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기 어렵다는거 부터가 일단 어떤 이유로든 가까워 지고 싶다는 건데 일단 거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들은 걱정 안하셔도 되고 자기관리 하는게 맞음. 현재 공대 다니고 있는데 남자끼리도 ㅈㄴ 무뚝뚝한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다가가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ㅈㄴ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거 같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말 거는게 친해지는 방법일듯? 여성분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 걸어오는건 딱히 본적이 없긴 한데.....남자입장에선 그냥 먼저 말 거는거 밖에는 답 없음 ㅋㅋ 무뚝뚝하고 존댓말 쓰는게 선 긋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비슷한 나잇대끼리 존댓말 하는건 선긋는게 아니라 기분 나쁘지 않도록 배려하는게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자 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편하게 대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이걸 재미있게 받아들일지 싹바가지 없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친해지기 전엔 웬만하면 깍듯하게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자기관리라도 열심히 할테니 친해지고 싶은 여성분들은 편히 다가와주세요 딱딱해 보여도 항상 환영이에요
특히 여중여고 나온 여자들과는 좀 다른게 남자들은 남중남고나왔을 때 이성 접근에 굉장히 민감함 그래서 학창시절동안 여자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여자랑 말을 거의 안 섞어보고 대학교 나오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여자가 말거면 긴장하고 어떻게 대하는지 몰라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하려다가 불필요하게 꺼리는 모습이 자주 있음
근데 남자 기준에서도 이런건 있음. 저 여자는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나? 이런걸 알 방법이 없음. 여자입장도 사람에 따라서 선긋고 싶은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나뉘어 있을텐데 영상에서처럼 친한척하면서 대하면 그냥 주책으로만 보이고 거부감 들게 만들까봐 어지간하면 그냥 깍듯이 예의만 차리고 대하는거... 이건 뭐 양쪽에서 서로 마음을 알아차려야 하는 부분이라 걍 서로 얘기해볼 기회를 몇번 가지면서 빠르게 눈치채는것 외엔 딱히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름 근데 사회생활 해보면서 반말만큼 친해지기 쉬운 것도 없음. 물론 상대방이 싫다하면 안하는게 맞음. 존댓말을 다른말로 높임말이라 하는데 높임말은 보통 상사, 선배, 윗사람에게 하는 말임. 존댓말로 대하면 찐친보다 비즈니스의 느낌이 강함. 찐친이면 나이 상관없이 반말하게 됨. 아닌 사람 단 한 명도 못봄. 요새 존댓말에 너무 민감하고 의미를 과하게 부여하는데 언어적 표현보다 말투, 분위기 대하는 태도 이런게 훠얼씬 더 중요함. 이걸 알아야하는데 무조건 반말은 나쁜거야 스탠스가 너무 많음
저는 매번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렵더라고요.. 저도 극 I라 낯 진짜 많이 가리고 말 먼저 못 거는 편인데 상대방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말을 걸 때가 있어요. 그렇게 용기내서 몇 번 대화하고 친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항상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대화가 시작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막상 대화가 시작되면 상대가 제 질문에 단답을 하는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티키타카도 잘 되는 편이라 하더라도 매번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된다면 점점 제 마음의 문이 닫힌다 해야하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영상보니 갑자기 제 경험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당
쉬워 보이거나 호구처럼 안 보이려고 자기 스스로 보호본능을 일으켜 선을 뚜렷하게 긋고 무뚝뚝한 걸수도 있음. 아니면 애초에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가 아니라 다가가기 싫은 사람인 걸수도 있음. 한눈에, 겉으로 판단해버릴 거면 그 사람을 알아보려고 할 생각조차 없었던 거잖아.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조심스럽게 다가와줘야 조금씩 편하게 느낄려고 하는 것 같아요 조심스럽다는게 이제 서로 처음에는 그냥 안녕 이런식으로만 인사를 하다가 이제 어쩌다보니 얘기도 하게 되고 그래야하는데 처음부터 인사말고 더 많이 다가오면 왜 이러지? 이런 느낌이 자주 들어서 서로한테 처음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주변에 친구새끼들 보고있으면 남자들도 자기가 어느정도 관심있는여자 아니면 다가오는거 귀찮긴함 ㅋㅋ 다만 이성적은 아니더라도 같이 술친구하면 재밌을것같은 사람이나 아니면 오래봐야 할 사람이면 그냥 친해지겠지만 그런게아니라 그냥 굳이 연관도없는데 친하게 지내려고 다가오는사람중에 이성적으로 매력있는사람 아니면 그냥 철벽치는 경우도 꽤있음 여성분들도 남자들한테 내가 먼저다가가주는데 왜저렇게 딱딱하지? 모솔이거나 소심한성격인가?
학창시절 그리고 대학교때 만나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친구를 한 번씩만 만나도 1달이 지나갈 정도로 정점을 찍었는데 20대 초반에 노는 것에 열정을 다 태워서 그런지 후반을 바라보는 난 굳이 친구를 만들기가 꺼려지고 직장 동료 정도로만 지내고 사적으로 만나기가 싫음 ㅠ 지금은 맘 맞는 친구만 남겨놓고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데 이런 삶이 편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나의 인간관계는 max 더이상은 노동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노는게 힘들어요
5:58 제가 이런식으로 지나친 사람들이 몇 있긴했는데 제가 시력이 나빠서 긴가민가하다 지나치는 경우였거든요 ㅎㅎㅎ 걷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바로 1-2미터 정도에서 알아보는데 그 순간 지나쳐버리는 ㅎㅎㅎ 근데 상대방이 먼저 인사를 안하니 그냥 지나치고 나중에 뭐라하면 시력이 나빠서 못봤다 미안하다 하는 경우가 많았음 ㅋㅋ
직장에선 나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직급이 높든 낮든 그냥 존댓말로 대하는게 편하다.. 저 사람을 존중한다는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니까 존댓말이 더 편하기도 하고 그냥 자동으로 나옴. 들어오는 신입들한테도 존댓말로 대했었는데 의외로 신입들이 먼저 편하게 다가 오더라 그리고 12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동료들이 알아서 대우 해줌.
어쩔수 없는듯.. 까딱 잘못하면 인생이 조지는 성별이니까 여자가 먼저 다가오면 의심부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남자들이 너무 위축되 있어서 어쩔수가 없는듯 ㅠ 주변에서 막 미투당하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는거 보니깐 더더욱 경계 하게됨... 물론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또 적지는 않더라고... 나도 통수 크게 한번 맞고 여자 안만나지 5년이 넘음. 같이 자는것도 못함. 가족 이외에 다른 여자들하고는 잠자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불안해서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톡 한번 한 적 없는 회사 여직원이 우리 친한 줄 알았는데 ㅇㅈㄹ 했을 때 문화충격이었다. 그 여직원이 나한테 사적으로 요청한 게 있었는데 그걸 못해주겠다니까 우리 친했던 거 아니냐고 ㅇㅈㄹ. 실제 친밀도와 상관없이 친함으로 사리사욕 채우려는 여자들은 필히 걸러라.
