 96년생인 저는 m세대와 z세대에 동시에 걸친느낌... ㅎ 취향ㅇ며 가치관이며 다양성과 세분화가 더 더 더 심해진 시대에 이런식으로 세대를 나누고 묶어서 트렌드를 짚고, mz세대라서 뭐라더라 이거라더라 라고 이야기하는거 잘 모르겠습니다 증말!!
고2인 저는 슈카월드 보고있는게 비정상일까요?..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봅니다)
ㄴㄴ 저도 고2임 제작년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근데 우리학년에 나 한명 봄 ㅋㅋㅋㅋㅋ
91년생 32살 먹고 지금 돌아보면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10학번 스무살땐 진짜 병신같았음ㅋㅋㅋㅋ 10대땐 더 병신같고ㅋㅋㅋ
근데 그땐 나도 그게 나이먹은 사람들보다 앞서가는건줄 알았고 지금처럼 얘기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음ㅋㅋㅋ
어느 세대나 다 시간지나면 이런 입장이지 않을까 싶다...근데 딱 우리 아버지 세대 분들까지는 진짜 다들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던 분들이긴 함...
우리 가족은 삼촌들도 그렇고 그런게 피부로 많이 느껴짐
80 90 00이 다 다름 진짜로... 80년대생은 mz로 묶기에는 너무 구시대라 절대 아니고 m세대인 90년대생은 90~94 95~99가 다르고... 특히 90~94가 리얼 과도기인게 이때 부조리함이나 불합리함, 비효율적인 것들이 없어지기 시작한 과도기임. 그리고 z세대인 00은 또 완전히 다름
ㄹㅇ 90~94가. 학교,군대,대학교(술문화) 다 바뀌는거 경험한세대임,
M세대들도 Z세대랑 묶이기 싫어해요..
기본적으로 MZ 세대는 달라요 하고 나오는 것들이 M이랑은 전혀 맞지 않고, 어찌보면 무개념에 가까울 정도로 개인주의라서
요즘 애들 진짜 ㅉㅉ..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M으로써 Z와는 묶이고 싶지 않아요.
진짜 회사애거 M Z행동거지가 어마어마함 M은 윗사람 눈치 엄청 보는데 Z는 그런거 없음 특히 회사 규정이 있지만 안지킨다고 불이익 없으면 규정 안지키는 애들 많음
01인데 솔직히 에스파랑 nct보다는 엑소,방탄 아니냐..
그냥 어느 세대나 자기가 크고 자라오면서 겪은걸 가장 크게 느끼는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시대도 전쟁직후 새마을운동을 겪으며 새롭게 재건되는 대한민국을 겪었고 X세대도 높은 경제 성장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다양성과 개성이 뚜렷한 문화 황금기를 겪었으며 제가 포함된 M세대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화, 교육, 시민의식 등등에서 급변하는 사회자체의 변화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꼈고 Z세대는 수직으로 상승한 과학발달로 미디어와 정보 홍수속에 매일 매일 새로운걸 보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니 그 어느 세대도 뒤쳐지지 않고 그 어느 세대도 우월하다 생각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할꺼 같아요. 이젠 이렇게 세대를 묶는고 자체가 맞지않는 시대가 오기도 했고요.
5:46 슈카님 너무 멀리 가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모든 세대네이밍은 늘 해외언론이 만들어서 따라쓰는거니 ㅎ
연준이 경제질서를 정하듯. 상대적으로 약한국가들의 질서인듯
99년생인데 소녀시대를 더 잘 알지 .. ㅋㅋㅋ NCT는 모르는데 M 과 Z 의 분별법은 이누야샤 전후라고 봄
ㄹㅇ 카드캡터 체리랑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자란게 m세대 끝자락일듯
98년생 초딩때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모르면 진짜로 간첩이였음
@@jh___-_ 98은 z세대 조무사지 진정한 z는 00이후임 ㅇㅇ
MZ로 묶이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게 제가 늦둥이라 제 바로 윗 형들이 딱 80년대생 M세대고 저를 기준으로 제 아래 사촌동생까지가 Z세대에요. M세대랑 Z세대는 서로 가진 기본 마인드값이 다르다는 걸 매번 몸으로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그나마 사촌동생은 본인이 첫째니까 괜찮겠지만 저는 M세대 형제들과 같이 자라면서 늘 부딪히다보니 뭔가 많이 외롭습니다...
요새 중고딩 여자들한테서는 nct가 인기던데;;;...
체감상10대한테서는 방탄보다 인기 많은듯...
