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해주지 않아도 저는 지금 동뒤님이라는 존재가 나온 것 자체 만으로 아직 까지 지식 사업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떤 영상이나 언행으로 나올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 심판 유튜버로 계속 이야기해주신다면 팬이 더 많아질 것이고 앞뒤가 안 맞는 말이 반복된다면 대중들은 알아서 차가워질 겁니다.
저도 최근 동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자청님 외 다른 분들을 사기꾼, 과장한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사기꾼이라면 사업은 지속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30만원짜리 전자책을 파는데도 아무런 항의나 사건이 터지지 않고 계속해서 그 책이 팔리고 있다는 거 자체가 검증이 된 거라 생각하고 그걸 구매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를 보았기 때문에 구매하는 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저도 생각이 많았는데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 순진하시네요. 자청이 막 조선족 풀겠다는 협박 못보셨어요? 저의 이야기를 알려드릴까요? 제가 멋모르고 들어갔던 회사가 선한 영향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성공팔이었는데 전부 거짓부렁이여서 며칠 양심가책때문에 잠도 못자다가 일부 고객들한테 실제는 다르다고 다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투자하면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고 했거든요 몇몇분은 헉 그래요? 하면서 정신 차렸는데 몇몇 분은 그 대표한테 일러바침(이후 사기꾼한테 당하든 죽든 절대 사람새끼를 안도와주기로 함) 이런 사기꾼들이 대부분 인성이 최악이라서 곧바로 온갖 협박과 진짜로 어거지로 저를 고소했음;; 무슨 회사 명예훼손이니 투자를 방해해서 업무방해랑 또 무슨 기밀유츌 관련된 거 일케 총 3개 고소먹음; 이때문에 태여나서 경찰서란데를 첨 가봄; 경찰선에서 불송치 떴지만 사기꾼들은 체력도 좋아 돈도 있어(이미 호구들한테서 몇십억을 뜯음) 이의제기 해서 검찰까지 넘어감; 결국 같이 당한 직원분들이 탄원서 3개를 써주고 해명을 해서 3가지 전부 무혐의로 되었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지속적으로 자잘한 협박 급여를 안주겠다는 둥 별별 스토리 다있음. 일반인이 상대방은 돈이 빵빵하고 전문변호사까지 있는데 당연히 쫄게 되어있음; 거대한 사기업체 테라노스도 어떻게 그동안 질질 끌었는지, 실체를 폭로한 직원들한테 정신없이 거액의 손해배상을 소송을 해댔는지 관련 다큐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사기꾼들은 초기의 불씨에 굉장히 과민반응 합니다. 실체는 없고 주둥아리로 쌓아올린 탑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걸 지들 스스로도 잘 알기에 호구들의 돈으로 신나게 flex 하는 한편 굉장히 불안해 합니다. 물론 카메라 돌아가면 쿨한척 합니다 ㅋ 그래서 사기꾼들이 거의 발작증세로 적들을 대합니다. 저도 고소먹으면서 또 코로나까지 겹쳐서 모든 행정이 지연되면서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갔습니다. 벌금 때릴지 그러면 재판 하자고 신청해야 하나 검사가 잘 판단해줄까? 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소비자들은 그 대표한테 일러바친 멍청한 놈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죠; 직원이 대표랑 트러블 있어서 회사를 비방하는 것이라고;; 보통은 내부자가 손 털고 나가면 똑똑한 놈들은 눈치 채는데 솔직히 성공포르노한테 돈 갖다 바치는 사람들은 음… 흙수저거나 남편이 중병에 드러누워 남은 돈으로 베팅해서 병원비 생활비 나오지 않을까 등 좀 상황이나 아님 본인 경험부족 욕심때문에 “희망이 깨지는 것”은 그 사람들한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임; 미래에 사기 당했다는 현실을 마주하는 고통보다 당장 눈앞에 희망이 깨지는게 더 두렵기 때문에 알려줘도 귀에 안들어갑니다.
