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오초 씨엔또스 (1800) 좋은 술입니다. 몇년 전부터 아네호 크리스탈리노(Añejo Cristalino) 도 나오는데 그게 상당히 괜찮습니다. 멕시코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은 돈훌리 70 아네호 크리스탈리노 (Don Julio 70 Añejo Cristalino) 를 많이 마십니다. 요번 코로나로 인해 데낄라 생산이 많이 안됐는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ㅠㅠ
집에 레포사도 한 병 사두고 마시고 있는데, 맛이 부드러우니 니트로 마시기에도 참 괜찮고, 칵테일 여러가지 해먹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가베 향이 조금 더 꾸덕한 편을 좋아하긴하지만, 데킬라를 좋아하는 분이나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나 누구든 즐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블루아가베 100퍼센트 애들은 좀 비싸서 저는 그냥 호세 실버씁니다 ㅋㅋㅋ…이게 술이란게 좀 그런 것 같아요 어?이게 고작 몇만 원 밖에 안차이 난다고?그럼 좀더 좋은거 사아지!어?근데 여기서 좀만 더 추가하면 더 좋은걸 살수있다고??그럼 이걸 사야지!라는 끝없는 욕망의 루프를 막는….ㅋㅋㅋㅋㅋ
제 술장의 하우스 브랜드가 상병 피엑스에서 살때부터 이 1800 레포사도 였습니다(포도 스러운 과실향도 은근 같이 나서 칸타리토스 같은 푸루티한 칵텔에 잘맞아요) . 긐데 저번에 픽업점에서 품절나서 호세 쿠엘보 트레디셔널을 구매해봤는데 각기 다르게 매력 있습니다. 1800은 푸루티하고 멜로우 하고 트레디셔널은 고급진 알콜 향에 좀더 스파이시 하고 쨍하더라고요. 에스페셜은 제가 바텐더로 거꾸로 취직하고 먹어봤는데 에스페셜은 혀가 높아져서 거릅니다 ㅜㅜ 지갑... P.s 9:46 목소리 친구분 피드백에 동의합니다. 맛에서 테킬라는 그 고기육수에서 나는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맞아요 요즘 위스키부터 해서 양주쪽 다 잘팔리면서 귀해지긴 귀해진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달 전에 말리부 오리지널 사려고 마트 5군데 돌아다녀서 겨우 샀네요 고생한만큼 잔세트 하나 딱있어서 기분좋게 업어온 기억이ㅋㅋ 1800은 군납도 하다보니 친구통해 하나 싸게 구입해서 잘 먹는 중 입니다ㅋㅋ
이번 영상은 살짝 긴장하면서 봤네요^^ 둘다 집에 있는터라 스크루캡인줄 알고 있어서 과연 뽕선생님께서 속으실까?? 살짝 긴장을 했네요. (뽕선생님 눈치가 많이 느신듯...ㅋㅋㅋ) 집에 있는 아네호의 뚜껑 속 플라스틱 캡이랑 나무 뚜껑이 분리되어서, 아마도 힘으로 뽕따 하셨으면 진짜 유툽각이었을거 같네요.ㅋㅋㅋㅋ 저 역시도 아네호 보다는 레포사도가 제 입맛에 좀더 나은듯 싶습니다. 영상 보며 같이 시음하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네요!!!
대형 마트에서 가끔씩 보던 술입니다 병 모양도 특이하고 괜히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구입한 적은 없네요 리뷰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긴 합니다 데낄라 같이 남미 술은 아직 접해 보지 못해서 많이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양주는 스카치 종류나 진 보드카만 마셔 봤습니다 최근에는 버번 위스키를 많이 좋아해서 인지 버번쪽만 구입하게 되네요 ㅎ
개인적으로 주류테크를 역으로 타는 중이라 파트롱 초록병(...) 샘플을 사서 먹어봤는데 향에서 오공본드향이....익숙해지면 그 나름의 정취가 있는 건 인정하겠는데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맛은 인삼주에서 건강을 앗아간 맛(.....)이 나고요. 여튼 저는 데킬라는 안먹지 않을까 시프요.
