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미쳤어...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 썩은 동앗줄이어도 잡을 테냐 (도하 대사) 봄이 오거든 그 곳으로 가자 -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도하 대사)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나의 나락도 함께 가줘야지 (도하 대사) 우아아앙 진짜 안예은 님 작사 눈물나요 진짜로ㅠㅠㅠ
사극 전문배우는 들어봤어도 ㅋㅋ 사극 전문가수는 안예은밖에 안떠오르네 오디션 나와서 자작곡 부르는 순간부터 빠졌었는데 정말 잘되서 역적으로 대히트 치고 얼마나 기분좋던지 앞으로도 쭉쭉 많은 활동 해주길 참고로 역적(드라마)은 2번너 정주행ㅋㅋㅋㅋ 잊고 살다 얼마전 알고리즘에 떠 다시 3번째 정주행 ㅋㅋ 안보신분들 보세요 추천~|
마지막에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뒤를 허밍으로 하는게 넘 조음.. 원래 그 구절 뒤에 오는 가사가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인데 둘 중 어느 것도 아닌 것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서로를 닮은 서로의 나락으로 가자는 얘기 같아서.. 그리고 꼭 그게 아니어도 예은님 목소리 넘 조음 ㅠㅠㅠㅠㅠㅠㅠ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둘 다 은연 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걸."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어요."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였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낮뜨달 명대사 너무 많은데 좋아하는 것만 몇개 써봤습니다. 안예은님의 ost 너무 최고에요 원작의 그 씁쓸한 향이 그대로 담겨있는 농축액 100%...
가사가 미쳤어.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아줄은 낮뜨달 에피 이름이고 1절엔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고 2절은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야..그리고 천 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에서 천 오백은 도하가 천오백의 세월간 리타가 죽는 걸 지켜본거고 열아홉의 생은 리타가 영화가 되기까지 살아온 생을 나타낸다는게..미쳤어 작사가랑 작곡도 안예은이야..그와중에 이름도 낮에 뜨는 달이야..안예은은 전설이다..
진짜 낮에 뜨는 달은... 주기적으로 나으리 울부짖으며 과몰입하면서 찾게 되는 그런 여운이 있음.... 이 노래도 어젠가 엊그젠가 처음 들었는데 진짜... 수도 없이 반복재생 하면서.... 고민하던 낮뜨달 단행본 끝내 질러버림.... 왜 그 전에는 안 샀냐면 경제력이 없었어서... 노래도 너무 찰떡이고 계속 들으며 대가야로 신라로 돌아가는 중... 제발 곧 애니메이션이랑 드라마화 된다는 데 그냥 쓸데 없는 각색 안 해도 되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만 제대로 보여주세요.....
몸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몸이 있었다면 몸을 통해 느껴지는 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몇 십 배는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았다.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몇 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한리타의 선택에는 아무런 의문도 남지 않았다. 강영화는 더 이상 한리타 때문에 자신이 죽을 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했다. 죽은 아래로 처음 아주 평화로운 날들... 강영화는... 잘 웃게 되었다.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낮에 뜨는 달을 보진 못했지만 이번 내신 곡이 너무 너무 안예은스럽고 좋아서 계속 듣다가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늘 곡은 좋았지만 이번의 후렴구가 정말 중독이 되는 것 같이 계속 반복적으로 듣게 되었어요. 확 치고 나가는 음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달까지는 계속 들을 것 같네요. 요런 좋은 곡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뜨달 보면서 느낀 그 거센 파도가 쳐서 언제 덮칠지 모르는 분위기를 담아낸거같아요..ㅠㅠㅠ 이미 결과를 알고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숨죽이는 조마조마한 느낌..ㅠ 낮뜨달 한번 보고 다신 안보고있는데 이렇게 노래를 듣다보니 역시 다시 후유증들이 몰려오네요.. 하.. 낮뜨달은 진짜.....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가도 잊고 싶지 않는..
