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익명의 힘을 빌어 써보자면, 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 2개월밖에 안된 딸이 있는데... 저랑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울먹이는 남편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전화 끊었지만 저도 계속 눈물이 납니다. 오늘만 좀 울고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순간을 다시 소중히 살고 싶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준 장범준 씨께도 감사합니다.
"벚꽃엔딩" 을 들으면 연애 시절 아내와 처음 갔던 제주도 내음이 아직도 코 끝에 아른거리고 "어려운 여자" 를 들으면 작년에 딸 아이를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너무나 설렜던 붉은 저녁 놀이 생각이 납니다. "당신과는 천천히"는 훗날 저에게 어떤 기억을 심어줄까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시절 장범준은 풋풋하고 엉뚱한 소년의 순수하고 투명하면서 서투른 사랑과 아픈 사랑을 이야기하듯이 곡으로 썼다면 결혼하고 난뒤의 장범준은 한층 성숙해졌지만 순수한 면을 가진 청년으로써 과거를 돌아보면서 씨익 웃으면서 하나하나 추억을 되새겨보면서 곡을 적는거같음... 연애와 결혼, 그리고 아빠라는 과정과 성장을 겪으면서 곡도 과정과 성장을 겪는 거 같아서 새롭네요 ㅎㅎㅎ
범준이형과 형의 목소리다운 뮤직비디오네 화려함이 주는 파격보다 평범함이 주는 공감으로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 범준이형의 등장 또한 곡의 주인이라는 거대함(?)보다는 많은 출연진에 섞여 일상속 행복을 느끼게 해주네요 마지막 가족 모습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건 저뿐일까요 ㅎㅎ 이 뮤비는 범준형네 가족과 여기에 출연한 형의 지인들에게도 뜻 깊은 뮤비가 될 듯하네요 ㅎㅎ 이번에도 장범준해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되는 순간 그들은 서로의 추억을 위해 살게 된다. 시간이 전보다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는 이유는 혼자가 아닌 두 명의 추억이 동시에 쌓이기 때문이겠지. 부모가 되는 순간 그들은 자식의 추억을 위해 살게 된다. 그들 자신의 시간은 더 빠르게 흐르겠지만 자식이 살면서 꺼내고 기대게 될 추억도 그만큼 빠르게 쌓이는 거겠지.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낌은 곧 '잘 살고 있다'는 것. 그러니, 시간을 쫓지 말고 지금에 충실할 것. 아쉬워하되 아까워 말 것. 잊지 말자, 언제 흘렀는지 모를 오늘은 언젠가 추억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항상 잊고 살고 있어요.... 똑같은 패턴에 나날들이 가져오는 무기력함과 그에 따라 가중되는 고단함 속에...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젤 소중한 존재인것을... 그리고 그 존재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다고 느낀 나에게..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위해 큰 힘이 되주고 있다는 사실마저도...
뮤비보고 감동받아 갑니다~~ 휴 인생참 빠르죠? 바쁘게 흘러가는 순간 순간을 다 담을수는 없겠지만 곁에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고 같이 기쁨과 슬픔을 겪에 되면서 같이 늙어가고 추억도 쌓아가고 비록 흘러가는 시간을 멈출수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갑시다~
귀가 즐겁기 보다는 마음이 행복해지고 찡해지는 노래.. 물론 노래도 좋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만드는건 범준씨 만의 대단한 달란트인것같아요. 신혼때는 일하고 돌아와서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아이가 생긴 지금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고되지만 잠자리에 누우면 아이와 보낸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져요. 매일이 고되지만 1.2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소소한 하루를 감사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너무 좋아요.
