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팀 전체가 1번이상 죽으면 무력행사 달성하는걸로 조건을 바꾸면 게임 피로도가 덜하고 재미도 올라갈거라 봅니다. 특히 적팀 한명빼고 한번이상 다 죽였을때 남은 인원 한명을 어떻게든 억까해서 죽이려는 적팀 VS 어떻게든 억빠해서 살리려는 우리팀 구도를 보면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패치만 되면 롤챔스 너무 기대되는데ㅠㅠ
정글러로써 너무 무력행사 퍼블은 너무 골치아픈 조건이였음 정글러가 갱으로 퍼블을 만들기 전에 라이너들끼리 퍼블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보니 퍼블을 뺏긴 팀의 정글러는 어쩔 수 없이 포블과 오브젝트를 위해 동선이 더더욱 강요되다보니 더욱 정신이 없어짐 오브젝트는 원래 결국 정글러의 역할이 크고 포블 때문에 예전처럼 너무 망한라인은 버린다라는 선택지도 사실상 막히는 거라...(선체파괴자 메타가 온 것도 한 몫하는 듯) 그리고 물론 '무력행사 획득= 게임 승리' 정도의 영향력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게임이라 팀의 기세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나버리는게 은근 큰 듯
뭔가 오랜만에 맘에 드는 라이엇 패치방향,속도네 이전시즌에 너무 역전이 쉬운탓에 대회나 솔랭이나 밸류챔들이 대부분 상위티어를 차지했었고 그걸 무력행사,아타칸을 통해서 해결하려함 하지만 무력행사로 인한 퍼블의 중요성이 너무 높아진 반면에 퍼블은 팀단위게임에서 구상할수 있는 전략에 한계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개선하려함 -> 맘에드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아타칸시스템도 재밌게 하고 있음 나는 롤하면서
무력행사 보상이 약한 수준이라고? 그냥 씹사긴승률 74.1퍼센트가 넘어가는 씹사기 보상인데? 무력행사 못받은 상대는 승률이 26퍼가 되는거고 무력행사 보상 받으면 자연스럽게 아타칸이랑도 멀어지는데 무력행사 팀이 아타칸까지 먹으면 그냥 상대 승률 12퍼 되는거임 역전이 불가능할정도의 보상이고 그런 보상이 그냥 단순 퍼블이 되버리면 안된다는거임
@@개니이 그건 지표 보는 눈이 잘못되신겁니다 갑자기 퍼블 운운하시는데 퍼블시 승률은 패치후 오히려 내려갔다는걸 안보신건가요? 그리고 무력 행사를 달성했다는건 그만큼 이미 기운 게임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포블 승률이 70퍼가 넘는데 탑 억까해서 어거지로 포블 따면 상대는 이길 확률이 30퍼밖에 안되게요? 그리고 아타칸 승률이 78.9%인데 못먹은 쪽에서 승률이 12퍼라는건 진짜 무슨 계산인지;;
정글이 걍 시즌 진행 할 때 마다 존나 바쁨. 전시즌 유충 처음 나왔을때도 미친듯이 바빴는데 그나마 시간 조정되서 숨 좀 텄더니 이젠 진짜 타이트하게 오브젝트가 나오니까 정글 먹을 시간도 없음. 정글 먹고 남는 시간에 갱을 가는게 아니라 갱 or 정글 이지선다하고 옵젝을 봐야함; 퍼블 따야하니 갱가야해. 퍼블 뺏기면 유충먹어서 옵젝 쌓고 포블 가속해야해. 백업 가고 카정하고 존나 바쁨 걍
처음 유충이 나왔을때도 그렇고 옵젝이 추가되면 왕귀형 챔프(특히 미드에서 메이지들)이 티어가 떨어짐 당연한거긴한게, 뭔가 좋아보이니까 서폿도 끌어다 쓰고 전반적인 겜 템포가 높아짐 그래도 지속적으로 밸러스 조정을 하다보면 결국 후반 지항형 챔프도 살아남 그러니 지금은 암살자나 초반 라인 주도권 잘 잡고 턴 개념 확실하면 올라갈듯 결론 교전 지항형이 유리해보이긴 하는데, 결국 여태 해오던 롤로 돌아올거다
퍼탑/ 옵젝은 대략 15분 ~20분 사이 완성이라면 퍼블도 그 시간대에 나올법한 킬수로 해야 하는게 맞음 퍼블은 진짜 에바임 라이너들도 퍼블 안당하려고 긴장하는건 좋은데 상대방이 점화라도 들고 있으면 굉장히 소극적이 됨 퍼블은 삭제가 맞음 그리고 정글 포지션 이젠 초짜는 아예 하지 말라는 라이엇의 패치... 아타칸 같은건 대체 왜 만든건지 참..
게임템포 개빨라지고 오브젝트 나올때마다 와장창한타하고 오브젝트 싸움 한번끝내면 오케이 게임끝! 하는 거는 젊은시절 히오스 출신이라 굉장히 익숙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음 퍼블은 근데 좀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무력행사? 그다지 안 쎈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냥 어디서든 퍼블 따이는 순간 좀 긴장이 빡 될 정도로 퍼블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생겨서 소극적으로 하게 된다 해야 하나... 근데 한편으로는 무력행사라는 강력한 지표를 화면에 대빵만하게 띄워주니까 팀 상황 못 보고 대가리 박치기하는 애들은 좀 줄은 거 같음. 무력행사란 지표 자체가 존재한다는 건 좋은듯
저도 일반으로 몇번 해봤지만 퍼블을 주었다고 해서 절대 겜이 진다는 건 아닌거 같긴함 그렇다고 퍼블이 영향이 없다는 건 아닌데 멘탈을 영향을 줘서 일반이라고 닷지를 하거나 혹은 겜을 참여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해 보이는 시스템은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무력행사를 달성 못하고도 이긴 경기가 있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퍼블 넘어가고 행동이 제한된다? 뭐 그런 요소들을 고려하게 만드는게 재미만 있으면 전략적인 부분에서 새롭게 뭘 시도하는구나 생각을 하긴 할텐데 문제는 이전 시즌까지 박치기 공룡들 대가리 박는거 자체를 고치진 않더라도 박치기 공룡들 대가리 박고 지 대가리 터져서 게임 터진걸 다른 사람한테 책임전가하게되는 그림은 고쳐져야 했는데 그거 안 고쳐진 상태로 박치기 공룡들이 더 극성으로 날뛰게 만들어버림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무력행사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런 머저리들이 민폐 끼치는 상황 자체가 만들어지는게 너무 쉬움.