낮에 뜨는 달 (가사)-안예은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간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아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간주)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 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음음음음음음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틀린곳이 있을수있으나 너그럽게 봐주세여^~^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아무리 불모지에서 일어난 일이라지만 백제, 신라 건축양식 고증 안맞는게 좀 아쉬웠음 사로국 이후 서라벌에는 초가집이 없었고 (끽해야 창고 용도) 단청도 주로 빨간색, 금색썼음 기와에 금장식도 흔하게 달았는데 국가가 신라시대 건물 복원할때 자꾸 조선식으로만 해서 신라가 너무 초라해짐... 그리고 일본에 건축문화 다 전수해준나라가 백제라 일본이랑 건축양식이 거의 비슷하거나 높은데 망할 정부가 조선식으로 복원해놓는거 진짜 개 패고싶음
목소리에 서사가 있다면 이런걸까요? 가성, 진성, 그리고 절정에서 칼같이 내리치는 처절한 목소리, 안예은씨는 완전 사극쪽에는 대체 불가의 목소리 같아요. 영상도 장소는 변하지 않는데 카메라의 움직임이 노래와 어우러져서 이동하는데 너무 잘 찍은것 같아요. 너무 단순한 배경이 아닌가 했는데 날리는 천자락과 카메라 감독님이 너무 잘찍으시고 편집도 잘되서 영상이 노래랑 잘 어울려요. ^^
으악 미쳤다 ㅠㅠㅠㅠ 이거 티저만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아....진짜 낮뜨달 너무 좋아하는데 노래 나오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다시 정주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웹툰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이라니... 너무 좋아요 ㅠㅠ♥♥ 1시간짜리 나오면 듣고싶네요...흑흑
멜론 '안예은 - 낮에 뜨는 달' 음원 발매 꼭 스트리밍 부탁 드려요 :)
현재 '낮에 뜨는 달' 작품은 툰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고, 올 해 안에 런칭 예정입니다!
헐 세상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라니 짱이네요...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좋아ㅠ😊
세상에 애니메이션...내 제삿상에 24시간 풀로 틀어놔야지
애니메이션 안나오면 개 슬프지
이번에는 사기 안쳤음 좋겠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하고 안나오고 드라마로 나온다하고 안나오고..ㅋㅋ
헐존버합니다
소중한 곡에 대금으로 참여한 판다랑입니다.
안예은님의 '낮에 뜨는 달'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오! ❤❤
5252~ 믿고있었다구 판다랑!
최고
사극에 안예은에 이분까지 이제 없으면 섭섭할듯
음악 너무 좋아요 멋져요!😍
가사 미쳤어...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 썩은 동앗줄이어도 잡을 테냐 (도하 대사)
봄이 오거든 그 곳으로 가자 -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도하 대사)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나의 나락도 함께 가줘야지 (도하 대사)
우아아앙 진짜 안예은 님 작사 눈물나요 진짜로ㅠㅠㅠ
진짜 저도 그 생각 나더라구요, 가사 완전 찰떡으로 잘 지으셨어요ㅠㅠ
저도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가사들으면서 미쳤어미쳤어 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적어주셔서 더 소름돋았어요 하,,, 나으리...
진짜 개슬푸다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
제가 F 84% 나온 극 F인데 다른분들 보니까 후유증이 장난아닌것같네요 봐도될까요ㅜㅜ
완결난지 5년이 넘었는데 꾸준히 ost 나오는걸로 얼마나 낮뜨날이 명작인지 알 수 있음.. 절대 평범한 사극물 아니고 개명작임 감정 묘사랑 대사가 지림 너무 슬프고 아련해서 정주행하기 어려울 정도임ㅜㅜㅜ 여전히 내 마음 속 최고의 웹툰 1위ㅠㅠㅜㅜ
캐릭터 도하 밖에 생각 안나네
나으리 미쳐 진심...
혹시 ost 만드시는분들, 가수들이 드라마 만들어달라고 시위하는건 아닐까...
그만큼 너무 좋았던 웹툰.
😊
올해 9월 드라마화 되는거야 아님?
안예은이라는 악기는 왜 시간이 갈수록 더 가슴을 저미는 음색이 되어가는걸까요.. 너무 좋습니다 ㅜㅜ
표현 좋아서 들어왔는데 댓글썅ㅋㅋㅋ 아 안한다고 씨앙
@@user-turtlelife 진짜 왜저러는지..썅
머가 있었나요? 여기 댓글에?
