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비단 격투기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타인과 살아가면서 자신의 위치와 능력에 대해 착각하고 스스로 고립되고 붕괴되는 지경에 이르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통찰인 것 같네요. '진정한 강함의 원천.' 이라는 워딩을 쓰면서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영상 너무 귀하게 잘 봤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찐따가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박입니다. 악마같은 타이슨의 하이라이트 영상 이면에 자신의 나약함을 직면하고 당황하는 타이슨을 들춰내시는 걸 보니 정말 그의 평생을 연구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강해지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 옛날에 활동했던 격투기 선수들도 다뤄주시는 점에서 좋습니다. 혹시 다음번 영상으로는 최근에 UFC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진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은퇴는 아직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전성기 시절에 화끈한 모습으로 이기고 지던거도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MMA 도장가서 스케줄보면 보통 무술을 다 따로 가르치는곳이 있는 반면에 어떤데는 그냥 스케줄에 MMA 클래스라고 한번에 가르치는곳이 있는데 그냥 MMA 취미로 하루에 1시간 일주일 3~4회 하는사람한테는 어떤 도장이 더 나을까요? 스케줄에 무술 다 따로 가르치는곳 vs. 스케줄에 MMA 한번에 가르치는곳.
커스 다마토가 죽기전의 타이슨 영상들을 보면 풋워크나 상체움직임이 헤비급인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빠르고 경쾌한데 나중 경기들을 보면 경기에서는 이기지만 잘 모르는 제가 봐도 풋워크가 적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인생 멘토의 죽음이나 다른 주변 환경으로 인한 훈련부족으로 인해 전성기가 짧은걸까요?
동양고전에 이르기를..인생의 3대비극중의 하나가 "소년등과". 너무 이른나이에 출세하게 되면..하늘높은줄을 모르고 거만해지며 남을 깔보게 되고..그 결과 배척당하고 외로워지면서 더 모나게되고.. 주변과 상호작용하며 더 성장해야할 기회를 놓친다. 타이슨의 약점. "소년등과" 더글라스전 이전까지 처참한 패배가 없었다. 있었더라면 그를 통해 겸손을 알고 거듭나고 더욱 연구하고 매진해서 레벨업이 되었을텐데, 늘 압도적인 경기만 하다보니, 자신과 대등하거나 더 우월한...젼혀 익숙하지 않은 상황과 상대를 만나면 급당황하며 전략과 멘탈이 무너져 대처가 안됨. (귀나 물어뜯고) 자기성장에 꼭 필요한것은 승리보다 패배. 쓰라리지만 그것이 진정 사람을 강하게 하는 것. 그것을 더글라스전, 홀리필드전 이전에 처절히 겪으며 성장했더라면 훨씬 강한 타이슨일수 있었다고 본다.
타이슨이 전성기였던 시절(80년대 중반쯤)에 정말 일류들의 레슬링, 주짓수 코칭이 들어갔다면 그때 당시 MMA 선수풀갖고는 타이슨을 막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 MMA 선수풀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결국 미지수인 레슬링, 주짓수를 얼마나 보완할수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말씀대로 얼마나 보완될지는 정말 재능의 영역이라 해봐야 아는것이기때문에..
영상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완성시키고 싶은 복싱 스타일이 있는데요, 초근접 거리에서 서로 머리가 닿을 정도로 붙어서 손싸움, 레슬링 싸움을 하면서 아주 좁은 틈으로 카운터 펀치를 박아넣는 복싱을 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스타일을 잘 쓰는 선수가 있을까요? 과거로 가면 로베르토 듀란이 이런 복싱을 잘 했다고 하던데 현대 복싱에서도 과연 여전히 통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키가 작고 어깨,팔,허벅지,등 근육이 심하게 발달한 레슬러, 타이슨 같은 체형이라서 이런 형태의 복싱을 극단적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습니다.
김대환해설위원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분. 강하고, 멋있고, 젠틀하고, 박학다식하고 도덕적이고, 철학있고 진짜 알파남 유명한 타이슨같은 사람을 영웅으로 꼽으셨지만, 김대환님만 모를뿐, 대환님도 영웅의 자격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많이 배우고 저도 대환님같이 지덕체를 갖춘 남자가 되고자 노력할겁니다!
