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의견을 얘기해보면... 저는 구슬치기씬에서 일남과 기훈이 나란이 걸을때 등판 번호가 001로 동일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깐부를 맺은 관계를 가시화해서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일남이 1번이고 기훈이 마지막 번호인 456번인 것은 게임을 시작한 일남(1), 그리고 그 게임을 종식시킬 기훈(456) 그래서 처음과 끝을 의미하는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아무도 픽업을 안해줬는데 5화 중간에 참가자리스트 형 확인하는 장면에 이병헌 얼굴도 나옵니다. 형도 역시 경찰대 졸업 후 서대문파출소-서울지방경찰청-경찰청 순으로 경찰이 되었지요. 그렇기에 총알탄을 확인했을때 잠입한 게 경찰이고 첫발이 공포탄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었던겁니다. 그 형의 사진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이 모든게 드러나있는데 정말 0.1초도 안되는 시간에 씬이 옮겨져서 스페이스바 연타를 해야지만 알 수 있어요. 확인해보시구 추가로 넣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보면서 느낀게 VIP중에 호스트가 있을 거고 호스트에따라 게임이 달라질 수 있고 이번 시즌 1의 호스트는 한국에 오래 전부터 살아서 저런 놀이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로 VIP들과 이야기하는 관리자를 보니 다른나라의 고전놀이도 다음 시즌에 나올 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고, 드라마 속에서 많이 알려진 영화이야기도 꺼리낌 없이 나오는 걸 보니 호스트가 영화나 만화등에 일가견이 있다면 그런 매체에 나왔던 비슷한 상황으로 놀이준비가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이미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할 때부터 장르는 다를지 몰라도 오버랩되는 영화도 있었고요. ㅎㅎ 여튼 간만에 재미지게 봤네요.
깍두기 했으면 무조건 유리다리까지 안갈것이고 어쩌다 유리규슬게임까지 갔는데 깐부맺어서 상대가 게임을 정직하게 진 걸 인정하더라도 깐부라면서 무조건 구슬을 넘걌을거임 ㅋㅋ 그래야 유리다리까진 안가니까 유리다리 갔을시 끝번 고른다는것도 앞순번에 빌런 많아서 시간초과 등등 되면 걍 게임끝이라 무조건 유리다리는 어떻게든 피했을것
3회 41분 53초쯤 나오는 음악은 영화 내부자들중 이병헌이 나이트에서 한손으로 손님들 안마할때 화장실에서 나오던 음악과 같고 이후 41분 16초에 이병헌의 첫 한국어대사가 나오며 가면쓴 사람이 이병헌이라는것을 알려줌. 이후 새벽과 미녀(둘은 화장실에 함께 다녀오기도 했죠)의 대화중에도 이음악은 계속 나옵니당~
@@keyman766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새벽이 부상당할걸 미리 예언을 할 수 없는데 어찌 부상당할걸 기다렸다가 이정재랑218번을 죽이고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를 쉽게이긴다는 추측이 나옵니까... 미리 결말을 알고 말하셔서 너무 억측하시는거 같네요... 결말을 모른다 생각하고 생각해보면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keyman766 진짜 맞는 말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깍두기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 쳐도 16번을 무조건 뽑을거라는 보장이 없죠. 그리고 주최한 호스트가 재미를 위해 참가한거지 상금을 위해 참가합니까? 마지막 게임에서 새벽을 죽이니 마니,,, 그냥 말이 하나도 안맞아요
오징어게임 찐 결말 - 1화 인트로 첫장면 흑백화면으로 과거시점에 오징어게임하는 어린아이들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이정재(기훈)랑 이병헌(인호)은 과거 어릴적 동네 친구였었다.. 오징어게임을 하면 항상 기훈이가 이기고 인호는 항상 져서 인호가 기훈이를 이기고 싶어해.. 이 오징어게임에 초대한거임 그리고 깐부 편에서 기훈이 일남이한테 이런대사를 한다 저도 어릴때 친한 깐부가 있었다고 한다. 그 깐부가 바로 인호!!!라는 내 피셜~
오우... 경마 디테일은 처음 알았네. 아무튼 내가 발견한 디테일... 이라기엔 디테일이 맞나 싶지만 어쨋든, 비오는 날 편의점에서 술 한잔 나누는 기훈과 일남. 기훈이 안주가 없다고 하자 일남이 꺼내는 라면 한 봉지. 바로 '삼양 라면'... 삼양 라면은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이자 모든 라면의 원조. 노인인 일남에게 더할 나위 없을 아이템이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오랜만에 햄맛 파동의 주인공을 찾아 성지에 방문하여 욕을 한바가지 날려야겠다...
할아버지가 뭔가 알고 있는듯해서.. 할아버지가 설계자 아냐? 라고 같이 보는 식구들에게 말했다가 말도 안된다는 소리듣고.. 스스로도 그치.. 설계자면 저길 왜 기어들어와 하고 납득했고.. 구슬에서 죽을때.. 아 내가 넘 팬트하우스를 진지하게 봤구나 반성했는데.. 막판에 보니 진짜였어..ㅋㅋ
일남이 할아버지가 오징어 게임 조정자인데 줄다리기에서 져서 낙향 했다면 일남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죠? 떨어져 죽을지 모르는 일남 할아버지를 프런트에서 어떻게 살리죠? 일남 할아버지가 죽음을 각오하고 게임한건가요? 줄다리기 노하우가 있어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 .. 그런데 결국 상우 때문에 살았죠.. 상우가 아니었으며 일남 할아버지도 떨어져 죽었겠죠.. 이럴때 프런트는 이 게임의 조력자 일남 할아버지를 어떻게 살리죠? ..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었습니다.
