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잘봤습니다!! 레벨3 우주는 볼츠만의 뇌 이야기랑 연관되어 있는거 같네요! 언젠가 이 이야기도 교수님에게 듣고 싶네요~ 그리고 중간에 언급하신 생명의 테이프 관련해서 우주의 기원이라는 토머스 헤르토흐의 책 읽어 보신지요? 여기서 하향식 우주론이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 주류 물리학계나 우주론 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32 그 순간만큼은 내가 의심하고 있다는 존재란 걸 의심할 수 없다라...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더 맞는 개념이겠네요... '나는 살아있나? 나 설마 이미 지박령된 거 아냐? 영화 식스센스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깨닫는 것처럼?' 이렇게 설령 내가 살아있든 죽어있든 내 존재여부에 대해 의심하는 그 순간, "의심하고 있는 속성/기능"의 존재 자체는 의심할 수 없이 확실한 참인 명제이군요...
그럼 왜 개체들은 의심이란 걸 할까요? 생물체의 경우엔 내가 혹시 이걸 먹으면 아플까? 죽게될 수도 있을까? 하는 생존이 걸린 사안이라 의심이란 기능이 필수적이긴 한데... 즉 생존하기 위해 의심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럼 기계는요? 기계는 의심을 하나요? 그냥 지시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잖아요. 그럼 기계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기계는 그냥 꿈, 판타지, 허상인 걸까요? 그럼 LLM은요? LLM은 의심을 할까요? 하기사 LLM을 쓰는 인터페이스/앱들 중에서 제게 질문하거나 반문하는 앱은 제가 구글 네스트 미니란 스피커를 설치하고 제 목소리를 기계에게 인식시키는 세팅을 하는 과정에서 구글어시스턴트 앱이 제게 시키길 그 스피커가 내 목소릴 잘 인식하는지 확인해보라고 그것과 상호작용을 테스트하라고 했을 때, 스피커가 저에게 "Hi XX, how's it going today?" 뭐 이런 식으로 제게 질문을 했던 경우밖에 기억나질 않네요.(워낙 중요치 않는 경험이라 이 기억 자체에 왜곡이 있을 수 있음)
맨인블랙에서 영화 끝나고 화면이 점점 멀어지는 연출을 하는데, 그 끝에서 또 다른 외계인이 우리 우주를 가지고 구슬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었죠! 그러고보면 사실 평화롭게 살던 기타 생명체 들도 잘 살다가 우리가 생각없이 한 장난으로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하는데.. 우리 우주도 우리보다 더 큰 무언가의 장난에 한순간에 몰락하진 않을까 싶기도 해요ㅎㅎ
비록 어떤 시스템이 시간에 따라서 변해가는 양상이 딱 하나로 결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처음에 시작하는 그 값, 초기 조건의 값을 무한대의 정확도로 특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됩니다. 즉, 결정론을 따르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우리가 예측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시로 일기예보?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가서 보고 다시 헐레벌떡 왔습니다 교수님이 평행우주 관련 이야기를 해석해주시니까 더더 재미있네요~ 제가 최근에 미치오가쿠의 평행우주 라는 책을 샀는데 이 책은 과학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궁금하네요 근데 앞에는 교수님이 나오시다가 뒤에는 영화평론가 분이 나오시네요🤣 영화에 대한 애정과 배경지식도 엄지척입니다👍🎉
살포시 이런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 적어두어요. 영화 해석으로 "거꾸로 된 파테마" 궁금합니다. 배경의 키워드가 중력인데요, 모두 보면 이 행성의 구조가 지하 세 층으로 되 있는 것 같은데, 장면 상 3개층의 중력의 작용이 이렇게 되는 게 맞나 🤔 궁금해서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했는데..애매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득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기후변화때문에 온 지구가 더위때문에 고생이잖습니까 이게 다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져서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법으로 탄소포집 기술이 활발히 연구 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포집이아니라 질소나 산소나 다른 기체를 배출시켜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면 효과가 없나요?? 2. 온실가스에 반대작용하는 기체는 없나요?? 온실가스는 열을 가두려고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열을 반사시켜버리려는 성질을 갖고있는 기체가 있으면 얘 배출량을 늘려버리묜 될거같아서요
교수님께 질문 있습니다. 교수님은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멀티버스를 신뢰하시나요? 멀티버스는 처음엔 단순히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 붕괴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가설 중 하나였는데 이후 지금처럼 다양한 생물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우리 우주가 극히 미세하게 조정됐다는 사실을 발견한 우주 진화론자들이 (확률상 대수의 법칙에 따라 무한의 우주를 경우의 수로 전제함으로) 지금 미세 조정된 것으로 보이는 우주도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즉 지적 장조자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채용한 개념이 멀티버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멀티버스란 돌파구 외엔 볼츠만 브레인 밖에 남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관측도 할 수 없고 영원히 직접 증명이 불가하고 간접 증명도 뇌피셜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개념인데 이과 감성의 교수님께선 멀티버스란 개념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실지 궁금합니다.