*_그럼 타이슨이 가장 강한 펀치 파워를 보유한 선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겠군요! ㅎㅎ_* 형님 혹시 바스 루텐이 어떤 선수인지 간단하게 댓글로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희 관장님께서 팬이라고 하시는데 세대 차이가 너무 나서 전 아예 처음 듣는 UFC 레전드입니다... ㄷㄷ
싸움 이전에 불리가 아닌 참 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은 격투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잘봤습니다..그리고 타이슨의 과거 영상을 자주 찾아보면서 불리기질을 여러번 느끼긴 했습니다 최강으로 잠시나마 군림할순 있어도 드높아진 명예를 영원히 유지하는 것은 좋은 인성이 뒷받침 되야한다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고 공감합니다! 다만 실력과 인성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물론 인성이 갖춰져야 훈련을 열심히 하고 배우기에 실력이 더 높겠지만, '악마의 재능'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현재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얼마전까지 P4P1위였던 존존스가 진짜 불리 그 자체이고(경기는 물론 실생활조차!), 극강의 UFC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앤더슨 실바나 아데산야도 경기 스타일은 상대를 도발하는 불리 스타일이죠. 특히 산야는 페레이라를 실신시킨 후 화살 세레모니ㅋㅋ 게다가 예를 드신 그 페레이라도 이전 킥복싱 경기 보면 아데산야를 KO시킨 후 조롱하듯이 쓰러진 아데산야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양팔을 펼쳐보이는 세레모니 하더라구요. 저는 페레이라의 그 경기를 UFC 데뷔전에 봐서 아데산야 보다 더 심한 악동이 있었나 싶었는데요,,, 그래도 확실히 최근 페레이라가 UFC에서 성공한 것은, 이젠 새로운 분야에서 배우려는 마인드로 겸손하게 MMA체육관에서 훈련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경기 끝난 후 바로 체육관에서 훈련하는거 보고 그 성실함에ㄷㄷ
항상 대환님 분석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타이슨 분석은 좀 너무 정신적인면을 많이 보신거 같기도 하네요 타이슨이 홀리필드에게 전성기때 졌다면 모르겠으나 감옥도 갔다오고 홀리필드가 더럽게 반칙도 많이해서 진것도 있는데 너무 타이슨의 정신상태에 비중을 많이 두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정신정신 하지만 사실 그정신도 육체적인것에서 나오는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환님 말씀도 부분 인정합니다만은 타이슨이 비록 불리성향이 있다하더라도 전성기때라면 이겼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타이슨이 귀를 문것도 홀리필드가 반칙을 하지않고 정당하게 싸웠다면 타이슨이 귀를 꼭 물었다고 장담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마약 타이슨이 더글라스나 루이스와 2차전을 했다고 귀를 물었을까요? 그리고 타이슨이 상대방에 대한 파헤법을 제시못한것도 그당시 주위에 좋지못한 사람들이나 환경탓도 있을텐데 물론 그환경을 만든것도 파헤법 제시못한것도 본인탓이 크겠지만 타이슨이 들으면 섭섭할 정도로 타이슨의 잘못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ㅜㅜ 어떻게 보면 야비하게 온갖 더러운 반칙 쓰는 홀드필드가 진정한 불리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조지 포먼도 홀리필드에게 내 평생 복싱을 이렇게 더럽게 하는 ㄴ은 첨본다 했을정도니까요
10:40 역시 김대환위원님은 참된 무도인이자 스승이십니다. 타이슨도 그런 스승이 있긴했었죠. 커즈다마토라는 위대한 양부이자 코치. 이분이 한 3~4년만 더 오래사셨다면 타이슨의 일생도 조금은 더 밝지 않았을까 했네요. 물론 노년에 철든 타이슨형님도 멋지지만 노년에 들기전 청장년층때도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숩니다 ㅋㅋ 물론 전 90년생이라 라이브로 본 타이슨은 출소후 핵이빨 사건 일으킨 이후 정도에요 ㅋㅋㅋ
체육관 동생이 프로복싱 한국 챔피언인데 자기가 만약 MMA선수와 싸운다면 질 확율이 높다고 스스로도 말하더군요. 대신 제 생각도 비슷하고 그 동생도 주장하기를 '일대다수의 길거리 싸움에서는 복싱이 최고다.' 인데 물론 제가 복싱만해서 편견일수도 있는데 어떤 영국의킥복싱챔피언도 말하길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발차기는 싸울때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펀치에 비해 적중률도 떨어지고 발차기 한번 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도 크고... 특히 용수철이나 저희 세대때 유치원이나 초딩들이 가지고 놀던 스카이 콩콩? 처럼 엄청나게 빠른 Up and Down 과 위빙이 그의 주력무기이자 하체의 용수철같은 탄력이 펀치력의 비결이라고 분석하기도 하는데 제가 UFC 초보라 잘은 모르겠으나 왠지 옥타곤안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태클걸리기가 딱 좋거나 아니면 프론트 킥이나 니킥으로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탈은....제가 타이슨과 만나본것도 아니니 알수야 없는데 불우한 어린시절 그리고 친 아버지같은 트레이너의 사망이후 돈킹한테 놀아나면서 마음에 상처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돈킹 이 할배는 밥 애럼과 함께 아직도 살아계시는데 전성기떄에 비해 영향력이 줄었다고는 해도 아직도 힘빨이 좋다고 하던데... 마피아, 갱단과의 연류설..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간혹 People같은 황색언론에 이런류의 스토리들이 나오긴 했고 실제로 이 두 할배에게 반항하다가 선수생명이 끝나거나 장애인이 될정도로 뚜드려 맞고... 스포츠판에 검은 세력들이 완전히 청산되기를 바랍니다. 남 괴롭히는 것도 추하지만 선출이 생체대회때 선수생활했던거 숨기고 나올때.....그거 우승한다고 큰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스스로의 격을 깎아먹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타이슨은 좀 안타까운게 정신적인 멘토를 잃어버린 이후로 주변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막아줄 방파제가 없었음. 너무 어린 나이에 챔피언이 되고 성공을 이루자 마자 아버지 같았던 사람이 죽어버려서 훨씬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기회를 잃어버렸음. 타이슨이 5년만 더 커스 다마토의 품에서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했더라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테디 아틀라스는 그 멘트 보면볼수록 타이슨에 억한 심정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 다섯번은 진경기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은데요. 타이슨 경기 스타일은 그가 졌던 홀리필드(팔꿈치, 버팅 등 살발한 더티 플레이죠 그리고 타이슨이랑 첫 경기의 경기장 분위기는 무슨 천사와 악마의 경기같이 홀리필드에 일방적인 응원 분위기였음)나 레녹스 루이스(펀치는 세지만 상대방 목 잡아놓고 치고 암튼 전성기 지난 타이슨이랑 붙어 이긴거고)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스타일이고 (더글라스는 경기는 타이슨의방심과 경기전 더글라스의 모친상에 전투력 백배가 더해진 결과로....암튼 그날 케오로 지는거 보고 충격에 며칠간 멍했었죠) 타이슨이 속된말로 '불리'한 맘가짐으로 게임한거는 타이렐 빅스 경기가 유일한거 같은데요. 억지로 하나 더하면 칼 윌리암스 경기 정도? 타이슨은 엄청난 순간스피드와 빠른 반사신경 갖고 있는 선수지만 헤비급에서는 타이슨같이 작고 폭발적인 선수가 나이들어 노쇠한게 빠른거 같습니다. 특히 디펜스에서 젊었었때 찰나의 순간 순발력으로 피하고 안맞는 주먹이 나이가 들수록 닿고 그것도 헤비급이니 닿으면 가겠죠... 그리고 타이슨이 감정적으로 여린거. 같습니다. 이상 새벽에 깨서 화장실에서 비몽사몽 쓴 주저리입니다.굿나잇~
타이슨 연습 영상을 보면 피커부 스타일 뿐만 아니라 로마첸코 같은 피봇 사각플레이도 미친듯이 잘했고 파퀴아오 같은 빠른 인앤아웃 스텝도 좋았습니다. . 하지만 상대가 감정적으로 밀고 들어오면 이상하게 테크닉컬한 모든 능력을 삭제하고 정면 맞다이를 하더군요. . 그러다보니 상대적 체격 열세로 인해 체력 빨리고 힘에도 밀려서 비참하게 지는 공식이 생겼죠. . 이 부분이 김대환 해설의원님이 말씀하신 약한 멘탈과 전략 경직성으로 인한것이였다고 생각됩니다.