@@user-turtlelife 에휴
@@다솜-m8o 광고성 댓글있었습니다~
사극 전문배우는 들어봤어도 ㅋㅋ
사극 전문가수는 안예은밖에 안떠오르네
오디션 나와서 자작곡 부르는 순간부터 빠졌었는데 정말 잘되서
역적으로 대히트 치고 얼마나 기분좋던지
앞으로도 쭉쭉 많은 활동 해주길
참고로 역적(드라마)은 2번너 정주행ㅋㅋㅋㅋ 잊고 살다 얼마전 알고리즘에 떠 다시 3번째 정주행 ㅋㅋ 안보신분들 보세요 추천~|
심규선 님도 되게 사극곡 잘불러요!!
@@Kongga0 알죠 심규선님 아라리 엄청 좋아해요
최수종 김영철 안예은 레츠고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크...명대사에 알맞는 가사와 정말 봄날에 나온노래까지 사랑합니다.❤
그 대사가 낮에 뜨는 달에 나온 대사인가용?
@@h._.rh25 낮뜨달 157화 회상씬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amazing_nose 헙 엄청 친절하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가 사극 ost에 너무 잘어울리시는듯
마지막에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뒤를 허밍으로 하는게 넘 조음..
원래 그 구절 뒤에 오는 가사가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인데 둘 중 어느 것도 아닌 것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서로를 닮은 서로의 나락으로 가자는 얘기 같아서.. 그리고 꼭 그게 아니어도 예은님 목소리 넘 조음 ㅠㅠㅠㅠㅠㅠㅠ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감사해요ㅜㅜ!
움직이지 않고 계속 한자리에 있는 안예은님 모습이 그 시간에 고여서 나아갈 수 없는 나으리가 생각나요. 주변에 흰 천이 펄럭거리는 것도 아련... 연출력 대박이네요.
여러분들 낮에뜨는달 올해에 단행본 5권도 나올 예정이고 드라마는 9월 방영 예정에 애니메이션도 제작중입니다..
찐팬들 긴장하세요..
오.. 웹툰 보고 와야겠당
웹툰 정주행하고 와야지😊
우와 개쩌네여
누가...쿠키좀...사줘...
와 애니메이션 대박..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둘 다 은연 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걸."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어요."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였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낮뜨달 명대사 너무 많은데 좋아하는 것만 몇개 써봤습니다. 안예은님의 ost 너무 최고에요 원작의 그 씁쓸한 향이 그대로 담겨있는 농축액 100%...
"죽지마 한리타"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줘야지 ㅠㅠ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씁씁한 미소)
@@betrayer_BZg도하 어떻게 됐음? 뿅 사라지고 끝나서 너무 찝찝하다 환생했는데 북한에서 태어난건 아니겟지
@@Vyrw
당신 mbti n이지
가사가 미쳤어.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아줄은 낮뜨달 에피 이름이고 1절엔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고 2절은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야..그리고 천 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에서 천 오백은 도하가 천오백의 세월간 리타가 죽는 걸 지켜본거고 열아홉의 생은 리타가 영화가 되기까지 살아온 생을 나타낸다는게..미쳤어 작사가랑 작곡도 안예은이야..그와중에 이름도 낮에 뜨는 달이야..안예은은 전설이다..
애니메이션 기왕에 나오기로 한거 진짜 잘 나왔음 좋겠다... 많은 독자들이 걱정하고 있는 만큼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발...ㅠㅠㅜㅠㅜㅠ 낮에 뜨는 달 만큼은 꼭
하지만 귀신같이 한국어 더빙으로 폭망
@@코난-z9d 전문성우 배우기만 히면 반은 갈텐데.....
6시 발매된 순간부터 1초도 안 쉬고 반복재생 중..
안예은님을 비롯해 이 노래가 나오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어차피 전 평생 낮뜨달에서 못 벗어나요 이곳이 저의 나락입니다..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 가줘야지."
