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앙아아앙아아아앙 초아야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 언니 진짜 건강하게 먹었구나 근데 이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응.. ㅠㅠㅠㅠㅠ 좋아하는거 머그면서 즐기면서 육아하길 바라는 맴 .. 촤도 크면서 언냐도 스스로를 많이 챙기는 나날이 이제는 더 늘어났겠지 고생 많았수 우리 앞으로 고생길 더 남았지만 그래도 중간 칭찬-!
고수님의 평소 밝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텐션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반갑고ㅠㅠ🤍❤️ 울언니 그 자체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데 촤마미로의 모습도 너무 멋있고 러블리 그 자체.., 형부 피카츄 기다려서 사오신거 진짜 너모 귀엽다🫠 나중에 초아 선물 줄서서 사오실거 너무 그려진다요ㅠㅠ 초아네 사랑해 고수 사랑해❤️
이 영상 올라왔을때는 애기가 뱃 속에 있었어서 그냥 음~ 그렇구나하고 봤는데 지금 울 애기가 영상 속 초아 정도 되서 고수님은 어떻게 하셨나 찾아보러왔어요ㅠㅠ 내 주변에 완모맘이 고수님뿐이라 어떻게 재우시는지 궁금해서 ㅠㅠ 저도 지금 안아서 재우고있어요..소파에서 비스듬히기대서 자는 엄마😂 저때는 밤수유 하셨던거죠? 혼자 못자고 안겨서 자려는게...이거 원더윅스인가? 싶은데 낮에는 또 잘 자고...? 모르겠어요 엉엉ㅠㅠ
실제시간 촤 보다 애깅이 초아 보니 핸벅 ❤ 저는 첫째는 진짜 매일 안아재우고 울다가도 안아주고 (안안아주면 쫓겨날 지경^^..) 했는데 둘째는 첫찌 재우느라 걍 잘자~~~ 하면 분유먹고 잘 자도라고요…! 애바애 넘나 신기하고…. 첫찌는 완모였는데 둘째땐 갑자기 양부족+약복용으로 2달부터 완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다르다는게 신기!!!!
그럴 때 우선 아기가 안전한 지 불편한 부분이 있는 지 (열이 나는 지 기저귀 상태 까지도 체크 가능해요.) 확인 후에 지켜 보는 본인 마음을 먼저 확인하고 정확하게 인지하셔여 해요. 아기가 안전하지만 스스로 잠들기 힘든 상태인데 내가 안아 올려 케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나는 1시간 정도 아기 울음을 견디어 낼 수 있구나. 몇분 정도 이 모습을 지켜 보면 내 마음이 불편하구나. 아기는 안전하지만 우는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이 좋지 않아서 도움을 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정말 불편한 마음의 주체가 아기인제 부모인 나인지 판단하에 아기에게 도움을 주세요. 무조건 냅두는 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기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아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거든요. 바로 안지 않고 주변에서 엄마 아빠 냄새 풍겨주고 그래도 울면 눕힌 상태로 토닥토닥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음 최종적으로 안아주세요. 안아서 잘 자면 이 시간에는 이렇게 자는 거야~ 하고 자는 시간을 알게 해준단 생각으로 좀 안아주시고요.(저는 에이 잘 수 있는데 엄마가 낚였네~! 이번만 재워준다~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안아도 빽빽 운다!! 그러면 그냥 엄마 아빠도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기만 하면 되요. 안아서 우나 눕혀서 우나 둘 중 뭐가 나을까 생각했을 때 저는 눕혀서 우는 게 더 안전하더라구요. 안아서 우는 애 달래려다 잠부족으로 딸어뜨릴뻔하거나 목이 꺾여 있을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저는 1시간 정도는 지켜봤고 1시간 지나면 안아줬어요.🙂 수면교육은 애기 교육 보다 그냥 엄마 아빠가 얼마나 지켜볼 수 있는 지 훈련하는 거라 생각하면 쉬워요.
