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유독 많이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2편 주세요~!~!!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무빙워터님 덕분에 살면서 마주칠 일 없을 것 같은 타인의 가지각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 고민을 또래들과 나눌때면 항상 선배들의 조언이 고팠는데, 이 시리즈가 제 고민 해결과 동기부여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개욱긴다ㅋㅋㅋㅋ 전학생 때문에 전교생 등수가 하나씩 내려감 짱남, 서지원은 신경쓰지도 않았겠지만 난 굉장히 아팠음. 당시 전교1,2등이던 훈석,순호는 악몽이었을 것임ㅋㅋㅋ 지원이는 착하고 가끔 매점에 데려가줘서 전교1등 쌉인정. 나도 같이 놀고 싶었다구..대신에 맹구랑 놀았음. 오목천교회 김명우담임목사님 안나오심까? 까렐린ㅋㅋㅋㅋ20년만에 들었네 아 진짜 잼난다ㅋ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재밌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전에 qna에선가도 간략하게 수능성적과 이후의 삶의 인과에 대해 말씀하신적 있었던것같은데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계정 들어와보니 소중한 영상들이 많이 쌓여있네요. 갓 대학생으로서 저보다 더 긴 인생을 사신 다양한 분들을 만나뵐 기회가 너무 귀하고 소중한데 방에서 핸드폰으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감없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영상은 정말 귀하네요... 구독 누르고 영상 잘 챙겨볼게요! 앞으로도 인물 인터뷰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무빙워터님 특유의 말솜씨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특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전교 1등하는 친구가 좀 날라리였던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같이 놀아줬는데 고3떄 담임이 미술실로 불러 저를 개패듯이 패면서 걔 공부해야 하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했었죠..ㅎㅎㅎ 지금은 그친구랑 나랑 둘다 웃으며 얘기하는 부분이지만요..ㅎㅎ 친구는 당연히 서울대 가서 멋진 의사가 되었고 저도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일본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침묵'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외국인 신부를 놓고 간수들이 낄낄거리는 것을 보고. '죄란 무엇을 훔치거나 누구를 때리는 게 아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스쳐 지나가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공감하지도 못하면서 마구 지껄이는 것, 남에 대해서.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재밌어요! 요즘 학생들도 보면 참 좋겠네요. 인생은 되게 다양하게 풀릴 수 있다.
인생은 다양하게 풀릴수 있다는걸 다 아는데.. 정말 그런지 의문이 들어서 증명하는 중입니다 ^^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드디어 1등이 등장 🌟
20년이 지나고 보니 참 ...
아 재밌고 알찬 인터뷰네요. 졸업 후 각자의 삶을 사는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그들이 인터뷰에 흔쾌히 나오는 것도 신기해요. 덕분에 연락이 뜸했던 제 친구들에게도 한번 안부인사 보내야지 생각이 듭니다😉
형 요즘 이 시리즈 사랑해❤️❤️
웅~ 시간나면 나도 사랑해줘~
이 채널 보면 밝은 에너지를 받아요. 앞으로 더 흥하시길!
이제 곧 8만~! 가즈아~~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당분간은 인터뷰로 쭉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번 편은 유독 많이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2편 주세요~!~!!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무빙워터님 덕분에 살면서 마주칠 일 없을 것 같은 타인의 가지각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 고민을 또래들과 나눌때면 항상 선배들의 조언이 고팠는데, 이 시리즈가 제 고민 해결과 동기부여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알림 설정고고~
유익한 콘텐츠!!!!
저도 힐링이었어요 =)
재미져~~~~
🙆♂️ 2부는 내일 오전 10시 업로드 됩니다 =)
대장님 그저 빛이십니다..
남자지만 이미 반했슴돠ㅋㅋ
헐퀴......2편 보면.....
오늘이 이시리즈 엔딩인가요?!ㅋㅋ
오모야 찐친구가 왜이렇게 많나요?!
돈많은사람보다 더부럽네요!
이런친구는 돈으로도 살수 없으니!
살면서 한번씩 궁금한 그때 그친구들이 있는데 무빙님으로 뭔가 궁금증이 해소되요 재미있습니다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수원인들 ㅎㅎㅎ재밌네요 찐친인터뷰 ㅋㅋㅋ
수원 짱!
오호호호 ㅋㅋㅋ 재밌네용
ㅎㅎㅎㅎㅎ 저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유신고 졸업하셨군요. 전 그 뒤에 창현 졸업했습니다.ㅋㅋ 반갑습니다.
아니 이렇게 끊는게 어디있어요!!! 2부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내일 10시, 현기증 해소!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수원에서 학교를 졸업한 30대 직장인으로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친구분들 뭐하고 사시는지 많이 올려주세요🙂
결혼하고 수원에 살게 됐는데 제 친구같고 더 관심이 가네요 ㅎㅎ 이번 콘텐츠 너무 좋아요!