먼저 친해지려 하는 경우가 더 많은 분들이 쓰는 스스로가 정한 공식같은게 있는데 수학공식 문제처럼 정해진 공식을 대입시키면 맞는답이 나오는 반면 사람은 다르죠 각각 한명한명이 다른 문제들인데 다 똑같은 공식을 들이밀면 어떤 문제는 답이 잘 나와도(잘통해도) 어떤 문제들은 틀린답이 나오죠(부담스럽) 제가 겪은 상황은 어떤 40다된 아줌마가 직장에 새로와서는 나는 일이 우선인데 그 사람은 친해지는게 우선인지 나한테 자기 공식을 마구 대입시킴 겁나 피곤하더라고요;; 결국 어거지로 친해지려 하니까 난 오히려 거부감들고 관계는 첫인사때보다도 안좋아지게됨.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에요 혼자 풀스윙한다고 박수소리 안납니다 상대는 생각도 없는데 혼자 풀스윙 부담스러워요 ㄷㄷ 특히 직장에선 좀 서로 선을 지켜주시길 직장은 일할려고 모여있는거에요 일이 최우선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일이 잘 풀리면 일하면서 여유가 조금씩 생기고 그러면 자연스레 친해집니다 처음부터 들이대면 부담스럽죠.
아 뭔지 알아요.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그냥 담배타임이나 식당같은데서 우연히 마주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제일 편한데, 어떤 아저씨(같은 학생신분)가 몇번 담배타임이 겹쳐서 목례정도만 했는데 진짜 퍼스널스페이스를 쉬지않고 침범하더라구요. 저랑 3년동안 같이 학원다니면서 친해진 형은 앞서 말한대로 시간의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람인데, 그 형한테도 퍼스널스페이스 막 침범하다가 손절당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전 아무 준비도, 생각도 없는데 그냥 친해지려고 들이밀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쓸데없이 음료수 사주고, 공부하는데 와서 학원 일정물어보면서 말걸고(그건 학원 데스크에 물어봐야지 ㅠ), 저녁 같이먹자고 하고(원래 저녁안먹음) 하면서 자꾸 거리 못재고 들어오는데 진짜 '저 인간 마누라도 있는데 공부 안하고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학원은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거기서 친목질을 하려는게 보이니까 너무 피곤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최우석-p6m 아우 그러니까요. 저도 직업전문학교에서 적지않은 나이에 인생을 걸고 배우러 왔는데 그 본분을 제대로 안하고 자꾸 친해지려고만 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계획했던 영역 본분만 무너지고 그 사람들은 또 왜 너는 친하게안하고 자꾸 혼자 뭘 할려고 하냐는 식으로 눈치줌. 애초에 난 친목을 하려고 온게 아니라 인생을 걸고 배우고 공부하러 온건데 왜 내가 그들 눈치나 보면서 내 계획 다 틀어져가면서 다녔어야했는지. 즈그들은 남한테 피해 줄거 다 주면서 친목이 우선이다라는 식으로 하는데 웃기는건 직업학교 수료하고 다같이 연락도 안함ㅋㅋ 진짜 마음맞았던 사람 몇명 빼고. 제발 나도 친목가지고싶고 인간관계 중요하게 생각은 하는데 지금 시기는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그럼 친목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내 인생이 우선이라 그런거임. 그게 되야 내가 내 인생에서 유의미한 인맥을 쌓아나가는게 중요하지. 단순히 언제 또 연락할지도 불분명한 친목 쌓는게 중요하냐고. 그럴거면 친목 쌓는 동아리나 가서 친목 쌓지 왜 직업학교라는 배우는곳에서 본분을 망각하냐고.
예의.. 실제로 몇몇 친구들이 친해지기 전에 비슷한 이유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는데... 사실 나이가 좀 더 있는 입장에서는 '내가 나이 많으니 말 놓을게'라고 하면 꼰대 같기도 해서 ㅠㅠㅠ 나이 어린 친구들이 먼저 '말씀 편하게 하셔도 돼요'라고 하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사실 엠비티아이도 ENFP인데 친해지기 전 말투 진짜 저랬음... ㅎ
저는 그냥 좀 오래 보고해야 편해지는 타입인데, 갑자기 급박하게 친해질려고 안해도 되는걸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던데요. 특히 이성이면 오는 그 이상한 느낌중에 "나를 좋아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당연한건데 왜 안하지"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좀 피하게 됩니다. 사람 지내다 보면 좋은면도 보고 않좋은 면도 봐야 사람을 아는건데 저런 사람은 "이런 난데 날 안좋아 한다고?"가 깔려있어 좀 별로였습니다.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보단 어려운 사람이 있음 보통 나는 예민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기 좀 어려운듯 항상 상기되있는 얼굴 또는 굳어있는 표정 행동도 말도 공격적인 사람 등 이런 식의 예민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기 좀 어려운것 같음 그외에 무뚝뚝하거나 기계적인 말투 이런건 사실 그렇게 문제 안됨 그 사람만의 성향이고 매력일수 있기때문에 ㅇㅇ
그 팩트 하나 꼽아드리자면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는 너한테 관심이 없는 남자일 확률이 99999999999999999999%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쌉쑥맥이어도 괜찮은여자면 경계를 알아서 풉니다 무뚝뚝 하지만 되도않는 리액션 공감도하구요 ㅋㅋ 본인들도 느끼시지 않나요? 왜 부정을 하시지 현실이 어쩌고 취업이 어쩌고 아무리 바빠도 니가 존나이쁘면 시간을 만듭니다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혹시나 하고 왔다가 전부 다 제 이야기네요. 아 이게 남고 군대 공대 테크를 타다 보니까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여자들과 무난히 잘 지내고 싶은데 현실에선 로보트마냥 뻣뻣해가지구요... 보통적인 일 제외 사석 대화는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나아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조금씩은 유연해 지고 있습니다! (말 놓기 같은거...!)
그냥 본투비 아싸도 있다 여러 사람과 알게 되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도 피곤한 사람들. 친절과 배려를 내 영역 안에 들어온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베풀고 업무에서는 정해져있는 룰 안에서 서로 할거 하고 적당히 인사하고 짧게 잡담하고 뒤돌 수 있는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평소에 하는 대화와 행동들 하나하나가 부담과 피로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일에서 친해지려 하지마라. 친구 사귀러 왔냐? 뭘 편하게 일을 해? 일은 항상 긴장하고 해야되는거다. 나도 신입 때는 여자들한테 살갑게 굴고 편하게 했는데 기어오르고 공과 사를 점점 구분 못하게 되더라. 결국 동갑이지만 후배뻘 여자애 2년 만에 선 쎄게 넘어서 나한테 욕 쳐듣고 앞으로 존댓말 쓰라니까 뒷담 궁시렁궁시렁. 애초에 선 긋고 하는 게 맞다.