개인적으로 무력행사 신발업글인거 매우 별로임. 무력행사 못한팀은 상대만 신발 업글하고 재미 다즐기는데 우리만 못하니까 그냥 기분이 불쾌하고 달성한 팀 입장에서도 성능적으로 봤을때 있으면 나쁠 거 없다 수준이지 막 이게 게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뭔가 시원찮음. 내생각엔 신발업글은 양팀 다 해주고 무력행사는 별도의 버프(ex. 꽃 경험치,능력치 상승률 증가, 아타칸 대상 피해량 증가)로 대체했으면 좋겠음
이번 시즌 아직 안해봤는데 무력행사 땜에 말이 퍼블 포블때문에 말이 많나보네. 그럼 무력행사 조건을 팀 킬스코어로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봄. 킬스코어가 10 vs 12면 윗쪽진영에 무력행사 버프를 주는데 나중에 킬스코어가 24 vs 20으로 역전되면 아래쪽진영에게 버프를 준다던지
전처럼 프리시즌 기간을 두면 되는 거 아닌가..ㅋㅋ 프리시즌 없이 자체적으로 테스트하고 표본이 극히 적은 pbe지표가지고만 판단을 하니까 이 사단이 나지.. 그리고 지표가 정확하다는 보장이 있나..? 애초에 본인들이 랭크 생태계 조져놓고 무슨 지표를 바라는 거야.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는 판은 20판 중 1판이 될까말까인데 트롤러의 비율이 너무 높고 악성 유저의 비율이 높아서 배치 다섯 판 돌렸는데 그 다섯 판 중 세 판을 트롤을 만나고 앉아있는데.. 수준에 맞는 곳에서 같은 실력을 가진 유저들이 매칭되어서 게임을 해야지 어느 누군가는 수준 이상이고 어느 누군가는 수준 이하인 치트 유저가 뒤섞여서 한 매칭에 잡히는데 지표의 의미가 어디 있어. 팀운 없는 수준 이상의 유저가 수준 이하의 맞라이너를 만나면 그 라인 걍 박살나. 심지어 그 유저는 귀막고 객기부리면서 20분이 채 안됐는데 10데스 박고 있는데.. 한 집단에 모인 표본들의 수준이 비슷해야 지표가 의미가 있는거지 모집단의 표본의 객체값이 이러저리 튀는데 무슨.. 그리고 전시즌도 정글영향력 너무 높았지만.. 이번 시즌은 걍 역대급으로 정글영향력 비대해진 시즌인데 이거 어쩔 거임. 퍼블이니 무력행사니 아타칸이니 이런 요소들이 문제가 아님. 걍 랭크 생태계가 ㅈ대서 정상적인 게임이 굴러가지를 않는데 그리고 이게 정글이 참 웃긴게 무력행사랑 아타칸때문에 유충 라이브부터 아타칸 라이브까지 오브젝트 운영하랴 상황보면서 시팅하랴 카정가서 적정글 말리랴 라인전 끝나면 본대 시팅하랴 시야따랴 정신이 없는데 라이너들은 재미가 없다시피 평화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타칸때메 바텀게임 되버려서 리턴값 바탕으로 서폿자원 유충에 투자하는 비율도 적어졌고..ㅋㅋ 이런 문제때메 정글러가 특정 라인에 개입을 하거나 설계를 하거나 갱킹을 하는 등의 턴을 투자하기가 너무 빡세짐. 그리고 그 턴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져서 한 번 삥나거나 사고라도 나면 적정글한테 주도권뿐 아니라 경험치랑 캠프 다 털려서 복구가 안됨. 그런데다가 아타칸까지 주게되면 그 순간의 랩차가 3,4랩차 나버리니까 당연히 역전이 안되는거임. 정글러들한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원래도 정글쪽이 실력편차가 엄청 컸는데 지금은 진짜 말이 안되게 커져서 정글 간의 운영적 지식의 차이가 곧 승패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물론 이건 전지적 라이너 시점이고 정글러 입장에서는 또 팀원들 잘못 만나면 주도권 없으니까 무력행사 주게되고 아타칸까지 주게되버리니까 게임 풀기가 힘들어지고. . 암튼 이런 부분들이 다 랭크 생태계가 망해서 티어분별력이 박살나서 지표가 부정확하다는 말임.
0:00 Intro
0:20 2025 시즌 후 지표
0:54 개발자 의견
1:43 퍼블 및 향후 계획
퍼블은 솔랭에서 우리가 건드릴수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퍼블 하나로 신발업글 스텍 주다니 그냥 400원 줄때가 적당했으
포탑이나 오브젝트는 머리쓰면 되는데 퍼블은 운의 영역임
@@고라니꼬리ㅇㄱㄹㅇ 특히 픽창에서 후픽인데 4픽 걸리면 머리아픔 거의 무조건 카운터가 나오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함 이전에는 카운터 맞아서 퍼블 따여도 로밍가거나 오브젝트 트라이를 도우러 가거나 해서 손해를 매꿀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매꿔지지가 않음
@@고라니꼬리 ㄹㅇ... 보통 정글로 돌리면 첫 버프 먹기 전에 뒤져있고 탑 미드 가면 3렙 찍기도 전에 바텀에서 뒤져있음
그렇게 저티어도 아니고 그래도 심해는 갓 벗어난 다1~마빵단 구간인데도 그럼
이전엔 팀원이 퍼블 따이면 에휴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시즌은 무력행사 시스템으로 눈에 보이니깐 그냥 불쾌함
실제로 퍼블따였다고 바로 15gg 때리면서 팀원 사기 떨어뜨리는게 1차적 문제, 게다가 15gg ㅇㅈㄹ 하면서 하지라도 말던가 리폿당하긴 싫어서 어설프게 겜에 집중도안하면서 참여하는 유저들이 많음.
본인이야기중이노
@@user-sw4dw6eh9yqweryyyy 너얘기하는것같아서 찔렷으면 느그미애 따라가라 넌~
솔직히 퍼블 따였다고 채팅 치는 거 한 번 더 본 적 없음
@@댓글용계정-e9o그... 티어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여기 골드에서는 매판 그래요..
