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reply1994.inter... [2013.12.27 방송]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세 사람. 이제는 상대에게 더 이상 숨길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예상하지 못한 부상으로 입원하게 된 칠봉이와 그를 간호해주는 나정. 피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친 쓰레기. 그녀와 그들에게 남은 것은 직진뿐이다.
이거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햇는데ㅜ 고딩때 이해 못한 서사 이해가면서 여운 엄청 남는다ㅠㅠㅠㅠ 계속 괜찮다 잘있다 오빠로서 책임감때문에 힘들다 말하지 못한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그 문자에서는 지금 와줄 수 있냐고, 아프다고 말하는게.. 그리고 여기서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나오는데 다시만나면서 쓰레기사 사랑해 말하는 그 변화의 서사가 진짜 최고야..너무 찡하고 눈물 좔좔..ㅠ˃̣̣̣̣̣̣︿˂̣̣̣̣̣̣ 응사 증말 내 인생 드라마야ㅠㅠ 이십대 중반되어서 다시 보니까 옛날에 볼때랑 또 느낌이 엄청 다르네ㅠㅠ
헤어지고 다시는 보지 못할 사이가 될까봐 시작도 못한 사랑이 있었지 지금 관계가 너무도 가깝고 안타까워서
쿄메리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면 안 될 사람..
이거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햇는데ㅜ 고딩때 이해 못한 서사 이해가면서 여운 엄청 남는다ㅠㅠㅠㅠ 계속 괜찮다 잘있다 오빠로서 책임감때문에 힘들다 말하지 못한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그 문자에서는 지금 와줄 수 있냐고, 아프다고 말하는게.. 그리고 여기서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나오는데 다시만나면서 쓰레기사 사랑해 말하는 그 변화의 서사가 진짜 최고야..너무 찡하고 눈물 좔좔..ㅠ˃̣̣̣̣̣̣︿˂̣̣̣̣̣̣ 응사 증말 내 인생 드라마야ㅠㅠ 이십대 중반되어서 다시 보니까 옛날에 볼때랑 또 느낌이 엄청 다르네ㅠㅠ
계속 괜찮다고 하고.. 내가 다 속상하다 저게 최선인걸 아니까 ㅠㅠ
사람 참....
서로 배려가 과하긴 했죠 쓰레기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도 알리지 않앗으니까요 ㅠㅠ 서로를 위한 마음이 오히려 서로에게 독이된듯
응사같은 명작이 또 나타날까?
나에겐 역대급명품드라마^^
다시 안나올것같네요
둘 다 연기 잘 해서 잘한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그 사람일 거 같아요..
이때 두 배우 감정 연기 너무 대단했다….
저게 배우지,,,
진짜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껴서 상처 줄까봐 결국 힘들다 그 한마디를 못한거잖아…서로 너무 사랑해서 서로에게서 멀어져간 이 눈물찌통 서사 ……
나중에 재회할때 쓰레기가 와줄 수 있어?라고 한 다음에….배경음에 맞춰서 사랑해,,,,말할때 그냥 게임 오버..
이때 진짜.. 최고였지.. 응사 감정 최고조였던 씬..
정우 찐멋있음 꼭보셈응사
이승환 다만 노래 진짜 좋네
진짜..인생작❤
이게 벌써 십년전이라니ㅠ
다만 진짜 명곡이지 내인생곡
이번달 30일ㅊ9/30까지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어요 정주행합시다 ㅠㅠㅠ
바두바두진짜감동이에요멋집니다그래서배우인가바요~
저때 야후 이메일있었는데..
쓰레기가 이메일을 안썼나...
왜 전화로만 연락해서 엇갈린건지..참..ㅡ.ㅡ
@@e_erocider
그건봤는데 서로 엇갈리는장면들요
피곤해서 서로전화안받고 오해만
쌌여갔는데... 그럴때 이메일로
바빠서 전화못받는다 양해만구했어도
오해풀렸을껀데...
@@phdogy 이미 서로의 마음이 예전같지 않으니까.. 이메일도 굳이 안남긴게 아닐까요.. 서로 멀어진걸 보여주는듯요..
감동
쓰레기는 보살임
나정이가 시작도 끝도 낸건데.
저 시대관 나보다 예닐곱살 많은
물질 부족함 없는 엑스세대 이야기.
저때 배고픈 사람도 많았는데...
처음나오는 피아노 브금 이름뭐에요
이드라마는 내가 이드라마속에 녹아들어 현실인듯
왜 노래소개에서 작사작곡에 윤하가 나오는건가요...? 이거 말고 다른데서도 윤하나오던데
관종이라 그런가봐요
@@always_go_the_right_way 응 아니야 이 노래 나왔을때 윤하 유치원 초딩이였는데 그게 말이되냐
나오는 노래 제목 뭔지 아시는분ㅠㅠㅠㅠ
@뚱다람쥐 헉 감사합니다 🙂
왜 ㅎㅔ어졌어요??
나정이가 취직이 안돼서 힘들었는데 외국에 취직이 돼가지고 외국으로 나갔어요 외국에서 처음에는 자주 연락하고 그랬는데 둘 다 점점 바빠지고 소홀해져서 그냥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졌네요
결혼준비도 다 끝나고 날도 잡아놨는데 결혼도 미루고 나갔었어요
+귀염둥이 아아..ㅠㅠㅠ감사합니다!!!
그런것도 있지만 서로에게 짐이 안돼기 위해서 늘 괜찮다,미안하다 배려하다보니 진짜 힘들땐 말하지도 못하는 그저 배려만 남은 사이로 되서 헤어지는게 나은것 같아서 헤어지게 된거죠
실제로도 저런경우가 꽤 많습니다. 헤어짐까지 가지않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배려가 배려가 아닌게 되어버리는거죠. 사람사이 관계란 너무나 간단하면서도 복잡한거같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