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가는 극단과 싱크로율이나 비주얼을 명분으로 외모비하 무분별한 비난, 심지어는 '진짜' 인종차별까지 하는 극단 이 양극화때문에 사람들 머리가 이상해지는거임. 이런 극단주의 여론에 휩쓸리지말고 정신 똑바로 붙들고 있어야한다.. 거기 휩쓸리는 순간 끝도 없는 소모적인 논쟁 시작임
노래 자체는 좋을 수 있어도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이가 없는게. 언더 더 씨 노래 자체가 육지를 동경하는 에리얼에게 바다가 더 좋다고, 여기에 있으라고 설득하면서 세뇌(?)시키는 내용임. 원작에서도 에리얼은 언더 더 씨 부를때 시큰둥한 표정, 태도를 보였고 클라이막스 부분 때는 탈주(...)하기까지 함. 근데 실사에선 에리얼이 웃으면서 즐기고 심지어 화음까지 넣음. 이게 뭔 뜻이냐면 제작진들부터가 스토리, 등장인물 이해를 못 했다는 거임ㅋㅋㅋ
애초에 동화인데 실사화에 신경쓰고 피씨를위해 자신들의 설정을 강요하고 심지어 그설정 각색이 맞지가 않아서 내용이 비틀어져있음 예로 실사화 세바스찬으로 연주회 못하게됨 흑인여왕 설정으로 왕자 입양아 설정 공주의 능동성을위해 마녀를 에리얼이 처치함으로써 왕자는 무쓸모캐행 할리베일리의 레게머리 고수로 포크빗질 사용잘 못함 지나친실사화로 동화원작 못살리고 캐리비안행 등등 자신들 욕심을 위해 원작설정과 짜임새가 일그러져 버림
인어공주는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텁고 많은 이들이 추억하고 아직도 애정이 갖고 있던 캐릭터라 더욱 더 민감하고 반응 하는 듯... 사실 저도 인어공주 엄청 좋아해서 아무래도 영화를 보면 좋은 평을 내리지는 못할듯. 특히 플라운더ㅠㅠ 내 애정캐인데 애를 횟감으로 만들었어ㅠㅠㅠㅠ
이번 인어공주 실사화 엄청 기대한 입장이었는데 물고기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음... 솔직히 내가 봤을 때 캐스팅 논란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됨 연출 스토리 영상미 잘 뽑혔으면 묻힐 수 있었음 근데 플라운더 세바스찬까지 횟감으로 만들어버리고 심해까지 너무 리얼리티 해버리니까 애들 애들대로 보면 무섭다고 울어버리고 성인들은 이입하기 힘들어함... 디즈니도 그렇고 요즘 대기업 영화들 대놓고 영상미, 노래에만 빡 투자하는 것 같아서 요즘 영화는 보기가 싫어짐...ㅠㅠ
캐스팅 논란에 대한 사견은 배제한 리뷰이니 확대 해석은 자제 해주세요 자유로운 토론 너무 환영이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 의견이 양극화 돼 갈등이 생기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인신공격, 인종차별 댓글 삭제할 예정이며, 반대로 정당한 의견을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댓글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디즈니의 실사화 문제도 컸다고 생각함 라이온킹부터 시작된 그냥 실제동물 가져다놓는 실사화라 연주회장면같은 몇몇 명장면들은 아쉽게 넘어간것같고, 충분히 밝게 연출이 가능했을 바다를 어둡게 보여준것과 갑툭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캐스팅 문제가 정말 아쉬웠던건, 흑인 캐스팅도 아쉬웠지만 억지로 이상한 설정들을 추가해가면서까지 억지로 끼워넣는것(ex.여왕, 에리얼 자매들), 그리고 할리 베일리의 태도라고 생각함 배우의 외적인 부분을(외모, 인종같은 부분) 제외하더라도 옛날부터 많은 차별을 받았던 진저 공주인 에리얼인데 갑자기 배우를 존중한답시고 레게머리를 허용한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할리 베일리는 흑인 특유의 땋은 머리를 지키고 싶어 했다. 그의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할리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고수해야 하는지 이해했다" 라는데 이건 쉴드 절대 못쳐줌. 배우는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보다 우선시한다는건 배우로써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하고, 이부분은 인정해준 디즈니와 할리 배일리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함
배우는 본인의 개성을 녹여내서 작품을 뽑는 직업이고, 그래서 개인의 이미지를 상황에 따라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더글로리에서 송혜교가 흔히 얘기하는 '여배우' 프레임이 있는데도 그걸 포기하고 초췌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캐릭터의 배경을 보여준 것처럼. 본인이 차별받던 집단의 구성원이고, 그 부분에 대해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하는 거 잘 알겠음 근데 배우잖아..