@@아트록스버프좀골드 거주중인데 진짜 한판도 못봄...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흔히 말하는 왕귀형 챔프들이 완전 죽어버렸다는 점인거 같음 초반을 못버티니깐 그냥 15gg 나오는게 반 이상임
게임 템포가 빨라져서 왕귀 챔들이 죽어나가는게 하루 이틀은 아니긴 한데 이번엔 좀 도를 넘은거 같은 느낌
눕롤을 죽이다 못해 아예 매장시킴ㅋㅋ
마스터 오른 유저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오히려 포탑이 너무 강해져서 상대가 왕귀챔 상대로 다이브도 잘 못하고 하더라도 교환도 자주 나요. 무력 행사 조정은 좀 필요해보이는데 그렇게 못할정도는 아닌듯해요
꽃때매 경험치 빨리 올라서 왕귀챔도 할만 하던데
단순 스택챔이 템포를 못따라가는거지 케일같은 레벨성장형 챔프는 오히려 왕귀가 더 빨라지긴함 왕귀하기전에 무력행사당하고 겜 끝나는게 불쾌한거지
ㄹㅇ 특히나 케인은 지금 할수가없음
무력행사를 먹어서 승률이 높은게 아님
무력행사를 먹을정도로 유리하니까 승률이 높은거임
이게맞음
전시즌에도 퍼블 포블 동시나 옵젝3개에 퍼블이나 포블까지 나면 이기는게 맞음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퍼블의 가치가 너무 높아졌다고 생각함
원래 퍼블 포블 대충 55퍼 65퍼 승률이였는데 패치 후 포블 70 퍼 먹은 거면 패치 영향이 큰 건 맞지. 퍼블은 그냥 박도니까 나머지 통계랑 따로 노는 거고
근데 그 페달에 기어를 달아주니까 문제지
ㄹㅇ이
정글런데 갱이 아니라 쉴틈 없이 옵젝 챙기느라 바쁨 ㅋㅋㅋ
ㄹㅇㅋㅋ
진심 ㅋㅋㅋ 라이너들 계속 불러야돼 ㅋㅋㅋㅋㅋ 가장 예쁜 라이너들이 라인밀고 오브젝트로 오는 애들 ㅋㅋㅋㅋㅋㅋ
진짜 갱당해서 퍼블 주면 모르겠는데
왜 1ㄷ1하다가 퍼블 주는지 이해안됨
서폿빼고 2정글?
@@Bamhaa 저 이거 해봤는데
서폿 브라이어
강타 점화들고
1렙때 상대 레드에 와드 깔고 집가서 렌즈로 바꾸고
동선 깔롱쌈뽕하게 하면 거의 10판중 6~7판은 이겨요 진짜 연구중
적팀 전체가 1번이상 죽으면 무력행사 달성하는걸로 조건을 바꾸면 게임 피로도가 덜하고 재미도 올라갈거라 봅니다. 특히 적팀 한명빼고 한번이상 다 죽였을때 남은 인원 한명을 어떻게든 억까해서 죽이려는 적팀 VS 어떻게든 억빠해서 살리려는 우리팀 구도를 보면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패치만 되면 롤챔스 너무 기대되는데ㅠㅠ
그러면 양팀 서폿은 20분까지 우물에 박혀있으라고 협박받을듯ㅋㅋ
@@kingg0dd0zㄹㅇㅋㅋ
니들 서폿 나감?
첫 3킬로 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첫3킬로하면 개임시작 5분만에 030하는 탑 때문에 힘듦@@팅커벨라-c5u
역전이 너무힘든거 개선이 필요하긴함.. 무력행사 퍼블을 5챔 모두 처치한팀에게 돌아가게 하는건 어떨까 생각함 그만큼 억지로밍도 많아지고 난전도 일어나고.. 그러면 정글역할이 매우커지겟는데
초반에 줄거 다 줬는데 역전하는게 말 안됨 ㅇㅇ
개소리 ㄴㄴ
역전이 10판중에 1~2판 나와야 역전이지 전시즌처럼 매판마다 역전가능성이 열려잇으면 그게 무슨 역전임
@@landlandbrando 나도 이분 말이 맞다고 생각함
@@landlandbrando ㅇㅈ
운영적요소나 라인관리같은 디테일적 요소가 부족해진느낌이고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하는 무지성 박치기가 더 심해진 느낌
너무 신발과 아타칸에 의존하게 게임하게 되는듯 꽃 때문에 레벨 빨리 오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템포가 빨라져서 한판한판이 힘든 느낌..
하지마그럼
빨라서 빨리하고 끝내서 좋던데
템포가 빨라져서 그만큼 맵리 더 잘해야 되고 혼자 게임 하지말고 합류 잘하고 팀플해서 운영 보라는거라 수동적이고 운영 못하는 애들은 더 도태될거임.
템포가 ㅈㄴ빠름 말이안됨 이기고있을때 24분인가 18랩찍은게 말도안된다느낌
이게 라이엇이 원하는 템포성장아님? 계속 꾸준히 템포빠르게 패치 해왔고
너무 한판한판에 정신없고,
내가 정글러가 아니지만 정글머리는 더 터질꺼 같음.
그냥 킬도 옵젝처럼 3킬먼저 딴 쪽으로 하는게 그나마 긴장된 게임을 풀어주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음.
이건 뭐 옵젝싸움만 하다 시간 다지나가서 뭘 했나 싶을정도로 휙휙 지나가버림.
ㄹㅇ 원래는 게임을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했는데 요즘은 계속 뭐 해야돼서 정신없이 하다보면 게임 30분 바라보고 있음
정글러인데 ㄹㅇ 우리팀 퍼블 당하면 옵잭 먹기 바쁨 상체 주도권도 없으면 벌레 1마리or2마리 서리하고 튀어야함 ㅋㅋ
정글러가 더힘든거 맞는데 라이너가 피로감 느끼는걸 정글이 고스란히 느끼는거지 정글이 피로한부분은 아니지 무력행사에 관여하는 부분이가장적어..
아타칸 자체가 좀 뇌절임;; 드래곤만 있으면 게임이 심심하니까 교전 유도용으로 바위게 전령 유충 추가까지는 뭐 그렇다치는데, 그런 오브젝트들이 시즌마다 하나씩 쌓여서 이젠 먹어야할게 너무 많아진 느낌...