군대에서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공감되고 사랑하는 가족, 여자친구를 만나는 휴가가 생각나네요. 왜 휴가만 되면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와닿아서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당신과는 천천히.. 이 말이 참 먹먹하고 행복한 말이에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는 장범준씨께 정말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장범준씨
가사-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우~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를 보면서 잠못 드네요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의 곁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버스커 버스커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 노래는특히 그냥 짠하고 슬프고 뮤비랑 같이 보면 더 슬프고 그리고 평범하기만 한 내 일상에 괜시리 감사하게 되고.. 그냥 그렇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 참 좋은 가수인 것 같다 장범준은.. 오래오래 음악 해주길 그리고 버스커버스커 팬으로써 꼭 한번 셋이서 다 같이 뭉쳤으면 하는 바람..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우~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를 보면서 잠못 드네요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의 곁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가끔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위해 왜 사는건가 싶을때가 있는데 이 뮤비와 함께 장범준 노래를 듣고 알았다... 주변사람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위해 사는것이었다.. 참 이 곡은 마음이 뭔가 모르게 따뜻해지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게 만든다 장범준 최고ㅠㅠ
안녕하세요. 장범준씨와 또래인 아기엄마에요. 연애시절에 우리 이야기와 닮은 노래들에 무척이나 설레였고, 지금도 꽃송이가 등등 들으며 종종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즈음 어려운 여자를 들으며 미소가 그려졌고, 이번 노래는 신랑과 아이 그리고 부모님이 대입이 되어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좋은 순간들을 헛되지않게 소중히 보내야겠어요. 늘 공감되는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가장 행복하고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을 때 아내의 생일에 아내와 딸에게 불러줬던 노래다 하지만 그리운 이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때가 내 인생의 최고 전성기이자 밝고 희망찬 시간이었다 이때만 해도 모든 게 다 잘될 거란 생각이 가득했지만 지금은 버티는 게 고작인 시간들이다
장범준은 연예인이아니라 진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 사람 같다..
요란한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앨범으로 자기 얘기를 채우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아이들과 아내가 나오는 뮤비도 별로 못본 것 같은데...ㅋㅋㅋ 장범준이라 힐링이다
진짜 하하인가??
@@강현우-w1e ㄴㄴ
장범준 저 사랑해요
조아 하다 ㅋㅋ~~~♡♡
본격 와이프자랑비디오 ...
부럽구로ㅠ
@@조뽀티브 ?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익명의 힘을 빌어 써보자면, 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 2개월밖에 안된 딸이 있는데... 저랑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울먹이는 남편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전화 끊었지만 저도 계속 눈물이 납니다. 오늘만 좀 울고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이 순간을 다시 소중히 살고 싶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준 장범준 씨께도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길~~
힘든일은 모두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울신랑도 44에 퇴직하고 육개월쉬고 다른직종으로 옮겨서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하다가 올해다시 관리직으로 승진했답니다.당장은 어렵지만 분명 좋은날올꺼에요.
인생은 새옹지마 안좋은일이 있다면 무조건 좋은일이 오실꺼에요
연예계에 물들지않고 본인의 삶을 노래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진심의 박수를. 좋은 노래를 듣게 해줌에 진심의 감사를.
벚꽃이 그걸 가능케했다
근데 연예계는 정확히 어떤지 몰라요
안그럴 것 같은 사람도 먼지가 많듯
@@YJLEE-wp9yt 먼지가되어..
인정요
와.. 본인의 삶을 노래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참 좋네요
범준씨가 가정이 생기고 자녀가 생기고 가장이 되면서 음악의 소재가 풍부해지고 다양해져 혼자의 청년때완 다른 음악이 나오는것같아 더 따뜻해지고 공감할수있는것같아요 ㅎ 사랑해요장범준~ 조아하다아빠 ㅎㅎ
이름을 이어보니 신기하네요
혼자 아님 브래드교수랑 군대간형이랑 3인방이었음
범되청곰조..ㅎㄷㄷ
멋지다 장범준
@@user-yjbc5e7f9b74 버스커버스커 ㅠㅠ 추억
연애 할 때는 그저 빨리 친해지고 싶고 그저 빨리 진도 나가고 싶고.. 결혼한 지금에는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쉽고.. 언젠간 서로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슬프다.. 당신과는 천천히.. 정말 와닿음
아부럽다 그런 마음이 드는 사람과 만나고 싶네요ㅠㅠ
진심 눈물 나는 글이다.. 연애 할땐 그저 뭐든지 빨리 빨리였으면 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아쉽고 세월 가는걸 막을 수가 없는게 슬프다 ㅠㅠ
@정우성 얜 뭘까요 여러분
정우성 모태솔로 티내지 말자~
가사가 너무 공감갑니다
"장범준의 노래는 99%의 실력과 1%의 우워어어허ㅓ로 이루어져있다"
1%의 실력과 99%의 우워어어허로 이루어져있다
ㅍ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내분 이뻐요 쓸려다 빵터짐 ㅋㅋㅋ
진심 리얼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와 가사속의 시간을 천천히 더 같이 보내고싶은 ‘당신’은 사랑하는 연인만이 아니라 자식, 부모, 친구들, 반려동물 등 다양하구나.. 뮤비보고 띵했네요ㅠㅠ 최고ㅠㅠ
왕 찡하네여..
