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어렵던 시절... 국민학교 2학년때 제 담임은 저희랑 방과후 교실바닥에 앉아 공기놀이도 해주시고, 도시락도 같이 먹고, 책읽기도 지도해주셨죠. 특별히 가정이 어렵고 , 공부를 잘하던 제 친구를 더 챙기시는듯 하여 어린마음에 살짝 질투도 했답니다. 고마우신 선생님 이십니다.😊
저당시 사립국민학교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청소도 안해보고 무시도 안당하고 귀염받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언니는 학교에 도시락못가져오던 동급생주려고 꽉꽉 눌러서 싸달라던 언니가 기억납니다 .언닌 공립학교인데 거의 모두가 전쟁후 태어난 힘든 시절이 어서...딱딱한 우유덩어리랑 옥수수빵 을 공짜로 학교에서 타먹었는 애들과 밥을 바꾸어 먹었다한다.
이혜정선생님 ᆢ샬롬 ~~ 뵙게 되서 기쁘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메시지 남겨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요 아픔은 잠시 기쁨은 영원하기를 바래보며 적습니다 ~ 선생님을 위해 주님께 기도드리니 이 땅에 어둠이 덮고 사랑이 식은 시대라 겪으신 아픔을 위로 해드리고 싶어서요 선생님이 겪으신 인생 역경은 새에덴의 저주와 하나님의 교회의 여자로 인해서니 이제 주님께서 그 모든 유혹의 관계로부터 자유하시도록 미혹의 영들 그리고 저주자들을 해결하십니다 이젠 예수님 의지하시고 평안하시고 부근께 사랑 받으세요 선생님께서만 겪으신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많은 고통으로 살 수 밖에 없었으니 용서하시고 원망도 마시고 그져 행복하기 위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멋진 부부로서 모든 이들에게 소망 주시는 부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재물은 많으시지만 하나님께서 백억 보상해 드리라십니다 ᆢ 뭐 보샹이야 되겠나만은 그래도 아닌거 보다야 주님 주시니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분당우리교회가 도와드릴겁니다 언제나 건강한 맛있는 요리 연구도 많이 하시고 우리들도 먹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ᆢ❤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혜정 요리 연구가 선생님 기억하시고 기도하라시고 보상해 주시라시니 감사 영광드립니다 ᆢ 주님 이후로는 부부간에 좋은 소식만 들려지도록 하나님아버지께서 도와주시고 은혜주시기를 축복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못살던 시절에 이런애들이 가끔 있었다...이게무슨 자랑처럼...부잣집아이한테는...선생님도 태도가 달랐다...봉투주는 부모도 있었고...가정방문 오면 뭐든지 받아갔다...우리친척에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었는데...학기초에는...부자집 아이들 챙기기에 정신없었다... 부잣집 딸 이었다는걸 너무 어필한다...
부잣집 딸 이라서..연필도 깍아주고..했게죠 그당시 담임은..몽땅연필 모아서..늘연필 빌려 쓰거나 연필없는애한테 주곤했었는데..몰래주면 좋은데..다들보는앞에서..던져 주곤했었다..받은아이는 고마우면서 부끄러워..흰얼굴이었는데..귀밑까지 빨갛게 되었고..놀림의 대상이되었다..지금생각하면 끔찍하다.. 부잣집 딸 이라서 왕따라고하지만..은근슬쩍 우월감이 엿보인다..이사람은 자기만 착하고 좋은사람이고..시부모 부터 시작해서 근방에 있는사람은 다 나쁜사람인가보다.. 그보다 더 고생하고 참고 사는이들이 얼마나 있는지..생각이나 하고 시버리는지..포시랍게..요강에 똥사는소리만 잘하네.. 요리만하면 되는데..자기집구석일은 왜그리 시버리재끼는지모르겠네
모두다 어렵던 시절... 국민학교 2학년때 제 담임은
저희랑 방과후 교실바닥에 앉아 공기놀이도 해주시고,
도시락도 같이 먹고,
책읽기도 지도해주셨죠.
특별히 가정이 어렵고 , 공부를 잘하던 제 친구를 더 챙기시는듯 하여 어린마음에 살짝 질투도 했답니다.
