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에서 산지도 30년이 더 되었네요. 너무나도 힘들었고 지쳤고 늘 빠듯하게 살아온 저의 젊은 인생은 지나갔고 지금은 나 자신을 위해 뭘 해야 할지도 뭔지도 몰라서 아직까지도 못 하고있어요. 쉬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들,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더블 폐렴으로 죽을 뻔 한 적도 있었죠. 아이들이 다 커서 자기의 가정을 가진 지금, 그래도 보람이 있고 억울한 마음은 들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날 위해서 사는 법을 몰라 만원짜리 티셔츠도 겁이 나고 사치같아서 못 사 입고 살아요. 내가 다시 젊음으로 돌아 간다면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사랑해 줄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살아요. 내가 살아 온 환경이 나를 만들어 버렸으니 내 자신을 변화 시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내 자신을 많이 들여다 보고 있어요. 좋으신 말씀 마음의 귀한 양식으로 보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시드니에 플러머 윤 입니다. 퇴근후 운동하며 교수님 영상보다 댓글 쓰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그리고 군대까지 다녀온 한국이란 나라에 적응 못해 호주로 또 다른 기회를 찾고자 2003년도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1년만 있을 생각으로 왔다가 호주란 나라의 생활문화와 직장문화 가족중심문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 지금껏 16년을 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3명 놓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자부심 있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싶은 말씀은 강연중 22분경에 나오는 말씀인데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느분야에 10년에서 15년을 투자해라 그러면 기능장은 될수있을꺼란 말씀에 100% 아니 200% 찬성한다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 드립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저역시도 처음에는 확신도 없는길에 그것도 건설관련 일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제가 희미한 보이지않는 미래의 꿈 하나의 제 젊음과 열정을 쏟아부었고 힘들때마다 옆에서 용기주고 응원해준 와이프 덕분에 16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이 아닌 호주 시드니에서 얼굴만 내밀어도 저를 아는 사람들이 계실정도로 자부심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다 시기가 있고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 하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쉽게 갈때도 있겠죠 그게 인생이니까요. 그렇지만 내 자신만의 기술, 그리고 노하우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가 있다면 어려운 세상 분명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다 부러워할수 있습니다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참고 이겨내는 사람은 드물죠. 참고 이겨낸다면 분명 좋은결과로 보답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또한 작년에 너무 힘이들어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교수님 포프리쇼를 보며 용기내어 지금껏 다시 한번 힘내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해외에서도 늘 교수님 영상 보며 위로받고 의지하고 또 다시 홧팅하는 구독자도 있다는거 있지 마시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영상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는게 참 고단하다는 말을 요즘 달고 사는 40대 초반의 세아이 엄마입니다. 남편도 맞벌이 하길 바래요 저도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일을 했고 결혼이 탈출구라 생각했는데... ㅜㅜ오랜 육아끝에 힘겹게 들어간 직장에선 경영난으로 권고사직당하고 또다시 취업해야하는 시점,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배가 되어 버려 더 힘드네요 그리고 왜 이리 억울한 생각이 드는지... 육아만 해도 힘든데 말이에요 사는게 정말 녹록치 않아요 그래도 감사한건 저희 남편은 예쁘게 말을 잘해서 안버리고 데리고 삽니다~
저도 너무너무 가난해서 돈은 먹고 죽을래도 없다는 말을 늘 듣고 자랐고 불우이웃돕기ᆢ도 받아보고ᆢ 겨울에 외투를 입어본게 초6(서울사는 사촌이 입던것을 줌)이었습니다 1985년2월부터(고1) 산업체부설야간고 다니면서 섬유회사에서 3교대로 일을 시작(저의 생계유지)해서 2021년1월13일 현재(53세)까지 두아이 출산하고 키우는 동안 ᆢ단 7개월만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ᆢ 정말이지 ᆢ그정도까지 경제적으로 능력없는 남편인줄 모르고 탈출하듯이 결혼했지만 부모복 없는 나는 남편복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에도 나름대로 소득(억대연봉) 사회적 지위가 안정된 준전문직에 종사하기까지 ᆢ국가자격증(10개)은 물론 해외자격증(4개)민간자격증까지 ᆢ모두 헤아리니 운전면허증ㆍ한식조리사를 빼고도 5개를 취득(이글을 쓰는 지금도 미쿡ㅋ 자격증공부 중에 외벌이 남편의 사연이 맘에 와 닿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제가 한때는 공부머리가 있었지만 야간고를 가게되니 기초영어 ㆍ수학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관련업무의 1급기사자격증 취득에 8번낙방 9번째 (2012도전~2020합격)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의 안정 된 소득을 얻기까지 15년의 피ㆍ땀ㆍ눈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제 두아이는 자립심강하고 성실한 아이들로 잘 자라주었고 비록 지방사립ㆍ지방국립대지만 