그래서 찡입니까 띵입니까
정말 노래는 고음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려준 가수.. 좋은 음악 고마워요
씹ㅇㅈ
#장범준 #JangBeomJune 최고
하지만 이 노래도 나에게는 고음이지
하지만 이 노래는 엄청난 꿀성대를 가져야하지
하지만 아무리 잘불러도 장범준이 될순없지
내 주변이 아니라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지만 슈스케 나오고 금방 히트쳐서 빠르게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도 현재 문제되는 연예인들과 달리 조용하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대단하면서도 부럽다
단 하나의 문제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몇년간 혼자 활동안하고 자숙(?)한거.. ㅜㅜㅋㅋㅋ 그래도 지금처럼 노래 많이내주셔서 너무좋아여
@@신예원-q6g 걍 드립인데..
@@신예원-q6g 미친 실화야?
옹 옹 그렇다고 속도위반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ㅎㅎ
누가 그렇게 한다고 써있지 않으니 그건 모르는 일이죠
"벚꽃엔딩" 을 들으면 연애 시절 아내와 처음 갔던 제주도 내음이 아직도 코 끝에 아른거리고
"어려운 여자" 를 들으면 작년에 딸 아이를 낳고 산후 조리원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너무나 설렜던 붉은 저녁 놀이 생각이 납니다.
"당신과는 천천히"는 훗날 저에게 어떤 기억을 심어줄까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여수밤바다에서는 뭐하고 있냐고 전화도 했으려나요
노래와함께 기억되는 순간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같아요
음악의힘..
@@HSUgbsound 전 16~17년도에 나왔던 트와이스 노래들을 어쩌다가 들으면 정말 끔찍합니다. 그때가 생각나기 때문이죠. 2년인데 어떤 때인지 아시겠죠?
벚꽃엔딩을 들으면 헌병특기훈련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워라..♡
버스커버스커 시절 장범준은 풋풋하고 엉뚱한 소년의 순수하고 투명하면서 서투른 사랑과 아픈 사랑을 이야기하듯이 곡으로 썼다면
결혼하고 난뒤의 장범준은 한층 성숙해졌지만 순수한 면을 가진 청년으로써 과거를 돌아보면서 씨익 웃으면서 하나하나 추억을 되새겨보면서 곡을 적는거같음...
연애와 결혼, 그리고 아빠라는 과정과 성장을 겪으면서 곡도 과정과 성장을 겪는 거 같아서 새롭네요 ㅎㅎㅎ
갬성..
뭔가 셀카 잘 찍을 것 같은 분이시네...
으으
그러다 이제 대놓고 게임하고 싶어하는 유부남의 모습을
@@이재범-v4r 실버판테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사랑하고 싶다는게 아닌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요’ 라는
주제로 만든 노래들이 나올테니까 더 보기 좋다ㅎㅎ
예쁜 사랑 영원하길🙏🏻
나도 모르게 더보기 눌러버림
근데 사랑하고싶은 주제로도 노래만들어주셧으면해요 ㅋㅋㅋ 너무좋음
각자의 역할, 각자의 삶, 각자의 사랑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던 뮤비였네요. 특히 아빠 기다리던 아이들이 달려오는 장면은 더 길게 보고 싶었을정도... 흑흑. 갓범준 최고! ✨
찐인데 댓이 없누..
이런 장르의 노래가 넘나 좋음...
엥?? 여기서 뵙네요ㅎㅎㅎ
업
찐~
노래의 뮤비가 아니라 영상의 배경음악처럼 너무 잘 어울려요...
