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엄마지만 옆에서 모든 상황을 다 감내해야하는 단비 학생이 너무 안쓰럽고 같이 슬펐네요ㅠㅠ당장은 가정사 무게가 버겁겠지만 엄마와 꿋꿋하게 버티고 의지해가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분명 해결책이 보일거에요, 동생의 장애 또한 전부 끌어안으려하지 말고 사회기관에 문을 두드려보는것도 좋을거에요, 오늘 많이 울었으니 내일부터는 웃길 바라요 부디
@@하정옥-t8x 머 남자는 매력 안떨어지나요..? ㅋㅋㅋㅋㅋ.. 걍 애낳고 살다보면 남자나 여자나 힘들어서 매력 떨어지는건 약간 어쩔 수 없는일이거니와 애키우다 보면 진심 힘들어서 성욕보다 잘해주는지 다정하고 애 잘 봐주는지가 더 중요하던데... 척보니 걍 애기만들때만 일조하고 키우지는 않아서 애키우기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자기랑 사랑해서 애낳고 키우는 와이프한테 저런소리하는건 좀 인성이 덜된듯
진짜 딸이 걱정된단 말 정답임 나도 유년 시절에 엄빠 자주 싸웠고 아빠는 그래서 집 자주 나갔고 그 때마다 엄마마는 나한테 속사정 하나하나 다 말하며 하소연했음 근데 난... 슬프다 이런 감정보다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 하지? 싶은 생각이 제일 컸음 상황 자체보다 엄마의 넋두리가 훨씬 큰 스트레스였음 굳이 말 안 해도 눈치로 상황이 정리되지만 당사자 입에서 듣는 건 또 별개의 이야기임 아무리 맘이 힘들어도 그 짐을 딸과 나눠가지려 하지 마세요...비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 딸은 어머님 친구가 아닙니다 ㅠㅠ
11:49 서장훈님이 알려지는거 싫어해서 잘 말안하는데 예전에도 다른 신청자중에서 법률 자문이 필요한 분들은 본인 지인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다해주시더라구요(방송에서는 안나옴) 아마 변호사비용은 확실치 않지만 본인이 변호사분께 지불하셨다던가 그러신거 같아요 서장훈님 진짜 외유내강 약약강강 너무 멋집니다!
단비님 어머님과 거리 두시고 대학가면 다른 지역 가시길 추천합니다 엄마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면서 함께 아파하고 엄마의 얘기를 친구처럼 들어주게 되면, 따님이 마음과 몸에 병이 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는 어른이니 알아서 하실거라 생각하시고 아픔을 함께 공유하지 마세요. 그건 어른들 일이에요 멀리 멀리 가셔서 부모는 부모가 알아서 하게 두시고, 본인의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인생이 꼬여버립니다.
방송이라고 대충 말 뿐인 위로보다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서장훈 진짜 멋진 사람. 서장훈 말대로 지금 안 좋은 상황에 있다고 자꾸 자신을 안 좋은 생각에 내몰지 마시고 지금 상황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도 계속 해보려고 하고 딸도 아직 성인도 안 됐는데 슬픔에 잠기기엔 앞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가능성이 너무 많다.
19살이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자녀와 동석해야만 했을까요? 사연자분께서 조언을 듣기 보단 위로를 받고 싶어서 나오셨을을 것 같은데 혼자 나오셔서 좀 더 차분하게 이야기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미 남편분의 마음을 되돌리긴 힘들것 같으니 양육비 꼭 받으시고 그 돈으로 아드님은 보호 센터 같은 곳 보내셔서 전문적인 치료 받게 하세요 따님과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말없이 옆에서 숨죽여가며 눈물 훔치고있는 딸이 안쓰럽네요 겨우 열아홉 나이인데. 어린 딸 가슴에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 감당 할수없는 현실에 물어보살까지 엄마랑 찾아가고.. 딸은 머리좀 짧게 컷트했음 시원하겠네요 폭력쓰는 아들은 센터에 보내던가 꼭 해결됐음 합니다 그아들 때문에 너무 지쳐있는 모녀에게 법을 잘 아시는분들은 희망의 손길좀 주시길 바래요.
본인의 인생, 팔자가 그대로 딸에게 되물림되지않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제발 아이들앞에서 남편욕하고 눈물흘리며 사연팔이 하지마세요.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잘살아가고있다는걸 보게되면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시간나는대로 걷고 움직이다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노력하세요. 이미 끝난 오물같은 과거사 부여잡고 살지말고요. 본인의 인생, 본인스스로가 만들어가는겁니다!!
@@illililillli정말 역겨운 종자다 니가 그렇게 혐오하는 아내분같은 여자들이 너를 보물처럼 귀하게 키웠는데 어머니한테도 그딴 생각이 드냐? 어머님의 사랑은 귀한거고 아내는 역겹고? 진짜 관종인가 싶다가고 너무 자세한 설명이 거짓말일수가 없어서 더 충격임 진심 산소가 아깝다는 표현밖에 할말이없네
@@짱사랑-x6v 정답. 무자식이 상팔자. 아이들이 당연히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내것을 잃어야만 오는거에요. 그게 시간이든 돈이든.... 내가 줄께없고 태어나봤자 평생 노예에서 벗어날수 없는 삶을 자녀에게 줄 확률이 90 프로 이상이면 안 낳는게 상책. 그 아이도 안태어나길 원할거예요.
어머님 진짜 상황이 어이없고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딸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는게 아니네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딸에게도 전가하는것 같은데 그건 오롯이 엄마가 견뎌야되는 상황이에요 딸은 도와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같은 짐을 같이 나르자고 하는 존재가 되어선 안되는데.... 딸은 얼마나 그 무게가 무거운줄 아세요? 어른들 상황에 치여 정말 안타깝네요
단비님. 비슷한 상황을 겪은 성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기고 가요. 성인이 되면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요. 엄마를 버리는 게 아니라 내가 자립해서 스스로 설 수 있게 되면 엄마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근데 엄마 옆에서 슬픔을 덜어내려하면 그 슬픔에 잠식되서 아무것도 못하게 돼요. 꼭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든 상처가 아물어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제가 그랬어요.
단비는 가정사에 얽히지 말고 본인 이라도 행복하게 악착같이 잘 사세요. 부모님의 이혼도, 장애 동생의 양육도 부모몫이에요. 엄마는 도와줄 수 있는 만큼만 도와주고, 본인 인생부터 챙기세요. 엄마가 지금 너무 힘든상황이라 그럴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이지만 결국은 그게 엄마가 진정 바라는 일이에요. 저기 나와있는 단비가 제일 안타깝네요. 거길 왜 데리고 나가셨는지..
딸도 너무 걱정돼요. 어머니는 내가 선택한 남편이니까 내 자식이니깐 감내하는게 있을텐데 저 딸은 모든게 그냥 주어진 상황이니 받아들이기가 힘들것 같아요. 특히 저 상황되면 나라도 잘 되어야 한다, 나라도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더더 힘들거에요. 딸은 어디까지나 자식이고 아직 어린 나이라 어깨가 너무 무거워요. 정신과 치료 받고 집안의 문제랑 조금 거리를 두었으면 좋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가정사랑 조금씩 거리 두기를 바래요.
