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비저하가 일어나는 경우를 최대로 생각해봐도 12월중순경부터 3월중순경까지 대략 3개월정도로 생각됩니다 충전은 자신이 살고있는 범위내에 충분히 편안하게 긴시간을 충전할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않다면 전기차는 상당한 불편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현시점에서 내연기관 탄다고 해서 벌금내는거 아니니 전기차는 고려하지않아도 될것 같네요 현 전기차운영중입니다
리뷰가 정말 좋네요~ 저도 사고싶은 차인데 알아듣기 쉽게 장단점을 정확하고 명쾌하게 설명하셔서 차량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질문하시는분도~저희같은 소비자가 원하는 질문을 해주셔서 더욱좋았구요 타 유튜브들은 두리뭉실하게..뭔가..속이 답답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원용-b2f 전체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사람이 하는 일이고 느끼는 개인차이도 있고 영상찍으신분 당연히 개인카드셨겠죠 현대에서 빌려주면서 카드를 같이 줬겠어요 ㅎㅎ 근대..굳이.. 왜 저한테 이런 답글을..전 말씀하신부분 생각 안날 정도로 쥰내 만족하면서 들었는대..
GV60 장점은 많은데...퍼포먼스 시승햇습니다.. 개선점 딱 4가지 정도입니다.. 1.크리스털스피어는 뷰측면에서 시선을 끄는데 성공햇을지는 몰라도 180도 회전시 요철 스피어 부분에 머리핀, 이물질 삽입되어 고장 가능성 2.도로 주행시 비상경고버튼이 지나치게 공조 디스플레이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정작 비상 버튼 누르려 할때 안전을 방해하는 위치 너무 불편.. 3.도로 주행시 룸미러를 통해 내차선 뒤차를 봐야 하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뒤차들이 가려지고 숨겨지는 스텔스 현상이 발생.. 스포일러 위치가 증말 문제.. 4.GV60 은 CUV 혹은 SUV 로 분류 하는데 전기모터가 왜 후륜에 위치하는지 증말 아쉬운 대목.. 한국은 여름에 비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데 갠적으로 전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단 생각이.. 복잡한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 GV60 에 전기모터를 전륜에 배치해 전륜 구동방식을 채택햇다면.. 갠적으로 전기 배터리를 경량화 소형화 개선 하고 전륜에 전기모터 200 KW 구동방식 장착이 된다면 굳이 4륜 안가도 될거 같음.. 포퍼먼스 모델 역시 실내 컬러색을 all black 품질 선택옵션이 있었으면.. 타이어 휠 역시 블랙으로 있었다면..좋았겟습니다
4번은 전기차와 내연차의 차이 아닌가 싶네요. 내연차는 후륜이여도 보통 엔진이 전면에 위치하고 있고, 뒷바퀴를 굴리다 보니 구동휠에 충분한 접지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런데 전기차는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바닥에 깔리다 보니 무게가 고르게 분배됩니다. 이런한 특성으로 인해 운동역학적으로 구동휠과 조향휠을 분리하는 후륜을 택하는게 나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후륜 전기차라도 폭설이 아닌 눈길에 크게 문제가 되었다고 들은적은 없는것 같네요. (제 생각이기에 틀릴 수 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타기 시작한 실제 차주 입장. 1.머리핀, 이물질 걸릴 확률이 뭐 얼마나 된다고. 2.비상경고버튼 찾기 어렵지 않아요. 3.스포일러 두께 두껍지 않아요. 그 두께에 가려지는 차는 슈퍼카도 없어요. 4.눈 올 때 후륜이라 불안감은 있지만 그렇게 문제 없어요. 위 논리로 치면 한국에서는 후륜 타지 말아야죠.
