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너무 일찍 가버린 아빠11주기에 딸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아빠가 가셨을때 딸은 겨우 5살이라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없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딸이랑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현재 딸은 고2 ㅋㅋ 딸이 이노래를 불러달래요 ㅋㅋ 지가 어린시절 제차에 이노래가 나왔다며 기억을 하더군요 가왕의 8집에 유난히 애착이 많은 탓에 히트곡은 전부 mp3 리스트에 들어있었거든요 지금은 없는데 어린시절 들었던 노래라며 불러달라고 고2 딸에게 그겨울의 찻집을 불러줬어요 ㅋㅋ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아빠 엄마 땜에 최애가 된 가왕의 8집 노래가 제딸에게로 또 전해지는 것을 보며 ㅋㅋ
여기요~58년 개띠 듣습니다~ ㅎㅎ 젊을 때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려오면 듣던 노래, 이제 늙으니 찾아서 듣네. 팝송만 좋아하던 내가, 늙으니까 조용필의 한오백년/간양록을 듣고 또 듣고.. ㅎㅎ 밤새도록 들은 적도 있음. 젊어서도 작은 소리로나 혼자 조용조용 노래 부르던 목청이었는데, 이젠 목청도 늙어서 예전 애창곡도 제대로 소리 내기 힘들건만, 오히려 이제서야 저렇게 피터지게 불러보고 싶은 감정이 가득하니.. 늙으면 가슴에 묻어둔 슬픔이 많아져서겠지?
조용필님의 노래는 꼭 조용필님의 목소리로 들어야한다...그래야 가슴 속 깊은 감정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다.어릴때는 그냥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하며 들었지만 인생을 조금 살다보니 가사가 특히 공감이 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들을 수가 없다.더 늦기전에 콘서트에 한번 가봤으면...동시대에 같이 살았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히 영광이므로... 코로나가 얼른 물러가고 조용필님 콘서트 한번 열어주셔요
조용필 음악 은 이미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 음악 하나 하나에 영혼과 살의 철학이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주를 들어보면 정말 너무나도 위대한 음악 이다 음악 하나에 혼을 불태우고 한을 토해해듯 절규하는 조용필 님의 음악은 이세상 그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절대지존 북극성같은 존재이다
조용필 형님 곡들은 우리 내면에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내 인생은 왜 사느냐고, 산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를 깊이 질문하는 듯한 감성적이며 지성적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뿐인 인생을 좀더 근사하게 가치 있게 살아야 함을 자각하게 합니다. 중학생 시절 전교생 앞에서 부르던 곡들이 생각납니다. 이제 50이 넘으니 가사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감사합니다.
용필오빠노래는 항상 마음을 차분히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2024년에도 변함없이 잘듣고 있답니다^^
2024년도 변함없이 듣고 있어요!!!!❤
세월을 되돌려 젊은 그시절 돌아가 너무나도 이세벽에 마음이 평안해 행복합니다 좋아요
그시절 그노래들 진행중 입니다
너무좋아요
그겨울의 찻집 3000만 돌파 축하합니다❤ 우리들의 조용필 오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핵공감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듣고 있습니다 2024년3월26일
422
역시 그겨울의 찻집은 조용필이 불러야됨 차원이 다르네ㅡ 절제된창법과 가슴에 파고드는 고독감과 애절함
벌써 40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족저근막염에 이젠 몸이 하나둘 씩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많이 늙었나봅니다. 답답한 마음에 들으니 마음이 뻥하고 뚫립니다.
24년에는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냅시다. 비슷한 연배로서.
나이74세 할아방
이요 어렸을때
시골 너무 먼길 학교 다니느라
족저 근막염 으로 고생했어요 발 뒤끔 치 아파서요
얼른 쾌차 하시길🎉🎉
힘내세요
사랑해서 태어난존재
사랑스러운 인생
사랑으로~1
조용필님 이렇게 주옥같은 노래도 남기시고 100억 여원의 기부도 하시고
존경하기 그지 없습니다.
건강장수하십시요.
Vihjjjj4jttt77d44ddu7i
이른 아침에 그 찻집
외로움을 마셔요
조용필님
모쪼록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너무좋아요
조용필 가수님은 40년 변함없이 좋아합니다 ❤
그겨울의 찿집 노래가 들을수록 빠졌어요 최고 👍 💕 입니다 용필 오빠 오랜만에 봤어요 좋아요 최고 👍 존경합니다 ❣️ ❤멋져요
명곡중에 명곡이라
언제들어도 영원히 들어도
좋은노래인것 갔습니다
22년9월에도 그겨울에 찾집
듣고 있내요 구독자분들도
좋은노래듣고 건강하세요
변함 없는 애창곡이지요ᆢ
병실에서 듣고 있네요
많이 힘들데 오빠 노래듣고 있으면 힘이 생겨요 남편이 많이 아프네요
오빠의 노래가 나에게 힘이 돼어주고 ,있어요
남편분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쾌차 하실겁니다.홧팅~입니다.