서장훈 참 괜찮다..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엄마가 멘탈 잘 잡고 자식들 보고 강해지시길 바래요. 일단 따님하고 식단과 운동으로 살 먼저 빼보시는게 활력이 되실거예요. 사람이 우울하면 살이 쪄요. 많이 울적해보이는데 엄마야 아빠를 선택한 엄마의 몫이지만 자식은 어쩔수 없으니.. 되도록 자식에겐 엄마의 고민토로로 짐을 지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들은 시설에 보내서 전문전인 분들에게 케어받게 하시는게 좋다생각해요 그래야 사연자님이나 따님이 조금씩 나아져 웃는 얼굴로 아들을 보러갈 수 있을꺼예요 .. 이대로면 너무 힘들어요.. 일단은 자문받아 파산이던 회생부터 하시는게.. 그 딴돈들 다 줄 필요없어요 싸그리 모아서 파산을 하던 회생해버리고 새 맘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웃는 날 옵니다.. 힘내세요..
참 죽으라 죽으라 하네요.. 제 친구도 자폐아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 17살 18살이 되니 컨트롤도 안되고 폭력성이 심해져 제맘대로 안되면 엄마를 폭행하는 수준이죠. 운전중에도 엄마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사고날뻔도 하고.. 문제가 장애아들 하나여도 삶이 피폐해지는데 이 가정은 정말 너무 힘들겠네요. 한국사회가 아직은 복지수준이 집안에 중증 환자한명 있으면 정말 바닥으로 추락하는 수준입니다. 운동? 정말 참고서같은 조언이지요.. 이렇게 자식들이 고통받는데 아빠란 인간이 양육비도 안주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현 제도의 개선이 정말 시급합니다. 힘내시길...
꾹 꾹 눌러담는 듯한 딸 모습에서 내 모습을 봤다. 왜 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걸까 얼마나 원망이 많았겠니 아가야.. 딱 한가지 중요한걸 알길 바란다.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너가 성인이 되거든 살기위해서 가족에게서 멀어져라. 나도 과거 내가 살기위해 엄마와의 손을 놨다. 하지만 엄마도 기다렸다는듯 손을 놓고 가버리더라. 남은 난 서럽고 서러워 혼자 힘으로 살아왔다. 10년이 지난 지금 내 수입을 어떻게 알았는지 날 버리고 가던 엄마에게서 연락은 매일 뭐 사달라, 해달라뿐. 내 가슴에 복구할수없는 구멍을 크게 낸 아빠라는 사람과 똑같더라. 아가야 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이다만 너도 장애가있은 동생과 힘없는 엄마에 얽매이지말고 너의 인생을 살아야 해. 만약 나도 무능력한 엄마, 폭력적인오빠와 아빠. 가족 울타리에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 그 울타리 수준속에서 개구리처럼 수급자 신세를 면치못했겠지. 같이 나온 어머님껜 죄송하지만 딸도 똑같은 인생살게 하고 싶지않다면 손을 놓고 멀리 위로 보내줘야합니다.. 같은 울타리 내에선 나랑 똑같은 비참한 모습의 과거 내 모습을 다시 보게 될테니까요..
문제가 해결되면 건강이던 살은 빠지게 되있다..사람이 마음이 지옥인데 살 빼고 싶나? 살고 싶은 의욕과 희망이 생기면 사람은 알아서 힘을낸다.. 맘이 몸이 너무 괴로워 나온건데 함부로 말하지말아라.. 우리는 그냥 응원해주자..힘내라고! 좋은 말은 그 사람 인생도 변하게 하니까..
저런 상황에서 둘째 낳은 것도 신기하다 남편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일것 같은데....딸만 불쌍함 보나마나 저 엄마 비빌 친정도 없으니 그 동안 딸 어느정도 크고 딸한테 모든 걸 의지하고 상담 받았을 꺼임.......딸 인생은 어떻하냐......그냥 슬픔에 빠져서 아직도 남편 떠난 걸 못 받아드리는 거 같음
따님은 엄청난 큰 자산을 가지고 있잖아요. 젊음 ^^ 젊다는 것 자체만으로 뭐든지 이겨나갈 수 있어요. 다이어트 한 가지에만 집중하셔서 살 확 뺴고 그 다음에 엄마랑 함께 똘똘 뭉쳐서 모든 걸 해결해나가세요. 행복으로 갈 수 있는 열쇠는 따님이 가진 것 같아요. ^^ 책임감없는 남편에게는 돈만 확실히 받아내시구요. 남편, 아버지 자격 없는 사람이니 완전히 잊어버리시구요. 인생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바닥까지 내려가면 치고 올라올 일만 남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어요. 응원합니다. ^^
어려운 사람은 맨날 어렵고, 힘듬은 왜또 몰아서 닥치는지.. 다른 사람들도 이유야 다르겠지만 힘들고 지치는건 마찮가지 임에도 잘 버텨내며 사는것 같은데 나만.. 도대체 나만 이리도 견디기가 버겁고 눈물겨울까 싶지만. 나니깐, 나정도 되니깐 이상황을 버티고 인내하고 사는 겁니다. 참 대단한 존재인거죠. 스스로 나약하다고 생각 마시고 좋은 날이 올거라는 무기한 기대보다는 틈틈이 작은 행복을 크게 부풀려 만끽하시며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드셨을것 같네요 ... 그 세월이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 하지만 힘내셔야 해요 ~~ !!! 솔직히 자녀분 아니시면 그 무게가 조금은 덜 무거우셨을텐데 ... 저도 아이가 생기고나니 부모님의 마음 그 무게가 어땠을지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근데... 엄마가 너무 무책임하다;;; 딸하고 사이가 좋은 것과, 딸에게 나의 고통을 나눠갖자 강요하며 의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데... 저 딸 이제 19살인데 더 어릴때부터 엄마의 고통을 다 같이 느끼면서 자란거잖아 아주머니 지금 본인도 어떻게 보면 딸에게 아동학대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물론 딸이 모를 수는 없지만, 앞에서 저런 내용을 구구절절 다 얼마나 떠들고 그랬으면 딸도 다 알고 담담한 모습이냐고 도대체ㅠㅠ 난 그냥 저 딸이 엄마한테서도 독립하고 새로 시작했음 좋겠다 그리고 늘 느끼는건데 여유가 없는 가정에서는 왜 다들 판단이 부족해지고 결단력이 낮아지고 그럴까ㅠㅠ 그리고 자존감 챙기려면 일단 우울감 떨치고 살부터 뺍시다 딸이랑 엄마랑 너무 똑같은 그림자 똑같은 체격이라 뭔가 더 답답하다 딸은 엄마랑 다른 삶을 살게 둬주세요 어머님...
09:54 본인도 힘들텐데도 우는 엄마손꼭잡아주는 단비양 넘 따숩다..
단비잘됐으면..