![[ 테킬라 ] 돈훌리오 블랑코, 아녜호 | 이상하게 한국 판매 가격이 괜찮아서 추천하는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http://i.ytimg.com/vi/_G2ZmLiDNYw/mqdefault.jpg)
![[ 테킬라 ] 돈훌리오 블랑코, 아녜호 | 이상하게 한국 판매 가격이 괜찮아서 추천하는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img/tr.png)
![[ 테킬라 ] 커클랜드 시그니처 데낄라 아녜호 | 코스트코의 멕시코 대표 술 떼낄라와 데킬라 칵테일](http://i.ytimg.com/vi/hukOm5c84e8/mqdefault.jpg)
![[ 진 ] 보타니스트 |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섬의 재료로 위스키 증류소가 만든 진](http://i.ytimg.com/vi/3MW6jwgPjoo/mqdefault.jpg)
밀 오초 씨엔또스 (1800) 좋은 술입니다. 몇년 전부터 아네호 크리스탈리노(Añejo Cristalino) 도 나오는데 그게 상당히 괜찮습니다. 멕시코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은 돈훌리 70 아네호 크리스탈리노 (Don Julio 70 Añejo Cristalino) 를 많이 마십니다. 요번 코로나로 인해 데낄라 생산이 많이 안됐는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ㅠㅠ
집에 레포사도 한 병 사두고 마시고 있는데, 맛이 부드러우니 니트로 마시기에도 참 괜찮고, 칵테일 여러가지 해먹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가베 향이 조금 더 꾸덕한 편을 좋아하긴하지만, 데킬라를 좋아하는 분이나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나 누구든 즐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PX에 있는 데킬라 ㅋㅋ 진짜 궁금했는데 다뤄주시니 참 좋습니다
데낄라는 멕시코인이 만든 요리에 같이 먹으면 맛이 몇배로 더 맛나지는 마법의 술이죠 ㅎㅎ
오 기다렸던 리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데낄라 1800 아녜호!!!!!
대한민국 최고의 위스키 채널 화이팅 👍👍👍 항상 생각하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 전에 제가 댓글로 여쭤보았던 1800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납에선 레포사고를 3.8만원정도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디.
그거보다 더 싸요
군납은 랑디가 최고지용 ㅎㅎㅎ
아 군납도 있어요?
친구가 대위인데 부탁해봐야지
@@first-man0913 올랐습니다...맘아픕니다 ㅠㅠ ㅋㅋㅋㅋ
@@first-man0913 오늘자로 1800레포사도 40도 750미리 37790원입니다 약 3.8만원 맞네요
개인적으로 마가리타 만들때 1800실버가 가장 깔끔하더군요 생라임즙 쓰니까 색깔도 하얗고이쁘게 나오구요
하지만 블루아가베 100퍼센트 애들은 좀 비싸서 저는 그냥 호세 실버씁니다 ㅋㅋㅋ…이게 술이란게 좀 그런 것 같아요 어?이게 고작 몇만 원 밖에 안차이 난다고?그럼 좀더 좋은거 사아지!어?근데 여기서 좀만 더 추가하면 더 좋은걸 살수있다고??그럼 이걸 사야지!라는 끝없는 욕망의 루프를 막는….ㅋㅋㅋㅋㅋ
@@자성-e8s 저는 데낄라같은경우에는 자주마시는 술도 아니고 하니 호세에스페샬보다는 1800쪽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ㅎㅎ 어쩌다 아주가끔 한번먹는데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을수있는걸로 사죠ㅎㅎ 저도 데낄라 자주마신다면 에스페샬 고를꺼에용
데낄라 많이 마셔봤지만 호세만큼 맛있고 싸고 괜찮은거 찾기 힘들었음. 비싼애들은 오히려 꼬릿한 향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아서.