제가볼땐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멍청한거 아닐까요? 전기차 사겠다는 사람이 전혀없을때는 돈으로라도 유혹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구매를 유도해야 하니까요 그런대 지금 어떻습니까 전기차 출시하는 것마다 모두다완판에 가깝습니다 그런대 돈을 줘야할까요? 최근 고성능 전기차량들 보조금 50%받으면서도 차량은 완판입니다 이런상황에 뭐하러 더줍니까
@@chlrkd0506 지금 무슨 차든 다 완판인데 몇대 안 나오니까요 ㅡㅡ 공급이 없어서 완판되는거랑 인기가 많은 것으로 착각하시네요... 반도체 문제 해결되고 전기차 내연차 같은 수로 나오면 과연 내연차보다 전기차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내연차임.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으면 살 이유가 없는게 전기차
@@IamKingSejong 제가볼땐 님께서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것 같네요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연기관 폐지를 선언한 마당에 가격적인 매리트를 말씀하시다니.... 그건 지금 현재에 해당되는 이야기구요 제조사가 지금현재만큼의 댓수만 생산하는것은 보조금에 맞추어 조절하는 면도 있습니다 마진을떠나 친환경포인트를 쌓을 정도만을 판매하는겁니다 볼보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한국에 더 저렴한가격으로 전기차를 공급하는 이유도 친환경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함이죠 배터리가격이 혁신적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전세계가 내연기관을 판매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소비자에겐 앞으로 선택권조차 없을겁니다 내연기관 생산이 점점 줄어들수록 차량가격은 올라갈꺼고 차량은 지금보다 훨씬더 고가품이 되어있을겁니다 물론 초기형 전기차량들이 중고시장에 흘러나와 전체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올라갈꺼구요
@@chlrkd0506 선택권이 없는건 나중 일이고요 소비자의 입장에 지금의 전기차는 그나마 보조금이 있기에 가격적인 매리트가 생기는겁니다. 내연기관 대비 싼 유지비 + 각종 세금 및 할인 혜택 + 보조금이죠 전기차가 이런걸 제외하고서도 살만하려면 자체적으로 가성비를 갖춘 경우에 한정되는거구요 테슬라 모델3 정도면 비싼 값에도 살만한 성능 또는 실용성에서 매리트가 있는거구요 그 외의 어정쩡한 전기차량들은 보조금이 없다면 살 이유가 없는 차량들이 대부분입니다. 쌍용 이모션 같은 개떡 같은 전기차에 보조금마저 적다면 누가 살까요? 당신이 존경하는 꿈과 같은 분들이자 보조금 정책을 결정하는 공무원 나으리들이 보조금 기준을 6000에서 5500으로 내린 명분이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함이었는데 실제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효과는 없었고요 오히려 5990만원으로 억지로라도 맞추던 기업들이 아예 보조금 100%를 포기하는 방향을 선택하면서 이번 정책은 실패한 것으로 증명됐죠. 완판은 그저 공급부족으로 인한거구요 정책을 잘해서가 아닙니다요. 보조금 기준을 5500으로 낮춘 건 서민에게 전기차를 보급하자는 취지에 완전히 어긋난 결정이란겁니다. 울릉도를 제외하면 현재 서민이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의 전기차는 없습니다. 평범한 수준의 월급쟁이가 전기차를 산다=카푸어입니다. 지금 정책으론 고소득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전기차를 소비하는게 현실입니다. 보조금 기준이 6000이고 지원금액도 컸을땐 서민도 전기차를 3000만원대에 살 수 있었죠 결과적으로 공무원들의 취지와 실제 결과가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분들의 결정은 멍청한 발상에서 나온거란 말입니다.
취등록세만 얘기하는건 오바구요. 몇백에서 지자체까지하면 100%기준으로 천만원대인데 이게 적은 금액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보조금 내린 이유가 전기차 가격 인하를 목표로 진행한거라고 하는데 공무원들도 안내릴거 알고 한겁니다. 명분만 그렇게 만들어서 놓은거지 실제 효과있을거라고는 판단하지는 않죠. 실질적인 목표는 더 많은 전기차량 구동 목표 수치를 달성하고자 보조금 총 금액은 오히려 늘었지만 그에 맞춰서 보조금을 낮춘 것입니다. 공무원들은 성과 목표 달성치가 중요하고 매년 목표치는 상승해야 하니까요. 또한 본격적으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만큼 가격 매리트가 없으면 사지 않아도 문제없으니 개인 선택에 따라 구매하면 되구요. 지금 가격이 부담되면 추후 배터리, 연료전지 등 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어느정도 가격 다운을 기대 할 수는 있으나, 기술이 진보하면 가격 또한 따라가기 때문에 그때도 큰 이변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충전요금보니 급속충전 그냥 신용카드로 하신거 같은대 아파트단지내 완속충전기로 환경부나 한전해피차저 회원가입하고 삼성이나 신한ev카드(50~70)충전할인 전월실적 금액 30만원이상 2만원청구할인 50만원이상 3만원 청구할인.하면 전기 충전비 정말안듭니다. 보통 주행거리 너무 많은분들 아니고 하루 출퇴근 일년 충전비 20만원 안넘습니다. 대체 전기충전비 왜 비싼거 같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다른차가 k9입니다 만땅 십몇만원 주유해야 얼마 타지도 못하고 엥꼬납니다. 기본 풀주유 한달에 2번합니다. 그것만해도 대략 주유비 26만~27만 기본입니다. 실 전기차 타시면 충전인프라 어플 깔면 주변에 충전 인프라많습니다. 동내 주민센타 장보러 마트가도 잇고 에중간한 건물에 충전기 다있습니다. 짧은 1주일 운행하고 전기충전비 비싼거 같다. 이건 아닌거 같아 전기차 운행하는 실차주로서 올립니다.