많은 사람들이 연출 좋았다 시도 좋았다 노래 좋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주인공이 캐릭터 이해도 별로였고 원작과는 다른 식의 주인공을 연기 했다고 쳐도 재해석 했던 다른 작품인 크루엘라나 말레피센트 같은 재질도 아니었음. 인종이나 외모를 떠나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이 보였고 솔직히 연출도 좋았다고 말하지만 쌩뚱맞은 부분이 너무 많았지
딱히 보고 싶던 영화도 아니었고 여론도 좋지 않아 회의적인 반응이었는데 이렇게 장단점을 듣기 편안하며 조심스럽게 알려주시니 진짜 영화에 대해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점프스케어 보면 불쾌한데 그 점도 미리 짚어주셔서 혹시라도 볼 뻔한 상황을 면해서 고마웠어요 ㅎㅎ 어쩐지 예고편 영상이 너무 어둡다 했더니 진짜 미장센도 다크했나보네요... 이 영화 리뷰를 다들 늘 극단적으로 바라보고 신나게 까기 바빠서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문장에 기분이 썩 좋지 않고 격앙된 억양에 귀가 아팠는데 이렇게 조곤조곤 정황을 알고 나니 후련합니다 ㅎㅎ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애니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게 됨. 그리고 애니랑 비교가 되니까 상대적으로 더 별로라고 느껴지도 하는 거 같음. 애초에 실사화라는 건 다른 영화랑 달리 원작과 얼마나 유사한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각색하여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했는가를 평가 요소로 볼 수 밖에 없음. 이 둘을 잘 조정해서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을 만듦과 동시에 원작의 장점, 사람들이 원작에서 좋아했던 부분을 잘 살리는게 잘 만든 실사화가 되는거란 말이지? 결과적으로 애니를 본 사람 입장에서는 원작 고증이란 평가 기준이 하나 더 생긴 거고 이 기준을 이번 인어공주 실사화가 완벽히 소화해내지는 못한 것 같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진건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였음. 애니는 밝고 신나는 전형적인 동화였다면 실사화는 바다 전투물 같았달까, 스릴러였음. 원작을 몰랐으면 재밌게 봤을 수도
차별 발언들 이라고 생각할수 있나? 애초에 아일랜드계 백인 공주 캐릭터를 평등 주장한답시고 흑인으로 캐스팅 한게 모순인데? 아일랜드계 백인들도 흑인들과 비슷하게 차별 받아왔는데 에리얼을 흑인으로 만듦으로서 아일랜드계 백인들을 차별한거잖아 흑인 에리얼을 보고 옹호한다면 그게 인종차별인거임 주둥이는 그런 부분들 다 빼놓고 정말 영화 내용이나 퀄리티 자체만 리뷰한거고 인어공주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옳다고 본다 아닌건 아닌거지 이런 비판들이 인종 차별이라면 홍길동을 190짜리 금발 백인이 와서 찍고 토끼와 거북이를 뱀과 사슴이 찍어도 정말 평등하다면서 박수 쳐라
@@추어탕-n7b 오히려 그렇게 따지면 인어공주 외모는 상관없음 외모가 중요하지,,, 님이 말하신대로 영화 진행상 억지인 부분들은 좀 있긴 했지만 왕자가 반했던건 외모가 아니리 자기 구해줌+ 목소리 좋음 이었고 원작상 바다 위치는 흑인 들의 지역이였기에 흑인인 것도 말이 안되는건 아님
ㄹㅇ 다들 인종차별이 아니다 부정하면서 감정에 치우쳐진 이분법적인 말을 하나씩 늘어놓는데 주둥이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평을 늘어놓은 거라.. 보면서 박수 쳐주고 싶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비판이라는 이름을 방패 삼아 자신의 인신공격을 합리화하는 사람 천지인데 주둥이는 정말 이성적이게 공과 사를 구분해가며 잘 말함 정신이 건강하니 할 수 있는 것
어떤 의견이든 인종차별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아쉽네요. 처음에 디즈니에서 오디션볼때 흑인도 볼거다 라고 했을땐 다들 호의적인 반응이였거든요. 근데 할리가 발탁(비욘세 빽으로)되고 흑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다며 드레드 머리를 고집하며 머리에만 2억을 썼어요. 그때부터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격하게 반대하기 시작한거예요. 대체 왜 배역에 이입해야하는 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배역으로 표현하죠??? 그리고 좀더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자면 예쁜 흑인들도 많잖아요. 예쁘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거부감있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보통의 아이들은 어릴때 예쁜 공주가 되고싶지 우럭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는 드물어요. 남자아이들도 멋진 왕자나 힘쎈 슈퍼맨이 되고싶지 멸치왕자나 슈렉이 되고 싶은 아이는 드물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의 꿈도 어릴때 꿈을 꿨던 어른들까지도 모두 기만하는 영화예요. 이제 또 외모지상주의라고 욕먹겠네요.ㅎㅎㅎ
진짜.. 처음에 딱 실사화 예고편을 봤을 때는 “ 엇.. 내가 알던 인어공주가 아닌데.. ” 하다가 갈 수록 걍 인어공주는 별 생각 없어지고 머릿속에 온통 세바스찬이랑 플라운더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 ‘ 씁..인어공주는 그렇다고 치자. 근데 아니 도대체 왜 세버스찬이 저리 변해 있고 귀여웠던 플라운더가 저리 역변했지..? ’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동물들이 미쳤었다고..
모 유튜버의 평가가 딱 맞는 말 같음...영화의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그냥 주연배우 하나를 욕받이로 만들어서 안데르센 원작의 인어공주가 아닌, 디즈니의 인어공주를 리메이크해 자신들의 과거의 작품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 싱크로에 만족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덩연한 것인데 그에 불평을 하면 다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드는...😢 자신들의 영화의 단점이 단지 배우 한명에게 있기라도 한 것 처럼 모든 욕은 배우 한명이 다 뒤집어 쓰고 있으니까... 분명히 좋은 배우이고 매력있는 배우일테지만 맞지않은 옷을 입혀놓고는 그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욕하는 디즈니의 행보에 실망스러움...ㅠㅠ....