4년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 후 취업하여 자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 남편은 중소기업이지만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잘 다니기까지 우여곡절(아빠는 아빠만 부양하면 된다ᆢ는 아이들의 조언까지 들음)이 많았지만 말입니다 ^^ 저는 가슴아픈 일이 많았지만 이글을 쓰다보니 17개월된 딸을 업고 식당설거지를 하다가 아이가 잠들면 포대기로 아이를 감싸서ᆢ급한대로 식탁위에 재웠는데ᆢ나중에 알게 된것이 지하라는 곳이 가만히 있으면 금방 추운 곳이라는 사실을 시험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이 댓글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ᆢ스스로에게 대견한 맘ㆍ자녀에게 고마운 맘ㆍ나를 바깥으로 나가게 한 남편에게도 감사한 마음ㆍ그나마 그렇게라도 아이를 보살펴 준 시어머니께 감사한 맘이 듭니다 긴 댓글을 쓴 이유는 ᆢ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여러분들 김창옥교수님 말씀대로 10년 이상 배우고 익혀보시길 저도 제언합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되고 선한 방향으로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감히 드려봅니다
하고싶은일을 하자. 두려워하면서 하자. 저도 은퇴하고 2달간의 2번 유럽혼자여행이 두려웟지만 가장 의미잇고 자유로운 좋은 추억이 되엇지요.경비는 반도안들고.배우고 보는건몇배로 많앗지요. 두려워도..하고싶은일을하고 그러기 위해서도. 노동의숭고함을 알라.거져먹으려말고.. .아주좋은강의엿슴니다.늘응원함니다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올해 잘하는 일(영어강사 일)과 좋아보이는 일(대학원) 두가지를 모두 뛰어들었습니다~ 실제 부딪혀보면 한가지를 쉽게 선택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육체적 고통을 느끼면서도 어느하나 포기하지 못하고 끌고가는 제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은가봐요~ 그래도 같이 고민해주시는것같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남편의 무관심은 알면서 신경쓰기 싫은거라고 하더군요 하는 행동보면 딱 맞는 말이죠 자기가 정말 해야겠다 생각들면 하는데 육아, 가사는 아내일이고 남편은 도와주는 입장이란 생각이니 무관심할 수 밖에요...육아, 가사 역할 분담하자고 하세요 몇번에 되는 사람있고 몇년, 몇십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몇년 티격태격해서 몇십년이 평탄하다면 할만 할 것 같아요ㅎ
저도 이제 캐나다 이민 40년차이며 60초반인데.... 1ㅡ3 년간 울다 정신차리다 이렇게 마음 다지며 살다 온 세월... 현지고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해서 이분처럼 간호직 전문직을.. 다문화권임에도 70년대에 불어권에서 인종차별이 동네에서~~~ 이분도참으로 대단하네요. 특히 한국문화권에서... 보기좋아요. 강인하고 야무진 모습에 많은 공감...
저한테도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참 사는 게 힘들때 재가 감당하기조차 버겁고 힘겨울 때.... 근데 저는 잡초입니다 밟혀도 밟혀도 또 살아나는 잡초 뽑혀도 뽑혀도 어느 순간 또 싹이 나는 잡초.... 저는 아마 종말 때도 마지막 생존자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 강한 생명력으로 아주 잘~~ 살겁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교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 강연이 굉장한 정신 노동이라고 표현하셨을 때, 누군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고 하셨을 때, 매니저랑 식사하면서 귀에 이어폰 꼽고 핸드폰 본다고 말씀하셨을 때 너무 공감됐습니다. 학생들을 상대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급격히 좁아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 이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고 계속 발전시키고 싶거든요. 취미도 주로 정신건강과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 위주로 골라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지나니 정말 생존의 위협이 느껴질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요. 교수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꼭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사는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라는 걸,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대가라는 걸, 누군가는 나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보니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대~~박~~~ 공감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즐겁고 행복해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눈치를 많이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쉬는날은 전화기 끄고 온전히 저를위해 자유시간을 가져요~ 애들 초딩 중딩땐 너무 에너지가 바닥나면 집에 와서도 엄마 퇴근시켜줘 말 한마디도 하지마 엄마도 부르지마~ 제발~ 1년에 한 번 두 번은 그랬던것 같아요 애들이 크니까 애들이 더 바쁘네요~ 살짝 이기적인것도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전 소중하니까요~^&^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앞길이 탄탄대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교수님 강의 듣게되서 영광입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또 그렇게 살고 있고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다~^&^