정글러로서 근데 어렵긴하지만 재미는 또 있더라
정글러로써 너무 무력행사 퍼블은 너무 골치아픈 조건이였음
정글러가 갱으로 퍼블을 만들기 전에 라이너들끼리 퍼블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보니
퍼블을 뺏긴 팀의 정글러는 어쩔 수 없이 포블과 오브젝트를 위해 동선이 더더욱 강요되다보니 더욱 정신이 없어짐
오브젝트는 원래 결국 정글러의 역할이 크고
포블 때문에 예전처럼 너무 망한라인은 버린다라는 선택지도 사실상 막히는 거라...(선체파괴자 메타가 온 것도 한 몫하는 듯)
그리고 물론 '무력행사 획득= 게임 승리' 정도의 영향력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게임이라 팀의 기세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나버리는게 은근 큰 듯
뭐가 됬든 맵 색깔 시뻘건거 내가 늙어서 그런지 두 세판 하면 눈이 아프다...
아 진짜 제발 다른거필요없고 이것만 좀 제발 걍 원래대로 돌려줬으면 좋겠다
@@aistk9348눈을 많이 혹사시켜서 그럼
이건 좀 억지임; 솔직히 그냥 님이 적응을 못하는거임
저정도는 아니긴한데 눈 피로도 높아지긴함
이건 개억까다 ㅋㅋㅋ
3티어 신발 때문에 게임을 지는건 아닌데 심리적 압박이 좀 있음 특히 퍼블은 통제도 불가능하고 억울함
ㄱㅊ은데? 5인 전부 데스되면 주는거
무력행사 분명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데 진짜 마음속으로 계속 불리하다고 느껴짐
게임 끝날때까지 다른조건에서 게임해야한다는거 자체가 ㅈ같음 그냥 씨발접는게맞음
스몰더 제리 같은 느린 픽이 문제지 시발 게임을 빠르게 쳐만들라고는 안했음 불쾌함이랑 피로도만 올라감 퍼블을 당한건 1명인데 왜 5명이 다 같이 불쾌해야 하냐고 그냥 1명한테 골드를 더 쳐주는 게 낫지
연대책임? 통나무 들기 마냥 돼서 불쾌함
뭔가 오랜만에 맘에 드는 라이엇 패치방향,속도네 이전시즌에 너무 역전이 쉬운탓에 대회나 솔랭이나 밸류챔들이 대부분 상위티어를 차지했었고 그걸 무력행사,아타칸을 통해서 해결하려함 하지만 무력행사로 인한 퍼블의 중요성이 너무 높아진 반면에 퍼블은 팀단위게임에서 구상할수 있는 전략에 한계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개선하려함 -> 맘에드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아타칸시스템도 재밌게 하고 있음 나는 롤하면서
지금 랭 mmr이 이상한거 같아요. 랭크 초기화 진행한지 얼마 지나기도 않았는데 벌써 1000점이 나오는게 말이 안돼요
지금 물랭시즌임 40점식오르고 10점시 깎이니깐 3승박고 10패박아도 20점 오르는 마술ㅋㅋ
전시즌 에메3 마감이고
20판 정도 했는데
벌써 에메1임 ㅋㅋ
버그인지 라이엇 의도인지 모르겠음
서폿 정글 의존도가 더 높아졌음 ㄹㅇ 바텀 터지고 시작하면 답도없게 게임 굴러감
무력행사 보상은 진짜 약한 수준인데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스노우볼의 압박감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사실 보상의 수준만 따지면 상향을 해야 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무력행사 보상이 약한 수준이라고? 그냥 씹사긴승률 74.1퍼센트가 넘어가는 씹사기 보상인데? 무력행사 못받은 상대는 승률이 26퍼가 되는거고 무력행사 보상 받으면 자연스럽게 아타칸이랑도 멀어지는데 무력행사 팀이 아타칸까지 먹으면 그냥 상대 승률 12퍼 되는거임 역전이 불가능할정도의 보상이고 그런 보상이 그냥 단순 퍼블이 되버리면 안된다는거임
무력행사 자체 신발강화는 약한 보상임
@@개니이 그건 지표 보는 눈이 잘못되신겁니다 갑자기 퍼블 운운하시는데 퍼블시 승률은 패치후 오히려 내려갔다는걸 안보신건가요? 그리고 무력 행사를 달성했다는건 그만큼 이미 기운 게임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럼 포블 승률이 70퍼가 넘는데 탑 억까해서 어거지로 포블 따면 상대는 이길 확률이 30퍼밖에 안되게요? 그리고 아타칸 승률이 78.9%인데 못먹은 쪽에서 승률이 12퍼라는건 진짜 무슨 계산인지;;
@@개니이 보상이 쎈 게 아니라 애초에 저 조건이 달성 될 정도면 애초에 게임이 유리하기 때문에 승률이 저렇게 형성되는거임
@@toolya0610퍼블 포블 땃다고 게임을 역전못할정도로 유리한건 아닌데
정글이 걍 시즌 진행 할 때 마다 존나 바쁨. 전시즌 유충 처음 나왔을때도 미친듯이 바빴는데 그나마 시간 조정되서 숨 좀 텄더니 이젠 진짜 타이트하게 오브젝트가 나오니까 정글 먹을 시간도 없음. 정글 먹고 남는 시간에 갱을 가는게 아니라 갱 or 정글 이지선다하고 옵젝을 봐야함; 퍼블 따야하니 갱가야해. 퍼블 뺏기면 유충먹어서 옵젝 쌓고 포블 가속해야해. 백업 가고 카정하고 존나 바쁨 걍
내가 느끼는거랑 너무 똑같에 시간이 너무 빡빡해 다 챙길려면 성장할 시간이 없음
부캐로 정글 할때마다 정신 나가버릴꺼 같음 진짜 정신적으로도 제일 힘듬
이제 서폿보다 더 기피될거같음 너무 힘듬
서폿인데 정글 너무 힘들겠다 싶긴 함 ㅋㅋㅋ 옵젝챙기랴 성장하랴 갱봐주랴 시바 협곡의 고3임 거의
갱안가면 욕먹고 정글링 안하면 성장을 못하고 오브젝트 안챙기면 또 안챙긴다고 욕먹고
