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듀얼 초창기 론고미언트가 불쾌하지 않았던 이유: 모든 팬나 자원을 끌어써야만 소환이 가능 했으며, 패트랩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에 론고미언트의 성공률이 희박했음. 그야말로 12시 입장에선 패트랩 못 잡거나 말살의 지명자 맞은 게 죄인 거임. (특히 팬나 전개 자체가 못 막으면 병신이었을 정도로 패트랩을 던질 곳도 많았음.) 위의 예시를 든 것처럼 코나미는 면밀하게 게임 데이터값을 보고 긴 안몫으로 락 거는 카드들의 제재하거나 애초에 성공률이 높지 않게끔 조성하고, 동시에 신규 카드 테마를 출시할 때 신중해야 했음. (진작 금제로 철퇴 때렸어야 할 카드를 내버려두면서,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했고.) 론고 팬나 덱처럼 노력해서 패트랩 막고, 모든 자원을 끌어다 써서 절대 무적의 빌드를 세웠으면 박수치면서 잘했다고 패배를 인정할 수 있음. (심지어 이 덱은 론고를 2번 세우지 못함. 일회성임.) 근데 루닉,크샤,사안,유벨,데먼스미스,티아라 같은 놈들은 계속 자원을 재활용 하고, 턴을 빼앗으면서까지 전개 해버리니까 더욱 불쾌하고 문제였던 것이라고 봄. [점유율 하락과 유저 이탈 과정] 매출을 원하는 코나미 => 선 넘어버리는 밸런스 테마의 출시=> 매출 증가 => 좋아서 계속 티어게임 고착화 시키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 (제재도 솜방망이 처벌) => 유저들 왈: "왜 우리가 불쾌한 게임을 해야하는 거지?" => "엇 원피스/디지몬/포켓몬/쿠키런/홀로라이브 카드게임이라는 것도 있어?" => 유희왕 보다 밸런스 더 낫네?, 어머 카드 예뻐라. => 유저 이탈 => 점유율 하락. 결국에는 코나미의 "매출만 원하고 있는 전반적인 운영의 미숙함''이 유희왕이라는 IP가 쌓아오고, 가지고 있던 점유율을 다른 카드 게임에게 빼앗기게 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됨.
유희왕이 가진 장점을 다 스스로 부숴버리면서 까지 파워 카드를 냈어야 할까? 라고 한다면 결국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매번 가르는게 아닌가...아직 거위가 많이 남았지만, 그 거위들이 가만히 배 갈라질 때까지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진 않겠죠. 더 재미있고 좋은 카드 게임이 많은데, 굳이 이렇게 유저 기만 밥 먹듯이 하는 게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지겠죠 ㅠ
애니메이션 이야기 하셨는데 애니메이션은 작화로만 까면 안됩니다. 스토리로도 까야합니다. 도대체 어떤 메인 히로인이 지랑 같이 목숨 받쳐서 싸웠던 외계인 친구 종족 단위로 멸족하는데 알빠노하고 자기 직계 후손 아닌 전작 주인공 보고 모성애 돌아서 니네 외계 종족 멸족하든 상관 없고 그걸로 러시듀얼 유지되면 그걸로 된거야 이러는데 이게 맞냐고요 거기에 왠 카레가 원동력이고 뭔 카레빵에 중요한 걸 숨이고 아니 뭔 카레빵이 뭔데!!! 카레빵이 뭐냐고!! 뭔데 자꾸 중요하다고 그러는데!! OCG 금제 민심 작살 1년 이상쯤인데 애니메이션 민심 작살은 3년이 넘었습니다. 유애니 깊게 파는 사람들은 다 미쳐버림
락관련 개인 의견으로는, 요즘 락덱이 많은 이유: 패트랩 한두장 던져도 안멈춤. 그덕에 패트랩을 20장 쳐넣거나, 아예 선공 락을 걸어버리자. 라는 플렌으로 가게됨. 락덱에 제일 문제점. 그냥 락을 거는 정도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전개 다~~ 해두고 마지막에. 혹은 니턴 드로페이지에 락걸기. 이러니까 더 불쾌함. 해결책은? 티어덱들을 다 죽여서 패트랩한두장이면 멈추게 만든다. 그럼 다시 패트렙케어와 예상에서 머리쓰는 게임이 된다.
스네이크아이즈와 데먼스미스 용병 메타가 욕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몰개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네이크아이즈와 데먼스미스 각각의 테마만을 놓고 보면 꽤나 개성적인 방식의 플레잉을 보여줄 수 있는 테마입니다. 스네이크아이즈는 밸리언츠에서 먼저 선보였던 마함존에 넣기 기믹을 이용해서 독특한 전개와 돌파, 견제 플레잉을 보여줄 수 있었고, 데먼스미스는 빛/악마라는 많지 않은 조합의 스테이터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융합 몬스터에 링크 몬스터를 장착하여 강화시키면서 필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죠. 하지만 코나미는 두 테마의 기믹이 빛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두 테마가 각각 죄보 스토리 라인의 덱, 빛/악마라는 스탯을 활용할 수 있는 덱에 활용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는지 카드에 아무런 제약을 넣지 않았던 탓이겠죠. 덕분에 두 테마는 여러 강력한 범용 카드들을 아무런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었고, 결국 이 테마들의 종착점은 개성있는 에이스가 아닌 몰개성한 범용 결과물의 향연이었죠. 당연히 재미가 있을 리가 없죠. 수없이 많은 덱에 들어갔던 지겹고도 지겨운 카드들만 모아놓은 필드만 1년 가까이 봐왔는데. 신선함도, 새로움도 없이 그저 강력한 카드들의 모음집에 지나지 않는 덱은 승패를 떠나 상대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니까요. 비슷한 시기 티어권이었던 유벨이 욕을 덜 먹는 것도 비슷한 이치입니다. 팬오유라는 어마어마한 사기카드를 등에 업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자기네 카드, 자기네 기믹으로 싸우니까 말이죠.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금제는 최상은 아니지만 만족할만 하다고 봅니다. 베아트리체가 짤리고 트락투스와 마새데가 제한을 먹으면서 데먼스미스는 용병으로써의 가치가 급락했고, 주요 초동이 싹 다 제한먹은 뱀눈은 안정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레퀴엠의 존재로 인해 데먼스미스는 빛/악마 덱의 중요한 윤활제로 활약할 수 있고 뱀눈은 아자미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덱으로써 기능할 만한 수준은 됩니다. 유벨은 팬오유가 제한, 쓰론이 준제를 먹으면서 이전만큼 팬오유를 무지성으로 던지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죠. 