과한 까임과 과한 감싸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리뷰네요 저는 에리얼 애니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애니원작과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한둘이 아니긴 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애니의 장점과 현시대에 맞게 새로운 각색이 가능한 실사화의 장점 이 둘을 전부 잃어버린듯한 영화였어요 전 아직도 배우 자체는 멋지고 매력있지만 에리얼에 걸맞는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데 영화 연출또한 배우나 스토리 그 어떤것에도 집중 하지 못한것 같아 이래저래 아쉬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애니도 보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왜 인어공주가 인기가 많은지 아실꺼에요 평론가의 리뷰처럼 논란이 아쉬운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대작이 될 수 있는 소스들을 가지고 이렇게 망치는것도 쉽지 않을꺼같아요 캐비어로 알밥을 만든 영화
아니 너무 공감하는게 나는 개인적인 연출이나 노래에 대한 평을 듣고싶은데 댓글 보면서 진짜 너무 놀랐음… 말을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고 상처받게 하는 사람이 많음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거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야 모든 영화에서나 다 동일하게 장단점이 있으니깐 하나의 의견인데 뭐랄까 너무 화가 나 있음
파격적 캐스팅에 대한 대가는 전의 알라딘과 같은 파격적 퀄리티로 치뤄야 하는데, 다른 의미에서 파격적이었음 노래 cg퀄리티를 제외한 전부가 cg도 퀄리티가 좋았다지 호불호 갈릴만한 비주얼 원작 존중따윈 없는 각색 사실 원작 고려 안해도 치우쳐져버린 남여주 비중 벨런스 등등
@@hsch-z7v 지니역에 윌스미스가 캐스팅됐을때 논란이 제법 있었어요. 근데 알라딘은 영화를 잘만들고 윌스미스의 완벽한 지니연기로 논란을 그대로 잡아버린 케이스였죠. 그리고 매번 티저 나올때마다 cg도 허술하단 말이 좀 나왔었는데 개봉일이 가까워짐에따라 cg도 계속 개선이 되고 결국 개봉후엔 아무도 깔께없더라가 돼버린 ㅋㅋ
뭐 영화야 늘 볼만한 영화 별로인 영화 좋은 영화 취향 나뉘는 거지만 걍 볼만했는데 왜케 난린지 이해 못했어서 진짜 좋다 주둥이 리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 리뷰 보면서 처음으로 마음 편-안 했음. 새 인어공주가 나왔나보네 하고 보러간건데 인터넷에서 완전 과열되어서 난리길래 그정돈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아 바다금쪽이 말 진짜 웃기다
-흑인은 상관없는데 못생겼다 -원작과는 다르게 흑인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솔직히 디즈니 의도는 일부러 원 애니메이션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 그렇게 캐스팅한 것 같은데 사람들의 말 그대로라면, 너무 사람들이 원작에 목매여있는 것 같음... 물론 물 속에 흑인이 있을 수 없는 건 맞지만.. 그걸 벗어나서..😅 또그냥 못생겼으니까 싫다 이런 의견이 대중화된 건 진짜 충격적이었음.. 뭐라 할 말이 없는ㅎ
제 후기: 아니... 솔직하게 인종차별이고 나발이고... 이 영화 감독, 연출팀의 역량으로는 인어공주역으로 할리베일리를 캐스팅했으면 안됐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표적으로 조명이랑 의상. 어두워서 무서운것도 무서운 거지만 특히 할리베일리의 표정연기, 몸짓 등등이 어둠에 다 가려져서 안보이고... 육지에서의 의상은...(패알못인 내가 봐도 뭔가 이상...)
전 아직 영화 본적 없고 남들 리뷰만 좀 봤는데 다들 노래랑 마녀는 정말 좋았다고 함. 다른건 스토리 개연성 박살 난 것과 내 에리얼이 아니다 라는 것과 그리고 뭣보다 목소리 없이 표정으로만 연기해야 하는 에리얼 역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한다 라고 비판 하는 것 등등 . 디즈니...믿고 보는 디즈니는 이제 다 옛말인가.
"우리 비판하면 인종차별자야" 라는 폭력 판매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마음속의 별점은 1점임. 소수 인종차별자들의 민폐짓을 마치 정당하게 비판하는 모든 사람이 그런 것 처럼 프레임 스위치하고 일반화 시키는 언론과 그쪽 반응이 가장 역겨웠음. 그와는 별개로 얼굴 조롱하고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별로임.
같은 이유로 관람하고 온 사람인데 비슷하게 느낀 것 같아요 원작 애니메이션 아주 어릴적 봐서 크게 원작고증에 집착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적당히 재밌게 보고왔네요. 노래나, 바닷속풍경, 해양생물들 보는 재미가 있었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어요. 물고기, 가재가 원작과 다르다던지, 인종이나 외모라던지 하는부분은 개의치 않고 봤고요. 근데 몇몇부분... 그 에리얼이 바다위 돌뒤에 숨어 사사삭 지켜보다 파도가 부딪치는 명장면은 좀..무서웠구요 (왜그리 사사삭..) 마녀물리치는 장면은 넘 쉬웠고...., 엔딩에서 각양각가지 인종의 인어들이 해수면에 떠올라 신혼부부를 응원하며 자태를 뽐내는? 모습은 좀 희한했어요. 에반게리온 마지막화같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그런 부분빼고는 여름에 보기에 지루하지않고 재밌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jye0421 현재 La에서 포스트 프로덕션 쪽으로 영화계에서 막 일 시작한 사람입니다.. 인생 첫 주연 작품이고 아직 어린애라 더 안타까운 것 같네요. 에리얼에 어울리는 배우는 아니지만 배우 자체로는써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한다는 과제도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음 이게 인종 얘기가 되어버려서 안좋게 평가하면 인종차별이고 좋게 얘기하면 pc 옹호자가 됨 근데 이건 애초에 디즈니까 인종팔이를 했다고 생각함 흑인들을 본인들 우월감에 이용한 느낌 영화 보지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궁금하긴 했음 ! 리뷰들 종합해보면 애들 위한거 아니고 새로운것들은 없지만 노래랑 인어공주 연기는 좋았다 같음
@@김세영-v6y 그 원작 다시 봐보세요. 해양생물 보면서 웃는게 세바스찬 노래 들으며 흥얼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그 광경을 보고 그러는거지 가사의 뜻을 귓등으로 듣지도 않아요. 자연스레 세바스찬 말 무시하는건 덤이고요. 근데 여기선 따라부른다? 이건 색감이나 화음과 별개로 에리얼은 물고기답게 멍청한 존재라는거 각인시키는 수준이에요.
이게 생선들을 너무 실사화 해서 불만족스러워! 이러는 말들이 많은데 캐릭터처럼 해도 문제에요. 봐봐, 지나치게 실사 = 징그러움 캐릭터같음 = 실사인 인어와 괴리감이 너무 커서 어색할거고. 그렇다고 그 사이를 하면 불쾌한 골짜기가 될 수 있어서 그냥 인어공주를 실사화로 하기로 한 것부터가 실패라고 보는게...
인어공주 후기나 리뷰를 볼때마다 자신이 보던 만화에 캐릭터랑 자신을 동화시키는 어린이들의 환상을 배우가 하고있다는 생각이 듦.배우가 배역“연기”를 해야지 “동화”를 시키면 어쩌잔건지,,,배우로써 기본조차 지키지 못한 애를 지네들 먹여살려준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디즈니도 진짜 끝이보인다는 생각밖에 안듦.