웬만한 뮤비들보다 더 좋다 노래도 좋은데 뮤비도 잘 어울려ㅜ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도 담겨있고 가족들 모습도 담았고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뮤비ㅠㅠ
엄청 평범한데 눈물났어요.....
뮤비보면 노래가 백배는 더 좋아짐
우리네 인생사. 힘들어도 살고싶어지게끔 만드는 장범준의 감성
699라서 좋아요를 누를수 밖에 없었다 ..
이밍밍 저도 그냥 갑자기 눈물 났어요
어제 헤어졌는데 급 눈물나네요
@@나는무너-i3c ㅜㅜㅜ 눈물나죠ㅜㅜ 그래도 힘내세요!
@@wehapping 감사합니다....악플달릴까걱정했는데ㅜ
장범준의 봄의 연타는 대단하다.
요란하지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평범함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노래가 평생 연금이네 ~
콘서트가 빨리 기다려집니다.
Lucy Hwang 말 쫌 하네
장범준씨가 저희들의 연금이네요 매번 이런곡들 선물해주니까요
와...어려운 여자 뮤비는 조아 태어나는 스토리였는데 조아는 벌써 여섯살이 되었고, 온 가족이 뮤비에 나왔다ㅠ
정말, 진정, 정녕
조아, 하다.
정말 너무 조아ㅏㅏ
@@이수우-z3i 뭐래는거야... '어려운 여자' 노래 모르시나보네
범준이형 귀여운건 알고있었는데 이 뮤비 보고 알았다. 귀여움은 유전된다. 가족이 다 너무 귀여워 ㅠㅠ
실제 가족인가요//
일단 와이프 넘나 러블리
이렇게 현실에 와 닿는 가사
들으면서 행복해서 울었어요 너무 행복한 노래에요 최고 진짜
뮤비 헐.... 상상치도 못했는데 너무 좋아요 당분간 앨범 돌려들을 생각에 행복해요ㅠㅠ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그만큼 아끼고 아끼면서 소중히 듣고싶네요 노래를 아끼고 싶다는 게 이런거지 ㅜㅜ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간도 천천히 갔으면 좋겠지만 부모님과의 시간은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부모님을 대입해서 들으니까 슬픈 노래가 되네요ㅠ
저도 부모님 생각남.. 자주 못 찾아봬서 더 죄송하네요
저도 부모님과의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ㅜ
전
이 노래들으면서 일상이 너무 소중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눈물나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나도 4년 만난 여자친구, 나중에 아내가 될 지 모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 하루하루가 너무 짧고 아쉽다. 천천히 아름다운 날 같이 더 천천히 즐기고 싶다. 지금은 롱디라 한달에 한번 보는게 다지만..ㅎㅎ 힘든 취준시기 언젠가 이 댓글이 행복한 추억이 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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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Fuccc-p2h 수정됬네 풉ㅂㅋ킼
@@cbal0l341 ㄷㅊ초딩아 ㅋㅋ
11개월전에 뭐라고 썼을까
범준이형과 형의 목소리다운 뮤직비디오네
화려함이 주는 파격보다
평범함이 주는 공감으로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
범준이형의 등장 또한
곡의 주인이라는 거대함(?)보다는
많은 출연진에 섞여
일상속 행복을 느끼게 해주네요
마지막 가족 모습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건 저뿐일까요 ㅎㅎ
이 뮤비는 범준형네 가족과 여기에 출연한 형의 지인들에게도 뜻 깊은 뮤비가 될 듯하네요 ㅎㅎ
이번에도 장범준해서 감사합니다
문장 너무 좋네요. ‘화려함이 주는 파격보다 평범함이 주는 공감’ 이번 앨범을 압축한 표현 같습니다..ㅎㅎ
아재 감성잘알
진짜..우울하거나 그럴때 틀으면 나도모르게 힘이.나네여 그냥 취저입니다
장범준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들 도 모두 다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부부가 되는 순간 그들은 서로의 추억을 위해 살게 된다.
시간이 전보다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는 이유는
혼자가 아닌 두 명의 추억이 동시에 쌓이기 때문이겠지.
부모가 되는 순간 그들은 자식의 추억을 위해 살게 된다.
