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국민학교 방학때 시골 외갓집 갈때마다 옆집 형과 밤 늦게까지 놀고 그집에서 잤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 형네 가족이 근처 도시로 이사갈때 온동네 사람들이 다같이 마음아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시골에는 옆집이 진짜 이웃사촌 같았는데 대한민국 시골 인심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심이 훈훈했다는 것 자체가 착각입니다. 같은 마을에서나 서로 돕고 살았던 거지, 다른 마을하곤 심심하면 투석전 벌였던 게 대한민국입니다. 콩심은데 팥이 날리가 없죠. 원래 야박했던 걸 거짓으로 꾸미다가 개인미디어 시대가 오면서 다 알게 된 겁니다. 실제 가장 너그러웠고 지금도 너그러운 곳은 서울입니다.
저의 기억으로 70년대 중반에 시골동네서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동네 어른들이 상여 매고로 산으로 갑니다. 중간에 감깐 쉬다갈때 동네 꼬마들 우르르 몰려 떡 나누어 주는것 먹을려고 난리도 아닙니다...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날은 떡먹는 잔치입니다... 그리고 산에 오르기전 아이들은 더이상 못따라오게 어른들이 막았죠
어렸을때 외할머니네 가고 놀던 생각이 또렷이 나네요 올빼미님 말씀하시는게 제 어렸을때 보았던 농기계들 나보다 헐씬 어리신데 다아시네요 어쩜 어린시절 내가 보아왔던 시절에 환경들이 주마등같이 스처갑니다 저는 도시에살았지만 그당시는 모두가 다 가난했습니다 꿀꿀이죽 도 먹고 꽁보리밥억든시절 그래도 우리집은 부모님 이 억착스레 일하시고 부지런한덕에 자식들 공부도 다가르치셨조 다른집들은 애들이 공장으로 가서 일하던 시절입니다 그래도 그탠 올빼미님 말씀같이 동네 인심 참 좋았어요
공사들어가보면 그 마을 인심을 한번에 확인할수있지 고약한곳은 마을 발전기금부터 내놓으라고합니다 총 공사비 1억 5천만원짜리에 발전기금 몇천을 요구하는 마을도 있죠 ㅋㅋㅋ 자기들 편리에 하는공사인데 거기다 뜯어먹을려고 듭니다 이게 현제 시골인심이죠 ㅋㅋㅋㅋㅋ 어떤곳은 마을이 두패로 갈려서 서로 싸우고 아주 가관이죠 ㅋㅋㅋ
어린시절 이야기 들어보니 아마도 연세가 오십대 후반이거나 60대 중초반 인것같네요 전 50대 초반입니다 또한 그시절에는 선생님 말씀처럼 나만 열심히.노력하면 비록 풍족하지는 안지만 굶거나 하지는안앗죠 먹고살만 합니다 그건 지금 현제도 마찬가지고요 노력하지도 안고 요행만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요즘도 많이있은것 같네요..
저도 10대일때 어머님께 어릴쩍에 이모님 에게 엎여서 울고했던기억이 있고 어머님이 저 멀리서 진구들과 오는것을 보고 울음을 멈췄다는것을 어머님께 이야기하니 어머님이 3살때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친구를 대려오신다고 제가 하루밤을 어머님 없이 있으면서 울고하니 이모님이 업고있었던일이었습니다. 저도 3살때 일을 어떻게 기억할가 생각을 합니다. 분명한건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ㅎㅎ
뉴스에도 났다던데요 집짓는데 이장이랑 마을 사람들이 너무 괴롭혀서 공사중 담에 금이 갔으니 담을 새로 만들어 달라니 등등 결국은 또 찾아와서 난리 치는도중 이장과 또한명을 죽였다고 지금 그집도 매물로 내놨다고 하는데 외지인은 모르고 들어갈수도 있겠지요 서로 도우며 살던 지난 이웃사촌 같은 시절이 그립네요
초딩5학년때 소백산중턱의 수퍼없는 농촌을 떠나고 도시생활 하다가 지금은 귀촌 5년차 입니다. 이장이 일을 다니는 경우라 강한 텃세 같은건 없는대 어르신들 비유 마추기가 좀 힌들어요. ㅎㅎ 예를 들면 난 배추심기 시른대 어른신들이 배추 심고 남는거 가져다 주면 무조건 심어야 합니다. ㅠ 어제심음.ㅠ 심지 안는다면 텃세 비슷한걸 느끼게 되더라구요.ㅎ 암튼 텃세 좀 피하려면 비유마추기 해야 합니다.ㅠ
구구 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연령대가 비슷해서 인가요. 제 경험과 거울로 비춘 듯이 같네요. 인간이 사는 사회가 변하는 것은 당연한데 지금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변화의 속도가 하늘의 팬텀기가 날아가듯이 순식간에 바뀌어 버리니까 씁쓸하고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적응이 안 되기도 합니다. 돌아 보면 빤히 보일 듯한 고작해야 3~40년 세월인데 이 땅에 살고 있으면서도 마치 낮선 타국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5~60년대 생은 느끼고 있겠죠. 친구들과 놀다가 머리가 깨어져도 묵은 된장 바르고 퉁 치던 세상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웃간에 법정 소송으로 끌고가는 현실이 되어 있더군요.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하나 더, 히말라야의 네팔이나 남미의 안데스 산맥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감자 쪼가리만 먹으면서도 행복지수가 무척 높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그냥 주절 주절 몇자 적어 봤습니다.