수원 좋아요 =) 언젠가 한번은 마주치시겠어요 ㅋㅋ
ㅎㅎ 재미있어요! 저도 가끔 그 친구들 뭐하고 살까 궁금했는데 ㅎㅎ 식상한 컨텐츠가 아니라 흥미로워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와,,,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 진짜 잼있당😆
구랭~ 2부가 더 재밌어요~
전경시절 경찰대 졸업하고 오시는 소대장분들을 보면서 어떤 분들이실까 했는데 ㅎㅎ 그냥 전교 1등 😂😂😂
그냥 전교 1등이 답 ㅋㅋㅋㅋ
무빙워터님 친구들 이야기에 점점 빠져듭니다. ㅎㅎ 잼나요^^ 친구님은 여전히 모범생 아저씨같으세요 ㅎㅎ
2부 이야기 기다려집니닷~~
두시간 남았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든 비인문계 고등학교든 전교 1등은 다 마인드가 똑같습니다 :)
괜히 1등이 아닌가봐요, 어떤 분야든!!
저랑 동갑이고 저도 수원에서 초중고를 나왔습니다.
수원친구라서 반갑네요 ㅎㅎ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벌써 40살이네요ㅜㅜ
50살 아닌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해요 ㅜ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 재밌어요!
:)
이번 편도 너무 재미있어요!! 친구분 너무 열심히 잘 살아오셨네요.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꾸준함의 정석이랄까요??
진짜 개욱긴다ㅋㅋㅋㅋ
전학생 때문에 전교생 등수가 하나씩 내려감 짱남, 서지원은 신경쓰지도 않았겠지만 난 굉장히 아팠음. 당시 전교1,2등이던 훈석,순호는 악몽이었을 것임ㅋㅋㅋ
지원이는 착하고 가끔 매점에 데려가줘서 전교1등 쌉인정. 나도 같이 놀고 싶었다구..대신에 맹구랑 놀았음. 오목천교회 김명우담임목사님 안나오심까?
까렐린ㅋㅋㅋㅋ20년만에 들었네 아 진짜 잼난다ㅋㅋㅋㅋ
까렐 6월 출산이다 =) 다행히 아들이야~ (딸을 원했거든 ㅋㅋㅋㅋㅋ)
@@무빙워터 아주 잘 되었네ㅋㅋㅋ
이런 인간미 넘치는 콘텐츠 재미있어요!!
이런 인간 넘치는 인줄 ㅋㅋㅋㅋ
다음엔 전교2등 갑니다~
한번인가 봤지만 소식을 자주 듣는 친긔
인상이 너무 선하시다. 교회 오빠? ㅎㅎ
무교 입니다 ㅋㅋㅋㅋㅋ
무 ㅡ 멘 과 친구들~♡
무멘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성적순 1등 탑티어가 나오셨네요.ㅎ
성적 1등은 확실합니다, 쭉 했으니까 ㅋㅋㅋ
유신고 25회로써 잘보고 있습니다 :)))
네, 선배님!!
대존잼 ㄷ ㄷ
두둥!!
아니 몸도 좋으시네요. 헬스까지 하시나! 대단하네요
크로스핏터에요 ㅎㅎㅎ
공부잘하면서 재수없지 않기는 힘든데 ㅋㅋㅋ 친구분 정말 좋은분인것같아요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유신고 재학중인데 이렇게 대단하신분이 선배라니..
ㅋㅋㅋ친구들 이야기!! 요즘 정말 재미잇게 잘보고잇어욥:-)👍🏻👍🏻👍🏻
친구 이야기를 듣는게 저는 참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도 재미있다니 다행입니다 =)
결국 두영상으로 나누셨군요 ㅎㅎㅎㅎㅎㅎ
기대하며 감상시작!
그리구 지금 미용실이라서 음소거하구 자막으로 보구있어여! 원래 아껴뒀다가 소리들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넘 궁금해서... (자막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이따가 소리키고 다시 볼 예정 ㅎㅎ
오오~ 카스텔라!! 두개로 나눴습니다 =)
2부는 내일 오전 10시에 올릴께요~
저때랑 라때랑은 많이 다르구나. 울학교 전교 1.2.3등
내가 3등이고, 1등 카의대, 2등 의대, 나 지거국 의대,
문과에서도 경찰대 암두 없는데... 21학번이고.
뭔가 더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하고싶은거 한다는게.
지금은 공부좀 하면 주위에서나 부모님 선생님 모두들
당연히 의대가야한다고 압박하는데.
그니까요.. 물론 케바케지만, 그래서 추세라는게 있나봐요..
사실..저는 아예 멀리 있던 터라 잘 몰랐는데 그런분위기 였더라구요..
21학번치고 정치 유튜브 굉장히 많이 보시네요. 말투도 ㅋㅋ
ㅋㅋㅋㅋㅋ찐친이라 넘 편해보이고 재밌어요 !!!!!