@@kylerttt 저도 그렇습니다. 대환 관장님과 같은 나이로써 ..지금 같은 격투기가 없을 시기 타이슨 경기 생중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국민학교때 처음 타이슨 경기를 봤는데 그 경기가 하필 더글라스 전이였죠.. 타이슨이 ko 당하기 전 , 더글라스가 다운 당한게 심판이 카운트 늦게 했다 로 한 동안 시끄러웠던게 아직 기억에 남네요 .
사람들은 마치 mma가 길거리 싸움으로 최고라고 하는데 난 절대 동의가 안됨 격투스포츠로서는 ok이지만 싸움에서는 절대말이안됨 싸움엔 룰이없고 목적이 제각각임. 회피일수도있지만 살인일수도있는거임 따라서 싸움에서 mma가 최강이라고 하는건 멍청한소리임 실전격투 최강은 총 또는 칼 야구방망이 오함마 전기톱 염산 수류탄 등을 사용할수도있고 꼭 정면에서 싸우는게아닌 일단 도망갔다가 뒤에서 공격하거나 정안되면 상대방의 아내 자식 부모를 해하면 되는거임 명현만이나 김동현이 겸손한게 괜히 그런게 아님
에반더는 누구랑 하던지 지저분하게 플레이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 상대방이 머리부터 박고 맞다이로 들어오면 전략을 바꿔서 로마첸코처럼 사각먹고 플레이 한다던지 아니면 파퀴아오처럼 치고 빠졌어야 하는데….. . 그런 전략 변경을 수행할 신체적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못해 계속 정면 직진 닥공을 했다는거 자체가 멘탈이 약하고 전략적으로 유연하지 못하다는걸 증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Live] : ONE FIGHT NIGHT 24 วันนี้!! “จาร์เร็ด vs กุสตาโว”](http://i.ytimg.com/vi/ENNA-fsT67c/mqdefault.jpg)
와..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비단 격투기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타인과 살아가면서 자신의 위치와 능력에 대해 착각하고 스스로 고립되고 붕괴되는 지경에 이르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통찰인 것 같네요. '진정한 강함의 원천.' 이라는 워딩을 쓰면서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영상 너무 귀하게 잘 봤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찐따가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박입니다. 악마같은 타이슨의 하이라이트 영상 이면에 자신의 나약함을 직면하고 당황하는 타이슨을 들춰내시는 걸 보니 정말 그의 평생을 연구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강해지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타이슨은 기량보다도 마이크웤을 포함한 스타성에 인기가 몰린 감이 있지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환해설위원님
프라이드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이번 말씀은 참 귀감이됩니다
제가 동떨어진 사무직이지만
누군가를 볼리처럼대하는 자는 진정성장 할수없다는 말씀 ...
되 돌아보게하네요
저도 정신적으로 볼리는 아니었는지...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할께요 😊
8:07 부터 말씀하신 테디 아틀라스가 타이슨에 대해서 평가한 내용, 격투기에서 불리가 되지 말고 강자들과 싸워서 이겨 나가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 그게 진정한 강함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내용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장님>_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
옛날에 활동했던 격투기 선수들도 다뤄주시는 점에서 좋습니다. 혹시 다음번 영상으로는 최근에 UFC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진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은퇴는 아직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전성기 시절에 화끈한 모습으로 이기고 지던거도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MMA 도장가서 스케줄보면 보통 무술을 다 따로 가르치는곳이 있는 반면에 어떤데는 그냥 스케줄에 MMA 클래스라고 한번에 가르치는곳이 있는데 그냥 MMA 취미로 하루에 1시간 일주일 3~4회 하는사람한테는 어떤 도장이 더 나을까요? 스케줄에 무술 다 따로 가르치는곳 vs. 스케줄에 MMA 한번에 가르치는곳.
진짜 케바케라서 가서 직접 보신 후 결정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MMA 클래스와 각각 무술 클래스의 장단점들이 분명히 다 있어서요ㅎ
저번에 스파링하다가 넘어질때 잘못넘어져서 어깨 수술한 부위가 이상해서 2주째 못가고 있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이럴땐 쉬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병원 무시하고 정신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헉 정신력으로 가시지 마시고 재활 충분히 하시고 복귀하셔야 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정말 재밌게 시청 중인 열혈 팬입니다. 혹시 마이크 타이슨이랑 제이크 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컨텐츠 하나 찍어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으로 고미 타카노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프라이드에서는 최고이지만 해설위원님의 냉혹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한계가 명확하긴 했었죠 UFC에 와서 약점이 더욱 많이 드러날 수 밖에 없었구요 ㅜㅜ 하지만 프라이드 시절 확실히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습니다ㅎ
커스 다마토가 죽기전의 타이슨 영상들을 보면 풋워크나 상체움직임이 헤비급인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빠르고 경쾌한데 나중 경기들을 보면 경기에서는 이기지만 잘 모르는 제가 봐도 풋워크가 적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인생 멘토의 죽음이나 다른 주변 환경으로 인한 훈련부족으로 인해 전성기가 짧은걸까요?