8:30 여기부터 말씀하시는거 중요한 포인트는 후자의 경우라고 해서 그게 잘못은 아니라는거 전자=인싸 후자=아싸 일뿐 8:35 전자 말씀하실때 표정이랑 후자 말씀하실때 표정보면 8:39 마치 후자는 잘못됐다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후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접근을 쳐내는 각자의 이유가 있고 특히 직장이라면 더더욱 친목보단 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일뿐. 이런 사람일수록 사람을 많이 대해보고 데이고(서비스직종) 해서 나름대로의 사람 대하는 법을 오히려 깊게 터득한 사람들이라는거. 반대로 아무한테나 직장이든 어디든 문어발식으로 찔러보듯 친해지려 할수록 사람한테 덜 데여보고 진짜 자기한테 필요한 귀한 사람을 만나고 대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모름. 이 영상은 제목에서도 보이듯 직장같은 곳 보다는 좀 더 밖에서 편하게 만나는 분위기.상대에 더 초점이 맞춰진것 같이 인간관계를 조금 가볍게 보신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절대 그리 쉬운게 아닌데 그냥 편하게 친하게 라고 툭툭 밀어붙일수 있다면 인간관계라는게 얼마나 간단하고 쉬울까요
친해지기 싫고 그 무리에 좋아하는 여자 따로 있으면 다른 여자들한테 선 긋게 되던데 일로 만난 사이에 존칭쓰고 서로 피해 안주는게 최고 아닌가 ....? 남자가 관계를 더 나아가고 싶으면 알아서 다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 =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임 ㅋㅋㅋ “나도 관심없었어”라고 하는분들 많은데 진짜 서로 관심 없으면 서로 존칭 쓰면서 알아서 일 잘함 ㅋ 본인은 관심있는데 반응없고 먼저 다가가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안하니까 정신승리하는 경우들이 많지
저도 남들한테 선뜻 잘다가가는 성격은아니지만 근데 님은 핑계가 심하신거 같아요 상대가 조금 불편하면 어떻고 어장당하면 어떤가요 잠깐 불편하다고 안죽고 욕하거나 예의없게 다가가는거 아니면 상대가 불편해한다고 쫄거뭐있나요 본인이 불편해서 못하겠는걸 남이 불편할거다라고 합리화하시는 것 같은데 여태껏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 없었어서 그렇다는것도 그냥 본인핑계에요 누군가에게 잘다가가는사람들은 항상 누가 본인한테 먼저 잘다가와줘서 성격이 그렇게 됬을까요 본인이 먼저잘다가가니까 다가오게 된거겠지 그게 다 본인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자존감 뒤지게낮고 되게 다크한데 적어도 그런 핑계는 안대요
어릴때는 어색한거 싫어해서 이성을 대할때 이성이라는 인식을 안가지려고 너무 친한친구 대하듯이 했고 지금보면 뭐 이렇게 무례한놈이 다있나 싶습니다. 남고갔다오니 이성이랑 말붙이는거 자체가 더 어려워졌고 괜히 오바하지말고 예의있게 대하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적당히가 없는놈이지만 지금 제 모습이 못나고 별로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 금방 알지 않나? 친해지면 피곤해질것 같아서 일부로 깍듯하게 하거나 어느정도 거리두려고 말 안놓는 이유.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에 말 놓는게 어려운 사회분위기도 있음 요즘 부장급들도 알바생들한테 알바님 알바님 꼬박꼬박 존칭해주고 그러는데 그리고 지금 영상만 봤는데도 저절로 깍듯해지네...ㅋㅋㅋ
남자들중에서도 사귈거 아니면 굳이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사람이 끼리끼리 만나는건 다 이유가 있음.
본인이랑 비슷한 생활을 하는 사람과 가장 공감도 많이되고 어울리기도 쉬우니까.
@@zullomo3793 갑자기?
@@zullomo3793 그래서 너는 그런 애들이랑?.. 확인
@@zullomo3793ㅋㅋ 주변인물이 보인다
@@zullomo3793 자소서 잘쓰실 듯
@@Rhrtjdrhdgksek 내 말에 발작하는 찐 1명 추긴 "발견"
다가가기 어렵다는거 부터가 일단 어떤 이유로든 가까워 지고 싶다는 건데
일단 거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들은 걱정 안하셔도 되고 자기관리 하는게 맞음.
현재 공대 다니고 있는데 남자끼리도 ㅈㄴ 무뚝뚝한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다가가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ㅈㄴ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거 같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말 거는게 친해지는 방법일듯?
여성분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 걸어오는건 딱히 본적이 없긴 한데.....남자입장에선 그냥 먼저 말 거는거 밖에는 답 없음 ㅋㅋ
무뚝뚝하고 존댓말 쓰는게 선 긋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비슷한 나잇대끼리 존댓말 하는건 선긋는게 아니라 기분 나쁘지 않도록 배려하는게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여자분들 성격이면 기빨려서라도 거리두고 깍듯하게 대함..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무언의 표시임
ㅇㅈ
일부러 거리 잼
솔찍히 남자 입장에서는 군대갔다와서 복학준비도 하고 나중에 취업도 생각해야되고 하므로 심적으로 정신없고 여유없음..여자에 대해서는 이런생각함( 내여자 아니니까 잘해주기도 머하고 알바의 집단에서 그냥 조용히 그시간에만 일하고 잡다한일없이 유지되길 원함ㅡ갠적인 의견)
@@raputrs6234 1학년 때 여자 채가던 복학생은 안 바빠서 채간 거임? 핑계대기는 ㅋㅋ
@@raputrs6234 진짜 저급하네ㅋㅋㅋㅋㅋㅋ 인생 자랑임?
@@raputrs6234 1학년때가 여자만나기 제일 좋은데??? 미팅 과팅도 1학년만 하고 ot mt 같은것도 거의 다 참석하기때문에 여자를 안만나고싶어도 만날수밖에없는데...
만약못만난다면 거울보고 반성 필요함
공감 그리고 괜히 친해지면 약속있다고 대타 부탁하는 경우 많아져서 골치아픔
@@a_stray_cats 이게맞지 ㅋㅋㅋ땜은 ㅆㅂ 진짜
여자 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편하게 대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이걸 재미있게 받아들일지 싹바가지 없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친해지기 전엔 웬만하면 깍듯하게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자기관리라도 열심히 할테니 친해지고 싶은 여성분들은 편히 다가와주세요 딱딱해 보여도 항상 환영이에요
ㄹㅇ 인정.. 내년에 대학들어가고나서 내가 이럴거 같음..
@@sgh453 자신감을 가져 화이팅이야
@@비노 고맙다 브로..
딱딱 ㄷㄷ
@@sgh453 비대면인 학번보단 낫죠 ㅋㅋㅋㅋㅋ
비대면 줌에서 본 사람 지나칠경우
서로 " 어...?" (눈으로 반갑게 째려보면서 숨참다가 손 올리려고 근육이 수축만 하다 끝나요)
가끔 인사하기도 하죠.
특히 여중여고 나온 여자들과는 좀 다른게 남자들은 남중남고나왔을 때 이성 접근에 굉장히 민감함
그래서 학창시절동안 여자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여자랑 말을 거의 안 섞어보고 대학교 나오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여자가 말거면 긴장하고 어떻게 대하는지 몰라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하려다가 불필요하게 꺼리는 모습이 자주 있음
남고출신으로 10000% 공감 ㅠ
분명 중학교 때까지는 여자랑 대화하는 법을 알았는데...
@@woo3416 전 초6이 마지막입니다
공감공감 ㅠㅠ
매우 공감.... 진짜 중딩때는 남녀합반이었는데 남고 오고 나서 그때 나 어떻게 여자랑 대화했는지 신기함..
진짜 근데 인사는 먼저하기 진짜 부담스러워요ㅠㅜ 친해지고싶다면 먼저하는쪽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진짜 소심한데 그렇게 하거든요...ㅎㅎ
인사는 걍 해도돼요ㅋㅋㅋㅋ친해지고싶은걸 떠나서 같이 일하는사이거나 얼굴자주보는 사이인데 인사 안하는게 더이상함
님 사회생활은요?
