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그 만큼 초인기 멤버로 오래 군림하면서 슈퍼챗 수익, 굿즈 수익 및 기타 협업, 콜라보 등등... 재정적 여유가 생겼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현실이 멤버들애게 결코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코나 마린 같은 멤버들은 좀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장기적 커리어로서 버튜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많은 후배 홀로멤들, 아직 더 성장해야 할 홀로멤들이 자기 위치에 자신을 갖고 안심하고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존경스럽습니다.
홀로라이브는 한국에 흔히 있는 자영업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유사하다 보시면 됩니다. 버튜버 바닥 특성상 초반 셋업과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는게 가장 힘든데 그 힘든건 우리 브랜드빨로 커버쳐주겠다. 대신 그 이후 라이브를 하든 대형 기획을 하든 그건 너가 직접 투자해서 알아서 하면 되고, 우리는 떨어지는 수익만 먹으면 된다는 식. 팬들 입장에서는 불합리 할 수 있는데 그게 프랜차이즈라는 태생적 한계죠. 사실 미코 쯤 되면 그냥 적당히 하던대로 방송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을건데, 예전부터 그랬지만 돈 보다는 멤버들이나 팬들에 대한 애정이 더 크다는게 느껴짐.
사실 버튜버나 인방계 생각하면 기획사가 활동 과하게 간섭하기도 힘든 느낌. 비는 시간. 대충 남들 일과 끝내고 쉬는 시간에 일하는 직업이라 체력이나 일정 관리도 문제인데 니지산지마냥 기술력 갈아넣고 직접 양성학원 차리고 그러는 레벨이 아닌 한 범적 문제나 사생활 보호를 돕는 정도가 한계일 듯. 그 이상 간섭하면 생활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서 방송에도 영향을 줄테니
맞습니다 다른 맴버들 보다 돈버는게 많으니 팬들위해 맴버들 위해 판깔아줄뿐 이번 gta에서도 카나데라던지 후와모코 비쥬 등 다른맴버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많을듯 혹시나 라이브나 이런 기획 안한다고 짠순이네 펜들 생각안한다는 오해는 안했음하네요 은근히 수입에 대해 세금 많이 떼인다고 합니다 칼리같은경우는 이중과세 일본 미국
그동안 대형 기획은 VCR GTA라든지 니지 브이스포 CR 개인세 멤버들 전부 모인것들만 봐왔어서 홀로에서 GTA 한다 했을때 그 인원으로 가능할까? 싶었는데 모든 멤버가 뭐 하나 빠질게 없이 알찬 에피소드로 그동안 봐 왔던게 싹 다 잊혀질 정도로 이번 기획 잼있었음~ 하나하나 다 찾아보는게 벅찰 정도로 오히려 이정도 인원이 늘어지는거 없이 딱 좋게 압축해서 재미를 뽑아낸듯 싶기도 하고 ㅎ
사비로 기획 짰다고 또 커버 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인데 현 버튜버 시스템을 짠 옆동네 룰이 세계 공식룰로 고정된 거라서 그런 겁니다. 애초에 이제 8년된 커버는 중소기업이 맞고 버튜버 회사의 한계를 벗어날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버튜버 슈퍼챗 수익이나 굿즈 수익 대부분을 회사에서 독식하는 중이고 그나마 커버나 양심있는 몇몇 회사만 초반 시작점에 월급을 나눠 주거나 버튜버 쪽 지분을 많이 주는 편 입니다. 그리고 사비로 개인이 기획을 짠 상태고 회사가 그러한 기획에 과도하게 관여하면 강제성을 띄게 됩니다. 개인 기획 이라서 컨디션이 괜찮거나 특별한 일이 없었을 때 EN이나 ID 쪽에서 간간히 참여한 거구요. 정말로 커버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려면 버튜버를 알바 조차 뛰지 못하게 막고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집세도 밀리게 하는 특정 회사 부터 집고 넘어가시죠. 그 회사가 지금의 버튜버 룰을 만든 곳 이니깐요.