@@jaeminryou9831 슨생님 세간에선 선생님 같은 분들을 일컬어 고통을 즐기는 변…ㅌ……
얼마전에 에라두라 실버 데킬라를 구매해서 먹고 데킬라에 반해갖고 재구매를 하러 제가 사는 동네 발품을 팔았더니 없더군요.ㅜㅜ 1800도 좋은 대체품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상을 자주보니 친구분이 이제 제친구같네요
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그런게 내적 친밀감이라는 건가요?
저도 댓글 항상 보이는 구독자님 보면 아는분같고 그래요 ㅋㅋ
오오…오랜만의 테킬라네요! 반응도 핫하고 군납도 있다니…! 이번에 예비군가면 슬쩍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
예비군가서 1800 레포사도 3만7천원에 삿는데 진짜 풍미가 좋더라구요
오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px에서 괜찮은 면세가로 팔고있길래 샀죠. 솔직히 술은 공항같은 면세점에서 사야지 그걸 누가 마트에서 제값주고 사나요 ㅋㅋㅋㅋㅋㅋ
마트에서 항상 어떤맛일까 궁금해하기만 했던 술이였는데 드디어 궁금증 해결!
3:52 오우 제칭구 정말 신귀해여~ 라고 했어야..
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죠 ㅋㅋㅋ 쎈쓰 넘치십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센스가 부족했네요
헉 px에서 늘 보는 술이 여기 나오다니ㅋㅋㅋㅋㅋ 담 휴가때 함 사봐야겠네요
제 술장의 하우스 브랜드가 상병 피엑스에서 살때부터 이 1800 레포사도 였습니다(포도 스러운 과실향도 은근 같이 나서 칸타리토스 같은 푸루티한 칵텔에 잘맞아요) . 긐데 저번에 픽업점에서 품절나서 호세 쿠엘보 트레디셔널을 구매해봤는데 각기 다르게 매력 있습니다.
1800은 푸루티하고 멜로우 하고
트레디셔널은 고급진 알콜 향에 좀더 스파이시 하고 쨍하더라고요.
에스페셜은 제가 바텐더로 거꾸로 취직하고 먹어봤는데 에스페셜은 혀가 높아져서 거릅니다 ㅜㅜ 지갑...
P.s 9:46 목소리 친구분 피드백에 동의합니다. 맛에서 테킬라는 그 고기육수에서 나는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우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트에 갈 때마다 보이던 녀석…
정~~~~말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킬라 좋아하는데 왜 사람들은 싫어할까나...
심지어 롱티에도 빼고 조주하는곳이 많음요... ㅜ ㅜ
제 최애 데낄라 1800 아네호ㅠㅠ 지금까지 10병은 마신거같아요
아니 피디님 81 미리 나오셨습니까 반갑네요
꿀보직 땡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시는분이 꿀보직 땡보라뇨
힘들었던 기억을 그렇게 미화하는것도 PTSD를 이겨내는 방법인가요? ㅋㅋㅋ
@@bbongstiller_old 철원 81 mm 나왔으면 꿀보직 아닌가요 ?? 1200 고지야 밥 먹듯이 넘어다녔는데요 ㅋㅋㅋ
@@everydaydrink 겨울에 산타면서 긴급방열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ㅜㅜ
1124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전설이 있어...
맞아요 요즘 위스키부터 해서 양주쪽 다 잘팔리면서 귀해지긴 귀해진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달 전에 말리부 오리지널 사려고 마트 5군데 돌아다녀서 겨우 샀네요 고생한만큼 잔세트 하나 딱있어서 기분좋게 업어온 기억이ㅋㅋ
1800은 군납도 하다보니 친구통해 하나 싸게 구입해서 잘 먹는 중 입니다ㅋㅋ
군납 부럽네요 ㅎㅎ
괜히 '그'사진의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일가요? 😆😆😆
오늘을 데낄라 1800아네호로 한잔해볼까~~
오늘의 킬포는 밝고 경쾌한 선생님 6:51 ㅋㅋㅋㅋ
크으 데킬라는 좀... 진짜 특별해서 별로 안마시게 되는... 좀 마니아층 이런 느낌인거같아요 ㅠ 친해지려고 해도 안되는 그런 아이..