네 맞는말씀이세요 일단 금액은 제네시스측에서 충전카드를 지급해주었구요 물론 유류비보단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저의 기대보단 저렴하지않아 그렇게 얘기했나봅니다 ^^ 충전 인프라도 많이 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역시도 사는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질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모든곳이 다 풍족하진않거든요 짧다면 짧은 1주일이지만 더많이타고 더많이 느껴봤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전기차를 꽤나 타봤구요 의견이 다를순있습니다 하지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에초에 현대가 OTA를 한다는것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차량의 각부속별 OS가 통합OS가 아닌데 어떻게 OTA를 하겠습니까 차량의 각 부품들이 각기 다른 OS를 사용하고 각기 따로 노는데 어떻게 중앙에서 제어를 할까요 그냥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가 동일할겁니다 애초에 설계를 자신의 OS로 모든 부품을 처음부터 설계한 테슬라만 가능할겁니다 그냥 대충 눈에보이는 몇가지!! 예를 들어서 안내 디스플레이 디자인변경이라던가 화면위치변경 그런거나 가능하고 OS 를 통합시킨 일부 부품들의 경우 중앙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이제서야 OTA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테슬라만큼의 자유로운 변경은 불가능 할것입니다 그동안의 자동차는 그럴필요가 없었으니까요
@2서민의삶ㅋㅋ 잘못알고계시네요 현기가 구려서 할수있는게 적은게 아니라 각 부품마다 각기다른 os의 제어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와이퍼는 와이퍼를 동작시키는 레버와 실제와이퍼가 함께 연결되고 그것을 제어하는 os로 만든 프로그램이 입혀집니다 그렇게 각 부품마다 들어가는 os가 차량1대에 70종류 이상 됩니다 대부분의 os들이 각각따로놀구요 그래서 메인제어장치에서 각 장치들을 제어할수가 없었던 겁니다 설계한 os가 다르니까요 그나마 근래들어서 원격시동과 원격공조기설정 원격창문조절 같은 기능을 위해 일부 os를 통합하긴 했지만 테슬라만큼 상당한 기계장치들의 os를 통합하지 못했죠 점차 각 부품들의 os를 통합할테고 그것이 완성될때 비로소 진정한 ota가능해집니다 기계가구려서가 아니라 각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들이 각기 다른 os로 장치프로그래밍을 하기때문에 메인컨트롤러에서 각 부품의 동작을 제어할수가 없었던겁니다 그동안은 각 부품을 따로 제어할 필요도 없었구요
GV60지난주에 시승했는데!
현대가 진짜 고급지게 잘 만들었던데요?
테슬라도 시승해봤는데..
개인적으로 GV60이 승자인거 같아요 ..
제가 gv60 계약중이라서 여러 리뷰를 봐왔지만, 카이드라인 리뷰가 정말 현실적인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겨울철 전비저하가 일어나는 경우를 최대로 생각해봐도 12월중순경부터 3월중순경까지 대략 3개월정도로 생각됩니다 충전은 자신이 살고있는 범위내에 충분히 편안하게 긴시간을 충전할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않다면 전기차는 상당한 불편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현시점에서 내연기관 탄다고 해서 벌금내는거 아니니 전기차는 고려하지않아도 될것 같네요 현 전기차운영중입니다
21년 11월 15일에 계약했는데 아직도 안줍니다... 가격만 연식변경한다고 500만원 올럈네요 ㅠ
리뷰 정말 잘해주시네요!