그렇기도 하지만, 홀리필드나 루이스 등 강자들과 결국 너무 늦게 붙기도 했습니다 수감 등 여러 이유로요 ㅜㅜ
동양고전에 이르기를..인생의 3대비극중의 하나가 "소년등과".
너무 이른나이에 출세하게 되면..하늘높은줄을 모르고 거만해지며 남을 깔보게 되고..그 결과 배척당하고 외로워지면서 더 모나게되고.. 주변과 상호작용하며 더 성장해야할 기회를 놓친다.
타이슨의 약점. "소년등과"
더글라스전 이전까지 처참한 패배가 없었다.
있었더라면 그를 통해 겸손을 알고 거듭나고 더욱 연구하고 매진해서 레벨업이 되었을텐데, 늘 압도적인 경기만 하다보니, 자신과 대등하거나 더 우월한...젼혀 익숙하지 않은 상황과 상대를 만나면 급당황하며 전략과 멘탈이 무너져 대처가 안됨. (귀나 물어뜯고)
자기성장에 꼭 필요한것은 승리보다 패배. 쓰라리지만 그것이 진정 사람을 강하게 하는 것.
그것을 더글라스전, 홀리필드전 이전에 처절히 겪으며 성장했더라면 훨씬 강한 타이슨일수 있었다고 본다.
굿굿!!!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겸손도 있긴하지만 다니엘 코미어는 4온스로 타이슨주먹에 맞는 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종합으로 와도 엄청 강했을거라했죠. 근데 정작 타이슨 본인은 발이약해서 발밟히면 탭칠거라고 종합 못한다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타이슨의 코치에 따르면
타이슨이 만10세에 벤치프레스 110키로12개를 스무스하게 햇고
만15세에 벤치프레스 160을 30개정도했다고합니다
(타이슨쉐도우영상이 15살)
골격근이 너무많고 통뼈라
키가180인데도 헤비급치고도 무거운
118키로의 평체였는데도
줄넘기 더블언더를s
토끼뜀자세로 수십개하는영상도
있습니다
@@Riod2002 10살에 벤치 110 12개?... 무슨 헤라클레스 이야기 듣는거 같네
@@Riod2002날조좀 하지마라 틴이슨을 올려치기 하고싶은가본데 그정도 복서는아니다
@@user-ol6ec5qu4z umma upnun mujuri goa segi
타이슨이 전성기였던 시절(80년대 중반쯤)에 정말 일류들의 레슬링, 주짓수 코칭이 들어갔다면
그때 당시 MMA 선수풀갖고는 타이슨을 막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 MMA 선수풀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결국 미지수인 레슬링, 주짓수를 얼마나 보완할수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말씀대로 얼마나 보완될지는 정말 재능의 영역이라 해봐야 아는것이기때문에..
80년대에는 mma가 아예 없었죠
킥에 녹을듯
타이슨의 코치에 따르면
타이슨이 만10세에 벤치프레스 110키로12개를 스무스하게 햇고
만15세에 벤치프레스 160을 30개정도했다고합니다
(타이슨쉐도우영상이 15살)
골격근이 너무많고 통뼈라
키가180인데도 헤비급치고도 무거운
118키로의 평체였는데도
줄넘기 더블언더를s
토끼뜀자세로 수십개하는영상도
있습니다
대환이형님은 체육관에 불리 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불리짓 절대로 못하게 합니다 ㅎㅎ 저희 체육관엔 그런 분들이 계시지도 않네요 생각해 보면ㅎㅎ
영상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완성시키고 싶은 복싱 스타일이 있는데요, 초근접 거리에서 서로 머리가 닿을 정도로 붙어서 손싸움, 레슬링 싸움을 하면서 아주 좁은 틈으로 카운터 펀치를 박아넣는 복싱을 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스타일을 잘 쓰는 선수가 있을까요?
과거로 가면 로베르토 듀란이 이런 복싱을 잘 했다고 하던데 현대 복싱에서도 과연 여전히 통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키가 작고 어깨,팔,허벅지,등 근육이 심하게 발달한 레슬러, 타이슨 같은 체형이라서 이런 형태의 복싱을 극단적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습니다.
두란은 그런 스타일 뿐 아니라 다 잘하는 천재였죠ㅎㅎ 초근접거리에서 말씀하신 대로 클린치 싸움 섞어주며 잘했던 선수는 리키 해튼이 제 머릿속엔 젤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 스타일 하시려면 레슬링 꼭 같이 훈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ㅎ
동감합니다..
찐따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래야한다
그래야 자신의 약한점을 알고 보완하고
나아갈 수 있으니깐요
종합격투기 수련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즐거운 수련 되시길
감사합니다😊
김대환해설위원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분.
강하고, 멋있고, 젠틀하고, 박학다식하고
도덕적이고, 철학있고
진짜 알파남
유명한 타이슨같은 사람을 영웅으로 꼽으셨지만,
김대환님만 모를뿐,
대환님도 영웅의 자격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많이 배우고
저도 대환님같이 지덕체를 갖춘 남자가 되고자 노력할겁니다!
별말씀을요 ㅜㅜ 계속 열심히 할께요. 고맙습니다
김대환님의 영상으로는 격투기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권투가 더 남자답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종합격투기는 더 인생에 가까운 스포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생도 두 주먹으로만 헤쳐나가긴 힘드니까요!
격투기 사상 최고 펀치력을 가진 조지 포먼은 어떤가요?
타이슨보다 더 무서웠을 수도.....ㅎㅎ
mma갔으면 멜빈만호프 정도 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상은 그라운드 적응도에 따라..