지금 현재 오브젝트에서 교전을 너무 많이 하는 메타여서 한판 한판 너무 힘들고
탑은 책임 없는 쾌락을 즐기는 유저가 너무 많아서 퍼블 70퍼가 탑에서 나옴
유충 또한 1개만 먹으면 무력행사 시스템이 발동이 되지 않아서 유충 한 개라도 먹으려고 발악함
걍 퍼블 따이는순간 무력행사 토큰하나 넘어가면서 심리적압박이 팀원 전체에게 발생함 그냥 미치겠음 ㅋㅋㅋㅋ
걍 무력행사는 두 팀 모두 얻을 수 있게 만드는게 맞다고 봄
굳이 한팀에게만 주니까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지
특정조건 만족하면 두팀 모두 얻을 수 있게 만들면 무력행사 상관 없어지지
무력행사 승률이높은건 무력행사 보상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미 유리한팀이 할 확률이 높으니까 지표가 나오는것뿐인듯한데.. 솔직히 신발 그거 값어치 환산해봤자 그리크지않음
ㄹㅇ 근데 그거에 흔들리는 우리 팀 멘탈이... 게다가 그쯤 가면 꼭 정글러랑 정글차이로 망한라인이랑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큰데. 시작부터 퍼블 따이고 무력 터졋어? 아 겜 안해 던져. 시간아까움. 걍 서랜치고 다음겜 ㄱㄱ . 이게 안크다고? ㅋㅋㅋ
눈덩이효과는 무슨 불법 번역 프로그램 돌린것 처럼 너무 어색해요. 걍 스노우볼이라고 해주세요
눈덩이효과가 원래 있던 말이란다 아기야
이게 만당님이 올리신 아이템 효율 분석 영상을 보면 알수 있는데 생각 보다 무력행사보상이랑 3티어 신발이 구림 그런데 인게임에선 무력행사를 뺏기면 바로 무기력해지거나 게임 대충하는것 때문에 무력행사 성능에 비해서 승률이 높게 나타나는거 같음
퍼블은 진짜 무조건 손 보겠구나 싶었음 ㅇㅇ
눈덩이랑 스노우볼을 번갈아 사용하넹
걍 무력행사 조건이 달성되면 한팀만 신발강화를 할수있는게 아니라 늦게라도 상대팀도 특정조건을 완료했다면 둘다 공평하게 강화할수있는게 어떨까
그럼 무력행사 시스템 자체가 생긴게 의미가 없어짐
@@류뚱-q4d근데 그러기엔 역전에 대한 일말의 희망조차 없어짐 무력행사터질정도몀 신에픽 몬스터 부가 능력치에 효과 그걸 어째 불리한팀이 챙김...
@@김모군-e4p 그냥 멘탈 문제가 큰 거임 무력행사가 이점 확실하지만 무력행사 달성해도 솔랭에서는 지는판은 짐.
근데 대회에선 확실히 무력행사 차지한 팀이 승률 90퍼이상될듯. 던지거나 짤리는애가 없으니
아 걍 이번시즌 기분나쁜게 애니를 기준으로 테마를 바꾼다는게 말이됨? 스킨 내주는건 이해하는데
그냥 무력행사 두 팀 다 가능하게 하믄 안ㄷ나 늦게 무력행사 된 팀은 더 비싸게 판다던지 시간이 지나야 구매가 가능하다던지
ㄹㅇ 안그래도 불리한데 역전 기회 자체가 없음
걍 첨 퍼블 먹히면 행동이 제한됨 먼저 에픽몬 먹거나 포블 하려고 행동이 강제되는게 너무 큰듯
첫포탑 옵젝3개는 개빡센데 퍼블은 그냥 동전던지기라
개쓰레기 판단 퍼블은3분 첫포탑은10분 오브젝트는20분인데 퍼블먹으면 끝이지..
퍼블은 솔직히 실력이랑 전혀 상관없고 그냥 운삘이라;
판테유저라 내가 2렙에 따면 된다는 마인드였는데 바텀 이샛기들은 1렙에도 뒤짐
처음 유충이 나왔을때도 그렇고 옵젝이 추가되면 왕귀형 챔프(특히 미드에서 메이지들)이 티어가 떨어짐
당연한거긴한게, 뭔가 좋아보이니까 서폿도 끌어다 쓰고 전반적인 겜 템포가 높아짐
그래도 지속적으로 밸러스 조정을 하다보면 결국 후반 지항형 챔프도 살아남
그러니 지금은 암살자나 초반 라인 주도권 잘 잡고 턴 개념 확실하면 올라갈듯
결론 교전 지항형이 유리해보이긴 하는데, 결국 여태 해오던 롤로 돌아올거다
3티어 신발을 기본적으로 극후반에 뽑을수 있고 가격도 비싸게 팔게하고 무력행사 달성시 2코어 이후, 보다 싼값에 구매가능하게 바뀌는걸로 가는게 좋아보임
문제점을 만들때부터 인지 못한게 개레전드네
뇌 빼고 개발한다는걸 자기들 입으로 말해버리네 ㄹㅇ..
아타칸이랑 무력행사 떄문에 초중반이 강한 챔프를 하는게 당연해지고 있는 느낌에 라인클리어가 빠른 선푸시가 가능한 위주의 챔프를 더 하게끔 설게된거 같은 패치
감사합니다~
인게임벨런스를 떠나서 점수 이렇게 퍼주는게 말이되냐 빨리 점수 초기화 시켜야한다 이거 현재랭킹1등이 전시즌 마스터 100점인데 벌써 챌 1000점달고도 아직도 30점주고 10점떨어지는게 말이 안된다
님같이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안될텐데
배치 개망했냐? ㅋㅋ
근데 쫌 이상하긴하더라 이번 시즌
시즌초 배치는 준배치라 많이 주는거 인정하는데 판수 어느정도 박혀도 ㅈㄴ주던데
난 솔직히 신발 핫픽스 당하기전이 가장 개꿀잼이었음 메타 자체도 드러눕기에서 퀸 제이스 이런거 라인전 강력한애들나오고 템포도 빨라서 정신없어서 짜릿하고 그만큼 신발 위력도 좋아서 초반에 더 집중하게 하고
지금보면 재작년 신화템 삭제 하기 딱 전시즌이 제일 재밌었음
신파자부터 선혈, 돌풍 있던시절
@@Allwehafw-q6c 서폿 레넥으로 집공들고 w 선마 자발 가주면 원딜 원콤 ㅈㄴ재밋엇는데
@@Allwehafw-q6c 저는 개인적으로 신화템 나오기 직전... 19 요 쯤이 제일 나았던 거 같아요
퍼탑/ 옵젝은 대략 15분 ~20분 사이 완성이라면 퍼블도 그 시간대에 나올법한 킬수로 해야 하는게 맞음 퍼블은 진짜 에바임 라이너들도 퍼블 안당하려고 긴장하는건 좋은데 상대방이 점화라도 들고 있으면 굉장히 소극적이 됨 퍼블은 삭제가 맞음 그리고 정글 포지션 이젠 초짜는 아예 하지 말라는 라이엇의 패치... 아타칸 같은건 대체 왜 만든건지 참..