정말 칼만 안들었습니다..계약자들이 봉도 아니구요 ..ㅡㅡ
리뷰가 정말 좋네요~
저도 사고싶은 차인데
알아듣기 쉽게 장단점을 정확하고
명쾌하게 설명하셔서 차량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질문하시는분도~저희같은 소비자가 원하는 질문을 해주셔서 더욱좋았구요
타 유튜브들은 두리뭉실하게..뭔가..속이 답답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리뷰군요ㅎㅎㅎ 근데 엠비언트는 검색이나 음성인식으로 쉽게 찾을수있어용ㅎ
와..일주일이 아니라
거의 한 달 타보신 분 같이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세세한 설명의 디테일에 박수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잘해준건 아닌거 같은대요. 일반적인 출퇴근 거리는 일년타고 다녀도 전기비 20만원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설명하신분은 충전할인카드및 환경부 한전해피차저 전혀 없이 그냥 일반 신용카드 결제한 금액 같습니다.
@@이원용-b2f 전체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사람이 하는 일이고 느끼는 개인차이도 있고 영상찍으신분 당연히 개인카드셨겠죠
현대에서 빌려주면서 카드를 같이 줬겠어요 ㅎㅎ
근대..굳이..
왜 저한테 이런 답글을..전 말씀하신부분 생각 안날 정도로 쥰내 만족하면서 들었는대..
ㅎㅎㅎ 제네시스에서 충전카드를 제공해주었어요
저도 집밥이 잘되어있거나 또는 회사에서 충전이 된다면 전기차로 어서 빨리 넘어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목적자체가 출퇴근외에 다른일로도 탈일이많아 제가 느꼈던 부분을 말씀드린건데
말주변이 부족해 많이 언짢으셨나봐요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_^
고급지고 기본기 훌륭한 차량
역대 전기차 리뷰중 가슴에와닿고 리얼한 최고엿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트렁크랑 뒷자석에 스키구멍 있나요??
본넷을 트렁크 처럼
열리게 하면 주행중
위험에 처할수 있음!
그정도 기술력이 되어야지요
GV60 장점은 많은데...퍼포먼스 시승햇습니다..
개선점 딱 4가지 정도입니다..
1.크리스털스피어는 뷰측면에서 시선을 끄는데 성공햇을지는 몰라도 180도 회전시 요철 스피어 부분에 머리핀, 이물질 삽입되어 고장 가능성
2.도로 주행시 비상경고버튼이 지나치게 공조 디스플레이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정작 비상 버튼 누르려 할때 안전을 방해하는 위치 너무 불편..
3.도로 주행시 룸미러를 통해 내차선 뒤차를 봐야 하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뒤차들이 가려지고 숨겨지는 스텔스 현상이 발생..
스포일러 위치가 증말 문제..
4.GV60 은 CUV 혹은 SUV 로 분류 하는데 전기모터가 왜 후륜에 위치하는지 증말 아쉬운 대목..
한국은 여름에 비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데 갠적으로 전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단 생각이..
복잡한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 GV60 에 전기모터를 전륜에 배치해 전륜 구동방식을 채택햇다면..
갠적으로 전기 배터리를 경량화 소형화 개선 하고 전륜에 전기모터 200 KW 구동방식 장착이 된다면 굳이 4륜 안가도 될거 같음..
포퍼먼스 모델 역시 실내 컬러색을 all black 품질 선택옵션이 있었으면..
타이어 휠 역시 블랙으로 있었다면..좋았겟습니다
4번은 전기차와 내연차의 차이 아닌가 싶네요.
내연차는 후륜이여도 보통 엔진이 전면에 위치하고 있고, 뒷바퀴를 굴리다 보니 구동휠에 충분한 접지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그런데 전기차는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바닥에 깔리다 보니 무게가 고르게 분배됩니다. 이런한 특성으로 인해 운동역학적으로 구동휠과 조향휠을 분리하는 후륜을 택하는게 나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후륜 전기차라도 폭설이 아닌 눈길에 크게 문제가 되었다고 들은적은 없는것 같네요.
(제 생각이기에 틀릴 수 있습니다.)
@@yjk5690아 맞는 말씀이시구요..
앞으로 GV60 전기차가 좀더 개선되어 좋은 선택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역시도 시승후 지극히 갠적으로 느낀 사항 입니다^^**
감사합니다^*
윗분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거니와, 전륜구동에 비해서 후륜구동이 갖는 이점이 더 많고 주행질감도 더 고급지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대중차는 전륜, 고급차는 후륜으로 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구동과 조향을 분리하면 코너링도 좋고..
11월 중순부터 타기 시작한
실제 차주 입장.
