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전화 선 막 수백개씩 꽂혀있는 장치같은게 있습니다. 그 기계는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데, 내선이면 어떤 번호든 즉석에서 생성하거나, 각 포트에 배정된 전화번호를 바꿔서 A장소에서 B번호로 전화가 걸리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그 기계로 장난을 쳤거나, 아니면 전화번호 살아있는지 확인 하다가 신호 잘못갔는데,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끊어진 걸 수도 있습니다. 포트가 하도 많아서 후임한테 전화 걸어다가 "아,아, 야 들리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선 주온의 "아.... 아...." 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대 내 전화번호 목록 찾아보면서 죽은 회선 찾아다 부대 삥 돌면서 회선 하나 하나 없애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유선통신체계정비병 이었습니다. 비슷한 일이 있어서 나중에 전화 테스트장비로 이것저것 확인해보았었는데, 디지털 전화기는 전화기 기종마다 단자함에서 분배되는 신호가 다릅니다. 교환대에서 전화기를 번호-기종명 맞게 전산으로 등록을 해놓아야 되는데 전산등록을 잘못 한다거나 선 연결을 잘 못 하면, 사연에서처럼 신호가 안맞아서 저렇게 교환대 전화가 울리거나 지지직 소리 나다가 자동으로 신호가 차단되어서 전화기가 꺼지기도 하더라구요. 창고전화기이고 잘 안쓰는 전화라서 설정이 꼬였는데 그냥 방치해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이건 진짜 소름 돋는다 이썰이 진짜든 가짜든 MSG를 쳤든 안쳤든 간에 진짜 있을법한 느낌에 썰인데다가 게다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해서 그런건지... 옛날에 '학교괴담','괴담레스토랑' 이런거 방영하고 괴담이 한때 한창 유행했을때 일부러 대놓고 분위기 잡고 웅장하게 꾸며내서 지어낸 괴담 따위랑은 차원이 다르다. 벙커내 창고가 어떻게 생겼을지 더 체감이 가서 그런지 더 소름돋는다
합선같은데... 사실 전화가 전기를 엄청 안먹음 비도 왔다?...습도가 높다.. 군대다?... 전문적인 관리인원이 없다.. (사회였으면 저꼴나면 바로 민원임) 창고 거의 사용안하는 전화선이다? 창고에다가 축축하고 으스스한 습기개쩌는 곳에 몇년 방치되다보니 수화기 윗부분에 스위치쪽이 망가져서 접촉불량이라 그거 분해 해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기능을 하는 스위치.. 그래서 전화를 걸어도 계속 통화중일테고(또 어느 타이밍에는 접촉이되어서 전화갈 수도 있음 그러다가 갑자기 스위치 접촉 풀리면 누가 전화 받는거 처럼 되어짐) 아마 버튼 누르려고 해도 꾹꾹 눌러야 하는 개똥 전화기 일듯 무수한 실생활과 자연현상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수의 콜라보 어차피 잘못 전달이 되어지는 전기신호라서 어떤소리로 변환이 될지도 모르고... 그냥 그 주위에 있는 노이즈 같은거 마이크에 담겨서 그 타이밍에 그걸 들어서 아...아.....아......주온 소리 나온거고 그러다가 전기가 딱 끊기면 전화가 끊어짐 그냥 관리 불량으로 인한 해프닝이고 그냥 갖다 버려야함 하지만 새벽에 군대에서 갑자기 저러면 개 무섭지 개꿀잼
군대식 해결방법 : 전화기를 없앤다.
집을 잃어버린 불쌍한귀신 ㅜㅜ
귀신: 뭐야, 돌려줘요!
@@호롤롤-b7y 앜ㅋㅋㅋ개귀욥네
@@호롤롤-b7y 앜ㅋㅋㅋ 귀엽네 ㅋㅋㅋ
아니 무서운 귀신을 기여움으로 바꾸버리노
부대 내에서 뭔가 사연이 있거나 진짜 자주 있던 일이었나 보네 별말 없이 철거된 거 보면
ㅇㅇㄹㅇ
공군 상황병이었는데 가끔 전화 와서 받아보면 치지지지지직 거리고 전화 걸려온 곳에 다시 전화하면 자기네는 전화 한적 없다고 하는 경우 있었음
어라...? 안올라올 줄 알았는데 올려주셨네 ㅠㅜ 감사합니다...ㅠㅜ
찾 았 다
ㅊㅎ ㅊㅎ
빨리다음썰 ㄱㄱ욘
언제올라오나예
@@WoungJinR 올렸지만...안된거 같아요 ㅠㅜ
@@sexyolo 올렸는데 안된거 같아요 ㅠㅜ
아니 이 추운 날씨에 무서운 괴담썰이 쏟아지는 거야?