왜?? 시골인심은 후 해야하고 도시 인심은 야박해도 좋다고 하는지요? 흠!! 도시인들 휴가철에시골와서 하는 행태를 보면 형편 없으면서 .. 예를 들자면 주인 텃밭에서 버젓이일 허는것 보이는데 아무말 없이 마당에 주차해놓고 저수지에서 강태공놀이 이 삼일씩 있더라고요. 우리도 귀촌13년차 이래서 현지인 다 됬지요. 한가지 더 저 윗집 공사 하러 질러 간다고 좁은길 억지로 통과하면서 마늘 파 고추모종 짓밟아놓고 미안타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마늘농사 지어걸어놓았더니 달랍니다. 아주 뻔뻔 하게요. 씨할거라 않된다 했더니 시골인심 참 박하다 하대여. 저렇게 쌓아 놓고 않 준다구요. 허참... 여기 에 다못쓰는사연 많이 있지만 생략할랍니다.😢
![[올빼미TV] 퇴직금 노리는 귀농 사기꾼 ♤ 특용작물 심었다가 쪽박 찬다](http://i.ytimg.com/vi/RGL5DzGT4A4/mqdefault.jpg)
시골인구가 급감하고 외지인 들어오면 대환영해야는데 텃세에 인심도 멍들어 가네요 오육십대이상들에게 옛날 어린시절 추억들을 설명하는 추억을 떠올리는 최고의 유트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다
도시보다 더한다
예전에는 다들 못 살아서 서로 의지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어떤가. 왠 만큼 산다. 도시도 개발 되전에는 이웃끼리 서로 도와가며 살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시골도 마찬가지. 나의 변화를 모르고 다른 이의 변화만 눈에 들어 오면 그건 이기주의???
ㅎㅎㅎ 고감합니다
유튜브보면서
텃세없는 동네온다고
육십넘어 가게팔고 전원생활을 하고있어요
텃세장난아니네요
이장도 주민들이랑 한통속~~
목숨까지 위험한 텃세 장난아님 잴때 공짜 좋아 하면 안돼요 텃세28 년 우리 아저씨 , 2년 전 비 一 명에 보냈 지만 아직 못떠 나고 있습니다
늙은이들 텃새 심술 때문에 못살어요 공짜좋아하고 자기자식 오면 안 식키고 외지인만 보면 해달아고
옛날에 품앗이가 있었는데 이웃이 없으면
못살아 가는 세상이라 이웃과 제서밥도 나눠먹고
사이 좋게 지냈지요~
지금은 농기계 온라인 폰 인터넷 자동차등
발달로 이웃이 없이도 얼마든지 지장없이 살아요
요즘 귀농 귀촌인은 이웃 없는 곳으로 선호 하지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편하게 하시는지요
40년전 국민학교 방학때 시골 외갓집 갈때마다 옆집 형과 밤 늦게까지 놀고 그집에서 잤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 형네 가족이 근처 도시로 이사갈때 온동네 사람들이 다같이 마음아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시골에는 옆집이 진짜 이웃사촌 같았는데 대한민국 시골 인심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심이 훈훈했다는 것 자체가 착각입니다. 같은 마을에서나 서로 돕고 살았던 거지, 다른 마을하곤 심심하면 투석전 벌였던 게 대한민국입니다. 콩심은데 팥이 날리가 없죠. 원래 야박했던 걸 거짓으로 꾸미다가 개인미디어 시대가 오면서 다 알게 된 겁니다.