1.머리핀, 이물질 걸릴 확률이
뭐 얼마나 된다고.
2.비상경고버튼 찾기 어렵지 않아요.
3.스포일러 두께 두껍지 않아요.
그 두께에 가려지는 차는
슈퍼카도 없어요.
4.눈 올 때 후륜이라 불안감은 있지만
그렇게 문제 없어요.
위 논리로 치면 한국에서는
후륜 타지 말아야죠.
증말은 어느나라 말이죠?
찾기힘든 설정은 음성인식으로 합니다
집밥이 있으면 GV60 좋습니다. 아파트에 스타코프(220v 이동형)있어도 쓸만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써야겠구만
비젼루프 없으면 천장이 더 높나요? 제차는 비젼루프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넓다고 ..머리도 닿지 않아요
확실히 단독주택에서 타는게 제일 좋죠 단독주택에서 살고 아이오닉5 gv60 있습니다 충전요금은 가정용7kw이고 1kw당 요금은 심야전기 기준 60원도 안됩니다(계절마다 다름)
비공용 충전기로 써야 비용절감이 상상이상으로 됩니다
Gv60퍼포타는데 차직입니다진짜
이트론은 어떨까요?
다른걸 다떠나서 전기차 충전가격을 올린게 아니라 할인율을 줄인겁니다.
꿈의 카, 좀 비싸 5천 어저리, 테슬라보다 좋은데
지금 보조금 너무 심하게 줄어서 취등록세 면제 해주는 수준 밖에 안 됨.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이 가격인데 지금의 보조금 제도는 가격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거의 못 하고 있죠. 정책 짜는 공무원들 발상이 참 멍청함.
제가볼땐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멍청한거 아닐까요? 전기차 사겠다는 사람이 전혀없을때는 돈으로라도 유혹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구매를 유도해야 하니까요 그런대 지금 어떻습니까 전기차 출시하는 것마다 모두다완판에 가깝습니다 그런대 돈을 줘야할까요? 최근 고성능 전기차량들 보조금 50%받으면서도 차량은 완판입니다 이런상황에 뭐하러 더줍니까
@@chlrkd0506 지금 무슨 차든 다 완판인데 몇대 안 나오니까요 ㅡㅡ 공급이 없어서 완판되는거랑 인기가 많은 것으로 착각하시네요... 반도체 문제 해결되고 전기차 내연차 같은 수로 나오면 과연 내연차보다 전기차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내연차임.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으면 살 이유가 없는게 전기차
@@IamKingSejong 제가볼땐 님께서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것 같네요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연기관 폐지를 선언한 마당에 가격적인 매리트를 말씀하시다니.... 그건 지금 현재에 해당되는 이야기구요 제조사가 지금현재만큼의 댓수만 생산하는것은 보조금에 맞추어 조절하는 면도 있습니다 마진을떠나 친환경포인트를 쌓을 정도만을 판매하는겁니다 볼보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한국에 더 저렴한가격으로 전기차를 공급하는 이유도 친환경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함이죠 배터리가격이 혁신적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전세계가 내연기관을 판매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소비자에겐 앞으로 선택권조차 없을겁니다 내연기관 생산이 점점 줄어들수록 차량가격은 올라갈꺼고 차량은 지금보다 훨씬더 고가품이 되어있을겁니다 물론 초기형 전기차량들이 중고시장에 흘러나와 전체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올라갈꺼구요
@@chlrkd0506 선택권이 없는건 나중 일이고요 소비자의 입장에 지금의 전기차는 그나마 보조금이 있기에 가격적인 매리트가 생기는겁니다. 내연기관 대비 싼 유지비 + 각종 세금 및 할인 혜택 + 보조금이죠 전기차가 이런걸 제외하고서도 살만하려면 자체적으로 가성비를 갖춘 경우에 한정되는거구요 테슬라 모델3 정도면 비싼 값에도 살만한 성능 또는 실용성에서 매리트가 있는거구요 그 외의 어정쩡한 전기차량들은 보조금이 없다면 살 이유가 없는 차량들이 대부분입니다. 쌍용 이모션 같은 개떡 같은 전기차에 보조금마저 적다면 누가 살까요? 당신이 존경하는 꿈과 같은 분들이자 보조금 정책을 결정하는 공무원 나으리들이 보조금 기준을 6000에서 5500으로 내린 명분이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함이었는데 실제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효과는 없었고요 오히려 5990만원으로 억지로라도 맞추던 기업들이 아예 보조금 100%를 포기하는 방향을 선택하면서 이번 정책은 실패한 것으로 증명됐죠. 완판은 그저 공급부족으로 인한거구요 정책을 잘해서가 아닙니다요. 보조금 기준을 5500으로 낮춘 건 서민에게 전기차를 보급하자는 취지에 완전히 어긋난 결정이란겁니다. 울릉도를 제외하면 현재 서민이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의 전기차는 없습니다. 평범한 수준의 월급쟁이가 전기차를 산다=카푸어입니다. 지금 정책으론 고소득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전기차를 소비하는게 현실입니다. 보조금 기준이 6000이고 지원금액도 컸을땐 서민도 전기차를 3000만원대에 살 수 있었죠 결과적으로 공무원들의 취지와 실제 결과가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분들의 결정은 멍청한 발상에서 나온거란 말입니다.