그들 자신의 시간은 더 빠르게 흐르겠지만 자식이 살면서 꺼내고 기대게 될 추억도 그만큼 빠르게 쌓이는 거겠지.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낌은 곧 '잘 살고 있다'는 것.
그러니, 시간을 쫓지 말고 지금에 충실할 것.
아쉬워하되 아까워 말 것.
잊지 말자,
언제 흘렀는지 모를 오늘은
언젠가 추억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꿈 꾸는 사이 우와우 멋진 코멘트
소름돋는다..
"자식의 추억을 위해서 산다."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추억들에 감사드리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제가 가진 추억 경험 생각 신념 이 모든것들이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거라 생각하니까 그 사랑이 거대한 해일처럼 몰려들어요.
띵언..
아침부터 울컥하네요ㅜㅜ
뮤비보며 미소짓네요.. 장범준 노래에 감동하고 뮤비에 또 감동중입니다^^
장범준님의 첫 가족과 함께나오는 뮤비입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남일 같지 아닌 것 같이 와닿는 역시 갓범준
범준형님의 지인들도 나오는거 같아요 친동생이랑 함께 음악하시는 분이요 ㅎㅎ
@@차원석-c9r 기준이랑 경구라고 왜 말을 모테
아 맞다 ㅋㅋㅋㅋㅋ 이름이 기억안났어요 ㅋㅋㅋ
홍크 안상영도..
두번째 가족도 기대되네요
가식적이지 않은 솔직담백한 뮤비...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역쉬 믿고 듣는 아티스트 장범준씨!!
어른 돼서 부모님과 함께 벚꽃 구경 가서 이 노래 들었는데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천천히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
처음에는 노래방에서가 더 좋아서 왜 타이틀 곡인가 싶었지만
하루를 마치고 듣는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와 다르게 매일매일 공감가는 노래인 것 같다.
나도 누군가와 좋은 순간을 천천히 보내고 싶어진다.
힘든 일상에 항상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 감사합니다. 버스커 버스커부터 3집에 이르기까지 너무 힐링되는 음악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잊고 살고 있어요.... 똑같은 패턴에 나날들이 가져오는 무기력함과 그에 따라 가중되는 고단함 속에...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젤 소중한 존재인것을...
그리고 그 존재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다고 느낀 나에게..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위해 큰 힘이 되주고 있다는 사실마저도...
뮤비가 ㄸㅏ숩다 조아랑 하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형수님 미모 빛남 와 형님보다 연예인 같네요 ㅋㅋㅋㅋㅎ 노래가사랑 뮤비 다 공감되고 너무 기다렷어 내취향이야 진짜 좋아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형님보다 연예인 같네요
연예인이였음
배우시잖아요 ㅋㅋㅋㅋ
@@yelyn3610 무례가아니고 모를수도있죠
@@니야호-n6m 뭘 배우시는데요?
진짜 장범준님 노래에는
한남자에 성장기를 표현하고
유년기에 사랑과 청년에 사랑
가정에 사랑 표현
지금이곡도 직장인분들의 진짜 일상적인 생활패턴을 사랑하는한사람과 같이 있고 싶은마음으로 표현하는게.정말좋아요
그래도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게 혼자보다는 더 행복하다는 것을 결혼생활하면서 많이 느끼신듯.
뮤비보고 감동받아 갑니다~~
휴 인생참 빠르죠? 바쁘게 흘러가는 순간 순간을 다 담을수는 없겠지만 곁에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고 같이 기쁨과 슬픔을 겪에 되면서 같이 늙어가고 추억도 쌓아가고 비록 흘러가는 시간을 멈출수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갑시다~
뮤비에어 제일 자연스럽게 예쁜 파트 딸냄 아들내이 장범준씨한테 달려오는 부분ㅋㅋㅋㅋ다른 분들은 연기 느낌이 나는데 애들이 아빨 너무 좋아하네요 예쁨니다
노래 자체가 연인간에 사랑보다는 가족의 사랑을 표현한거 같네요... 미국에서 혼자 지내는 학생으로써 가족이 더 생각나게 하네요 좋은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원은 유학으로 가는걸 희망하는데 벌써 얼마나 힘드실지 느껴지는것만 같네요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우리가족, 주변의 소중한사람들을 깨달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항상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점점 잊어버리게 되는것을 일깨워주는 좋은노래이자 좋은 충고네요ㅎㅎ
누군가를 짝사랑하며 형 노래를 처음 듣고
누군가를 사랑해주며 형 노래를 듣다가
이제는 그 사람을 떠나 보내며 형 노래를 듣네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신기한 뮤비
그와중에 승아님 그저 빛....⭐️
귀가 즐겁기 보다는 마음이 행복해지고 찡해지는 노래..