*_그럼 타이슨이 가장 강한 펀치 파워를 보유한 선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겠군요! ㅎㅎ_*
형님 혹시 바스 루텐이 어떤 선수인지 간단하게 댓글로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희 관장님께서 팬이라고 하시는데 세대 차이가 너무 나서 전 아예 처음 듣는 UFC 레전드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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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p7po5oc1t 와 2000년대 이전부터 활동하던 파이터였군요 감사합니다!
@@user-cp7po5oc1t감사합니다 😊
@@user-cp7po5oc1t 😁👍
UFC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네덜란드 킥복서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파워풀한 타격을 특기로 했던 선수고, 그 시대 종합격투가들 중 기술적으로 굉장히 완성된 축에 속했던 선수입니다ㅎㅎ 저도 바스 루튼 경기나 강좌 등을 보며 엄청 많이 배웠습니다ㅎ
마지막 말씀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 수련하면서도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움 이전에 불리가 아닌 참 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은
격투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잘봤습니다..그리고 타이슨의 과거 영상을 자주 찾아보면서
불리기질을 여러번 느끼긴 했습니다
최강으로 잠시나마 군림할순 있어도
드높아진 명예를 영원히 유지하는 것은 좋은 인성이 뒷받침 되야한다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환은 국내에서 해설할 사이즈아님 ufc 가야함❤
영어가 안됨
@@user-zs6yq2pt8c ㅋㅋ.해설하는거 한번도 못봤나?거의 동시통역사 수준으로 하드만
@@user-rh5qu4hr9n 얼굴도 잘생기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문무를 겸비한 김대환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타이슨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서 말씀하신 부분들 참 좋네요.
어떤 분야든 그런 마음가짐이 좋은 영향을 줄 거 같습니다.
물론 말로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해야겠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영상 잘봤고 공감합니다! 다만 실력과 인성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물론 인성이 갖춰져야 훈련을 열심히 하고 배우기에 실력이 더 높겠지만, '악마의 재능'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현재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얼마전까지 P4P1위였던 존존스가 진짜 불리 그 자체이고(경기는 물론 실생활조차!), 극강의 UFC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앤더슨 실바나 아데산야도 경기 스타일은 상대를 도발하는 불리 스타일이죠. 특히 산야는 페레이라를 실신시킨 후 화살 세레모니ㅋㅋ 게다가 예를 드신 그 페레이라도 이전 킥복싱 경기 보면 아데산야를 KO시킨 후 조롱하듯이 쓰러진 아데산야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양팔을 펼쳐보이는 세레모니 하더라구요.
저는 페레이라의 그 경기를 UFC 데뷔전에 봐서 아데산야 보다 더 심한 악동이 있었나 싶었는데요,,, 그래도 확실히 최근 페레이라가 UFC에서 성공한 것은, 이젠 새로운 분야에서 배우려는 마인드로 겸손하게 MMA체육관에서 훈련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경기 끝난 후 바로 체육관에서 훈련하는거 보고 그 성실함에ㄷㄷ
존존스는 불리가 아님 악마임 악마놈 ㅠ
참 멋지고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성기 타이슨의 최대장점은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상대가 죽을때까지 12라운드내내 사용가능하다 이거 아닌가싶은데 더군다나 mma글러브를 낀 타이슨은 상상하기조차싫다 아마 뼈가 다 부서져버릴 듯
격투기 팬으로서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주는 채널이 있다는게 참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샤워 하신후 항상 영상 찍으시나요? 머리가 촉촉하세요
초창기 UFC였음 충분히 경쟁력있었을듯
@@user-of7qo6wb9y 타이슨 재력이면 일류레슬러나 유도가 섭외해서 배우고 아예 UFC 경쟁단체 만들거나 사버릴듯
개인적으론 토푸리아 하는거 보고 타이슨도 어느정도 성공은 했겠구나 싶었음
저렇게 낮춰서 드가는게 가능하구나 허고
물론 레슬링주짓수 할줄 알아야하지만
킥도 잘 피하고 막아야하고
토푸리아 스타일 보면 복서 출신 같은데 레슬러 출신
@@cat-and-dog-king 그게 진짜 대박임
레슬러중에 각만드는거랑 복싱콤보 역대최고인듯
너무고평가인가?ㅋㅋ 할로도 이길것같은데
@@GOSLOWTIMETOSLOWMO 에이 고평가는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복싱 콤보 대박이니까 UFC 챔피언 먹었죠 ㅎㅎ
타이슨은 배우기를 어떻게 운명적으로 복싱을 배우고 한길로만 와서 그렇지 복싱이 아닌 다른 격투 종목을 했어도 잘했을것 같아요 사실 타이슨 체형은 복서 보다는 레슬러 체형에 가깝지 않나요? ㅎㅎ 레슬링 했으면 목 더 굵었을듯
운동능력이 도라이급이라 그렇지 신체조건은 복싱하기 유리한 체형은 아니죠 체급대비 리치도 짧고 키도작고.. 목과 흉통,코어통이 레슬러처럼 보이긴 함
홀리필드는 반칙이 너무 많았죠.
타이슨은 타마토가 한 10년 더 살아서 마인드 콘트롤을 해줬으면 어찌 되었을지...
갓대환 파이팅
감사합니다😊
타이슨이 그 코치 안죽고, 감옥 안갔다면 어떤 선수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임팩트가 역대 최고다 보니 제가 생각하기에 축구로 치면 호돈신 같은 느낌 입니다.
형님 제목 맛집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생긴건 맞죠....
별말씀을요 관장님ㅎㅎ 장마인데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ㅎㅎ
존 데빌존스라는 불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잘생.기셨음니다.만나서.차라도 한.잔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게이삘나노....
할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댓글 목록 컨셉이지? 컨셉이라구 말해줘!!