증G 준제는 증G의 지나친 리턴을 억제하고 마루챠미의 적극적인 채용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번개와 라스톰, 아제우스를 풀면서 후공 돌파 카드의 가치를 올리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른 모두가 말하듯, 거진 1년치 금제를 몰아서 한 듯한 것이라 아니꼽긴 하지만 꽤나 세련되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카드가 잘못 만들어진 것이랑은 별개로 테마의 최소한의 플레잉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키토칼로스와 펜리르의 금지를 좋은 금제라고 여기고 있지 않아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레퀴엠은 분명 잘못 만들어진 카드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레퀴엠이 죽으면 데먼스미스는 덱으로서 최소한의 기능도 못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금제 이후를 보자면, 역시 라이제올이 1황을 먹게 되겠죠. 하지만 라이제올은 그렇게 반발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제올은 강력한 대신 제약도 많이 걸려 뱀눈마냥 금제를 맞았을 때 충격을 최소화할 방법이 많이 없거든요. 그리고 라이제올의 필드는 거진 자신들의 카드로 구성되니까요. 앞으로의 추가 지원과 신규 카드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코나미는 스프티아라와 뱀눈스미스 메타를 교훈삼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금제로 간보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근데 난 하스 베이스 유저라서 유희왕 유저들이랑 생각싱크가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밑밥을 깔고 물어보고 싶은 게 있음. 그래서 님들이 원하는 메타가 뭐임? 하스는 그것도 똥겜이긴 한데 유저들이 땀내나는 메타를 좋아하는 건 어느정도 역사에 비교했을 때 증명된 사실임. 그래서 패치방향이 그런 식으로 되면 좋아하고 아니면 비판을 함.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스가 짜게 식은 게 물정4마리 깔면 땀내고 뭐고 급속냉각되어서 그런거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근데 유희왕 금제나 겜하는 거 보면 좀 이상함. 내가 딱알못이라고 해도 아오 티아라시치ㅡ아오 영속시치ㅡ아오 루닉시치ㅡ아오 뱀눈화염카르텔시치ㅡ아오 데몬시치 이러기만 하고 어떤 식의 메타를 원하는지를 모르겠음. 후공돌파? 선후공의 밸런스있는 메타? 뭐 긁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럼 그게 없으면 이 금제 지나면 또 뭐 라이제올시치 이러면서 딱겜망했다 할거임?
이제 그만봤으면 하는거죠. 색다른 덱들도 보고 그에 따른 색다른 그림이 나오고 그래야하는데, 맨날 보던 덱이 패트랩 다 던져도 다 피하고 전개하는 걸 1년 넘게 보고 있으면 당연히 싫죠. 하스로 예를 들면 얼방 무한염구법사를 지금까지 보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냥 벽보면서 얼방 쓰다가 무한염구 킬 하는 걸 계속 보고 매판마다 보고 있으면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더 드물지 않을까요?
나는 마듀 유입으로 마듀만 하는 유저라 다른 유저들이랑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개ㅈ같은 메타는 1. 선공 ㅈ망겜: 동전에서 이미 승패가 갈리고 시작되지 않게끔 선후공 밸런스가 개박살나지 않고 2. 메타비트: 제왕처럼 테마 자체가 메타비트 컨셉이면 괜찮은데 덱 기믹이랑 무관한 스드 어전 같은 지속함정 떡칠로 패에 잡아서 "난 영향 없는데 넌 ㅈ병신 만들어놓고 천천히 팰게. 꼬우면 나가든가" 하는 덱이 판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3. 무지성 개체수 복사: 기믹에 창의성이라곤 없이 무지성으로 서치, 특소하는 효과로만 1,2,3에 달아놔서 '아무튼 개체수만 ㅈㄴ 불려서 아무튼 링크함' 이지랄하는 테마 좀 안 내거나 최소한 아무 덱에서나 다 쓰여서 못 쓰는 덱이 병신이 되지 않게끔 제약이라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고 4. 극전개덱: 이건 내 딱지 철학이 포함돼있는 얘긴데 5분간 혼자 전개딸 ㅈㄴ게 치면서 퍼미션 6개 7개씩 세워놓고 "자 이제 네차례야. 뚫을 수 있으면 뚫어보고 꼬우면 나가든가"하는 덱은 타 카드겜의 벽덱이라고 불리는 덱이랑 다를 바 없다고 봄. 지 혼자 게임하고 상대방은 노잼이든 말든 ㅈ도 신경쓰지 않는거지. 이정도가 내 생각이고 사실 2,4번도 어느정도 1번에서 파생된 거긴 해
이 댓글은 모두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나는 항상, 어떤식으로든 티어권에 메타비트가 있어야 하는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임. 상대하는 데에 불쾌한 건 맞지만, 메타비트는 기형적인 파워 인플레를 임시적으로나마 억제할 수 있는 분류의 덱임. 이런 생각때문에 파키세팔로, 조겐과 같은 락계열 카드들이 아닌, 그 카드들을 쉽게 뽑을 수 있는 루트를 막는 재제를 했으면 좋겠음. 파괴 내성 부여하는 월경의 방패같은 카드, 모르가나이트같은 패트랩을 포기해야하기에 메타비트에 최적화되는 부스팅 카드들도 재제를 안 했으면 좋겠음. 그렇다고 재제를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루닉의 샘 금지를 보낼거면 루닉 이외의 어떠한 메타비트가 존재할 수 있도록 후완다리즈 지도를 풀어준다거나, 인스펙트 보더를 풀어준다던가 하는 다른 메타비트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루닉을 죽이는 이런 금제를 했으면 좋겠음. 결계상 비트, 루닉, 후완다리즈, 크샤트리라 이런 덱들 상대하는 거 본인도 불쾌함. 다만 얘들은 절대로 과반수를 넘길 수 없는 구성의 덱들임. 얘네는 덱 자체를 찢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음. 바로네스는 디자인부터가 잘못된 카드임. 애초에 플뢰르는 카드명으로도, 종족, 속성 그 어떤것으로도 묶을 수 없는 카드풀을 가지고 있음. 그렇기에 소환조건이 쉬운건 찝찝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하자. 플뢰르를 덱으로 만들고 싶으면 저 정도의 카드 파워를 가진 에이스가 있어야 하는 것 또한 사실임. 다만 이 두 개가 양립하는 순간 범용 오버파워가 된다는 점에서 둘 중 하나를 포기했어야 했는데 이런 시점에서 이미 카드의 지원 이유를 잃어버림. 얘는 출시되면 안되는 카드였음. 덤으로 증식의 G 한 장은 살아있었으면 좋겠음. 다만 증식의 G가 주요 플랜인 곤충 기반의 덱들이 이미 있다는 점에서 그 덱들의 개성을 가능하면 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물론 나도 곤충족을 포기하고 증G 금지 보내겠다면 두 팔 벌리고 환영할 사람임.