싫은 건 아니지만,,,
추워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 걸로는 모자랐던 건가?
겨울에는 아이스크림
얼죽아
군대괴담은 킹정이지!
역시 얼죽아가 짱이지!!
통신병으로 근무 했었는데, 전화 선 막 수백개씩 꽂혀있는 장치같은게 있습니다.
그 기계는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데, 내선이면 어떤 번호든 즉석에서 생성하거나, 각 포트에 배정된 전화번호를 바꿔서 A장소에서 B번호로 전화가 걸리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그 기계로 장난을 쳤거나, 아니면 전화번호 살아있는지 확인 하다가 신호 잘못갔는데,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끊어진 걸 수도 있습니다.
포트가 하도 많아서 후임한테 전화 걸어다가 "아,아, 야 들리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선 주온의 "아.... 아...." 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대 내 전화번호 목록 찾아보면서 죽은 회선 찾아다 부대 삥 돌면서 회선 하나 하나 없애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군대라서 귀신썰도 신뢰도 200%
여름에는 그렇게 안 나오던 귀신썰들은 겨울이 되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근데 개꿀잼ㅋㅋㅋ
ㄹㅇㅋㅋ
서양에서는 공포물이 겨울에 나옴
나는 귀신이랑 ㅅㅅ 한적 있는데
@@nls2620 오래 못 살겠네...
저는 초소에서 근무할때 누가 초소 무전기로
아.... 고추바사삭먹고싶다~ 이래서
부사수랑 빵터졌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나 귀신썰 너무재밌네욬ㅋㅋㅋ여름에 삼계탕 겨울에 냉면먹는느낌 ㅋㅋㅋㅋㅋ
겨울 냉면 개꿀맛인데
폭염 경보 문자 오는 무더운 여름날에 공포 영화 대신 개복어 썰 보면 온 몸이 저리겠다
아가가가가각 이따가 밖에 걸어나가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왜봤지ㅠㅠㅠㅠㅠㅠ 개복어님이랑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보세요ㅜㅜㅜㅠㅠㅠㅠ
봐요?!
저도 유선통신체계정비병 이었습니다. 비슷한 일이 있어서 나중에 전화 테스트장비로 이것저것 확인해보았었는데,
디지털 전화기는 전화기 기종마다 단자함에서 분배되는 신호가 다릅니다.
교환대에서 전화기를 번호-기종명 맞게 전산으로 등록을 해놓아야 되는데
전산등록을 잘못 한다거나 선 연결을 잘 못 하면,
사연에서처럼 신호가 안맞아서 저렇게 교환대 전화가 울리거나
지지직 소리 나다가 자동으로 신호가 차단되어서 전화기가 꺼지기도 하더라구요.
창고전화기이고 잘 안쓰는 전화라서 설정이 꼬였는데 그냥 방치해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싶네요
구닌아조씨들 군대 가서 귀신이랑만 싸우네...
알포인트ㄹㅇㅋㅋㅋㅋ
복어형이 읽어주는썰중에 공포썰이 제일좋아요!
저도 교환병이었는데 비슷한일 있었네요 안쓰는 증가초소 전화기가 누가 계속 수화기 들었다 놨다해서 수화기 논 타이밍에 전화걸었더니 이상한소리만 잔뜩나오고 끊어지고 CCTV로 확인하니 아무도없고, 한참뒤에 확인하러 그쪽 초소로 가보니 누구도 갈일없는 초소에 선이 끊어진게아니고 전화선 헤드만 깔끔하게 잘려있었는거 봤네요 소름돋긴했습니다.
ㅗㅜㅑ..
저도 가설병으로 사단 교환근무 섰는데 교환대로 핫라인 설정해둔 전화들 수화기 누가 건드리거나 합선나면 저런식으로 오기는 하더라고요
와 복어님 공포썰 몰아보는 중인데 너무 재밌네여 ㅎㅎ
9:10 나도비슷한썰있는데
한시간 뒤에 새해여도 귀신썰이 최고지
전술 행군 할때 군장매고 앞으로 방차 매고 다닐때 생각나네요...으;; 폐초소 귀신,해안부대 귀신들린 가로등 외에 저도 사연한번 올려봐야 겠습니다. 복어님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와... 현실주온판...ㄷㄷㄷ
아 준내 싫어..ㅠㅠㅠㅠㅠ 소름..
가끔 통신상태 안좋으면 전화기 불규칙적으로 전화기 울리고 받으면 기계음 또는 지직거림
역시 괴담은 연말~새해에 들어야 꿀잼이지
이건 진짜 소름 돋는다 이썰이 진짜든 가짜든 MSG를 쳤든 안쳤든 간에
진짜 있을법한 느낌에 썰인데다가 게다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해서 그런건지...