무력행사 시스템을 오래 가게할거면 더 의논해서 15.3에 나오던가 아니면 pbe 말고 본섭에 이벤트로 내서 직접 플래이해보고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다..
이럴것 같았음 퍼블은 그냥 새 시즌에 어그로 끌기용이였고 금방 바뀔줄.
뭐 한명당 1뎃 이런걸로 바뀌겠지
퍼블에 무력행사 스탯을 주는게 아니라 처음 나오는 4킬에 점수를 매겨서
퍼블은 4점 다음 킬들은 각각 3, 2, 1 점을 주는 식으로 해서 먼저 5점 이상을 달성하는 팀에 무력행사 스탯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퍼블에 너무 많은게 달렸음.
4번째 킬은 점수 의미 없는데여
ㅈㄴ짜치네
이건 너무짜침 차라리 3킬먼저한팀 이런식으로하던가
그냥 각 팀원들 한명씩 5명 다 한번씩 죽어야 발동되는게 나을듯;그게 실력 요소도 있고 낫지
점수는 왜 있냐 그냥 2킬 먼저한 팀이란 의미잖아
퍼블대신 3킬이 적당함 3옵잭 1포블에 비해서 퍼블 걍 달성하기 너무쉬움 대회에선 모르겠는데 솔랭에서는 헤프닝으로도 일어날수가 있음
무력행사는 진짜로 너무 억울한 상황을 유도함.
당장 나만 잘하고 할거해도 진짜로 지게 되는 구조가 너무 많이 나옴.
퍼블보다는 전 포지션 1데스 총 5킬 선취한 팀한테 무력행사 포인트를 주고
미션 먼저 성공시 보너스로 3티어 신발을 할인해줘서 골드 소비량에 차이가 나는 시스템으로 가면 좋을듯?
아예 못가는건 솔직히 별로인거같음
퍼블은 아이언구간에 페이커를 미드에 박아놓아도 퍼블을 먹을 확률이 70% 이상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이번시즌 피로도 ㄹㅇ 존나심함
원딜하는데 한판한판 할때마다 교전도 존나많고
퍼블 퍼불 옵젝트때마다 줜나 치열함 게임시간 빨리 끝나면 뭐하냐고
실전압축으로 존나 고봉밥마냥 담아서 체력소모됨 ㅅㅂ
그럼 누워서 쉬셈
니가 평소에 한게 줫나 없는거임
원래 옵젝 붙어주고 포블 신경쓰고 소규모 전투 붙어주는 플레이가 정상이야
원래 그래야 정상인데 너같은 하위구간 버ㄹㅈ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딸깍하면 이겨야 하는줄 알도록 만든 라이엇이 롤판 망한 최대 이유임 ㅇㅇ
댓글 말줫같이한다싶었는데 원딜이라는거 보니까 걍 납득이 되노
1. 퍼블 포블을 라인 하나에서 다 내줄수가 잇어서 구멍 체감이 오짐
2. 무력행사먹고 굴리니까 역전 되게 어려운거같은 느낌
3. 근데 무력행사 넘어가고도 역전이 또 안나오는건 아님
4. 재밋는듯. 칼바람은 아케인도 사라지고 무력행사도 없으니 뭔가 허전함
게임템포 개빨라지고 오브젝트 나올때마다 와장창한타하고 오브젝트 싸움 한번끝내면 오케이 게임끝! 하는 거는 젊은시절 히오스 출신이라 굉장히 익숙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음
퍼블은 근데 좀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무력행사? 그다지 안 쎈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냥 어디서든 퍼블 따이는 순간 좀 긴장이 빡 될 정도로 퍼블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생겨서 소극적으로 하게 된다 해야 하나...
근데 한편으로는 무력행사라는 강력한 지표를 화면에 대빵만하게 띄워주니까 팀 상황 못 보고 대가리 박치기하는 애들은 좀 줄은 거 같음. 무력행사란 지표 자체가 존재한다는 건 좋은듯
그냥 퍼블 따이면 그 라인 주도권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거 때문에 옵젝 먹는 게 힘듦. 그냥 퍼블 한 번 따이면 저티어에서는 무력행사 따인당하는 건데 퍼블 가치가 지나치게 높아짐
난 크리스마스맵 bgm나오는거 좋아하는데 맵이나 bgm배경 다양하게 본인이 선택하게해줄수있게해줫으면 ...
녹서스테마 먼가 칙칙하고 어두움
저도 일반으로 몇번 해봤지만 퍼블을 주었다고 해서 절대 겜이 진다는 건 아닌거 같긴함 그렇다고 퍼블이 영향이 없다는 건 아닌데 멘탈을 영향을 줘서 일반이라고 닷지를 하거나 혹은 겜을 참여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해 보이는 시스템은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무력행사를 달성 못하고도 이긴 경기가 있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무력행사가 엄청 압도적인게 아닌데 시각효과땜시 애들 멘탈갈리는게 좀 큰듯? 특히 정글러들 실력차이가 크게 느껴지던데
솔직히 3코어 이후로는 살수있게 해줘
무력행사 달성후 상대팀도 일정시간 후 효과 획득 가능하게 하면 좋을듯
이름이 그냥 촥촥 감기는게 안하고 배길수가 없다 미칀 이벤트와 혜택 다양한 겜까지..
게임 승패가 너무 빠른 시간에 정해져 버리니까...초반에 쎈 특정 챔피언 빼면 아예 못 쓸 지경임
장미꽃 먹는거 스킬딜로도 먹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공속느린애들로는 먹는거 한세월임. 특히 아타칸 처치후 나오는 장미꽃들
퍼블 넘어가고 행동이 제한된다? 뭐 그런 요소들을 고려하게 만드는게 재미만 있으면 전략적인 부분에서 새롭게 뭘 시도하는구나 생각을 하긴 할텐데
문제는 이전 시즌까지 박치기 공룡들 대가리 박는거 자체를 고치진 않더라도 박치기 공룡들 대가리 박고 지 대가리 터져서 게임 터진걸 다른 사람한테 책임전가하게되는 그림은 고쳐져야 했는데
그거 안 고쳐진 상태로 박치기 공룡들이 더 극성으로 날뛰게 만들어버림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무력행사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런 머저리들이 민폐 끼치는 상황 자체가 만들어지는게 너무 쉬움.