힘내세요
조용필씨 20년전에 골프장에서 싸인 받았는데 ㅎ
몇번 망설이다가 너무 팬이라 갔더니 아시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인간적인 대한민국 가수인걸 새삼 느꼈습니다
영원 하세요!
우리의 영웅!
감사합니다옛사랑이그립네요저세상 갔데요
클라스 지린다,,
재작년에 너무 일찍 가버린 아빠11주기에 딸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아빠가 가셨을때 딸은 겨우 5살이라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없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딸이랑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현재 딸은 고2 ㅋㅋ
딸이 이노래를 불러달래요 ㅋㅋ
지가 어린시절 제차에 이노래가 나왔다며 기억을 하더군요
가왕의 8집에 유난히 애착이 많은 탓에 히트곡은 전부 mp3 리스트에 들어있었거든요
지금은 없는데
어린시절 들었던 노래라며 불러달라고 고2 딸에게 그겨울의 찻집을 불러줬어요 ㅋㅋ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아빠 엄마 땜에 최애가 된 가왕의 8집 노래가 제딸에게로 또 전해지는 것을 보며 ㅋㅋ
조용필은 가수가 아니다 내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시인이다
암흑같은 너무나도 절망적인 이시대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서 위로와 위안을 주는 조용필 님 이시대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유일한 인믈이다
아직 20대지만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가왕 조용필
난 이노래 지금도 듣고 있다.
내평생 이노래는 나와 할것이다.
죽기전까지도...영원히!
세월이 아무리 많이흘러도
조용필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가왕이십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삶의 기쁨과
위로를주신 가왕님의 노래는
가왕님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든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름답게 빛날것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대단히 공강합니다~
라이브의 진수를 봅니다ㆍ
절제된 세션
마치 레코딩 하듯
Cd를 재생하듯
엄청난 내공의 예술인
조용필과위대한 탄생
팀 모두에게
큰 박수보냅니다
팬들에게 영원한 오빠...조용필...
이시대에 진정한 가왕이십니다..
오빠 건강하세요 ~~♡♡♡
나는2027년에도 듣는다 👍
어떤가수든 이노래는 소화할수
없는곡임니다
오직 조용필 많이 존재한다는것이죠
동감합니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그 겨울의 찻집은 진짜 잘 부른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조용필은 와...소리 밖에 안 나온다..
저는 일본에서 사는 20살 대학생인데요, 조용필님이 아시아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가 완벽하네요,, 그렇죠,, 80년대 한국을 넘어 일본(돌아와요 부산항에 대히트),홍콩까지 휘어잡았던 대스타였습니다..
Ig?:d
반갑습니다
한국 여행 오세요
나도 일본 여행 가겠습니다
죽기전까지 얼마나 살지모르지만 계속들을겁니다.
가수의 쵝오 매력은 음색이란걸 가왕이 말해주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가왕이 아니고 가황입니다
영원히 존재 해주었으면 하는 우리들의 영원한 가왕 조용필씨... 누가 이렇게 노래 할수 있을까...참 참 늘 감동이네...
정말이지 영원히 존재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요~58년 개띠 듣습니다~ ㅎㅎ 젊을 때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려오면 듣던 노래, 이제 늙으니 찾아서 듣네. 팝송만 좋아하던 내가, 늙으니까 조용필의 한오백년/간양록을 듣고 또 듣고.. ㅎㅎ 밤새도록 들은 적도 있음. 젊어서도 작은 소리로나 혼자 조용조용 노래 부르던 목청이었는데, 이젠 목청도 늙어서 예전 애창곡도 제대로 소리 내기 힘들건만, 오히려 이제서야 저렇게 피터지게 불러보고 싶은 감정이 가득하니.. 늙으면 가슴에 묻어둔 슬픔이 많아져서겠지?
시와비
Si También
조용필가왕님^^안녕하신지요?티비조선화요일은밤이좋아에출연해주시면안될까요?뵙고싶읍니다그프로에노래잘한다는가수들이많이나오는데조용필가왕님출연하셔서가왕님의실력을보여주세요^^♡♡♡
예 맞씀니다 그시절 그노레을 듣는것은
그리음이고 너도 나도 조용필도 늙어가니
옛 추억이 가득한 마음입나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행복한 삶을 줄기세요
저도 58개띠인데 쓰신 글 공감합니다.
