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93년 작품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이때당시 수도없이 돌려봤던 비디오 테잎,, ost 시디. 테잎. 브로마이드, 화보집, 여신님에게미쳐있떤 90년대.. 어느덧 30년가까이 잊고있었지만 유투브에서 다시 보게 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오 나의 여신님 OVA!!! 1995년 크리스마스 때 무자막으로 본 이후 일본어에 관심이 생기고 일본어 공부하게 되면서 지금 제 나이 42이 되었는데 덕분에 일본어로 먹고 살고 있네요.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고마운 애니메이션이죠ㅎㅎ OST도 너무나 좋구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이 작품이 아니었으면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작품을 워낙 좋아해서 초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선 이 곡의 오프닝을 불렀고, 이 작품은 비디오로 본것도 그렇지만 비디오 자체를 테이프로 녹음해서 약 300번 이상 들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제 인생 작품 중 하나이며, 베르단디는 제게 진짜 여신이었고, 이노우에키쿠코 성우님을 철혈의 우치아게에서 만나 싸인을 받게 되어 지금도 최고의 보물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애니메이터가 되게 한 작품이 드래곤볼이지만 제가 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이 오 나의 여신님의 이 ova인만큼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기도 하네요. 하치나인의 작화감독을 할 때 동화체크로 참여했던 분이 연출이었고, 우연히 제 생일이었고, 하필이면 제가 만다라케에서 구해서 가져갔던 컷이 그분의 컷이어서 친필로 싸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제겐 은인과도 같은 작품이고, 지금 봐도 오브이에이는 에이아이씨의 최고급 작화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버블타령 할건지 버블은 80년대가 대부분이고 90년대 들어와서는 거품 빠지면서 일본 망한다했을때다 저건 93년이고 ㅉㅉ 그리고 버블시대때도 아키라 같이 대놓고 돈 쳐 바른 작품 아니면 비슷하다 그냥 그 당시 만화 열풍으로 인재들이 몰렸고 엄청나게 가혹한 생활로 노동착취급으로 일 했을뿐임 지금은 그때처럼 할 수도 없고 하라고 해도 안 함 사람들이 ㅇㅇ 제발 작화 타령 버블 타령 좀 하지말자 무식해보임
하렘물의 시초는 천지무용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 나의 여신님은 케이지와 베르단디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이고, 다른 여성 캐릭터가 끼어들 틈조차 없습니다. 또 세 자매 모두 각자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반면 천지무용은 주인공 텐지를 등장하는 여성들 모두가 좋아한다는 설정을 기본으로 하여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일본 아니메의 황금기.. 아니 다이아몬드기라 할 수 있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 제작된 OVA.. 이 당시 아니메들의 퀄리티가 정말 미쳐 날뛰는 수준이었죠. 그 중에서도 수 많은 오덕들을 양산한 여신님은 진짜 크으으으으으으~ 저를 오타쿠라고 불러대던 반 친구놈들조차도 오타쿠로 만들어 버린, 그야말로 신이 내린 선물과도 같은 명작 ㅋㅋㅋㅋ
0:57 여기도 그렇고, 나중에 울드가 tv에서 나오는 것도 그렇고, 혹시 작가가 사다코의 등장에 큰 임팩트를 받은게 아닌가 의심해본다. 19:32 90년대 중순~말쯤?에 스쿨드의 버그 때려잡기 플래시 게임이 있었다. 23:09 이 장면을 지금 다시보니, 갑자기 인피니티워에서 완다가 비전마빡을 조지는게 생각나버렸어...-,.- 개인적으로는 오렌지로드와 더불어서 OST,IST를 잊을 수 없는 작품이네요...완성도가 높기도 했고.... 학생시절 용돈으로 이거 OVA화보집도 샀었는데........ 그걸 왜 버렸지??? 작가가 인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따라했을 걸로 추정되는 '아이러브 써티'라는 만화도 생각나네요.