이년전 힘겹게 사업을 접고 오십이 되어 다시 얻은 귀한 일터에서 교수님의 오늘 영상을 봤습니다. 오십 넘은 사람들은 루틴이 있다며 하신 말씀을 듣고 위안과 마음의 안정이 왔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고 할 때 인생의 봄이 찾아온다는 말씀이 떠오르며 저에게도 이미 일어나고 있었구나 하는걸 오늘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쁘고 또 기쁩니다. 다시 용기가 생깁니다. 힘주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창옥님 오늘도 선생님 강의를 유튜브로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무미건조 하던 나의삶, 웃음을 잃어버린 나의 삶, 삶의 의욕이 없던 삶에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긍정적 힘이 생기고 활기가 생깁니다 선생님 정말 그어떤 강사보다 최고의 강사님 이십니다 👍👍👍👍👍👍👍 김창옥님 존경 합니다♥️♥️♥️
가치의 인정을.해온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ㅡ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그리고 인정해야하는것..... 놔주고... 흘러갈 인생에 어찌 펼쳐질지 잘 순환 되어 평안해 지길 바래봅니다 내 투자할 대상..... 투자할 가치의 대상 10년이상 기능장과 시간을 살수 있는 돈.... 그것부터...시작해야하는데 잘 되길~
교수님 살아온 날이 얼마나 '안'완벽했는지가 교수님의 많은 강연의 주제입니다 ㅎ 교수님 추천도서는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ㅋ 물론 저도 '마이클 조던'이나 '톰 크루즈'처럼 '완벽'한 존재들을 선망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그것은 꼭 기쁨만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 실상 돌이켜보면 여러 상처와 잦은 허물로 초라해보이는 내 자신을 조금이라도 잊어보려 그랬던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소유든 직위든 용모든 가정환경이든) 그리 '완벽'하지 않아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내 자신이 되고 싶네요
아빠의 기대치를 내려놓고 빈자리로 남겨두었어요 그리고 13여년 동안 아이셋을 홀로 키우다시피 했네요 강사님 말씀이 맞아요 아이 셋을 양육한 엄마라면 어떤 일이라도 가능하지요 저도 세상과 연합할때 입니다 월급은 또다른 힘을 건네주지요 빠른 시일내에 고마운 직장과 연합해야겠습니다 저도 돈이 없거든요ㅎㅋㅋ
저도 내년이면40살 되는 두아이 맘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살고 있는데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옷이나 사고 싶은데로 사고 했는데 요즘 왠지 모르게 후회가 되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집을 날리고 나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데 지금도 모아둔 돈이 없지만 집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고 싶은데도 아파트 당첨도 잘 안되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ㅎㅎ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성실하게 살아가주는 남편에게 너무나 고마운 생각이 요즘들어 더 들게 합니다 김창욱교수님을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유투브를 통해 들으면서 많은 힘이 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홧팅입니다 ^^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좋아요 ~~섬세한 강의가 너무좋아요 저도 삶이 진심일때가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 관계를하면서 좋은관계로 지금까지 이여졌던관계는 없었어요 상처팒이 받았구요 머리로 이해할려고 생각해요지금도 머리론 이해가 안되네요... 강의 들을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카나다에서 산지도 30년이 더 되었네요. 너무나도 힘들었고 지쳤고 늘 빠듯하게 살아온 저의 젊은 인생은 지나갔고 지금은 나 자신을 위해 뭘 해야 할지도 뭔지도 몰라서 아직까지도 못 하고있어요. 쉬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들,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더블 폐렴으로 죽을 뻔 한 적도 있었죠. 아이들이 다 커서 자기의 가정을 가진 지금, 그래도 보람이 있고 억울한 마음은 들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날 위해서 사는 법을 몰라 만원짜리 티셔츠도 겁이 나고 사치같아서 못 사 입고 살아요. 내가 다시 젊음으로 돌아 간다면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사랑해 줄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살아요. 내가 살아 온 환경이 나를 만들어 버렸으니 내 자신을 변화 시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내 자신을 많이 들여다 보고 있어요. 좋으신 말씀 마음의 귀한 양식으로 보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거주.
맞벌이.
3삼남매 키웁니다.
선생님 강의 늘 열심히 듣는데.
오늘은..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질문자님.. 위트 있고.. 생활력 있으신것 같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두ㆍ아그들키우느라ㆍ시집살이한라ㆍ죽을고비수없이넘겨ㆍ참고키우니ㆍ대학교수되고경찰둘되고ㆍ지금은넘감사ㆍ하나님께기도하면서ㆍ키우세요ㆍ한국에오면 ㆍ연락해요ㆍ맛난식사마니마니사줄게요
힘들때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듣습니다.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힘이 있으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인생은 길지 않아요~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마세요~
저에게도 필요한 말이네요.
교수님 말씀에
어려운 일에 기회가 있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갑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일을 하려고 진행중에 있거든요
짧은 말씀이지만 힘을 얻어 갑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는 통로가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시드니에 플러머 윤 입니다.