@@케빈킴-z3d 잘해요ㅋㅋ신기하게도 친구가 많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mr.fuckii 이제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같은 동네에 사는 직장 동료(아지매)한테 왜 버스안에서는 인사 안하냐고 잔소리 듣고 그후로 꼬박꼬박 인사합니다..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다음은 자세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근데 사람마다 친해짐의 기준의 차이는 조금씩 있는듯 이정도면 우리 친한거 아닌가 ? 이런거
@@지구최대긍정남 어쩔티비 말 왜케 기노 선비노?
@@zullomo3793 친구 빡대갈이냐
@@zullomo3793댓글시비 정성들여 쓴 기록을 보니 견적나오네
@@zullomo3793 노?
@@무요-h8z ㄱㅅ 힘 얻고 갑니다
남자가 존댓말쓰는게 불편하면 그냥 말 편하게 놓으라고 먼저 말씀을 하세요. 남자입장에서도 말 놓고 싶어도 반말하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잘 못놓는경우도 많아요
굳이 말편하게 하세요 이런말 먼저안하면 말 안놓는겅우가 대부분이죠
애초에 존댓말이 남녀 떠나서 매너아닌가싶네유
@@콩딱콩콩딱콩서 친해지기 힘든거에요 ㅎㅎㅎㅎㅎ 말놓는거랑 존댓말하는거랑은 진짜 많이다름 말놓기 시작하면 친해지는데는 금방입니다 ㅎ 친해졌는데 존댓말 하지는 않자나요 ㅎㅎㅎ
@@이현수-v2y 사회에서 만난 인연에 존댓말을 해도 가족, 친인척, 친구보다 더 편하고 썩 괜찮은 친구도 있습니다
@@이현수-v2y말놓은 동기보다 존댓말하는 선배랑 통화할 때 훨 편안하고 재밌음
공통분모가 없으면 다가가기 힘든거 공감되네요
말 걸면 무슨 이야기를 하지? 라는 고민 이전에 친해져서 뭐하지? 싶은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남자 기준에서도 이런건 있음. 저 여자는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나? 이런걸 알 방법이 없음. 여자입장도 사람에 따라서 선긋고 싶은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나뉘어 있을텐데 영상에서처럼 친한척하면서 대하면 그냥 주책으로만 보이고 거부감 들게 만들까봐 어지간하면 그냥 깍듯이 예의만 차리고 대하는거... 이건 뭐 양쪽에서 서로 마음을 알아차려야 하는 부분이라 걍 서로 얘기해볼 기회를 몇번 가지면서 빠르게 눈치채는것 외엔 딱히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이 말 쌉공감
공감
공감
존댓말해도 서로 얼마든지 편하게 지낼수 있음..말 놓기 싫은 사람한테 자꾸 말 놓으라 하는거 진짜 없어보임..
그건 사람마다 다름 근데 사회생활 해보면서 반말만큼 친해지기 쉬운 것도 없음. 물론 상대방이 싫다하면 안하는게 맞음. 존댓말을 다른말로 높임말이라 하는데 높임말은 보통 상사, 선배, 윗사람에게 하는 말임. 존댓말로 대하면 찐친보다 비즈니스의 느낌이 강함. 찐친이면 나이 상관없이 반말하게 됨. 아닌 사람 단 한 명도 못봄. 요새 존댓말에 너무 민감하고 의미를 과하게 부여하는데 언어적 표현보다 말투, 분위기 대하는 태도 이런게 훠얼씬 더 중요함. 이걸 알아야하는데 무조건 반말은 나쁜거야 스탠스가 너무 많음
@@WW-sy8iq 대부분 경험인데 반말하면 어떤식으로든 선넘는 사람 진짜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냥 차단하는겁니다.
없어보일 정도 까지야 ㅋㅋ
반대로 내가 반말하다가 너무편해져서 실수할까봐 되려 존칭쓰고 그러기도 함😅
저는 매번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렵더라고요.. 저도 극 I라 낯 진짜 많이 가리고 말 먼저 못 거는 편인데 상대방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말을 걸 때가 있어요. 그렇게 용기내서 몇 번 대화하고 친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항상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대화가 시작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막상 대화가 시작되면 상대가 제 질문에 단답을 하는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티키타카도 잘 되는 편이라 하더라도 매번 제가 먼저 말을 걸어야 된다면 점점 제 마음의 문이 닫힌다 해야하나..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영상보니 갑자기 제 경험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당
불필요하게 친해질 생각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냥 그정도 사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게 더 편해요
쉬워 보이거나 호구처럼 안 보이려고 자기 스스로 보호본능을 일으켜 선을 뚜렷하게 긋고 무뚝뚝한 걸수도 있음.
아니면 애초에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가 아니라 다가가기 싫은 사람인 걸수도 있음.
한눈에, 겉으로 판단해버릴 거면 그 사람을 알아보려고 할 생각조차 없었던 거잖아.
직장이나 일에 대한 동료들은 친구 형, 동생이 될 수 없다는 주의라서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남 녀 불문하고 항상 깍듯이 존댓말을 씀.. 그래서 같은 또래들이 있더라도 같이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서로 피해안가며 지킬건 지키면서 일하게 되드라..
ㄹㅇ 그냥 이런 사람도 있는건데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굉장히 불쾌함. 일하는데 걍 거리 두고 싶다구요
남자 입장에서 극존칭은 딱히 친해질 마음 없을때 하는거 맞는듯
이건 그냥 변명이다
진짜 자기가 좋고
다가가고 싶고 알아가고 싶으면
남자든 여자든 100에 90은
먼저 다가가서 말건다
팩폭 던지자면 외적인거나
뭐가 자기랑 안맞으니깐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고
다가가고 싶지도 않은거지
성별 불문하고 변명 거리를 주구절절..
여잔 외적인 걸로 마음에 들어도 씹존잘이 아닌 이상 먼저 다가올 생각을 잘 안 하던데요? 사회분위기는 보통 남자들이 많이 다가오니까 빨아주는 남페미 물소들 때문에 여왕벌들이 늘어나는 거지만 그래도 여자가 먼저 다가오고 고백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ㅇㅈㅇㅈ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조심스럽게 다가와줘야 조금씩 편하게 느낄려고 하는 것 같아요 조심스럽다는게 이제 서로 처음에는 그냥 안녕 이런식으로만 인사를 하다가 이제 어쩌다보니 얘기도 하게 되고 그래야하는데 처음부터 인사말고 더 많이 다가오면 왜 이러지? 이런 느낌이 자주 들어서 서로한테 처음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5:42 세상 무해한 웃음
여자들의 말 결론종합 : 왜 내가들이대냐 남자들이 들이대라
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있다는 건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는 뜻 아닌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들이대면 요즘에는 찝적된다고 할까봐 못다가감
8:30 여기 진짜 공감 ㅋㅋ 밝은 기운을 풍기는 사람일수록 더 같이 있고싶어짐
근데 주변에 친구새끼들 보고있으면 남자들도 자기가 어느정도 관심있는여자 아니면 다가오는거 귀찮긴함 ㅋㅋ
다만 이성적은 아니더라도 같이 술친구하면 재밌을것같은 사람이나 아니면 오래봐야 할 사람이면 그냥 친해지겠지만
그런게아니라 그냥 굳이 연관도없는데 친하게 지내려고 다가오는사람중에 이성적으로 매력있는사람 아니면 그냥 철벽치는 경우도 꽤있음
여성분들도 남자들한테 내가 먼저다가가주는데 왜저렇게 딱딱하지? 모솔이거나 소심한성격인가?