낙인 스토리보고 입문한 유저로써 진염룡이 너무 사기인것은 맞지만 아예 못쓰는 건 좀 아쉽고, 그렇다고 않보내기에는 너무 사기고, 에라타를 받으면 이상할 것 같고... 그래서 대포알 들만 금제를 먹으면 좋겠네요. 코나미 나미야 왜 진염룡 효과를 그따구로 만들었니... 도대체 뭔생각으로...
코나미도 새로 내놓을 카드도 기존 카드 구두닳개 취급 받으면 안팔릴수도 있고 원딱한테 까지 밀리면 ㅈ되겠구나를 느꼈나 봐요 이렇게 까지 금제를 하는걸 보면 다만 이렇게 해도 결국엔 난나 -> 레퀴엠 일것 같은데...(얘넨 엑몹이라 조건만 갖춰지면 언제 든지 소환 가능 하기도 하고 얘넨 제재를 않먹음)
하지만 러시 매출 최근에 좋게 나왔죠?ㅋㅋㅋ 일러, 레어도 ocg보다 났죠? 금제 바로바로 하죠?, 밸런스도 훨 났죠?ㅋㅋㅋㅋㅋ 니 혼자 밸런스 ㅈ망 티어고착 고여가는 ocg 하고 ㅈ뺑이 치세요~ 머!리를 하도 내려쳐서 뇌수가 븃뷰르륵 하고 흐르노 우리 게이는ㅋㅋㅋㅋㅋㅋ
@@이상한오징어 한국쪽 풀이 적어서 그렇지 일존 본토쪽은 러듀가 나름 선방중입니다. 단순 여캐 테마말고도 개성있는 태마도 많이 나오고 있고, ocg에서 구렷던 사이코쇼커, 백룡, 마그넷, 해피등의 덱을 적절히 리메이크해 티어환경에서 활약하게 하는등, 적어도 ocg보다 금제도 잘만들고 운영잘하고 있어요. 한국쪽도 조금씩 유저 늘어나고 있고
@@초코용 기왕 자를거면 초동 갯수를 더 많이 잘라야하지않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후열보충도 가능한 효과까지 같이 있어서 더 그렇구. 어찌보면 죄사악은 제한인데 얘가 아닌게 넌센스니까요..? 물론 스미스씨랑 트락투스 다 칼질내고 뽀쁘루스랑 디아벨씨까지 도륙낸건 좋죠
![크리ㅂ..................[유희왕 자음 맞추기]](http://i.ytimg.com/vi/4K1UgxcP9H0/mqdefault.jpg)
사실 이 금제가 시원하기는해도 결국 7금에 진작햇어야할 숙제를 이제와서 햇다, 결국 팔대로 팔았으니까 이제서야 금제한다는 느낌도 강하기도 하고, 죄보랑 스미스가 최근까지도 밀어주는 테마엿다보니 금제를 보충해주는 후속지원이 또 나오지 않을까하는게 불안한 점이겟네요
응 우리 팔 거 다 팔았어~ 이제 라이제올 팔 거라 금제해도 됨 이 느낌이라 좀..
마스터 듀얼 초창기 론고미언트가 불쾌하지 않았던 이유: 모든 팬나 자원을 끌어써야만 소환이 가능 했으며, 패트랩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에 론고미언트의 성공률이 희박했음. 그야말로 12시 입장에선 패트랩 못 잡거나 말살의 지명자 맞은 게 죄인 거임. (특히 팬나 전개 자체가 못 막으면 병신이었을 정도로 패트랩을 던질 곳도 많았음.)
위의 예시를 든 것처럼 코나미는 면밀하게 게임 데이터값을 보고 긴 안몫으로 락 거는 카드들의 제재하거나 애초에 성공률이 높지 않게끔 조성하고, 동시에 신규 카드 테마를 출시할 때 신중해야 했음. (진작 금제로 철퇴 때렸어야 할 카드를 내버려두면서,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했고.)
론고 팬나 덱처럼 노력해서 패트랩 막고, 모든 자원을 끌어다 써서 절대 무적의 빌드를 세웠으면 박수치면서 잘했다고 패배를 인정할 수 있음. (심지어 이 덱은 론고를 2번 세우지 못함. 일회성임.)
근데 루닉,크샤,사안,유벨,데먼스미스,티아라 같은 놈들은 계속 자원을 재활용 하고, 턴을 빼앗으면서까지 전개 해버리니까 더욱 불쾌하고 문제였던 것이라고 봄.
[점유율 하락과 유저 이탈 과정]
매출을 원하는 코나미 => 선 넘어버리는 밸런스 테마의 출시=> 매출 증가 => 좋아서 계속 티어게임 고착화 시키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 (제재도 솜방망이 처벌) => 유저들 왈: "왜 우리가 불쾌한 게임을 해야하는 거지?" => "엇 원피스/디지몬/포켓몬/쿠키런/홀로라이브 카드게임이라는 것도 있어?" => 유희왕 보다 밸런스 더 낫네?, 어머 카드 예뻐라. => 유저 이탈 => 점유율 하락.
결국에는 코나미의 "매출만 원하고 있는 전반적인 운영의 미숙함''이 유희왕이라는 IP가 쌓아오고, 가지고 있던 점유율을 다른 카드 게임에게 빼앗기게 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됨.