퇴근후 운동하며 교수님 영상보다 댓글 쓰고 싶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그리고 군대까지 다녀온 한국이란 나라에 적응 못해 호주로 또 다른 기회를 찾고자 2003년도에 워킹홀리데이비자로 1년만 있을 생각으로 왔다가 호주란 나라의 생활문화와 직장문화 가족중심문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 지금껏 16년을 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3명 놓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자부심 있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싶은 말씀은 강연중 22분경에 나오는 말씀인데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느분야에 10년에서 15년을 투자해라 그러면 기능장은 될수있을꺼란 말씀에 100% 아니 200% 찬성한다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 드립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저역시도 처음에는 확신도 없는길에 그것도 건설관련 일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제가 희미한 보이지않는 미래의 꿈 하나의 제 젊음과 열정을 쏟아부었고 힘들때마다 옆에서 용기주고 응원해준 와이프 덕분에 16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이 아닌 호주 시드니에서 얼굴만 내밀어도 저를 아는 사람들이 계실정도로 자부심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다 시기가 있고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 하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쉽게 갈때도 있겠죠 그게 인생이니까요. 그렇지만 내 자신만의 기술, 그리고 노하우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가 있다면 어려운 세상 분명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다 부러워할수 있습니다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참고 이겨내는 사람은 드물죠. 참고 이겨낸다면 분명 좋은결과로 보답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또한 작년에 너무 힘이들어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교수님 포프리쇼를 보며 용기내어 지금껏 다시 한번 힘내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해외에서도 늘 교수님 영상 보며 위로받고 의지하고 또 다시 홧팅하는 구독자도 있다는거 있지 마시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영상 또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더 감사 드립니다. 좋아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plumberyunmoneytalk3415 열심히 잘 살아오셧네요~^^ 응원합니다^^ㅎ
유은미 댓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젊은분이
삶에있어 많이느끼고배우셨군요
많~은공감합니다~^^
민선영 댓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 드립니다.
한국의오프라ㆍ고급단어로 딸바꿈ㆍ교수님자체가 고품격ㆍ앞으로잘될겨ᆢ
"이제 좀 행복해도 돼요"이 말씀이 기분 좋은 울림으로 아침을 깨웁니다~"두려워 하면서 해라" 감사합니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마세요~말씀에 울컥했네요 요즘 많이 맘이 힘들었는데 위로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게 참 고단하다는 말을 요즘 달고 사는 40대 초반의 세아이 엄마입니다.
남편도 맞벌이 하길 바래요 저도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일을 했고 결혼이 탈출구라 생각했는데...
ㅜㅜ오랜 육아끝에 힘겹게 들어간 직장에선 경영난으로 권고사직당하고 또다시 취업해야하는 시점,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배가 되어 버려 더 힘드네요 그리고 왜 이리 억울한 생각이 드는지... 육아만 해도 힘든데 말이에요
사는게 정말 녹록치 않아요
그래도 감사한건 저희 남편은 예쁘게 말을 잘해서 안버리고 데리고 삽니다~
저도 너무너무 가난해서 돈은 먹고 죽을래도 없다는 말을 늘 듣고 자랐고 불우이웃돕기ᆢ도 받아보고ᆢ
겨울에 외투를 입어본게 초6(서울사는 사촌이 입던것을 줌)이었습니다
1985년2월부터(고1) 산업체부설야간고 다니면서 섬유회사에서 3교대로 일을 시작(저의 생계유지)해서 2021년1월13일 현재(53세)까지 두아이 출산하고 키우는 동안 ᆢ단 7개월만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ᆢ 정말이지 ᆢ그정도까지 경제적으로 능력없는 남편인줄 모르고 탈출하듯이 결혼했지만 부모복 없는 나는 남편복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에도 나름대로 소득(억대연봉) 사회적 지위가 안정된 준전문직에 종사하기까지 ᆢ국가자격증(10개)은 물론 해외자격증(4개)민간자격증까지 ᆢ모두 헤아리니 운전면허증ㆍ한식조리사를 빼고도 5개를 취득(이글을 쓰는 지금도 미쿡ㅋ 자격증공부 중에 외벌이 남편의 사연이 맘에 와 닿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제가 한때는 공부머리가 있었지만 야간고를 가게되니 기초영어 ㆍ수학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관련업무의 1급기사자격증 취득에 8번낙방 9번째 (2012도전~2020합격)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의 안정 된 소득을 얻기까지 15년의 피ㆍ땀ㆍ눈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제 두아이는 자립심강하고 성실한 아이들로 잘 자라주었고 비록 지방사립ㆍ지방국립대지만 4년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 후 취업하여 자립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
남편은 중소기업이지만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잘 다니기까지 우여곡절(아빠는 아빠만 부양하면 된다ᆢ는 아이들의 조언까지 들음)이 많았지만 말입니다 ^^
저는 가슴아픈 일이 많았지만 이글을 쓰다보니
17개월된 딸을 업고 식당설거지를 하다가 아이가 잠들면 포대기로 아이를 감싸서ᆢ급한대로 식탁위에 재웠는데ᆢ나중에 알게 된것이 지하라는 곳이 가만히 있으면 금방 추운 곳이라는 사실을 시험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아이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이 댓글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ᆢ스스로에게 대견한 맘ㆍ자녀에게 고마운 맘ㆍ나를 바깥으로 나가게 한 남편에게도 감사한 마음ㆍ그나마 그렇게라도 아이를 보살펴 준 시어머니께 감사한 맘이 듭니다
긴 댓글을 쓴 이유는 ᆢ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여러분들 김창옥교수님 말씀대로 10년 이상 배우고 익혀보시길 저도 제언합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되고 선한 방향으로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감히 드려봅니다
@@bukug269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홧팅입니다!!