영상에서 얘기해주신 것 처럼 하나의 물결이자 뭔가 아이콘이 되어버린 것에는 동의를 하는데요, 이러면서 결국 자의든 타의든 퍼스널 브랜딩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기부여 뒤집기 영상의 메세지는 퍼스널 브랜딩의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결국 헛된 희망이나 꿈을 얘기하며 유료 컨텐츠(강의, 전자책 등)로 유도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아닐까요? 그동안 소비자들은 퍼스널 브랜딩 강의나 사업 강의 등을 보며 과장된 권위의 강사들을 100% 신뢰하여 비판적 사고나 심리적 브레이크가 없이 무조건 사실로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동기부여 뒤집기 채널도 멤버쉽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당히 적은 금액이고 적어도 과장, 기만을 하여 과도하게 컨텐츠 소비를 요구하고 있진 않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퍼스널 브랜딩의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유료 컨텐츠(강의, 전자책 등)로 유도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저는 무조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를 속이지 않고 사실을 기반으로 더 좋은 강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전해야할 비판 또한 과대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혐오 소비하게 유도하는 것 처럼 보여 불편하다는 겁니다. 제가 예시를 들은 '퍼스널브랜딩 함정 및 오용' 컨텐츠에서 사용한 쇼츠 영상을 앞뒤 잘라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을 무분별하게 비판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공 포르노나 권력욕 해소 창고나 쾌락의 영역이고 너무 빠지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된다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퍼스널 브랜딩 누구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누구나 한다고 아무나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퍼스널 브랜딩 하기 편한 매체가 나온 시대니까요(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동뒤님도 퍼스널브랜딩으로 자신을 알렸고, 사업을 하든 취직을 하든 아니면 인플루언서가 되든 퍼스널 브랜딩을 먼저하고 시작한다면 더 편해집니다.
스스로 자기자신이 생각할 시간을 뺏으며 기생하는 점이 자청님 처럼 동뒤님도 마찬가지라 지적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변형된 권력욕 해소로 볼 수 있어요 전 동의해요 유튜브랜드 님에. 똑똑함은 배워서 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스스로 되는거지. 그걸 알면서 배우고, 그걸 알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선생도 학생도 까먹어요 ㅋㅋㅋㅋㅋㅋ 누가누구를 먼저 속이게된걸까요! 속이려한게 아니라 진짜 공부를 해내서 똑똑한 사람이 극소수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환상이 문제죠 옛날 말로는 욕심. 그런데 말이에요 사람이 환상과 욕심 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 그러니 과정이에요 저는 모든 사람이 천재라는 것을 알거든요 누구나 천재가 될수 있어요 !
@@미래인이세리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시간을 뺏긴다는 것은 수많은 다른 컨텐츠들(어그로성 기사, 연예 기사 등)이 있고, 개인마다 소비하는 컨텐츠는 다르기 떄문에 동기부여 뒤집기만의 문제다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요 권력욕해소 부분도 부분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자청의 몰락 과정에 관심을 가지는지 생각해보면 많은 대중들이 자청이 만드는 컨텐츠를 보고 그동안 가져왔던 의구심이 해소가 되었기 떄문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나 블로그로 본인의 이력을 허위, 과장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다소 이성적이지 않은 금액을 소비하게 유도하였고(사업강의, 전자책 등) 이 이성적이지 않은 금액을 지불한 이유는 결국 본인이 얘기한 연봉 10억, 자산 000억 등의 말을 계속 얘기를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너나할 것 없이 이러한 컨텐츠나 지식산업, 강의사업등에 제대로된 검증이 없이 매출이나 수입을 과대하게 포장하여 과장된 권위를 통해 본인의 서비스를 비이성적 가격에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뒤집기 채널 자체가 특정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끌어내를 목적보다는 대중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가지자라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youtubrand 무엇이든지 쾌락만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고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동기부여뒤집기 채널이 혐오소비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혐오소비란 금전적 소비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정신적 소비를 말씀하시는건지..?