물론 노래도 좋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만드는건 범준씨 만의 대단한 달란트인것같아요.
신혼때는 일하고 돌아와서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아이가 생긴 지금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고되지만 잠자리에 누우면 아이와 보낸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져요.
매일이 고되지만 1.2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소소한 하루를 감사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너무 좋아요.
민아님 보고 들어왔어요~원래 팬이라 드라마에서 보면 엄청 좋았는데 뮤직비디오에서도 볼수있어 좋네요^^ 건강하게 꼭 다시 복귀해주세요~
오랜만에 봐도 또 눈물나네요. 제인생 처음으로 뮤비보다가 운 작품이에요 ㅠㅠ 그 때보고 컬러링은 언제나 이곡이에요. 감사합니다 ㅠ_ㅠ
장범준씨과아내분 천생연분이네요
끝까지 인연이어나가고 끝날때에 모두 천국에가서뵙시다
이시대의 힐링 뮤지션♡
가사도 감성도 음색도 가치관도 다좋다
특히 선함이 가장좋음 노래듣고있음 나도 착해지는 기분이랄까 ㅋㅋ
와 진짜 몇년만에 이거다 하는 노래다.. 진짜 맨날 듣고있음.. 레알 노래 너무 좋아요!!
저도 늘 집가면서..
만약에 내가 범준군 아내인걸 모르고 이 뮤비를봤다면 신입여배우라고 생각할정도로 범준군아내 엄청난 미인이다..
배우맞아요~~
범준형아내분 진짜 미인
저런미인형여성만났으면좋겠다
하루종일기쁠것같다
배우셨구나
@@서현진사랑해블랙독 ㅠㅠ 그랬구나... 약간 부자연스러운것같더라니만... 과감(?)하게 실제 부인께서 나오시면 진정성도 있고 이슈도 되고 역시 장범준이다 라고 할 것 같은데...
@@jil9871 아하.
이현지
실제 장범준 아내분이시고 배우십니다
군대에서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공감되고 사랑하는 가족, 여자친구를 만나는 휴가가 생각나네요. 왜 휴가만 되면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와닿아서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당신과는 천천히.. 이 말이 참 먹먹하고 행복한 말이에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는 장범준씨께 정말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장범준씨
저도 군대에서 이 노래를 알게됐는데 님이랑 똑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참...
누구보다 진솔한 가수같아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언제나 장범준님 감성으로 노래해주세요~ 어떤 노래라도 항상 응원하며 즐기며 듣겠습니다:) 뮤비에 경구님도 나오네요! 반가워라ㅎㅎ 장범준3집 대박 기원할게요~🙏🏻👍👍👍
ㅠㅠ뮤비 보기전에 아내분이 나오는 썸넬먼저 보고 들어와서 설명란에 글을 봤는데 넘 감동이에요ㅠㅠ 뭔가 열심히 준비해서 꾹꾹 눌러담안 느낌ㅠㅠ 앨범 전곡 다 아껴서 열심히 들을게요ㅜㅜㅜ 사랑해오 장범준ㅜㅜ!!!!
이런 뮤비 너무 좋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다는 소중함을 잊은 요즘의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들이 뛰어오는 장면을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천천히 오래 보고싶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 다양한 당신들을 뮤비에 담아줘서 고마워요!
이 노래와 뮤비를 관통하는 완벽한 장면인거같아요.. 아이들뛰어오는 장면에 정말 뭉클...ㅠㅠ
옛날에 아침 알림소리가 벚꽃엔딩이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장범준씨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조아,하다 가족도 행복했으면 합니다ㅎㅎ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그대로 담은 뮤비가 왠지모르게 찡하네요
실버판테온보다가 여기까지 오신분ㅋㅋ
ㄹㅇ
붉문 저요 ㅌ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ㅌㅋ
나비보벳따우보다가옴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
저욧!