홀로멤 중에 모두가 참여할만한 이만큼 큰 기획을 이렇게 자주 주최하는 멤버는 미코를 제외하고 거의 없음. 생각보다 엄청난 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임. 오죽하면 미오가 운동회 개최를 더이상 안하는 이유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라고 할 정도임. 물론 이 정도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멤버도 현실적으로 그리 많지 않음. 미코치의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부를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의도와 그 기획 의의도 잘 알겠지만 35P들이 걱정할 정도로 무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예전에 집사구싶다고 말한 것도 있고 올해 운동회안해서 저축 좀 하겠네 싶었는데 기어코 일을 벌리고 말았음.곧이어 솔로콘서트도 있는데 그놈의 기획 욕심
저쪽 수익구조는 신기하긴함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홀로라이브가 버는듯. 물론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닐테고 아무것도 없던 신인들이 이미 유명해진 홀로라이브 통해서 활동하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미코처럼 홀로라이브라는 회사의 네임밸류를 키워준 기둥멤버들은 회사에서 중역급으로 대우해줘야 하는거아닌가싶음.. 뮤비도 개인돈 기획도 개인돈 심지어 그 기획의 실행에 있어서도 업무과중으로 바쁘고 힘들어서 죽으려고하는데 예전보다 몇백명이 늘어난 사원수는 도대체 누굴위해 고용한건지 의문
3d 기술장소 지원 (하고 싶으면 돈내야함) 게임관련 저작권 이슈확인 같은 법적 관련 지원 (세금 포함) 스케줄 관리 보컬,댄스 트레이닝 지원 하는걸로 압니다 생일라이브나 데뷔주년라이브 전부 자기돈 들여 하는거죠 그래서 생일 라이브 안하는 맴버도 있잖아요 마린 생일라이브 보면 퀄러티 높은게 돈번거 다 때려붓는다는 말이있음 ㅎㅎ
문제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고정 시켜 버린 게 옆동네라..... 사실상 세계 버튜버 시스템이 그 옆동네를 기본툴로 한 거라 변경하기도 힘듬. 그나마 커버가 조금이라도 더 지원을 해주는 쪽임. 덧붙여 그 옆동네는 수익을 대부분을 전부 가져감. 20% 정도만 버튜버에게 돌아감. 그래서 인기없는 버튜버의 경우 식사 조차 제대로 못함. 왜냐하면 부업을 금지 시켜서.
일반 GTA5가 아니라 스토그라가 만든 GTA5 모드를 사설 서버에서 쓴거라서 게임만 사서 하는거랑은 좀 다를거에요 뒷얘기는 저도 잘 모르지만 준비기간 내내 스토그라 운영이랑 커버 스태프한테 계속 돈이 들어간건 확실하겠죠 개시 전부터 임금 주면서 홀로라이브에 적합하게 모드 커스텀하고 밸런스 조절하고 회의하고 이것도 돈이구요 시작하고서도 매일 밸런스 패치하고 스토그라랑 커버 스태프도 실시간으로 대응했었고 뭐 오프닝 영상 PV 만들고 뒤에 방송용 배경 폼같은것도 죄다 외주고 서버 렌탈비도 나갔을거고 하다못해 토와가 계속 열었던 홀로 정월 마리카같은 대회만 해도 돈이 녹는거라 GTA는 훨씬 많이 썼을거에요
![후부미코씨의 홀로멤버 어서오세요! 게스트: 오오조라 스바루 [홀로라이브 풀번역]](http://i.ytimg.com/vi/F5wYcJId2nk/mqdefault.jpg)
![후부미코씨의 홀로멤버 어서오세요! 게스트: 오오조라 스바루 [홀로라이브 풀번역]](/img/tr.png)
![중대 공지보다 더 꿀잼인 마슈마로 읽기ㅋㅋㅋㅋㅋ [ 사쿠라 미코/홀로라이브 ]](http://i.ytimg.com/vi/5RQPFNnbnx4/mqdefault.jpg)
요즘 진짜 돈 전부 기획이나 노래 뮤비에 쏟아붓는 멤버 ( ex 카나타 카나데 마린 미코 등등)보면 얘네들은 홀로라이브를 사랑하는구나..라고 느낌..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우리가 살아가고있다 고마워
미오레호코!!!!
이런 큰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점점 더 EN 아메가 대단했다는게 느껴짐..
코로나시절 회사가 제대로 지원 못해주는 상황에서 혼자 3D 기획을 그것도 1기2기 멤버 전원 창조해내듯 만들면서 스튜디오 까지 새운 시간탐정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역시 미코
목소리는 응애지만
대선배의 귀감이 되는 모습
어허 목소리는 이라뇨 그냥 애기 맞아요 아직도 신나면 가라가라(딸랑이) 흔들어 재낀단 말이에요
현실적으로는 그 만큼 초인기 멤버로 오래 군림하면서 슈퍼챗 수익, 굿즈 수익 및 기타 협업, 콜라보 등등... 재정적 여유가 생겼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현실이 멤버들애게 결코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코나 마린 같은 멤버들은 좀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장기적 커리어로서 버튜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많은 후배 홀로멤들, 아직 더 성장해야 할 홀로멤들이 자기 위치에 자신을 갖고 안심하고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존경스럽습니다.