근데 실력이랑 인성을 연관짓는 분들은 뭐임? 무슨 감성영화 찍음? 인성이란것도 속을 봐야하는거고 각자 정의하는 인성도 다 다르고 같다고 쳐도 역대 스포츠선수들은 인성이 다 좋다는 뜻임?? 인성과 실력이랑 전혀 관계없음.. 다 상대적인거임
항상 대환님 분석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타이슨 분석은 좀 너무 정신적인면을 많이 보신거 같기도 하네요 타이슨이 홀리필드에게 전성기때 졌다면 모르겠으나 감옥도 갔다오고 홀리필드가 더럽게 반칙도 많이해서 진것도 있는데 너무 타이슨의 정신상태에 비중을 많이 두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정신정신 하지만 사실 그정신도 육체적인것에서 나오는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환님 말씀도 부분 인정합니다만은 타이슨이 비록 불리성향이 있다하더라도 전성기때라면 이겼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타이슨이 귀를 문것도 홀리필드가 반칙을 하지않고 정당하게 싸웠다면 타이슨이 귀를 꼭 물었다고 장담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마약 타이슨이 더글라스나 루이스와 2차전을 했다고 귀를 물었을까요? 그리고 타이슨이 상대방에 대한 파헤법을 제시못한것도 그당시 주위에 좋지못한 사람들이나 환경탓도 있을텐데 물론 그환경을 만든것도 파헤법 제시못한것도 본인탓이 크겠지만 타이슨이 들으면 섭섭할 정도로 타이슨의 잘못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ㅜㅜ 어떻게 보면 야비하게 온갖 더러운 반칙 쓰는 홀드필드가 진정한 불리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조지 포먼도 홀리필드에게 내 평생 복싱을 이렇게 더럽게 하는 ㄴ은 첨본다 했을정도니까요
10:40 역시 김대환위원님은 참된 무도인이자 스승이십니다. 타이슨도 그런 스승이 있긴했었죠. 커즈다마토라는 위대한 양부이자 코치. 이분이 한 3~4년만 더 오래사셨다면 타이슨의 일생도 조금은 더 밝지 않았을까 했네요. 물론 노년에 철든 타이슨형님도 멋지지만 노년에 들기전 청장년층때도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숩니다 ㅋㅋ 물론 전 90년생이라 라이브로 본 타이슨은 출소후 핵이빨 사건 일으킨 이후 정도에요 ㅋㅋㅋ
유도 vs. 레슬링 길거리싸움에서 뭐가 더 좋나요?
유도 뒤짐
다 강한 무술들입니다만 길거리에서는 안 싸우시는 게 최선이에요~~
체육관 동생이 프로복싱 한국 챔피언인데 자기가 만약 MMA선수와 싸운다면 질 확율이 높다고 스스로도 말하더군요. 대신 제 생각도 비슷하고 그 동생도 주장하기를 '일대다수의 길거리 싸움에서는 복싱이 최고다.' 인데 물론 제가 복싱만해서 편견일수도 있는데 어떤 영국의킥복싱챔피언도 말하길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발차기는 싸울때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펀치에 비해 적중률도 떨어지고 발차기 한번 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도 크고... 특히 용수철이나 저희 세대때 유치원이나 초딩들이 가지고 놀던 스카이 콩콩? 처럼 엄청나게 빠른 Up and Down 과 위빙이 그의 주력무기이자 하체의 용수철같은 탄력이 펀치력의 비결이라고 분석하기도 하는데 제가 UFC 초보라 잘은 모르겠으나 왠지 옥타곤안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태클걸리기가 딱 좋거나 아니면 프론트 킥이나 니킥으로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탈은....제가 타이슨과 만나본것도 아니니 알수야 없는데 불우한 어린시절 그리고 친 아버지같은 트레이너의 사망이후 돈킹한테 놀아나면서 마음에 상처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돈킹 이 할배는 밥 애럼과 함께 아직도 살아계시는데 전성기떄에 비해 영향력이 줄었다고는 해도 아직도 힘빨이 좋다고 하던데... 마피아, 갱단과의 연류설..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간혹 People같은 황색언론에 이런류의 스토리들이 나오긴 했고 실제로 이 두 할배에게 반항하다가 선수생명이 끝나거나 장애인이 될정도로 뚜드려 맞고... 스포츠판에 검은 세력들이 완전히 청산되기를 바랍니다. 남 괴롭히는 것도 추하지만 선출이 생체대회때 선수생활했던거 숨기고 나올때.....그거 우승한다고 큰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왜 스스로의 격을 깎아먹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황인수선수vs 김동현선수 어떨지 한번해주세요!!
황인수 뚜드러맞음
지금하면 황인수가 당연히 KO로 이기고 전성기 김동현이면 김동현 승
레그킥에 고생했을듯 싶습니다
전성기 앤더슨실바 vs 현재 알렉스페레이라 라이트헤비급에서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
페레이라죠
@@hkkajak해봐야 알지 전성기 앤실과 미들급 시합이면 진짜 해봐야 안다. 라헤에서 붙으면 페레이라가 KO시킬듯
저는 스타일상 페레이라라고 생각합니다ㅎ
알렉스 페레이라 vs 성캐 이거 도대체 누가 이기나요??
헉 ㅋㅋㅋ
그냥 복싱 핵펀치의 대명사였음
역시 격잘알. 타이슨 복싱스타일만 봤을때는 종합에서 통하기 힘든 스타일 종합에서는 디온테이 와일더 스타일이 잘할것같음
근데 그 스타일에 자유형레슬링 장착했다면 정말 무서웠을듯
이번 페레이라 경기때 해설하라니까 관중모드로 오~ 오~~~~ 우와~~~ 와~~~~~ 아예 할말을 잃으셨던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라최몇이신가여?
라면 먹은지 진짜 오래되었네요 생각해보니ㅋㅋ 마음으로는 짜파게티라면 5개도 가능할 것 같은데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ㅋ
김대환 님! 무하마드 최고 전성기 시절 현 우식이랑 가상 매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헉ㅎㅎㅎ 와우 근데 대부분의 경우엔 확실히 뒷 세대 선수들이 더 센 경우가 많습니다ㅎ
타이슨은 좀 안타까운게 정신적인 멘토를 잃어버린 이후로 주변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막아줄 방파제가 없었음.