학원 조교인데요 NCT가 1티어이고 갓세븐, 세븐틴(다른 그룹입니다)이 바짝 따라잡고있고 그 뒤로 iKON(아이콘), 더보이즈 등이 있습니다
방탄은 순위에 없어요
중고딩은 엔시티 더보이즈 투바투고 아이콘이랑 갓세븐은 세대가 쫌 달라여 방탄은 요즘 중고딩 중에서는 찾기 힘듬
20대 후반인데 확실히 z세대랑 다르다는 생각이 듬. 근데 정작 80년대생이랑도 생각이 비슷한지는 모르겠음ㅋㅋㅋㅋ
mz세대의 특징은 자신의 권리 주장이 굉장히 강하다는거.. 앞선 세대들은 살면서 억압 받는게 사회 적응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자연스럽다 생각했거든 그래서 mz의 광범위한 권리 과민(?) 반응을 이질적으로 느끼는거.
그리고 다음 세대나 현재 어린 z세대들은 의무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 같다. 자신들이 이 나라와 노인네들을 위해 무거운 세금이나 봉사를 요구 받는 게 합리적인지 이런거
민주화세대는 저항운동과 권리신장에 대해서 긍정적이었다 생각했는데 기득권화되었다 생각하니 격세지감이네요
오 나는 13퍼센트의 소중한 시청자였따!!
슈카님은 X세대라 M도 이해 못한다구ㅋㅋㅋ
세대로 치면 갈등은 많을지 몰라도 엄마보면 그냥 속상할 때 많음
진짜 울엄마도 60대 초반이신데 TV, 세탁기 첨 나왔을 때 쓰셨던 분 ㅋㅋ
이제 폰으로 쿠팡에서 주문하고 ㅋㅋㅋ 주문 능숙해지기까지 OMG.. 한 달 넘게 걸림.
직접 해봐야 늘게 되는 거라고 짜증도 냈었는데..ㅜㅜ 그냥 익숙치 않아서 어려워 하시는 것이었음.
같이 번화가 걸으면 티는 안 내시지만 간판에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아서
브랜드 아닌 곳은 뭐라 읽어야 하시는지두 어려워 하시고..
"파리바게트 옆에 그 가게 있잖아" 이런 식?
이런 거 너무 많음ㅋㅋㅋㅋ 아몰랑ㅠㅠ 이번 편은 내 부모님 아니어도 그냥 조금은 그분들의 세계를 이해해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저는 M인데도 좀 더 위 M이랑 생각부터가 엄청 차이 느껴짐,,,
실방을 게임하며 듣고, 편집본은 야근하면서 복습, 잘때, 샤워할때 배경음악. 다용도 슈카월드 ㅋ
스마트폰, 유선전화, tv등 없어지고 생기는 게 많고 점점 속도가 빨라져서 몇 살 차이로 세대가 완전히 다름
가정집에 집 유선전화가 없는 집들도 있다는 것에서 충격... 휴대폰으로 해결
04년생 고3인데 슈카월드영상을 NFT로 처음봐서 지금은 이전취미 다 제쳐두고 NFT, 주식 공부하면서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모든 세대 화이팅!
멋있는 고3이에요
저도 04년생인데 상식 조금이라도 쌓으려고 듣고 있어요ㅋ큐ㅠ
저도 04인데 보다보니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
와 이제 성인이다
정작 M세대도 Z세대와 묶이는거 싫어한다. 사고관 자체가 너무 차이가 심하다 보니.....
사실 세간에서 말하는 mz스러움을 제일 싫어하는게 40대 m세대임ㅋㅋ
아니 80년생부터 95년생까지 묶는게 맞음???? 뭔가 이상한데
96789도 더 어린 세대랑 묶이기 좀 애매하다고 느끼는데….?
그렇다고 95가 10년생이랑 같이 묶이는건 맞고?
고3인데 형 영상 매일 챙겨보고 있어요ㅋㅋㅋ
유튜브 보면 유익한 정보는 많은데 형처럼 재밌게 전달하는 채널은 없더라구요 ㅎㅎ
실제론 형이 아니고 삼촌...^^;
@@2gve796 공고라 안봐요 ㅋㅋㅋㅋㅋ
화이팅 ㅎㅎ
@@MYSY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때 경제공부라니 뭘해도 잘되실듯 ㅎㅎ
@@TheLowMind 감사합니다 ㅎㅎ
당장 5년 차이나는 스무살 초반 사람들하고도 말 안통하기 시작하는데 왜 10대하고 40대를 같이 한데 묶는겁니까? 난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초기때에도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법한 두 세대를 한데 묶어 같이 규정하려는게 너무 부조화스럽습니다. 모니터 위에 뚱땡이 CRT 모니터하고 휘어진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같이 둔다고 생각을 해보면 이상하겠지요.
'저 세대'가 우리 세대에 묶이는게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이든 세대는 당연히 저희 세대와 다른 것은 당연하고, 더 젊은 세대도 우리를 보고 그런 것을 많이 느낄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생각하려 해야지, 묶으려는 시도 자체가 그니까... 라면에 고수나물을 억지로 넣어 먹으려는 시도같이 영 안 어울리고 이상해요.
근데 갑자기 문득 궁금하네. X세대라는 말이 유행했을 시절에는 X세대에 해당하는 분을 스스로 '나는 X세대다!' 이렇게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