4:20 제가 데낄라는 잘 몰라서 그런데 서명을 보니까 최고경영자랑 마에스트로가 바뀐거 같아서 찾아볼라니깐 안나오네요...
대신! 아네호가 투명한게 있고 그게 더 비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크리스탈리노, 포트와인캐스크 피니쉬, 750ml 60불.
.....밀레니오? 둘둘아홉? 데낄라가요?
이거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론 빠뜨롱~ 보다도 더 맛있는거 같아요- 한병 사서 맛 보기 좀 부담스러우면 ‘온더보더’ 식당에 가면 데킬라 종류별로 샷으로 팔아서 비교 시음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구 신기해라 ㅋㅋ 뿜었습니다.
멕시코에서도 아가베 마게이 둘다 사용하고 멕시코 토착민들이 예전에 사용한 언어는 metl 입니다
마에스트로 도벨 아네호 데낄라가 한병 선물 들어왔는데 정보가 전혀 없네요.
선물준 친구가 최고의 데낄라라고 했는데 술알못이라서~
레포사도
처음에는 풀때기 냄새에 맛인데
1개월 에어레이션 지나니 특유의 맛돌이 입니다
♥️
퇴근하고 딱 집오니까 영상떴자너~~~~~~~ 사랑해 알러뷰 끼힣힣힑힣힝옿호홍홓효호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열광적인 댓글 재밌습니다
1800아녜호 진짜 존맛...
오 간만에 고급 데킬라 반갑군요. 에라두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그 향 이야기할때 딱 그 느낌오네요 후추같은 ㅋㅋ 코 안을 쉬원하게 데킬라 향이 누비고갑니다. 데킬라 특유의 역한 맛이 많이 없어서 좋은듯해요(데킬라 잘 못먹는 사람)
아녜호도 40도 인가요? 유럽에서 유통되는 아녜호는 38도 거든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데낄라 입문을 해보긴 해야하는데 뭘 골라야 할 지 녹록치가 않다고 생각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7초 전은 못참지
키우는거 부터 따지면.. 꼬냑은 첫 포도 수확까지 따져야 하나요..?ㅋㅋㅋ
홍삼주 보다는 어느정도 담금주에 오래 담궈둔 더덕주 맛이 납니다. 강한 후추와 같은 매운맛(스파이시)이 올라오면서 끝맛에서 짭잘함과 시큼함이 땡기는 느낌이 옵니다.
마가리타 칵테일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가는맛
아즈텍 문명 문명 시리즈 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중에 술마시러 나가면 1800 만 마시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애 였는데 1800 한병은 해치웠어요. 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술 맛좀 아시는 친구분이시네요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와 안그래도 군납술 살기회가있어서 알아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구독자분께서 선물하신 컵을 보니 생각난건데...혹시 굿즈는 내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나온다면 반드시 구매하여 제가 주정뱅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릴 좋은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쉬운일이 아니고 여유가 없어 아직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1800 실버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 좋더라고요
예전에 면세에서 에라두라 슈프레마? 구매했는데 정보가 안나오네요 에라두라도 평가 궁금합니다
에라두라 하려고 했었는데 수입사측에서 박스로만 판다고 해서 안 사고 있습니다 ㅠㅠ
드디어 나오는 술이군요.
꽤 오래 집구석(?)에 머물러 있는 술과 이번주 일요일에는 업어올 술이 소개되니 각별히 반갑군요.
경제적 취향의 Master BBongstiller. ㅋㅋㅋㅋ
데낄라인데 삼 향이랑 라면 향이라.. 그냥 술로도 좋은데 요리에 써도 재밌을 거 같아요.