실제 가장 너그러웠고 지금도 너그러운 곳은 서울입니다.
돌팔매질 뿐인가? 기차가 지나가면 죽 늘어서서 엿을 먹였죠. 시골 인심은 심술로 정의할 수 있다.
인간이 셋 이상 모이면 싸움질.도둑질., 시작 됩니다~
어려서 어른들의 시기질투가 안보였을수 있습니다
드디어 구독자가 6만명이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굉장히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분이라 구독자가 계속 늘어날거예요 서울에서 자랐는데 농촌풍경이 그려지면서 재밌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 잘보았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시멘트 보가 너무 정겹습니다
옜날 어릴적에 보든 딱 그모습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서적인 분 이네요. 안타까워 하는 심정이 묻어 나네요. 만나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할 분 입니다
농부가 돈독이
오르기전에는
훈훈한 인심이였으나 돈독이 오르면서
포악해지기 시작했다
맞습니다
구독자 6만축하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골 사람들이 돈 맛을 알면서부터죠.
도시 사람보다 더 무섭게 밝힘니다.
시골은 무법천지~ 양심이라곤 찾아볼수 없고 말도 안통하는 비상식적인 동물의 세계인것 같아요
본능만충실한
동물의세계죠
절실히 느낍니다 예전 생각하고 시골에 가보니,
늙어 가면서 맘을 넓게 생각하고 살아야 될것인데
옹졸하고 못된것만 알아가지고 인심을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삭막하기 짝이 없더군요.
15년 전만해도 나이먹고는 공기좋은 시골에서 사는게 작은 희망, 꿈이였는데......지금은 절대 아니다......나이 먹고선 무조건 큰도시에서 살아야 한다.......그래야 생활비도 적게 들고 아퍼도 바로 병원에 갈수 있어서 오래산다!!!!
늘 진솔한 영상
부산할배가 응원합니다
부산 형님 사랑 합니데이
귀농 쉽지않아요 잠시 1년 견디어봐도 뭐고쳐달라 수도꼭지가 물이샌다 안방문손잡이가 고장낫다 등등 이장두고 늘부르고 봄엔 보내기 시기에 모심고 남은거 친정집에좀실어달라 차기름값 1도 안주고 그대신 반찬 쪼금주고 반찬없어 못지내는건아닌데 늙은이들이 더심해요 텃세 심해요 당당하게 마을뚝 떨어진곳에 집구해 손봐서 지내야되요 ❤😂🎉 잘봣어요 빼미님 😅
맞아요.그때가그립습니다. 이집저집 다녀봐도 똑같이 어려웠죠. 밥상위를쳐다보면, 밥이 보리밥이어서 밥색깔이 시꺼멓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십니다
구독자 6만축하드립니다 😊🎉🎉🎉🎉😂좋은 영상 ㆍ고발들좋네요
맞아요,,일 많아요
딸아이가 햄버거가게 알바하는데
맨날 사람구한다고 ,
저보고도 하라고.