일남이 할아버지가 오징어 게임 조정자인데 줄다리기에서 져서 낙향 했다면 일남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죠? 떨어져 죽을지 모르는 일남 할아버지를 프런트에서 어떻게 살리죠? 일남 할아버지가 죽음을 각오하고 게임한건가요? 줄다리기 노하우가 있어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 .. 그런데 결국 상우 때문에 살았죠.. 상우가 아니었으며 일남 할아버지도 떨어져 죽었겠죠.. 이럴때 프런트는 이 게임의 조력자 일남 할아버지를 어떻게 살리죠? ..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었습니다.
1. 기훈이 딸에게 건네준 선물상자는 관짝과 비슷한 디자인 2. 기훈이 공유에게 총을 겨눴을때 공유가 두 손을 들고 정말 긴장한 표정을 보인것=우리나라는 총기소지 불법인 나라라 총기를 겨눠도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유는 정말 오징어게임의 진행요원으로써 총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기때문에 진짜 총에 익숙해져있고 그래서 더 긴장한것.
@@Rolrolll 동의하는데요....이정재의 캐릭터 자체가 너무 임팩트가 없어서 너무 아쉽고...제가 원하는 스토리 라인은...이병헌이 전우승자는 아시죠? 그래서 프론트맨 자리를 우승자끼리 되물림으로 하고 동생상우가 프론트맨이 되서 시즌2를 암시하는게 더 깔끔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름돋았던건 처음 무궁화 한 후 과반수 투표로 탈출했을때 새벽이랑 기훈이 같이 손, 발이 묶인채로 길에 버려졌는데 새벽이 기훈을 풀어주는 댓가로 소매치기에 대해 따지지 않기로 했고 기훈은 따지지 않겠다고 본인 엄마를 걸었으나, 약속을 어기고 소매치기에 대해 따졌고, 진짜 기훈 어머니 돌아가신거...
2화 보면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에 대한 복선이 나옴
상우 - 자살 시도하려함 > 자살로 죽음
알리 - 사장님 돈 훔침 > 상우가 알리구슬 훔치고 죽게됨
덕수 - 다리에서 뛰어내림 > 징검다리에서 떨어져 죽음
새벽 - 사기꾼 목에 칼 들이밈 > 목에 칼맞고 죽음
올리자
소오름..
님 좀하는데? 추천드셔요
덕수가 다리에서 뛰어내린다는게 어디서 나오는거죠?
@@etstoeic8039 부하한테 배신당해서 베트남?애들한테 쫓길 때 다리에서 뛰어내려여
여러곳에서 "오일남 = 오징어게임 1번 남자" 라고 이름풀이 해석을 많이 봤는데, 추가적인 해석으로 "오일남 = 51년생 남자 = 1951년 토끼띠 = VIP 토끼가면의 주인" 이렇게도 해석이 될거같습니다.
그렇네요
@@무던-k7b ? 51년생이면 70살인디
@@Itheah82 요새 70살 보면 저정도로 들어보이진 않아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ㅎㅎ 실제 나이긴하지만 누가봐도 D.P 대대장이 한호열상병보다 어리다하면 믿을수가 없잖아요ㅎㅎ 더군다나 케릭터가 시한부판정을 받은 병약한 사람이라면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는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서요. 요즘 사람나이는 겉으로만 판단 할수없지 않을까요?ㅎㅎ
와ㅋㅋㅋㅋ 이게 지렸네ㄷㄷㄷㄷ
단순하지만 난 게임 진행중 해맑은 일남할배의 표정 자체가 최고의 소름이였음
사실 처음 볼때 할배는 죽어나가는데 왜 혼자 신났냐? 싶다 종양이 아니고 치매라고 그렇게 표현했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재미를 얘기하는거 보면서 지렸음
유리 경력 30?년 있는 아저씨
경력 나올 때 1983년이 아니라 1893년으로 나옴
옥에 티
@@notthing4636 고종때부터 유리업했다고 집안 가업이라고 본인은 30년 한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요.
@@권이진-z4o 그런게 아니라 1893~n년 유리공장 근무 라고뜸
@@권이진-z4o 근무년도가 1893년부터라고 나와여 ㅎ
@권이진 네 아니에요~
구슬치기씬은 ... 덕수와 그 짝이 제일 정직하게 게임을 행했다고 생각. 서로 합의하면서~ 게임도 바꾸고.
제 생각엔 오일남이 실례를 범하고 기훈이 자신의 점퍼를 일남에게 주는 장면에서 일남의 자신의 점퍼도 기훈에게 주게 되는데 그때 1등을 상징하는 1번을 기훈에게 주면서 기훈이 1등 할거라는 암시도 주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어여!
소름
@@SY-jy8wk ?;;^^
@꿀루베리 와..
존나 쉬운 유츄를 떠벌리네
@@violetsmith4834 왜 시비야
경마씬이 진정한 디테일이자 오징어게임의 모든것
게임에 참여해서 자신들은 말이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말을 이용해서 경마를 보는 위치에 있다는 것
이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것
이게 무슨 말이지?
@@gamgaland 오징어 게임 안봤냐..?
@@gamgaland 국평오 국평오 신나는 노래~
@@widmeinhefuxxinlazy1.5 무슨말인데?
@@gamgaland ㅋㅋㅋ 오징어게임 안에서 우리들은 말이 아니야!! 이러는 데 그 사람들이 경마경기를 즐기잖아요 모순이라는 거지
무궁화꽃첫겜때 할아버지기뻐하는표정이 제일 무서움
전 이때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네요 ㄷㄷ
난너무 귀여워서 10번돌려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해맑게 성큼성큼
난 그냥 할아버지가 치매 걸려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라서 기뻐했다고 생각했는데...