학창시절 그리고 대학교때 만나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친구를 한 번씩만 만나도 1달이 지나갈 정도로 정점을 찍었는데 20대 초반에 노는 것에 열정을 다 태워서 그런지 후반을 바라보는 난 굳이 친구를 만들기가 꺼려지고 직장 동료 정도로만 지내고 사적으로 만나기가 싫음 ㅠ 지금은 맘 맞는 친구만 남겨놓고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데 이런 삶이 편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나의 인간관계는 max 더이상은 노동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노는게 힘들어요
어쩌라고
@@자유-b5q 우리 자유는 학교에서 급식 같이먹을 친구 찾는데만 한달이 지나가는데ㅠㅠ
그래서 울지말고 말해봐요
스무살 초반에 다 놀았으면 잘 살았네. 난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취업해서 친구가 많이 없어,,
@@김해의사나이 김찬호를 그만보고 밖으로 나가
남자가 관심이 없어서임.
짧게 말하면 이성적 매력이 없어서고
좀 포장해보면 남자가 쓰는 시간과 대인관계에 니가 낄 필요가 없어서.
어차피 여친도 아닌데 굳이 잘해줘야 하나
ㄹㅇ
ㅇㅈ 한번봤다고 굳이 나는 친해질마음없고 관심없는데 인사해야하나
사람마다 다른데 그냥 인류애 많고 강아지 같은 사람도 꽤잇징
맞긴하다
맞지 직장에서 딴여자랑 웃으면서 이야기하면 여친입장에서 머라고볼까 저는 고추 떼라캅니다
5:58 제가 이런식으로 지나친 사람들이 몇 있긴했는데 제가 시력이 나빠서 긴가민가하다 지나치는 경우였거든요 ㅎㅎㅎ 걷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바로 1-2미터 정도에서 알아보는데 그 순간 지나쳐버리는 ㅎㅎㅎ 근데 상대방이 먼저 인사를 안하니 그냥 지나치고 나중에 뭐라하면 시력이 나빠서 못봤다 미안하다 하는 경우가 많았음 ㅋㅋ
예의가 없지는 않은데
저는 저런 경우 그냥 보고도 쌩깝니다.
인사해도 못본척하고 그냥 감
말 섞기 귀찮아서
나도 시력 안좋아서 가까이서 아니면 못알아보는데 애들이 인사안하는줄암
진짜 딱 저의 케이스네요..ㅠㅠ 나중에 해명하는것도 ㄹㅇ..ㅠㅠ
@@bidamtv 싸가지 없네
나도... 거기에 잘 안보여서 얼굴도 기억 잘 안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선 나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직급이 높든 낮든 그냥 존댓말로 대하는게 편하다.. 저 사람을 존중한다는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니까 존댓말이 더 편하기도 하고 그냥 자동으로 나옴. 들어오는 신입들한테도 존댓말로 대했었는데 의외로 신입들이 먼저 편하게 다가 오더라 그리고 12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동료들이 알아서 대우 해줌.
솔직히 군대 갔다오면 좀 그런 벽 같은 게 자동 장착되게 되는 것 같아요 굉장히 수직적인 구조고, 실수 하나로 나락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진짜 생활을 1년 반 이상 하다 오면 몸에 밸 수 밖에 없죠 ㅠ
개인적으로 남에게 너무 깍듯하게 구는 건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해서임.
이런 사람 특, 외부에 아는 사람은 많은데, 친구는 적음.
딱 나네. 동료, 지인으로 남기고 더이상 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
난 말놓게 하면 선넘는 사람들 많이봐서 왠만하면 무조건 깍듯이함 제발 선 넘지 말라고
@@qewqqefe5374 ㅇㄱㄹㅇ 선넘는거 씨게 당해보면 절로 철벽치게됨
이게 제일 큰것 같아요 살면서 정말 중요하게 신경 써야하는 부분은 따로 있다는 느낌인데 하찮은 일로 조금이라도 신경 쓰기 싫어지더라구요
정확하노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인가?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쓸데없는 고민 안하셔도됩니다. '키,얼굴,몸'이라는 조건이 충족되는 남자에게 다가갈때'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대화입니다
어쩔수 없는듯.. 까딱 잘못하면 인생이 조지는 성별이니까 여자가 먼저 다가오면 의심부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남자들이 너무 위축되 있어서 어쩔수가 없는듯 ㅠ 주변에서 막 미투당하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는거 보니깐 더더욱 경계 하게됨... 물론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또 적지는 않더라고... 나도 통수 크게 한번 맞고 여자 안만나지 5년이 넘음. 같이 자는것도 못함. 가족 이외에 다른 여자들하고는 잠자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불안해서
인사가 사실 모든 관계에 기본이긴 하죠ㅋㅋ
인사 같은 경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 쪽에서 먼저 하는 것 같음
ㄴㄴ 예의상 하는거임
유교국가라
정신과 의사입니다 다가가기 힘든사람은 평소에 진짜 다가오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에 그런 뉘앙스들을 풍기는거에요
꼬시기 힘든 만큼 이런 사람들이 결혼하기 좋은 사람들이긴 해요
- 메 -
정신과의사 아니신듯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골아파덕-u9n ㅋㅋ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핑크괴물모험가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플 영상이나 올릴 수준이면.. 말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이나 가보슈.
메이플 하는걸보건데 의사가 아니라 환자 아니냐?
30대 되면서 편하게 대하는게 어렵고 깍듯하게 대하게되네요. 또 계획도 쉬는날빼곤 빡빡하고..
남자가 조심해야하는 사회분위기잖아요
용기내서 말한마디걸어도 상황 잘못돼서
저놈 여자한테 찝적거리네 뭐네 회사에 알려지면 인생나락인데...
조심 또 조심하고 소극적으로
변할수밖에요...
근데 예의 지키는게 사회생활에서 필요함.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사귀고 나서도 잘 모를때가 많음.
그 남자가 상대 여성을 이성으로 여겼다면 친해졌겠지.. 적당히 친하게 친하게 지내자 이런말 하는 여자들도 정작 즈그들이 맘에 안드는 남자는 친해질 기회조차 안줌 ㅋㅋ
원래 한녀들은 내로남불이 상당함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톡 한번 한 적 없는 회사 여직원이 우리 친한 줄 알았는데 ㅇㅈㄹ 했을 때 문화충격이었다. 그 여직원이 나한테 사적으로 요청한 게 있었는데 그걸 못해주겠다니까 우리 친했던 거 아니냐고 ㅇㅈㄹ. 실제 친밀도와 상관없이 친함으로 사리사욕 채우려는 여자들은 필히 걸러라.
예뻤나요?
@@임재혁-b1k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살집이 적당히 있는 게 외모는 괜찮았어요. 학벌도 좋았구요. 다만 유부녀라 모든 게 그림의 떡이었어요 ㅋㅋㅋ
예뻐서 학교 다닐 때 여왕벌 했을듯... 주변 남자애들한테 다 뽑아먹으면서 큰듯 ㅋㅋ 이런 여자들 많음. 지가 여자인거 활용해서 미인계로 남자한테 각 종 도움받는 전략임.