술한잔 마시면 무조건 찾게되는 가왕의 노래❤❤❤
어렸을땐 조용필 노래 거들떠도 안봤는데 나이를 조금 먹고나서 들어보니 어마어마 하다.. 진짜 최고다 괜히 조용필 조용필 하는게 아니구나.. 이제부터 용필형님 노래만 들어야겠다
조용필님의 노래는 꼭 조용필님의 목소리로 들어야한다...그래야 가슴 속 깊은 감정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다.어릴때는 그냥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하며 들었지만
인생을 조금 살다보니 가사가 특히
공감이 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들을 수가 없다.더 늦기전에 콘서트에 한번 가봤으면...동시대에 같이 살았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히 영광이므로...
코로나가 얼른 물러가고
조용필님 콘서트 한번 열어주셔요
공감
@@monicakwon10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콘서트 희망합니다
완전 공감
제 18번지 최애곡
이생에 꼭 보고 싶습니다~~~
대중가요 역사상 최고의 천재이자 올타임 레전드 No1 가왕 조용필님을 언제나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노랫말이 아닌 한자락의 서시~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ᆢ차한잔으로 이리멋진 음율의 곡이 탄생❤❤❤
1999년... 내나이 22살.. 무작정 전국 여행을 갔다.. 강원도 어느 여관방에서 이 노래 듣고 그냥 울었네요..
싱어게인에서 어떤이가 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고.,,,,,다시한번 조용필님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정말 내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오는 진한 감동,슬픔,애잔함,,,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용필님만의 그 힘,,,,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아아~~웃고 있어도 눈물이난다 ~~~~~가슴에 울리는 이명언같은 가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런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아아 조용필 대형 트롯 대부라 할수있는 명창 톰스타로다
가창력 이 감성 너무나 풍성해 사람 마음을 사료쟙는도다 야 야 최고에 대한에 할량 가수로다 😮😮😮
하늘이 내린 단 하나의 보이스 ㅡ용필 ㅡ영원한 천상의 목솔
노래가 감동이라서 눈물이 난다기보다,
이런 분이 아직 살아계시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울뿐입니다.
음악에 대한 자세도, 능력도, 노력도..
그저 모두가 칭송할 수 밖에 없는 분입니다
이런귀한분과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것이 행복입니다
평생들어도 질리지 않는노래
젤좋아하는 가왕조용필님 12월2일 2:40 종합운동장 콘서트 보러 갑니다 행운입니다🎉
2020...8년째 듣는다 ㅠㅠㅠ 좋아요 눌러주시면 2030까지 그이후로도 쭈욱 건강하실겁니다 ㅎㅎㅎ
좋아요 ✋
2030 그이후 쭈욱 건강히시길 ㅡ .
좋아요 좋아요 또 심금을울리는구나~~
좋아요
좋아요~♥
오빠! 72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우리시대에 노래하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오빠의 그겨울의찻집은 참 쓸쓸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벌써 환갑이야 하면서 쑥쓰러워 하시던
공연장 멘트가 벌써 12년전이라는 말이 됐군요
용필횽님 이제는 정말 늙으셨어요
욕심 부리지 말고 딱 100살 까지만 공연 하시길 ㅜ ㅠ
@@cchocopie아직 젊거든요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진짜 애기때 엄마덕분에 매일 들었어요.
어른이 되고 아기를 낳았는데 아직도 명곡이네요.
우리 아기에게도 들려줄거에요.
넘 조아요 옛날생각도 나고요😂
이노래는 조용필님을 대체할 가수가 없네요 정말 독보적인 음색입니다.
삶의 절벽끝에서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나는 조용필님의 음악을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죽을만큼 힘들어도 님의 음악이 유일한 나의 구원이었다
조용필님은 내인생의 죽는날까지 영원히
위대한 스승이다
해마다 듣는 노래인데, 나이가 들수록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93년에 군에서 제대하고 지금까지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고 듣고 있는데 제가 벌써 50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가 되니 참으로 시간이 화살처럼 빨리 흘러 지나가고 있으니 말예요
하나뿐인 딸을 몰라보는 엄마 옆에서 듣습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나네요....
힘내세요~~~
울컥했어요
힘내세요~~
행복한 눈물이다
슬프네요ㅠ 지금쯤은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순-g1i 잘 지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잘 못 알아보시지만요.. 안부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매번 가슴저미도록 할까요? 잊고있었던 사람을 다시 떠오르게하고
숨겨놓은 그리움을 아롱지게 하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가왕님.