레벨2나 레벨4도 그렇지만 특히 레벨3 양자역학 다중우주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솔직히 존재 하지 않았으면하는 우주입니다.. 매순간 분열 하는데 우리우주랑 별차이도 없는 공간이 계속 생겨난다니.. 생각만으로도 거부감이 드네요; 마치 나랑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가 무한대로 증식하는 느낌입니다
만일 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이 옳다면 전자의 속도(v)가 양자화되어야 하죠! 다시 말해서 전자의 속도가 불연속적인 값을 가진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자의 속도는 연속적인 값을 가질 수 있죠! 결론적으로 입자의 운동량(p)과 위치(x)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님의 목소리가 무척 편안하고 다정해서 중간중간 이해 못하는 내용이 많음에도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교수님은 참 좋은 아버지일것 같습니다.^^그냥 그럴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원자가 될때까지
함께 해요~~
이것이 이과의 낭만이다.
꺄!!! 교수님 내일 강의 오신다고 해서 오늘 대전 내려왔는데 때마침 영상도 올라왔네요😸 알차다 알차😽
물리적 내용을 철학적인 의미도 언급해주신 덕분에 생각해볼거리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나요~~ 팬되었어요❤
교수님 영화 리뷰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과학 관련 영화 엄청 많으니까 기대할게요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이동진 긴장해야겠다. 영화소개 넘 잘하신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응원드립니다!!!
영회리뷰유튜버에서 과학유튜버가 된 리뷰엉이와 과학유튜버에서 영화리뷰유튜버가 되어가는 김범준 교수님의 콜라보를 기대합니다❤❤
ㅋㅋ 맞네맞아~~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아 이건 못참는다 ㅋㅋㅋㅋㅋㅋ
리뷰엉이 요즘 돈맛을 알았어요
저도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
대단한 강의예요^^^^^
저를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본방으로 챙겨보게 한 영화! 제겐 마음 한켠에 항상 두고 있는 명작이네요
물리학을 통달한 영화평론가 김범준입니다
42분은 선넘었네요 오늘영상은 패스할게요,, 너무 길어서 유튜브감성과 맞질않는군요
@@user-ip1ny5dy7q요즘은 길면 오히려 좋은 유튜브 감성인디
머라노ㅋㅋㅋ42분이라 개꿀이구만 그냥
@@user-ip1ny5dy7q숏폼 플랫폼에 뇌가 길들여진 자여..
@@user-ip1ny5dy7q유튜브에 한시간 넘는영상 쎄고 쎘는데 본인 감성과 맞지않는게 맞는표현 아닌가요?(진짜모름)
진짜 별 기대 없이 보고 초반에 이게뭐야 했다가 후반부 포텐셜 터지는거에 너무 놀란 영화였습니다.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해주시고 물리학적 시각에서의 비평도 붙여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꼭 찾아서 볼게요~^^
영화 리뷰 잘봤습니다!!