데낄라슬래머처럼 해먹는 걸 많이 봤는데 타코나 칠리 콘 카르네같은 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데킬라 마시고 나서 숙취가 너무 강해서 고생한 이후 손을 잘 못대는 경험이 있는데… 영상 보니까 또 마시고 싶네요
데낄라로 취해보질 못해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ㅋ
흑맥주도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오
흑맥주와 위스키 페어링도 궁금하네요
1800 정보가 없어서 고민을 했는데
다음에 데킬라 들여놓을때 한번 살만하네요
최애데낄라 1800 레포사도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이번 영상은 살짝 긴장하면서 봤네요^^
둘다 집에 있는터라 스크루캡인줄 알고 있어서 과연 뽕선생님께서 속으실까?? 살짝 긴장을 했네요. (뽕선생님 눈치가 많이 느신듯...ㅋㅋㅋ)
집에 있는 아네호의 뚜껑 속 플라스틱 캡이랑 나무 뚜껑이 분리되어서, 아마도 힘으로 뽕따 하셨으면 진짜 유툽각이었을거 같네요.ㅋㅋㅋㅋ
저 역시도 아네호 보다는 레포사도가 제 입맛에 좀더 나은듯 싶습니다.
영상 보며 같이 시음하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네요!!!
저도 인체공학(?) 그립으로 잡아 뽑을줄 알았는데 안속더라고요 ㅠㅠㅠ ㅋㅋㅋ
그쵸 영상에 나오는거 같이 드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습니다 :)
데낄라 그 아가베의 고유의 꾸덕한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 마시는데 냄새가 별로 안 난다하니 시음해봐야겠네요!! 가격도 많이 안 비싸서 괜찮을것같네요!!
혹시 가능하면 더글라스 랭 시리즈 리뷰 가능할까요!!
요즘px 하고 트레이더스에서팔던데 이거해줬음좋겠다했는데 나왔네요 ㅎㅎ 완젼신기 ㅎㅎㅎ
예비군가면 꼭샀던 레포사도
대형 마트에서 가끔씩 보던 술입니다 병 모양도 특이하고 괜히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구입한 적은 없네요 리뷰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긴 합니다
데낄라 같이 남미 술은 아직 접해 보지 못해서 많이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양주는 스카치 종류나 진 보드카만 마셔 봤습니다
최근에는 버번 위스키를 많이 좋아해서 인지 버번쪽만 구입하게 되네요 ㅎ
데낄라중에 커피맛나는 데낄라도 리뷰해주세요!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생각이 나네요!!늘 잼있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헐 그런게 있군요?!
@@bbongstiller_old Patron XO
와! 1800! 아녜호는 트레이더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던데
와 군간부일때 1800 군납으로 있어서 먼저먹고 호세꾸엘보 먹었는데ㅋㅋ 호세꾸엘보랑 같은 회사라 놀랐고 프리미엄 버전이라 한번더 놀랐음ㅋㅋ
어제 트레이더스 갔는데 1800 세종류 다 있더라구요 아네호까지 있는건 첨본듯
먹어보면 레포사도나 실버가 젤 먹기 편하긴하더라구요 ㅋㅋㅋ
오랜만에 1800 3종을 마셔봐야겠네요. ㅎㅎㅎ
저 1800 아네호 좋아하는뎅ㅋㅋㅋ 반가워용
전에부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설명중에 나오는 년도들은 외워서 하시는거예요? 아니면 카메라 앞에 공부한 내용을 보면서 하시는거예요? 외워서 하시는거면 서울대 의대에 가셔서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해도 잘하셨을거 같아요 ^^
빠뜨롱 아녜호 이거 좋고여 저는 엘 히마도르 레뽀사도 좋왔습니다
앗 저 혼자 이거 일팔공공이라 읽었나 봐요 ㅋㅋㅋㅋ 천 팔백이라 읽는 게 맞구나!!