기훈이 오징어게임에 들어가기 전 한 대사 '예수 안 믿어요'
오징어게임에서 나오고 처음 들은 대사
'예수 믿으세요'
이병헌이 한 '전부 꿈이었다고 생각하라'는 대사 뒤에 이 장면을 넣은 건 진짜 잘 설계된 거라고 생각함
와 그렇네요
a - c - b 에서 c가 꿈이었다면 자연스러워지네요.
근데 중요한건 꿈이 아닌라는거.
꿈은 아니고 드라마지
성기훈이 첨에 경마에서 456만원를따는데 오징어게임 우승상금 456억를 받는다는 암시..
또 게임를 게속 할까 묻는 ㅇ,X 투표에서 일남이 x에 투표 하는데..
이유가 마지막에서도 말하듯이 일남은 누구에게도 게임를 억지로 시키지 았았단뜻..
오
조심스럽게 의견을 얘기해보면...
저는 구슬치기씬에서 일남과 기훈이 나란이 걸을때 등판 번호가 001로 동일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깐부를 맺은 관계를 가시화해서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일남이 1번이고 기훈이 마지막 번호인 456번인 것은
게임을 시작한 일남(1), 그리고 그 게임을 종식시킬 기훈(456) 그래서 처음과 끝을 의미하는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자 이제 올라갑시다
Wow
그러네? 그냥 치매인 척하느라 자신의 동네였던 척 연기한 거 아닌가? 라고 써졌을때도 그러네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무진장 핫해질 예정 입니다..
일주일에 2개씩만 보여주면 찾을 수도 있었겠지만
한큐에 9개 연속으로 보니 이런 거 찾을 시간이 없네 ㅋㅋ
아무도 픽업을 안해줬는데 5화 중간에 참가자리스트 형 확인하는 장면에 이병헌 얼굴도 나옵니다. 형도 역시 경찰대 졸업 후 서대문파출소-서울지방경찰청-경찰청 순으로 경찰이 되었지요. 그렇기에 총알탄을 확인했을때 잠입한 게 경찰이고 첫발이 공포탄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었던겁니다. 그 형의 사진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이 모든게 드러나있는데 정말 0.1초도 안되는 시간에 씬이 옮겨져서 스페이스바 연타를 해야지만 알 수 있어요. 확인해보시구 추가로 넣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처음 오겜 보면 디테일 찾는것도 나름 드라마를 보는 맛이 있을까함
예능에서 감동 찾는 소리하네..
ㄹㅇㄹㅇ
@Oreo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말일까요??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뭔말인지 알아듣겠다ㅎㅎ
문장 망쳐논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기훈아... 울지마.... 영감님은 안죽였어......
만약 기훈이 일남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볼려고 남아있다면 일남 당황했을듯..
어케 빠져나가야하지;;
"어서 가게 너무 슬퍼하지말고"하면서 눈알 오지게 굴릴 듯
어차피 세모가 빨리꺼져 아님죽는다하고 가라햇을꺼야 걱정하지말아
@@jenposung4033 세모가 사람 막죽이면 세모도 죽어서 못할껄요
디테일 발견한거 추가합니다.
참가자들 추리닝에 적힌
번호가 갈수록 피로 물들면서 빨개집니다
상대방을 폭력으로 떨어트린 참가자가 제일 빨갛습니다. 덕수가 역시 제일 빨갛고,
조상우도 점점 피로 칠해져갑니다. 성기훈이 제일 깨끗합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피 튀기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글고 이거야 님이 발견하기 전부터 발견한 사람들 많았고
@@jasonpark5247 ㄹㅇ ㅋㅋ
@@jasonpark5247 성격진짜 꼬였네
@@Chanmi_v0v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하고 이미 찾아진 걸 찾아진 거라고 하면 성격 꼬인 거라니, 참 바른 말 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jasonpark5247 제가 성격 꼬였다고 한 말을 제대로 이해못하신것같은데
그게 무슨 바른말입니까 시비랑 바른말은 구분할줄은 아셔야죠
보면서 느낀게 VIP중에 호스트가 있을 거고 호스트에따라 게임이 달라질 수 있고 이번 시즌 1의 호스트는 한국에 오래 전부터 살아서 저런 놀이를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로 VIP들과 이야기하는 관리자를 보니 다른나라의 고전놀이도 다음 시즌에 나올 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고, 드라마 속에서 많이 알려진 영화이야기도 꺼리낌 없이 나오는 걸 보니 호스트가 영화나 만화등에 일가견이 있다면 그런 매체에 나왔던 비슷한 상황으로 놀이준비가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이미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할 때부터 장르는 다를지 몰라도 오버랩되는 영화도 있었고요. ㅎㅎ 여튼 간만에 재미지게 봤네요.
글 진짜 못쓰네 어떻게 한문장이 9줄이냐 좀 끊어 써라
일남이 나 너무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고 프론트맨이 게임을 중지시킨것도 일남이 호스트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이런 당연한 얘기를 대단한 발견 한 것처럼....ㅋㅋㅋㅋㅋ
게임속 장소에 산소가 없으면 숨을 못쉬는데 숨을 쉬는걸 보아 그장소안에 산소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공평을 그렇게 추구한다고 했지만 정작 주최자인 일남은 모든걸 다 알고있었음.
그냥 공평이 목적이 아니라 주최자들의 재미가 목적이라는걸 다시 알려주는것같음. (의사 + o + ㅅ + ㅁ 죽인것도 재미가 없으니까고..)