진짜 딱 맞는 리뷰인 것 같아요 기대나 원작과 비교 없이 보면 진짜 딱 볼만한 영화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열되어 있음 언더더씨에서는 진짜 좋아서 눈물날 뻔했고 7대양 다스리는 바다의 왕 초라한 거 진짜 인정ㅋㅋㅋ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에는 음 절대 동조 못한다는 느낌보단 사실 연출 자체가 읭 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미스캐스팅은 생각도 잘 안 나는 느낌? 앗! 포인트 거의 똑같이 느꼈고 진짜 과열된 분위기 배제하고 원작하고 비교 안 하고 보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영화임 언더더씨 보는 순간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던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에 대한 거부감 필터 싹 걷히고 몰입해서 보게 됨
6:44 평점 공감... 막 인생작이다! 정도로 재밌지는 않고.. 하물며 주둥이가 단점으로 언급한 몇몇 부분이.. 좀 급전개인데? 싶었지만.. 아름답고 웃긴, 꽤 기억에 남는 노래와 장면들이 있었어서.. (ex. 새대가리가 랩을 함) 이렇게까지 무지성으로 욕먹을 영화는 아니라 생각... 딱 볼만했음 굳이 이거 망작이래 하면서 피할 정돈 전혀 아님.. 영화값은 하는 영화..
제목이 인어공주가 아니었다면 망이고 뭐고 논란 나올 거 없이 알아서 잊혀짐. 자기네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들 소유의 추억을 맘대로 제목을 갖다쓰고 왜곡하고 망쳐놓으니 욕먹는거임. 애초에 디즈니의 작품이라지만 저 쓰레기를 만든 사람들의 것은 아니잖음? 그 당시 만든 사람들 거라면 모를까. 이걸 무지성 비난이래면 본인 지성을 돌아봐야됨.
@@pomni8696 아뇨....저는 써있다시피...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만 칭한 겁니다..... 원작팬은 당연하게 이유를 갖고 아쉬울 수 있죠.. 문제는 거기에 편승해서 원작에 하나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스포츠식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붙었다는 것이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얘기한 겁니다....
요청이 많아 원작 시청 후 비교 리뷰도 했습니다!
th-cam.com/video/d3XmrUDc-v4/w-d-xo.html
많관부
인어공주로 2개의 유튭각을 뽑는 주둥이.. 그는 신인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가는 극단과 싱크로율이나 비주얼을 명분으로 외모비하 무분별한 비난, 심지어는 '진짜' 인종차별까지 하는 극단 이 양극화때문에 사람들 머리가 이상해지는거임. 이런 극단주의 여론에 휩쓸리지말고 정신 똑바로 붙들고 있어야한다.. 거기 휩쓸리는 순간 끝도 없는 소모적인 논쟁 시작임
@@user-ld6yq5ns6c 당신 말대로라면 화이트워싱에 대해서는 비판이나 비난을 한 적이 있나요.
동양인을 백인을 바꾸는 것도 pc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못하면서 그래요
노래 자체는 좋을 수 있어도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이가 없는게. 언더 더 씨 노래 자체가 육지를 동경하는 에리얼에게 바다가 더 좋다고, 여기에 있으라고 설득하면서 세뇌(?)시키는 내용임. 원작에서도 에리얼은 언더 더 씨 부를때 시큰둥한 표정, 태도를 보였고 클라이막스 부분 때는 탈주(...)하기까지 함. 근데 실사에선 에리얼이 웃으면서 즐기고 심지어 화음까지 넣음. 이게 뭔 뜻이냐면 제작진들부터가 스토리, 등장인물 이해를 못 했다는 거임ㅋㅋㅋ
영화자체가 돈과 평론가들 겨냥해서 만든게 보임.
아니 그러네 원래 가재 혼자만 텐션높여서 부르던거잖아
ㄹㅇㄹㅇ 인터뷰에서 감독 생활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한 거 보면 걍 인어공주 실사화라는 아주 좋은 리소스를 가지고 온갖 PC를 욱여넣은 다음 대충대충 만들어놓은거같음. 솔직히 동화책으로 읽는 인어공주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
애초에 동화인데 실사화에 신경쓰고
피씨를위해 자신들의 설정을 강요하고
심지어 그설정 각색이 맞지가 않아서 내용이 비틀어져있음
예로 실사화 세바스찬으로 연주회 못하게됨
흑인여왕 설정으로 왕자 입양아 설정
공주의 능동성을위해 마녀를 에리얼이 처치함으로써 왕자는 무쓸모캐행
할리베일리의 레게머리 고수로 포크빗질 사용잘 못함
지나친실사화로 동화원작 못살리고 캐리비안행 등등
자신들 욕심을 위해 원작설정과 짜임새가 일그러져 버림
ㅇㄱㄹㅇ
주둥이...항상 생각하는건데...
말을 진짜 잘함...완전 잘함..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게
닉값지림
@@yuyu-cx9gx기분이 나쁘니까?
@@아무-c2m 애리얼 맡으신 배우 얘기하신듯
@@yuyu-cx9gx포인트 못잡는 게 너무 그 성별 같음
@@Janne27핀트 안맞는건 맞는데 여기서까지 남녀갈등조장 분탕쳐야되냐
니같은 애들땜에 세상이 점점 혐오의 시대가 되고 있다
@@원딜_무조건_바뀜 그게 단점이 될 수가 있어요? 신기하다
인어공주는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텁고 많은 이들이 추억하고 아직도 애정이 갖고 있던 캐릭터라 더욱 더 민감하고 반응 하는 듯... 사실 저도 인어공주 엄청 좋아해서 아무래도 영화를 보면 좋은 평을 내리지는 못할듯. 특히 플라운더ㅠㅠ 내 애정캐인데 애를 횟감으로 만들었어ㅠㅠㅠㅠ
해산물 모임이 되어부렸으ㅜㅜㅜㅜ
횟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공감해요 ㅜ 어릴때는 물론이고 성인되고서도 꾸준히 사랑하고 2d 애니메이션 시리즈별로 10번이상 돌려봤는데 살면서 최신기술로 실사화 볼수있는 기회가 얼마나된다고...너무 속상 ㅜ
헐,, 전 가재랑 물고기를 키워서 그런지 실사 세바스찬이랑 플라운더 정말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이게 실사로 표현하다보니 일반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어류 갑각류의 외모 한계가 있나보네요
주둥은 진짜 말 잘 하는 거 같다.. 인트로랑 쿠키에서 비유법 하며, 표현력이 진짜 재밌고 좋은 거 같음.. 전체적인 스토리도 듣는데 주둥이 말하니까 무슨 장르가 코미디가 된 거 같이 웃겨서 죽을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법 개도랏ㅋㅋㅋㅋ 쿠키는 진짜 역수출 해야해 ㅋㅋㅋㅋㅋㅋ 다들 공감해줄텐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저번에 딸기를 으깨먹어요!!!!!!도 그렇고 비유나 표현력이 좋은거같아용!