오나의 여신님이 애니로 2가지 버전이 있는데 2006년에 나온 최신? 리메이크 버전 말고 지금 이 영상이 90년대 영상인걸로 아는데 화질이나 작화 퀄리티는 90년대 버전이 훨씬 더 좋네요. 2006년판은 컴퓨터로 작업해 화질이 깨끗하지만 배경을 뭉게고 베르단디가 살이 통통하게 찌는 만행.옛날 버전 베르단디가 더 이쁘군요. 스토리는 몰라도 작화는 90년대 옛날버전이 더 좋습니다. 옛날 애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일이 한컷한컷 정성드려 그렸기에 퀄리티가 좋음. 단 구해서 보긴 힘들고 비디오도 구하긴힘들죠 ㅋㅋ
2000년대 초 중학교이던 시절에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 봤었는데, 90년대 일본 명작 애니들을 더빙판으로 방영해주던 투니버스 만세!!!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순진하다 못해 찐따 같은 놈이 아닌, 아주 때가 잔득 묻은 음흉한 놈으로 스토리가 19금이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다빠다까 이제 일본애니 무서운애니남음 우주기사테가맨 남자 마지막에 살아남지만 모든걸 잃음 기동전함 나데시코 남자 행복해졌지만 극장판 에서 부부납치당해서 아내 이용당하고 남자 실험때문에 몸의신체 망가짐 미각망가져서 요리사못함 오나의여신님 남자 소원잘못빌어서 여신대가 누구나 가지고있는 욕정.욕망.성욕 조절 강제고자 느낄수없는몸됨 빈껍데기 몸됨 마음조절해서 성관계커녕 키스 도 제대로 못함 90년생 무서운 애니 3가지 작품 무서움
하렘물이지만 주인공이 고자였던 비운의 애니… 훗날 이 애니를 보고 큰 본인도 고자가 되버릴 줄이야 ㅠㅠ😢 나를 덕후이자 초식남으로 끌어들인 이 애니를 보고 있자니 감회가 새로워지는군요.. 홀홀홀.. -현실에는 일케 생긴 애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돌 연예인으로 다들 활동 중이였다는..
원작은 지루하게 가다가 작가가 이제 마무리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지 충격적인 전개와 사실도 나오는데. 그게 좀 뭐랄까 환상을 박살내버리는 그런거라. 하지만 뭐 저런 만화가 다 그렇듯이 원작은 그런거 다 극복하고 나중엔.. 사람들 대체적인 평이 키우던 딸 시집보내는 느낌이라고...
중딩때에 12권을 처음 접하고서 청순가련한 베르단디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원작의 화풍이 퇴보한것은 작가의 어시이기도했던 조강지처가 이혼후 작가와 결별이 원인이 아닌가싶네요 암튼 말도많고 탈도많던 작품입니다 본 작품의 패키지 퀄리티는 DVD보다 LD와 VHS가 더 높습니다
은하철도 999의 메텔 이 후 당시 10대 남성들에게 전무후무 한 영향력을 끼친 캐릭터가 베르단디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패니메이션 전체 역사를 따져 봐도 이 정도로 영향력 있는 여성 캐릭터가 이들 말고 또 있을지 의문임. 굳이 꼽자면 세일러문의 츠키노 우사기와 에반게리온의 레이 정도? 그런데 이 둘과 메텔, 베르단디는 결이 좀 다른 느낌.
베르단다 역의 성우인 이노우에 키쿠코씨는 현재도 17세교 교주(…)로 유명하시죠. ㅋ(와카모토 노리오씨도 입교하려다 거부당했…) 지금도 애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가끔 딸안 이노우에 호노카씨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죠.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에선 오스트란드 자매(!)로 출연까지…)
원작 1권의 스토리지만 코믹스의 그림체가 아닌 절정기인 10여권 정도의 그림체로 그려져서 더더욱 극강의 작화였죠. 성우들의 연기도 각 캐릭별로 개성이 명확해서 너무나 좋았던 작품입니다.
오나여는 최고의 만화입니다.
진정한 힐링물에 재미와 감동 그리고 현재 작화도 씹어먹는 야한 그림체까지
무엇 하나 놓치는게 없습니다요 ㅠㅠㅠ
과연 최고만화 일까요 고자 얼마나 괴로운지 학창 꿈 주었지만 지금은 여자 무서움 잔인함 알려줌
낼 모레면 50인데도 또 설레는구만
난 50 넘음
아재... 서요?
상당히 공감되는 댓글 ㅋㅋㅋ
난 50인데도 설레요 ㅎㅎ
낭만적이시네요
세상에나 50이 넘어 이걸 다시 보게될줄이야.
난 반백이 됐는데 베르단디는 그대로네 보는 순간 심쿵도 그대로 ㅋㅋㅋ
저도 반백살이 되서 현재 나와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같은 느낌이 들겠죠?
586이 아주 주책이여 주책~ 껄껄껄~
ㅋㅋㅋ
@@Kimgu1187 혐오 멈춰 민폐 끼치는것도 아닌데 뭔 공격적이야
난 초딩때보고 30살되서보네
만화는 후반으로 갈 수록 작화가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수준으로 갔었죠. 최애 작품을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코믹스 초반엔 진짜 못그렸었는데 7~8편을 기점으로 그림체가 눈에 띄게 예뻐졌었던...
