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팀덱을 일본에서 제일 먼저 팔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5:16 ouya는 스팀이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혼란스럽게 하여 죄송합니다.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스팀덱의 가장무서운점은 게임을 안해도 압도적인 가성비라는것에 있음 블투 키보드만 하나 있으면 밖에서 간단한 문서작업정도는 무리없고 윈도우 까는법이야 usb만 있으면 너무쉽게 할수있고 이동하는중 게임좀하다가 문서작업필요하면 블투키보드 연결해서 하다 집에와서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피씨로 쓰다 게임하고 게임기 노트북 피씨 세가지기능이 가능한데 1:1로 붙어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상대가 안되는거 같음
게임이 헤비해서 umpc에서 게임 구동이 안 되던데 cpu성능과 업스케일링 기술이 개발되고 AAA급 게임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이 확 터진거같아요. 인디게임 수요는 당연할테지만 수요가 작은 시장이기에 UMPC 제조사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았을테지만 AAA기임 수요는 잡고 싶었을건데 하드웨어 성능이 가능해진거죠. 그런데 성장률이 가장 큰데가 일본이라는걸 여기서 첨 알았는데 플스종주국이라는 점에서 진짜 의외이긴하네요
근데 닌텐도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이긴 한게, 만약 한 세대의 하드웨어랑 게임이 망해버리면 답도없음 이번세대 스위치는 성공했지만 사실 ds 이후 3ds,2ds,위유 다 예상보다 부진했고 이 시기에 회사 자체가 휘청였어서 결국 이렇게 콘솔이나 게임 몇개에 기대는 형식으로는 스팀같은 플랫폼보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반면 스팀이나 umpc는 사실 뭐 게임시장이 망하는게 아닌이상 하드웨어가 pc(or 컴팩트pc)다 보니까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거고 ㅇㅇ
UMPC 자체는 2000년 초반부터 있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조금 인기있었지 사실상 사장된 시장이었는데 (주머니에도 들어갈정도였으니 그시절 기술생각하면 가격도 꽤 비쌋음) 스팀덱 나오면서 다시 부활한거죠. 스팀의 힘이 큰것도 사실 근데 개인적으로 스팀덱은 100%완벽한 기기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휴대용임에도 무거운 무게, 조루 배터리...
스팀덱 무슨 게임을 하냐에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5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제 비행메이트입니다 영국에서 한국까지 가는 비행기 여정 절반은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aaa는 안하고 인디게임 위주로만 해요 불법이지만 롬파일로 아주 옛날 닌텐도나 psp 게임 받아서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세팅을 위해서 자료조사하고 시행착오 거치는 시간이 꽤 많이 들어서 다시 세팅하라면 못합니다..ㅋㅌㅋㅋㅋ
스위치가 플스 누르고 사실상 일본 국민 게임기가 된 상황인데 스팩이 워낙 낮아서 타기종으로 출시된 aaa게임이 이식되기 힘든 상황이라 대체제로 스팀덱이 팔리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 스위치2 나오고 타기종으로 나온 aaa게임이 스위치로 이식되기 시작하면 안팔릴 것 같음..
CES2025에서 새로 발표된 AMD Z2 EXTRME APU가 스팀덱, 로그 얼라이, 리전고의 후속기들에 채용될 확률이 높을텐데 몬헌 와일즈같은 게임이 제대로 구동이 된다면 PSP가 몬헌 머신으로 불린 것처럼 좀 더 보급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PS5+ 포털로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돌리는게 좋아보여서요.
저는 PC와 콘솔을 둘 다 써보고 있지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PC로만 사용하는 사람에겐 인디게임이나 최신게임을 컴퓨터 한대로 하지만 콘솔로만 위주로 한다면 고성능 게임은 플스, 저사양급과 인디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로 쓰는 것처럼 말이죠. 둘 다 써보니까 이런 명작 게임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다만 닌텐도 독점작은 예외로 치고 말이죠. 왜냐면 닌텐도 독점작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불리한 수치가 나오고 결국 닌텐도가 우세하다는 결과로 나오니까요. 마리오, 젤다,메트로이드,포켓몬 시리즈만 해도 개수가 많은데 헤아리기 힘들죠. 아예 조건을 독점작을 제외한 각 콘솔에 멀티플랫폼이 지원되는 게임 위주로 보면서 말이죠.