정인님 감동그자체내요 고난을이기신 삶에 응원에 박수와함께 다시한번 내삶을비추어 반성이되네요
꼭 잘 될꺼에요!! 힘내세요!!
"두려워 하면서 가라"
우와 이거 저한테 해주신 말씀이네요
네 두려워 하면서 가겠습니다.
때론 넘어지면 쉬어가고 힘이나면 일어나 주위한번 들러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쉬 교수님 쨩
하고싶은일을 하자. 두려워하면서 하자. 저도 은퇴하고 2달간의 2번 유럽혼자여행이 두려웟지만 가장 의미잇고 자유로운 좋은 추억이 되엇지요.경비는 반도안들고.배우고 보는건몇배로 많앗지요. 두려워도..하고싶은일을하고 그러기 위해서도. 노동의숭고함을 알라.거져먹으려말고..
.아주좋은강의엿슴니다.늘응원함니다
힐링 힐링 힐링
미국에서 22년째 살고있습니다 어느덧 아이들이 고등학생 , 대학생이 됐는데요...가끔 교수님 얘기 인용해서 아이들에게 꼭 저의 이야기인양 설교를 하는데요 ㅎㅎ 아이들이 귀기울여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올해 잘하는 일(영어강사 일)과 좋아보이는 일(대학원) 두가지를 모두 뛰어들었습니다~ 실제 부딪혀보면 한가지를 쉽게 선택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육체적 고통을 느끼면서도 어느하나 포기하지 못하고 끌고가는 제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욕심이 너무 많은가봐요~ 그래도 같이 고민해주시는것같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저번에 강의 들엇어요 너무 멋지더라고요 저도 힘들때 잘듣고 잇습니다 너무 좋아요
어쩔 수 없이 묵묵히 가야만 하는 거요...안되는 것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하나를 위해서 가는 거요...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자기 한테 맞는사람 이 정말 있어요 옛날에는 법륜스님 강의 많이 들었어요 요즘 김창옥 쌤 강의를 거의 다 들어요 노래는 박창근씨 ㅎㅎ 건강하세요
어려운 일에 기회가 있다. ~ 지혜롭게 극복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오늘 강연에는 교수님의 표정도 너무 좋구
안에 에너지가 넘쳐나요.
얼굴두 생기있으셔 보이시구요^^♡
컨디션 좋아 보여서 안심이네요.
*누군가의 말을 들어보려고 할때 봄이 온다는 말씀* 대박 공감요~~^^오늘도 수고하셨어요ᆢ교수님ᆢ^^♡
자신의 문제를 안다는 것은 더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티입니다!
솔직하고 따뜻한 강의 감사해요 저는 교수님 강의가 저와 맞네요 교수님 계속 강의 해 주세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직 후, 벚꽃이 흐드러지게 아름다운 공원에서
'내가 일 안하고 여기 있어도 되나?'
하는 죄책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창옥TV를 통하여
교수님이 더 성장하시고
또 많은 분들은 행복해 지기를
오늘부터 새벽기도 내용에 추가하였습니다
좋은 강의 늘 고맙습니다 ~~^^
스마일
강의가 참
재미잇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한길을 쭉 걸어 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마치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는 듯한 요즘~!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하실때 정말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자녀키우며 맞벌이 하는
40대 여성입니다
자녀 임신출산육아 만으로도
골빠지게 힘든데
사회생활까지 하니까
상상할수 없을정도록 죽도록
힘듭니다
남들은 다 힘들겠다 안쓰럽다
잘하고 있다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데
정작 남..편... 은 전혀 모릅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가사일도 벅차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건 남편의 무관심입니다
사랑받고 인정받는다는것은 포기입니다
저도 반성하며...
영화처럼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40대에 두아이
맞벌이..
그래도 힘내서 일하고 있어요..
애들 좀 크니까 쪼끔 편해지더라고요~~
저도 40대 맞벌이 맘이예요
가족을 위해서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니까 내인생이 흔들리네요 너무 희생하지는 마세요 자기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세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잘하고있다고 칭찬도 해 주시구요
잘하고 계세요. 대단하세요. 가정을 지켜 나가는건 엄마한테 달린거예요. 내가 겪은 경험을 얘기해 드리자면...남자들은 내가 뭘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지않음 모른다는것..해서 같이 맞벌이하고 애들 챙기고 나도.. 힘드니깐 가사일 조금만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해줄때까지 말해야돼요. 애원해야해요. 포기하면 다시는 부탁하기 힘드니깐. 결국엔 도와줍니다. 나중엔 다른것도 도와줄라고 해요. 왜?..아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하니깐 남편도 마음이 즐거워지거든요. 몰랐던걸 깨닫게 됍니다. 생활 방식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힘내세요.