올빼니님 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최고십니다,
저의 기억으로 70년대 중반에 시골동네서 어르신이 돌아가시면 동네 어른들이 상여 매고로 산으로 갑니다. 중간에 감깐 쉬다갈때 동네 꼬마들 우르르 몰려 떡 나누어 주는것 먹을려고 난리도 아닙니다...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날은 떡먹는 잔치입니다... 그리고 산에 오르기전 아이들은 더이상 못따라오게 어른들이 막았죠
어렸을때 외할머니네 가고 놀던 생각이 또렷이 나네요 올빼미님 말씀하시는게 제 어렸을때 보았던 농기계들 나보다 헐씬 어리신데 다아시네요 어쩜 어린시절 내가 보아왔던 시절에 환경들이 주마등같이 스처갑니다 저는 도시에살았지만 그당시는 모두가 다 가난했습니다 꿀꿀이죽 도 먹고 꽁보리밥억든시절 그래도 우리집은 부모님 이 억착스레 일하시고 부지런한덕에 자식들 공부도 다가르치셨조 다른집들은 애들이 공장으로 가서 일하던 시절입니다 그래도 그탠 올빼미님 말씀같이 동네 인심 참 좋았어요
공사들어가보면 그 마을 인심을 한번에 확인할수있지 고약한곳은 마을 발전기금부터 내놓으라고합니다 총 공사비 1억 5천만원짜리에 발전기금 몇천을 요구하는 마을도 있죠 ㅋㅋㅋ 자기들 편리에 하는공사인데 거기다 뜯어먹을려고 듭니다 이게 현제 시골인심이죠 ㅋㅋㅋㅋㅋ 어떤곳은 마을이 두패로 갈려서 서로 싸우고 아주 가관이죠 ㅋㅋㅋ
말씀도차분하게잘하시고
맞는말씀이네요
해결사 무료나눔 쎈타
사시미 전문 요리사
지금의 시골은 옛날 시골이 아님~ 그러니 텃새부리다 빈집이 더 늘어나지요! ㅜ
그 빈집은... 도시 자식들 집입니다.
64년생입니다.
유년시절의 환경이 너무나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7080세대들의 이야기.
추억과 역사의 뒤안길이고
북한에만 생생히 남아 있을것 같네요.
배고픈 시절의 아픈 추억은 가슴 한켠의
나만아는 흉터 같은 것.
우리가 시골에 자랄때부터 텃세가 있어요 윗동네서 아랫동네 지나갈때 아래동네서 자기동네 지나가지 말라고 텃세하고 텃세부리던 생각이 아련이 생각 나네요
60년대부터 70년대 초 같네요
그시절은 대중교통 이나 자전거도 귀한시절 이 었죠
돼지오줌보에 바람넣어 논바닥에서 돼지오줌보를 공차기 하던 시절이었죠
할머니집에갈때윗동네지나가면
온동네애들이쫒아나와돌맹이던지고욕하던것생각납니다
너무무서웠죠
맞습니다.
시골은 원래부터 외지인에게 배타적이고 텃세가 있었죠.
원주민들끼리나 인심 좋고 상부상조지..
외지인에게는 갑질에 텃세 예전부터 있었어요.
삥뜯는 ㆍ삥을 조장하는 사회
요즘은 이웃이 없다 엽집도 앞집도 없다ㅠ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뿐만 아니라 도시도 이젠 아파트 길도 가로막고 못지나가게 만드는 세상 아닌가요? 시골 인심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나라 전체가 이기적인 탐욕이 가득함....
공감합니다! 시골이나.도시나.인간들 행실은 똑같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생생해지네요
ㅋ
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빼미 보고있으면 항상 기븐이 좋네요.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골이라면 지긋지긋하다
그걸 벗어나려고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로 진학하고 ~
결국 도시사람이 되었다
죽어도 시골은 싫다
지긋지긋한 끝었는 일과 가난 😊😊😊
시골이 도시보다 잘살던시절엔 그나마 시골인심이 지금보다 좋앗었는데 시간이지나고 농촌이 점차 가난해지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시골인심도 삭막해진거같습니다.
마을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마을주민이 100명이라 치면
그중에 10미만정도 부농이고 나머지는 90명은 가난뱅이들이죠
농촌 빈부격차 통계보면 농촌부자가 3%정도고 나머지 97%가 소농 즉 가난뱅이죠
즉 부농은 더많이 돈벌고 가난한농민은 계속 가난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거죠
지금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보다 농어촌 근로자 평균소득이
높습니다
지금 시골에 있는 노이네들은 엄청부자예요
@@양이미오땅값이 올라서 부자인 듯 보이지요.수익은 별로던데요? 농사는 지어봤자 판로가 없어서 버리는게 더 많고요~
농어촌은 다먹고살맛 나 외지 사람 오면 못살게 · 굴지 뭘 아시구 하는말씀 인지
저도 기억이 납니다. 돼지 고기 먹을 욕심에 또 술 한잔 마신 객기로 다들 돼지 잡을 줄 안다고 큰소리 치다가..