정확하게 퍼버법을 따랐다기 보다 '어른이 아이의 잠에 개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기가 스스로 등을 대고 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두가지 철칙을 기억하면서 교육했어요. 울 때 바로 안지 않고 스스로 잠 들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통틀어 퍼버법이라고 많이 하긴 하는데 달래지 않고 교육하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달래지 않는 방법으로는 낮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다만!! 낮에는 거의 40일 까지 조리원 및 산후도우미님을 통해서 스스로 잠든 적이 없고 아기가 울면 바로 안겨서 재워졌을 것이라서 밤보다는 낮에 더 스스로 잠들기 어려워하고 오래 걸리더라구요. 본인도 늘 울면 바로 안아져서 달래졌던 걸 알기 때문에 더 간절히 원하는 거 같았고 더 누워 있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울 때 초반 30분 정도는 절대 안아 들어서 토닥토닥해주지는 않되 눕혀둔 상태에서 토닥여주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배를 쓰다듬어주거나 가까이 누워서 노래를 불러주거나 하는 등 진정시켜주곤 했어요. 만약 들어올려서 잠들었을 때는' 음~ 역시 잘 수 있었군..' 하고 내려놓거나 거의 수유텀 다 됐을 때 안아서 살짝 재우고 깨우거나 했어요. 왜냐면 수면교육 초반 낮잠에는 '이 시간엔 이렇게 자는거야~ 자는 시간이야~' 라는 걸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요. 먹, 놀, 잠 할 때 잠 타임에 살짝 안아주더라도 아주 짧게는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먹놀잠 패턴이 완벽하게 잡힌 이후에는 낮잠도 안아 재운적은 없어요!
하아앙아아앙아아아앙 초아야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
언니 진짜 건강하게 먹었구나 근데 이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응.. ㅠㅠㅠㅠㅠ
좋아하는거 머그면서 즐기면서 육아하길 바라는 맴 ..
촤도 크면서 언냐도 스스로를 많이 챙기는 나날이 이제는 더 늘어났겠지 고생 많았수 우리 앞으로 고생길 더 남았지만 그래도 중간 칭찬-!
일요일 업로드 영상이었으나, 유튜브 자체 편집기능으로 일부 장면 삭제 후 소리 싱크가 맞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여 재업합니다.
이로 인한 업로드 일정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고수님의 평소 밝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텐션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반갑고ㅠㅠ🤍❤️ 울언니 그 자체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데 촤마미로의 모습도 너무 멋있고 러블리 그 자체.., 형부 피카츄 기다려서 사오신거 진짜 너모 귀엽다🫠 나중에 초아 선물 줄서서 사오실거 너무 그려진다요ㅠㅠ 초아네 사랑해 고수 사랑해❤️
대사랑 밑에 설명이랑 달라서 가끔. 화면 멈추고 캡션을 읽어야될때가 잇는데 그게 좀 불편한거 같으요...특히 캡션이 좀 길면 더요..! 대사랑 캡션 둘다 놓치고싶지 않은데 .....
촤는 뭔지 모르게 근엄하고 시니컬한 매력의 아기..
랜선이모라 영상본 거 밖에 보태준 게 없는데 초아 잘 자는거 왜이렇게 뿌듯해요?ㅋㅋㅋㅋㅋ 초아 볼따구 한번만 띠용띠용 해보고 싶다 ㅠㅠ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얼른 고급진 유모차에 태우고 봄산책하는 거 보고싶고 그렇네요ㅎㅎ
미쳐…. 졸귀.. 이틀연속 언니랑 촤 봐서 넘행복…❤
우리 초아 벌써 많이 큰 것 같아요! 초아 돌보는 것도 좋지만 고수님이랑 남편분 건강도 챙기세욧!!!!!!!!
이 영상 올라왔을때는 애기가 뱃 속에 있었어서 그냥 음~ 그렇구나하고 봤는데 지금 울 애기가 영상 속 초아 정도 되서 고수님은 어떻게 하셨나 찾아보러왔어요ㅠㅠ 내 주변에 완모맘이 고수님뿐이라 어떻게 재우시는지 궁금해서 ㅠㅠ 저도 지금 안아서 재우고있어요..소파에서 비스듬히기대서 자는 엄마😂 저때는 밤수유 하셨던거죠?
혼자 못자고 안겨서 자려는게...이거 원더윅스인가? 싶은데 낮에는 또 잘 자고...? 모르겠어요 엉엉ㅠㅠ
아우웅 귀염둥이..❤️ 고수님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고수님 건강이 젤 중요해
촤 너무 예쁘고 귀엽고 혼자 다하네요🤍🫶
53일차....수면교육 너무 😂어려워요.. 안아재워가 이미 박혀버린듯..저도 어떻게 재우셨나 다시보러 왔어요...ㄷㄷ
수면교육 꼭 성공하셔요 !! 저는 30갤 엄마 없으면 못자는 아이 키우고 있네요 .. 하 핳 😭
고수님 저 어제 이 영상 보다가 제가 잠들어버린거 있죠ㅎㅎㅎㅎㅎ
실제시간 촤 보다 애깅이 초아 보니 핸벅 ❤ 저는 첫째는 진짜 매일 안아재우고 울다가도 안아주고 (안안아주면 쫓겨날 지경^^..) 했는데 둘째는 첫찌
재우느라 걍 잘자~~~ 하면 분유먹고 잘 자도라고요…!
