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것이 없어서 찿지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연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파란색슈트가 넘넘 잘어울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사랑해요♡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것이 없어서
찿지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연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이문세 ....역시 이문세 ^^
저는 밤늦도록 추운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라는 가사 마음에 드는데 조금 다르게 부르시네요-.-
가사 실수인듯하네요 ㅎ
마치 뮤지컬 같은 노래.
하지만 가사를 읊어보면
슬픈 가사란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내가 삐에로가 된듯한
망상을 가져다 주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