유희왕이 가진 장점을 다 스스로 부숴버리면서 까지 파워 카드를 냈어야 할까? 라고 한다면 결국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매번 가르는게 아닌가...아직 거위가 많이 남았지만, 그 거위들이 가만히 배 갈라질 때까지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진 않겠죠. 더 재미있고 좋은 카드 게임이 많은데, 굳이 이렇게 유저 기만 밥 먹듯이 하는 게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지겠죠 ㅠ
애니메이션 이야기 하셨는데 애니메이션은 작화로만 까면 안됩니다.
스토리로도 까야합니다.
도대체 어떤 메인 히로인이 지랑 같이 목숨 받쳐서 싸웠던 외계인 친구 종족 단위로 멸족하는데 알빠노하고 자기 직계 후손 아닌 전작 주인공 보고 모성애 돌아서
니네 외계 종족 멸족하든 상관 없고 그걸로 러시듀얼 유지되면 그걸로 된거야 이러는데 이게 맞냐고요
거기에 왠 카레가 원동력이고 뭔 카레빵에 중요한 걸 숨이고 아니 뭔 카레빵이 뭔데!!! 카레빵이 뭐냐고!! 뭔데 자꾸 중요하다고 그러는데!!
OCG 금제 민심 작살 1년 이상쯤인데 애니메이션 민심 작살은 3년이 넘었습니다.
유애니 깊게 파는 사람들은 다 미쳐버림
아 맞다 아크파이브...
@@초코용 아크파이브는 중도하차했습니다 보다가 어이가없어서
@@초코용 그런애니는 없습니다.
@@정찬홍-y6d 얼마나 구데기면 없는 애니 취급인 거냐고 ㅋㅋㅋ
카레빵하니까 유희왕은 아닌데
듀에마 10년전 애니 주인공이 열광하던 물건이 카레빵이긴 함
최근 듀에마 애니에선 카이바처럼 일본 전국을 호령하는 회사 사장인데 딱지에 인생 올인박은 캐릭 나왔었는데 두 애니 제작사 간에 모종의 거래라도 있었나?
뒤지기전에 산소호흡기 살짝 걸친수준이지 아직도 정신못차린 금제라고 생각합니다
락덱이 하나의 특색이고 전략으로 둬야하는데 요즘 개나소나 락을 걸어서 차별점이 없어지는게 진짜 문제
락 카드들이 문제되는 것은 메타비트 때문이 아니라 전개덱이라고 생각됩니다.
메타비트덱은 빌드를 패 5장으로 만들고, 후공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반면에, 전개덱은 빌드가 패 1장, 많아야 패 2장으로 전부 서고, 후공도 상대적으로 할만해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베아를 비롯한 제재 목록 중 절반 이상은 진작 7금에 철퇴 쳐맞았어야 했음
제약 없는 전개파츠, 덱 획일화의 주범, 거의 무슨 초딩이나 쓸만한 오리카급 카드들을 찍어낸 주제에...
솔직히 아직도 모자라다 생각함 ㅋㅋㅋ
검황님... 마듀에서도 돌아와주십셔...
진룡 컴백 ㅋㅋㅋ
(생단패 금지)
평소보다 잘한 금제지만 이정도 로는 떠나간 사람중에 뒤돌아볼 사람들 아무도 없을 듯
ㅇㅇ 영상에서 말하신것처럼 마듀도 이번 디씨컵 있으니까 내버려둔거지
10월 금제 빡세게 할거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는 부분..
여태까지도 계속 디씨컵 전에 금제 설렁설렁하다가 디씨컵 끝나고 디씨컵에서 픽률 승률 높았던 덱들 싸그리 잘랐었으니
시원해보이지만 평소에 하던거에서 +1을 한정도밖에 안되고 결국 떠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왔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초코용쿤의 매직☆금제 영상이다!
키토칼은 처음에 제일 신기했던게
이름부터 공수까지 모든 정보가 어드뿐이라고
진짜 조겐 이브리스는 없애버려야함.
+ 파키세팔로
솔직히 마듀에서 오래 해먹고있다 싶은 테마 하면
역시 참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아직도 서큘러가 무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제올이나 멜리스같은 신테마는 또밀어줘야하니 새로운 티어덱 팔아야하니 기존 티어덱들 제제 먹이는 여전히 똑같은 방식의 금제라 뭐..
락관련 개인 의견으로는,
요즘 락덱이 많은 이유:
패트랩 한두장 던져도 안멈춤. 그덕에 패트랩을 20장 쳐넣거나, 아예 선공 락을 걸어버리자. 라는 플렌으로 가게됨.
락덱에 제일 문제점.
그냥 락을 거는 정도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전개 다~~ 해두고 마지막에. 혹은 니턴 드로페이지에 락걸기. 이러니까 더 불쾌함.
해결책은? 티어덱들을 다 죽여서 패트랩한두장이면 멈추게 만든다. 그럼 다시 패트렙케어와 예상에서 머리쓰는 게임이 된다.
스네이크아이즈와 데먼스미스 용병 메타가 욕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몰개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네이크아이즈와 데먼스미스 각각의 테마만을 놓고 보면 꽤나 개성적인 방식의 플레잉을 보여줄 수 있는 테마입니다. 스네이크아이즈는 밸리언츠에서 먼저 선보였던 마함존에 넣기 기믹을 이용해서 독특한 전개와 돌파, 견제 플레잉을 보여줄 수 있었고, 데먼스미스는 빛/악마라는 많지 않은 조합의 스테이터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융합 몬스터에 링크 몬스터를 장착하여 강화시키면서 필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죠.
하지만 코나미는 두 테마의 기믹이 빛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두 테마가 각각 죄보 스토리 라인의 덱, 빛/악마라는 스탯을 활용할 수 있는 덱에 활용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는지 카드에 아무런 제약을 넣지 않았던 탓이겠죠. 덕분에 두 테마는 여러 강력한 범용 카드들을 아무런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었고, 결국 이 테마들의 종착점은 개성있는 에이스가 아닌 몰개성한 범용 결과물의 향연이었죠.