취등록세만 얘기하는건 오바구요. 몇백에서 지자체까지하면 100%기준으로 천만원대인데 이게 적은 금액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보조금 내린 이유가 전기차 가격 인하를 목표로 진행한거라고 하는데 공무원들도 안내릴거 알고 한겁니다. 명분만 그렇게 만들어서 놓은거지 실제 효과있을거라고는 판단하지는 않죠. 실질적인 목표는 더 많은 전기차량 구동 목표 수치를 달성하고자 보조금 총 금액은 오히려 늘었지만 그에 맞춰서 보조금을 낮춘 것입니다. 공무원들은 성과 목표 달성치가 중요하고 매년 목표치는 상승해야 하니까요. 또한 본격적으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만큼 가격 매리트가 없으면 사지 않아도 문제없으니 개인 선택에 따라 구매하면 되구요. 지금 가격이 부담되면 추후 배터리, 연료전지 등 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어느정도 가격 다운을 기대 할 수는 있으나, 기술이 진보하면 가격 또한 따라가기 때문에 그때도 큰 이변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옵션이나 내장재 기능 고급진거 다 중요한데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건 배터리가 얼마나 충격을 잘버티교 안전하게 장착되어있는가 아닌가요?
그런데 현대 전기차는 배터리커버가 구리다고 들었는데 그걸 이야기하는 유튜버들이 별로 없네요
외제라면 똥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이 돈이면 하는 것이지!
모든 최고는 지금 한국산을 쓰고 있는데 GV60 명품 스피커 마져도 삼성 하만 카돈 산하 뱅앤울룹슨 아니가?
전기차 충전 손실율도 계산해야됨 보통 10~20% 되는데 그럼 300원이 아니라 400원 가까이 낸다는 겁니다. 5년후에는 800원까지 올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럼 휘발유 보다 배로 비싼거죠.
휘발류 계속 타시면되겠네요 ㅋㅋ
@@ehybbb 이미 전기차 오너라서 불평하는거임.
@@IamKingSejong 전기차 오너 맞나요 ? 대체 어떻게 300원이 나옵니까 환경부 한전해피차저 할인카드에 신한이나 삼성ev신용카트 할인들어가면 대체 나올수 없는 금액인대. 금가루로 충전하시나요?
@@이원용-b2f 환경부 충전기들 대부분 가격이 309원인데욤.. 각종 카드 할인 혜택도 곧 없어질 거구요
전 집밥이 11시부터 140원인데 다음달 부터 105원이규
가격은 측정하는게 아니라 책정하는거죠..
ㅋㄷㅋㄷ
충전요금보니 급속충전 그냥 신용카드로 하신거 같은대 아파트단지내 완속충전기로 환경부나 한전해피차저 회원가입하고 삼성이나 신한ev카드(50~70)충전할인 전월실적 금액 30만원이상 2만원청구할인 50만원이상 3만원 청구할인.하면 전기 충전비 정말안듭니다. 보통 주행거리 너무 많은분들 아니고 하루 출퇴근 일년 충전비 20만원 안넘습니다. 대체 전기충전비 왜 비싼거 같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다른차가 k9입니다 만땅 십몇만원 주유해야 얼마 타지도 못하고 엥꼬납니다. 기본 풀주유 한달에 2번합니다. 그것만해도 대략 주유비 26만~27만 기본입니다. 실 전기차 타시면 충전인프라 어플 깔면 주변에 충전 인프라많습니다. 동내 주민센타 장보러 마트가도 잇고 에중간한 건물에 충전기 다있습니다. 짧은 1주일 운행하고 전기충전비 비싼거 같다. 이건 아닌거 같아 전기차 운행하는 실차주로서 올립니다.