너무 어린 나이에 챔피언이 되고 성공을 이루자 마자 아버지 같았던 사람이 죽어버려서 훨씬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기회를 잃어버렸음.
타이슨이 5년만 더 커스 다마토의 품에서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했더라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테디 아틀라스는 그 멘트 보면볼수록 타이슨에 억한 심정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 다섯번은 진경기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은데요.
타이슨 경기 스타일은 그가 졌던 홀리필드(팔꿈치, 버팅 등 살발한 더티 플레이죠 그리고 타이슨이랑 첫 경기의 경기장 분위기는 무슨 천사와 악마의 경기같이 홀리필드에 일방적인 응원 분위기였음)나 레녹스 루이스(펀치는 세지만 상대방 목 잡아놓고 치고 암튼 전성기 지난 타이슨이랑 붙어 이긴거고)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스타일이고 (더글라스는 경기는 타이슨의방심과 경기전 더글라스의 모친상에 전투력 백배가 더해진 결과로....암튼 그날 케오로 지는거 보고 충격에 며칠간 멍했었죠)
타이슨이 속된말로 '불리'한 맘가짐으로 게임한거는 타이렐 빅스 경기가 유일한거 같은데요. 억지로 하나 더하면 칼 윌리암스 경기 정도?
타이슨은 엄청난 순간스피드와 빠른 반사신경 갖고 있는 선수지만
헤비급에서는 타이슨같이 작고 폭발적인 선수가 나이들어 노쇠한게 빠른거 같습니다. 특히 디펜스에서 젊었었때 찰나의 순간 순발력으로 피하고 안맞는 주먹이 나이가 들수록 닿고 그것도 헤비급이니 닿으면 가겠죠...
그리고 타이슨이 감정적으로 여린거. 같습니다.
이상 새벽에 깨서 화장실에서 비몽사몽 쓴 주저리입니다.굿나잇~
??? 맥그리거랑 션 스트릭랜드 불리 아닌가요?
타이슨의 운동능력은 어떤 투기종목이어도 최상위권 했을거임. 더군다나 타격이 포함된룰이면 ufc도 최상위급 들어갔음
타이슨이 레슬링을 배웠으면 토푸리아같은 스타일이 됬을 거. 같아요
션스트릭랜드(ufc미들급 전 챔피언) : 링에서 상대방을 합법적으로 패죽이고싶다. ,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실력적으로 떨어지는)를 스파링에서 패는건 즐겁다.
관장님 얘도 있는데요?...
좋은 가르침입니다😂
7월이아니고 11월로 연기된건 확정된거죠?
네네 제이크폴과의 경기 11월로 연기라고 하네요
타이슨 정도의 스피드면 ㅎㄷㄷ
타이슨 연습 영상을 보면 피커부 스타일 뿐만 아니라 로마첸코 같은 피봇 사각플레이도 미친듯이 잘했고 파퀴아오 같은 빠른 인앤아웃 스텝도 좋았습니다.
.
하지만 상대가 감정적으로 밀고 들어오면 이상하게 테크닉컬한 모든 능력을 삭제하고 정면 맞다이를 하더군요.
.
그러다보니 상대적 체격 열세로 인해 체력 빨리고 힘에도 밀려서 비참하게 지는 공식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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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김대환 해설의원님이 말씀하신 약한 멘탈과 전략 경직성으로 인한것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와 예전에 우리 관장님이 말씀해주시던 거다 ㅎㅎㅎ '객기를 부려' 라는 식으로 표현했는데 ㅎㅎ
레슬링 장착하고 왔겠지
당연 잘했을듯~~
❤❤❤
저...존존스는요?
대환님 괜찮으시면 올해 열리게될
할로웨이 vs 토푸리아도 예측궁금합니다.
둘이 벌써부터 준비하더라구요
할로웨이가 이긴다고 봄
맥스팬이지만 냉정하게 토푸 승 봅니다😂
@@bell_min 저도 머리는 토푸 마음은 할로요..
할로웨이가 이길듯요
근데 토푸리아처럼 젊은 선수들은 경기마다 발전해서 나와서 볼카처럼 페인트 많이 섞어주면 할로웨이 잡을수도 있다고봄
@@bell_min저는 할로웨이. 라이트급에서도 핵빠따인 포이리에랑 5라까지 가고, 게이치랑도 5라운드 끝까지가고 ko승. 토푸리아의 펀치로 할로웨이가 뻗을지, 볼륨으로 잠식할지. 전 후자라고 봄
대환씨가 타이슨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 인파이터 스타일 때문에? 아님 인생사? 아님 그 스타성? 어떤거 때문인지 궁금함..
어렸을 때 타이슨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TV에서 본 경기 모습에 매료된 거니 링 안에서 나오는 복서로서의 카리스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ㅎ
@@kylerttt 저도 그렇습니다. 대환 관장님과 같은 나이로써 ..지금 같은 격투기가 없을 시기 타이슨 경기 생중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국민학교때 처음 타이슨 경기를 봤는데 그 경기가 하필 더글라스 전이였죠.. 타이슨이 ko 당하기 전 , 더글라스가 다운 당한게 심판이 카운트 늦게 했다 로 한 동안 시끄러웠던게 아직 기억에 남네요 .
대환이형님 말씀이시다 집중해라!!!!!
감사합니다😊
션 스트릭랜드 불리 그 자체
전혀 말만 그럴뿐
@@nc3365 네이비씰이랑 스파링 못 보셨나요? 스파링 내내 말로 조롱하면서 상대 자존감 박살내기. 션이 누구에게나 스파링 쌔게하지만 자기가 상대보다 훨씬 강해도 진짜 패는데 진심애 조롱까지. 이게 불리 성향이죠.