네, 친구가 카메라 의식을 안해서 저도 그냥 술한잔 하는 느낌이었달까요??
헉 유신고 다니셨나요?? 저 그 옆 아주대 출신이에요
오우 명문유신고출신이였네유
그러게요, 유신 좋네요~
피부톤이 1등 톤이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1등에 40에 나이를 고려했을때 몸이 너무 좋으시길래 뭐지 싶었는데 경찰이샸구나..
한 30살 되더니 갑자기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
형, 바지는 하복 입고 온 거예요? 모자도 깔맞춰서?ㅋㅋㅋㅋㅋㅋㅋ
까렐린도 교무실에 불려갔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하아..ㅋㅋ
누구냐 넌... 까렐을 알고 있구나..
까렐이 일빠따로 불려갔었음..
교무실 불려간 유일한 2인이 까렐과 무빙워터.
추억 돋는 전설의 헤프닝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재밌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전에 qna에선가도 간략하게 수능성적과 이후의 삶의 인과에 대해 말씀하신적 있었던것같은데 오랜만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계정 들어와보니 소중한 영상들이 많이 쌓여있네요.
갓 대학생으로서 저보다 더 긴 인생을 사신 다양한 분들을 만나뵐 기회가 너무 귀하고 소중한데 방에서 핸드폰으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감없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영상은 정말 귀하네요... 구독 누르고 영상 잘 챙겨볼게요! 앞으로도 인물 인터뷰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무빙워터님 특유의 말솜씨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특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소윤양, 몇년 전 그 때 그 소윤양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멋진 대학생이 되셨군요? 대학을 디딤돌 삼아 더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래여 =)
중학교 시절엔 잠시 서울에서 사셨나 보네요
2부 너무 궁금해요~~ 낼 10시 기다리겠습니다!!
알람 설정 고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
🙆♂️
와... 유신고에서 1등이었으면..ㅋㅋ
바람의 전학생이었죠...
@@무빙워터 수원 동원고에서 전학을 온건가요 !!?? 서울 문일고에서 전학을 온건가요 !!??
지금은 대학생인 딸에게 처음 보여줬을 때엔 고3이였지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니 걍 마음 편하게 먹자고 위로? 응원? 하는 뜻이였는데 지금은 마냥 웃으며 보고있어요~ㅎ
맞아요, 대학도 하나의 단계이니까 ^^ 성향이 중요한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2부... 언제 나옵니까.. 너무 궁금하자나요~ ㅋㅋㅋ
2부는 내일 오전 10시입니당 ~~~
갑자기 친구 보고싶어지는 영상
오... 이거 댓글 좋다...
두분의 캐미가 너무 재미있네요~ 근데 전 친구분을 보면 왜자꾸 영화배우님이 생각이 나는지.... 닮은것 같은데 ....참 달라보이는 분위기...^^;;;;
참고로 그 영화배우분 보다 친구분이 더 멋있으세요~~ 2부도 기대됩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마 영화배우가 더 멋있을 꺼에요!
댓글은 내가1등
구랭~ 1등 인정~~
저희땐 유신고 빡빡이들..ㅋㅋ(영복여고 무다리 올림..ㅋㅋ)
악 ㅋㅋㅋㅋㅋㅋ 영복여고 잘 알죠~ 영복여고랑.... 아닙니다...
ㅎㅎ 저도 전교 1등하는 친구가 좀 날라리였던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같이 놀아줬는데 고3떄 담임이 미술실로 불러 저를 개패듯이 패면서 걔 공부해야 하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했었죠..ㅎㅎㅎ 지금은 그친구랑 나랑 둘다 웃으며 얘기하는 부분이지만요..ㅎㅎ 친구는 당연히 서울대 가서 멋진 의사가 되었고 저도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저는 개 패듯이 맞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부: th-cam.com/video/2kgcnO68FuA/w-d-xo.html
아무튼 선생이란 작자들도 저렇게 당연한 듯이 이야기를 하고 지랄들이었구나. 세상에 들어오기도 전에 차별이란 것을 몸으로 느껴야 했던 한국 사회!!!그래서 잘된 게 뭐였는데!!!1등 아니면 나머지는 죄다 엑스트라인 사회!!!부자 아니면 다 좀비들인 사회!!!
다 잘되기가 참 힘든데 말이죠...희안하긴 합니다 ㅋㅋㅋ
@@무빙워터 전 40년 전에 고3이었는데 아직도 남사스러워 말하기 힘든 상처가 있습니다. 학력고사 전날이었는데 담임이 교탁으로 불러 밀린 등록금 언제 낼 거냐고 독촉하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도 내일 시험 준비는커녕 그 말 한마디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속이...... .
일본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침묵'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외국인 신부를 놓고 간수들이 낄낄거리는 것을 보고. '죄란 무엇을 훔치거나 누구를 때리는 게 아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스쳐 지나가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공감하지도 못하면서 마구 지껄이는 것, 남에 대해서.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