어우 극혐;; 선 오지게 넘네요 결혼하신분들이 중년 아주머니들처럼 좀 사람들한테 더 편하게 얘기하고 그런 성격들로 변하는건지 유독 선을 넘더라고요 저도 직장에서 당해봄
@이신 승급전 대리인듯
먼저 친해지려 하는 경우가 더 많은 분들이 쓰는 스스로가 정한 공식같은게 있는데 수학공식 문제처럼 정해진 공식을 대입시키면 맞는답이 나오는 반면 사람은 다르죠 각각 한명한명이 다른 문제들인데 다 똑같은 공식을 들이밀면 어떤 문제는 답이 잘 나와도(잘통해도) 어떤 문제들은 틀린답이 나오죠(부담스럽) 제가 겪은 상황은 어떤 40다된 아줌마가 직장에 새로와서는 나는 일이 우선인데 그 사람은 친해지는게 우선인지 나한테 자기 공식을 마구 대입시킴 겁나 피곤하더라고요;; 결국 어거지로 친해지려 하니까 난 오히려 거부감들고 관계는 첫인사때보다도 안좋아지게됨.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에요 혼자 풀스윙한다고 박수소리 안납니다 상대는 생각도 없는데 혼자 풀스윙 부담스러워요 ㄷㄷ 특히 직장에선 좀 서로 선을 지켜주시길 직장은 일할려고 모여있는거에요 일이 최우선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일이 잘 풀리면 일하면서 여유가 조금씩 생기고 그러면 자연스레 친해집니다 처음부터 들이대면 부담스럽죠.
아 뭔지 알아요.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그냥 담배타임이나 식당같은데서 우연히 마주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제일 편한데, 어떤 아저씨(같은 학생신분)가 몇번 담배타임이 겹쳐서 목례정도만 했는데 진짜 퍼스널스페이스를 쉬지않고 침범하더라구요. 저랑 3년동안 같이 학원다니면서 친해진 형은 앞서 말한대로 시간의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람인데, 그 형한테도 퍼스널스페이스 막 침범하다가 손절당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전 아무 준비도, 생각도 없는데 그냥 친해지려고 들이밀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쓸데없이 음료수 사주고, 공부하는데 와서 학원 일정물어보면서 말걸고(그건 학원 데스크에 물어봐야지 ㅠ), 저녁 같이먹자고 하고(원래 저녁안먹음) 하면서 자꾸 거리 못재고 들어오는데 진짜 '저 인간 마누라도 있는데 공부 안하고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학원은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거기서 친목질을 하려는게 보이니까 너무 피곤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최우석-p6m 공감 감사합니다 힘내자구요 ㅜ
그 아줌마는 진짜 개폐급이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 ㅇㅈ?
@@최우석-p6m 아우 그러니까요. 저도 직업전문학교에서 적지않은 나이에 인생을 걸고 배우러 왔는데 그 본분을 제대로 안하고 자꾸 친해지려고만 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계획했던 영역 본분만 무너지고 그 사람들은 또 왜 너는 친하게안하고 자꾸 혼자 뭘 할려고 하냐는 식으로 눈치줌. 애초에 난 친목을 하려고 온게 아니라 인생을 걸고 배우고 공부하러 온건데 왜 내가 그들 눈치나 보면서 내 계획 다 틀어져가면서 다녔어야했는지. 즈그들은 남한테 피해 줄거 다 주면서 친목이 우선이다라는 식으로 하는데 웃기는건 직업학교 수료하고 다같이 연락도 안함ㅋㅋ 진짜 마음맞았던 사람 몇명 빼고. 제발 나도 친목가지고싶고 인간관계 중요하게 생각은 하는데 지금 시기는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그럼 친목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내 인생이 우선이라 그런거임. 그게 되야 내가 내 인생에서 유의미한 인맥을 쌓아나가는게 중요하지. 단순히 언제 또 연락할지도 불분명한 친목 쌓는게 중요하냐고. 그럴거면 친목 쌓는 동아리나 가서 친목 쌓지 왜 직업학교라는 배우는곳에서 본분을 망각하냐고.
이성과의 관계를 잘모르긴하지만 일부러 친해지려고 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그냥 처음엔 간단한 대화 나누다 점점 발전해나가는게 관계의 기본인것 같아요
예의.. 실제로 몇몇 친구들이 친해지기 전에 비슷한 이유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는데... 사실 나이가 좀 더 있는 입장에서는 '내가 나이 많으니 말 놓을게'라고 하면 꼰대 같기도 해서 ㅠㅠㅠ 나이 어린 친구들이 먼저 '말씀 편하게 하셔도 돼요'라고 하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사실 엠비티아이도 ENFP인데 친해지기 전 말투 진짜 저랬음... ㅎ
저는 그냥 좀 오래 보고해야 편해지는 타입인데, 갑자기 급박하게 친해질려고 안해도 되는걸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던데요. 특히 이성이면 오는 그 이상한 느낌중에
"나를 좋아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당연한건데 왜 안하지"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좀 피하게 됩니다.
사람 지내다 보면 좋은면도 보고 않좋은 면도 봐야 사람을 아는건데 저런 사람은 "이런 난데 날 안좋아 한다고?"가 깔려있어 좀 별로였습니다.
않 x 안
그런사람들이 정말 착한경우가 많음
애초에 사랑 많이 받아왔는 사람이라서 그런 행동이 가능한거임
@@밤밥
글쎄요
@@밤밥 저런 생각 자체가 나쁨
@@user-qo1lr4vq6c 닳고달아서 그렇게 깨닫는거지 기본 발동원리는 저게맞음
남중남고 대학교 입학 군대다녀와서 공기업 취준 후 입사 평일 출근 퇴근하고 운동
주말엔 집에서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영화
일욜은 자기개발시간 월욜 출근준비
이제 반복 시작
헐 봐도 인사 안하는거 때문이였구나.. 부끄러워서 굳이 인사 안했는데 ㅠㅠ
인사만 잘해도 사회생활 절반은 먹고 드갑니다
아니야 얼굴때문이야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보단
어려운 사람이 있음
보통 나는 예민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기 좀 어려운듯 항상 상기되있는 얼굴 또는 굳어있는 표정 행동도 말도 공격적인 사람 등
이런 식의 예민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기 좀 어려운것 같음 그외에 무뚝뚝하거나
기계적인 말투 이런건 사실 그렇게 문제 안됨
그 사람만의 성향이고 매력일수 있기때문에 ㅇㅇ
그래봤자 스탑럴커..
여러분 주의하셔야합니다. 대전제가 다가가고싶은 남자 대상입니다
남자입장에서 많이 까여보거나 욕 먹어본 사람은 여자에게 쉽게 다가기 힘들뿐더러 말 거는거 마져 실례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스로 고쳐 나가야죠..
이것도 맞는말이다 ㅋㅋㅋㅋㅋ 내가 그런데
그 팩트 하나 꼽아드리자면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는 너한테 관심이 없는 남자일 확률이 99999999999999999999%라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쌉쑥맥이어도 괜찮은여자면 경계를 알아서 풉니다 무뚝뚝 하지만 되도않는 리액션 공감도하구요 ㅋㅋ 본인들도 느끼시지 않나요? 왜 부정을 하시지 현실이 어쩌고 취업이 어쩌고 아무리 바빠도 니가 존나이쁘면 시간을 만듭니다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건아닌데....