아 진짜 미친다고요ㅠㅠ
진짜 낮에 뜨는 달은... 주기적으로 나으리 울부짖으며 과몰입하면서 찾게 되는 그런 여운이 있음.... 이 노래도 어젠가 엊그젠가 처음 들었는데 진짜... 수도 없이 반복재생 하면서.... 고민하던 낮뜨달 단행본 끝내 질러버림.... 왜 그 전에는 안 샀냐면 경제력이 없었어서... 노래도 너무 찰떡이고 계속 들으며 대가야로 신라로 돌아가는 중... 제발 곧 애니메이션이랑 드라마화 된다는 데 그냥 쓸데 없는 각색 안 해도 되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만 제대로 보여주세요.....
안예은님 처음 홍연으로 들었을때보다 보컬이 탄탄해지고 기교도 좋아지신거같아여 ㅠㅠ
진짜 안예은님 꾸준히 좋아해온 1인으로 100번 동의합니다 ㅠㅠ 점점 발전하는 그녀... 그저 빛
특히 완급 조절이 와...
몰입도 원래도 높았지만 더 높게 해주는 완급 조절 진짜 최고...
만약 외국인이 '한(恨)'이라는 감정이 무엇인가 묻거든 안예은의 노래를 들려주어라
어떤 번역보다도 정확한 '한(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은 권미희죠!
아우ㅠㅠ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에 들어간 거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
듣는 내내 소름 돋는다...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미친거 아님...?ㅠㅠㅠ 역시 믿고 듣는 안예은❤ 낮뜨달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네...ㅠㅠ
역시 안예은 ..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찰떡같이 음원을 내고 소화하는 천재만재 ~~!!
안예은님 아무리 천재 라지만,
어떻게 이런 명곡을 계속 만들어내는지 진짜 사람인지 의심스러워...
안예은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딘가 환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저 요상한 목소리가 날 요상한 곳으로 데려가는데 왜 그 요상한 곳에 있는 느낌이 어찌 그리도 좋을 수 있을까....
요상한 가수 안예은....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잊고 살던 도하 나으리를 미음은 아프지만 예은님의 목소리로 떠올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
와 가사 진짜 잘 쓰셨다 보통 곡 음이 먼저 들어와서 가사 잘 모르는편인데 가사가 먼저 확 들어오네요 원작 내용이랑 분위기 너무 잘 나타나는거 같아요!!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는 가사가 너무 좋다 어떤 절망 속에서도 사랑하리란 약속 같아 이룰 수 없는 걸 알면서도 하는 약속..
봄이 오거든 그 곳으로 가자....대가야로 ....가사 웹툰 대사 그대로 차용된거 너무 좋구 ...
원작을 모르는상태였으나
듣는순간 나도모르게 뭉클했다
같은시대 같은나라에 태어나서 들을수있다는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만개화도 그렇고 이번 노래 역시 레전드네요... 안예은 흥해라ㅠㅠ
너무 소중해서 지키고싶은 작품은 낮뜨달이 첨이야 ㅠㅠㅠ애니화는 기대되는데 드라마화는 안됐으면,,,노래 가사 너무 좋아요 ㅠㅠ
안예은님의 야화가 최애곡이에요 매일매일 들어요 이번 신곡도 너무 좋네요 애절하고 가사도 마음에 박혀요 안예은님 좋은 노래 듣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니 처음 듣는 노래인데 눈물이 왜 나는거지요.. 웹툰을 보진 못했지만 가사가 너무 아파요..
안예은씨란 가수분이 알고리즘에 떠준걸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몸이 있었다면
몸을 통해 느껴지는 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몇 십 배는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았다.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몇 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 것이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한리타의 선택에는 아무런 의문도 남지 않았다.
강영화는 더 이상 한리타 때문에 자신이 죽을 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했다.
죽은 아래로 처음
아주 평화로운 날들...
강영화는...