누군가의 "강의"를 들었다는 건 100% 본인이 '선택'한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누군가는 우상향으로 발전을 하고, 누군가는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두 "내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상향 하는 사람들은 누구 보다 열심히 했을것이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 수 있지만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기 때문에 "방향성"을 잃어버려서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성공팔이를 욕하는것도, 너무 맹신하는것도 모두 본인 책임입니다. 욕하면서 느끼는게 없다면, 현실은 그대로 이고, 맹신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현실은 그대로 입니다. 본인 스스로 계속해서 우상향을 향해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탓, 비교, 욕심 부리지 않고, 앞만 보면서 계속 가면 됩니다. 잘 되도, 내 책임 않 되도, 내 책임 모두 다 "내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갑자기 성공 포르노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급부상하는데 까인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기가 잘 안됐다고 예를 들어 애초에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됐는지 객관적인 조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시작점이 자기 한명에 집중해서 하면서 까내리는 방식으로, 또다른 본인이 이야기하는 성공포르노의 변형이 탄생하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본인 또한 저같은 사람처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 논리가 잘 못됐다는 사람들이 더 생길 가능성이 많은데 업보가 될꺼라 봅니다. 까내리는 방식으로 잘되고 있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방식은 정답인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오히려 깔 때 장단점을 다 이야기 한다면 건설적으로 들렸을텐데 너무 비판적이라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웬만하면 굳이 영상이 안 뜨게는 안하는 편인데 안 뜨게 했어요
저도 같은 생각이고 동기부여 뒤집기님이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서 이 부분 잘 못 됐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아무런 답변이 안 돌아오고 있습니다.
답을 해주지 않아도 저는 지금 동뒤님이라는 존재가 나온 것 자체 만으로 아직 까지 지식 사업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떤 영상이나 언행으로 나올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
심판 유튜버로 계속 이야기해주신다면 팬이 더 많아질 것이고
앞뒤가 안 맞는 말이 반복된다면 대중들은 알아서 차가워질 겁니다.
동뒤 과거 보고 구독취소함;;
Like 51 누르고 응원하고 갈께요ㅡ. 유익한강의 잘듣고갑니다. 응원할께요ㅡ 화이팅입니다 💖💖💝💝
저도 최근 동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자청님 외 다른 분들을 사기꾼, 과장한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사기꾼이라면 사업은 지속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30만원짜리 전자책을 파는데도 아무런 항의나 사건이 터지지 않고 계속해서 그 책이 팔리고 있다는 거 자체가 검증이 된 거라 생각하고 그걸 구매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를 보았기 때문에 구매하는 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저도 생각이 많았는데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 순진하시네요.
자청이 막 조선족 풀겠다는 협박 못보셨어요? 저의 이야기를 알려드릴까요?
제가 멋모르고 들어갔던 회사가 선한 영향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성공팔이었는데 전부 거짓부렁이여서 며칠 양심가책때문에 잠도 못자다가 일부 고객들한테 실제는 다르다고 다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투자하면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고 했거든요 몇몇분은 헉 그래요? 하면서 정신 차렸는데 몇몇 분은 그 대표한테 일러바침(이후 사기꾼한테 당하든 죽든 절대 사람새끼를 안도와주기로 함) 이런 사기꾼들이 대부분 인성이 최악이라서 곧바로 온갖 협박과 진짜로 어거지로 저를 고소했음;; 무슨 회사 명예훼손이니 투자를 방해해서 업무방해랑 또 무슨 기밀유츌 관련된 거 일케 총 3개 고소먹음; 이때문에 태여나서 경찰서란데를 첨 가봄; 경찰선에서 불송치 떴지만 사기꾼들은 체력도 좋아 돈도 있어(이미 호구들한테서 몇십억을 뜯음) 이의제기 해서 검찰까지 넘어감; 결국 같이 당한 직원분들이 탄원서 3개를 써주고 해명을 해서 3가지 전부 무혐의로 되었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지속적으로 자잘한 협박 급여를 안주겠다는 둥 별별 스토리 다있음. 일반인이 상대방은 돈이 빵빵하고 전문변호사까지 있는데 당연히 쫄게 되어있음;