홀로라이브는 한국에 흔히 있는 자영업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유사하다 보시면 됩니다. 버튜버 바닥 특성상 초반 셋업과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는게 가장 힘든데 그 힘든건 우리 브랜드빨로 커버쳐주겠다. 대신 그 이후 라이브를 하든 대형 기획을 하든 그건 너가 직접 투자해서 알아서 하면 되고, 우리는 떨어지는 수익만 먹으면 된다는 식.
팬들 입장에서는 불합리 할 수 있는데 그게 프랜차이즈라는 태생적 한계죠. 사실 미코 쯤 되면 그냥 적당히 하던대로 방송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을건데, 예전부터 그랬지만 돈 보다는 멤버들이나 팬들에 대한 애정이 더 크다는게 느껴짐.
사실 버튜버나 인방계 생각하면 기획사가 활동 과하게 간섭하기도 힘든 느낌.
비는 시간. 대충 남들 일과 끝내고 쉬는 시간에 일하는 직업이라 체력이나 일정 관리도 문제인데 니지산지마냥 기술력 갈아넣고 직접 양성학원 차리고 그러는 레벨이 아닌 한 범적 문제나 사생활 보호를 돕는 정도가 한계일 듯. 그 이상 간섭하면 생활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서 방송에도 영향을 줄테니
맞습니다
다른 맴버들 보다 돈버는게 많으니 팬들위해 맴버들 위해 판깔아줄뿐
이번 gta에서도 카나데라던지 후와모코 비쥬 등
다른맴버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많을듯
혹시나
라이브나 이런 기획 안한다고 짠순이네 펜들 생각안한다는 오해는 안했음하네요
은근히 수입에 대해 세금 많이 떼인다고 합니다
칼리같은경우는
이중과세 일본 미국
미코도 소라랑 비슷하게 바닥에서 견딘 기간이 길고 팬들이 폭팔적으로 늘어날때의 감사함을 절시히 느낀 맴버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부키랑 비슷하게 후배 끌어줄려는 무브먼트가 확실히 쎔
그동안 대형 기획은 VCR GTA라든지 니지 브이스포 CR 개인세 멤버들 전부 모인것들만 봐왔어서
홀로에서 GTA 한다 했을때 그 인원으로 가능할까? 싶었는데
모든 멤버가 뭐 하나 빠질게 없이 알찬 에피소드로 그동안 봐 왔던게 싹 다 잊혀질 정도로 이번 기획 잼있었음~
하나하나 다 찾아보는게 벅찰 정도로 오히려 이정도 인원이 늘어지는거 없이 딱 좋게 압축해서 재미를 뽑아낸듯 싶기도 하고 ㅎ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거리가 조금 조용하기는 했지만 평소의 예능력을 힘껏 발휘해서 맴버들이 잇는 곳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는 다른 GTA서버에서 보이는 난장판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음
이런 기획 주최한 미코와 거기에 잘 따라준 맴버들 덕에 정말 특별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ㅋㅋㅋ미코는 생각은 어른이야
생각이 참 좋네
미코는 본인을 좀 더 고평가할 필요가 있다
미코멧은 가장 밑바닥 힘든 시기를 보내봤기에
버튜버 그 자체에 더 신념을 가지는 프로들일수도
미코멧은 역시 이러쿵 저러쿵해도 비즈니스로서는 최강의 듀오구나 테에테에~
이럴때는 진짜 엘리트에 장녀스럽네요 돈 깨지는게 무지 깨질텐데 본인돈으로 다하고 어른스럽고 선배 다움을 보이는 미코치군요
사비로 기획 짰다고 또 커버 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인데
현 버튜버 시스템을 짠 옆동네 룰이 세계 공식룰로 고정된 거라서 그런 겁니다.
애초에 이제 8년된 커버는 중소기업이 맞고 버튜버 회사의 한계를 벗어날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버튜버 슈퍼챗 수익이나 굿즈 수익 대부분을 회사에서 독식하는 중이고
그나마 커버나 양심있는 몇몇 회사만 초반 시작점에 월급을 나눠 주거나 버튜버 쪽 지분을 많이 주는 편 입니다.
그리고 사비로 개인이 기획을 짠 상태고 회사가 그러한 기획에 과도하게 관여하면 강제성을 띄게 됩니다.
개인 기획 이라서 컨디션이 괜찮거나 특별한 일이 없었을 때 EN이나 ID 쪽에서 간간히 참여한 거구요.