지금 전부 다 마스터던데 그마 챌 승급은 언제 하나요?
이거 퍼블이 너무 커지게 됨 첫포탑이나 옵젝3개는 어느정도 시간을두고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퍼블은 내실력이랑 관련없는경우가 태반이라 그럼 상대 전부 1킬씩 따야 달성가능한거로 바꾸는게 좋을듯
갠적으로 걍 지금 탑은 퍼블 먹히면 포블이라도 챙기게 박치기모드 들가고 퍼블 먹으면 적당히 관리하면서 포탑딜 쎄진거땜에 다이브 하기도 껄끄러워졌으니 침대롤하는게 나은듯
이제 솔직히 아예 중반 이후 운영이 필요없어지고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서렌이 나와버리니까 뇌지컬 아예 필요없어지고 피지컬 게임 된듯;적어도 저티어는 그럼
템포 ㅈ나 빠름 그리고 한타게임이라 역전도 잘나올듯
개인적으로 무력행사 신발업글인거 매우 별로임. 무력행사 못한팀은 상대만 신발 업글하고 재미 다즐기는데 우리만 못하니까 그냥 기분이 불쾌하고 달성한 팀 입장에서도 성능적으로 봤을때 있으면 나쁠 거 없다 수준이지 막 이게 게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뭔가 시원찮음.
내생각엔 신발업글은 양팀 다 해주고 무력행사는 별도의 버프(ex. 꽃 경험치,능력치 상승률 증가, 아타칸 대상 피해량 증가)로 대체했으면 좋겠음
퍼블을 적용할거면 제한시간내 포지션별 퍼블로 적용했어야 했음. 동점시 가장먼저 퍼블가져간쪽에 손들어주고
퍼블도 포블도 솔직히 개개인의 라인전 성과인데 리스크는 유격훈련임ㅋㅋ
보상이 짜고말고를 떠나 갈등 조정하는 시스템
ㅇㄴ 750원 더 주고 신발 업글하면 디메리트 적고 고점 낮은 메자이 정도 되는건데 유리한 팀에서 강한 타이밍을 계속 가져갈 수 있는거면 강력한거 아니냐아
솔직히 시스템 문제도 있겠지만 멘탈 약하고 무지성으로 롤하는 유저들에 의한 스트레스가 ㅈㄴ 큰듯 얘들 진짜 이럴꺼면 게임 왜 하는지 모를정도임...
무력행사는 사실 효과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음 근데 문제가 조건에 퍼블이 달려있으니 퍼블 한번 따인 팀은 무력행사를 사실상 깨기 힘들고 이로 인해 어쨋든 상대팀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줬다는거 때문에 팀원 전체의 사기가 씨게 하락함; 적어도 저티어는 그럼
적이 무력행사 먹는순간 팀원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지는게 보임 사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역전불가능은 절대아닌데 이 요인이 커서 승률이 엄청 크게 나온다고 봄
나만 이런걸 보면서 왜 롤이 롱런하는지 느껴지나? 라이엇은 항상 게임의 본질을 흐리지 않으면서 좋은 쪽으로 변화를 주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님
ㄹㅇㅋㅋ 애들 불만 많은거보면 운영 잘하네잉~
그냥 퍼블은 빼고 오브젝트(포탑 및 상위 몬스터) 세개 먼저 선취하는 쪽에 장화 어드밴테이지 주는게 어떨까 싶은데
퍼블은 정치공격 되기 딱 좋기 땜에 멘탈에 영향을 너무 많이 줌
이번 시즌 아직 안해봤는데 무력행사 땜에 말이 퍼블 포블때문에 말이 많나보네.
그럼 무력행사 조건을 팀 킬스코어로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봄.
킬스코어가 10 vs 12면 윗쪽진영에 무력행사 버프를 주는데
나중에 킬스코어가 24 vs 20으로 역전되면 아래쪽진영에게 버프를 준다던지
차라리 아니면 무력행사를 퍼블을 빼고 아타칸 먹는쪽에 1스택 쌓게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20분에 아타칸 먹는 쪽이 30분에 장로먹은 정도로 확 차이나서 20분서랜메타 됨
무력행사 수치상으론 적당한데 놓치면 멘탈적으로 사기저하가 심함
오브젝트위주 메타?좋다이거야 하지만 그 운영방식을 인지하고 게임하는 유저가 극소수임 롤 유저는 똑똑한 애들이 절대아니고 지하고싶은것만 하는 애들이 대다수 팀게임 임에도 팀은 남탓거리로 여기는 벌래투성이임 특히 아군에는 없음 적군은 서폿 미드가 돌아가며 정글을봐줌 걍 오브젝트 참여율 제로인 아군과 게임을 자주하는데 게임피료도가 3배는 늘어남 특히 패배확정이 너무 빨라짐 난생 처음 승률 30프로 찍음 맨날 80퍼 찍었다가 60까지 떨어졌는데 서로 비난만함 노답 롤삭제했음 ㅋㅋ
전처럼 프리시즌 기간을 두면 되는 거 아닌가..ㅋㅋ 프리시즌 없이 자체적으로 테스트하고 표본이 극히 적은 pbe지표가지고만 판단을 하니까 이 사단이 나지..
그리고 지표가 정확하다는 보장이 있나..? 애초에 본인들이 랭크 생태계 조져놓고 무슨 지표를 바라는 거야.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는 판은 20판 중 1판이 될까말까인데 트롤러의 비율이 너무 높고 악성 유저의 비율이 높아서 배치 다섯 판 돌렸는데 그 다섯 판 중 세 판을 트롤을 만나고 앉아있는데.. 수준에 맞는 곳에서 같은 실력을 가진 유저들이 매칭되어서 게임을 해야지 어느 누군가는 수준 이상이고 어느 누군가는 수준 이하인 치트 유저가 뒤섞여서 한 매칭에 잡히는데 지표의 의미가 어디 있어. 팀운 없는 수준 이상의 유저가 수준 이하의 맞라이너를 만나면 그 라인 걍 박살나. 심지어 그 유저는 귀막고 객기부리면서 20분이 채 안됐는데 10데스 박고 있는데.. 한 집단에 모인 표본들의 수준이 비슷해야 지표가 의미가 있는거지 모집단의 표본의 객체값이 이러저리 튀는데 무슨..