조용필 음악 은 이미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 음악 하나 하나에 영혼과 살의 철학이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주를 들어보면 정말 너무나도 위대한 음악 이다 음악 하나에 혼을
불태우고 한을 토해해듯 절규하는
조용필 님의 음악은 이세상 그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절대지존 북극성같은
존재이다
24년 8월 폭염이 계속되어 지친 날에 들으면 가슴에 찬바람이 휘이익~ 불어옵니다!
명곡입니다..
우리 조용필 가왕 님께서는
이 가을 에 잘 계신지,,
너무 노래 좋아요.
비련,상처,허공
가왕님,,늘 건강하세요
2021년에 듣고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노래.2024년 10월하순에 들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언제 들어도...
조용필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 노래는 영원토록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음악도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빠 노래 영원토록 불러주세요
우리 조용필님은 목소리 자체가 서라운드 너무 너무 존경하고 영원한 오빠~♡♡♡♡♡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죠???
노래 하는것 같지 않고 말하는것 같아요
외로움을 마셔요 하는데
외로움을 진짜로 마시는 느낌!!
어렸을땐 조용필 보고 왜 가왕이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는데 40대가 되니
와 ~ 이해가 완전 되요
동감합니다
난 어릴때도 이해됐음
지금은 완전 그 이상입니다
오늘도 듣습니다 가슴을울립니다
그겨울에 찻집 제가 좋아하는 명곡이예요 애절하게 불러주시는 좋은명곡 들으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내여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진정한 명곡은
우리시대 조용필 입니다
그겨울의 찻집
손들라고 해서^^
두손 다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가슴에새긴 조 용 필 ♥*♥
옛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영원한 용필오빠~~
옛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항상 건감하시고 오래오래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언제 들어도 감성적인 노래
필님만의 감성이 최고다
가왕 가신 가객 모두 어울리는 조용필 님
몇몇 트로트가수들이 이노래를 하길래 찾아왔는데 와 정말 이렇게 노래를 부르다니 가왕이 맞네 클라스가 다르네요. 노래를 위해 태어나셨다.
난 무슨복에 한국에 태어나 원없이 조용필
노래 평생 듣는구나~고마와요~~조 용 필 ♡
겨울에 듣는 이세상 최고의 음악
가슴시린 아픔에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낄때 절망의 끝자락에서 들어보라
조용필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민족의 보배 음악의 국보예술가이다
저는 90년생입니다 뒤늦게 이노래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명곡중에명곡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조용필님 노래는 다른사람이 부르면 왜 이느낌이 안날까요? 대체 얼마나 맛집이신건가요? 가수들도 맛을 못살리니 내공이 얼마나 대단하신건지...
조용필 역시 최고에요.
그목소리 그대로 옛날
생각 나네요.
역시 가왕 이시네요...🎶🎶🎵
요즘 트롯 프로그램에서 다들 불러서 .. 귀정화하러 왔습니다 역시 노래의 맛과 깊이가 다른 가왕님 보고싶어요 ~♡
이노래는 모든 가수들이 절망에 빠졌다는 명곡이죠 왜 조용필이 가왕이고 넘사벽이라 알린 전설의 곡이랍니다 ㅎㅎ
저토록 서정적인 가사를
어금니 꽉깨물고 소화할수 있는 가수는 정말
내가 살고있는 이번 세기 안에서는 필이형님이 유일하리라
가왕이란 칭호는 함부로 허락되는게 아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한곡들으면 외려 기분이 좀 편안해진다는,
마력의 "조용필의 노래".....과연 국민가수입니다
30여년전에 이런음악이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한 음감이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처음 나온게 40년전 아니냐?
인생의 고통과 좌절 절망감
처절하고 간절한 이세상 모든것을
포기하고 죽고싶을때 인생의 처절하고 간절한 한이맺힌 조용필 님의 노래를 들으면 들꽃처럼
살다가더라도 오늘 하루 괴로움과
고통을 이겨나간다
가슴 저미는 이 노래
아무리 들어도 듣고싶은 목소리
용필오빠 보고싶어요~~~~~
Amazing !!!! 50대초반이다 2020년 9월에 다시 듣는다 그런데~~지금 들어도 가슴을 저민다 주옥같은 가왕의 목소리 역시 조용필이다 멋지십니다
보고싶은 용필오빠야~~
눈물이 난다 들을때마다
오빠콘서트가
그립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2024년 3월 끝자락에 또 듣습니다. 나의 첫사랑을 생각하며.