취행따라갈리는데 갠적으로 10권~15권 언저리? 가 취향이엇음
뒤로갈수록 선이 둥글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냥 핵이쁨에서 귀염+이쁨쪽으로 그려지는거같은 느낌같은 느낌
연재 주기가 너무 길어서 중간 정산 하는 기분으로 정주행하다가 1권 보고 무슨 해적판 잘못 본 줄 알고 한참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ㅋ
@@lergas84 한4권?5권까지가 -그-그림체이고 점점 발전해가요 애당초 첫작품이 체포하겠어고 오나의여신님도 데뷔2년인가?3년후에 그린거라서 한참 성장중인 작가였던거임 ㅋㅋㅋ
@@lergas84
그리고 초반은 그냥 좀 잔잔하게 볼만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진부해서 계속 잡고 있기 힘들더라고요...
작화는 슬램덩크도 1권과 끝권 차이가 심하죠.ㅎㅎ
이게 93년 작품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이때당시 수도없이 돌려봤던 비디오 테잎,, ost 시디. 테잎. 브로마이드, 화보집, 여신님에게미쳐있떤 90년대.. 어느덧 30년가까이 잊고있었지만 유투브에서 다시 보게 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그야말로 돈지랄이 가능햇던 일본이엇죠 ㅎㅎ
난 41세인데 베르단디랑 데이트하는꿈도 꿨다
93년이었어
일본 버블경제끝물 리즈시절의 작화와 투니버스 리즈시절의 더빙이 조화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작품이네요...
오 나의 여신님 OVA!!! 1995년 크리스마스 때 무자막으로 본 이후 일본어에 관심이 생기고 일본어 공부하게 되면서 지금 제 나이 42이 되었는데 덕분에 일본어로 먹고 살고 있네요.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고마운 애니메이션이죠ㅎㅎ OST도 너무나 좋구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만화책 전권 소장중!
30년을 모은 내가 레젠드다 ㅋㅋ (20년이지만...)
이 작품이 아니었으면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작품을 워낙 좋아해서 초등학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선 이 곡의 오프닝을 불렀고, 이 작품은 비디오로 본것도 그렇지만 비디오 자체를 테이프로 녹음해서 약 300번 이상 들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제 인생 작품 중 하나이며, 베르단디는 제게 진짜 여신이었고, 이노우에키쿠코 성우님을 철혈의 우치아게에서 만나 싸인을 받게 되어 지금도 최고의 보물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애니메이터가 되게 한 작품이 드래곤볼이지만 제가 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이 오 나의 여신님의 이 ova인만큼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기도 하네요. 하치나인의 작화감독을 할 때 동화체크로 참여했던 분이 연출이었고, 우연히 제 생일이었고, 하필이면 제가 만다라케에서 구해서 가져갔던 컷이 그분의 컷이어서 친필로 싸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제겐 은인과도 같은 작품이고, 지금 봐도 오브이에이는 에이아이씨의 최고급 작화라고 생각합니다.
1:41 정오비디오 보면서 처음으로 감정이 실린 ㅋㅋㅋㅋㅋ 이런 공대
주인공이 여신을 강제계약을 맺어서 저렇게 주인공도 성실하고 착하니 알콩달콩 사는거고 왜 저런 여신이 주인공과 사는거지라며 주변 여자들이 주인공에게 뭔가 모를 판타지가 생겨 약간의 하램이 생긴거지. 여신이 아니었다면 그냥 여기저기 흩뿌려져있는 잉여인간이다.
진짜 진짜 너무 사랑하는 만화...
볼 때마다 설레는..너무 행복한 만화야...
오 나의 여신님 ost 음악들 참 좋아라 했는데...성우분들이 직접 부르신 노래들도 좋았고...오랜만에 봐서 학창시절 기억도 같이 나고 참...뭔가 뭉클하고 몽글몽글 하네요ㅎㅎ
Goddess Family Club이 93년에 발매 된 음반이니.. 거의 30년 전 음반인데
이 중에서 '신님의 선물(神さまの贈りもの)'은 아직도 제 폰에 담겨서 재생되는 곡입니다 ㅎㅎ
@@tmdduqrns 저도 가사뜻도 모르면서 그 시절 해적판 CD를 구해서 열심히 듣고 테이프로 구워서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덕분에 찾아서 다시 듣고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tmdduqrns 예전에 CDP로 1집 주구장창 듣고 다녔는데요 ㅎ
특전왕 OST도 마찬가지고...