umpc 옹호론자들 참 재미있어 잘 팔려봤자 현 시점에서는 긱한 매니아용 제품일 뿐인데, 이것이 주류인 듯이 침소봉대하고 있다는 거 시장 규모도 있는 건 분명하고 수요도 있는 건 분명하지만, 점유율 고점의 한계가 명백하다는 건 분명함 플레이 가능 타임 한두 시간이 한계인, 가벼워도 500g이 넘는 100만원짜리 벽돌의 수요를 너무 과대평하하고 있음 가장 중요한 건 게임 산업 자체가 자본집약으로 점점 쏠리고 있는데, umpc는 종속적인 디바이스일 뿐이지 패스트 팔로워는 될 수 없음. 콘솔이 아무리 팔려봤자 TV의 판매량을 넘을 수 없는 점과 같은 이치 만에 하나 umpc의 물리적 한계가 해결되더라도 이 관계가 역전될 수 없음. 시장이 같은 기술력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라면, 같은 수준의 디바이스를 플랫포머가 공급해버리면 끝인 이야기임. 플랫포머가 보급하는 디바이스는 소프트웨어의 셰어를 확보하기 위해 저마진 공략을 택할 수 있지만, umpc는 디바이스 자체로 제조사가 마진을 취해야 하는 형태이므로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음. 게임 시장의 여론은 게이머들이 주도하지만, 시장은 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음. 시장은 커지지만 수익률이 낮아지는 게임업계에서 디바이스에 수백만원씩 매몰시킬 수 있는 매니아들의 환경 유지 가능 능력, 이런 기기에 종속되는 umpc조차 100만원대의 금액을 줘야 갖출 수 있는 점, 플랫포머들은 디바이스를 이것들의 절반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들을 고려하지 않은 토론은 별 의미 없는 헛스윙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umpc 제조사에게서 의뢰 받은 바이럴이던가...물론 여기까지는 딱히 생각하고 싶지 않음) 다른 플랫포머들이 TV나 냉장고, 세탁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 umpc는 끽해야 가습기나 소형 건조기 정도의 스탠스임. 태생적으로 본질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디바이스임.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근래 게임 제작사들은 최적화 문제를 소비자(하드웨어)에 전가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umpc의 미래가 밝으려면 이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하는데...과연 셰어가 큰 pc유저들조차 배려하지 않는 마당에 umpc 유저들을 배려할려는지는 의문이네요
뭐 콘솔도 요즘은 퍼포먼스모드, 퀄리티모드 이런식으로 옵션 타협이 생겨버리니 PC판을 즐기는데 있어서 장벽이 낮아지는건 아닐까도 싶네요. 한국은 최고의 상태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데스크탑을사고 업글하지만, 일본은 콘솔과 차이가 없거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UMPC를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특히 콘솔은 이제와서는 하위호환이 점점 축소되거나, 이전작을 온라인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데(리마스터도 많이하고) UMPC는 그냥 PC니까요. 내가 구입한 게임이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남아있는게 게임머 입장에서는 신세계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렇죠.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전원만 넣으면 됐는데, 요즘엔 그런 식으로 구분을 짓기 시작하니 PC가 자연스럽게 경쟁대상에 올라간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의 지인들... 좋은 기업에 다니는 지인들인데 노트북만 쓰다가 게임하려고 PC를 처음 알아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스팀덱이 제일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근 10년간 시장이 증명했지 아무리 콘솔이 독점을 해도 pc유저들은 '언젠간' 올거라는걸 알고 콘솔로 움직이지않는다는것임ㅋㅋㅋ 결국 스퀘어애닉스같은 굵직한 회사도, 몬헌 차기작도 독점은 커녕 몇달 선발매도아니라 그냥 동시발맬르 때려버리는거 콘솔 종주국 일본에서도 umpc를 사서라도 스팀시장으로 들어오는데 NC는 매번 약파는게 콘솔진출이 목적 ㅋㅋㅋㅋ
코로나때 온라인 게임 유행하고 스트리밍에 ㅈㄴ 노출되면서 스팀같은 플랫폼이 많이 알려지게되고 이러면서 인식이 바뀐거임 기존에는 콘솔있는데 굳이? 였지만 이제는 독점작도 많이 풀리고 스팀같은 플랫폼이 게임종류도 많고 할인도 많이 하는걸 알게된거지 이러면 합리적으로 어느것을 사는게 가성비가 높은지 답이 나오니까 이게 일본에도 많이 퍼진거임
이런걸 봐도 게임욕구가 안생기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벼....OTL 근데 이런거 보면 확실히 예전 미국 경제인이 버블시대 일본경제의 몰락을 예견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 일본인은 돈은 버는데 일해서 벌지, 돈이 돈을 벌게 하지 못한다."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의 성장과 세계화를 이끌고, UMPC가 일본 게임업체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역시 미국과 일본의 눈에 안보이는 격차가 느껴집니다.