쑥맥이면 오히려 긴장을 더해서
맘에드는사람이 다가와도 당황해서
본체만체하고 도망가는뎅
열등감 레전드노 ㅋㅋㅋㅋㅋ 어떡하냐 진짜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여유가있는 남자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혹시나 하고 왔다가 전부 다 제 이야기네요. 아 이게 남고 군대 공대 테크를 타다 보니까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여자들과 무난히 잘 지내고 싶은데 현실에선 로보트마냥 뻣뻣해가지구요... 보통적인 일 제외 사석 대화는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나아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조금씩은 유연해 지고 있습니다! (말 놓기 같은거...!)
공감함니다. 남자들 속에서만 생활하다 사회나와서 접하는 이성은 너무 어렵죠
스읍.. 그냥 친해지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남자들은 일단 어떻게라도 관심이 있으면 태도가 달라지는데.
그냥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일 그 이상으로는 전혀 엮일 생각이 없으면 딱 그렇게 딱딱하게 됨.
보통 끝까지 말 안놓는 사람들은 예의 바르게 하는게 훨신 편한 사람이거나 말 놓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어서 먼저 놓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음 난 전자라 말 잘 안놓음 존댓이 편해
그냥 본투비 아싸도 있다 여러 사람과 알게 되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도 피곤한 사람들.
친절과 배려를 내 영역 안에 들어온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베풀고 업무에서는 정해져있는 룰 안에서 서로 할거 하고 적당히 인사하고 짧게 잡담하고 뒤돌 수 있는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들.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평소에 하는 대화와 행동들 하나하나가 부담과 피로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일에서 친해지려 하지마라. 친구 사귀러 왔냐? 뭘 편하게 일을 해? 일은 항상 긴장하고 해야되는거다. 나도 신입 때는 여자들한테 살갑게 굴고 편하게 했는데 기어오르고 공과 사를 점점 구분 못하게 되더라. 결국 동갑이지만 후배뻘 여자애 2년 만에 선 쎄게 넘어서 나한테 욕 쳐듣고 앞으로 존댓말 쓰라니까 뒷담 궁시렁궁시렁. 애초에 선 긋고 하는 게 맞다.
일을 완벽히 하고 남들 똥도 치우며 일을 보다 많이할 수 있는 역량이 됐을 때 친해지려고 해라. 아마 그 역량이 됐을 때는 니가 직급이 높아져서 친해져야만 하는 위치겠지.
닌 뭔데 반말질이야 ㅂㅅ아
일하고 안볼 사이인데 굳이 왜 친해지길 바라는건지
남녀 공통에 해당하는 건데
다가가기 어렵다는 거는 다른 비유로는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 없다는 거에요
참고하세요
여자한텐 다기갔다가 잘 안되면 자기좋이한다는둥 집적댄다는둥 온갖 말을 다 만들어내서 조직안에서 조리돌림 수치살인을 당하기때문이지..
이거 보고 다가오기 어려웠던게 아니라 그냥 나한테 다가오기 싫었을 뿐이란 걸 깨달았다...
존댓말을 너무 딱딱하게만 받아들이시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종종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존대를 해도 충분히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저같은 경우는 인사를했는데 씹히는 경우가 여러번 생기다 보니깐 상대방이 먼저 인사할때 까진 안하는 편입니다 ㅠㅜ
난 받든안받든 인사함 쌩까는거야 그사람 인성인거고 나는 인사하는사람인거고
ㅇㅇ인사 건네는 건 내 맘 받는 건 네 맘
무조건 하는게 맞는거 같음
상황상 못받는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구여
인사를 안하는 이유는 그사람이 나한테 인사를 안해서 입니다
그 사람이 인사를 안 하는 이유 또한 당신이 인사를 하지 않아서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래도 먼저 하는게 사회생활입니다
그사람이 후배인데 인사를 안해서 나도 그다음부터 인사를 안하면 그사람과 인사를 계속 안하게 되는것이 나의 잘못인가? 내가 오빠고 선배면서 항상 먼저 인사해 줘야만이 인사를 받을수있는 방법인가? 그럼 그 후배의 입장에서는 내가 인사를 안해서 자기도 안하는것이 되는거지.
8:30 여기부터 말씀하시는거 중요한 포인트는 후자의 경우라고 해서 그게 잘못은 아니라는거
전자=인싸
후자=아싸 일뿐
8:35 전자 말씀하실때 표정이랑 후자 말씀하실때 표정보면 8:39 마치 후자는 잘못됐다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후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접근을 쳐내는 각자의 이유가 있고 특히 직장이라면 더더욱 친목보단 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일뿐. 이런 사람일수록 사람을 많이 대해보고 데이고(서비스직종) 해서 나름대로의 사람 대하는 법을 오히려 깊게 터득한 사람들이라는거. 반대로 아무한테나 직장이든 어디든 문어발식으로 찔러보듯 친해지려 할수록 사람한테 덜 데여보고 진짜 자기한테 필요한 귀한 사람을 만나고 대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모름.
이 영상은 제목에서도 보이듯 직장같은 곳 보다는 좀 더 밖에서 편하게 만나는 분위기.상대에 더 초점이 맞춰진것 같이 인간관계를 조금 가볍게 보신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절대 그리 쉬운게 아닌데 그냥 편하게 친하게 라고 툭툭 밀어붙일수 있다면 인간관계라는게 얼마나 간단하고 쉬울까요
아싸는 잘못맞는데?
이게 정답
표정 봐서는 모르겠는데
2:28 일 하는데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조금 별로라고 하는거 보고 충격이였는데.....
또 표정갖고 넘겨짚기 나오네 미치겠다진짜 ㅋㅋㅋ
1. 남자가 딱 내스타일인데 상대는 나에게 관심이 없을때 2. 딱 내스타일의 남자가 나보다 괜찮은 썸녀가 있을때
존댓말은 완전 저랑 비슷하네여
알바생들 사이에서 나이가 좀 있어서
말 편하게 하라고 하는사람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편해지면 그렇게할게요 라고 함
근데 딱히 철벽은 아니고, 그냥 진짜 안 편해서 안 놓는거라....
그런데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는 다가가기 어려울수록 이성적매력이 높을 확률이 높음 그래서 남자한테는 좋은거임 너무 친해지면 친구이상은 안되는거
만만한거보단 어려운게 차라리 낫죠 ㅋㅋㅋ
여자가 남자한테 다가가기 어려울수록 남자의 이성적매력이 높다는말 맞음?
그래서 그런 말도 있음....당신의 여사친이 많을수록 당신의 남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유튭계정-y1h 오히려 여성분들은 말로는 너드같은 인기 없는 남자 좋아한다고 하시지만, 좋아하는 남자들을까보면 인기 많은 남자 들을 좋아하지 않나요??
친구로 남기 어렵다 이말아니겠노
편하게 일하고 싶으면 자기 할 일만 잘 하면 됩니다.