@29금이슈분석채널 그만좀올려요 이런거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할매마냥 축늘어지고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너덜해지고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아내도 애낳고 신경이 죽어서 더이상 느끼지도 못한다고 케겔운동도 거부하니 이건 퐁퐁남되는 각인가싶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자녀 20살넘고서 집에 부양할 애도없는데 남편월급 바라는 여자들도 믿거하자
@@illililillliㅉㅉ
엄마도 엄마지만 옆에서 모든 상황을 다 감내해야하는 단비 학생이 너무 안쓰럽고 같이 슬펐네요ㅠㅠ당장은 가정사 무게가 버겁겠지만 엄마와 꿋꿋하게 버티고 의지해가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분명 해결책이 보일거에요, 동생의 장애 또한 전부 끌어안으려하지 말고 사회기관에 문을 두드려보는것도 좋을거에요, 오늘 많이 울었으니 내일부터는 웃길 바라요 부디
본인이 좀 도와주세요 잘 될 거라는 의미 없는 메시지만 쓰지 말고. 본인은 돈 천원도 손해 안보려고 살면서 남들한테는 그저 불가능한 희망만
@@iilililiiilliillilililil긍정적 말이라도 해주는게 어때서 넌뭘해줬니
@@iilililiiilliillilililil남한테 도와주라고 떠넘기는 본인이 도와주시죠
자기는 1도 안도와줄꺼면서 비난은 왜 하나요? 본인이 앞길 안보인다고
남들도 다 절망일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어디와서 화풀이
@@user-od1ov2vn5nㅋㅋㅋㅋㅋ 댓글도 대댓글도 웃긴다 힘든 인간들끼리 싸우는거 재밌네
스트레스 받으면 많이 먹히나
집나간 남편, 빚, 장애가진 아들.. 엄마도 힘들거고 딸도 안쓰럽고😢
서장훈님 변호사 지원 감사합니다❤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할매마냥 축늘어지고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너덜해지고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아내도 애낳고 신경이 죽어서 더이상 느끼지도 못한다고 케겔운동도 거부하니 이건 퐁퐁남되는 각인가싶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자녀 20살넘고서 집에 부양할 애도없는데 남편월급 바라는 여자들도 믿거하자
@@illililillli회음부 칼자국은 자분이고 지렁이는 제왕인데 어떻게 둘이나? 둘째까지 낳으심? 둘째까지 낳고 님 쌔끼 둘이나 키우고 밥도 잘해먹여주는데 머ㅓ가 불만임가요;;; ㄴㅋㅋㅋㅋㅋㅋ 오바딤
@@hyeonji1125여자의 매력이 떨어지니 그런듯..
@@하정옥-t8x 머 남자는 매력 안떨어지나요..? ㅋㅋㅋㅋㅋ.. 걍 애낳고 살다보면 남자나 여자나 힘들어서 매력 떨어지는건 약간 어쩔 수 없는일이거니와 애키우다 보면 진심 힘들어서 성욕보다 잘해주는지 다정하고 애 잘 봐주는지가 더 중요하던데... 척보니 걍 애기만들때만 일조하고 키우지는 않아서 애키우기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자기랑 사랑해서 애낳고 키우는 와이프한테 저런소리하는건 좀 인성이 덜된듯
@@illililillli 아이 낳다 망가진 몸 돈으로 다 해결 되는데 그렇게 밤자리가 고민되면 수술시켜 주던지 능력 없으면 조용히 서로 만족하고 살던지 싫으면 이혼해야지...
딸이 많이 우울해 보여요
엄마마음 충분히 이해가지만요
딸이 마음아파해요 이미다알고있다고 하더라두요ㅜ
자녀앞에서 이런얘기하는게 듣는저로선좀 그렇습니다ㅜㅜ
어리고 이쁜 나이인 19살딸아 앞으로꽃길만걷자 힘내라~~
좋은일이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9금이슈분석채널 알바야 댓글다느라 고생이많다 ㅋ
선샤인님 댓글 보면서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아무리 못난 아빠라도 딸 입장에서는 아빠인데,,,이런 일들을 딸 앞에서 말한다는게...좀.. 그렇네요.. 아직 어린데...앞으로 딸에게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나길~
저나이대 딸은 엄마를 자신과 동일시 한다.엄마의 고통이 곧 딸의 고통이 됨. 일련의 일들을 딸이 받아들이기엔 아직 너무 어리다.
@@lliillilililll ㅇㅈ 엄마한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딸이 얼마나 많은데... 딸의 영원한 첫사랑은 엄마임. 하아... 남편 아빠 잘못 만나서...
19살 너무 애기다....😢
ㅜㅜ
이게 맞아요 정말
저도 저 시기에 우울증이 심했어요
엄마와 나를 동일시하며
괴로움 속에 살았어요
지금도 우울증은 제 삶의 동반자예요
타인들이 그리시킴,절대 같지 않는데도 우김.
딸이 엄마랑 같은 옷을 입은 것도 안쓰럽다.. 딸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별개의 존재지, 엄마의 분신처럼 되면 안 돼
진짜 이 댓이 메인으로 올라가서 따님분이 봐야되는데.. 당장은 느끼지 못하더래도 훗날 꼭 알게 될 귀한 말인것을...
그러게요.. 방송나온다고 모녀가커플로맞춰입었다고보는분도있지만 제가봤을때도 엄마=딸 동일시하는심리가작용했다고보네요.. 어머니가독한맘먹고 상황을바꾸지않으시면 딸에게대물림될듯..
ㅠㅠ진짜 정말임 딸로써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런 색각 갖고 잇르면
살찌면 맞는 옷이 없음 그래서 그럴듯
진짜 이런더보면 디씨일베놈들이 흙수저들 애낳지말라는거 이해가된다..
서장훈 볼매다.
냉철하면서도 이성적인데
게다가 따뜻하기까지 하다~~~
넘 멋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서장훈 좋아요~♡
애 기관에 넘겨야 엄마와 딸이 살수 있다
애 기관에 맡겨야 한다
가족이 실수가 없다
저두 서장훈 넘 좋은거같아용
기관에서도 폭력성 심하면 안받아줄듯 갈 수 있었으면 벌써 보냈을거 같은데
진짜루요 똑똑한데다 인간미 있어 좋아요
딸이 애어른 되서 맘고생 혼자 짊어지겠네...제발 딸을 친구가 아닌, 보호해야 할 자녀로 봤음 좋겠다....
어른이라고 무적이냐 저기서 제일 힘든게 엄마인데 얼마나 더 힘들게 살라는 건지
@@hahahana5140그럼 청소년은 무적이냐 이기적인 놈일세 이거
부모도 부모나름 대책없이 애한테 기대려는 부모는 보통 문제가 많다 그래도 저 어머님은 딸을 이해하는거 같아다행
아들한테는 안그러는데, 딸한테는 볼꼴 못볼꼴 다 보여주고 오만감정 다 화풀이 하는데 왜그럴까 정말...ㅠ.ㅠ 울 엄마 얘기예요 .....
자기가 저질러놓고 딸한테 간접적으로 책임지라고 하는상황임..맞지 딸이 너무 불쌍해
우울감이 높으면 살찌기 쉬운 겁니다. 상황이 나아지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질테니 악플 달지마세요!! 누구나 상황이 안좋을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도 다 지나갑니다. 그때까지 두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힘내세요!!!