힘 게임에서는 힘센놈이 이겨도 불공평 타령 안하더니
유리게임에서는 유리전문가라고 불공평하다며 불 꺼버림 ㅋㅋㅋ ㅅㅂ ㅋㅋㅋ
ㅈㄴ 이중잣대 ㅋㅋㅋ
6:29 스스로 탈락안하면 징검다리 건너야하는걸 ㅠㅠ 그러니까 튀셨지! 뭐가 강화유리인지는 일남이형도 모른단마리야!!
이거다,, 강화유리는 완전 운이니까..
살았더라면 당연히 끝번호를 골랐겠죠ㅡㅡ
깍두기 했으면 무조건 유리다리까지 안갈것이고 어쩌다 유리규슬게임까지 갔는데 깐부맺어서 상대가 게임을 정직하게 진 걸 인정하더라도 깐부라면서 무조건 구슬을 넘걌을거임 ㅋㅋ 그래야 유리다리까진 안가니까 유리다리 갔을시 끝번 고른다는것도 앞순번에 빌런 많아서 시간초과 등등 되면 걍 게임끝이라 무조건 유리다리는 어떻게든 피했을것
@@TEE_MO 혹시라도 유리다리 건너게 되더라도 뭐가 강화유리인지 알려주지 않았을지
이정도 디테일이 있어야 영화지. 각본ㅡ감독 둘 다 머리가 좋네.
파고 파도 여러 상황을 유추해 낼 수 있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각본입니다. 옥의 티 조차도 복선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
확실히 12년간이나 수없이 수정하고 고쳐서 만든 대본이라 치밀함이 어마어마하구나.
시청률 눈치를 보면서 그때그때 작가들이 밤을 새면서 즉석 쪽대본을 만들어내어 만든 재벌2세와 캔디가 나오는 드라마들하고는 그 구성의 차원이 다르군.
저는 처음으로 참가자들끼리 서로 죽이고 나서 일남이 혼자 밤에 안자고 있었는데 그게 뭔지 궁금해요. 원래 꾸벅꾸벅 졸던 할아버지가 안자고 있어서 기훈이 영감님 안자고 계셨냐고 괜찮냐고 물어봤던게 기억니요
3회 41분 53초쯤 나오는 음악은 영화 내부자들중 이병헌이 나이트에서 한손으로 손님들 안마할때 화장실에서 나오던 음악과 같고 이후 41분 16초에 이병헌의 첫 한국어대사가 나오며 가면쓴 사람이 이병헌이라는것을 알려줌. 이후 새벽과 미녀(둘은 화장실에 함께 다녀오기도 했죠)의 대화중에도 이음악은 계속 나옵니당~
우왕 신기
중간에 새벽이랑 지영이가 이병헌 얘기 하는것도 있음ㅋㅋ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vip들이 동물가면 쓴것도 뜻이있다던데
경마보는것처럼 동물들과 인간을 반대로 나타낸듯
이병헌이 자기 동생인거 눈치 챈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어느순간보면 이병헌은 동생을 주시하고 있지만 느끼지만 모른체 눈감아주는 장면 보이는거같듼데.
그러기에 마지막 낭떠러지에서 놀라지않는거같아보였는데.
중간에 떠내려온 시체에서 공무원증 보고 알았겠죠
1번 일남이 구슬치기에서 탈락을 선택한 이유 1. 구슬치기 다음에 징검다리 건너기이기 때문에 탈락을 선택했다 2.징검다리 건너기에서 누가 일남을 밀까봐 아님 가라고 할까봐 구슬치기에서 탈락을 했다.
코로나시국에 이런 완벽한 시나리오가 made in Korea라는 자부심~👏
난 첫번째.몰라서 이 영상보고 놀랐는데 보통 대회라면 1등,2등,3등은 다 돈을 받는데 경마같은 도박은 한사람만 돈을 받죠. 그렇기때문에 마지막 에피소드때 이병헌이 당신들은 말입니다라고 할때처럼 456명이 다 말일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런 영상을 올릴만큼 자세하고 쎈스있게 리뷰해가시는 ‘님’의 디테일이 제일 놀랍네요. ㅋㅋㅋ
영상보면서 이름들릴때마다 뜨끔했네요.. 재미있습니다
야밤에 전쟁씬에서 오일남의 외침은 참가자가 아닌 프론트맨에게 한말인듯
(여기서 게임이 끝날까)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게임할 사람들)다 죽어!!
구슬치기 세트장도 다른집에 명패가 없는데 일남집에만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명패가 있어요. 일남이 주최자라는 힌트같기도 해요
이건 아님 제작비하인드영상들 보다보면 집집마다 명패도 다 달려있는 디테일이 잇엇다고 얘기 나와용~
벌건 아닌데 경마 상금액수가 456만원이었음. 나중에 카운터 여직원에게 만원을 빌렸는데 나중에 456억원 예치된 은행장에게 만원을 빌렸음.
처음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일남한테는 레이더가 작동을 안합니다.ㅎㅎㅎ이것도 힌트인 듯 하네요.
감독: 아..그랬구나….
다각도 해석 넘 재밌는데 이러다가 계속 뇌절 해석으로 나중에 일루미나티까지 나올듯
??? : 오징어 게임=일루미나티
@@준희임-q1y ???:오징어게임의 세모와 동그라미는 일루미나티를 뜻하는것이야!