당연히 재미가 있을 리가 없죠. 수없이 많은 덱에 들어갔던 지겹고도 지겨운 카드들만 모아놓은 필드만 1년 가까이 봐왔는데. 신선함도, 새로움도 없이 그저 강력한 카드들의 모음집에 지나지 않는 덱은 승패를 떠나 상대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니까요. 비슷한 시기 티어권이었던 유벨이 욕을 덜 먹는 것도 비슷한 이치입니다. 팬오유라는 어마어마한 사기카드를 등에 업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자기네 카드, 자기네 기믹으로 싸우니까 말이죠.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금제는 최상은 아니지만 만족할만 하다고 봅니다. 베아트리체가 짤리고 트락투스와 마새데가 제한을 먹으면서 데먼스미스는 용병으로써의 가치가 급락했고, 주요 초동이 싹 다 제한먹은 뱀눈은 안정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레퀴엠의 존재로 인해 데먼스미스는 빛/악마 덱의 중요한 윤활제로 활약할 수 있고 뱀눈은 아자미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덱으로써 기능할 만한 수준은 됩니다. 유벨은 팬오유가 제한, 쓰론이 준제를 먹으면서 이전만큼 팬오유를 무지성으로 던지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죠. 증G 준제는 증G의 지나친 리턴을 억제하고 마루챠미의 적극적인 채용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번개와 라스톰, 아제우스를 풀면서 후공 돌파 카드의 가치를 올리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른 모두가 말하듯, 거진 1년치 금제를 몰아서 한 듯한 것이라 아니꼽긴 하지만 꽤나 세련되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카드가 잘못 만들어진 것이랑은 별개로 테마의 최소한의 플레잉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키토칼로스와 펜리르의 금지를 좋은 금제라고 여기고 있지 않아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레퀴엠은 분명 잘못 만들어진 카드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레퀴엠이 죽으면 데먼스미스는 덱으로서 최소한의 기능도 못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금제 이후를 보자면, 역시 라이제올이 1황을 먹게 되겠죠. 하지만 라이제올은 그렇게 반발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제올은 강력한 대신 제약도 많이 걸려 뱀눈마냥 금제를 맞았을 때 충격을 최소화할 방법이 많이 없거든요. 그리고 라이제올의 필드는 거진 자신들의 카드로 구성되니까요. 앞으로의 추가 지원과 신규 카드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코나미는 스프티아라와 뱀눈스미스 메타를 교훈삼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금제로 간보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추신으로, 뱀눈스미스 메타를 욕하고는 있지만 저는 스네이크아이즈와 데먼스미스 테마를 매우 좋아합니다.
마듀는 UR 남발 너무했어
근데 난 하스 베이스 유저라서 유희왕 유저들이랑 생각싱크가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밑밥을 깔고 물어보고 싶은 게 있음. 그래서 님들이 원하는 메타가 뭐임?
하스는 그것도 똥겜이긴 한데 유저들이 땀내나는 메타를 좋아하는 건 어느정도 역사에 비교했을 때 증명된 사실임. 그래서 패치방향이 그런 식으로 되면 좋아하고 아니면 비판을 함.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스가 짜게 식은 게 물정4마리 깔면 땀내고 뭐고 급속냉각되어서 그런거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근데 유희왕 금제나 겜하는 거 보면 좀 이상함. 내가 딱알못이라고 해도 아오 티아라시치ㅡ아오 영속시치ㅡ아오 루닉시치ㅡ아오 뱀눈화염카르텔시치ㅡ아오 데몬시치 이러기만 하고 어떤 식의 메타를 원하는지를 모르겠음. 후공돌파? 선후공의 밸런스있는 메타? 뭐 긁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럼
그게 없으면 이 금제 지나면 또 뭐 라이제올시치 이러면서 딱겜망했다 할거임?
이제 그만봤으면 하는거죠. 색다른 덱들도 보고 그에 따른 색다른 그림이 나오고 그래야하는데, 맨날 보던 덱이 패트랩 다 던져도 다 피하고 전개하는 걸 1년 넘게 보고 있으면 당연히 싫죠. 하스로 예를 들면 얼방 무한염구법사를 지금까지 보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냥 벽보면서 얼방 쓰다가 무한염구 킬 하는 걸 계속 보고 매판마다 보고 있으면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더 드물지 않을까요?
아 그런데 제가 보기에 라이제올 정도면 마듀 밸런스에 적당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증G,푸루리아,후와로스 케어 잘하고, 바구스카 케어 저점이 있다, 고점까지 세우면 2파괴1파괴1무효가 있다 정도의 덱인데 ocg면 몰라도 마듀에서 이정도 성능은 순성만 되어도 얼마든지 만들수있는 위력이라 엄청 큰 영향은 없을거 같아서 이정도만 내줘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후공 밸런스 있는게 제일 베스트죠 그리고 사람들이 문제있다 보는 분기는 대부분 특정 테마가 분기를 다 잡아먹고 비티어덱으로 티어덱을 비비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런거라
나는 마듀 유입으로 마듀만 하는 유저라 다른 유저들이랑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개ㅈ같은 메타는
1. 선공 ㅈ망겜: 동전에서 이미 승패가 갈리고 시작되지 않게끔 선후공 밸런스가 개박살나지 않고
2. 메타비트: 제왕처럼 테마 자체가 메타비트 컨셉이면 괜찮은데 덱 기믹이랑 무관한 스드 어전 같은 지속함정 떡칠로 패에 잡아서 "난 영향 없는데 넌 ㅈ병신 만들어놓고 천천히 팰게. 꼬우면 나가든가" 하는 덱이 판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3. 무지성 개체수 복사: 기믹에 창의성이라곤 없이 무지성으로 서치, 특소하는 효과로만 1,2,3에 달아놔서 '아무튼 개체수만 ㅈㄴ 불려서 아무튼 링크함' 이지랄하는 테마 좀 안 내거나 최소한 아무 덱에서나 다 쓰여서 못 쓰는 덱이 병신이 되지 않게끔 제약이라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고
4. 극전개덱: 이건 내 딱지 철학이 포함돼있는 얘긴데 5분간 혼자 전개딸 ㅈㄴ게 치면서 퍼미션 6개 7개씩 세워놓고 "자 이제 네차례야. 뚫을 수 있으면 뚫어보고 꼬우면 나가든가"하는 덱은 타 카드겜의 벽덱이라고 불리는 덱이랑 다를 바 없다고 봄. 지 혼자 게임하고 상대방은 노잼이든 말든 ㅈ도 신경쓰지 않는거지.