2집은 구해보려다가 못구해서 포기했네요..
꿈같은 애니
고마웠어
역시 애니는 90년대인가….
오 나의 여신님 애니보다는 만화책으로 본 기억이 더 많아요. 애니는 오히려 체포하겠어가 더 강했어요
정오님 목소리가 어딘가 모르게 살짝 다른거 같은데?🤔 혹시 목감기? 코도 약간 막힌거 같은 느낌... 건강 챙기십쇼 업로드가 우선입니다
오뚜기 부대구만
우리후배님 여기서도 보네.
네 맞습니다. 넘어지던 자빠지던 상관없고 일단 일어나라 정신.
확실히 90년대의 저 그림체가 요즘꺼보다 좋은거 같네
어차피 애니는 돈갈아서 만드는건데 버블경제 시절엔 걍 돈 퍼부어서 만들어서 그런거임
그때는 돈도 갈았지만 돈이 되니 인재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언제까지 버블타령 할건지 버블은 80년대가 대부분이고 90년대 들어와서는 거품 빠지면서 일본 망한다했을때다 저건 93년이고 ㅉㅉ
그리고 버블시대때도 아키라 같이 대놓고 돈 쳐 바른 작품 아니면 비슷하다
그냥 그 당시 만화 열풍으로 인재들이 몰렸고 엄청나게 가혹한 생활로 노동착취급으로 일 했을뿐임
지금은 그때처럼 할 수도 없고 하라고 해도 안 함 사람들이 ㅇㅇ 제발 작화 타령 버블 타령 좀 하지말자 무식해보임
@@뿡뿡-j2x 그래서 지금도 작화 저정도임?ㅋㅋ 셀화라서 돈 때려부어서 만든거는 다를바없는데 왜 풀발함?ㅋㅋ
@@뿡뿡-j2x 누가 그걸 모르나 결과적으로 명작이 쏟아져나오던 그 시절이 그리우니까 그러는거지. 혼자서 열내고있네 ㅋㅋ
아니지아니지
하렘물 최초는 김만중의 구운몽 아니던가
양소유가 8선녀끼고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누구나 바란다는 전개
아 ㅅㅂ 꿈 이라는 찐엔딩까지 완ㅋ벽ㅋ
할배 서요?
@@elvina0427 저 정도면 네크로맨스 흑마법으로 부활한 조상님.
하렘물의 시초는 천지무용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 나의 여신님은 케이지와 베르단디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이고, 다른 여성 캐릭터가 끼어들 틈조차 없습니다.
또 세 자매 모두 각자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반면 천지무용은 주인공 텐지를 등장하는 여성들 모두가 좋아한다는 설정을 기본으로 하여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킹치만 한국에서는 오나의 여신님에 비해 천지무용은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일텐데...
ㅇㄱㄹㅇ 오히려 케이이치와 베르단디간의 외길 순애보ㅈ1
중간에 장애가 잇엇다 정도이지 하렘은 아닌덧
인지도면에 볼땐 러브히나가 원조죠ㅋ
@@하카타-p3l 인지도를.. 이야기할때
러브히나 vs 오나의 여신님을 이야기할때
일본문화개방 이전 오나의 여신님
개방 이후 러브히나 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퍼스트임펙트는 베르단디가..
그래도 오나의여신님 보다 천지무용 작품이 더총다고생각함 동인지 에서 텐지와이어진여성 아이들 나아고
유일하게 본 사랑만화 인데 흔한 연애주제만 나온게 아니라 만화책으로 보면 자동차부이야기에 어느정도 깊이있는 모터스포츠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연애물에 모터 스포츠를 넣은 건지 모터 스포츠에 여신이 들어간건지...그런 느낌인가요?
@@곰발바닥-z4i 작가가 엔진 덕후라서 배경부터 자동차부... 중간부터는 사심이 들어가 바이크 레이싱도 하고 에피소드가 많이 나옴.
만화책도 좋지만, 이 OVA의 완성도가 너무 좋아요. 작화도 최고, 음악도 최고.
애니보다 만화책 낳다고봄 애니 남자소원잘못빌어서 누구나가지고있는 성욕,욕정,욕망 제어되고 고자되고 관계못한채 끝남 애니 일본 커플애니 중 너무답답한채 끝남
@그냥 네 원작 만화책 46권 에서 다른몸으로 간접체험 ,결혼식 끝남 애니로도보고싶음
@@daehoonkim1440 베르단디 팬이 너무 많아서 처녀로 남겨주고자 한게 아닐지? ㅋㅋ 그런 의도도 가능하다고 봄.