한 아저씨가 자전거 바람 넣는 기구로 돼지 머리를 쳤는데 돼지가 도망가서 간장,된장 담아 놓은 장독대 전부 다 깨고 난리 났던 기억이..ㅎㅎ
어린시절 이야기 들어보니 아마도 연세가 오십대 후반이거나 60대 중초반 인것같네요 전 50대 초반입니다 또한 그시절에는 선생님 말씀처럼 나만 열심히.노력하면 비록 풍족하지는 안지만 굶거나 하지는안앗죠 먹고살만 합니다
그건 지금 현제도 마찬가지고요 노력하지도 안고 요행만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요즘도 많이있은것 같네요..
요즘은 관 4명~6명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 그냥 콘베어로 옮겨야 하죠 = 죽어도 돈이 있어야 하니 좀 간소한 장례식으로
잘살아라 천년만년^^ ㅎㅎㅎ 흙으로 갈때까지 니들만 살아라 ㅋㅋ
얘기들어보니 69년 70년생 같네요. 저도 69년생인데 시골 살아서 하시는 말씀에 많이 공감합나다. "상여" 이런거 지금사람은 모를텐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어카는 밴츠입니다 저 어릴땐 지개에 이사짐 올려서 논두렁길 걸어간 기억이.....하..
시골 인심, 시골 순수, 그런 거 사라진지 이미 오래... 다들 못살 때는 사람 하나 하나가 소중한 걸 느끼니 인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돈독에 물든 노친네들 뿐...
진짜 다 맡는 말씀입니다
시골정보 너무 재미있네요
가난한 사람들은 게을러서
늙으면 정부 나랏미. 받아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금으로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똑똑한거 맞습니다
5살때 기억하면 머리 좋은겁나다
텃세라는게 양아치짓이지요. 이걸 공권력이 제어를 못하니 시골에 가는 사람도 없고 노인들만 있는시골은 자연 소멸해 가는 겁니다.
도시생활 해본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텃새가 양아치짓 맞습니다, ㅎㅎ 동감입니다,
시골 울 집 사랑채에서도
과부하고 딸 하나 살았는데
어느날 홀연히 어디로 갔는지? 기억에 아련하네요.
그리고 난 뒤 그 방은
닭 키우는 방으로 변해서
닭을 키웠어요
올빼미님, 저랑 어린 시절 기억이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말씀하시는게 한 90% 보고 겪었던 일이네요.
지금 서울 출산율이 최하입니다 몇년후부터 서울 폐교 엄청날겁니다
서울 촌마을도 점차 다문화로 채워지겠지요
아파트하나 바라보고 살다 죽어가는 불쌍한 사람들
그 아파트마저 30~40년지나면 사라지는 시한부 부동산이지요
시골은 이미 소멸단계고요😅😅😅
민족성의 차이 남이 땅사면 배아프다는것임 같이 못살면 괜잖어 이웃이 잘살면 배아픈것임 같이 못살아야 편함
😊😊😅😊😊😊😊
7살때 할머니 상여따라 가던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기억은 왜 이리도 생생한지...
돼지 옆 목을 식칼로 찔렀는데, 피를 철철 흘리면서
마당구석구석을 도망다니던 생각도 나네요.
저와기억이 비슷하시네요
70년중반5~6살즈음
동네 어른들과아버님이 상여메고 장지?도착했는데
아버지가 제이름을 부르고 돈을주시며
개나리담배 한갑사오너라
하신 기억이나네요
옛날. 저희집은 항시 공짜로 세사는 사람들이 있엇죠 그분들 생각납니다
돈이 인심이다~
훈훈했던 시골마을 인심이 언제부터 야박
저도 10대일때 어머님께 어릴쩍에
이모님 에게 엎여서 울고했던기억이 있고
어머님이 저 멀리서 진구들과 오는것을
보고 울음을 멈췄다는것을 어머님께 이야기하니
어머님이 3살때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친구를 대려오신다고
제가 하루밤을
어머님 없이 있으면서 울고하니 이모님이
업고있었던일이었습니다.
저도 3살때 일을 어떻게 기억할가
생각을 합니다.
분명한건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ㅎㅎ
올빼미님 인생사 알면서 뮐 !