옛날에 '학교괴담','괴담레스토랑' 이런거 방영하고 괴담이 한때 한창 유행했을때
일부러 대놓고 분위기 잡고 웅장하게 꾸며내서 지어낸 괴담 따위랑은 차원이 다르다.
벙커내 창고가 어떻게 생겼을지 더 체감이 가서 그런지 더 소름돋는다
00 눌러 전화하던게 편하긴 했죠... 온나라에 직접 검색해서 전화하는거보단 연결해주십쇼 한마디면 뚝딱..
통신소 교환대 옆 시험실 야간근무 병이 장난치고 전화선 연결 안해 놓은듯 하네요
지들끼리 낄낄 거리면서 엄청 재밌어 했을거 같아요!
내가 2001년 군번인데 아직도 그러고들 놀고 있구나
엌ㅋㅋㅋㅋㅋㅋ 뜻밖의 괴담타파.
"I CAN'T TUNA"
나는 참치못해~
"I could not help tunaing"
R포인트 : 여기는 하늘소 ...하늘소....하늘소....(치이이익) 여기는 두더지셋 ...우린아직살아있다...우린모두 죽어간다....
옹 알point
군대썰은 귀신썰이 제일 재밌지~! @_@ ㅋㅋㅋ
새해 '복' 많이
2020년 마지막 썰은 군대귀신 이군요
형 무서운거 자주올려줘 개재밌어 ㄷㄷ
무섭다가 부사관모집 광고보고 감정깨짐
군대괴담 너무 좋아! 잘보고갑니다
아니 왜 여름에는 공포썰 안올라오다가...
1분전은 못
[요약쓰]
0:18 썰 시작
1:10 KT 직원도 오네 신기
1:46 달인의 경지
4:12 무섭
5:32 소오름..
6:19 자물쇠 소오름
9:47 유바~
공포썰 많이 봤어도 이정도로 소름끼치는 썰은 처음이네
2020년이 4시간 20분 남기고 공포썰이 나온다 못참지
가설병 출신입니다. 저희 대대가 엄청 큰편이여서 내선번호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합선나면 은근히 저런 전화 많이옵니다 ㅋㅋ
창고전화기가 자기 고장났다고 고쳐달라고 전화한거네요... 짠합니다
간부들 썰 올리면 공포썰 엄청 나올듯
이거 저도 비슷한 사례가 군대에서 있었네요
탄약고에 귀신 나오는 나무 있고 자주 사고나서
나무 베어버려도 계속 주위에서 사고나서 뿌리째
뽑아서 불태워버렸더니 감쪽같이 이상한일이 사라젔었던..
귀신:뭐에요..그거 제 나무에요 돌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08 이런 사람이 먼저 뒤지던데
하늘소...하늘소....
ㄹㅇ 알포인트네ㅋㅋㅋㅋ
선임이 그래도 강단이 있네 ㅋㅋ
선임이 강다니엘 인듯
퇴근길에 군대 공포썰? 이건 nail tuna ㅋㅋ
손톱참치가 뭔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ㅋㅋ
@@이동재-u9i 무슨...뜻이죠? ㅋㅋㅋㅋ
@@평범한항덕 nail이 '못'말고 '손톱'이라는 뜻도 가지거든요
간부들은 뭔가 알고있는 눈치인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 무전기로 한국전쟁 시절 무전 와서 난리난 글 본거 같은데
링크좀
이런 귀신썰 재밌더라 !
3:24
???:그러면 도와줄수가 없어
몇대맞을래?
@@군침이싹-v5n 1972만대쯤ㄱㄱ
귀신썰은 군대가 최고지
타 대대 근무지원 갔다가 사고로 없어진 초소에서 수화 받은 일 생각나네ㅡㅡ
와 진짜 밥먹다 보는데 등이 오싹하네요
2020년 마지막 썰왕썰래~
무섭소오...
저희는 각 초소마다 1m크기 도깨비불 나타나서 5분대기조 출동했었죠 그런데 그해 인명사고 났었네요
무서운거 내년에 봐야징
근데 전화번호 바꿀수있는데 대대장 번호든 행정반 번호든 원하는대로 바꿀수있음 사단에 문의만 하면 즉 다른 곳에서 전화해도 그 번호로 전화가 가능하다는 것
저도 사격통제소 야간 근무서다 번개 번쩍 후 정전되고 몇 초 후 복구되자마자 이상한 곳에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지직거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통신반장에게 물어보니 전기가 단시간에 끊겼다 들어오면 가끔 그런 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귀신 썰 너무좋아
썰은 썰일뿐
하늘소......하늘소.....