그리고 전시즌도 정글영향력 너무 높았지만.. 이번 시즌은 걍 역대급으로 정글영향력 비대해진 시즌인데 이거 어쩔 거임. 퍼블이니 무력행사니 아타칸이니 이런 요소들이 문제가 아님. 걍 랭크 생태계가 ㅈ대서 정상적인 게임이 굴러가지를 않는데
그리고 이게 정글이 참 웃긴게 무력행사랑 아타칸때문에 유충 라이브부터 아타칸 라이브까지 오브젝트 운영하랴 상황보면서 시팅하랴 카정가서 적정글 말리랴 라인전 끝나면 본대 시팅하랴 시야따랴 정신이 없는데 라이너들은 재미가 없다시피 평화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타칸때메 바텀게임 되버려서 리턴값 바탕으로 서폿자원 유충에 투자하는 비율도 적어졌고..ㅋㅋ 이런 문제때메 정글러가 특정 라인에 개입을 하거나 설계를 하거나 갱킹을 하는 등의 턴을 투자하기가 너무 빡세짐. 그리고 그 턴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져서 한 번 삥나거나 사고라도 나면 적정글한테 주도권뿐 아니라 경험치랑 캠프 다 털려서 복구가 안됨. 그런데다가 아타칸까지 주게되면 그 순간의 랩차가 3,4랩차 나버리니까 당연히 역전이 안되는거임.
정글러들한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원래도 정글쪽이 실력편차가 엄청 컸는데 지금은 진짜 말이 안되게 커져서 정글 간의 운영적 지식의 차이가 곧 승패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물론 이건 전지적 라이너 시점이고 정글러 입장에서는 또 팀원들 잘못 만나면 주도권 없으니까 무력행사 주게되고 아타칸까지 주게되버리니까 게임 풀기가 힘들어지고. .
암튼 이런 부분들이 다 랭크 생태계가 망해서 티어분별력이 박살나서 지표가 부정확하다는 말임.
너무 억지로 초반템포겜으로 만들려고함 안그래도 박치기공룡들 많은데 더 많아진 느낌
라인전 느낌좋았는데 어디서 퍼블따였다하면 기분이 전보다 훨씬 더러워짐
정글 3캠도 먹기전에 퍼블나오는판이 무수히 많은데 난 정글인데도 힘든데 다른라인 퍼블나오면 나머지 두라인 얼마나 맥빠지겄냐
mmr에 따른 점수 주는 폭이 확 커진 느낌인데 이게 데이터로 뽑을 수가 있나요?
간단한 해결책
1. 무력 행사 시스템에서 퍼블을 제외한다.
2. 무력 행사 시스템을 양팀이 다 얻을 수 있게 한다.
이 두개만 해도 순식간에 정상화 됨.
템포 넘 빨라요.. 와리 하는 거 같음
퍼블보다는 에픽버프처럼 몇킬 이상 먼저내는 팀 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거같음
레알 정글로 포변햇는데 예전엔 유충이라면 지금은 걍 용 윷충 다 돌아다니기바쁨 ㅅㅂ 퍼블 소리나면 걍 옵젝이나 포블 먹어야대기에 엄청바쁘고 아님 캐리롤해야하는데 걍 적이 신발가져가면 겜하기싫어짐
칼바람이 싫어서 협곡을 하는건데. 왜 협곡에서까지 오브젝트때마다 무지성 칼바람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다른 전략적 선택지를 지워버림. 바뀐 시즌에 스트레스 받아보긴 처음인듯...
퍼블이 아니라 3킬이나 5킬이 더 좋을듯 저티어 구간에선 라인전 쎈애들 쪽으로 다같이 부쉬에 숨어있으면 적어도 50퍼 이상 퍼블딴
이번패치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는 브라이어임..
첫번째로 체급으로 밀어붙여야하는 스킬셋팅인데 너프를 5단너프를 먹어서 체급을 박살내고
두번째로 첫번째 이유땜에 2코어 혹은 3코어 이전에 겁나게약하고
새번째로 잠수함패치인지 너프인지 모르겠지만 w광분상태에서 상대 풀숲드가면 아얘안보여서 야바위를 해야함 이건겁나큼 그이유로현 한국섭 브라이어 5티어 꼴찌 처박고
브라이어로 다이아 2까지간 나도 이제 안함 ㅋㅋㅋㅋ
걍 게임 시작하는순간부터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함 쫓기는 느낌이 너무강하다
무력행사 어느 한팀이 찍히기 전까지
라인전 집중도 안되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가만있지를
못하겠음
무력행사고 퍼블이고 다 떠나서 랭크시스템부터 무너져내리고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이거부터 빨리 픽스해야할 것 같은데
다필요없고 옛날 클래식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심..
옵젝이나 포블은 개입할 여지가 많은데 퍼블은 개입해 볼 여지가 없이 한점 줘버리는거라 사기가 떨어짐
1:50 신꼭마
뭔가 패치 방향성은 좋은데
퍼블이 너무 간단한 조건이고 좀
너무 허무하게 잃어버릴때가 있고,
신발 못업글하면 뭔가 묘하게
킹받는 심리가 들긴함
근데 뭐 변화자체는 괜찮은드ㅛ
그 지금 롤 랭크 점수가 퍼준다는거에 대해선 뭐 라이엇 관계자 말 같은건 없었나요?
지금 랭킹 1등 1200점이던데
잘한 패치임. 13시즌부터 승급전삭제, 에메랄드 생기면서 티어밸런스가 짬뽕임. 같은큐 내에서 애들 시즌전적 차이보면 답나옴. 이말은 즉 양극화가 심해졌고 팀운뽑기율이 높아졌음. 억울하게 패배하는 판도 많아짐. 그럼 LP를 많이 주는게 맞음. 이번시즌도 50겜 넘게 박으면 반반 LP로 정상화됨. 결국 못하는 애들은 찍먹은 가능해도 자리 찾아감.
퍼블 400골드가 진짜 황벨인지는 모르겠다. 특정 챔프한테는 바로 여눈 스타트가 가능했기에
아 너무 시스템이많아서 피곤해서 이젠 못하겠음..
변경점도 너무많고
갈수록 챔피언 많은거 떠나서
시스템적으로도 너~무 복잡해짐
차라리 이전 킬했던 팀 기준하면 계속 바뀌고 그래서 재밌을거 같은데 역전도 가능하고ㅋㅋ
지배룬 사냥꾼 스텍처럼 한명 처치시 1스텍해서 5스텍 쌓으면 터지는걸로 바꾸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