이 리뷰에서도 느껴지는게, 논란과 의문을 잠재울만큼 뛰어난 작품은 아니였다는 점은 공통적이네요
봤는데 ㄹㅇ 백인 존예 캐스팅 해도망헸음
@@아이스티-n4o 전성기 핫세가 왔어도 힘들었겠다 싶음 ㄹㅇ
@@원형그래프 그정도임??
@@김빈-w6i 아니 그정도까지는 아님 사실 ㅋㅋ
@@아이스티-n4o 걍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함 ㅋㅋㅋㅋㅋ 수중에서 에리얼 헤어스타일 유지하느라 몇천 날렸다는데 그돈으로 바다에 트라이튼 궁궐 만들고 빛나는 연출이나 했으면 뽕 제대로 뽑았을듯
4:12 나만 이상하다고 생각한 게 아니구나… 돌 타고 올라가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막 째려보는 눈빛…
이번 인어공주 실사화 엄청 기대한 입장이었는데 물고기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음... 솔직히 내가 봤을 때 캐스팅 논란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됨 연출 스토리 영상미 잘 뽑혔으면 묻힐 수 있었음 근데 플라운더 세바스찬까지 횟감으로 만들어버리고 심해까지 너무 리얼리티 해버리니까 애들 애들대로 보면 무섭다고 울어버리고 성인들은 이입하기 힘들어함... 디즈니도 그렇고 요즘 대기업 영화들 대놓고 영상미, 노래에만 빡 투자하는 것 같아서 요즘 영화는 보기가 싫어짐...ㅠㅠ
캐스팅 논란에 대한 사견은 배제한 리뷰이니 확대 해석은 자제 해주세요
자유로운 토론 너무 환영이지만 영상에서도 말했듯 의견이 양극화 돼 갈등이 생기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인신공격, 인종차별 댓글 삭제할 예정이며, 반대로 정당한 의견을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댓글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넹
넹
냉
면
물냉면
뭔가 작품이 공포장르가 좀 삽입된 느낌이라서 어린애들이 보면 좀 놀랄수도 있겠다 싶은 장면이 많긴했음
제가 제일 극혐하는 쌍팔년도식 공포영화 기법 점프스케어 일명 갑툭튀.
한편으로 샘 레이미감독님 반성 좀 하셔야겠습니다.
몇몇은 닥스2보다 무서웠음...ㅇㅁㅇ!
근데 이게 어케 7세이용가 받은건지. 공포조장으로 12세 먹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수면위로 아빠 나오는 부분 공감이요 ㅜㅜㅜㅜㅜㅜ 보자마자 빵터져서 영화관 나갈때까지 웃겼는데 같은 감상 말해주셔서 넘 반갑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축 젖어서 아빠가 미안해 ㅇㅈㄹ 흉내내는 거 개웃김
ㄹㅇㅋㄱ마지막에 아뺘나올 때 나랑 다른 여자분 빵터서 일분동안 웃었음ㅋㅋㄱ
저도 볼때 빵터졌고 영화관 전체가 웃었음ㅋㅋ 왕이 길 잃은 강아지 마냥 빼꼼 ㅋㅋ 하비에르 바르뎀을 이렇게 쓰다니
아빠가 나와서 배 밀어주는 장면까지 웃고있었는데 얼마나 세게 밀었는지 배가 무슨 모터단거마냥 부우웅가길래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
이번 영화에서도 디즈니의 실사화 문제도 컸다고 생각함
라이온킹부터 시작된 그냥 실제동물 가져다놓는 실사화라
연주회장면같은 몇몇 명장면들은 아쉽게 넘어간것같고, 충분히 밝게 연출이 가능했을 바다를 어둡게 보여준것과 갑툭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캐스팅 문제가 정말 아쉬웠던건, 흑인 캐스팅도 아쉬웠지만 억지로 이상한 설정들을 추가해가면서까지 억지로 끼워넣는것(ex.여왕, 에리얼 자매들), 그리고 할리 베일리의 태도라고 생각함
배우의 외적인 부분을(외모, 인종같은 부분) 제외하더라도 옛날부터 많은 차별을 받았던 진저 공주인 에리얼인데 갑자기 배우를 존중한답시고 레게머리를 허용한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할리 베일리는 흑인 특유의 땋은 머리를 지키고 싶어 했다. 그의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할리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고수해야 하는지 이해했다" 라는데 이건 쉴드 절대 못쳐줌. 배우는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보다 우선시한다는건 배우로써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하고, 이부분은 인정해준 디즈니와 할리 배일리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함
ㄹㅇ ㅋㅋㅋ 영화 캐릭터에서 왜 본인 정체성을 찾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흑인인건 별로 신경안씀 너무못생겨서그렇지 좀 이쁜얘로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음
배우는 본인의 개성을 녹여내서 작품을 뽑는 직업이고, 그래서 개인의 이미지를 상황에 따라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더글로리에서 송혜교가 흔히 얘기하는 '여배우' 프레임이 있는데도 그걸 포기하고 초췌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캐릭터의 배경을 보여준 것처럼. 본인이 차별받던 집단의 구성원이고, 그 부분에 대해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하는 거 잘 알겠음 근데 배우잖아..