@@whatisyourname8534 션 성격자체가 어릴적 환경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잇는건 맞습니다 근데 스파링 강도로 불리라고 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함 문화의 차이가 크다고 봄 ufc선수들중 애초에 쌔게충이 많음
카렐린 전성기였으면 적수가 있었으려나
타이슨이 그래플링 배우고 MMA 했다면 케빈 랜들맨 처럼 싸웠을거 같은데 조금 더 잘했을거 같음 ㅋㅋㅋ ....
타이슨 전성기 목브릿지 하는걸 보면 레슬링을 배우고 ufc 나갔다면 다니엘 코미어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장점이 하나 더있다면 유연성이 좋다는 거죠 스승커스가 좀더 살아서 잘 이끌어 줬어야 되는데
다니엘 코미어요?? 그럼 타이슨은 복싱챔피언+레슬링 미국 올림픽 국가 대표의 주장이 될 사내였다는 건가요?
불리 하지마라… 맥그리거가 생각이 나네요
혹시 아주 오래전 북극곰 마스 운영자가 김대환님 이세요?
마스는 제가 아니고 북극곰만 운영했습니다ㅎㅎ
@@kylerttt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북극곰이 운영한 마스 아니었던가요? 아님 그냥 별개였나? 지금 mma를 nhb라고 선수소개한 카테고리가 있었고 제일 위가 마크콜먼 이었던거 같던데 아닌가요? 국내 마스 운영자가 mma의 문익점 같은 존재였을듯 합니다만 궁금하네요 누구였는지
존존스는 불리해서 코미어전때 약물을 남발했지
댓글 싸움 예상
9분 부터 정반대아닌가요?ㅋㅋㅋ 타이슨이 진짜 걍 싸움꾼이고 그 반대가 운동선수아닌지?ㅋㅋㅋㅋㅋ
가르시아vs오말리 궁금해요 !
딱 멜빈 스타일될거같음
사람들은 마치 mma가 길거리 싸움으로 최고라고 하는데
난 절대 동의가 안됨
격투스포츠로서는 ok이지만 싸움에서는 절대말이안됨
싸움엔 룰이없고 목적이 제각각임. 회피일수도있지만 살인일수도있는거임
따라서 싸움에서 mma가 최강이라고 하는건 멍청한소리임
실전격투 최강은 총 또는 칼 야구방망이 오함마 전기톱 염산 수류탄 등을 사용할수도있고 꼭 정면에서 싸우는게아닌 일단 도망갔다가 뒤에서 공격하거나 정안되면 상대방의 아내 자식 부모를 해하면 되는거임
명현만이나 김동현이 겸손한게 괜히 그런게 아님
길거리싸움이라고했다가 왜 갑자기 실전격투가 나오냐 보통 싸움이라고하면 맨손싸움이지
진짜 뭔 소리하는지 모르겟네 ㅋㅋㅋ 본인이 하는말 이해는 할려나 ?
정신빙 환자 약 먹을시간이다 약먹자~
너무 개소리라 설명은 생략
소말리아나 아니면 아프리카처럼 원시부족사회에 가서 살아라 이새꺄.그 논리대로라면 도대체 뭐가 실전이 안되겠냐.내가 동남아에 높은분들 많이 아는데 내가 거기서는 실전최강의 파이터냐.미친소리를 골라서하네.
레슬링이 없다면 mma에서는 어려웟을것
에반더 홀리필드가 왜 이벤더 홀리필드로 바뀐지 궁금 ㅋ
10:43
제가 김대환해설위원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으뜸으로 꼽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인성이 행동에서 묻어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제로도 다시 한번 김대환해설위원님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 존스 페레이라 경기 예측 보고싶어요 @
페레이라 승이요. 존 존스는 가슴어깨 이어진 힘줄 끊어진 이후로 절대 제 기량 못 핍니다. 하빕의 말 처럼 역사가 증명합니다. 이전처럼 절대 레슬링연계 못합니다, 훈련도 못하구요 끝났습니다
전영상에 있습니더
나 데이나인데 싸울일 없다.
솔까 에반더가 너무나 더티한 플레이 한것도 집허 주셧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 전성기 3년 가까이 공백은 너무나 치명적이엇다 봅니다 그리고 복싱선수로 완성된 선주가 므마 왓으면 어땟을까는 좀 초딩스러운 질문이라 보고요 ㅎ
에반더는 누구랑 하던지 지저분하게 플레이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
상대방이 머리부터 박고 맞다이로 들어오면 전략을 바꿔서 로마첸코처럼 사각먹고 플레이 한다던지 아니면 파퀴아오처럼 치고 빠졌어야 하는데…..
.
그런 전략 변경을 수행할 신체적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못해 계속 정면 직진 닥공을 했다는거 자체가 멘탈이 약하고 전략적으로 유연하지 못하다는걸 증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Speedstar911 그런 다양한 전술 전략이 부족햇던거 동감합니다
은가누가 랭킹1위로 챔피언 지켜주고 타이슨이 장기집권가능했다고 본다
타이슨은 꽤 고전 했을 것 같은데 도미닉 크루즈 보니까 알리스텝이 영향을 준 것 같아서 차라리 알리의 기동성이 더 잘먹혔을지도?
댄세번이나 콜먼같은 애들한테 태클 당하고 파운딩 계속 맞다 끝날 듯.
요즘 영상들 물올랐네 너무 재밌음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불리 하니까 션 스트릭랜드가 생각나네요, 이 선수도 굉장히 불리 기질있어보이는데 ㅋㅋ
근데 복싱에는 불리같은 성향의 애들이 챔프가 많지않나요? 웨더, 저본타, 샤쿠르 기타등등
푸바오랑 타이슨 두명이랑 싸워도 푸바오가 이길까요
호오 이건 뭔가 박빙일 것 같은 느낌이 ㅋ
근데 무슨 투기종목을 했어도 잘했을거 같음
그 당시 UFC 가 흥했어도 대전료가 100배 차이나는데 그냥 복싱했을 듯
존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