정말로 커버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려면 버튜버를 알바 조차 뛰지 못하게 막고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집세도 밀리게 하는 특정 회사 부터 집고 넘어가시죠. 그 회사가 지금의 버튜버 룰을 만든 곳 이니깐요.
니지?
@@unclejjun2822 저 아닌데욧;
솔직히 말해서 이번 GTA 특집은 밀도가 매우 높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냥 쓸데없는 장면을 찾기가 힘들었다. 대신 그만큼 고생했던 만큼 쉴때는 푹 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10 부우우우아아아~
비비디 바비디 '부우우우아아아~'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은 돈으로도 못사는 것이지. 특히 나이먹곤.
2:43 이게 어딜 봐서 비즈니스냐고...
사실상 소라다음 차기 사단장님
그리고 소라 사단장은 별 한 개 더 달고 군단장으로 가셨다고
스이... 너 T야?!!!!
퐁코츠와 엘리트 두가지를 다 가진 예능의 신
미코는 이미 카네모찌니까… 그래도 마인드 자체가 존경 받아야 함
대형기획 열어주는 페코라 미코멧 미오 후부키한텐 항상 고마운 마음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도 더 열심히 참여한게 아닐까
WWE나 소울칼리버, 호구치라이브, 등등, 미코가 참여했거나 시도해서 재밌었던 것들이 정말 많고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도 너무 잘 아는 점이 화끈해서 좋지만... 저기 말이지..., 미래를 생각해서 다 써버리지는 말구 저금도 좀 하고 그랬음 좋겠다. ㅎㅎ
이번에 홀로 GTA 너무 대박나서 다음번에는 돈도 좀 덜 신경쓰고 팬들도 더 즐길수있게
기획 관련 굿즈도 나오면 좋을것같네요 미오레호코~!
스이쟝 왈 미코 '미코치는 굳이 지가 다 끌어앉고 끙끙대는 타입'이라고 증언했으니... 둘이서 함께 기획했건게 여러모로 다행이지 않았을까 싶었슴...
괜찮아 돈은 35p가 굿즈를 사서 충당해줄거야....
미친 기획에 감사합니다❤️
역시 분위기파괴는 호찌마찌
스이쨩 미쳤다 ㅋㅋㅋ
미코 파이센 에라이~~
쓴만큼 어차피 배로 벌잖아 한잔해~
홀로멤 중에 모두가 참여할만한 이만큼 큰 기획을 이렇게 자주 주최하는 멤버는 미코를 제외하고 거의 없음. 생각보다 엄청난 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임. 오죽하면 미오가 운동회 개최를 더이상 안하는 이유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라고 할 정도임. 물론 이 정도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멤버도 현실적으로 그리 많지 않음.
미코치의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부를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의도와 그 기획 의의도 잘 알겠지만 35P들이 걱정할 정도로 무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예전에 집사구싶다고 말한 것도 있고 올해 운동회안해서 저축 좀 하겠네 싶었는데 기어코 일을 벌리고 말았음.곧이어 솔로콘서트도 있는데
그놈의 기획 욕심
갑자기 죽기전에 돈을 다쓰고 가고싶다고...
어 .. 이거 ...?
스토그라...그라...gra...어?
사회환원.... 멋있다 👍
역시 엘리트
정말....본인의 일을 200% 즐기는 느낌
나이도 어린 애들이지만 이런 정열은 존경스럽네요
아 이거 전부 개인 사비였구나 돈많이 들어갔겠네 근데 클립에 보면 홀로 스태프 같은 분들이 있던데 그분들은 회사 지원이 아니라 개인이 돈을 지불해서 도와주는 형식인가? 아니면 홀로라이브 소속이 아닌 외부 스태프인가?
미코치는 엘리트야 역시
우리가 돈 걱정 할 필요는 없고 걍 즐기면 될 듯
엘리트가....맞다....!
이건 미코 안티도 좀 시큰하겠네
야고의 보물
미코치가 최고지~
스이짱 초인이냐고 ㅋㅋ
걍 미코치가 최고임 반박시 호시마치
미코돈으로 하는 기획이었어요? 그타?
미코 멧 둘이 나눠서 같이...
미코 그래도 혼자 베이블레이드 돌리던 날로 돌아가진 않을거지?
근데 돈 이 어디로 나가는거임? 서버비? 아니면 멤버들한테 참가비 같은거 주나?
서버비용 이랑 인력들 월급, 그외 이것저것 돈이 꽤 든다 하네여
서버오픈하는데 돈이 그렇게 크게 들어감?
아이디어 제공만 회사에 한건 줄 알았는데 아이디어 주고 돈도 내고 이건 좀??