동감합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공감합니다 .전남편분이 이방송 봣으면 양육비라도 잘챙겨줫으면 .
맞아요
누구는 잘먹어서 그런다는데
건강하면 살이 빠집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드시고
아드님은 외부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폭력적인 성향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남자도 없이 꼭 도움받으실. 바래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ㅜㅜ 그렇게 하면 계속 살만 찌고 악순환인데 ㅜㅜ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같은 옷을 입고 나온 것만 봐도 엄마와 딸, 두 분이 서로를 얼마나 의지하는지 알겠어요. 한가지씩 차근차근 풀리길 기원합니다.
진짜 딸이 걱정된단 말 정답임
나도 유년 시절에 엄빠 자주 싸웠고 아빠는 그래서 집 자주 나갔고 그 때마다 엄마마는 나한테 속사정 하나하나 다 말하며 하소연했음 근데 난... 슬프다 이런 감정보다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 하지? 싶은 생각이 제일 컸음 상황 자체보다 엄마의 넋두리가 훨씬 큰 스트레스였음 굳이 말 안 해도 눈치로 상황이 정리되지만 당사자 입에서 듣는 건 또 별개의 이야기임
아무리 맘이 힘들어도 그 짐을 딸과 나눠가지려 하지 마세요...비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 딸은 어머님 친구가 아닙니다 ㅠㅠ
내가 쓴 글인 줄..
ㄹㅇ 가끔이지만 부모님끼리 말로만 싸우는 것도 굉장히 큰 스트레스임. 전에 부모님이 새벽에 늦게 들어오셔서 싸우시는 거 들려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2시간자고 학교갔음 근데 그걸 또 내 귀로 당사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스트레스로 안 죽으면 다행임
딸은 방송에 같이 나오지 말지 아쉽다~~그리고 딸이라도 편히 살게 대학을 보내든 취직을 하든
편히 살게 해주시고~~~
아들은 동사무소 보호사 지원
혜택 알아보시고
어머니도 심리치료 받도록
하는게 최선책이에요~~
힘내세요.
서장훈님 고마워요. 참 감사하네요.
서장훈씨 너무 마음이 곱다..선뜻 도와주다니..
ㄹㅇ 저러고 변호사한테 뒤로 돈주겟지
진짜 서장훈 너무 좋음..
@@user-qwerqwer1116 그렇네요 ㄷㄷ
@@user-qwerqwer1116수임료 내주겠죠
서장훈님이 도와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ㅜㅜ
남편은 7년 전에 죽은 겁니다 자기 인생 죽은 남편 때문에 계속 망치지 말고 지금이라도 힘내세요
11:49 서장훈님이 알려지는거 싫어해서 잘 말안하는데 예전에도 다른 신청자중에서 법률 자문이 필요한 분들은 본인 지인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다해주시더라구요(방송에서는 안나옴) 아마 변호사비용은 확실치 않지만 본인이 변호사분께 지불하셨다던가 그러신거 같아요 서장훈님 진짜 외유내강 약약강강 너무 멋집니다!
서장훈씨 복받으세요
이럴 때는 외강내유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확실하지않은거면 그냥 댓글에서 지우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괜히 비용은 부담안했는데 했다고 다들이댓보고 오해하면 서장훈입장도 난처해질텐데 부담했다 하더라도 찍어맞춘건데 그런건 좀 아닌것같아요
서장훈같은 친오빠 있고싶다
@@mintchoco9929서장훈 농구부후배들한테 카드주고 쏜거보면 가능성 있을지도?
어머니도 고생하셨는데..남편 만행을 딸이 직접 들어야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가 아니라 마음이입니다..
그려 천둥아 니똥 굵다
@@천둥의신츄르?
@@천둥의신츄르 ???
@@천둥의신츄르????
단비님 어머님과 거리 두시고 대학가면 다른 지역 가시길 추천합니다 엄마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면서 함께 아파하고 엄마의 얘기를 친구처럼 들어주게 되면, 따님이 마음과 몸에 병이 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는 어른이니 알아서 하실거라 생각하시고 아픔을 함께 공유하지 마세요. 그건 어른들 일이에요
멀리 멀리 가셔서 부모는 부모가 알아서 하게 두시고, 본인의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인생이 꼬여버립니다.
동감
맞아요.
어른 일은 어른 들의 몫이죠.
이런 얘기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단비양 곁에 있으면 좋겠네요.
ㅇㅈ 저러다 딸 정신병 얻을 듯...
맞아요 같이병들어갑니다 꼭 나와사세요
너무나요.. 엄마로부터 꼭 독립 하세요
부모 잘 만나는게 가장 큰 복
방송이라고 대충 말 뿐인 위로보다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서장훈 진짜 멋진 사람. 서장훈 말대로 지금 안 좋은 상황에 있다고 자꾸 자신을 안 좋은 생각에 내몰지 마시고 지금 상황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도 계속 해보려고 하고 딸도 아직 성인도 안 됐는데 슬픔에 잠기기엔 앞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가능성이 너무 많다.
절대 단비학생 잘못은 없으니 자책하거나 낙담하지않았으면 좋겟어요..엄마 손 먼저 잡을 즐도 아는 딸이라.어머니께선 든든하시겠어요
체격이 큰 아들이 장애에 폭력성까지 띄니 엄마는 감당이 안되고 딸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어보이네 그래서 동행하고 방송 녹화했을거고.. 아들을 보호시설에 보내는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겠네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동감합니다
@@까치와라일락보호시설에서도 잘 안받아준답니다!!
중증발달장애인의
슬픈 현실이죠
장애가족이 있는 집입니다. 오히려 폭력성있는 지적장애인일수록 시설에서 절대 안받아줍니다...... 집에 가둬놓고 키워야 하고요..
이래서 존엄사 같은거 필요할듯
ㅜㅜ 본인도 가족도 형벌이네요😢
19살이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자녀와 동석해야만 했을까요?
사연자분께서 조언을 듣기 보단 위로를 받고 싶어서 나오셨을을 것 같은데
혼자 나오셔서 좀 더 차분하게 이야기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미 남편분의 마음을 되돌리긴 힘들것 같으니
양육비 꼭 받으시고 그 돈으로 아드님은 보호 센터 같은 곳 보내셔서 전문적인 치료 받게 하세요
따님과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평가하지 마라
당신이 생각하는것 보다 감당할게 많은 사람들에게 함부로 조언하지 마라!!
@@echounlucky 왜 발끈하니 너도 힘드니??
@@헤리칼
Not any more, but yeah, I grew up dirt poor n understand that situation quite well!
본인이..나오겠다했지..왜..너가.난리야?..아빠쪽..사람이냐?
딸 예민할 시기인데 전국민앞에서 가정사정 까발려지고 ㅠㅠ 본인도 동의해서 온거겠지만… 안타깝다 착해보이는데
그러게요 맘이 찢어진다 진짜
예민해서 몸뚱이가 코끼리구나~~
무슨말을 그리하시나요 병입니다. 우울증 이 살도찌고 사랑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우울증 나으면 날씬해져요 자기자신사랑하시고 잘이겨내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셔요@@ddaejungee
@@ddaejungee이런사연에까지 남의외모비하댓글ㅠㅠ참 너무하십니다
@@ddaejungee 인간성이라고 눈곱만큼도 없는놈
딸이 젤불쌍 이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듯
어떻게 저렇게 둘다 돼지지
역할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RamGee_인성보소
유전자의 힘
???? @@천둥의신츄르
말없이 옆에서 숨죽여가며 눈물 훔치고있는 딸이 안쓰럽네요
겨우 열아홉 나이인데.