네 맞는말씀이세요
일단 금액은 제네시스측에서 충전카드를 지급해주었구요 물론 유류비보단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저의 기대보단 저렴하지않아 그렇게 얘기했나봅니다 ^^ 충전 인프라도 많이 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역시도 사는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질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모든곳이 다 풍족하진않거든요
짧다면 짧은 1주일이지만 더많이타고 더많이 느껴봤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전기차를 꽤나 타봤구요
의견이 다를순있습니다 하지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caideline 지역마다 충전인프라 문제는 맞습니다. 단지 참고하실건 신한이나 삼성ev카드 충전할인이 엄청납니다. 전기차 오너는 필수 일듯합니다
가격이 천만원내려야 적당한듯
가격빼면 그닥 깔만한차는 아닌듯
품질 떨어지는 모델3는 가격이 얼마죠?
그냥 전기차는 지금 비싼거임
그가격에 사실거면 오닉이나 ev6로
에초에 현대가 OTA를 한다는것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차량의 각부속별 OS가 통합OS가 아닌데 어떻게 OTA를 하겠습니까 차량의 각 부품들이 각기 다른 OS를 사용하고 각기 따로 노는데 어떻게 중앙에서 제어를 할까요 그냥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가 동일할겁니다 애초에 설계를 자신의 OS로 모든 부품을 처음부터 설계한 테슬라만 가능할겁니다 그냥 대충 눈에보이는 몇가지!! 예를 들어서 안내 디스플레이 디자인변경이라던가 화면위치변경 그런거나 가능하고 OS 를 통합시킨 일부 부품들의 경우 중앙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이제서야 OTA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테슬라만큼의 자유로운 변경은 불가능 할것입니다 그동안의 자동차는 그럴필요가 없었으니까요
@2서민의삶ㅋㅋ 잘못알고계시네요 현기가 구려서 할수있는게 적은게 아니라 각 부품마다 각기다른 os의 제어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와이퍼는 와이퍼를 동작시키는 레버와 실제와이퍼가 함께 연결되고 그것을 제어하는 os로 만든 프로그램이 입혀집니다 그렇게 각 부품마다 들어가는 os가 차량1대에 70종류 이상 됩니다 대부분의 os들이 각각따로놀구요 그래서 메인제어장치에서 각 장치들을 제어할수가 없었던 겁니다 설계한 os가 다르니까요 그나마 근래들어서 원격시동과 원격공조기설정 원격창문조절 같은 기능을 위해 일부 os를 통합하긴 했지만 테슬라만큼 상당한 기계장치들의 os를 통합하지 못했죠 점차 각 부품들의 os를 통합할테고 그것이 완성될때 비로소 진정한 ota가능해집니다 기계가구려서가 아니라 각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들이 각기 다른 os로 장치프로그래밍을 하기때문에 메인컨트롤러에서 각 부품의 동작을 제어할수가 없었던겁니다 그동안은 각 부품을 따로 제어할 필요도 없었구요
50만언 환불 합니다
어이쿠야~ 조금 더 마음에 드시는 차를 만나시길 바라봅니다^^
빨리빨리들 환불 하셔요. 내 차례 빨리 돌아오게~^^
저도 걍 내연이 계속타야할듯요
프렁크는 내 아들 책가방 넣으면 끝나겠네
내장재가 조금 싼마이 하죠
GV60 SDS2 옵션인데; 이정도가 싼마이면 도대체 어떤차를 타시는지??? 대부분의 지인들이 내부보면 고급감에 감탄하는데..
@@user-ut8ol7ku2x gv70 탑니다. 60이 물론 아래급들보다는 고급지지만 제네시스 라인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트렁크 내부에도 좌우로 플라스틱으로 덧댄부분도있고 배터리 가격 때문인지 내장 소재에서 원가절감을 한 것 같습니다.
GV60 깡통으로 고급차를 운운하심?
최상위 퍼포먼스나 타면서 고급차 고성능하면 린정함 ㅋ
고급차는 맞긴 하죠 지금 보조금 받아도 거의 6000줘야 되는 찬데 ㅎㅎ
저정도 사는 사람이면 벤츠 e나 비엠5도 살법한 사람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