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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8강 뱀을 쳐다본즉 모두 사더라
절대 강자 파커 사를 밀어낸 몽블랑에 대한 이야기.
만년필 자체에 인격을 부여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헤밍웨이, 아가사 크리스티 등 만년필 자체에 스토리텔링과 분위기를 부여할 유명 문학 작가들을 선정해 특정 에디션을 제작한 빛나는 아이디어.
그리고 뱀이라는 애증이 섞인 오묘한 상징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감각까지.
물건에 영혼을 불어넣는 이야기의 힘에 대해서.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6:00, EBS 1TV
EBS 평생학교 홈페이지 👉 lifelongschool...
정말 공감 합니다. 몽블랑 한정판들 보면 인격을 부여하죠 스토리를 잘 부여해서 그냥 만년필을 가치있고 의미 있게 정말 잘 마든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값이라도 당연히 인격이 있는 제품을 구매를 하겠죠
혹독 박종진 선생님. 월말에서 음성만 듣다가 ebs 나오셨다기에 와봤습니다.
강의 재밌고 유익하네요..
영혼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월말 구독자입니다. 소장님 ebs톤은 확실히 다릅니다.
제 만년필 고쳐주신 분, 연성 만년필 시필 기회 주신 분,,,, 소장님, 돌고래 웃음소리 기억나네요.
라미가 최고..~
앰뷸런스의 로고에도 뱀이 있고, 세계보건기구의 로고에도 뱀이 있는 게 영.... 안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궁금하고 신기했는데, 본 강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명불허전 박종진 소장님👏👏👏
개인의 추억을 남기는 카메라 1대에는 50만원도 큰 돈이지만, 사진을 팔아서 돈을 버는 프로에게는 500만원도 투자할수 있듯이.
글을 써서 평생 먹고살 자격을 취득하거나 (사시 행시 공무원 고시 등), 시나리오 작가 등을 꿈꾸는 사람에게 그분야의 레전드 인물의 기를 받고 싶겠죠.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9번 쳐서 9번 모두 장원급제를 했다는 율곡 이이를 가져다가 만년필 시리즈로 내면 고시보는 얘들에게 희망을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을테고.
혹독 선생님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나는 플래티남 파입니다~
혹독 박종진 소장님!!!
뭔가 아직 마무리가 아닌 느낌인데요~~~ 이게 끝인가요..
난 펠리컨 파이다! 다 덤벼
파카파
난
두 브랜드 보다는
그라폰 파버 크리스텔이 좋던데..
잉크에 수명은 몇년 정도인가요?
나왔다. 한정판 Made in Korea 만년필^^ 직선이 많은 한글에 특화된 터치~!
난 파이로트파
종진형 내꺼 언제고쳐줄겨? ㅋㅋ
몽블랑 뱀머리 클립을 중국에서 팔기 위해 용가리 버젼으로 바꾼 버젼도 있죠.
빠롯이여.
펠리칸,파카 파임.
몽블랑은 146,149 하나씩만 있으면 가지고 싶단 마음이 안남..
요즘 특정 인물을 모티브 따서 만드는 시리즈 보면 인격을 부여하다 못해 욱여넣으려 해서 디자인이 너무 튀는 거 같음. 인물에 잡아먹혀 몽블랑 느낌이 죽는다고 해야하나.. 아가사나 헤밍웨이가 지금 나왔다면 올드모델 복각이 아니라 기차모양 배럴이나 특정 문구들 잔뜩 집어넣었을듯
몽 작가 및 후원자 한정은 2001년까지가 걸작이고 그 이후론 별로죠. 물론 콜로디같은 예외도 있습니다.
전 그라폰 몬테그라파 입니다 몽블랑은 제일 싫어합니다
나는 파일롯트보다 좋은 만년필을 못 봤다.
그라폰은 만년필 전문회사가 아닐 뿐더러 닙을 외주로 공급받는 수준인데 몽블랑이랑 비빌 수준은 절대 아니지ㅋㅋㅋ
나는 모나미파. 크하하하하!!! 넘보지 마라 파일롯!!
좀 싸게 팔지 왠간한게 다 200만원이라 못삼. 그냥 싼마이 파카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