어린 딸 가슴에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
감당 할수없는 현실에 물어보살까지 엄마랑 찾아가고..
딸은 머리좀 짧게 컷트했음 시원하겠네요
폭력쓰는 아들은 센터에 보내던가 꼭 해결됐음 합니다
그아들 때문에 너무 지쳐있는 모녀에게 법을 잘 아시는분들은 희망의 손길좀 주시길 바래요.
딸 우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음의 응어리가 느껴진다...
너무 순진한것 같은데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혼자숨죽여울었을까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할매마냥 축늘어지고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너덜해지고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아내도 애낳고 신경이 죽어서 더이상 느끼지도 못한다고 케겔운동도 거부하니 이건 퐁퐁남되는 각인가싶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자녀 20살넘고서 집에 부양할 애도없는데 남편월급 바라는 여자들도 믿거하자
딸은 좀 놔줘... 의지할곳 없는건 알겠는데 딸 인생도 살아야지... 저나이에 너무 많은걸 알게되고 애어른이 됐음... 딸은 딸대로 나이에맞게 잘 클수있도록 해줄수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안타까움...
딸은 저 이야시를 몇번이나 들었을지 짠하다...
ㅠㅠㅠ 슬픈 이야시....
@@jotmoongahunt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이야시 ㅋㅋㅋㅋㅋ
12살, 초등학생때 바람 나서 집 나간 아빠, 공황장애 엄마… 단비가 더 안쓰럽다ㅠㅠ
남자는 바람나도 가정을 지킨다는데 꼭 그렇진 않네요
본인의 인생, 팔자가 그대로 딸에게 되물림되지않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제발 아이들앞에서 남편욕하고 눈물흘리며 사연팔이 하지마세요.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잘살아가고있다는걸 보게되면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시간나는대로 걷고 움직이다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노력하세요.
이미 끝난 오물같은 과거사 부여잡고 살지말고요.
본인의 인생, 본인스스로가 만들어가는겁니다!!
너무 잘 아시네요....저는 그런 엄마밑에서...마음의 병이 나서.
7년전에 떠난 남편 아직도 원망하고 자기 인생 계속 망치고 있네요 정신과 병원가길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
송곳처럼 찌르는 말이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janelee3485 아이들앞에서 남편욕하고 눈물흘리며.... => 우리 👩 엄마... 10년정도 하소연 들어주다 지쳐서 이젠 1년에 한두번 만나게 되요
따님분은 동석하지 않은게 더나았을것 같은데ㅜㅜ암튼 안타까운 사정이 점차 나아지길 바랍니다.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할매마냥 축늘어지고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너덜해지고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아내도 애낳고 신경이 죽어서 더이상 느끼지도 못한다고 케겔운동도 거부하니 이건 퐁퐁남되는 각인가싶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자녀 20살넘고서 집에 부양할 애도없는데 남편월급 바라는 여자들도 믿거하자
@@illililillli누칼협?😂
@@illililillli그러게 혼자살지 왜 바득바득 쳐 결혼해서 😂😂
@@illililillli와 댓글 처음다는데 토할거같아요 마인드;; 어휴 아재요 정신차리세요
@@illililillli정말 역겨운 종자다 니가 그렇게 혐오하는 아내분같은 여자들이 너를 보물처럼 귀하게 키웠는데 어머니한테도 그딴 생각이 드냐? 어머님의 사랑은 귀한거고 아내는 역겹고? 진짜 관종인가 싶다가고 너무 자세한 설명이 거짓말일수가 없어서 더 충격임 진심 산소가 아깝다는 표현밖에 할말이없네
내가 볼때 이집안의 해결책은 전부 흩어지는겁니다..정말 마음이 뜯어지겠지만 딸은 빨리 저런환경에서 탈출하고 아들은 시설에 들어가고 엄마는 내무능력 책임진다 생각하고 알아서 혼자 여생 잘 사시고 아빠라는 사람은 사필귀정..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꼭 천벌을 받길..
폭력성이라고 부르는 도전행동 심하면 요즘은 시설에서도 회피해서요ᆢ
으유 자식을 키워나봐냐 어떤 부모가 자식 시설에 넣고 잠이 오겄냐 ㅠㅠ 말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이우정-z3s 애를 생각해야지 끝까지 본인생각하는게 부모마음이란 겁니까? 전 힘든 환경에서 자라 봤고 지금은 중상층정도의 여건에서 애도 키우고 있습니다. 인간이란게 약하기도 하지만 끝없이 강한게 또 인간입니다.
@@크릉눈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 계속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뇌가 고장나기 시작함 조현병 이라는 병이 그냥 생기지 않음
둘만살면 어떻게 살겠는데 장애인 아들이 있어서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양육비라도 해결됐음 좋겠네요ㅠ
하나하나 풀어가봅시다. 아들 문제는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시설에 보내고, 전남편ㄱ새끼 문제는 서장훈씨가 도와주시는 모양새인것 같고 두모녀분도 큰맘먹고 다이어트와 운동 제대로 해서 외모와 건강 다 찾으시고요. 아마도 자신감이 더 생기실 거예요.
단비학생
부모님들 사이가 나쁘던
다투던 이혼하던지 그 분들 인생이니 그거에 넘 상처받지말고
본인 행복찾아 살아가세요❤
❤
본인인생 사셔야 해요
함부로 인연 맺지 말라는 말이 와 닿네요. 결혼과 자녀 출산은 정말 신중히 보험처럼 득과 실 잘 따져서 결정.
이런거보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듯요
@@짱사랑-x6v 정답.
무자식이 상팔자.
아이들이 당연히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내것을 잃어야만 오는거에요. 그게 시간이든 돈이든....
내가 줄께없고 태어나봤자 평생 노예에서 벗어날수 없는 삶을 자녀에게 줄 확률이 90 프로 이상이면 안 낳는게 상책. 그 아이도 안태어나길 원할거예요.
보험처럼 하라는말이 정말 맞네요
우리나라는 ㅅㅂ 진짜 양육비같은거는 무조건 받을수있게해라 이러면서 무슨 저출산타령
맞음. 통장압류1순위로 해야함
진짜 이런게 모순이지
ㄹㅇ 국가에서 먼저주고 남자한테 받아야함ㅋㅋㅋ 못받을 거라는 두려움도 너무 많고 개인이 양육비 안 주는 사람 고발하는 활동하는게 말이 되냐 ㅡㅡ
@@뚜루뚜루-z7p ㄹㅇ 유럽에서는 그렇게 하던데
국가에서 먼저 주고 남자는 국가에게 빚이 생기는거임
양육비를 국가에 갚아야하게 됨
안좋은 일로 사이 멀어진 전 배우자를 직접 대면하거나 연락하지 않아도 돼서 좋음👍
단 친자검사 의무화 해서 친자 일 경우에만 양육비 줘야 한다고 생각함
단비야 아가야 힘내
어머님 진짜 상황이 어이없고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딸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는게 아니네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딸에게도 전가하는것 같은데
그건 오롯이 엄마가 견뎌야되는 상황이에요
딸은 도와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같은 짐을 같이 나르자고 하는 존재가 되어선 안되는데....