레벨3 우주는 볼츠만의 뇌 이야기랑 연관되어 있는거 같네요! 언젠가 이 이야기도 교수님에게 듣고 싶네요~
그리고 중간에 언급하신 생명의 테이프 관련해서 우주의 기원이라는 토머스 헤르토흐의 책 읽어 보신지요? 여기서 하향식 우주론이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 주류 물리학계나 우주론 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32 그 순간만큼은 내가 의심하고 있다는 존재란 걸 의심할 수 없다라...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더 맞는 개념이겠네요...
'나는 살아있나? 나 설마 이미 지박령된 거 아냐? 영화 식스센스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깨닫는 것처럼?' 이렇게 설령 내가 살아있든 죽어있든 내 존재여부에 대해 의심하는 그 순간, "의심하고 있는 속성/기능"의 존재 자체는 의심할 수 없이 확실한 참인 명제이군요...
그럼 왜 개체들은 의심이란 걸 할까요? 생물체의 경우엔 내가 혹시 이걸 먹으면 아플까? 죽게될 수도 있을까? 하는 생존이 걸린 사안이라 의심이란 기능이 필수적이긴 한데... 즉 생존하기 위해 의심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럼 기계는요? 기계는 의심을 하나요? 그냥 지시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잖아요. 그럼 기계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기계는 그냥 꿈, 판타지, 허상인 걸까요?
그럼 LLM은요? LLM은 의심을 할까요? 하기사 LLM을 쓰는 인터페이스/앱들 중에서 제게 질문하거나 반문하는 앱은 제가 구글 네스트 미니란 스피커를 설치하고 제 목소리를 기계에게 인식시키는 세팅을 하는 과정에서 구글어시스턴트 앱이 제게 시키길 그 스피커가 내 목소릴 잘 인식하는지 확인해보라고 그것과 상호작용을 테스트하라고 했을 때, 스피커가 저에게 "Hi XX, how's it going today?" 뭐 이런 식으로 제게 질문을 했던 경우밖에 기억나질 않네요.(워낙 중요치 않는 경험이라 이 기억 자체에 왜곡이 있을 수 있음)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유리구슬... 지금 우주는 많은 유리구슬 중에서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맨인블랙에서 영화 끝나고 화면이 점점 멀어지는 연출을 하는데, 그 끝에서 또 다른 외계인이 우리 우주를 가지고 구슬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었죠!
그러고보면 사실 평화롭게 살던 기타 생명체 들도 잘 살다가 우리가 생각없이 한 장난으로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하는데.. 우리 우주도 우리보다 더 큰 무언가의 장난에 한순간에 몰락하진 않을까 싶기도 해요ㅎㅎ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어요.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딜도를 쌍절곤처럼 써서 싸우는 장면이 나와서,,,ㅋㅋㅋ 참 난감했네요.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어머니는 도대체가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다중우주중에 더큰우주..더큰우주..
범준교수님 철학을보다에 출연해주세요
침팬치형으로 나왔다네요 ㅋ ㅋㅋ
저도 영화보고싶네요^^
비록 어떤 시스템이 시간에 따라서 변해가는 양상이 딱 하나로 결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처음에 시작하는 그 값, 초기 조건의 값을 무한대의 정확도로 특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됩니다. 즉, 결정론을 따르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우리가 예측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시로 일기예보?
끝내주는 영화
순간 대처 능력이 뛰어나네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영화 에에올..🖤
에에올 최고의 명작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가서 보고 다시 헐레벌떡 왔습니다 교수님이 평행우주 관련 이야기를 해석해주시니까 더더 재미있네요~ 제가 최근에 미치오가쿠의 평행우주 라는 책을 샀는데 이 책은 과학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궁금하네요 근데 앞에는 교수님이 나오시다가 뒤에는 영화평론가 분이 나오시네요🤣 영화에 대한 애정과 배경지식도 엄지척입니다👍🎉
살포시 이런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 적어두어요.