이정도가 내 생각이고 사실 2,4번도 어느정도 1번에서 파생된 거긴 해
얘네 지금 비엠메타가 범용팔이라 사용에 제약이 없고 손에 관련 들어오기만 해도 공짜라 뭔덱이든 보여서 물리는거 아님? 사실상 테마내 제약걸려서 못쓰는 애들은 그래서 티어판에서 천배빼고 다 뒤진거고. 그러니 딱겜망 맞는거고
유희왕에 락은 어느정도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함 일소딸깍에 완성되는 락이 아니고 빙결계처럼 테마내에 있는 락은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봄
4:06 러시듀얼 게임은 재밌다고...
솔직히 증G없이 하는건 유사 TCG환경이라고 생각해요. 후공기준 패 5장에서 4장이하로 스타트(상대가 패털이 기용시) 스타트 하는데
현환경의 풀필드를 단 5장에서 4장이하로 뚫으면 그건또 그것대로 이상한 밸런스가 될꺼라고 생각해요
조겐 이브리스 결계상 파키 금지 때리는게 맞습니다. 락계열카드는 금제 하는 입장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영상 다 봤는데 화염카르텔, 락덱, 상검, 퓨어리 기타등등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30:30 가루 환급해주기 싫으면 핵심카드에는 UR을 안 붙이고 SR이나 R을 붙인 다음에 금제 빠르게 먹이면 되지 않나?
코니미:아닌데? UR도 붙이고 금제도 안 먹이면 되는데?
네이놈! 마듀금제영상도 빨리올려다오
뭔가 마음에 안드는 금제라서 편집 안하고 있었는데 으으으으으음.............................
최고의 금제는 아닌데 최선정도로는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7월이랑 지금이랑 나눠서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폴로우사 금지가면 해결될거 같아요.
덱열심히 굴리다가 마지막에 나머지들로 아폴뽑는게 말이 안됨
이 댓글은 모두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나는 항상, 어떤식으로든 티어권에 메타비트가 있어야 하는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임. 상대하는 데에 불쾌한 건 맞지만, 메타비트는 기형적인 파워 인플레를 임시적으로나마 억제할 수 있는 분류의 덱임. 이런 생각때문에 파키세팔로, 조겐과 같은 락계열 카드들이 아닌, 그 카드들을 쉽게 뽑을 수 있는 루트를 막는 재제를 했으면 좋겠음. 파괴 내성 부여하는 월경의 방패같은 카드, 모르가나이트같은 패트랩을 포기해야하기에 메타비트에 최적화되는 부스팅 카드들도 재제를 안 했으면 좋겠음. 그렇다고 재제를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루닉의 샘 금지를 보낼거면 루닉 이외의 어떠한 메타비트가 존재할 수 있도록 후완다리즈 지도를 풀어준다거나, 인스펙트 보더를 풀어준다던가 하는 다른 메타비트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루닉을 죽이는 이런 금제를 했으면 좋겠음. 결계상 비트, 루닉, 후완다리즈, 크샤트리라 이런 덱들 상대하는 거 본인도 불쾌함. 다만 얘들은 절대로 과반수를 넘길 수 없는 구성의 덱들임. 얘네는 덱 자체를 찢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음.
바로네스는 디자인부터가 잘못된 카드임. 애초에 플뢰르는 카드명으로도, 종족, 속성 그 어떤것으로도 묶을 수 없는 카드풀을 가지고 있음. 그렇기에 소환조건이 쉬운건 찝찝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하자. 플뢰르를 덱으로 만들고 싶으면 저 정도의 카드 파워를 가진 에이스가 있어야 하는 것 또한 사실임. 다만 이 두 개가 양립하는 순간 범용 오버파워가 된다는 점에서 둘 중 하나를 포기했어야 했는데 이런 시점에서 이미 카드의 지원 이유를 잃어버림. 얘는 출시되면 안되는 카드였음.
덤으로 증식의 G 한 장은 살아있었으면 좋겠음. 다만 증식의 G가 주요 플랜인 곤충 기반의 덱들이 이미 있다는 점에서 그 덱들의 개성을 가능하면 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물론 나도 곤충족을 포기하고 증G 금지 보내겠다면 두 팔 벌리고 환영할 사람임.
마듀는 특소 봉쇄루트인 이스리스, 조겐 먹일 가능성과 호루스의 파츠인 임세티, 왕의 관, 스네이크 아이 파츠, 팬오유 칠정의 해문을 건드릴듯 합니다
검황은 무려 공인대회 초등생들도 7~8할이 검황쓰고 미러전하던 갓메타시절이였는데 ㅋㅋ
블록제 시행하던가, 이대로 갈거면 반년마다 티어를 싹 다 갈아치우던가 ㅋㅋ
근데 다들 크샤펜리르 금지 안가는건 생각도안하네 ㅋㅋㅋ ㅈ같은거로치면 얘도 만만찮음
얘도 락덱임ㅋㅋㅋ
@@monarque_ 솔직히 매크로코스모스가 엑덱에서 튀어나오는데 왜 다들 호감인거로생각하는지 이해가안됨;;
지금 크샤가 세냐? 라고 말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김영진-k9k5s 크샤맘특)티어권만생각하느라 티어아니면 안강한줄착각함
@@jangbang1986 이 병신새끼는 왜 급발진하지 종이뭉치 굴리다 크샤한테 쳐발렸나
얼마나 사람들을 정상화 시켰으면 스프티아라때도 없던 사람 없어서 대회를 중단시킨 아마 유일할 테마 ㅋㅋ
마듀는 이제 엘프, 아나콘다 갈 명분 생긴듯
낙인이 아닌 다른덱이 조겐발사하고 유벨이 이브리스 발사 해서
명분도 생김
오우 영상길이 기네요 뭐랄까 타피오카가 베이고맥스 무제나 드란시아 무제 강탈 무제 같은 금제를 몇 번 했었으니 지켜보긴해야겠져
아 그리고 러듀 애니말고 ocg 스토리로 애니를 내줘..
레퀴엠을 베아트리제와 함께 묻었어야했는데.... 그리고 주변에서 갔어야 했던 것들도 가야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법 때문에 못하는걸 핑계로 생각없이 만들고 금제시키는게 티가 너무 나네요.
그러니 구석에서 조용히 노는게 나을지도?