일루미나티 나왔는데요 마지막 만찬하는 바닥 무늬보세요 체스판이에요 VIP들 가면도 일루미나티 가면 파티를 연상하고 VIP중 한명이 젊은 청년에게 관심을 보이는것도 일루미나티 멤버들이 소아성애자이기 때문임
일남이 아버지라는 설이 가장 역했음
주인공과 정반대인 인물이라는 것을 마지막화에 나왔고 갑자기 사실은 일남이 너 아버지다 라는 전개로 가면 막장드라마 전형적인 k드라마임
구슬치기할때 이정재랑 할배 둘다 비슷한동네 산거보니 할배가 이정재 아빠고 어릴째 집나간듯 같이못놀아줘서 이정재 초대한듯 ㅋㅋㅋㅋ
아빠가 아니라 삼촌(큰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yunsukim6522 할배가 와이프랑 아들이랑 셋이 살앗엇다햇음
기훈의 어머니인 오말순과 오일남 남매설이 있어요~ 2화때 편의점 앞에서 여동생을 만나러 간 것이고 집에 명함을 꽂아 놓은것이죠~ 구슬신때 기훈(조카)도 이런 동네에서 살았다고 했으니 어렸을때 오일남(삼촌)과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거죠~
중간에 물통은 아픈 일남을 새벽의 물통 물을 수건에 묻혀 기훈이 간호했던 이후라 그냥 간호에 물을 사용했다라는 연출이 맞지 않을까요
ㅇㅇ일부러 깍두기 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됨 스스로 재밌으려고 참가한 게임인데 굳이 뭐하러 깍두기를 자초함ㅋㅋㅋㅋ그냥 놀다가 넘겨주면 그만인데 세트장도 자기동네랑 똑같이 만들고
일남 입장에서 웃기려고 만든짤을 너무 그대로 과대해석해버림
@@keyman766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새벽이 부상당할걸 미리 예언을 할 수 없는데 어찌 부상당할걸 기다렸다가 이정재랑218번을 죽이고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를 쉽게이긴다는 추측이 나옵니까...
미리 결말을 알고 말하셔서 너무 억측하시는거 같네요... 결말을 모른다 생각하고 생각해보면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keyman766 진짜 맞는 말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깍두기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 쳐도 16번을 무조건 뽑을거라는 보장이 없죠. 그리고 주최한 호스트가 재미를 위해 참가한거지 상금을 위해 참가합니까? 마지막 게임에서 새벽을 죽이니 마니,,, 그냥 말이 하나도 안맞아요
@@zeroshioner_vvs ㅋㅋㅋ답답하죠
@@까치-m5p 답답함 그뿐ㅋㅋㅋㅋㅋ
5:40 ○/\□ 이거는 저때부터 오징어게임 어른일때만들었따는 표시같음
보통 탈락이면 그 자리에서 총을 쏴서 죽이는데 한미녀는 끌고 나갔을 때 이상하다고 느꼈죠... 다음게임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깍두기였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말 구슬게임에 파트너로 선택받지않도록 여지껏 치매연기를 했었다면
깍두기로 살아남아서 징검다리를 했으려나요? 징검다리에선 죽은척 연기도 할수 없을것같은데 16번 뽑아서 또 살아남았다 치면
마지막으론 결국엔 오징어 게임에서 칼부림을 해야할텐데..
오일남 어르신은 진짜 보는 내내 떡밥투성이 어르신 캐릭터였다...
오징어게임 찐 결말 - 1화 인트로 첫장면 흑백화면으로 과거시점에 오징어게임하는 어린아이들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이정재(기훈)랑 이병헌(인호)은 과거 어릴적 동네 친구였었다.. 오징어게임을 하면 항상 기훈이가 이기고 인호는 항상 져서 인호가 기훈이를 이기고 싶어해.. 이 오징어게임에 초대한거임
그리고 깐부 편에서 기훈이 일남이한테 이런대사를 한다 저도 어릴때 친한 깐부가 있었다고 한다. 그 깐부가 바로 인호!!!라는 내 피셜~
7:10 이때 일남은 탈락한척 연기 했기 때문에 없던거 같습니다
일남이 이 게임을 계획했더라면 중간투표에서 왜 반대를 눌렀을까요? 이전 게임에서 반대를 눌러서 나간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돌아올 줄 알았던 걸까요??
6:51의 초록색 옸보임
알리-돈을 뺏음-상우에게 구슬을 뺏김
상우-술로 자살할라고함-마지막에 자살함
새벽-칼로 협박함-상우에게 칼로 죽음
덕수-조폭들을 피할라고 다리밑으로 떨어짐-한미녀와 같이 유리다리밑으로 떨어짐
오징어게임에서
1.사람들을 대려갈때 많은 차량들을 번호 가똑같다
2.오징어게임 상금의 일련번호가같다.
그 인형뽑기에 상자가 시체를 보관하는 상자랑 비슷함
게다가 그 내용물이 총이라는 것도
'총으로 죽은 사람이 리본 달린 관으로 들어간다'로 해석 가능하겠군요
절대 시덥잖은 작품 안하고 자신의 생각 중요시 그리고 시대에 맞는 사상 등 배우로서 주관이 뚜렷하다
일남이 병약한모습을 보야줘서 구슬치기 라운드에서 짝을이루고싶지 않았다면
그 골목길또한 느낄수 없었을텐데
여러 해석의 다양성은 좋지만... 만약 감독이 의도한 장치라고 한다면 두 개념이 양립할수는 없을것같네요
아니ㅋㅋㅋㅋ 자막 깐부잖아 이거 깐부자너~ 이렇게 한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1. 경마장 상금 456만원
2. 기훈 모 카드 명의(오말순)
3. 프런트맨 왼손잡이
4. 황준호, 형한테 신장 이식 받은 걸로 설정됨.
5. 황인호, 동생한테 신장 이식을 해주는 걸로 설정되지만 위스키 온 더 락으로 마심.
218이 이시팔 기훈이형! 이라는 뜻이었다니;;;
평소 못해도 2,1등 받던 상우가 빚으로 인해 인생 8등을 찍게되지만 9등은 아닌 건 오징어게임으로 인해 희망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기 때문 기훈은 평소에도 매일 항상 4,5,6등을 했다
오우... 경마 디테일은 처음 알았네.