알만 합니다~주인 안 보이면 냅다 훔쳐갑니다.쓰레기 논밭에 던져놓고., 지긋지긋 합니다! 농산물을 사가야지 왜 달래? 거지 근성임~
회관에 나온음식도
토백이들만 먹고 회관도 기름도
전기도 자기들것이다
왜면사무소는 있지않는사람 몫도
회관에 줘서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좋은일시킨다
세금이 줄줄 세어난다
인구조사 제대로 하세요
공무원이 문제다
👏👏👏
나이가 비슷하니 옛추억이나네요 나도 70년중반쯤후?아니고 중반사이 할머니 생각이나는데 얼굴은 너무 어려서
고향에 가도 동네사람들 얼마나 음흉하고
음산한지 무서워 밖에도 안 나가고 있다 온다.
자연인 못하게 하려고 산돼지와 곰을 대량 풀어놔서.........
구까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거 원치 않는대.
조직스토킹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시들어가게 하는지.....
시골인심이라는 단어는 없어졌슴니다. 못된 놈이 동네이미지를 만드는 경향도 있지만
귀농한다고, 덜렁 갔다가 망가짐니다
경상도사투리 구수합니다
제고향생각납니다 시골분위기
조도 다섯살때아버지 돌아가셌는데
그때 초상 치러는 모습 지금도 그기역이나요 60대 입니다
돈 독이 올라서 그럽습니다
시골인심나쁘고. 고약해서. 외지인. 절대못살아
나는 돼지잡는데 따라가서 오줌통 얻어 묶은 후에 온종일 친구들과 축구놀이 했었죠. 억수로 찔겨서 잘 찢어지지 않았죠
시골인심을 해치는 악의축 이장제도를 페지해야 과거처럼 인심이 살아 난다.
시골에세 봉사하라고 준 조그만한 권리를 완장으로 착각을 하고 설치는 무지한 인간들때문에 나머지 봉사하는 이장들이 욕을 먹는 다
한국은 정이라는 문화가 있다잖아요..요즘 그렇지 않습니다.. 시골사람들이 귀농,귀촌 하면 딱 두가지만 신경씁니다..저놈을 어떻게 하면 돈쓰게 만들까. 저놈을 어찌하면 공짜로 내일하게만들까 ....두가지입니다...알고귀농 귀촌하세요.
요즘 시골 사람들.....밥 먹는 시간외에는 돈을 입에 달고 살지요.......
뉴스에도 났다던데요 집짓는데 이장이랑 마을 사람들이 너무 괴롭혀서 공사중 담에 금이 갔으니 담을 새로 만들어 달라니 등등
결국은 또 찾아와서 난리 치는도중 이장과 또한명을 죽였다고 지금 그집도 매물로 내놨다고 하는데 외지인은 모르고 들어갈수도 있겠지요 서로 도우며 살던 지난 이웃사촌 같은 시절이 그립네요
대추밭 이디 인가요
호박 시골 정취가 물씬 납니다
올빼미님 촬영도 잘 하십니다
그런데요
올빼미님 영상 보면 슬퍼져요
나만 그렇게 느낄까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초딩5학년때 소백산중턱의 수퍼없는 농촌을 떠나고 도시생활 하다가 지금은 귀촌 5년차 입니다. 이장이 일을 다니는 경우라 강한 텃세 같은건 없는대 어르신들 비유 마추기가 좀 힌들어요. ㅎㅎ
예를 들면 난 배추심기 시른대 어른신들이 배추 심고 남는거 가져다 주면 무조건 심어야 합니다. ㅠ 어제심음.ㅠ 심지 안는다면 텃세 비슷한걸 느끼게 되더라구요.ㅎ 암튼 텃세 좀 피하려면 비유마추기 해야 합니다.ㅠ
행복한소리로 들리네요 ㅎㅎ
행복한소리로 들릴수 있지만 어제 닭장수리하는대 멀 추가루 만들려 하면 다른 의견을 줍니다. 그럼 그리해야 합니다.ㅠㅠ 암튼 머하려하면 알구 오십니다.ㅠㅠ@@이은지-e4w
@@김허브-b4s ㅎㅎ 귀찮을때도 많으시겠어요
@@이은지-e4w ㅎㅎ 귀찬이 정답이네요. 그래두 참고 잘 대응하면 귀촌이 편해요.ㅎㅎ
전부는 아닐지라도 상당수의 시골들은 정말 더 쳐망해서 하루빨리 사라져야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가지만요. 정말 구제불능이란 말밖에 안나오는곳들 투성이 입니다.