고마우신 선생님 이십니다.😊
이혜정 님 엄청 복스러운 인상이네요 순수한 귀여운 아기들 인상같기도 하네요
ㅠㅠ 이제 봤네용~
빅마마 이혜정 편 에피소드 감사합니다^^
👍👍
@@ha-binkim1506 아
혜정씨 목소리 좋네요
샘 께서 그래서 아나운서 될거라고 하셨군요
58년생 시절 선생님들 부잣집 애들이랑
못사는집 애들 엄청 편애 하셨죠
어린 나이에도 눈에 다 보였죠
아주 대놓고 달라고 했죠.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엄마 왜 안오냐고 자랄 지랄 해서 엄마가 갔더니 대놓고 얼마를 달라고 했다 합니다. 엄마는 단칼에 거절하고 나는5학년으로 올라갈 때 까지 엄청 구박 받았습니다.
난5학년때 담임인 안모모씨를 평생 저주하고 있었다 그인간은 가난한 날 엄청 미워하고 날 갈구었다 난이제 67세이다 그선생 아직 살아 있으면 한번 찾아보고 싶다 왜 나에게 그랬는지 물어보고싶다
@@다나아-g4j 그 마음 알것 같아요. 저도 엄청 트집 잡히고 갈굼을 당해서 님의 마음 알것 같아요. 저도 그 담임 선생님만나면 묻고 싶습니다. 와이로 몇푼 못받았다고 그 어린 나를 그렇게 못살게 굴었냐고. 지금도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
@@水田稲ㅡ
일류학교에선 안그랬 슴.
이혜정 참 이쁘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요리도 진짜 잘하시고 저때 참 볼에 살도 찌고 너무 이쁘시네요
이혜정 손씨가 너무 좋고 반가운 분입니다 말씀도 참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솔직히 예쁜건 아닌데..
팬입니다 음식잘해 말씀도 잘해 지적인 마님입니다 시집살이 너무고되고 힘들었겠네요 이제 행복하세요
너무 좋아요!
그당시담임쌤께서정말큰힘이되셨을꺼같아요ㅠ
👍👍
이혜정님 이 때 너무 귀여우셨다
지금은 왜이렇게정겨운 프로그램이없나요 ! 지금도이런프로그램이있으면보고싶어요
말이 선생님이지 어른답지 않은 선생님들 많았지. 중학교 입학당시 기술선생님이 교실 첫교시 들어오자마자 얘들앞에서 갑자기 한 남학생 나오라고 하고 왜 머리가 기냐며 뺨때림 . 나무서운 사람이다 보여주기위해 한학생 희생됨
머리길다고 뺨 때렸다고요 저희는 가위들고 반가닥잘렀어여 얘들보는 앞에서..ㅠㅠ
저당시 사립국민학교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청소도 안해보고 무시도 안당하고
귀염받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언니는 학교에 도시락못가져오던
동급생주려고 꽉꽉 눌러서 싸달라던 언니가 기억납니다 .언닌 공립학교인데 거의 모두가 전쟁후 태어난 힘든 시절이 어서...딱딱한 우유덩어리랑 옥수수빵 을 공짜로 학교에서 타먹었는 애들과
밥을 바꾸어 먹었다한다.
음식에 있어선 어려서나 지금이나 정말 진심이 가득하신 분이죠 선생님 옆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토실토실해져요
말씀도 예쁘게 잘 하시죠.
멋진분이라 생각합니다.
이혜정선생님 ᆢ샬롬 ~~ 뵙게 되서 기쁘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메시지 남겨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요 아픔은 잠시 기쁨은 영원하기를 바래보며 적습니다 ~ 선생님을 위해 주님께 기도드리니 이 땅에 어둠이 덮고 사랑이 식은 시대라 겪으신 아픔을 위로 해드리고 싶어서요 선생님이 겪으신 인생 역경은 새에덴의 저주와 하나님의 교회의 여자로 인해서니 이제 주님께서 그 모든 유혹의 관계로부터 자유하시도록 미혹의 영들 그리고 저주자들을 해결하십니다 이젠 예수님 의지하시고 평안하시고 부근께 사랑 받으세요 선생님께서만 겪으신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많은 고통으로 살 수 밖에 없었으니 용서하시고 원망도 마시고 그져 행복하기 위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멋진 부부로서 모든 이들에게 소망 주시는 부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재물은 많으시지만 하나님께서 백억 보상해 드리라십니다 ᆢ 뭐 보샹이야 되겠나만은 그래도 아닌거 보다야 주님 주시니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분당우리교회가 도와드릴겁니다 언제나 건강한 맛있는 요리 연구도 많이 하시고 우리들도 먹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ᆢ❤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혜정 요리 연구가 선생님 기억하시고 기도하라시고 보상해 주시라시니 감사 영광드립니다 ᆢ 주님 이후로는 부부간에 좋은 소식만 들려지도록 하나님아버지께서 도와주시고 은혜주시기를 축복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이단.