아무튼 내가 발견한 디테일...
이라기엔 디테일이 맞나 싶지만 어쨋든,
비오는 날 편의점에서 술 한잔 나누는 기훈과 일남.
기훈이 안주가 없다고 하자 일남이 꺼내는 라면 한 봉지.
바로 '삼양 라면'... 삼양 라면은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이자 모든 라면의 원조.
노인인 일남에게 더할 나위 없을 아이템이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오랜만에 햄맛 파동의 주인공을 찾아 성지에 방문하여
욕을 한바가지 날려야겠다...
오일남 이름도 그냥 만들때
오징어게임 첫번째 남자해서
오일남아님?? ㅋㅋㅋㅋ
올 ㅋㅋㅋ
기름 장사로 돈번 남자? 😉
일남이 옛집에 들어 갈때 대분기둥의 명폐가 명함의 무늬와 동일합니다..
그런가요? 다시봐야겠네
성기훈 구슬치기에서 나가면서 관리다 옆애 초록삭 보여요!
아닐수도있지만 처음에 딱지치기에서 색깔은 선택하라는건 역할을 정하려고한게아닐까요?기훈은 파란색이기때문에 옷이 푸른색인 참가자인걸수도..
상우 218 엔 이유 : 이ㅅㅂ 를 말하는 거예요
하 ㅅㅂ 기훈이형!
다수결로 다 나왔다가 다시들어가는 장면에 스타렉스가 배에 줄줄이 실리고 차넘버가 다 똑같다는걸 봤습니다 ㅋㅋ
3화 23분20초에 화장실 환풍구 나사 풀려있는 곳이 시즌2에서 절벽에서 떨어졌던 준호가 건물로 들어오는 통로가 될 듯
그리고 이병헌은 안상구시절 오른손이 잘려서 왼손으로만 총을 쏨 (3화 뽑기게임, 8화 절벽)
5:00 에 물통이 비어있는건 밤에 기훈이 일남의 열을 내려주려고 사용한거 아니예요?
2화 4분55초 남겨놓은 장면에서 나오는 현수막에 '삼성전자 대주주 성북구에서 나오다. 19년을 기다렸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저금통 돈에 눈이 멀어서 벽에 있는 답 못 본 거 같기도 하고,
사람들 서로 의심해서 벽쪽으로 등을 못 돌리느라 못 본 거 같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뭔가 알고 있는듯해서.. 할아버지가 설계자 아냐? 라고 같이 보는 식구들에게 말했다가 말도 안된다는 소리듣고.. 스스로도 그치.. 설계자면 저길 왜 기어들어와 하고 납득했고.. 구슬에서 죽을때.. 아 내가 넘 팬트하우스를 진지하게 봤구나 반성했는데.. 막판에 보니 진짜였어..ㅋㅋ
근데 줄다리기에서 조상우가 기가막히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않았다면 할아버지도 죽은거네요 ??
어차피 뇌종양도 있고 마지막에 죽는모습으로 봐선 죽는거에 크게 개의치 않았을거 같아요 뭘 해도 재미없다고 했었으니
오일남이 그만해 너무 무서워 씬 다음 바로 게임을 중단시킨점, 그리고 7화에서 VIP가 도착했을때 가면을 쓴 흰머리 그리고 가면을 내려놓을때 보이는 노인의 손등이 있겠네요
가장 이상한건 줄다리게임에서 일남 죽을수 있었는데 힘약한 노인이 그동안 살수 있던게 가장 이상하지
잘 생각해보면 일남도 시한부인생이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게임에 들어왔다면
똑같은 룰은 자신에게도 적용하라고 명령하고 게임에 들어왔을것 같네요.
오징어게임은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니깐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줄다리기 게임과 달고나게임에서 주인공은 죽을 뻔 했고 이병헌이 당신을 얼마 못달릴 줄 알았는데 라고 한거 보면 작중에서의 성기훈은 정해져있는 승자가 아닌 쟁취한 승리자 가 맞는듯 그리고 그걸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이 일남이고
경찰 형이 프론트 맨임을 알수 있었던 이유:형이 사는 고시원에 가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검정색 상자에 핑크색 리본이 달린 상자를 찾았는데 게임에서도 참가자들의 관이 이와 똑같다
일남이 할아버지가 오징어 게임 조정자인데 줄다리기에서 져서 낙향 했다면 일남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죠? 떨어져 죽을지 모르는 일남 할아버지를 프런트에서 어떻게 살리죠? 일남 할아버지가 죽음을 각오하고 게임한건가요? 줄다리기 노하우가 있어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 .. 그런데 결국 상우 때문에 살았죠.. 상우가 아니었으며 일남 할아버지도 떨어져 죽었겠죠.. 이럴때 프런트는 이 게임의 조력자 일남 할아버지를 어떻게 살리죠? ..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었습니다.
앗ㅋㅋ밴 뒤에 있는건 봤슘다..ㅋㅋ동생한테도 말해주고 그랬는게...진짜..일줄은...ㅋㅋ
6분57초에 벽넘어로 오일남이 움직이는게 보임니다. 확인해보세요
일남이 구슬치기에서 자기집을 찾으러간건 만약 게임에서 졌을시 다른사람들앞에서 총맞고 죽어야하는데 죽을순없으니까 집을 찾아 숨은것같아요
+시간끌기
처.....천잰데
줄다리기에서 졋음 어땟을까요?