디즈니는 배우를 존중해줬지만 정작 배우는 배역을 존중해주지 않음
대걸레머리
친구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연출 좋았다 시도 좋았다 노래 좋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주인공이 캐릭터 이해도 별로였고 원작과는 다른 식의 주인공을 연기 했다고 쳐도 재해석 했던 다른 작품인 크루엘라나 말레피센트 같은 재질도 아니었음.
인종이나 외모를 떠나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이 보였고
솔직히 연출도 좋았다고 말하지만 쌩뚱맞은 부분이 너무 많았지
걍 우르슐라 주인공했어야됨 ㄹㅇ
주둥이도 사실 ㅈ같은데 화면앞에서 저러는걸지도..😊
여기 대댓들은 다 이 영상 끝까지 안본 애들임? 또 뭐 하나 깔려고 냅다 태클거네
@@빙산-f3z 뒤즈니한테 뒤통수가 얼얼한가봐 다들
@@ksbdgenius599 잼민아 넌 좀
정말 이시대에 별로 없는 진짜 정신이 건강한 깨어있는 몇 안되는 2030 세대인듯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이게 평을 내리는게 너무 보기 좋았다 웬만한 영화 리뷰 유튜버보다 더 객관적이였음
1줄요약 : 2030 대부분 정신아픈놈들 투성이지만 주둥이는 깨어있는 친구다.
@@dog2joy9 ㅇㄱㄹㅇ임.. 요즘 2030 보면 앞으로 일어날 일 생각 안 하고 플렉스 하는 것을 쿨하다 생각하는 애들 많음.. 다는 아닌데 점점 많이 보이는 추세임.. 강남에 많음
진짜 맞는 이야기임
리뷰 본 것중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생겨서 싫었어]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안한 유튜버가 진짜 극소수..
@@dog2joy9ㅇㄱㄹㅇ인게 당장 숏츠, 영상만 봐도 비판이 아니라 인종차별+생김새로 '놀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이게 또 정당한줄 앎 ㅋㅋ
@@NY_123ㅈ같은걸 ㅈ같다하지 뭐라함?ㅋㅋㅋㅋㅋ아일랜드계열 백인에 붉은머리에 미소녀를 레게머리한 흑인 넙치로 만들어놨는데 뭐 pc범벅시켜서 지들 맘대로 각색해놓고 대중이 열등해서 인종차별한다 이러는것도 이해해줘야함?여자들 지들끼리 공감수치하나는 씹오지네
딱히 보고 싶던 영화도 아니었고 여론도 좋지 않아 회의적인 반응이었는데 이렇게 장단점을 듣기 편안하며 조심스럽게 알려주시니 진짜 영화에 대해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점프스케어 보면 불쾌한데 그 점도 미리 짚어주셔서 혹시라도 볼 뻔한 상황을 면해서 고마웠어요 ㅎㅎ 어쩐지 예고편 영상이 너무 어둡다 했더니 진짜 미장센도 다크했나보네요... 이 영화 리뷰를 다들 늘 극단적으로 바라보고 신나게 까기 바빠서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문장에 기분이 썩 좋지 않고 격앙된 억양에 귀가 아팠는데 이렇게 조곤조곤 정황을 알고 나니 후련합니다 ㅎㅎ
그런 부정적이고 극단적으로 바라보는 유튜버나 영상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sub-account762이걸 안 찾아본디고?
4:29 아ㅋㅋㅋㅋ 저장면 진짜 보자마자
진짜 ㅈㄴ 과했다 생각 딱 들었음
인어왕 바다에서 올라왔을때도 간지난다기보다는
눅눅하다는 생각 딱 들었음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손짓이 한결같이 퍼드덕이라 o0o스럽긴함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애니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게 됨. 그리고 애니랑 비교가 되니까 상대적으로 더 별로라고 느껴지도 하는 거 같음.
애초에 실사화라는 건 다른 영화랑 달리 원작과 얼마나 유사한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각색하여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했는가를 평가 요소로 볼 수 밖에 없음.
이 둘을 잘 조정해서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을 만듦과 동시에 원작의 장점, 사람들이 원작에서 좋아했던 부분을 잘 살리는게 잘 만든 실사화가 되는거란 말이지?
결과적으로 애니를 본 사람 입장에서는 원작 고증이란 평가 기준이 하나 더 생긴 거고 이 기준을 이번 인어공주 실사화가 완벽히 소화해내지는 못한 것 같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진건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였음. 애니는 밝고 신나는 전형적인 동화였다면 실사화는 바다 전투물 같았달까, 스릴러였음. 원작을 몰랐으면 재밌게 봤을 수도
진짜 지금까지... 나온 인어공주 리뷰들 중에서 제일 객관적이다... 이정도면 믿을 수 있다.. 정말 너무너무 심한 차별발언들 불편했는데ㅠㅠ 이렇게 알아서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ㅜㅜ
근데 솔직히 말하면…주인공이 인어공주에 적합한 외모는 아님…물론 피부색 빼놓고 스토리가 좀 억지스러운 면이 많아요
차별 발언들 이라고 생각할수 있나? 애초에 아일랜드계 백인 공주 캐릭터를 평등 주장한답시고 흑인으로 캐스팅 한게 모순인데? 아일랜드계 백인들도 흑인들과 비슷하게 차별 받아왔는데 에리얼을 흑인으로 만듦으로서 아일랜드계 백인들을 차별한거잖아 흑인 에리얼을 보고 옹호한다면 그게 인종차별인거임 주둥이는 그런 부분들 다 빼놓고 정말 영화 내용이나 퀄리티 자체만 리뷰한거고 인어공주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옳다고 본다 아닌건 아닌거지 이런 비판들이 인종 차별이라면 홍길동을 190짜리 금발 백인이 와서 찍고 토끼와 거북이를 뱀과 사슴이 찍어도 정말 평등하다면서 박수 쳐라
@@추어탕-n7b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긴 해요. 소수의 잘어울린다고 하시는분 제외
@@추어탕-n7b 오히려 그렇게 따지면 인어공주 외모는 상관없음 외모가 중요하지,,, 님이 말하신대로 영화 진행상 억지인 부분들은 좀 있긴 했지만 왕자가 반했던건 외모가 아니리 자기 구해줌+ 목소리 좋음 이었고 원작상 바다 위치는 흑인 들의 지역이였기에 흑인인 것도 말이 안되는건 아님
@@ghostvain6431 잘어울린단사람은 없을듯 외모를 까자vs까지말자만 있는거같은데
원작을 안본 사람인데 드레드헤어가 괜찮다고 쳐도 전혀 빨갛지 않은 머린데 대사중에 자꾸 빨간머리 언급해서 몰입이 깨졌음..