영상에서도 언급됬듯이 최근에 글렌피딕, 미도리 등등 몇몇 주류가 아예 수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제 위스키 취미생활에 봄날은 올까요ㅠㅠ
1800.... 저도 좋아긴합니댜
군납으로 3만원에 샀던 그 1800이네요 ㅎㅎ 스피릿 뉴비때 처음 산 데낄라였는데 반갑네요
선물하니까 알버트라 프리미엄 생각나네요
슬슬 혀가 절여질 때가 왔는데
피엑스 술 ㅋㅋㅋㅋㅋ 사놓고 어떡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잘 됐네요
잘보고갑니다
떼낄라 앵간한 음식에는 잘어울리죠…. 멕시코음식이랑 잘어울리는건 당연지사고..
어설픈 아이리쉬 위스키 보다는 오히려 데낄라, 버번 위스키가
맛과 향이 더 괜찮음.
물론 가성비도 월등히 좋고....
싸구려 블랜디드 위스키 보다도 더 괜찮음.
개인적으로 주류테크를 역으로 타는 중이라 파트롱 초록병(...) 샘플을 사서 먹어봤는데 향에서 오공본드향이....익숙해지면 그 나름의 정취가 있는 건 인정하겠는데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맛은 인삼주에서 건강을 앗아간 맛(.....)이 나고요. 여튼 저는 데킬라는 안먹지 않을까 시프요.
호세쿠엘보 다 먹으면 1800 데려오려고 했는데 더 데려와야겠네요
미도리는 저만 못구하는줄 알았더니.. 업장에서도 못구할정도면 제가 못구하는게 당연한거군요 ㅠㅠ
고량주와 인삼으로 담금주를 만들면 무슨 맛이 날까…
안녕하세요. 정말 술에 대해서 공부하고 마셔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제가 한 20년 전에 술 이름이 ""아프리카"였는데, 리큐르이고, 색상이 빨간색이었던거 같은데요.
혹시 그 술 아시나요?
라벨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 4글자 아프리카 라는 이름의 리큐르는 본적이 없어요. "와일드 아프리카"라는건 있지만요.
아마룰라는 아니죠?
@@juryuhak 말씀 감사합니다.
와일드아프리카 한번 검색해 봐야하겠네요.
어려서 마시던 술이 생각 날때가 있네요.
그때의 추억과 함께....
와일드아프리카는 검색해 보니 BBC의 동물의 왕국만 보이네요. ㅎㅎ
1122는 무반동총 입니다. 제 주특기이기도 합니..
댓글 보고 기억났습니다 ㅎㅎ 같은 내부반이었어서 와.. 구석에 숨어있던 기억이 이렇게 ㅋㅋㅋ
하 저한테는 조금 어렵네요 마시고나서 다시 보니까 설명하신데로인데 저랑은 안맞았어요 토탈와인이라는 주류매장에서 지금 750미리를 32.99에 1리터를 33.99에 1.75리터를 34.99에 팔고있어요 그래서 34.99자리로 가져왔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걱정이네요 ㅋ
친구가 휴가나오면서 사와서 먹어봤던건데, 맛있어서 한번 더사와서 마셨던... 호세쿠엘보보다 고급라인이었다니 전혀 몰랐네용..
데킬라도 참 흥미로운 술인데 특유의 개성이 너무 강할 것 같아서 다가가기 어려운...
그 특유의 군덕내 나는 향이 호불호가 확실한것 같네요 ㅎ
8:16 ???: 저 플라스틱 아녜호~
나 레포사도1800 가장좋아하는데 굿
목소리형 문명하시나 ㅋㅋㅋㅋㅋ
지금은 안 합니다 ㅋㅋㅋ
1800, mil ocho cientos
밀 오초시엔또라고 읽어요
외국어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1800맛있죠 야비군 갈때마다 항상 가져왔던 개꿀px술...
1975년이요
코스티커 주학이내요 탐나는대요
첫 양주가 데낄라였는데 크흐
사장님 mbti 궁금해지네여
궁금하긴한데 1.75L짜리 빠뜨롱이 줄지를 않아서 살수가 없네요... 빠뜨롱 기부하고싶다 ㅋㅋㅋ
레포사도 나도있어!!!!!!!!!!!!!!와앗!
이건 섞어먹기에 너무 색깔이 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