못살던 시절에 이런애들이 가끔 있었다...이게무슨 자랑처럼...부잣집아이한테는...선생님도 태도가 달랐다...봉투주는 부모도 있었고...가정방문 오면 뭐든지 받아갔다...우리친척에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었는데...학기초에는...부자집 아이들 챙기기에 정신없었다...
부잣집 딸 이었다는걸 너무 어필한다...
저 시절엔 와이로가 아주 유행했었죠
80년도 후반에 언젠가 학교을 안가기에 그런적이 없어는데 형이나 누나도 그런적이 없는데 알고보니 선생님이 그당시 늙는 선생님인데 자꾸 때리기도하지만 애들앞에 무안을 준다나봐요 그래서 봉투 조금하고 드링크한박스가고 찾아가더니 그뒤로는
안때리고 좀달리저다해요 그때는 너무 90년도에도 그래죠
이혜정씨 반가워요. 귀엽고 요리맛있게 잘하고 좋아합니다
부잣집딸이여서 열쇄3개들고 의사에게 시집갈수 있었겠죠.
+땅
방송 감사합니다~👍
많은 요리 프로그램들 가운데서도 특히,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
ㄴ
2005년에 선생님 참 고우셨네요~~늘 건강하세요 .
이혜정님 이때 이쁘시고 귀여우셧어요
특권 맞네.🎉
그때는 선생님이 때려 친구가 쓰러지며 오줌을 질질샀다 지금생각해도 무섭다
이혜정 선생님 얼굴도 예쁘시고 애교도 많으시고 맛갈난 요리로 남을 줄겁게 해주시니 저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밉다고 생각지 마세요 매력 있고
아주멋진 선생님이십니다 고민환 선생님께선 아시면서도 질투 하시는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학생들 몽당연필 거의 모두들 썼었지요. ^^
56년생이면 자동은 아니지만 그때 연필에 끼워서 손으로 돌리며깍는 연필깍기가 있었는데 왜 사용을 안했을꼬 선생님께서 깍아주시는게 좋았나보다
다음에는 아름다운 용서 편 같이 보여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어렸을때 엥간히 잘난척 심했을거같네 그냥 안하무인이었을듯.저 선생님도 부잣집딸이니까 특대우 해준걸로밖에 안보임
그런듯요 혼자 잘나면 뭐하나요
부잦집 딸이라고 특별대우 한것같으네요
이당시 담임 선생님은 차별이 장난 아니었다...때리기도 엄청때리고 걸상들고 한시간벌세우고...뻑하면 엄마불러오라고하고...그당시 는 오전반 오후반 이 있을정도로...한학급에74번 까지 있었던것 같다...오빠가..체벌받고 온날은 엄마가 담임집에...양담배..양주...봉투...어린마음에 선생님은 굉장한놈이라고 생각했다
내동생이 이유 없이 따귀맞고 왔는데 알고보니 촌지 달라는 신호였죠...
@@7nibbo
그랬을거예요..친척고모가 선생질했는데..학생부모들에게 얼마받았는지를 자랑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어요..촌지 안주는집 애들은 괜히 트집잡아 몇대 쥐어박았다고...
자가용타고 등교하는 애들한테는 굽신거리고..
우리담임은
그땐 국민학교 였었는데
보리밥먹기운동 할때
점심시간에 도시락검사 할때도...부잣집 애들 도시락은 그냥 넘어가고
촌지못받은애들 것은 젓가락으로 후벼파던게 기억이 나네요...