ps7은 없을수도... 지금 게임기 제조사들은 점차 파라마운트, 20세기, 마블스튜디오 처럼 대형 영화 제작사로 탈바꿈 하게 될거같음 엑스박스가 점차 타 콘솔에 게임 발매하듯이 플레이 하는 기기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거나 pc에서 하고 게임사들은 제작에만 힘을 쓸 것 같네
집에 더 좋은 성능 PC가 있는데도 UMPC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건 언제든지 짬내서 짧은시간도 할수 있다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기때문 ROG ALLY X는 대용량 배터리80wh 달려서 17w로 AAA게임 3~4시간 가능합니다 30w로 돌려도 2시간 가능함요 정보가 느리신듯
좀 다른 화제이지만 이런 시장의 변화는 결국 PC 게이머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고물가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게임 개발비와 계속 감소 추세인 게이머들의 숫자 때문에 특정 기기 전용으로 내던 독점작들로는 이익은 커녕 개발비조차 회수가 불투명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과거 휴대폰 게임 및 PS비타 같은 소형 게임기기들이 유행할 때만 해도 업계 관계자들은 비싸고 무겁고, 부피만 차지하는 PC 데스크탑은 게임 시장에서 곧 사장될 것이라고 떠들었지만 그 게임조차 데스크탑 PC로 개발해야 하며 만에 하나 게임 시장을 잃어도 거의 모든 직종과 산업군에 기본 인프라로 정착된 지 오래인 것이 데스크탑이라 사장 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걸 간과한 헛똑똑이 발언이었죠. 여튼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왜 스팀덱을 일본에서 제일 먼저 팔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5:16 ouya는 스팀이 주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혼란스럽게 하여 죄송합니다.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스맛폰 게임 상당수가(거의 전부) 어마어마한(몇백만원은 그냥 유지비)수준으로 결제를 강요 함. 차라리 콘솔로서 즐기는게 싸고 모든면에서 게임성도 훌륭함.
최근 최적화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 트리플a게임계 추세가 umpc시장에 또 하나의 난관이겠네요. 아직까지는 타협하면 트리플a게임을 할수는 있다에 걸쳐있긴한데..
근데 그것도 사양 타협하고 업스케일링하면 그만이라서 이번 닌텐도도 ai 업스케일링 활용한다고 하고
UMPC 쓸 때가 생각보다 없지만, 아직은 많이 비효율적이지만 게이머의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인가 있음.
그래서 경험상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알아도 결국 사게 됨.
UMPC 시장이 잘 나가게 된 건 모바일 게임처럼 조작이 간단한 게임들이 스팀에 오랜 기간 축적된 게 큰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태생의 차이로 모바일에서 플레이 불가능한 PC 독점 작품이 많아진 것이라 할까요..
스팀이 게임계를 바꾸고 있슴다!
덕분에 걸작들이 스팀에 들어와서 좋아요.ㅋㅋ
출장이 잦고 PC게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가성비 좋게 게임할 수 있는 기기라서 아주 만족합니다.
플스독점작 게임 스퀘어 게임등 이 스팀으로 나오니 UMPC 시장이 일본에서 성장한듯요
전 리전고 라는걸 이용하는데, 출퇴근에 인터넷 연결 안해도 못했던 게임 더 많이 클리어 할수 있게 해줘서 유용하더라구요.
그큰걸 출퇴근때 쓰면 옆사람한테 개민폐인데...