ㅇㅈ 레드는절대아니고 브라운인데 ㅡㅡ
영화에 나온 머리가 현실 세계에선 나름 빨간 머리라고 할 수 있긴 한데
애초에 인어공주 자체가 판타지잖음... 게다가 디즈니 영화고ㅠㅠ 좀 더 새빨갛게 해줬으면 더 귀여웠을 것 같음ㅠ
아쿠아맨을 극장에서 봐버려가지고 거기 여주 새빨간 머리랑 비교되면서 더 실망스러웠던 것 같음
원래 저정도 색도 실제론 붉은 머리라고
할 만한 색의 머리긴함.
근데 굳이 빨간 머리를 최대의 특징으로
잡을만한 색은 절대 아녔음 ㅋㅋㅋ
저 레게머리 하고 다니는 애
라고 하는게 더 특징을 잘잡아서 지칭하는게 아닌가 싶었음 ㅋㅋ
@@SeparationAnxiety. 아니다
6:49 솔직히 이게 웹툰으로 치면 나 혼자만 레벨업 그녀가 공작가로 가야 했던 사정같은 웹툰을 애니화 한다며 만들었는데 작붕과 각색으로 조짐..
5:32 딱 이 장면이 나왔을때 사람들 다 웃겨가지고 엄청 웃고 수근수근 거림..ㅋㅋㅠㅜ
진짜... 인종차별 없이 내용만 다룬 유튜버 귀하다
ㄹㅇ 다들 인종차별이 아니다 부정하면서 감정에 치우쳐진 이분법적인 말을 하나씩 늘어놓는데 주둥이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평을 늘어놓은 거라.. 보면서 박수 쳐주고 싶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비판이라는 이름을 방패 삼아 자신의 인신공격을 합리화하는 사람 천지인데 주둥이는 정말 이성적이게 공과 사를 구분해가며 잘 말함 정신이 건강하니 할 수 있는 것
@@사랑-t4o 하..한숨나오네 진짜 pc페미들은 지들이 깨어있는줄 알겠지...흑인이여서가 아니라 못생겨서 욕먹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의견이든 인종차별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아쉽네요. 처음에 디즈니에서 오디션볼때 흑인도 볼거다 라고 했을땐 다들 호의적인 반응이였거든요. 근데 할리가 발탁(비욘세 빽으로)되고 흑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다며 드레드 머리를 고집하며 머리에만 2억을 썼어요. 그때부터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격하게 반대하기 시작한거예요. 대체 왜 배역에 이입해야하는 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배역으로 표현하죠???
그리고 좀더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자면 예쁜 흑인들도 많잖아요. 예쁘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거부감있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보통의 아이들은 어릴때 예쁜 공주가 되고싶지 우럭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는 드물어요.
남자아이들도 멋진 왕자나 힘쎈 슈퍼맨이 되고싶지 멸치왕자나 슈렉이 되고 싶은 아이는 드물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의 꿈도 어릴때 꿈을 꿨던 어른들까지도 모두 기만하는 영화예요.
이제 또 외모지상주의라고 욕먹겠네요.ㅎㅎㅎ
@@eggj3568동의동의 쌉동의 합니다
@@eggj3568 ㅇㄱㄹㅇ
주둥이님이 객관적이면서 중립적으로 리뷰를 하셔서 그런지 어떤 영화인지 잘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견적인 발언 전혀 안 하고 객관적으로 리뷰 잘 해주셨는데 댓글창은 그렇지 못해서 슬프다..
ㄹㅇ
영화 작품성, 배우 캐스팅에 대해 얘기하는게 편파적인건가
@@잉-z5r 캐스팅이 별로면 담백하게 캐스팅이 별로다 정도만 말하거나 별로니까 안볼게 정도만 하고 말면 되는거구요 자신의 싫다는 감정에 너무 매몰되어서 ㅈ같다 어쩐다 인신공격 가까운 발언까지하는게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슬픈점입니다
계속해서 배우 캐스팅 얘기만 하니까 지겹긴했음 그래서 내용이 어땠는지 말해주는게 오히려 흥미로웠고
굳이 염불외우지 않아도 캐스팅 아쉬운건 다들 알텐데
@ᄌᄀ기존 디즈니 인어공주에 애정이 없다면 그렇게 담백하게 망작이네 안보고말지 했겠죠
좋아하는 캐릭을 멋대로 바꾸니 화가나죠
그나저나 왜 캐스팅에 담백한 감정만 가져야한다고 강요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피시주의자들의 가스라이팅같음
쓸데 없이 바다가 어둑어둑한데 거기다가 더 쓸데없이 갑툭튀를 곳곳에 박아놨으니… 아이들이 무서워 할 만하지…ㅋㅋㅋㅋ
@@user-ik3sf4vw2x 그럼 일단 cg라도 보러갔을 듯! 아바타도 내용이 엄청 좋다는 평이 많진않았지만 배경인 cg가 너무 이뻐서 보러갔다는 평이 대다수라
진짜.. 처음에 딱 실사화 예고편을 봤을 때는 “ 엇.. 내가 알던 인어공주가 아닌데.. ” 하다가 갈 수록 걍 인어공주는 별 생각 없어지고 머릿속에 온통 세바스찬이랑 플라운더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 ‘ 씁..인어공주는 그렇다고 치자. 근데 아니 도대체 왜 세버스찬이 저리 변해 있고 귀여웠던 플라운더가 저리 역변했지..? ’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동물들이 미쳤었다고..