방금 온갖 오버 제스춰에 오르지도 않은 고음을 악을 스듯 짜내 부르는 가수노래 듣다 조용필 노래 들으니
마치 천국에 온 기분입니다.누구누가 노랠 잴 잘 부르느니 뭐니 해도 가왕은 조용필 입니다.
세계최고의 보컬입니다
진짜 가황 은 조용필 이지 나눔과 베품 을 알고 한국 가요사를 한단계 오려논 이시대의 진정한 가황
죽을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어보아야 조용필님의 음악이 얼마나
위대한 영혼의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오는지 알것이다 조용필님의 음악에는 인생살이 의 모든것이 들어있다
공감합니다
영혼의 울림 공감합니다 영원한 가왕 조용필 선생님 응원합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들을수록 감동적이고 삶의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듣고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공감 꾹
오래도록 팬들옆에 계셔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지금도 듣고있어요 세월이지나도 가슴울리는 감성 듣고있으면행복해집니다 가왕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홧팅입니다~~~❤❤❤
초등 저학년때부터 현재 50대 초반까지 변함없는 1위 가수는 역시 조용필님 입니다.
오래토록 감상할 수 있게 좋은 화질로 새롭게 올려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동감합니다
2022년에도 듣고있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고2아들이 좋아하는 노래요
조용필 형님 곡들은 우리 내면에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내 인생은 왜 사느냐고, 산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를 깊이 질문하는 듯한 감성적이며 지성적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뿐인 인생을 좀더 근사하게 가치 있게 살아야 함을 자각하게 합니다. 중학생 시절 전교생 앞에서 부르던 곡들이 생각납니다. 이제 50이 넘으니 가사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핋씨노래는 세월이흘려도 시대에뒤떨어지는 노래가없다 하나같이 레전드 건강하십시요
한국 가요계가 조용필 이전과 이후로 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있게 다가옵니다 . 비교가 필요없는 절대적 래전드 입니다 . 창밖의 여자 와 쌍벽을 이룰만큼 조용필만의 최강의 노래중 하나입니다 .
저도 창밖의 여자 하고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외로울때 힘들때 국민의 편이 되어주는 진정성있는 가수,,
그래서 당신을 국민가수 라고하는겁니다.. 그리고 가왕이라고 부르는겁니다
기교없이 담백하게부르는 조용필님의 창법이 가슴에 더 아리네요
이지구상에서 음악의 신은 조용필님
한사람이 유일하다 음악을 알고
노래하는 하늘이 내리신 천재뮤지션
국보가수 마치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부르는 님의 노래는
노자의 무위자연을 연상케한다
노자와 조용필님은 이땅의 가장
위대한 철학가이다
어떻게하면 저렇게 소름돋게 노래를 부를수있지...보정이 들어가던 시절도 아니고 인이어가 있던때도아니고...정말 미치도록 잘한다ㅜㅜ
매우 많이 공감합니다
진짜 노래잘하네요
눈내리는 겨율날 조용한 까페에서 용필가수님의 그겨율에 찻집 너무 좋아요 애절합니다
나의 첫 가수 조용필님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 오랜만에 용필님 목소리 들어보는데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네요 .
ㅋ 저 아가씨 시절
들었던 곡인데
지금 들으니 더욱 찐하게 느껴지네요
영원한 가왕
조용필 대단하시네요
긋~^^
조용필씨.노래을.든고.있으면.조순염.언니생각났다.조언가.엄청나게.좋아했는데.언니지금.어디에서.사는지.보고싶어.아.벌써.삼십년이.지난네.보고파라
트로트 잘부르고 날린다는 가수들이 불러도 잘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와 원곡은 원곡이구나싶음.. 가왕 클라스 ㄷ
네 감사합니다 그 겨울의 찻집 내 지금 1월 달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위대한 탄생 그 이름하여 조용필 전주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모습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용필 형님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드리겠습니다
왜 나는 47살 2020년 12월28일 00시16분에 조용필님의 노래를 유튜브에서 검색하고 듣고 있는 것일까?
임중혁님 저는 20년 12월 31일 아침8시 15분에 갑자기 떠나버린 울 밍크땜에 오늘 까지 울고있어요 ᆢ
이 노래를 특히 좋아하던 강아지, 14년7개월을 살다 갔네요
@@두리짱-n9c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입장에서 심정이 이해가네요
@@두리짱-n9c 저도 반려견 18살에 보냈고(그때 너무슬퍼 힘들었어요) 지금 유기견 키우고있는데 이별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요...꼬몰쌔밍님의 추억을함께했던 사랑했던 강아지♡ 명복을빕니다..
저도 왜 2024년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조용필님을 검색해서 듣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