오늘부터 미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Before : 홀로라이브 아니었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 될 뻔 했던 아이
After : 홀로라이브가 있어도 수틀리면 생존이 걱정 될 수 있는 아이
그래서 미코멧은 미코랑 누구의 조합인가요..?
comet=혜성이라는 뜻으로 미코랑 스이세이의 조합을 뜻해요ㅋㅋㅋ
개인세도 아니고. 기업세가 100% 자기 부담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회사에서 돈을 내줬다면 저런 기획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음... 개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최대한 보장해주다보니, 이런 개인 명의의 기획은 자부담으로 진행하는게 원칙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함.
회사 돈이 들어가면 그만큼 제한된 환경에서 이루어져 보는 입장에서 답답한 장면이 많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뮤비같은건 본인 부담으로 퀄리티 업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그타 기획같은건 진짜 사비라고 말하는건 별로 안믿기는데 ㅋ
아니근데 이정도 대형기획이면 회사에서 좀 지원해줘야하는거아니냐??
애들이 돈벌어오는건 빨대꼽고 다빨아가면서 커버가 하는게 뭐냐
걍 사장이 좀 착할 뿐인 ㅈ소임
저쪽 수익구조는 신기하긴함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홀로라이브가 버는듯. 물론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닐테고 아무것도 없던 신인들이 이미 유명해진 홀로라이브 통해서 활동하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미코처럼 홀로라이브라는 회사의 네임밸류를 키워준 기둥멤버들은 회사에서 중역급으로 대우해줘야 하는거아닌가싶음.. 뮤비도 개인돈 기획도 개인돈 심지어 그 기획의 실행에 있어서도 업무과중으로 바쁘고 힘들어서 죽으려고하는데 예전보다 몇백명이 늘어난 사원수는 도대체 누굴위해 고용한건지 의문
3d 기술장소 지원
(하고 싶으면 돈내야함)
게임관련 저작권 이슈확인 같은 법적 관련 지원 (세금 포함)
스케줄 관리
보컬,댄스 트레이닝 지원
하는걸로 압니다
생일라이브나 데뷔주년라이브 전부
자기돈 들여 하는거죠
그래서 생일 라이브 안하는 맴버도 있잖아요
마린 생일라이브 보면 퀄러티 높은게 돈번거 다 때려붓는다는
말이있음 ㅎㅎ
커버는 홀로간판만 내주면 자기들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문제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고정 시켜 버린 게 옆동네라.....
사실상 세계 버튜버 시스템이 그 옆동네를 기본툴로 한 거라 변경하기도 힘듬.
그나마 커버가 조금이라도 더 지원을 해주는 쪽임.
덧붙여 그 옆동네는 수익을 대부분을 전부 가져감. 20% 정도만 버튜버에게 돌아감.
그래서 인기없는 버튜버의 경우 식사 조차 제대로 못함.
왜냐하면 부업을 금지 시켜서.
근데 gta 하는데 무슨 큰 비용이 들어갈일이 있나요? 게임개발을 하는것도 아니고 서버실을 지은것도 아니고..
저정도인원을 수용할 서버를 돈주고사는거 생각보다비쌈.
방송대기화면,전환화면 이번 GTA 기획에 들어가는 모든 일러스트.
서버운영을 위한 운영인원 임금.
글쎄요... 저기에 사용되는 일러스트든 뭐든 비용이 들어갔겠죠? 중요한건 단체를 위해 개인이 비용을 감수하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거죠
마인크래프트도 그렇고 서버 운용하는데 돈 많이 들어가요...
일반 GTA5가 아니라 스토그라가 만든 GTA5 모드를 사설 서버에서 쓴거라서 게임만 사서 하는거랑은 좀 다를거에요
뒷얘기는 저도 잘 모르지만 준비기간 내내 스토그라 운영이랑 커버 스태프한테 계속 돈이 들어간건 확실하겠죠
개시 전부터 임금 주면서 홀로라이브에 적합하게 모드 커스텀하고 밸런스 조절하고 회의하고 이것도 돈이구요
시작하고서도 매일 밸런스 패치하고 스토그라랑 커버 스태프도 실시간으로 대응했었고
뭐 오프닝 영상 PV 만들고 뒤에 방송용 배경 폼같은것도 죄다 외주고 서버 렌탈비도 나갔을거고
하다못해 토와가 계속 열었던 홀로 정월 마리카같은 대회만 해도 돈이 녹는거라 GTA는 훨씬 많이 썼을거에요
열정페이로 사람 모았으면 사실 뭐 돈 들어갈 일 크게는 없는데, 돈 주고 고용해서 운영하려면 엄청나게 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비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