이건 어떻게 죽음에서 뺄 수가 없는뎅
@@배필수-f6h 그건 일남이 승리에 확신이 있었을거에요 약해도 수법이 있으니 이길수 있을거라는
@@홍지혁-l4n 상우 아니였음 졌죠
일남이 할아버지가 오징어 게임 조정자인데 줄다리기에서 져서 낙향 했다면 일남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죠? 떨어져 죽을지 모르는 일남 할아버지를 프런트에서 어떻게 살리죠? 일남 할아버지가 죽음을 각오하고 게임한건가요? 줄다리기 노하우가 있어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 .. 그런데 결국 상우 때문에 살았죠.. 상우가 아니었으며 일남 할아버지도 떨어져 죽었겠죠.. 이럴때 프런트는 이 게임의 조력자 일남 할아버지를 어떻게 살리죠? ..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드는 의문이었습니다.
1. 기훈이 딸에게 건네준 선물상자는 관짝과 비슷한 디자인
2. 기훈이 공유에게 총을 겨눴을때 공유가 두 손을 들고 정말 긴장한 표정을 보인것=우리나라는 총기소지 불법인 나라라 총기를 겨눠도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유는 정말 오징어게임의 진행요원으로써 총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기때문에 진짜 총에 익숙해져있고 그래서 더 긴장한것.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헐.. 총 진짜 그러네요...
1은 반대로 해석하는게 맞음
관짝은 기훈이 딸에게 건내준 선물과 비슷한 디자인
죽음이 널 지옥에서 구해줄 선물이니까
총기소지 불법이지만 누가 총겨누면 나같아도 놀랠것같은데 ㅋㅋㅋㅋ 마약은 뭐 불법아니라서 다들 하나
오....!!!!!! 몰라 네????
나는 일남이 이세상 최고 싸이코라고 생각하는데, 그를 욕하는 사람이 없는게 진정한 디텔인거 같고 감독의 능력인거 같다.ㅋ
레알 ㄷ ㄷ ㄷ ㄷ
님 인정!!!
금방이라도 가도 이상할 것 같지않은 할아버지라는게 더 그렇게만든것같음. 실제로 마지막에 죽어버린것도 한몫했고,,,
그만큼 이정재가 너무 답답해서 묻힌거같음
이정재가 상우처럼 냉철하게 변해서 게임했으면 분노가 표출된 부분이 더 와닿았을텐데
@@Rolrolll 동의하는데요....이정재의 캐릭터 자체가 너무 임팩트가 없어서 너무 아쉽고...제가 원하는 스토리 라인은...이병헌이 전우승자는 아시죠? 그래서 프론트맨 자리를 우승자끼리 되물림으로 하고 동생상우가 프론트맨이 되서 시즌2를 암시하는게 더 깔끔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사실 '할아버지가 흑막이다' 라는 생각까진 못하고, '아 뇌종양으로 곧 죽을 사람이니,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원껏 즐기는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ㅋ 뭔가 오래 살아남으실거 같다곤 생각했지만 호스트실 줄이야,,
저는 대충 눈치를 챈게 먼가 다 알고 있는 느낌?
와 저도 ... 일케 생각햇는데 ㅋ.. ㅠㅠㅠ 진짜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
저도 죽을 운명이라 즐기는줄.......
나두 할배가 죽을날 얼마 안남고 오갈데 없고 인생사 이런저런 경험이 많아서
해탈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나 여태 내가 눈치 빠르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오일남 할아버지 덕분에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나 눈치 드럽게 없다는 것을...
'~ 나 너무 무서워 ~' 도 일남이 난투전 때 충분한 인원이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위협에 빠져서 더 이상 목숨을 지키지 못할것같으면 게임을 중단시키라는 약속된 신호였겠네요
0:11 관리자 첫번쨰줄 2번째 이쉑 카메라 의식하네 ㅋㅋ
기훈이 오징어게임에 들어가기 전 한 대사 '예수 안 믿어요'
오징어게임에서 나오고 처음 들은 대사
'예수 믿으세요'
이병헌이 한 '전부 꿈이었다고 생각하라'는 대사 뒤에 이 장면을 넣은 건 진짜 잘 설계된 거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감독들은 진짜 배운변태같다....소오름...
와 프사 진짜 귀엽다
우리나라 배변활동이 왕성하넹
우와.. 좋아요수가 218이라 누를수가 없네요🤠
배운변태...ㅋㅋ 매우 공감되는 단어..ㅋㅋ
배운 변태 맞음..감독님 서울대 출신이셔요
경마장에서 기훈이 1등해서 456만원 탄거, 오징어게임에서 456억 탄거 ㄷㄷ
저도 2번째 봤을 때 그걸 알겠더라고요ㅋㅋ 기훈이가 그래서 456번이구나ㅋㅋ 하면서 혼자 뿌듯해 함ㅋㅋ
구슬치기씬에서 오일남이 홀인지 짝인지 기억 못하는 장면에서 '또' 내가 졌네? 라고 말하는부분에서 연기임을 알아챔
오 대박이다 … 진걸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할리가..
오 예리해요
아맞다, 그리고 똑같은 구슬치기장면에서 새벽이랑 지영이가 얘기할 때 지영이가 '야, 제주도가 뭐냐?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정도는 해줘야지~' 대충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나중에 이병헌이 나오는걸로 봐서 이것 또한 복선이지 않았나 싶네요
원래 치매는 왔다 갔다 함
미친 대박
상우 번호의 또 다른 숨겨진 의미: 상우를 보면 218 이 자동으로 나옴
재밌네 ㅋㅋㅋ
상우를 보면 어떻게 218이 자동으로 나오죠???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삼.
@@mayajung4582이'십팔'이요!!