스팀덱의 가장무서운점은 게임을 안해도 압도적인 가성비라는것에 있음 블투 키보드만 하나 있으면 밖에서 간단한 문서작업정도는 무리없고 윈도우 까는법이야 usb만 있으면 너무쉽게 할수있고 이동하는중 게임좀하다가 문서작업필요하면 블투키보드 연결해서 하다 집에와서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피씨로 쓰다 게임하고 게임기 노트북 피씨 세가지기능이 가능한데 1:1로 붙어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상대가 안되는거 같음
게임이 헤비해서 umpc에서 게임 구동이 안 되던데 cpu성능과 업스케일링 기술이 개발되고 AAA급 게임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이 확 터진거같아요. 인디게임 수요는 당연할테지만 수요가 작은 시장이기에 UMPC 제조사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았을테지만 AAA기임 수요는 잡고 싶었을건데 하드웨어 성능이 가능해진거죠. 그런데 성장률이 가장 큰데가 일본이라는걸 여기서 첨 알았는데 플스종주국이라는 점에서 진짜 의외이긴하네요
일본 콘솔시장도 사실상 닌텐도가 점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소니도 일본보다 서양쪽에 신경을 더 많이 쓰더군요.
오락실게임을 연 나라가 일본임. 솔직히 게임하면 일본이 맞음.
1:56 근데 정작 출근시간 지하철에서는 저기기 못꺼냄 스위치도 그정도인데 그거보다 더크고 무거운 스팀덱은...
영상 보면 볼수록 시장의 변화보단
닌텐도가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게 먼저 느껴짐ㅋㅋㅋ
근데 닌텐도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이긴 한게, 만약 한 세대의 하드웨어랑 게임이 망해버리면 답도없음
이번세대 스위치는 성공했지만 사실 ds 이후 3ds,2ds,위유 다 예상보다 부진했고 이 시기에 회사 자체가 휘청였어서
결국 이렇게 콘솔이나 게임 몇개에 기대는 형식으로는 스팀같은 플랫폼보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반면 스팀이나 umpc는 사실 뭐 게임시장이 망하는게 아닌이상 하드웨어가 pc(or 컴팩트pc)다 보니까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거고 ㅇㅇ
@@svvchoi2871 닌텐도는 부진할순 있더라도 망할수는없음 스팀에는 없는 막강한 독점게임덕분에
아이러니하게도 vita에는 삶이란 뜻이있지…
로갈리x 대상으로 졸업논문쓰고 있는데 좋더군요. 최근 엣지컴퓨팅관련 기술도 불 붙어서 쓸게 넘쳐요.
UMPC 자체는 2000년 초반부터 있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조금 인기있었지 사실상 사장된 시장이었는데 (주머니에도 들어갈정도였으니 그시절 기술생각하면 가격도 꽤 비쌋음)
스팀덱 나오면서 다시 부활한거죠. 스팀의 힘이 큰것도 사실
근데 개인적으로 스팀덱은 100%완벽한 기기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휴대용임에도 무거운 무게, 조루 배터리...
솔직히 휴대기로선 꽝이죠 ㅎㅎ. 지하철 등에선 무거워서 꺼내기도 힘듭니다.
@@gsplant PC앞에서 각잡고 하고 싶지 않은데, 폰겜 하듯 침대나 쇼파에서 뒹굴거리면서 즐길수 있는, 그치만 폰겜보단 고사양인 게임을 돌리는 재미죠
스팀덱 들고다니면서 게임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콘솔 종주국은 미국입니다
umpc는 크기 무게 사용시간의 싸움.
스팀 포함 게임을 유통 서비스하는 플랫폼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게임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대여하는 회사인 점을 숨기려하는 것이다😅
스팀덱 무슨 게임을 하냐에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5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제 비행메이트입니다 영국에서 한국까지 가는 비행기 여정 절반은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aaa는 안하고 인디게임 위주로만 해요 불법이지만 롬파일로 아주 옛날 닌텐도나 psp 게임 받아서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세팅을 위해서 자료조사하고 시행착오 거치는 시간이 꽤 많이 들어서 다시 세팅하라면 못합니다..ㅋㅌㅋㅋㅋ
5천번대 전력소비량 보면 고성능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umpc도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말이죠
UMPC 인기에 대해 UMPC를 보는 시각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처럼 생겨먹은 것이 PC에 고사양이라고??
PC로 나온 콘솔 게임이 돌아간다고??
끼얏호!
스위치가 플스 누르고 사실상 일본 국민 게임기가 된 상황인데 스팩이 워낙 낮아서 타기종으로 출시된 aaa게임이 이식되기 힘든 상황이라 대체제로 스팀덱이 팔리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 스위치2 나오고 타기종으로 나온 aaa게임이 스위치로 이식되기 시작하면 안팔릴 것 같음..