잘 웃게 되었다.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하 슈발 미쳤다 진짜,,,이 언니 평생 노래해줘야 해,,,ㅠㅠㅠㅠ
게다가 내 최애 웹툰 중 하나인 낮뜨달,,,,ㅠㅠㅠㅠㅠ 초딩때부터 보고 지금까지도 가끔씩 재정주행을 몇번을 했는지,,,
낮에 뜨는 달을 보진 못했지만 이번 내신 곡이 너무 너무 안예은스럽고 좋아서 계속 듣다가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늘 곡은 좋았지만 이번의 후렴구가 정말 중독이 되는 것 같이 계속 반복적으로 듣게 되었어요. 확 치고 나가는 음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달까지는 계속 들을 것 같네요. 요런 좋은 곡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뜨달 꼭보세요 진짜 명작입니다..
낮뜨달 보시면 이 노래에 더욱 몰입하실 수 있어요... 진짜 명작입니다
야화들으세요
낮뜨달 보고 몇달을 고생했죠.. 여운이 워….
낮뜨달 꼭 보세요..진짜 좀 길기는 한데 진짜 여운도 장난아니고 넘 좋아요ㅠㅠㅠ
노래 반주도 풍성하다기 보다는 소박하고 조용한 느낌이라 긴 세월 동안 한리타를 지켜보면서 닳을대로 닳아버린 도하가 수천년 전에 느꼈던 감정을 무덤덤하게 전하는 것 같음…
역시 예은씨는 유니크한 가수세요^^
다이어트 너무하지마세요..이쁘세요..
노래도 멜로디 넘 좋아요….
사극풍ost 잔잔하면서도 따뜻해서…
진짜 역적 노래도 다 좋았는데 이번에도 레전드 ㄷㄷ 만개화부터 낮에 뜨는 달 노래까지 안좋은 노래가 없네 ㄷㄷ
애니 OST가 아닌
단독 발매 음원으로도 아까운 곡이네요.
레전드 of 레전드 👍 🎉
애니 ost로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애니 제작 중이라니 세상ㅇ에....노래 낮뜨달이랑 짱 잘 어울려서 울컥했네요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
진짜 안예은 너무좋다...ㅠㅠ
사극풍 노래를 어찌 이리 잘 부른단말이오ㅠㅠ
안예은 씨는 전생에 명창이었을꺼야
원작 모르는데도 들으면 울컥하는 뭔가가 있는 노래.. 넘 좋아해유
참 독특한 음색이고 귀한 목소리입니다 딕션도 너무 좋으세요
낮뜨달 보면서 느낀 그 거센 파도가 쳐서 언제 덮칠지 모르는 분위기를 담아낸거같아요..ㅠㅠㅠ 이미 결과를 알고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숨죽이는 조마조마한 느낌..ㅠ 낮뜨달 한번 보고 다신 안보고있는데 이렇게 노래를 듣다보니 역시 다시 후유증들이 몰려오네요.. 하.. 낮뜨달은 진짜.....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가도 잊고 싶지 않는..
안예은 음색 ... 뭔가 구슬퍼....
아무나 흉내못낼 음색... 과 사극에 너무 잘어울리는 장르음악...
낮에 뜨는 달 (가사)-안예은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간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아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간주)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 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음음음음음음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틀린곳이 있을수있으나 너그럽게 봐주세여^~^
안예은님의 노래 진짜 다 사랑합니다!!
항상 좋은곡있어 살아갈 힘도 얻어요!!
와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시는지 진짜 하늘이 내리신거같아요...
진짜 숨 죽이고 봤어요 ㅠㅠ 야화첩도 그렇고, 화산귀환도 그렇고 다 좋아하는 웹툰들과 좋아하는 가수와 콜라보.. 극락❤
진짜 참다가 참다가 마지막 구절에서 눈물흘림.. 안예은님 천재만재.. 사극오에스티 짱입니다ㅜㅜ 너무 감사해요 콜라보해주셔서ㅜㅜㅜ
안예은은 우릴 실망시키지 않어...
“함께 나락까지 갈까…”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명대사….