아...아...아 이소리 어딘가 익숙하다했더니 파스모포비아에서 자주듣던소리군
다시 들어봐도 개소름 ㄷㄷ
이거.. 사격선 끊고 다른데서 전화걸수있자나..
전화기 없앴는데 똑같은 번호로 전화오면 개소름 ㄷㄷ
귀신이 장난전화했군요
난 예전에 훈련중 증가초소 근무중에 새벽에 공중전화에서 전화 걸려온적이 있었는데 선임이 받았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서 끊었는데 그 이후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진짜 무서웠는데 ㅋ
아아아아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요~~~
통신대대면 누가 창고로 들어가는 전화선을 건물밖에서 따다가 장난친거 아닐까요? 아니면 단자함에서 바꿔치기해서 장난쳤다거나...
나도 교환대 근무해봐서 무슨 느낌인지 체감되네 ㅠㅠ
코뿔소... 응답하라...
이런게 여름 낙량특집 아니면 호러 할로윈 시즌에 올라와야 하는데!?
군대내부번호는 어디서온지 알기쉽습니다
인정작군동
기지통본의
지휘부는 6으로 시작하고 중대는 7로시작합니다.
무기고 초소에서 귀신 나와서
무기고초소 없앤 우리부대ㅋㅋㅋㅋ
이제 하다하다 귀신까지 장난전화 하네
복하~
이거 둘중 하나다. 정말 귀신이거나 교환대에서 해당 선로에 전화기 물려서 장난치는거다- 이거 시험실에서 선로 뽑았다가 꼈다가 하는거네-
기계병이 있는 교환대말고, 단말실이라고 해서 따로 통신관제하는 곳은 없었나요? 거기서 선로작업해놓는거라서 거기서도 걸 수 있을건데
무섭다 ㄷㄷ
아.....아.......아.......아
Into the unknown~~~~~~~
이 영상의 아웃트로 브금 좀 알려주세요
아웃트로 브금이 뭐였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생각이...
합선같은데...
사실 전화가 전기를 엄청 안먹음
비도 왔다?...습도가 높다..
군대다?... 전문적인 관리인원이 없다..
(사회였으면 저꼴나면 바로 민원임)
창고 거의 사용안하는 전화선이다?
창고에다가 축축하고 으스스한 습기개쩌는 곳에 몇년 방치되다보니
수화기 윗부분에 스위치쪽이 망가져서 접촉불량이라 그거 분해 해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기능을 하는 스위치..
그래서 전화를 걸어도 계속 통화중일테고(또 어느 타이밍에는 접촉이되어서 전화갈 수도 있음 그러다가 갑자기 스위치 접촉 풀리면 누가 전화 받는거 처럼 되어짐)
아마 버튼 누르려고 해도 꾹꾹 눌러야 하는 개똥 전화기 일듯
무수한 실생활과 자연현상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수의 콜라보
어차피 잘못 전달이 되어지는 전기신호라서
어떤소리로 변환이 될지도 모르고...
그냥 그 주위에 있는 노이즈 같은거 마이크에 담겨서
그 타이밍에 그걸 들어서 아...아.....아......주온 소리 나온거고
그러다가 전기가 딱 끊기면 전화가 끊어짐
그냥 관리 불량으로 인한 해프닝이고 그냥 갖다 버려야함
하지만 새벽에 군대에서 갑자기 저러면 개 무섭지 개꿀잼
이런건 여름에 올리라고 으아아아아아 ㅜㅜㅜㅜㅜㅜㅜ
면회실 귀신썰 땡기누
형 나 너무 무서워 안아줘
커신썰이 제일 잼
이번 년도 마지막 이군요..
퇴마(물리) 귀신이 전화 또는 무전치는게 많이 무섭긴함
간첩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잡으면 휴가 50일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무서웠을텐데
아니 왜 겨울인데 납량특집인거에요오
빠텔? 이라고 가설병들 전화기고칠때 쓰는거 로 단자에서 아무거나 연결하면 그게 그 전화됨
아---아---아-----옛날이여
함안 39사단 이야기네영??
무덤자리에생겨서 그런다카더라 말업청많았는디
할머니도 자주 나오거나..
신병훈련소가 그렇게 심했는디
★18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개복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2021년도 행복하세요!!
전화기 고장났네 결로 때문이라던가 뭔가가 선 건드려서 신호 간듯.
수화기 놓는 버튼으로 전화 걸수 있듯이 고장나기 전에 그쪽으로 신호가 갔던가 아마 그랬을꺼라고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