스위치2가 그 정도 스펙으로 나와줄지는 모르겠네요
스팀덱의가장 무서운점은 게임을 안해도 가성비가 좋다는것 그냥 집에 박아놓고 써도 가성비가 괜찮음 겜도 돌아가고 윈도우도 설치가능해서 피씨로도 쓸수있고
문제는 타 기종으로 나온 트리플 aaa 게임들은 대부분 원활하게 돌리려면 웬만한 성능으로는 안된다는거죠. 정말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번 ps5 pro 사태처럼 믿기 힘든 가격으로 등장할 것이고...
5:16 ouya가 스팀에서 주도한 기기였나요??
아, 안드로이드 콘솔이었지요. 제 실수로 '스팀은'이 들어갔네요. 정정해 두겠습니다.
스팀덱을 사서 처음에는 가지고 다니며 게임 몇 번 하고 그랬는데...
베터리가 발목을 씨게 잡아서 이젠 들고 다니지도 않는...초창기때 빼고는 책상 구석 진열용 기기..
umpc가 X86시스템기반이라 무겁고 배터리 전력도 많이 먹어서 완벽하진않지만 ARM기반으로 윈도우가 호환성 완벽해지면 umpc도 가파른성장이 될수도 있겠어요
어쩌다보니 닌텐도oled,라이트,흑갈리,앤버닉 휴대용 게임기 모으다보니 4080으로 게임할 일이 잘 없네요. 이 감성을 알고 나니 휴대하면서 게임하는 맛이 진짜 쌈뽕한 듯
CES2025에서 새로 발표된 AMD Z2 EXTRME APU가 스팀덱, 로그 얼라이, 리전고의 후속기들에 채용될 확률이 높을텐데
몬헌 와일즈같은 게임이 제대로 구동이 된다면 PSP가 몬헌 머신으로 불린 것처럼 좀 더 보급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PS5+ 포털로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돌리는게 좋아보여서요.
저도 스트리밍 기기보다는 직접 돌리는 기기가 더 좋더군요.
생각해보면 UMPC로 게임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쥔 게임기에 대한 감상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fps나 그래픽 같은 건 온라인 대전을 해야 하는 게임에만(베그라던가) 특별하게 중요하지 개인의 경험에 그렇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도 하구요.
이게 화면이 작다는 점도 있고, 스펙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열화된 그래픽, 끊기는 현상은 별로 신경 안 쓰게 되더군요. 말씀대로 경험에 큰 영향을 안 줄듯 합니다.
스위치 보면 독점작 게임만 진짜 재밌게 만들면 잘 팔리긴 할텐데
다른회사는 못하는거라...
저는 PC와 콘솔을 둘 다 써보고 있지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PC로만 사용하는 사람에겐 인디게임이나 최신게임을 컴퓨터 한대로 하지만
콘솔로만 위주로 한다면 고성능 게임은 플스, 저사양급과 인디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로 쓰는 것처럼 말이죠.
둘 다 써보니까 이런 명작 게임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다만 닌텐도 독점작은 예외로 치고 말이죠. 왜냐면 닌텐도 독점작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불리한 수치가 나오고 결국 닌텐도가 우세하다는 결과로 나오니까요. 마리오, 젤다,메트로이드,포켓몬 시리즈만 해도 개수가 많은데 헤아리기 힘들죠.
아예 조건을 독점작을 제외한 각 콘솔에 멀티플랫폼이 지원되는 게임 위주로 보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론 umpc아직은 성능에 비해 너무 크고 무겁고 배터리가 짧아서 가능성이 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롱런하고 대기업들도 많이 시도하는 분야라 기대가됩니다
저도 처음엔 집에서 TV놔두고 쇼파에 누워하려고 이걸 사나...싶었지만, 생각해보니 아이패드가 히트한 이유도 그거였죠.
비행기 타고 13시간씩 이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자고 일어나도 7시간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보통 출장 잦으신 분들은 넷플릭스도 마스터 하셨죠
서브pc문제도 있지만 배터리가 한시간 언저리라서야...