남편의 무관심은 알면서 신경쓰기 싫은거라고 하더군요 하는 행동보면 딱 맞는 말이죠 자기가 정말 해야겠다 생각들면 하는데 육아, 가사는 아내일이고 남편은 도와주는 입장이란 생각이니 무관심할 수 밖에요...육아, 가사 역할 분담하자고 하세요 몇번에 되는 사람있고 몇년, 몇십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몇년 티격태격해서 몇십년이 평탄하다면 할만 할 것 같아요ㅎ
@@sueohaessal 맞아요 모르는것이 아니고
알지만 알아도 본인일도 힘들고
남은 에너지는 모두 시댁일에 쓰고
저에게만 모른척하죠
참 외롭고 견디기 힘든 슬픈삶 입니다
9년 정도 일하다가 육아휴직 중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네요~^^
휴직기간에 교수님 강연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늘 사연에 기쁘고 즐겁게 웃음지으며 좋은말씀 힘나고 옳다구나 공감위로되고 좋아요
정말 오늘 강연 저에 인생에 있어서 빛이 되는 강연 이었습니다. ~ 두려워 하면서 해라.정말 감사 합니다.
하시는일 편안하게 천천이 이루시길빕니다
15년 동안 열심히 쉬지 않고 일만 했어요. 이제 조금은 행복해도 되겠네요. 저한테 선물을 줘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고 할 때, 인생에 봄이 온다." 와! 진실! 입니다. ❤
정말 진심 엄청 방가방가입니다 교수님~~ 그리고 감사해요 다시 이렇게 올려주셔서요^^ 제 삶에 적용 하며 살수있는 말씀들 무한 감사하지요 Thank you 🙏
성악레슨 계속 받으시다가 그만두신 날 우셨다고 하셨는데 취미로 계속 하시면 되잖아요! 찬양대 봉사도 하시고요! 그 말씀에 저도 공감 많이했습니다! 혼자서도 시간 날때마다 노래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2024.3.1.
오전 운동하며 듣고갑니다.
새로운 일을 준비중입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교수님같이 잼있고 따뜻한 사람이되고싶어요. 🥰😍👍👍👍
김창옥 강사님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캐나다 이민 40년차이며 60초반인데.... 1ㅡ3 년간 울다 정신차리다 이렇게 마음 다지며 살다 온 세월... 현지고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해서 이분처럼 간호직 전문직을.. 다문화권임에도 70년대에 불어권에서 인종차별이 동네에서~~~ 이분도참으로 대단하네요. 특히 한국문화권에서... 보기좋아요. 강인하고 야무진 모습에 많은 공감...
4남1녀 키우며 영어강사까지 하다가 지금은 뻗었습니다 공부방 준비중인데 가다가다 노가다까지 하다가 애들 대학공부까지 지쳐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공감가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관리 하세요
너무 잘할려고 하지마라
조금 모자랄지라도
부족한채라도 그냥 하세요
ㅡㅡ하 하 하 😄😊🤗
5학년 수준으로 웃어 봅니다.
ㅡ존 버. 팬.될것 같아요
김창옥tvㅡ승승장구하시길
저도 기도 드려요.
저한테도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참 사는 게 힘들때 재가 감당하기조차 버겁고 힘겨울 때.... 근데 저는 잡초입니다 밟혀도 밟혀도 또 살아나는 잡초 뽑혀도 뽑혀도 어느 순간 또 싹이 나는 잡초.... 저는 아마 종말 때도 마지막 생존자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 강한 생명력으로 아주 잘~~ 살겁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교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 강연이 굉장한 정신 노동이라고 표현하셨을 때, 누군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고 하셨을 때, 매니저랑 식사하면서 귀에 이어폰 꼽고 핸드폰 본다고 말씀하셨을 때 너무 공감됐습니다. 학생들을 상대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급격히 좁아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 이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고 계속 발전시키고 싶거든요. 취미도 주로 정신건강과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 위주로 골라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지나니 정말 생존의 위협이 느껴질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요. 교수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꼭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사는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라는 걸,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대가라는 걸, 누군가는 나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보니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와.... ✨️❣️ 얼른 신청하고싶어요 다사연 내사연 노사연인 사람은 없죠😊 티를 안낼뿐이겠죠~ 이건 두번째까지 내사연이거든요 두번째까지 듣고있다가 적고있어요
세번째는 오.. 퇴근하고 어린이집출근🫠😅😂하시는 아빠분들 얼마나힘들까 대단해요
그런걸 모르고 일도 안하고 책임도 본인노느라 다팽개치고 한번씩자주 사고치고
그런
명없고 국적도모를 어떤 인사도 우주밖 멀리어디 있을텐데 말이죠
문은 ... 아마도 달끝에 있으려나요
대~~박~~~ 공감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즐겁고 행복해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눈치를
많이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쉬는날은 전화기 끄고
온전히 저를위해 자유시간을
가져요~
애들 초딩 중딩땐 너무 에너지가 바닥나면
집에 와서도 엄마 퇴근시켜줘
말 한마디도 하지마 엄마도
부르지마~ 제발~
1년에 한 번 두 번은 그랬던것 같아요
애들이 크니까 애들이
더 바쁘네요~
살짝 이기적인것도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전 소중하니까요~^&^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앞길이 탄탄대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교수님 강의 듣게되서 영광입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또 그렇게 살고 있고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끌고 나아가는자라 했는데 ...교수님은 사람들을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과 은사가 넘쳐요 이 선물을 맘껏 아름답게 사용하시길~~응원합니다^^
교수님, 힐링이되고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퇴근하고 자기전에 교수님 강의를 듣고자면 평안하게 잠도 자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힐링하고 잠들어요~ 오늘밤 기분 좋은 꿈을 꿀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누구가에게 위로받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꼭 강연하시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
고민한다고 고민이 없어지는 것이 이니라
고민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듭니다 어느 누구도 삶은 고생입니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날 그 때 그자리에 있었다.