어떻게 새 음원 나올 때마다 더 좋아요ㅜㅜ 예은님 목소리랑 가사 악기들 전부 완벽하고 은혜롭따…. 😭💕
신곡 나올 때마다 와 이번이 레전드다 아니다 이번이 더 레전드다 하면서 레전드를 갱신하는 거 같아요ㅜㅜ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정말 유니크 하네 사극과 현대와 섞인 세련된 사극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어디인가 여기인가 모든 것이 끝날 곳
영원 속을 헤매이다 눈길이 맞닿은 그 순간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몇 번이고 되감는 실타래
언제일까 모두 끊어내는 날
나는 살아내리라
사랑이라 하는 게 꼭 지옥과도 같더라
썩어버린 것을 알면서 잡게 되는 동앗줄
처음 그날도 수년 전에도 어제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뜨고 새 날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수천 번을 고쳐 죽어 다시
떠나지 못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여기가 우리의 나락이니
천오백의 세월 열아홉번의 생
이제는 모두 멈추고서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안예은은 참 멋진 가수입니다. 안예은 가수를 응원합니다.
천재이신것같아요.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요. 그 와중에 제 삶도 돌아보게 되면서 많은 생각 하게되네요!
그 끝은 행복했어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홍연,상사화 다 소중해요.
다시, 수천번을 고쳐도 사랑합니다!
뮤비...카메라 무빙까지...완벽 그 잡채......😊
진짜 낮에뜨는달 레전드고 가사도 너무 좋은 듯 ㅜㅜㅜ
노래 진짜 좋다... 낮뜨달이랑 안예은님 콜라보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웹툰,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이 이렇게 모이다니 완전 감동 ㅠㅠㅠ
뮤비를 낮에뜨는달 웹툰 버전, 라이브 버전 두개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ㅠ_ㅠ 낮에뜨는달 웹툰으로 이뤄진 뮤비인줄 알고 정주행하고 기다렸는데 ㅠ^ㅠ 나중에라도 하나 또 나오면 좋겠어요...아니면 누구 금손 유투버님이 따로 만들어주시리라... 기다립니다 흑흑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던데 그래서 안나오는 거 아닐까요...?
가사 음색 분위기 연주 모든게 너무 아름답다
안예은씨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것...한 번 들으면 응??했는데
계속 귀에 맴돌고 다시 듣게 되네요^^
그냥 듣기에도 좋은 곡인데 정주행 하고 들으니 눈물이 콸콸 쏟아져요 천재 갓예은 당신은 대체...
안예은이 사극 장르 플리 다 쓸어 담았으면 좋겠다... 곡을 너무 잘써...ㅠ 사극 마니아 울어여...
독보적인 음색...가사도 아름답네요~멋찜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이번에는 얼마나 더 멋진곡일까!! 맛보기로 한소절만 들어도 좋았는데 ㅎㅎㅎㅎ 전곡이 너무 기대돼용
참 음색이 정말 국보로다!~ 어찌 이런 음색이 나올 수 있을꼬? 국악느낌에다 청명한 시냇물 같은 그리고 뭔가 애절함 까지
제가 대예은 완전 개 찐팬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뮤비를 웹툰장면들 넣어서 보여줬으면 더 좋았찌 않을까 싶기도 합니댜,,, 준비하고 있겠죠??
역시 유희열이 엄청난 국보를 살렸다 ㅠ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예은님
유희열은 나락갔지만 진짜 이거하난 칭찬해야돼요.... 안예은 노래 없는 삶? 상상이 안가네요 🥹
진짜 너무 취향에 맞는 예은님 노래 ㅠㅠ 너무 좋아요
ㄹㅇ듣자마자 미쳤다 생각함.. 개좋아ㅠㅠㅠㅠㅠ 역대급으로 좋다 진짜 노래가 전달하는 분위기랄까 그 느낌이 너무 와닿는 거 같아서 내가 타임머신 타고 사극 들어간 느낌임
안예은 당신은 예술그자체입니다
국보급 목소리 ㅜㅜ
진짜 장르가 안예은이다.. 사극 ost 는 믿고 들음 진쩌 ㄹㅈㄷ임 뽑아내는 곡들이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지림
낮에 뜨는 달 진짜 웹툰으로 한번 봐주세요.. 내용도 엄청 신선한데다가 옛날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그림체까지 ㄷㄷ,,
아무리 불모지에서 일어난 일이라지만 백제, 신라 건축양식 고증 안맞는게 좀 아쉬웠음
사로국 이후 서라벌에는 초가집이 없었고 (끽해야 창고 용도) 단청도 주로 빨간색, 금색썼음 기와에 금장식도 흔하게 달았는데 국가가 신라시대 건물 복원할때 자꾸 조선식으로만 해서 신라가 너무 초라해짐...