최근 일본에서 발로란트나 롤이 인기있는것도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소니는 꼭 큰 분기점에 큰 삽질을 하더라고요
로갈리 유럽에서 운좋으면 300유로면 사는데
이돈이면 채감물가 고려하면 30만원 돈임 ㅋㅋㅋ 컴퓨터도 없는 사람들한텐 진짜 가성비 최강임
실제 스팀에서 해외계정을 간단하게 핸드폰을 이용해서 충전해서 쓸수있는 곳이 데지카 한곳 뿐이기도 합니다...
파트너 선정할 때 다른 고민이 없었겠네요.
휴대용보단 침대에 누워서 하는 용도로 진짜 좋음
스팀덱 64기가사서 ssd만 용량큰걸로 갈아끼고 사용중인데
별다른 설정없이 몬헌도 프드거의 못 느끼고 잘한듯
5:18 이름이 걸작이네요...
콩클리쉬 식으로 읽으면 '"오우야"
경쟁자가 많은데 스위치 후속기는 어떻게 나올까?
닌텐도가 지금 스위치2를
주저하며 쪽팔린 행보를
보이는 이유
보자 마자 든 생각은 스위치2가 안나오니까 사람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사는거 아닌가...
스팀덱을 산 후 생각보다 삶이 윤택해짐.
지금까지 플스 매세대 구매해왔는데 점점 애매해지는거같네요
저는 PS4로도 게임이 다 나와줘서, 스팀과 같이 쓰니 불편함이 아직까진 없더군요. 어쩌면 이대로 주욱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이브는 항상 옳다.. 이제 하프3 팀포3 포탈3 좀 만들면 안될까
소니의 게임시장에서의 몰락이 가시권 앞으로 다가왔다..
스위치의 성능한계에 포기하고 umpc로 가는사람이 많죠
뇌피셜이긴 한데 umpc 시장은 상승 하강 반복임 ㅋㅋㅋ
너무 무거워서 구입때나 조금하고 않하게 되던대
장거리 이동 잦은 사람들은 그거 없으면 죽음 ㅋㅋ
umpc한계는 배터리라서 솔직히 항시전원연결 게임기 수준이라.;;
일본 오락실게임은 어쩔수 잆이 PC 하드웨어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제서라도 컴퓨터 하드웨어나 UMPC에 서서히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긴 하네요ㅎ
그래도 플스5는 좀 빠르게? 뒤쳐지기는 했어요
Ouya는 스팀이 아니라 킥스타터 모금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팀머신은 나왔다가 시장 반응도 싸하게 망한게 맞고, Ouya는 아마 스팀 스트리밍 연동기능 추가하려다가 그전에 회사가 망한걸로 알아요.
예, 제가 녹음할떼 헷갈린게 그대로 들어간 듯 합니다.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을 적어두겠습니다.
진짜 매력적인 플랫폼인건 맞는데 배터리 문제는 거참…😔
umpc 옹호론자들 참 재미있어
잘 팔려봤자 현 시점에서는 긱한 매니아용 제품일 뿐인데, 이것이 주류인 듯이 침소봉대하고 있다는 거
시장 규모도 있는 건 분명하고 수요도 있는 건 분명하지만, 점유율 고점의 한계가 명백하다는 건 분명함
플레이 가능 타임 한두 시간이 한계인, 가벼워도 500g이 넘는 100만원짜리 벽돌의 수요를 너무 과대평하하고 있음
가장 중요한 건 게임 산업 자체가 자본집약으로 점점 쏠리고 있는데, umpc는 종속적인 디바이스일 뿐이지 패스트 팔로워는 될 수 없음. 콘솔이 아무리 팔려봤자 TV의 판매량을 넘을 수 없는 점과 같은 이치
만에 하나 umpc의 물리적 한계가 해결되더라도 이 관계가 역전될 수 없음. 시장이 같은 기술력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라면, 같은 수준의 디바이스를 플랫포머가 공급해버리면 끝인 이야기임. 플랫포머가 보급하는 디바이스는 소프트웨어의 셰어를 확보하기 위해 저마진 공략을 택할 수 있지만, umpc는 디바이스 자체로 제조사가 마진을 취해야 하는 형태이므로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음.