그럼 된 것이 아닌가
그날 함께 있었던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도 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날 그 때 그자리에 있었다.
김인혜
이년전 힘겹게 사업을 접고 오십이 되어 다시 얻은 귀한 일터에서 교수님의 오늘 영상을 봤습니다. 오십 넘은 사람들은 루틴이 있다며 하신 말씀을 듣고 위안과 마음의 안정이 왔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고 할 때 인생의 봄이 찾아온다는 말씀이 떠오르며 저에게도 이미 일어나고 있었구나 하는걸 오늘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쁘고 또 기쁩니다. 다시 용기가 생깁니다. 힘주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얼굴표정과 여기강의할때모습이 다를겁니다. 귀에들어오네요
김창옥님 오늘도 선생님 강의를 유튜브로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무미건조 하던 나의삶, 웃음을 잃어버린 나의 삶, 삶의 의욕이 없던 삶에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긍정적 힘이 생기고 활기가 생깁니다
선생님 정말 그어떤 강사보다 최고의 강사님 이십니다 👍👍👍👍👍👍👍
김창옥님 존경 합니다♥️♥️♥️
가치의 인정을.해온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ㅡ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그리고 인정해야하는것.....
놔주고... 흘러갈 인생에 어찌 펼쳐질지
잘 순환 되어 평안해 지길 바래봅니다
내 투자할 대상..... 투자할 가치의 대상
10년이상 기능장과 시간을 살수 있는 돈....
그것부터...시작해야하는데 잘 되길~
포프리쇼 거의 모든영상을 시청한 팬입니다. 교수님 말씀듣고있으면 인생의 고민이 고민이 아닌게 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많은분들에게 힘이되주시길😊
오늘 대구 강연 고맙습니다. 또 오시기길 바랍니다 ~
늦은시간에 깜딱이야~~힐링방송으로 하루 마무리를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기 강연회#2 👍👍👍👏👏👏😁
대단하세요 천재이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저도나이40에아이가다섯이고15년동안쉬지않고일하고집들어와밥하고집안일하고혼자다하면서살아왔고이제아이넷은다커서인지조금은한숨돌리게되긴한데젤중요한건정말주위에서알아주는것이아닌나와같이평생살아갈남편이지요ㅠ그남편은당연하다듯이생각하고고맙단말도없는사람입니다~전그래서생각을바꿨어요~스트레스받지말고취미생활하면서내가해야할부분을하기로~~그러니조금은제맘이편해지더라구요~하고싶던거나배워보구싶은거한번해보세요~^^
교수님 강의듣고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시부모님 모시고 애들세명 키우면서 직장생활하고 있는50대 중반입니다 항상 누군가를 챙겨주면서 살았는데 어느날 누군가가 저를 챙겨주는데 받는것에 어색함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이제는 애들도 어느정도 컷고 때로는 푼수처럼 때로는 이기적으로 살아볼려고 합니다~^^마음에 와닿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기능으로 돈 버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그것은 아주 숭고한 일이다"라는 말씀이 되게 울림이 있네요
인생은 짧지만 샘눈빛은 영원하다
캬~~~
저또한 40대초반에 초등 둘엄마이며 아내입니다 너무사는게지치고 힘이들어 내인생은 왜이리 벅찰까만 생각하고 남편의 무관심이 더욱힘든 나날을 보내고잇지만 교수님강의를 최근 첨 알아서 자주듣게됩니다 홀로서야 외롭지않고 기대지않는다는걸 양가의 도움없이 맞벌이하며 살지만 다시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려합니다 내인생을 위해
얼마전 교수님 보고싶어서 토크 콘서트 다녀왔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힘든 순간에 좋은 말씀들 긍정적인 제가 되어가는 요즘입니당 ^^ 고맙습니다 교수님🙏
선생님 영상 2주째 정주행 중이에요 마음의 병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일 강의 두 세 편씩 보고 있어요~ 선생님 고마워요... 영상 보며 많이 울고 힐링받고 그래요
완벽한사람은 없다고 흔히들말하는데
김교수님은 완벽한사람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오늘도 웃고 갑니다
교수님 살아온 날이 얼마나 '안'완벽했는지가
교수님의 많은 강연의 주제입니다 ㅎ
교수님 추천도서는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ㅋ
물론 저도 '마이클 조던'이나 '톰 크루즈'처럼
'완벽'한 존재들을 선망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그것은 꼭 기쁨만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
실상 돌이켜보면 여러 상처와 잦은 허물로
초라해보이는 내 자신을
조금이라도 잊어보려 그랬던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소유든 직위든 용모든 가정환경이든)
그리 '완벽'하지 않아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내 자신이 되고 싶네요
잘못하것도없지만ᆢ선생님믿고오는거쥬~~~~기분좋네요~~
교수님의 유머로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솔직한 조언에 항상 감동하고 힘을 얻고 있고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
아빠의 기대치를 내려놓고 빈자리로 남겨두었어요
그리고 13여년 동안 아이셋을 홀로 키우다시피 했네요
강사님 말씀이 맞아요 아이 셋을 양육한 엄마라면
어떤 일이라도 가능하지요
저도 세상과 연합할때 입니다
월급은 또다른 힘을 건네주지요
빠른 시일내에 고마운 직장과 연합해야겠습니다
저도 돈이 없거든요ㅎㅋㅋ
교수님 저도 20일날 방청 가요! 항상 유튜브로 교수님 강의듣고 용기 얻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꾸준히 듣고 저도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댓가를 지불하고 있어요!! 당분간 잘 하는 일을 병행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는 날을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감기기운이있어서 컨디션이 안좋은데~~~ 좋은 에너지 받아요. 감사해요^^ 교수님!!!