영화 해석으로 "거꾸로 된 파테마" 궁금합니다. 배경의 키워드가 중력인데요, 모두 보면 이 행성의 구조가 지하 세 층으로 되 있는 것 같은데, 장면 상 3개층의 중력의 작용이 이렇게 되는 게 맞나 🤔 궁금해서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했는데..애매해요 ㅎㅎㅎ
리뷰엉이와의 합방을 고대합니다 🤜🤛
애니메이션 "슈터인즈 게이트"도 리뷰 해주세요! 공상과학/아포칼립스 장르의 애니메이션인데 다중우주론 / 끈이론을 이용하여 세계선 이라는 다중 우주 중에서 주인공이 모든 사건을 해결한 우주(세계선)을 찾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득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기후변화때문에 온 지구가 더위때문에 고생이잖습니까 이게 다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져서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법으로 탄소포집 기술이 활발히 연구 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포집이아니라 질소나 산소나 다른 기체를 배출시켜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면 효과가 없나요??
2. 온실가스에 반대작용하는 기체는 없나요?? 온실가스는 열을 가두려고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열을 반사시켜버리려는 성질을 갖고있는 기체가 있으면 얘 배출량을 늘려버리묜 될거같아서요
교수님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
열전도율이 아주 높은 금속으로 바다깊숙히 부터 대기권 밖에 까지 철탑을 쌓으면
우주의 냉기가 지구로 도달해서 지구가 차가워 질까요?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 대기권까지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으로 연결 시키면
효과가 있을까요?
요즘 과학자 쌤들은 인문학이나 예술에도 통달하신 것 같습니다. 모든 지식이 융합된 지식의 도가니탕을 맛있게 먹고 갑니다~
에에올이 처음에보면 정신없고 산만하고 무슨내용인가 싶은데 보고나서 잘 생각해보면 물리나 철학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깊이있고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임. 그걸 표현하는 스타일이 좀 어수선하고 너무 많은걸 다 볶아놔서 정신이 없을 뿐. 특히 절대도넛은 굉장히 인상깊었음.
교수님께 질문 있습니다. 교수님은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멀티버스를 신뢰하시나요?
멀티버스는 처음엔 단순히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 붕괴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가설 중 하나였는데
이후 지금처럼 다양한 생물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우리 우주가 극히 미세하게 조정됐다는 사실을 발견한 우주 진화론자들이
(확률상 대수의 법칙에 따라 무한의 우주를 경우의 수로 전제함으로) 지금 미세 조정된 것으로 보이는 우주도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즉 지적 장조자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채용한 개념이 멀티버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멀티버스란 돌파구 외엔 볼츠만 브레인 밖에 남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관측도 할 수 없고 영원히 직접 증명이 불가하고 간접 증명도 뇌피셜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개념인데
이과 감성의 교수님께선 멀티버스란 개념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실지 궁금합니다.
테넷 리뷰 기원 합니다❤
보다에서 한번 했었는데 그것도 재밌었어요
@@peterjoung3368 아 찾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처음 나왔을 때 그냥 병맛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고 진짜 깜짝 놀랬어요. 명화임 진짜. ❤
갓고주님 범물리에 빵과 케이크를 협찬해주세요
갠적으로 3번째 개념의 평행우주가 진리일거 같음
자기소개 들으러 옴
최애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미 리 커티스
트루라이즈 배우네요 ㅋㅋ
참 재밌게봤는데
교수님 다중우주에서 우주마다 상수들이 다르고 상수들의 다름으로 우주의 법칙들이 다른 그런 우주가 가능할까요?
성균관대 앞 간짜장전문점 맛있나요?
율전캠 앞에 돈까스집 많았는데 간짜장도 생겼나요??
선생님 프로젝트 헤일메리 책 리뷰도 해주세요
1:49 요기 컷편집이 이상해용 ㅜ
우주는 왜 진공 상태일가용??