@@anjfqhk34 아.......!!!!!! 와.... 대단들하세요! ㅎㅎㅎ
나도 이생각만햇는데 경마는 진짜 생각도못햇음ㅋㅋ
나 너무 무서워~ 하고 어둠속 싸움을 멈춘건 줄다리기 인원수를 맞추기 위한것 아닐까요
그러네요 이러다 다 죽어~~ 한것도 줄다리기 할사람 줄어들까봐 그런듯
아 그렇군요
병헌아 불켜
높은 곳 올라가서 성기훈이랑 오일남이 처음 만났던 장면처럼 숫자 새고 있던 거 아니냐구 ㅋㅋㅋ
징검다리도 통과 못 할 뻔 했음
기훈이 딸에게 줬던 선물상자가 참가자들이 죽었을 때 넣는 관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선물상자 안에는 라이터(불)가 있었고 그들을 불태워버렸죠
헐
화형은 사형수들에게 내리는 사형입니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죽어서 관에 들어가기 때문에 소각이 맞겠네요
@@gha-f9y 아님
죽은 참가자들은 장기 밀매로 쓰지 않던가요?
관을 넣긴했지만 빈통로에 관이 빠지면 곧바로 불이 나오던데요.
@@seoki12 그건 그 의사하고 다른 분홍머리들이 일부러 시체를 태우는 척 하면서 빼돌린거
원칙은 그냥 불타버리는게 맞아요
전 456번이 키패드(특히 마지막 ATM씬에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게 오징어 게임(최후의 게임)에서 가운데를 가로질러서 게임에 유리한 상태가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좋아요 456개로 맞췄어요!ㅋㅋ
와미친..... 이렇게생각할수도있구나... 진짜대단하세요
진짜 대단
5:01 저 빈 물통은 전날 밤 기훈이 일남의 열을 내려주기 위해 천에 물을 묻히는 과정에서 이미 빈 상태였고 그래서 새벽이 자신의 물병을 건네주고 갚으라고 했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가짜 소변은 아닐 듯 합니다
저거에 관련한 댓글 쓰려했는데 이미 있네요!!!
오 그러쿤
그리고 보태서 일부로 아픈척 연기한거도 아닌거같은게 자기가 즐기고싶어서 들어간건데 깍두기 역할을 하고싶었을리가..
@@Jaeyoung603 만에 하나 구슬치기에서 탈락하면 다음 게임을 못하니까 일부러 깍두기가 됐다가 마지막 게임까지 스무스하게 가려는 전략이 아니었을까요 ?
@@낙하아아 이정재하고 구슬치기에서 스스로 탈락을 선택했어요
개인적으로 소름돋았던건 처음 무궁화 한 후 과반수 투표로 탈출했을때 새벽이랑 기훈이 같이 손, 발이 묶인채로 길에 버려졌는데 새벽이 기훈을 풀어주는 댓가로 소매치기에 대해 따지지 않기로 했고 기훈은 따지지 않겠다고 본인 엄마를 걸었으나, 약속을 어기고 소매치기에 대해 따졌고, 진짜 기훈 어머니 돌아가신거...
이거도 ㅇㅈ
ㅁㅊ....소름
응 개억까하지마~
억측 ㅋㅋㅋㅋ
@@user-idhqbzvfd777 고정댓글보셈 ㅋㅋ 억측은 아닌듯
오일남 할아버지가 이러다 다죽어!! 그만해..!! 하는 장면에서 그만해 라고 외치자 불이 켜지고 사람들을 제지하는데 이것도 오일남이 vip라는 떡밥인듯!
벽이 정말 소름돗네요...게임과 과정에 몰입하면서 자주보던 벽을 왜 보지 못했는지..
돋다는 표현이 맞아요..
이건 틀리기도 어려운거 아닌가요?
디귿과 시옷
쿼티 자판이든 뭐든 바꿔 쓸 수가 없지.
결국 한글 모르는 ㅉㄲㅅㄲ라는 결론.
주최자 암시는 그 비밀방에서 가면벗을 때 손이 굉장히 노인 손이였다는것부터 시작. 숙소에서 서로 죽이는 게임(?) 도중 일남이 침대 맨 위로 올라갔을 때야 비로소 이병헌이 게임을 중단함.
결말 알고보니까 일남 할아버지가 게임중단 투표할때 중단 누른게 소름돋는다ㄷㄷ 어차피 중단해도 대부분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거니깐ㄷㄷ
본전심리죠. 돈을 놔두고 온다는건 매우 힘든 결정입니다. 당시에는 무궁화게임 하고난지 얼마 안되어 일단 살고보자는 맘이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공포는 사그라지고 돈만 생각나는거죠
@@nexcrom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제 생각엔 다시 들어올 확률 통계 확인하려고 그랬던거같아요 네모였나 이번엔 다시 들어올 확률이 몇프로였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sweetnutellas 그런건 아니고 밑바닥 까지 떨어진 사람들이 지금 다시 날아오르기에는 늪을 헤엄치는 기분이였으니 오징어게임은 신이 주신 구원의 손길이나 다름 없었죠
처음엔 목숨 걸린줄 모르고 왔지만,
나중엔 목숨 걸린줄 알면서 제발로 왔으니까 내 탓하지 말어!!
마치 그거 같지 않아요?
백신 맞아라맞아라 해놓고 막상 잘못되면
니가 백신 맞은거잖아!!!! 왜 나한테 보상하래!!!! 이런거 ㅋㅋㅋ
나쁜놈들은 자기합리화 ㄹㅇ 잘함 ㅋㅋ
초반에 성기훈이 딸한테 선물 주려다가 성인이 되면 다시 주겠다고 가져간것도 나중에 기훈이 딸을 만나러 가려다가 안가는 것의 복선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