딸은 얼마나 그 무게가 무거운줄 아세요?
어른들 상황에 치여 정말 안타깝네요
단비님. 비슷한 상황을 겪은 성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기고 가요. 성인이 되면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요. 엄마를 버리는 게 아니라 내가 자립해서 스스로 설 수 있게 되면 엄마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근데 엄마 옆에서 슬픔을 덜어내려하면 그 슬픔에 잠식되서 아무것도 못하게 돼요. 꼭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든 상처가 아물어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제가 그랬어요.
고등학교 다니면서 가정사 말하는 프로에 나오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큰 희생임. 아이가 불쌍하다
여러분 바람끼가 있다 = 즉시 헤어지세요 미안하면 애초에 바람을 못펴요 사과하고 울고불고 해도 그냥 윤리적 개념이 없는 사람이니까 도돌이표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음 인생 조짐
유전자 생활습관 등으로 아들 덩치 딱 봐도 클 거 같네..아들 감당 못 함..
단비는 가정사에 얽히지 말고 본인 이라도 행복하게 악착같이 잘 사세요. 부모님의 이혼도, 장애 동생의 양육도 부모몫이에요. 엄마는 도와줄 수 있는 만큼만 도와주고, 본인 인생부터 챙기세요. 엄마가 지금 너무 힘든상황이라 그럴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이지만 결국은 그게 엄마가 진정 바라는 일이에요. 저기 나와있는 단비가 제일 안타깝네요. 거길 왜 데리고 나가셨는지..
딸은 왜 데려와서 앉혀놓고 안들어도 될 말들 다 듣게하냐..
우리엄마도 뭔일만있음 나 앞세워 꼭 같이데리고가고 그랬는데 좋은데는 안데려가고 꼭 나쁜데만 데려가서 그것도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네 엄마와 안좋았던일중에 한가지로 남는걸 엄마란 사람들은 알라나 딸들의 입장을ᆢ 에휴
오죽하면 엄마가 19세 미성년자 딸을 의지해서 방송에 나왔을까,,, 이 엄마가 저 딸을 의지 하지 않았다면 억척맘으로 홀로 자식 키우면서 빌딩 세웠을것이다,,, 자식 들과 다른세상 가지 않은것만도 감사하다
정말 딸 의지해서 나온거 같아요. 근데 그 딸도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타까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딸도 너무 걱정돼요. 어머니는 내가 선택한 남편이니까 내 자식이니깐 감내하는게 있을텐데 저 딸은 모든게 그냥 주어진 상황이니 받아들이기가 힘들것 같아요. 특히 저 상황되면 나라도 잘 되어야 한다, 나라도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더더 힘들거에요. 딸은 어디까지나 자식이고 아직 어린 나이라 어깨가 너무 무거워요. 정신과 치료 받고 집안의 문제랑 조금 거리를 두었으면 좋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가정사랑 조금씩 거리 두기를 바래요.
남편은 집나가 편히살고 엄마와 딸은 정말 넘 불쌍하다 ㅜ
반대인경우도 많아요^^
@@알파카남친 저 사연에서는 저렇다는데 뭔 헛소리냐 여기 모자란놈 또있네...
남편이 지금은 혼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려나. 집꼴이 엉망인데 혼자 빠져나가서 그렇게 살려는 사람이 참...
@@PremiumCA 당신보단 안모자라요^^
여자상태보니 남자가 나갈만 했네~ 코끼리데리고 어떻게 사냐?
서장훈 참 괜찮다..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엄마가 멘탈 잘 잡고 자식들 보고 강해지시길 바래요.
일단 따님하고 식단과 운동으로 살 먼저 빼보시는게 활력이 되실거예요.
사람이 우울하면 살이 쪄요.
많이 울적해보이는데 엄마야 아빠를 선택한 엄마의 몫이지만 자식은 어쩔수 없으니..
되도록 자식에겐 엄마의 고민토로로 짐을 지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서 장애아들만이라도 충분 보살피게 지원해주면 감사하겠어요. 장애아이 가정이 참 힘들어요 하물며 아버지가 부재한상황이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겠죠
지금도 나라정책 포퓰리즘 심하고 세금지출 과하다! 해당 가족들은 각자 일을좀 해서 케어할 생각을 먼저 하는게 최선책임!!!
@@픽미라클-j8p그래서 재난지원금 기부하셨구나..
이미 충분하다...진짜 뭔놈의 나라타령ㅋㅋㅋㅋㅋ개개인들이 썩었는데
@@user-milinionz 현금 50억 대인 핵폐기수 손주 물려주고 좋아하는 2찍 노인
공황치료중이라면 정신과약도 드실텐데... 항우울제 부작용중 하나가 살찌는거에요. 대사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심하면 굶어도 살찝니다. 사연자분 체형가지고 비판하지마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저는 운동하거나 안 먹어서 살이 찌지 않았어요. 저분 체질도 있는 거 같아요.
@@olivia-hr3dz 남들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쪽은 그렇게 부작용을 이겨내셔서 축하하고요...
@@olivia-hr3dz최근 연구결과에 항우울제 항불안제 부작용으로 1년에 평균 약 10kg정도 찐다고 나왔습니다
대표적 부작용은 80%식욕증진과 20%식욕부진입니다 님은 운좋게 식욕부진을 겪으신거에요
딸체형도 걍 생활습식때문일듯
딸을 왜 저런 자리에 델꼬 가요?? 혼자서 해야지 저 딸은 뭔죄요.
딸이 너무 불쌍하네
딸의 인생을 살게 도와주세요
독립을 하고 어디든지 가서 직장도 다니고 딸의 인생이 꽃이피게끔
😢😢😢
아들은 시설에 보내서 전문전인 분들에게 케어받게 하시는게 좋다생각해요 그래야 사연자님이나 따님이 조금씩 나아져 웃는 얼굴로 아들을 보러갈 수 있을꺼예요 ..
이대로면 너무 힘들어요..
일단은 자문받아 파산이던 회생부터 하시는게..
그 딴돈들 다 줄 필요없어요
싸그리 모아서 파산을 하던 회생해버리고 새 맘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웃는 날 옵니다..
힘내세요..
@@앙마꼬꼬-w2f 폭력성 있음 시설에서 안받아줘요ㅠㅠㅠ
사실 전문적인 케어가 감금이라는…
@@Hello-mq6nc감금이라도 해야죠
폭력적이면 시설에서 안받아줍니다
참 죽으라 죽으라 하네요.. 제 친구도 자폐아들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 17살 18살이 되니 컨트롤도 안되고 폭력성이 심해져 제맘대로 안되면 엄마를 폭행하는 수준이죠. 운전중에도 엄마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사고날뻔도 하고.. 문제가 장애아들 하나여도 삶이 피폐해지는데 이 가정은 정말 너무 힘들겠네요. 한국사회가 아직은 복지수준이 집안에 중증 환자한명 있으면 정말 바닥으로 추락하는 수준입니다. 운동? 정말 참고서같은 조언이지요.. 이렇게 자식들이 고통받는데 아빠란 인간이 양육비도 안주고 혼자 잘먹고 잘사는 현 제도의 개선이 정말 시급합니다. 힘내시길...