가사-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우~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를 보면서 잠못 드네요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의 곁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가사는 무조건 추천
노잼
가사추
@@꼬북이-n7i ? 잼인가? 이 노래의 무한한 가치를 이해 못하는 잼인 것인가 아니면 ㅁㅊ건가?
@@꼬북이-n7i 아니면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이런거 올리는 관종 아싸인건가?
자 관심 줄태니까 빨리 댓삭 하고 튀어. 이건 장범준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이 될 수 도 있는거야.
장범준님의 무대는 진짜 최고다
뮤비가 없어도 그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고 가끔은 우리에게 눈물을 주기도 한다
또 뮤비가 있다고 해도 그 장면에 대해서 깊은 뜻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약간 이 노래는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공감이 가면서 우리 삶을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되네요~^^장범준씨의 팬으로서 정말 존경스럽고 이런 음악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가사말 너무 공감 되고.. 뮤비도 여느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요즘 몇몇 노래 들으면 뭐라는 건지 알아듣지 못 함 투성인데 가사도 하나같이 스며들고 화려함이나 꾸밈 없고 허세 없고 잔잔히 듣기 편하고 뮤비도 편하고 넘 좋네..👍역시👏🏻
이런 뮤비 상상도 못했는뎅.....너무 좋네욤 ㅎㅎㅎㅎ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말 천천히 이대로 그대로 이고 싶다. 내 가족, 내 부모님, 내 딸들. 내 친구들.. 고마운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 초반엔 그저 잔잔한 노래인줄 알았습니다. 중반즈음엔 가슴이 먹먹하더군요 노래가 끝날땐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노래는 좋은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날까요...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지금 제 일상을 보는것같은데 왜이렇게 마음이 뭉클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을 소중히 보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들게하는 감사한 곡이네요^^
ㅠㅠㅠㅠㅠ뮤비 너무 예뻐요ㅜㅜㅜㅜㅜ 장봄준씨 영원히 행복하세요ㅜㅠㅠㅠㅠ 노래 한곡한곡 듣는 게 아까울정도...
장봄준ㅎㅎ 공감되서 웃고갑니다^^
우연히 길가에서 듣다가 오 무슨노래지 하고 찾다가 드디어 알았네요. 댓글 직접달긴 처음인데.. 그냥 듣기너무 좋네요. 이거 들은 이래로 이사람이 부른 노래만 계속 듣는중 ㅠㅠ
아니 저 아름다운 분 아내님 아니신가유 흑흑 너무 사랑스러운 분위기 흑흑 장범준 노래 믿고 듣는다고욬
님들 장범준님 라디오스타에서 벌써 12시 부른 것도 들어주세요 유튜브에 올리신 거랑은 또 다른 음질에 귀가 살살 녹습니다요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 제가 그래서 장범준님 좋아해요👍💓
당분간 몇년 동안은 들을 노래 걱정 없겠다
범준이 목소리 들으면
슈스케 한창 인기 있던
나의 20대 대학 끝무렵 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것들도......
오우.. 뒷이야기 달았음 흑역사였을지도 모르는 댓글!
그와중에 '그녀'가 존재했다는게 부럽다.. 흐규 ㅜㅜ
나에게도 '그녀'가 존재하고 현재진행형이 되었다 한 3주됐나
신곡을 듣도 있어도 추억을 듣는 느낌
으
잘모르겟는데...진짜 모르겠는데
눈물이 왜 계속 나는지 모르겟네요 출근길에 ...멈추질않네요
계속 음악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장가수
맞아요~~
맞아요~
공감 .합니다 .
살면서 처음처럼의 감정을 느끼며 산다는게 ~
가사처럼 천천히 늙엇으면 하는 시간이 오네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노래인 거 같아요
화려하게 꾸미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느낀 감정들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아서 이게 장범준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마치 향수처럼 잔잔하게 계속 생각나고◡̈
참...공감가고 인간미가 아름다운 뮤직비디오였네요~ 음악도 영상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장범준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요. 퇴근하고 매일 듣고 싶은 노래에요~ 집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고 이제 곧 결혼도 하니깐 노래 가사가 더 와닿나봐요 :) 뮤직비디오에서 손잡는 장면은 너무 감동이에요
노래마다 그 장범준님만에 특유의 음색이정말좋아요 항상 좋은노래덕분에기분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 중독성 쩔어서 계속 듣게 됩니다.