게임 시장의 여론은 게이머들이 주도하지만, 시장은 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음. 시장은 커지지만 수익률이 낮아지는 게임업계에서 디바이스에 수백만원씩 매몰시킬 수 있는 매니아들의 환경 유지 가능 능력, 이런 기기에 종속되는 umpc조차 100만원대의 금액을 줘야 갖출 수 있는 점, 플랫포머들은 디바이스를 이것들의 절반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들을 고려하지 않은 토론은 별 의미 없는 헛스윙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umpc 제조사에게서 의뢰 받은 바이럴이던가...물론 여기까지는 딱히 생각하고 싶지 않음)
다른 플랫포머들이 TV나 냉장고, 세탁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 umpc는 끽해야 가습기나 소형 건조기 정도의 스탠스임. 태생적으로 본질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디바이스임.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근래 게임 제작사들은 최적화 문제를 소비자(하드웨어)에 전가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 umpc의 미래가 밝으려면 이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하는데...과연 셰어가 큰 pc유저들조차 배려하지 않는 마당에 umpc 유저들을 배려할려는지는 의문이네요
폰이랑 스팀때문에 게임 방식 바뀜
10:48 러시아 영토가 일본 땅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근데 게임할꺼면 umpc보단 스위치2가 좋지않을까 싶긴함
뭐를 중점을 두냐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조심스럽긴한데
성능만으로 따지자면 스위치2는 최신 umpc 못따라옴
게임시간으로 따져도 최신umpc 못따라옴
(oled에 사용w, 옵션 깎으며 엄청난 무게의 압도적 배터리땜시)
근데 가격이....몇배니 ㄷㄷㄷ
거기다 넷플이나 유튭 같은 ott 도 간편하게 접근 되서 스팀댁 하나 사면 영화 음악 게임 다 해결되네? 개꿀!!!#$#@ 인거겠지
일단 스팀덱은 정말 잘샀다 생각하지만 휴대용으로는 매우 무리데스~
닌텐도 제외 ㄷㄷㄷ
뭐 콘솔도 요즘은 퍼포먼스모드, 퀄리티모드 이런식으로 옵션 타협이 생겨버리니 PC판을 즐기는데 있어서 장벽이 낮아지는건 아닐까도 싶네요. 한국은 최고의 상태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데스크탑을사고 업글하지만, 일본은 콘솔과 차이가 없거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UMPC를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특히 콘솔은 이제와서는 하위호환이 점점 축소되거나, 이전작을 온라인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데(리마스터도 많이하고) UMPC는 그냥 PC니까요. 내가 구입한 게임이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남아있는게 게임머 입장에서는 신세계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코로나때 온라인 게임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나 스트리밍등에 많이 노출되고 게이밍PC 맞추는 세대가 점점 증가했면서 스팀도 많이 알려진게 큰듯 이제는 일본에서도 엑박 플스보다 게이밍PC를 우선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으니까
그렇죠.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전원만 넣으면 됐는데, 요즘엔 그런 식으로 구분을 짓기 시작하니 PC가 자연스럽게 경쟁대상에 올라간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의 지인들... 좋은 기업에 다니는 지인들인데 노트북만 쓰다가 게임하려고 PC를 처음 알아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스팀덱이 제일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일본에서 갑자기 pc가 잘팔리는 이유. 호요버스 및 중국제 가챠 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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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일본시장에서 휴대용 배터리 판매량이 늘어나겠네요.ㅋㅋㅋㅋㅋ
그럴법도 합니다. 회사에서 충전하면 징계당한다니... 한국과는 확실히 달라요.
콘솔 게임기 가격 처올려서 UMPC랑 같거나 비싸짐
vita=삶.....ㅠ.ㅠ
근 10년간 시장이 증명했지 아무리 콘솔이 독점을 해도
pc유저들은 '언젠간' 올거라는걸 알고 콘솔로 움직이지않는다는것임ㅋㅋㅋ
결국 스퀘어애닉스같은 굵직한 회사도, 몬헌 차기작도 독점은 커녕 몇달 선발매도아니라 그냥 동시발맬르 때려버리는거
콘솔 종주국 일본에서도 umpc를 사서라도 스팀시장으로 들어오는데 NC는 매번 약파는게 콘솔진출이 목적 ㅋㅋㅋㅋ
근데 스팀덱 성능이 너무 너무너무 구리다는거
2d, 스트리밍 게임 하는데는 최고이긴함 ㅋㅋ
3d게임은 다른 기기가 너무 좋아서 밀리지만
폭주기관차
일본은 집이 작아서 pc를 구입 안 하는 것보다는 돈이 없어서 pc를 못 사지 않나?
한국은 원룸에서도 플스, pc 사잖아?