@@neoely 독자 들도 충격 20년 남자 케이 얼마나 더충격 클지 마음조작
중학교 시절 해당 애니에 푹 빠진 친구따라 OVA 구하러 옆동네 앞동네 비디오 대리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상상병에 걸린 친구들도 적지 않았음
아... 베르단디의 미모는 정말 지금 봐도... 감탄사가 나오는군요...
이렇게 순수한 전개의 애니는 처음본다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쥬지꺼내!
역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게 지금보면 진짜 평범하고 평범을 넘어서 진부할 수 있는 여신이라는 걸 이용해서 엄청 편하게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법인데 어릴 땐 이런게 많지는 않아서 엄청 재밌게 보고 기억에 남음
그런걸 콜롬버스의 달걀이라고 하죠.... 저 시대에 먼저 저런 스토리를 만들어낸게 대단한겁니다
그림 퀄이 어마어마 해서 인기가 있기도 했음. 솔직히 스토리는 그닥......
어줍잖은 그림실력으로 이런 스토리 짰으면 그냥 평범한 연애판타지물로 남았을듯. 여신님 작가 전성기의 그림체는 진짜.. 오덕 안좋아하는 내가 지금봐도 너무 사랑스러움.
학창시절 저에게 꿈이 되어준 베르단디.. 그 때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 너무 비참함 잔인함 지금까지 나온 일본애니 커픞 애니비교하면
일본 아니메의 황금기.. 아니 다이아몬드기라 할 수 있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 제작된 OVA..
이 당시 아니메들의 퀄리티가 정말 미쳐 날뛰는 수준이었죠.
그 중에서도 수 많은 오덕들을 양산한 여신님은 진짜 크으으으으으으~
저를 오타쿠라고 불러대던 반 친구놈들조차도 오타쿠로 만들어 버린, 그야말로 신이 내린 선물과도 같은 명작 ㅋㅋㅋㅋ
와우~ 유치한 것 같은데 묘하게
빨려들어가는 맛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당시인데도.. 퀄리티가 미쳤었던 애니죠.!!!^^ 노래도 굿이고 스토리도 이당시 넘 좋았던 ㅋ
17:56 이거 브금 노래 아시는분 ㅜㅜ 너무 익숙한데 뭔지 모르겠어요 제발 알려주세요
이 작품 순애가 길어도 너무 길어서 중간에 이탈한 팬도 있었고 여러 작품에서도 오마쥬 했죠..
애니메이션 주제에 처음으로 눈물을 뽑아냈던 그작품..
나이 41 인데. 중학교때 나의 베르단디가 또 날 설레이게 하네요 ㅎㅎㅎㅎ 바이크 메카닉도 정말 대박이고 가면갈수록 작화도 대박이고
오 나의 여신님이네요! 정말 인기 코믹이었는데.. 애니는 처음 보네요!! ㅋ
너무 무서운애니 작품 강제고자
0:57 여기도 그렇고, 나중에 울드가 tv에서 나오는 것도 그렇고, 혹시 작가가 사다코의 등장에 큰 임팩트를 받은게 아닌가 의심해본다.
19:32 90년대 중순~말쯤?에 스쿨드의 버그 때려잡기 플래시 게임이 있었다.
23:09 이 장면을 지금 다시보니, 갑자기 인피니티워에서 완다가 비전마빡을 조지는게 생각나버렸어...-,.-
개인적으로는 오렌지로드와 더불어서 OST,IST를 잊을 수 없는 작품이네요...완성도가 높기도 했고....
학생시절 용돈으로 이거 OVA화보집도 샀었는데........ 그걸 왜 버렸지???
작가가 인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따라했을 걸로 추정되는 '아이러브 써티'라는 만화도 생각나네요.