역시 김창옥 쌤 역시☆☆☆ 너무 기다려온 강의 영상이에요. 감사드려요
선 좋아요 후 감상 합니다 대표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용기내서 건강유튜버 시작입니다♡ 고맙습니다
Hi Dr.kim. 김선생님의 소리가 마음을 울림니다. 설레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이안와 잠시 들렀는데 업로드 의행운이 뙇!
좋아하는 일에 대한 생각이 끝이나질 않아요.
가끔하면 좋지만 계속하니 힘이들어 잠시 놓고있습니다. 잘보고 새기고 갑니다. 편한밤 되세요.
전42살두아이엄마입니다사는게너무힘들고지쳤요시부모와같이산지10년입니다 신랑은시어머니가저를잘해준다고생각하고사는것같은데그외반대입니다 너무심한욕과 가끔은폭행까지합니다신랑한테애기해봤자 대화가통하지않아요 너무지치네요
폭행, 폭언은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평생 상처로 남을 무시무시한 병으로 남습니다.
지체하지마시고 잘 판단해서 본인과 아이들을 위한길이 무엇인지 잘 판단해서 지금이라도 현명하게 사십시요..
아니 어케 이런 일이...한심
카메라 설치해서 남편에게 보여주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 버리고 도망가세요
사람안변합니다 저도평생 그굴레에서 못빠져나오고있습니다 자식때문에..애들크면 저혼자 독립하려고합니다
아침일찍부터 좋은강연 감사해요..☆
예전의 포프리쇼 때 처럼 교수님 본연의 모습이 느껴져 너무 조아요~^^♡♡
김창옥 교수님
고마워요
요즘 많이 찾아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멋진 강의 감사해요~~♡♡
저는 지금 인생의 3분의1.5쯤 왔는데 아직도 정체성을 찾고있어 힘듭니다.. 그냥 하루를 공치는것 같은 날은 더 힘듭니다 시
간은 계속 흘러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어서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3분의 1.5 가.....얼마지? 잠깐 헷갈렸네요 ㅎ 절반까지 잘 오셨습니다
5학년 수준의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존경하고 항상 응원 합니다~~♡♡
오늘 강연 좋았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본인의 어려운 점도 얘기하시는 거 보니 되게 진솔하시다
김창옥은천재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닙니다 ~!!!
사는게 힘든것인지 재미없는 건지 구분 되지 않은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너무 잘하고 다 해주면 오히려 역효과
약간 못 부족해 보이면 아이들이 위기를 느끼고 자기 한 일 알아서 하고 커서 자기가 먹고 사는 길 알아서 찾더라구요.
와.. 교수님 정말 솔직하시네요..
저도 내년이면40살 되는 두아이 맘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살고 있는데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옷이나 사고 싶은데로 사고 했는데 요즘 왠지 모르게 후회가 되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집을 날리고 나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데 지금도 모아둔 돈이 없지만 집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고 싶은데도 아파트 당첨도 잘 안되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ㅎㅎ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성실하게 살아가주는 남편에게 너무나 고마운 생각이 요즘들어 더 들게 합니다 김창욱교수님을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유투브를 통해 들으면서 많은 힘이 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홧팅입니다 ^^
강연가치 인정!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유튜브로 강연듣고있습니다 인정!
진심과 계산을 동시에....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런 능력이 없는 저는 이렇게 시간이 버겁네요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ㅎㅎ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좋아요 ~~섬세한 강의가 너무좋아요
저도 삶이 진심일때가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 관계를하면서 좋은관계로 지금까지 이여졌던관계는 없었어요 상처팒이 받았구요 머리로 이해할려고 생각해요지금도 머리론 이해가 안되네요...
강의 들을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