현재 일본 umpc가 사용자가 느는 것도 플스 가격이나 umpc 가격이나 비슷해서 그렇고
돈이없다는 뭔개쌉소리...일본이뭔 방글라데시도 아니고
그건아님 그냥 일본은 게임=콘솔이라는 인식이 매우강해서 그런거 근데 최근에 그인식이 바뀌면서 pc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음 rtx4080 4090도 한때 수요를 못따라갈정도로 품절대란이였고
코로나때 온라인 게임 유행하고 스트리밍에 ㅈㄴ 노출되면서 스팀같은 플랫폼이 많이 알려지게되고 이러면서 인식이 바뀐거임 기존에는 콘솔있는데 굳이? 였지만 이제는 독점작도 많이 풀리고 스팀같은 플랫폼이 게임종류도 많고 할인도 많이 하는걸 알게된거지 이러면 합리적으로 어느것을 사는게 가성비가 높은지 답이 나오니까 이게 일본에도 많이 퍼진거임
플5, 스위치, rtx 4070컴. 다 있지만 스팀덱만 씀. 심지어 야숨도 정품 있는데도 스팀덱 에뮬로만 함.
이런걸 봐도 게임욕구가 안생기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벼....OTL
근데 이런거 보면 확실히 예전 미국 경제인이 버블시대 일본경제의 몰락을 예견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 일본인은 돈은 버는데 일해서 벌지, 돈이 돈을 벌게 하지 못한다."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의 성장과 세계화를 이끌고, UMPC가 일본 게임업체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역시 미국과 일본의 눈에 안보이는 격차가 느껴집니다.
보급율(x) 보급률(o)
ps7은 없을수도...
지금 게임기 제조사들은 점차
파라마운트, 20세기, 마블스튜디오 처럼
대형 영화 제작사로 탈바꿈 하게 될거같음
엑스박스가 점차 타 콘솔에 게임 발매하듯이
플레이 하는 기기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거나 pc에서 하고 게임사들은
제작에만 힘을 쓸 것 같네
언제적 종주국ㅋㅋㅋㅋ
지금도 종주국인데? 스위치가 얼마나 팔렸는데ㅋㅋㅋ
아직도 종주국 맞음.. 그나마 중국이 새로 파이 먹으려고 시작했지
닌텐도, 플스가 있는 나란데 종주국이 아니면 뭐임
집에 더 좋은 성능 PC가 있는데도 UMPC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건 언제든지 짬내서 짧은시간도 할수 있다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기때문 ROG ALLY X는 대용량 배터리80wh 달려서 17w로 AAA게임 3~4시간 가능합니다 30w로 돌려도 2시간 가능함요 정보가 느리신듯
서드파티 umpc도 스팀os를 탑제하고 나오고있음 ㅋㅋ 닌텐도의 가장 큰 적은 스팀os임 ㅋㅋㅋ
경쟁 관련해선 업계에서 닌텐도는 그냥 패스 하던데 ㅋㅋㅋ
전PC게임들 보다 콘솔게임을 더 좋아하는데 스팀이 더 인기라니 스팀 받네요
사실 어지간한 AAA콘솔게임은 PC로 다 나오니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좀 다른 화제이지만 이런 시장의 변화는 결국 PC 게이머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고물가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게임 개발비와 계속 감소 추세인 게이머들의 숫자 때문에
특정 기기 전용으로 내던 독점작들로는 이익은 커녕 개발비조차 회수가 불투명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과거 휴대폰 게임 및 PS비타 같은 소형 게임기기들이 유행할 때만 해도 업계
관계자들은 비싸고 무겁고, 부피만 차지하는 PC 데스크탑은 게임 시장에서 곧 사장될 것이라고 떠들었지만 그 게임조차 데스크탑 PC로 개발해야 하며 만에 하나 게임 시장을 잃어도
거의 모든 직종과 산업군에 기본 인프라로 정착된 지 오래인 것이 데스크탑이라 사장 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걸 간과한 헛똑똑이 발언이었죠. 여튼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비 상승이 불러일으킨 현상같기도 합니다. 제 경우엔 편집도 하는지라 데스크탑이 없는 상황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Umpc는 이미 중국이 먼저 시도했고 장악했습니다 onexplayer는 이미 여러대를 발표해서 노하우를 쌓았구요 스팀덱은 진짜 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