잉? 링이 더 나중에 나오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어렸을때 스쿨드가 최애였어서 버그잡기 게임 재미있게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런류가 정오비디오님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중간 중간 나레이션에서는 세상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오나의 여신님이 애니로 2가지 버전이 있는데 2006년에 나온 최신? 리메이크 버전 말고 지금 이 영상이 90년대 영상인걸로 아는데 화질이나 작화 퀄리티는 90년대 버전이 훨씬 더 좋네요. 2006년판은 컴퓨터로 작업해 화질이 깨끗하지만 배경을 뭉게고 베르단디가 살이 통통하게 찌는 만행.옛날 버전 베르단디가 더 이쁘군요. 스토리는 몰라도 작화는 90년대 옛날버전이 더 좋습니다. 옛날 애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일이 한컷한컷 정성드려 그렸기에 퀄리티가 좋음. 단 구해서 보긴 힘들고 비디오도 구하긴힘들죠 ㅋㅋ
정오님 말투가 날이 갈수록 건조하고 재미있어 지십니다^^
진짜 하렘물의 원조...일본 애니에 진심이 되게 한 원흉이기도 했죠. 마지막에 케이이치하고 베르단디 거리두기(?) 애피소드는 엄청 가슴 아프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나의여신보다 천지무용 하렘물
지금봐도 설레고 재미있는 명작
모리사토 넘 부럽긔
ㅂ강제고자 됨
베르단디 .. 십수년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이쁘군요
오~~ 이 형님 어느새 구독자가 좀 늘어 있네요 ㅊㅋㅊㅋ. "업자였네~" 에서 피식 ㅎㅎㅎㅎ
애니 캐릭터중 가장 최고의 여친상으로 베르단디를 뽑았었는데 작년에도 이거 몇번을 봤지 ㅋㅋ
이때같은 감성의 만화가 없음 지금
오랜만에 들어와서 ㅎ
오랜만에 보는
오리지널 "오! 나의 여신님"
최근 리메이크 버젼이 나온이후로
검색이 잘 안되서, 오리지널 보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ㅎ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ㅎㅎㅎ
울드가 참 착한 애니였죠. 그리고 베르단디의 변신 장면도 명장면이고요.
기왕 오! 나의 여신님 하신 김에 작다는 편리해. 도 해 주시면 어떨까요?
베르단디같은 와이프라면 서로 검은 머리에 파뿌리가 되어도 변함없는 사랑을...
예전엔 전혀 알 수 없었던 일본어 였지만 지금은 ..으흐흐 메로메로
좋은 영상 추억이네요 정말 ㅎㅎ
오 나의 여신님!!! 최고죠!!!
그러나 인간이 되시면서 늙어가게 되겠죠!! ㅠ.ㅠ
사랑이란 참!!! ㅠ.ㅠ
여신은 불노장생!
간만에 고등학생 때 추억이 돋았네요. 만화방 가서 다 한번 봐야 할 듯.
베르단디... 어렸을적 나의 이상형 이였지... 지금 봐도 그림이 전혀 촌스럽지가 않구나 그 시절 일본애니는 진짜 미쳤지 ㄷ ㄷ ㄷ ㄷ
이 애니... 사실 만화가가 더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는게 케이보다 더 부러운 일....
저런 사람이 실제로 이세상에 존재 가능성이 0에 가깝기에 더 빛나는 그녀
와.... 내 기억 속에서 아른아른 거렸던게 이거였구나... 크.. 어렸을 당시 12시인가에 투니버스에서 했었는데 엄청 재미있게 보고, 찾아볼려고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었는데, 이거 였구먼 ㅋㅋㅋㅋ 추억을 찾아줘서 감사합니당
음악이 진짜 안좋은게 없다. 지금 들어도 좋음 특히 엔딩 가사는 너무좋아!!!
OST는 정말 최고
만화책도 엄청 웃겼는데.., 아는 일본분을 통해 일본갔다오실때 이 ova를 ldp로 사왔는데 지금은 플레이어가없어서 그냥 장식만해놓고있죠
오! 나의 여신님… 크… 명작 ㅜㅜ 오빠ㅜ컴에서 우연히보고 진짜 넘 재밌고 예쁘게 본 기억 ㅜㅜ 아직도 좋아요 스토리며 그림체 목소리 등등 다 좋앙
2000년대 초 중학교이던 시절에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 봤었는데,
90년대 일본 명작 애니들을 더빙판으로 방영해주던 투니버스 만세!!!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순진하다 못해 찐따 같은 놈이 아닌,
아주 때가 잔득 묻은 음흉한 놈으로 스토리가 19금이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케이치가 순진해서가 아님....강제적으로 금제를 당해서 베르단디에게 음흉한 마음을 가질 수 없게된거...
@@mkii3708 그게 아쉽죠 ㅋㅋ
그걸 위한 H동인지가 있슈
순진한게 아니라 이면계약의 피해자죠
@@hyungn7275 하지만 하고 싶은게 있어서 만족하고 있었다고..
오 나의 여신님이 아니야...
오!나의 여신님
느낌표가 포인트라굿!!!