그리고 일본에 건축문화 다 전수해준나라가 백제라 일본이랑 건축양식이 거의 비슷하거나 높은데 망할 정부가 조선식으로 복원해놓는거 진짜 개 패고싶음
진짜 기다렸습니다ㅜㅜ 역대급 노래, 역대급 가수 ❤
😊😊😊😊😊😊😊😊😊😊😊😊
예은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애절하고 좋으네요
좋아 ㅠㅠ 진짜 몇 년이 지나도 내 최애 웹툰 ㅠㅠ 제가 좋아하는 안예은님 노래라 좋고 애니화 된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얼른 나와줘,,
조합 미쳤다 정말... 믿고 듣는 안예은님
목소리에 서사가 있다면 이런걸까요?
가성, 진성, 그리고 절정에서 칼같이 내리치는 처절한 목소리, 안예은씨는 완전 사극쪽에는 대체 불가의 목소리 같아요.
영상도 장소는 변하지 않는데 카메라의 움직임이 노래와 어우러져서 이동하는데 너무 잘 찍은것 같아요.
너무 단순한 배경이 아닌가 했는데 날리는 천자락과 카메라 감독님이 너무 잘찍으시고 편집도 잘되서 영상이 노래랑 잘 어울려요. ^^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고,
이렇게 독특하고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지...
음악의 신, 안예은 ❤
왜이렇게 마음이 찡하고 욱신거리냐.... 정말 작품도, 노래도 명작이다
저는 항상 안예은님 노래를 이해하고 싶어서 웹툰을 보는것 같아요ㅠㅠ 다보고 왔는데 너무 슬프고 계속듣게 돼네요 ㅠㅠ
웹툰은 잘 모르는데 일단 노래는 너무 좋다....
저도 웹툰은 모르는데 이 노래는 너무 좋네요..
제발 한 번만 봐주세요.... 진짜 대명작이에요
@@pjwiloveyou 옹... 시간나면 한 번 봐봐야겠네여
저도 웹툰은 초반에서 자꾸포기하게되서ㅠㅠ 입문이좀 어려운듯
안예은 자체가 한 장르를 구축함 너무 대단해
노래도 너무 좋고~~ 안예은노래는 진짜 믿고 드는 최고의 노래만 만듭니다~~^^
가사 진짜ㅠㅠㅠㅠㅠ 웹툰콜라보 안예은님 곡 다 너무 좋아요ㅠㅠ몰입 너무 완벽 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이해하고자 웹툰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ㅠ 스토리를 다 이해하고 나니 노래랑 가사의 울림이 더 크네요 ㅠㅠㅠ❤ 갓예은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한을 가사와 음정으로 표현하는 사람 같음.
낮에 뜨는 달 웹툰을 정말 좋아해서 연재때 다보고도 따로 소장을 했는데 드라마보다 이 노래가 더 '낮에 뜨는 달'을 와닿게 만드네요
참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듣노라면
전율이 올라와요
와 진짜 낮에 뜨는달 안예은곡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대박 ㅜㅜㅜㅜㅜ 전 상사화랑 홍연도 낮달이랑 어울리는거 같애요!!!!!
안예은님이 하나씩 ost만드는거 보면서 낮달도!!! 라고 맨날 빌었는데 감사합니다...곡 너무 좋아요ㅠㅜ
노래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가사가 진짜
미쳤다..1절은 한리타가 2절은 도하가 말
하는거 같아서 눈물 나..
아ㅜㅜ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멋지네요. 가수 중에 이런 톡특한 음색이 또 있을까 싶어요.
으악 미쳤다 ㅠㅠㅠㅠ 이거 티저만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아....진짜 낮뜨달 너무 좋아하는데 노래 나오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다시 정주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웹툰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이라니... 너무 좋아요 ㅠㅠ♥♥ 1시간짜리 나오면 듣고싶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