오 다중우주라니 🤪
와 이 영화 진짜 인생영화라 여러번 봤는데 생각보다 국내에선 흥행 못해서 아쉬웠는데 소개해주시니 넘 좋네영
기대하면서 시청할게요
힘들때 진짜 도움됐던 영화였음ㅠ
너무나도 나약해보였던 남편이 정작 사건을 해결해냈다는게 뭔가 나한테도 의미를 주는 기분이었음
교수님... 이번 냥냥이 학술대회 요약본 업로드 좀 해 주세요...... 제발요 저 교수님 못 뵈어서 집 가면서 울었어요 오빠 제발요 저도 교수님 강의 듣고 싶었어요
오빠 제발요 저 열여섯 살 소녀예요 올려만 주시면 제가 사 년 뒤에 성균관대 물리학과에 들어가서 당당히 교수님과 셀카도 찍고 싸인도 받을게요 오빠 제발요
저 말고도 모두가 기다립니다 제발요 영상 아니면 블로그라도 블로그 아니면 인스타라도 제발요 오빠 진짜 저 선착순 팔찌 못 받아서 진심 오열했어요 저 11월에 성균관대 가요 빵 들고 갈게요 오빠...
@@앙위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
@@vierwuenscheansuniversum 제ㅔ가진정읓어케해오...?
레벨2나 레벨4도 그렇지만 특히 레벨3 양자역학 다중우주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솔직히 존재 하지 않았으면하는 우주입니다.. 매순간 분열 하는데 우리우주랑 별차이도 없는 공간이 계속 생겨난다니.. 생각만으로도 거부감이 드네요; 마치 나랑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가 무한대로 증식하는 느낌입니다
변수는 알수없네요.
13:38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자기 정당에게 불리한 뭐 EU의 후보 선거인가랑 시민투표를 추진해서 일부러 자기 정당에게 안좋게 선거에서 지는 결과를 가져온 것도 설마 통계적 불가피성을 적용하여 멀티버스로 점핑하려고..?
숫자 0(영)안에 0(영)이 있을수 있겠군요.
기승전광고
세상은 구슬 보다 크면서 구슬 보다 작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흠... 세상이 구슬보다 크면서도 구슬보다 작기 때문에 그 경계라는 선이 있기 때문에 구슬이 자리잡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용ㅋㅋ. 세상이 구슬을 내포하는 게 아니라 구슬의 내외라는 2가지의 채널에서 구슬이랑 상호작용하는거죠.
@@Snowflake_tv 좋은 소견 감사드려요. 심리적 의점을 요점으로 낸 말 이였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보기는 봤는데 주제가 멀티버스일뿐 저게 물리랑 상관이 있나 싶었습니다
31:38
이오니아 지방은 엘레니키와 아나톨리아가 마주보는 지역입니다
교수님께서 아나톨리아를 이탈리아와 헷갈리신 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만일 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이 옳다면 전자의 속도(v)가 양자화되어야 하죠! 다시 말해서 전자의 속도가 불연속적인 값을 가진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자의 속도는 연속적인 값을 가질 수 있죠! 결론적으로 입자의 운동량(p)과 위치(x)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보다 어지러운건 처음이야...
벽에
벽에 껌 붙여 놨는데, 어~ 동생도 붙여놨음. 이런 된장! 내 껌은? 과거에 그랬어요.
워낙 평도 좋고 상도 많이 받아 기대했으나, 보고 나서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엄청 실망했었던 영화네요. 첫 챕터까지는 참 좋았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너~무 별로였어요. 취향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요.
교수님 영화를 정말좋아하시는거같습니다. 제가본영화중에 (케이팩스) 라는영화가 있는데 과학적인요소도있는 꽤 재미있는영화인데 안보셨다면 꼭 한번관람하셨으면좋겠습니다. 보시고 소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인생 최악의 영환데 상받는거 보고 얼탱니다없던잗품 ㄷㄷ
수준이 딱 그정도 ㅇ
유니짜장
.
다른 우주에서는 내가, 로또1등에 당첨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영화 취지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할 정도로 역한 장면이 많았음.
이 영화를 교수님이!!!
은하도 여러개.우주도여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