그냥 남자들이 벽치는거도 있을거고 남녀관계 다 떠나서 그냥 친해지고 싶지 않은거도 있을거고
이번 편 너무 공감갑니다 잘 보고가요
딥하거나 편협적이지 않고, 한번쯤 생각해볼법한 좋은 주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4:59
이게 진짜 맞음
진짜 관심이 생기고 이 사람이 내가 살면서 찐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다. 혹은 내 인생에 있어 휴식와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확실하다. 싶으면 진짜로 다 째고 만남
만났는데 두번 만날때 공감.. 진짜 사적인 감정없이 그냥그 상황 자체가 불편해서 다른 루트(?)로 가는게 편함. 싫어하고 그런거 전혀 아닌데 뭔가 상황 자체가 뻘쭘하게 만드는 상황인것 같음 (친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다가가기 어려운 말고 싫은..도 해줘욬ㅋㅋ
친해지기 싫고
그 무리에 좋아하는 여자 따로 있으면
다른 여자들한테 선 긋게 되던데
일로 만난 사이에
존칭쓰고 서로 피해 안주는게 최고 아닌가 ....?
남자가 관계를 더 나아가고 싶으면
알아서 다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 =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임 ㅋㅋㅋ
“나도 관심없었어”라고 하는분들 많은데 진짜 서로 관심 없으면 서로 존칭 쓰면서 알아서 일 잘함 ㅋ
본인은 관심있는데 반응없고 먼저 다가가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안하니까
정신승리하는 경우들이 많지
이거 맞지.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지가 호감가는 여자한테는 어떻게든 티가 남. 거기다 여자들은 즈그들 기준에 안 맞는 남자는 단순히 친해질 기회도 안 줌. 저것도 그냥 내로남불임
ㅋㅋ 맞음 나도 완전 그런 무뚝뚝한데 이 사람한테 내가 호감있구나 확신이 생기니까 먼저 연락해서 어디냐 물어보고 같이가고 그럼
꼭 그런경우만있는건아님
사실 유튜브, SNS에서 자기생각 올리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인싸들의 가치관이라는거
우리는 우리대로 살아가는게 좋은 듯
어....인사 잘 안 해주는거 나네.....크흠...
찐친들한테 인사 잘하는데 잠깐잠깐 만난 애들한테 뭔가 인사하기 어색하고 굳이 인사 해야되나 싶음...ㅋㅋ큐ㅠㅠㅠ
저는 24살인데 어장만 당하고 친해지려고 다가와준 사람이 없었어서 저 사람도 나 안 좋아하겠지 다가가면 불편하겠지, 설령 다가가는게 된다 해도 어장 당하겠지 하는 생각 때문에 관심있어도 그냥 말자.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남들한테 선뜻 잘다가가는 성격은아니지만 근데 님은 핑계가 심하신거 같아요 상대가 조금 불편하면 어떻고 어장당하면 어떤가요 잠깐 불편하다고 안죽고 욕하거나 예의없게 다가가는거 아니면 상대가 불편해한다고 쫄거뭐있나요 본인이 불편해서 못하겠는걸 남이 불편할거다라고 합리화하시는 것 같은데 여태껏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 없었어서 그렇다는것도 그냥 본인핑계에요 누군가에게 잘다가가는사람들은 항상 누가 본인한테 먼저 잘다가와줘서 성격이 그렇게 됬을까요 본인이 먼저잘다가가니까 다가오게 된거겠지 그게 다 본인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자존감 뒤지게낮고 되게 다크한데 적어도 그런 핑계는 안대요
이런거 말고도 첫인상이 강해서 다가가기 힘든 경우도 있음
여자애들은 친해지면 선넘는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
걍 상대도 사회성이 있고 대화능력이 있어야 원활하다는 건데, 이건 너무 당연한 거... 성별 상관없이 수동, 소극적이고 사회성 떨어지면 다가가고 싶을 일이 있더라도 어렵지
남자분 팩폭 시원하게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의 함정은, 남자가 삶의 계획도 있고 어느정도 무뚝뚝해야 관심이 간다는 거잖아 ㅋㅋㅋㅋ 뭐 어느정도 얼굴😊이 되야 하겠지만
다가가기 어려운거랑
다가기기 싫은거랑
비슷한거 맞죠?
여자들이 다가가기 싫어하던데
화났어요? 이런 말 많이 하던데
메모
거리를 두고 싶으면 극존칭을 써라.
말놓는건 동생쪽이 먼저 놓으라고 해야돼요. 인터넷만해도 뭐만하면 꼰대꼰대거리고 그러니까 함부로 놨다가 안좋은 소리 듣느니 중간이라도 가려고 그럼.
'말 편하게 하셔도 되는데'라고 하는것도 애매함. "편하게 하세요"도 아니공.. 근데 놓으라고 두번 했는데도 그대로면 걔는 원래 그런애인거
다가가기 어렵다
OR
다가가기 싫다(그럴 마음이 없다)
인사를 하려고 생각함 ->
갑자기 왜 인사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 어카나 생각하게됨 ->
그래 굳이 인사안해도 얼굴을 알면 된거지 라고 생각함 ->
다음에 인사해야겠다 생각하고 지나감 ->
반복
악순환 반복
결국 지쳐서 혼자다니는게 편해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ㄹㅇ
4:40 그런 사람이랑 친해지려면 본인 한계치보다 딱 2걸음 더 나아가면 됨. 그 정도는 해야 열림. 그리고 그 정도가 되면 그 사람 루틴 중 하나에 들어갈 수 있음. 보통 여기까지 오면 마음을 많이 연 거임.
어릴때는 어색한거 싫어해서 이성을 대할때 이성이라는 인식을 안가지려고 너무 친한친구 대하듯이 했고 지금보면 뭐 이렇게 무례한놈이 다있나 싶습니다. 남고갔다오니 이성이랑 말붙이는거 자체가 더 어려워졌고 괜히 오바하지말고 예의있게 대하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적당히가 없는놈이지만 지금 제 모습이 못나고 별로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소심한거 인정 괜히 내가 인사해서 주접떠는것처럼 보일까봐 인사못한적도 많음
ㅇㅈㅇㅈ.. 괜히 친해지려고 인사하나? 라고 생각할까봐 더더욱 못함
이제는 여자를 조심하게 되는 세상이라 일부 남성들이 방어적이게 된거 같아요
반대가 되어버린 세상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 금방 알지 않나?
친해지면 피곤해질것 같아서 일부로 깍듯하게 하거나 어느정도 거리두려고 말 안놓는 이유.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에 말 놓는게 어려운 사회분위기도 있음
요즘 부장급들도 알바생들한테 알바님 알바님 꼬박꼬박 존칭해주고 그러는데
그리고 지금 영상만 봤는데도 저절로 깍듯해지네...ㅋㅋㅋ
좋네 계속 이렇게 해야겠다
지윤님이 진짜 미인인데..
맞음맞음
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즐겁네요
반말하면 괜히 기분나쁠까봐 존대하는데 하다보니 타이밍놓쳐 몇년동안 하기됨. 갑자기 반말하려니먼저 형이라 해도 어색함 ㅋㅋ
다가가기 어려운 걸 고민하는 거 자체가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전제되어있는 거. 조까치 생긴 남자는 다가가기 어렵게 굴면 그냥 무시하고 끝.
그 깍듯하고 예의바름을 내려놓는 순간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썸네일 미쳤다 개이쁘다 아영님
한 세 네 번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냥 쌩까는 게 최고임. 왜냐면 안 친해 지고 싶습니다. 라고 강력하게 신호를 보내준 것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