수급비도 조건부 말고 수급자 시켜줘야할듯ᆢ
아들땜에 어디서 일하겠어?
꾹 꾹 눌러담는 듯한 딸 모습에서 내 모습을 봤다.
왜 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걸까 얼마나 원망이 많았겠니 아가야..
딱 한가지 중요한걸 알길 바란다.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너가 성인이 되거든 살기위해서 가족에게서 멀어져라.
나도 과거 내가 살기위해 엄마와의 손을 놨다.
하지만 엄마도 기다렸다는듯 손을 놓고 가버리더라.
남은 난 서럽고 서러워 혼자 힘으로 살아왔다.
10년이 지난 지금 내 수입을 어떻게 알았는지 날 버리고 가던 엄마에게서 연락은 매일 뭐 사달라, 해달라뿐.
내 가슴에 복구할수없는 구멍을 크게 낸 아빠라는 사람과 똑같더라.
아가야 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이다만 너도 장애가있은 동생과 힘없는 엄마에 얽매이지말고 너의 인생을 살아야 해.
만약 나도 무능력한 엄마, 폭력적인오빠와 아빠.
가족 울타리에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 그 울타리 수준속에서 개구리처럼 수급자 신세를 면치못했겠지.
같이 나온 어머님껜 죄송하지만 딸도 똑같은 인생살게 하고 싶지않다면 손을 놓고 멀리 위로 보내줘야합니다..
같은 울타리 내에선 나랑 똑같은 비참한 모습의 과거 내 모습을 다시 보게 될테니까요..
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ㅜㅜ
글쓴님도 고생많으셨어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았을거에요 분명
맞는말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건강이던 살은 빠지게 되있다..사람이 마음이 지옥인데 살 빼고 싶나?
살고 싶은 의욕과 희망이 생기면 사람은 알아서 힘을낸다.. 맘이 몸이 너무 괴로워 나온건데 함부로 말하지말아라..
우리는 그냥 응원해주자..힘내라고! 좋은 말은 그 사람 인생도 변하게 하니까..
남자가 집 나가기 전에도
똑같이 살 쪘을거 같은데.
문제가 해결된다고 빠지는 살이 아님.
운동을 하고 육체적 일을 해야 빠지지.
서장훈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루신 땀방울이네요. 이걸 보시고 나쁜 마음들이 악용하시지만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이걸 아이를 데리고 와서 할얘기인가. 이미 딸도 상황은 알겠지만 들을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울것같은데
딸분 착한게 느껴진다 힘내.........
저런 상황에서 둘째 낳은 것도 신기하다 남편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일것 같은데....딸만 불쌍함
보나마나 저 엄마 비빌 친정도 없으니 그 동안 딸 어느정도 크고 딸한테 모든 걸 의지하고 상담 받았을 꺼임.......딸 인생은 어떻하냐......그냥 슬픔에 빠져서 아직도 남편 떠난 걸 못 받아드리는 거 같음
단비 아가야
너의 인생을 살아라.
누구도 널 탓하지 않는다.
독립해서 알바 하면서 대학도 가고
취직도 하고 돈도 저축해서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아가야.
우리 단비을 축복합니다. 토닥토닥
따님은 엄청난 큰 자산을 가지고 있잖아요. 젊음 ^^
젊다는 것 자체만으로 뭐든지 이겨나갈 수 있어요.
다이어트 한 가지에만 집중하셔서 살 확 뺴고
그 다음에 엄마랑 함께 똘똘 뭉쳐서 모든 걸 해결해나가세요.
행복으로 갈 수 있는 열쇠는 따님이 가진 것 같아요. ^^
책임감없는 남편에게는 돈만 확실히 받아내시구요. 남편, 아버지 자격 없는 사람이니 완전히 잊어버리시구요.
인생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바닥까지 내려가면 치고 올라올 일만 남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어요.
응원합니다. ^^
서장훈 볼수록 너무 호감이다..ㅜㅜ
방송이라고 생각 안들고
진심으로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이
사람 자체가 진실되 보임 ㅜㅜ최고
딸을 저기 왜데려왔을까
심지어 같은옷..
딸은 딸인생을 살게해야지 아이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저런 경우는 남편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남편이 차은우일리가 없잖아요. 비슷한 몸매, 외모에 양육비도 안주는 걸 보면 비슷한 경제력에 인성도 쓰레긴데 남편 편을 드는게 신기하네요.
그렇죠 ㅋ ㅁㅊㅅㅋ죠
남편과 바람피는 여자도 비슷 하겟죠?
차 은우 ㅋㅋㅋ
@@dean-ib4oq 그렇죠 ㅎㅎ 원래 더 외적으로 예쁜 여자 만날 수 있었으면 처음부터 그런 사람을 만났겠죠.
저런얘기를 딸애 앞에서 하는건...진짜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거에요
엄마 정신차리세요
딸인생에까지 안좋은 영향 깊숙히 심어주는거에요....하....답답
애만 낳고 책임지지않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저출산이 높은게 나은거같다 저런상황에 태어나면 애들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해요..
딸이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물려받아 살것같아 걱정된다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나갔으면..
엄마도 엄마지만 딸이 많이 힘들었을듯.. 엄마는 아픈데 빚까지 떠안았지 동생은 제어도 안되지.. 동생 물음에 눈물 보이는거 보니 그동안 혼자 속앓이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안그래도 힘든 모녀에게 외모 악플 다는 사람은 악마네...
저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에 비하면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니 응원만 해주길😊
그러게 말이에요. 왜 그렇게 사는걸까요 ㅠ
팩트는 저 외모가 이 사건의 발단임.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이게 팩트임.
그 어느 남자도 저러한 여성분들이랑 살고 싶어하지 않음.
@@hojelee_zzz 팩트인걸 ㅋ 이걸 이해 안된다면 1. 여성이거나 2. 남성 중에서도 소수일거임.
암만 부정해봐라. 저런 여성이랑 살고 싶어할 남성이 있을지^^
@@hojelee_zzz 님도 힘내세요^^
전 제 외모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요 ㅎㅎ
외모의 중요성을 알기에 외모를 스스로 가꾸고 지적도 할 수 있는거랍니다 ㅎㅎ
@@shshp..ㅣㄴㄴ
서장훈씨.. 용기 북돋아주고
같이 속상해해주고 공감해주고 희망주고 솔루션주고... 정말 최고다
따님도 장애 진단 검사 받아 보세요
우울증도 심각해 보이고
제대로 된 양육 시길 놓쳐서 지적장애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타고난 부분도 있고 교육 환경 때문에 생기는 지적 장애가 의예로 많습니다
제발 딸이라도 제대로 살도록 놓아주자~안쓰럽다
서장훈씨 마음이 따듯하신 분이네요..