애바애 넘나 신기하고…. 첫찌는 완모였는데 둘째땐 갑자기 양부족+약복용으로 2달부터 완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다르다는게 신기!!!!
ㅠㅠ고수님 넘 늦은 댓글이지만.... 1시간울때 진짜 숨넘어갈듯이 경기일으킬것처럼 울면 어떻게 하셨나요..
그럴 때 우선 아기가 안전한 지 불편한 부분이 있는 지 (열이 나는 지 기저귀 상태 까지도 체크 가능해요.) 확인 후에 지켜 보는 본인 마음을 먼저 확인하고 정확하게 인지하셔여 해요.
아기가 안전하지만 스스로 잠들기 힘든 상태인데 내가 안아 올려 케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나는 1시간 정도 아기 울음을 견디어 낼 수 있구나. 몇분 정도 이 모습을 지켜 보면 내 마음이 불편하구나. 아기는 안전하지만 우는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이 좋지 않아서 도움을 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정말 불편한 마음의 주체가 아기인제 부모인 나인지 판단하에 아기에게 도움을 주세요. 무조건 냅두는 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기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아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거든요.
바로 안지 않고 주변에서 엄마 아빠 냄새 풍겨주고 그래도 울면 눕힌 상태로 토닥토닥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음 최종적으로 안아주세요. 안아서 잘 자면 이 시간에는 이렇게 자는 거야~ 하고 자는 시간을 알게 해준단 생각으로 좀 안아주시고요.(저는 에이 잘 수 있는데 엄마가 낚였네~! 이번만 재워준다~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안아도 빽빽 운다!! 그러면 그냥 엄마 아빠도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기만 하면 되요. 안아서 우나 눕혀서 우나 둘 중 뭐가 나을까 생각했을 때 저는 눕혀서 우는 게 더 안전하더라구요. 안아서 우는 애 달래려다 잠부족으로 딸어뜨릴뻔하거나 목이 꺾여 있을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저는 1시간 정도는 지켜봤고 1시간 지나면 안아줬어요.🙂 수면교육은 애기 교육 보다 그냥 엄마 아빠가 얼마나 지켜볼 수 있는 지 훈련하는 거라 생각하면 쉬워요.
애기 진짜 너무 예쁘다 포동포동 ㅠㅠ
초아 볼따구 너무사랑스럽네요 ㅠㅠ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존재감이 화면밖까지전달됐어요 ㅋㅋㅋ
영상에서.. 아기 냄새 나는 거 같드아••••🫶🏻🫶🏻🫶🏻
고수님이 하신 수면법이 퍼버법일까요?? 낮잠에도 퍼버법을 하셨을까요
정확하게 퍼버법을 따랐다기 보다 '어른이 아이의 잠에 개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기가 스스로 등을 대고 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두가지 철칙을 기억하면서 교육했어요. 울 때 바로 안지 않고 스스로 잠 들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통틀어 퍼버법이라고 많이 하긴 하는데 달래지 않고 교육하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달래지 않는 방법으로는 낮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다만!! 낮에는 거의 40일 까지 조리원 및 산후도우미님을 통해서 스스로 잠든 적이 없고 아기가 울면 바로 안겨서 재워졌을 것이라서 밤보다는 낮에 더 스스로 잠들기 어려워하고 오래 걸리더라구요. 본인도 늘 울면 바로 안아져서 달래졌던 걸 알기 때문에 더 간절히 원하는 거 같았고 더 누워 있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울 때 초반 30분 정도는 절대 안아 들어서 토닥토닥해주지는 않되 눕혀둔 상태에서 토닥여주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배를 쓰다듬어주거나 가까이 누워서 노래를 불러주거나 하는 등 진정시켜주곤 했어요.
만약 들어올려서 잠들었을 때는' 음~ 역시 잘 수 있었군..' 하고 내려놓거나 거의 수유텀 다 됐을 때 안아서 살짝 재우고 깨우거나 했어요. 왜냐면 수면교육 초반 낮잠에는 '이 시간엔 이렇게 자는거야~ 자는 시간이야~' 라는 걸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요. 먹, 놀, 잠 할 때 잠 타임에 살짝 안아주더라도 아주 짧게는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먹놀잠 패턴이 완벽하게 잡힌 이후에는 낮잠도 안아 재운적은 없어요!
수정돼서 다행..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