락덱이 볼게 없고 전개 마무리로 악용돼서 문제긴 하지만 루닉같은 컨셉에 순수한 매력을 느껴서 입문하고 게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좀 슬픈 의견이네요..😢
9기쯤? EMem이 미쳐돌아가는 시기에 접은 아젠데....싱크로,엑시즈때는 재미덱/로망덱이 자리는 좀 있었는데, 펜듈럼 나온 뒤로 파워인프레가 맛이가서 접었는데 요즘도 맛이 갔군요
25:18 안아픈건 아니지만 환록의 천배룡3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듀 금제까지 3~4일! 몇달간 월챔한다고 개똥금제 하는거 참고참았더니 DC컵한다고 한번더 질질끌어재낀 금제 오프가 보여줬으니 제대로 안하면 마듀는 끝이다...
데몬스미스 같은 테마는 금지먹는게 맞는데...천배룡은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죄다 선 잡고 락거는 게임에서 후공덱이 약하면 못살아남음
마듀에 데먼이랑 아자미나 사안 다른파츠 등 신지원들 나오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엘프나 아나콘다는 가는게 맞습니다 괜히ocg에서 죽여논게아니라서
TCG쪽 후와로스 레어도 시크로 잡혔던데ㅋㅋㅋㅋㅋㅋ 얘네 진짜 후와로스 가격 어디까지 가려나
초마도 용기사가 드디어 무기징역에서 풀려놨구나!!
하지만 땅기계,앤틱기어,유벨, 그외 앞에선 무력크!
심플한 플레잉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퓨어리, 크샤 같은 전개가 오래 안 걸리는 걸 위주로 했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뱀눈이니 유벨이니 해서 5분 넘게 전개하는 게 일상인데다 덱도 천편일률적이라 너무 재미가 없었음... 아니면 그냥 내가 질린 건지도 모르지만...
9개월 굶겼다가 몰아준거라 아직도 왠지 열받습니다. 대가리깨진 유저라 접진 않겠지만 원피스랑 디지몬 카겜도 시작했을정도로 옛날처럼 유희왕이 재밌지는 않습니다
낙인 스토리보고 입문한 유저로써 진염룡이 너무 사기인것은 맞지만 아예 못쓰는 건 좀 아쉽고, 그렇다고 않보내기에는 너무 사기고, 에라타를 받으면 이상할 것 같고... 그래서 대포알 들만 금제를 먹으면 좋겠네요. 코나미
나미야 왜 진염룡 효과를 그따구로 만들었니... 도대체 뭔생각으로...
키토칼 금지갈만 해서 솔직히 최근 보면 금지 갈 것 같긴 한데 그러면... 세이렌까지 걍 한장 줄이고 메이루 좀... 풀어줬으면... 그정도는 괜찮잖아
결국 흑드라군과 검황님이 석방되는것을 보는구나.....
카타오카: 응 난 키토칼과 함께살거야~
진작에 했어야할 금제가 늦게한 콘마이 괘씸하더라
진염룡은 분낙 밴때려놓고 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든 카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코나미의 딸 섬도희를 애니화 시켜줘도 떡상 쌉가능
코나미도 새로 내놓을 카드도 기존 카드 구두닳개 취급 받으면 안팔릴수도 있고 원딱한테 까지 밀리면 ㅈ되겠구나를 느꼈나 봐요 이렇게 까지 금제를 하는걸 보면
다만 이렇게 해도 결국엔 난나 -> 레퀴엠 일것 같은데...(얘넨 엑몹이라 조건만 갖춰지면 언제 든지 소환 가능 하기도 하고 얘넨 제재를 않먹음)
젠장 마듀는 어케될까 너무 기대가 된다구요
일단 확실한건 이번 10금 못했다고는 못함
근데 마듀 다음달 금제가 지난 금제 꼬라지랑 비슷하면 마듀 밸패팀은 싹다 해고해야한다는건 확실함
하얀숲에 디아벨 쿼싴3장 사넣자마자 제한간거보고 오열하고 증지 준제간거보고 한번더 오열
마듀는 단판겜인데 락 걸어 버리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대응 카드를 덱에 넣자니 덱 매수가 50장 60장 이렇게 되버리고 저런 락 카드들은 싹 다 죽여버리는게 맞음
글 쓰다보니 화나네
호루스로 디 언데드 소환해서 덱에서 파키 또는 번개왕 묻고 특소 후에 가디언이나 월경 장착 지금 마듀 환경은 개 노답이다
흑드라군을 기가 막히게 잘 써먹는 덱이 나와서 역시 사스케는 딱잘알이 맞다는 얘기가 나올 것 같나요? 순성의 조겐도 처음에는 평가가 박했가는데
솔직히 갈수록 메타가 개판가는건
엑트는 고만고만하게 쓰는데 메인덱 밸류가 엄청나게 차이나는게 문제인듯
절대 마술사굴리다가 빡쳐서 쓰는게아님
암만 생각해봐도 플랑베르쥬는 내가 쓰면서도 진짜 진짜 최소 준제한에서 최대 금지까지 생각했었는데 이거 안건드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진염룡을 자르지 않을거면 낙인융합을 잘라도 될거 같아요.
경쟁자 생겨서 불안한 '그 회사'면 개추😂
레퀴엠 살린 건 데먼이랑 상성 좋은 마굉신 팔아야해서가 크긴 합니다 어차피 레퀴엠 제한하나 무제하나 상관 없으니까요
물론 마굉신 입장에서는 레퀴엠보다 트락투스가 더 좋긴 한데… 데먼스미스가 너무 가긴 했어…
깡파워 카드가 나오는건 괜찮은데 제발 제약 좀 달고 나오자...
제약마저 없으니 그게 쉐어를 다 쳐먹지...
타피오카상 제발 키토칼로스 죽이고 인퓨를 풀어다오
암불로메리두스랑 크루엘 새턴의 인권은 어디갔냐고..
강탈은 마듀부터 조짐이 보였음 마듀에 왜? 풀렸나 했는데 오프 떡밥이었네
플랑베르쥬를 죽이지 않은건 결국 스노우 볼이 되어서 좆될수가 있음 그런데 진짜 티아라 시즌2가 나오지 않겠지
러듀는 이제 좀 놓아줘라 하는사람도 없고 인력은 인력대로 낭비고 일러도 안팔리니까 허구언날 여캐 내던데 솔직히 OCG에 쓸 여캐까지 끌어다 쓰는 기분임
하지만 러시 매출 최근에 좋게 나왔죠?ㅋㅋㅋ 일러, 레어도 ocg보다 났죠? 금제 바로바로 하죠?, 밸런스도 훨 났죠?ㅋㅋㅋㅋㅋ 니 혼자 밸런스 ㅈ망 티어고착 고여가는 ocg 하고 ㅈ뺑이 치세요~ 머!리를 하도 내려쳐서 뇌수가 븃뷰르륵 하고 흐르노 우리 게이는ㅋㅋㅋㅋㅋㅋ
@@이상한오징어 한국쪽 풀이 적어서 그렇지 일존 본토쪽은 러듀가 나름 선방중입니다.