안타까워요 세상사 다 죽으면 자손이고 민족성인뎅 좀 아타까워요
저도 5살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상여가 기억이 납니다.
올빼마 얘기 재미나다 오...
우리 동네로 오세요.텃세없고 발전기금 10원도 안내고 인심도 좋고 그렇타고 옆집숟가락은몇개인지 모름니다
어디인가요
시대가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시대고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 듯이 돈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호박하나도 돈으로 보이는 세상이잖아요
텃세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고장이 텃세가 심한 듯.
같은 연배데 도시 사람이라 옛날 야기 듣는것같아요😅
시골 인간들이더 사악합디다 시골에 알바 하러 가봤드니 더못된 할머니를보고 정이떨어 졌어요
일부지역 텃새 장난 아닙니다.. 이건 옛날부터 심했지여
구구 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연령대가 비슷해서 인가요. 제 경험과 거울로 비춘 듯이 같네요. 인간이 사는 사회가 변하는 것은 당연한데 지금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변화의 속도가 하늘의 팬텀기가 날아가듯이 순식간에 바뀌어 버리니까 씁쓸하고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적응이 안 되기도 합니다. 돌아 보면 빤히 보일 듯한 고작해야 3~40년 세월인데 이 땅에 살고 있으면서도 마치 낮선 타국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5~60년대 생은 느끼고 있겠죠. 친구들과 놀다가 머리가 깨어져도 묵은 된장 바르고 퉁 치던 세상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웃간에 법정 소송으로 끌고가는 현실이 되어 있더군요.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하나 더, 히말라야의 네팔이나 남미의 안데스 산맥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감자 쪼가리만 먹으면서도 행복지수가 무척 높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그냥 주절 주절 몇자 적어 봤습니다.
꼭 측량해서 땅 찻으세요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우리 어릴때 할머니 어머니 인심좋았습니다 , 그시대 악바리 새댁들이 지금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 그 악바리.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 , ,
그렇게 살다가 뒤지게 냅둬요
이말이 귀에아롱 그림니다 아들딸 구별말고둘만 낳아서 잘키우자 귀에못이 밖이더록 들었는데 인구 감소가 너무 급감하네요 ? 잘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올시다! 시골인심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아요~
비단 시골뿐만아니라 세태가 변했으니...
왜??
시골인심은 후 해야하고 도시 인심은 야박해도 좋다고 하는지요?
흠!! 도시인들 휴가철에시골와서 하는 행태를 보면 형편 없으면서 ..
예를 들자면 주인 텃밭에서 버젓이일 허는것 보이는데 아무말 없이 마당에 주차해놓고 저수지에서 강태공놀이 이 삼일씩 있더라고요.
우리도 귀촌13년차 이래서 현지인 다 됬지요.
한가지 더
저 윗집 공사 하러 질러 간다고 좁은길 억지로 통과하면서 마늘 파 고추모종 짓밟아놓고 미안타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마늘농사 지어걸어놓았더니 달랍니다.
아주 뻔뻔 하게요.
씨할거라 않된다 했더니 시골인심 참 박하다 하대여.
저렇게 쌓아 놓고 않 준다구요.
허참...
여기 에 다못쓰는사연 많이 있지만 생략할랍니다.😢
That's Good.!
Gangs .? Country Villi people in Korea .?
시골인심은 같은 마을사람한테나 적용되는되는거지 외부인들은 해당안됨
한 동네에서 태어나고 60.70년.같이 산 사람도 물고 뜯고 합니다. 세상이 변했지요~
강물 흘러가는 저기가 어디인가요 알수있을까요 ^^
청도 운문사 아래 냇가 입니다
요즘은 시골인심이 시내인심보다 더 악랄하쥐
54전 국민학교 졸업하고 동기들은 중학교 가고 나는 공장에같읍니다 그리고 동창들은 편한일하고 나는 그당시는 창피해서 동창회 가지도않아 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전문 기술있기 때문에 먹고살기 지장없읍니다 요줌동창회 가면 내가큰 소리치니다
평생 직업이 중요 합니다
양지가 음지되고.음지가 양지되고..옛말이 생각납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