10년 넘게 지나서 나온 tv판이 저 작화를 절대 못따라감,
2000년 정도에 나온 극장판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작화
Oh my goddess~~ 오 나의 여신~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면, 페이오스는 대놓고 관계를 갖자고 했었는데, 베르단디가 왜 그러지 않았는지 원작완결을 통해 알게되어서 참... 이후에 스핀오프격으로 베르단디의 취업편도 재밌더군요.
심판의문 통과 천상계 규칙
남주가 고x인 이유가 있었죠..
@@다빠다까 이제 일본애니 무서운애니남음
우주기사테가맨 남자 마지막에 살아남지만 모든걸 잃음
기동전함 나데시코 남자 행복해졌지만 극장판 에서 부부납치당해서 아내 이용당하고 남자 실험때문에 몸의신체 망가짐 미각망가져서 요리사못함
오나의여신님
남자 소원잘못빌어서 여신대가 누구나 가지고있는 욕정.욕망.성욕 조절 강제고자 느낄수없는몸됨 빈껍데기 몸됨 마음조절해서
성관계커녕 키스 도 제대로 못함
90년생 무서운 애니 3가지 작품 무서움
정오님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만 봐도 그렇지만
만화책은 초반작화가 호러급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급격하게 좋아지더니 우주뚫고 나가버릴 작화가 된
애니메이션은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요즘도 듣고있는
진짜 어린시절 보는게 즐거웠던 애니 ㅠ
초판때 그림체보면.. 아후 몸은 엄청 크고 머리는 작고 그랬었죸ㅋㅋㅋ
슬램덩크도 1권 보면 너무 이질감이 심해서 초보느낌이 물씬 나는데 한 작품내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죠. 그런 면에서 드래곤볼 작가가 진짜 대단함. 사이어인 편부터 장르가 달라지는 느낌은 있어도 어릴때 손오공 시절은 닥터슬럼프 느낌의 아기자기함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죠.
5:37 여신은 노래불러요… ost singles 에서 최애곡이죠
저 시대의 이상적인 와이프상=베르단디...
그리고 저 때가 일본의 전성기.
그리고 저 작가야말로 몸소 하렘인생
이 작품(TV판ㄴㄴ)의 국내 성우로는
베르단디 - 이현진 성우님
울드 - 이선주 성우님
스쿨드 - 정미숙 성우님
케이이치(성민우) - 강수진 성우님
캐스팅되었습니다
하렘물이지만 주인공이 고자였던 비운의 애니…
훗날 이 애니를 보고 큰 본인도 고자가 되버릴 줄이야 ㅠㅠ😢
나를 덕후이자 초식남으로 끌어들인 이 애니를 보고 있자니
감회가 새로워지는군요.. 홀홀홀..
-현실에는 일케 생긴 애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돌 연예인으로 다들 활동 중이였다는..
투니버스 최전성기 ova 재미있게봣지만 원작 때문에 남자 너무 불쌍함
원작은 지루하게 가다가 작가가 이제 마무리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지 충격적인 전개와 사실도 나오는데. 그게 좀 뭐랄까 환상을 박살내버리는 그런거라.
하지만 뭐 저런 만화가 다 그렇듯이 원작은 그런거 다 극복하고 나중엔..
사람들 대체적인 평이 키우던 딸 시집보내는 느낌이라고...
애니보다 낳다고봄 과거 인간과여신 베드신경험하고 결혼식 끝남
중딩때에 12권을 처음 접하고서
청순가련한 베르단디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원작의 화풍이
퇴보한것은 작가의 어시이기도했던
조강지처가 이혼후 작가와 결별이
원인이 아닌가싶네요
암튼 말도많고 탈도많던 작품입니다
본 작품의 패키지 퀄리티는
DVD보다 LD와 VHS가 더 높습니다
와...베르단디...오랜만에 봤지만 미모는 여전하시구려...
아....추억 돋는다. 고딩시절 만화방에서 짜파게티 끓여먹으며 흐믓하게 봤었는데...결말이.기억 안나더니 역시 2014년까지 연재 됐구나..
슈바 아재들 좋은거 보고 컸구나
이상하게 학창시절 연애물은 안끌려서 안보는데 이 만화는 자동차, 오토바이 관련 쓸데없이 정밀한 묘사가 쓸데없이 많아서 인상에 남았었죠. 소년들의 판타지를 잘 섞은 듯한.
진짜 명작 OVA죠......
진짜 그림체부터 시작해서 하렘물의 최고의 작품...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런류는 스타일 아니시라는데...