단순 여캐 테마말고도 개성있는 태마도 많이 나오고 있고, ocg에서 구렷던 사이코쇼커, 백룡, 마그넷, 해피등의 덱을 적절히 리메이크해 티어환경에서 활약하게 하는등, 적어도 ocg보다 금제도 잘만들고 운영잘하고 있어요. 한국쪽도 조금씩 유저 늘어나고 있고
러시듀얼 애니는 저질인게 맞는데 게임은 재밌어요,,,,,
스미스는 걍 용사랑 똑같은 전철을 밟는중
자기끼리 쓰라고 저렇게 조진것
전 다른것보다 아폴로우사 금지갔으면좋겠어요....
진짜 키토칼로스 너무 역겨움 지금까지도 살아있는게...
키토 금제가도 딕들은 똑같을 듯.
낙인 상검 등등 2등 같은 1등이 있는데. 초딩 카드가 계속 나와서 그렇지 낙인 푸쉬 기분 더럽던데.
개아적으로 티아라 보단 데먼이 더 기분 안 좋아서 저것들 싹다 금제 때리면 좋겠네요
진짜 검황 10간지네
분명 첫날엔 와 ㅆㅃ이게 야스지했는데
다음날에 다시보니까 ocg의 전통대로 "초동과 징검다리를 자르기" 한건데.. 음.. 이러다 티크샤같은거 또 나오면 기겁할거같음.
사실 이 정도면 한창 판매중이고 스토리 진행중인거에 비하면 철퇴 강하게 때린편은 맞습니다. 크샤랑 티아라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결국 초동이랑 범용 중간다리1이 짤린건데.. 왜 원죄보는 제한이 아닌걸까요? 덤핑할 필드 개체1을 요구해서? 너무하다 생각한건가? 왜 플랑베르쥬는 멀쩡할까요? 이 새끼야말로 화속성 개체수펌핑의 요인인데?
이렇게 따지고보면 결국 참 못한건 아닌데, 그거야 4금에 할걸 지금한거니 그렇고. 아쉬운점도 많네요. 아폴 살린건 근래 몇년간 tcg금제랑은 다르게 초동과 징검다리를 자르는 위주의 금제를 해서겠죠..
원죄보는 1사이클만 돌아도 할수 있는 모든 전략을 보여줄수 있을정도로 만능인 카드라 얘가 매수 조정이 되는건 크게 의미가 없을거같네요.
대신 다른 카드들 매수 자른것은 칭찬할만함!
@@초코용 기왕 자를거면 초동 갯수를 더 많이 잘라야하지않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후열보충도 가능한 효과까지 같이 있어서 더 그렇구. 어찌보면 죄사악은 제한인데 얘가 아닌게 넌센스니까요..?
물론 스미스씨랑 트락투스 다 칼질내고
뽀쁘루스랑 디아벨씨까지 도륙낸건 좋죠
아니 골프공 부활 가능성이!!!
결국 현대 유희왕은 메인덱이 세고 엑덱을 용병으로 채워야해서 엑덱에서 에이스 꺼내야하는 테마는 걍 다 원턴킬낼거아니면 뒤졌거나 뒤질거임
TG가 딱 그꼴이지 엑덱자리없고 도미나스못쓰고
근데 요즘 베르테 아나콘다 쓰는 덱 있나? 그냥 차라리 베르테를 자르면 조겐던지기는 낙인 필살기로만 남게되지 않을까요 아님 조겐을 자르거나
흑드라군 풀리면 쓰는 덱 좀 늘지않을까요?
@@rlghks3396 그럼 흑드 풀때 자르겠죠?
상쾌 했으나 늦은 편이다.
그래도 해줬으니 다행인가
라는 느낌일까요...?
갠적으론 아폴 플람베르쥬 바로네스 안간게 아쉬워요...
범용 용병들을 말살시키거나 테마내에 제약을 달아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겜이 박살이 나지 않을텐데
저 망할 놈들때문에 나까지 조겐순성으로 타락해버렸어...
"결국 선택한 건, 전부 너잖아."
티아라 막으면 염왕으로 넘어가고 그것도 막히면 유벨로 넘어가야지
락도 안쓰는데 진염룡은 안된다...
낙인 후속이 죽는다고!!
키토,락플랜,바로네스 금지
롤백,팬오유 제한 대찬성
+갠적으로 5장 덤핑하는 함정,몹 나올때까지 덤핑하는 마법도 제한좀
스토리 결전병기는 시간지나면 못쓰는게 클리셰잖음 아ㅋㅋㅋ
코나미는 왜 대가리가 깨져야 외양간을 고치는 걸까....정룡때도 티아라때도 지금에 이르러서도
그런 카드들 만들면 안되는거 알았잖아. 진즉 금제 해야했잖아 시 ㅂ 다 사줬잖아
오금은 그래도 늦은 숙제하는것 같은데 티금은 뭐…
솔직히 바로네스 가야함
스케트라 4소환에 바로네스 뽑는거보고 겜 껐음 쉬이벌
차라리 키토 죽일거면 오프 처럼 융합권3개 서치권3개 다시 되돌려줘 적어도 죽일거면 덱은 돌리게 할거아니야
티아라 쓰지마요 그냥
그냥 똑같은 티어 덱 보기가 지겨움 이번 분기에는 다양한덱이 우승하는 춘추전국시대가 되기를
..
키토 가면 메이루 풀어 주나요?
그래서 이제 피안은 뭐 먹고 살아야하죠??
그래도 메타비트는 존재는 해야함
하긴...'메타'비트니까요
릴리서님을 석방하라
골-든 맛있어요
정룡은 완전 범부됐네
복귀……해도되죠…..?
할거면 하세요
유딱지 하는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아뇨 곧 뱀눈 신지원으 아자나미 나오는데요ㅋ
요즘 세븐즈 작화보면 어...
크샤도 좀 꺼졌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