마음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세상은 착한자만당하는 세상이거든요..
저한테 유독 가슴에 와 닿네요ㅠㅠ
서장훈은 현실적인 조언을 잘해주는 보살님!.. 서장훈 아는 변호사에게 가라는 따뜻한 마음! 감사하네요♡
어려운 사람은 맨날 어렵고, 힘듬은 왜또 몰아서 닥치는지..
다른 사람들도 이유야 다르겠지만 힘들고 지치는건 마찮가지 임에도 잘 버텨내며 사는것 같은데 나만.. 도대체 나만 이리도 견디기가 버겁고 눈물겨울까 싶지만.
나니깐, 나정도 되니깐 이상황을 버티고 인내하고 사는 겁니다. 참 대단한 존재인거죠. 스스로 나약하다고 생각 마시고 좋은 날이 올거라는 무기한 기대보다는 틈틈이 작은 행복을 크게 부풀려 만끽하시며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무슨말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단비양 꼭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래요...
애비야 애비야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너뿐이겠냐.. 애들하고 애엄마는 어떻게 살았겠냐.. 게다가 빚까지 지워놓고 나쁜놈아...
애는 저 엄마 혼자 낳았냐... 인간아 너 그 죄를 어떻게 벌로 다 받을래.. 에휴..
무너지면..안됩니다!!!
힘들수록..독하게..강하게..사세요!!!
그러다보면..
"나에게도..이런날이..오는구나"
할때가..옵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드셨을것 같네요 ... 그 세월이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 하지만 힘내셔야 해요 ~~ !!! 솔직히 자녀분 아니시면 그 무게가 조금은 덜 무거우셨을텐데 ... 저도 아이가 생기고나니 부모님의 마음 그 무게가 어땠을지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단비는 성인이 되면 얼른 엄마 곁을 멀리 멀리 떠나서 본인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 다 잊어먹고 살아 단비야~.
아이고 단비야ㅜㅜ...... 울분이 느껴진다 진짜
그래도 처음 현관문열때 모녀가 장난스럽게 말도 서로 하는거보니 밝아서 그나마 다행이다..이인철 변호사님 예약됐다니 서장훈 증말 고맙네..고딩엄빠 하면서 매번 감정이입되서 화내더니 변호사님 소개해주고 츤데레야
와...서장훈님 비용도 내주신건가요?.. 진짜 귀인이시다ㅠ 복받으실거에요ㅠㅠ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데요..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상대를.. 남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굴 쳐다보지 말고.. 그 사람을 인생에서 제발 도려내세요.. 내 사람도 아닌 사람을.. 자꾸.. 내 바운더리에 넣지 마세요
근데... 엄마가 너무 무책임하다;;; 딸하고 사이가 좋은 것과, 딸에게 나의 고통을 나눠갖자 강요하며 의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데... 저 딸 이제 19살인데 더 어릴때부터 엄마의 고통을 다 같이 느끼면서 자란거잖아
아주머니 지금 본인도 어떻게 보면 딸에게 아동학대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물론 딸이 모를 수는 없지만, 앞에서 저런 내용을 구구절절 다 얼마나 떠들고 그랬으면 딸도 다 알고 담담한 모습이냐고 도대체ㅠㅠ
난 그냥 저 딸이 엄마한테서도 독립하고 새로 시작했음 좋겠다
그리고 늘 느끼는건데 여유가 없는 가정에서는 왜 다들 판단이 부족해지고 결단력이 낮아지고 그럴까ㅠㅠ
그리고 자존감 챙기려면 일단 우울감 떨치고 살부터 뺍시다
딸이랑 엄마랑 너무 똑같은 그림자 똑같은 체격이라 뭔가 더 답답하다
딸은 엄마랑 다른 삶을 살게 둬주세요 어머님...
지금살고있는그여자 남편나이들구 별볼거없음 버릴겁니다 나중에 차여서 오갈데없는 남편 절대받아주지 마세요 그두사람 천벌 받을겁니다~두모녀 힘내세요~~
엄마 억척스럽게 좀 살아봐요~ 남편없으면 뭐 죽나요? 자기관리 좀 하시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자식들 본보기로 이악물고 잘 살아봐요
현실은..양육비 10년을 안주고 있어도 실형 5개월도 채 안나오더라고요 제 이야긴 아니지만.
양육비 80%가 못받아요 법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어서요..비양육자의 양심에 맡기는거밖에ㅠ 바람난 사람이 양심이 있을리가 없죠..
참 많이 공감돼요 두분 사연이 저랑 겹치는 부분도 있어요ㅠㅠ힘내시길
지적장애에 자폐는 하 이런말하기 싫지만 짐승이라 보면 됨 그냥 키우는 동물정도임...
죄책감 갖지 말고 시설로 보내세요
이런말하기 그런말은 품으셔도 됩니다 굳이 상처주지마시구요
3급이면 그정돈 아닙니다....
진짜아프리카처럼 가난하면 못찌겠지만 보통 가난하면 살더쪄요 좋은음식 못먹으니..
돼지들의 자기합리화 보소 ㅋㅋㅋㅋㅋ
@@니가가라모히또-z2k 키보드만 두드리면 다야?
@@HK-cl5ox 돼지 발작하는거 보니 제대로 긁혔나보네 ㅋㅋㅋ 나는 건물도 가지고있지만 닭가슴살 야채 현미로 관리한다 돼지야 ㅋㅋ 생닭가슴살1kg 5천원밖에 안해 돼지야~ 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네 진짜 ㅋㅋㅋ
원래 돼지들이 정신승리 오짐
@@니가가라모히또-z2k이 말 맞아요 제가 다이어트 했을때 식단관리해야 하는데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그냥 저렴하게 라면 과자등으로 때우고 하면 됐지만 다이어트하면 식단관리 때문에 돈 더 들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서장훈씨 너무 멋져요 변호사님 꼭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안쓰럽긴하지만요 본인의 힘든상황 딸이 저렇게 보호자처럼 옆에서 다듣고있어야되나 부부는 부부의문제고 따님은 아직 보호대상입니다
딸이 엄마손 잡아줄때 너무 감동이에요 🥹 차근차근 하나씩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엄마도 엄마지만 딸이 너무 안스럽네요~힘든데 말도 못 하고~힘네세요~반드시 좋은날 옵니다 👍 👍 👍
벌좀주시죠....누군가계시다면...누구보다도 딸에게 큰 상처가 되지않았음면.... 세상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운동부터 하세요.
자기연민은 스스로를 더 바닥으로 끌고 갑니다
남은 시간을 계속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않으시면 변해야 돼요.
지적장애 3급이면 중증 아니에요 경미한 장애인데.. 중증이라고 이야기 하시네.. 자폐도 진단을 받은게 아니라 자폐성향이 있다는거고 ADHD야 요즘 워낙 흔하고.. 그정도면 시설에 맡길수도 없을듯... 시설에 맡기라는 댓글이 있어서 써봄..
지적장애 3급이라 경증이군요 그렇다면 오히려 주간보호센터라던지 그런곳에서 받아주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