단념하고 오라는 아재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더빙판 갖고있는거 봐야겠다
그리고 하렘을 체계화 시킨건 러브히나라고 봐야 겠죠. 이것도 어느정도 하렘이긴 한데 주인공의 정실 사랑이 너무 강력해서.
90년대 감성 좋네요
요즘은 느낄수 없는
양상형 애니만 찍어내는 느낌이고
몇몇 작품들 제외하고는 볼만한게 없으니
첫사랑이랑 왜 잘 안되었는지 이제 알았네. 베르단디... 다시 태어나야 하나?(24년전)
80,90년대 만화들은 진짜 작화 미친거 참 많음
어릴때 보고 리메이크로 다시 접했는데
제 최애애니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결혼전 연예전에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애니 1순위라고 -_-.....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오랜만이야 베르단디!
90년대 애니 중 손꼽히는 명작, 제 마음 속에서는 거의 90년대 음악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 (요즘으로 치면 한스 짐머 정도 되려나요) 급으로 좋아하는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도 나무 좋네요~
아이러브서티도 거의 오마쥬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이후의 하렘 폭발 시켜버린 켄 아카마츠 센세의 작품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여캐가 많이 나오긴 한데 하렘물 까지는 아닙니다, 케이이치를 좋아하는 캐릭이 베르단디랑 페이오스밖에 없음.
연애라인만 보면 청춘 동거물이나 메이드물이 좀더 가깝고, 이야기는 모터스포츠나 메카닉에 힘이 실려있습니다.
나중에 주인공이 사실 정신적 거세를 당한거라는걸 알고 충격이었는데
어렸을때 만화로 본 불법망가버전도 재미있었죠..........친구의 형님이 보여줘서......
베르단디가 자기 덥칠 까봐 강제거세 시켜버린 켄치~~
이런 오글 거리는 애니까지 정오비디오에서는 리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무슨일이 있었단 말인가~~!
갱년기..
베르단디가 거세했다기 보단 계약시스템이 거세...
여신님은 작화도 작화지만 작가가 바이크 자동차 마니아라 엔진 디테일 (실린더 움직임 등)이 일품인 기억이..
초딩 때 우연히 보고 푹 빠졌는데 다시 보러갑니다 🤣🤣
와우 10대 20대 시절 우리들의 사랑 ㅋㅋㅋ
이거 OVA 판으로 알고 있는데
음악이 진짜 좋았지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ㅎ
은하철도 999의 메텔 이 후 당시 10대 남성들에게 전무후무 한 영향력을 끼친 캐릭터가 베르단디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패니메이션 전체 역사를 따져 봐도 이 정도로 영향력 있는 여성 캐릭터가 이들 말고 또 있을지 의문임.
굳이 꼽자면 세일러문의 츠키노 우사기와 에반게리온의 레이 정도?
그런데 이 둘과 메텔, 베르단디는 결이 좀 다른 느낌.
구구절절 맞는 말씀. 중2때 백업CD를 받아서 게임하려는데 서비스로 넣어준 여신님 야한 망가 처음 봤을때 그 충격은 나를 성에 눈 뜨게 하기에 충분했죠..
눈물을 흘리는데...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괜찮다고요!!!
이때의 낭만이 그립다
요즘 만화는 정신나간 것들 뿐이야..
ㅇㅈ 자극적이지만 내면에 와닿지가 않음
심지어 요즘엔 cg 많이 쓰는데, cg가 너무 어색해서 보다가 눈쌀 찌푸려짐.
코노스바? ㄷㄷㄷ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본거같은데 초딩때 컴터 윈도우95 시절이 벌써 20년 이상 흘렀네요 그때 한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이젠 추억에 남아야 겠네여
남자들이 꿈꿀 수 있는 최고의 로망!!! 그리고 최고의 소원이였다!!!
다음에 언제 한번 여유가 되실때 남자의 만화 남자의 로망 붉은돼지 리뷰 부탁 드립니다
베르단다 역의 성우인 이노우에 키쿠코씨는 현재도 17세교 교주(…)로 유명하시죠. ㅋ(와카모토 노리오씨도 입교하려다 거부당했…)
지금도 애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가끔 딸안 이노우에 호노카씨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죠.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에선 오스트란드 자매(!)로 출연까지…)
게임쪽엔 최근에
데스스트랜딩에 참여하셨습니다
오나여 진짜 개 재밌게봤습니다.. 초등학생때 처음보고... 성인이되어 ...완결을 봤지요 .. 체포하겠어도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근데 이거 결말은 항상 생각안나고 초반부 여신한명씩 등장할때만 기억남
저때부터 베르단디가 케이를 고자로 만들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