예전엔 사전 통보도없이 가정방문을 하곤 했지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ㅡ
부잣집 딸 이라서..연필도 깍아주고..했게죠
그당시 담임은..몽땅연필 모아서..늘연필 빌려 쓰거나 연필없는애한테 주곤했었는데..몰래주면 좋은데..다들보는앞에서..던져 주곤했었다..받은아이는 고마우면서 부끄러워..흰얼굴이었는데..귀밑까지 빨갛게 되었고..놀림의 대상이되었다..지금생각하면 끔찍하다..
부잣집 딸 이라서 왕따라고하지만..은근슬쩍 우월감이 엿보인다..이사람은
자기만 착하고 좋은사람이고..시부모 부터 시작해서 근방에 있는사람은 다 나쁜사람인가보다..
그보다 더 고생하고 참고
사는이들이 얼마나 있는지..생각이나 하고 시버리는지..포시랍게..요강에 똥사는소리만 잘하네..
요리만하면 되는데..자기집구석일은 왜그리 시버리재끼는지모르겠네
이 당시의 선생들은 완전 수준이하 였다는...
남편분과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저시절 부잣집 티내며 ᆢ전쟁직후 ᆢ에고 선생들 인격도 개판에 ᆢ
슬프다
차별했네
이땐 복스럽고 예쁘네요. 어릴때부터질투와시기의대상이었네요
요리는 얼마나 맛있게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2009년요? 개정후 7회라면 2005년 일텐데요?
그리고 개정후 첫회 보고싶네요.
@@청춘열차-b8h 오~ 감사합니다^^
궁금하네요~
키가 크시네요. 이혜정 요리사님.❤❤
여 에스더, 이혜정, 대구일보?, 유한양행 딸들. 돈이 아쉬우면 상도덕 지키며 장사나 잘 하지 왜, 배경들을 자꾸 내 세우는지.
9:30 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아시는 분?
1995. 9. 29.방영분도 거듭 부탁드립니다🙇♂️
난 가난하여 굉장히 차별을 받았다
부잣집 딸레미가 욍따 당하는거 안타깝고 금수저 딸이라 가능 친구가 되주셨네
차별심햇으니 왕따햇을듯
아오 이때는 눈화장 키메라 같이 하진않아 넘편하다
근데 점점 사납게 화장하는 요즈음 넘이상해
신랑.흉.은ㅡㅡㅡ결국.내흉.인걸요.별로.안좋으네요.한두번이.몇번되니ㅡㅡㅡㅡㅡㅡ자중의.시점.이ㅡㅡㅡㅡㅡ지금.아닌가?!
저런부자집에서 왜 사립학교 안보내고 공립에 보냈을까요?
그때는 지금같은 사립학교 없었어요
있었어요.. 우리동네는 리라초등학교@@여름-n4x
너무 부자여도 왕따였네요..옛날엔 공부잘해야 인정하고 쌤은 돈 주면 좋아했지...요즘은 큰일날일 이죠
부모자식관계는 영영나이될수없지만 부부는 헤어지면 남남이다 자식 흉은 못봐도 남편 흉은 볼수있다 ㅡ너무 받은 상처가 많으면 남편의 외도도 용서할수없고 고된 시집살이도 결코 잊을수없다 극ㆍ
^^😊
부자집 딸이면 바람꾼남편에 시집살이 사람대우도 못받고살았는데
금쪽상담소나오셨네요
앗!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지금 성형전이라
아나운서
어울리지 않다
욕심쟁이 였나보다
국민학교를 왜 서울에서 다녔나?
학교에 저런 비싼 물건 이런걸 갖고 가면 안됨
처음테레비 나왓을때놀랏다.저게 사람얼굴인가싶엇다
세상에나 어찌그런말슴을 너무 하시네요
참~ 예쁘시기만 합니다.
본인얼굴 이나 신경쓰셔
말씀이 심하시다 ㅋ 걍 얼굴형이 독특하다 생각햇긴햇지만
남의 타고난 얼굴에 대해 이렇게 말할수있는 사람들의 mindset 이해 안가네요. 그러니 성형에 미친나라고 되고 말았지요.
ㅋ ㅋ 분당우리교회 는 취소입니다 ᆢ
있는티
내면 안되는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마라 ㅡ남편흉ㅇ
남편 흉은 자기흉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ㅡ그건 본인도 다 잘알고있다 너무많이 싸이다보면 한이되어 흘러나온다 ㅡ당해보지않은자는 너무아는체하지마라 ㅡ역겹다 잘난척 교양 있는척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