거대한 사기업체 테라노스도 어떻게 그동안 질질 끌었는지, 실체를 폭로한 직원들한테 정신없이 거액의 손해배상을 소송을 해댔는지 관련 다큐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사기꾼들은 초기의 불씨에 굉장히 과민반응 합니다. 실체는 없고 주둥아리로 쌓아올린 탑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걸 지들 스스로도 잘 알기에 호구들의 돈으로 신나게 flex 하는 한편 굉장히 불안해 합니다. 물론 카메라 돌아가면 쿨한척 합니다 ㅋ 그래서 사기꾼들이 거의 발작증세로 적들을 대합니다. 저도 고소먹으면서 또 코로나까지 겹쳐서 모든 행정이 지연되면서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갔습니다. 벌금 때릴지 그러면 재판 하자고 신청해야 하나 검사가 잘 판단해줄까? 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소비자들은 그 대표한테 일러바친 멍청한 놈같은 사람이 대부분이죠; 직원이 대표랑 트러블 있어서 회사를 비방하는 것이라고;; 보통은 내부자가 손 털고 나가면 똑똑한 놈들은 눈치 채는데 솔직히 성공포르노한테 돈 갖다 바치는 사람들은 음… 흙수저거나 남편이 중병에 드러누워 남은 돈으로 베팅해서 병원비 생활비 나오지 않을까 등 좀 상황이나 아님 본인 경험부족 욕심때문에 “희망이 깨지는 것”은 그 사람들한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임; 미래에 사기 당했다는 현실을 마주하는 고통보다 당장 눈앞에 희망이 깨지는게 더 두렵기 때문에 알려줘도 귀에 안들어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루카스님 ㅎㅎ
좋은 영상이 많으시네요
저도 배우고 실행해보겠습니다 ㅎㅎ
앗 이분도 강의하는사람이네
영상에서 얘기해주신 것 처럼 하나의 물결이자 뭔가 아이콘이 되어버린 것에는 동의를 하는데요, 이러면서 결국 자의든 타의든 퍼스널 브랜딩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기부여 뒤집기 영상의 메세지는 퍼스널 브랜딩의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결국 헛된 희망이나 꿈을 얘기하며 유료 컨텐츠(강의, 전자책 등)로 유도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아닐까요?
그동안 소비자들은 퍼스널 브랜딩 강의나 사업 강의 등을 보며 과장된 권위의 강사들을 100% 신뢰하여 비판적 사고나 심리적 브레이크가 없이 무조건 사실로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동기부여 뒤집기 채널도 멤버쉽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당히 적은 금액이고 적어도 과장, 기만을 하여 과도하게 컨텐츠 소비를 요구하고 있진 않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퍼스널 브랜딩의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유료 컨텐츠(강의, 전자책 등)로 유도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저는 무조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과대 광고 및 기만으로 소비자를 속이지 않고 사실을 기반으로 더 좋은 강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전해야할 비판 또한 과대 및 기만으로 소비자들에게 혐오 소비하게 유도하는 것 처럼 보여 불편하다는 겁니다.
제가 예시를 들은 '퍼스널브랜딩 함정 및 오용' 컨텐츠에서 사용한 쇼츠 영상을 앞뒤 잘라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을 무분별하게 비판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공 포르노나 권력욕 해소 창고나 쾌락의 영역이고 너무 빠지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된다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퍼스널 브랜딩 누구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누구나 한다고 아무나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퍼스널 브랜딩 하기 편한 매체가 나온 시대니까요(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동뒤님도 퍼스널브랜딩으로 자신을 알렸고, 사업을 하든 취직을 하든 아니면 인플루언서가 되든 퍼스널 브랜딩을 먼저하고 시작한다면 더 편해집니다.
스스로 자기자신이 생각할 시간을 뺏으며 기생하는 점이 자청님 처럼 동뒤님도 마찬가지라 지적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변형된 권력욕 해소로 볼 수 있어요 전 동의해요 유튜브랜드 님에.