가족과함께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좋은곡 많이 부탁해요
들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라 자꾸 찾게되는 목소리!! 뮤비도 왠지 참 편안하다~ 스피디한 시대에 이런 제목에 이런 가내수공업 뮤비가 더욱 의미가 있네요~
가내수공업 ㅋㅋㅋㅋㅋ
범준님과 천천히 오래가고 싶네요ㅎㅎ
항상 범준님의 이야기를 좋은 곡들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커 버스커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 노래는특히 그냥 짠하고 슬프고 뮤비랑 같이 보면 더 슬프고 그리고 평범하기만 한 내 일상에 괜시리 감사하게 되고.. 그냥 그렇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 참 좋은 가수인 것 같다 장범준은.. 오래오래 음악 해주길 그리고 버스커버스커 팬으로써 꼭 한번 셋이서 다 같이 뭉쳤으면 하는 바람..
들으면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왜 난 울고 있냐
이성이 없군요...
ㅠㅠㅠ
사람냄새나는 뮤비다 이 느낌 장범준 특유의 감성 너무나 그리웠다 나 또한 이제 장범준과 함께 나이들어간다 ,,,근데 아내분 배우인줄..외 이렇게 아름다우심.. +찾아보니 탤런트시네요 근데 나이도 많은편이 아니시네 어린나이에 대단하셔요👍🏻
뮤비가 따뜻하네요 위로 받는 느낌
범준씨 좋은 노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오늘도 덕분에 감성 충만^^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우~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를 보면서 잠못 드네요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의 곁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가끔 행복이 뭔지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위해 왜 사는건가 싶을때가 있는데 이 뮤비와 함께 장범준 노래를 듣고 알았다...
주변사람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위해 사는것이었다..
참 이 곡은 마음이 뭔가 모르게 따뜻해지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게 만든다 장범준 최고ㅠㅠ
안녕하세요. 장범준씨와 또래인 아기엄마에요. 연애시절에 우리 이야기와 닮은 노래들에 무척이나 설레였고, 지금도 꽃송이가 등등 들으며 종종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즈음 어려운 여자를 들으며 미소가 그려졌고, 이번 노래는 신랑과 아이 그리고 부모님이 대입이 되어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좋은 순간들을 헛되지않게 소중히 보내야겠어요. 늘 공감되는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뮤비 감동적이에요.. 아이들 웃는모습도 정말예뻐요☺
너무 빠른 대한민국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너무 공감되네요
사랑이 연인이 아닌 모든 사랑을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일상적이면서도 낭만적인 곡. 견뎌야하는 내 일상에 선물같은 곡.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행복하고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을 때 아내의 생일에 아내와 딸에게 불러줬던 노래다 하지만 그리운 이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때가 내 인생의 최고 전성기이자 밝고 희망찬 시간이었다 이때만 해도 모든 게 다 잘될 거란 생각이 가득했지만 지금은 버티는 게 고작인 시간들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뮤비에요🙏🏻 울컥 했네요😢
헛소리가 아니라 영혼을 태우면 이런노래가 나오는거지....
우리랑 너무나도 가깝고 친숙해서 모르는거지 장범준은 장인이다..
영혼을 태운다 라는 표현이 장범준이랑 잘 맞는것같아요
항상 목청껏 애달프게 노래하는 범준 ㅠㅠㅜㅠ
범준패밀리도 나오네ㅠㅠㅠㅠ너무 좋다.... 당분간 뭐들을지 고민할 필요 1도없다. 좋아요는 왜 한 번밖에 못 누르는데..!!!!!
진짜 너무 보기좋아요ㅠㅠ 평생 이가족 행복길만 걷게해주세요🙏🏻🙏🏻♥️
보이기는 잔잔함 뿐인데, 느낌은 엄청난 감성이...
진짜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노래가 너무 좋내요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