똑똑함은 배워서 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스스로 되는거지. 그걸 알면서 배우고, 그걸 알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선생도 학생도 까먹어요 ㅋㅋㅋㅋㅋㅋ 누가누구를 먼저 속이게된걸까요! 속이려한게 아니라 진짜 공부를 해내서 똑똑한 사람이 극소수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환상이 문제죠 옛날 말로는 욕심. 그런데 말이에요 사람이 환상과 욕심 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
그러니 과정이에요
저는 모든 사람이 천재라는 것을 알거든요 누구나 천재가 될수 있어요 !
@@미래인이세리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시간을 뺏긴다는 것은 수많은 다른 컨텐츠들(어그로성 기사, 연예 기사 등)이 있고, 개인마다 소비하는 컨텐츠는 다르기 떄문에 동기부여 뒤집기만의 문제다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요
권력욕해소 부분도 부분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왜 사람들이 자청의 몰락 과정에 관심을 가지는지 생각해보면 많은 대중들이 자청이 만드는 컨텐츠를 보고 그동안 가져왔던 의구심이 해소가 되었기 떄문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나 블로그로 본인의 이력을 허위, 과장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다소 이성적이지 않은 금액을 소비하게 유도하였고(사업강의, 전자책 등) 이 이성적이지 않은 금액을 지불한 이유는 결국 본인이 얘기한 연봉 10억, 자산 000억 등의 말을 계속 얘기를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너나할 것 없이 이러한 컨텐츠나 지식산업, 강의사업등에 제대로된 검증이 없이 매출이나 수입을 과대하게 포장하여 과장된 권위를 통해 본인의 서비스를 비이성적 가격에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뒤집기 채널 자체가 특정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끌어내를 목적보다는 대중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가지자라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youtubrand 무엇이든지 쾌락만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고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동기부여뒤집기 채널이 혐오소비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혐오소비란 금전적 소비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정신적 소비를 말씀하시는건지..?
그래서 제가 제 채널을 꾸준히 할수있지않나 싶습니다 2800따리 하꼬지만 틱톡 15만되고 하니 유튜브도 하다보면 ㅋㅋ되겠죠?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영상이지만 감사합니다 영상만들러갑니다
대가리 가리고 누구 저격하고
하는것들은 ....
동 ?누구?
누군가의 "강의"를 들었다는 건 100% 본인이 '선택'한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누군가는 우상향으로 발전을 하고,
누군가는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두 "내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상향 하는 사람들은 누구 보다 열심히 했을것이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 수 있지만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기 때문에
"방향성"을 잃어버려서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성공팔이를 욕하는것도, 너무 맹신하는것도 모두 본인 책임입니다.
욕하면서 느끼는게 없다면, 현실은 그대로 이고,
맹신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현실은 그대로 입니다.
본인 스스로 계속해서 우상향을 향해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탓, 비교, 욕심 부리지 않고,
앞만 보면서 계속 가면 됩니다.
잘 되도, 내 책임
않 되도, 내 책임
모두 다 "내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너 검 ㅎㅎ
아 속았다..... 이분도 강의하시는분이네
네 맞습니다 ㅎㅎ
요즘 갑자기 성공 포르노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급부상하는데 까인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기가 잘 안됐다고 예를 들어 애초에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됐는지 객관적인 조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시작점이 자기 한명에 집중해서 하면서 까내리는 방식으로, 또다른 본인이 이야기하는 성공포르노의 변형이 탄생하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본인 또한 저같은 사람처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 논리가 잘 못됐다는 사람들이 더 생길 가능성이 많은데 업보가 될꺼라 봅니다. 까내리는 방식으로 잘되고 있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방식은 정답인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오히려 깔 때 장단점을 다 이야기 한다면 건설적으로 들렸을텐데 너무 비판적이라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웬만하면 굳이 영상이 안 뜨게는 안하는 편인데 안 뜨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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