모 유튜버의 평가가 딱 맞는 말 같음...영화의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그냥 주연배우 하나를 욕받이로 만들어서 안데르센 원작의 인어공주가 아닌, 디즈니의 인어공주를 리메이크해 자신들의 과거의 작품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 싱크로에 만족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덩연한 것인데 그에 불평을 하면 다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드는...😢 자신들의 영화의 단점이 단지 배우 한명에게 있기라도 한 것 처럼 모든 욕은 배우 한명이 다 뒤집어 쓰고 있으니까... 분명히 좋은 배우이고 매력있는 배우일테지만 맞지않은 옷을 입혀놓고는 그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욕하는 디즈니의 행보에 실망스러움...ㅠㅠ....
ㅇㅈ....
배우가 전세계적으로 비난 받고 있는데 정작 배우 보호해야할 디즈니는 이제 20대인 여자애 뒤에 숨어서 침묵하고 있는게.. 솔직히 이 모든걸 기획하게 디즈닌데 배우가 욕먹든 말든 교묘하게 빠져나가선 굿즈팔이나 하는게 ㄹㅇ 양아치가 따로 없음
근데 양심이 있으면 배우도 인어역을 안 맏는 게 맞지 않았을까..싶음
인어공주를 보고 온 50만명의 사람들은 영화 유튜버들과 유튭각을 노린 유튜버들과 결과물이 어떨까 궁금했던 사람들과 극소수의 디즈니 팬들과 편견 없는 사람들과 기타 어린이들이다
편견 없는 사람보단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고 편견이 없다는걸 자랑하고 싶은 pc들이 맞는 거 같음..
과한 까임과 과한 감싸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리뷰네요
저는 에리얼 애니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애니원작과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한둘이 아니긴 해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애니의 장점과
현시대에 맞게 새로운 각색이 가능한 실사화의 장점 이 둘을 전부 잃어버린듯한 영화였어요
전 아직도 배우 자체는 멋지고 매력있지만 에리얼에 걸맞는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데
영화 연출또한 배우나 스토리 그 어떤것에도 집중 하지 못한것 같아 이래저래 아쉬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애니도 보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왜 인어공주가 인기가 많은지 아실꺼에요
평론가의 리뷰처럼 논란이 아쉬운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대작이 될 수 있는 소스들을 가지고 이렇게 망치는것도 쉽지 않을꺼같아요
캐비어로 알밥을 만든 영화
발연기인데 멋진 배우라구요?
4:27 저도 그장면에서 잉 했던 부분인데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에리얼아빠 나올때 감상이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위엄없어..
제가 느꼈던거 다 짚어주셔서 너무 속시원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왕 실사화 하는거 개연성도 좀 챙겼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바다에서 건져진 정체모를 아이를 갑자기 왕자와 만나게 하고 데이트를 보내고 성 안을 휘젓고 다니게 내버려둔다는게 참ㅠㅠㅋㅋㅋㅋㅋㅋ
5:26 ㅋㄹ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나만 이생각하고 웃은게 아니구나
인종차별적 발언 안 하고 리뷰 하셔서 너무 좋다
팩트) 인종차별은 디즈니가 하고있다
확실히 배우캐스팅,영화 스토리 방향이 다 적절했으면 인종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을듯
@@Kiminonamawea오우ㅋㅋㄱㅋㅋㅋㅋ
당연히 인종차별적 발언은 안해야죠 그게 왜 좋은게 된거죠 차별적 발언을 하면 그게 잘못된거지 안해서 잘한건 아니에요 당연한거지
당연히 안해야지 ㅋㅋ하면 나락인데
이쯤되면 인어공주는 유튜버들이 리뷰영상 올리려고 보는 영화같음.
4:22 여기 진짴ㅋ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저도 인어공주 화난줄 아랏서여.. 왕자랑 더 시간 보내고싶은데 사람들 와서 빡친줄
아니 너무 공감하는게 나는 개인적인 연출이나 노래에 대한 평을 듣고싶은데 댓글 보면서 진짜 너무 놀랐음… 말을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고 상처받게 하는 사람이 많음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거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야 모든 영화에서나 다 동일하게 장단점이 있으니깐 하나의 의견인데 뭐랄까 너무 화가 나 있음
파격적 캐스팅에 대한 대가는 전의 알라딘과 같은 파격적 퀄리티로 치뤄야 하는데, 다른 의미에서 파격적이었음 노래 cg퀄리티를 제외한 전부가
cg도 퀄리티가 좋았다지 호불호 갈릴만한 비주얼
원작 존중따윈 없는 각색
사실 원작 고려 안해도 치우쳐져버린 남여주 비중 벨런스 등등
전반적으로 저급인 영화를 cg와 추억 속 노래로 메꾸고 그러고도 새어나오는 틈은 정치적 올바름이란 이름으로 차별주의자 낙인을 찍어버린듯한 영화임
항상 변화는 반발이 뒤따름 그 반발을 억누를만한 수준의 영화는 결코 아니었던 영화
#NOTMYARIEL
알라딘은 뭐가 파격적인 캐스팅이었어요?
@@hsch-z7v 지니역에 윌스미스가 캐스팅됐을때 논란이 제법 있었어요.
근데 알라딘은 영화를 잘만들고 윌스미스의 완벽한 지니연기로 논란을 그대로 잡아버린 케이스였죠.
그리고 매번 티저 나올때마다 cg도 허술하단 말이 좀 나왔었는데 개봉일이 가까워짐에따라 cg도 계속 개선이 되고 결국 개봉후엔 아무도 깔께없더라가 돼버린 ㅋㅋ
원작팬 입장을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세종대왕이 레게머리한 흑인으로 나오는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7:41 이부분이 가장 공감됨
4:21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껏 본 주둥이 방송 중 역대급으로 터짐ㅋㅋㅋㅋㅋ
뭐 영화야 늘 볼만한 영화 별로인 영화 좋은 영화 취향 나뉘는 거지만 걍 볼만했는데 왜케 난린지 이해 못했어서 진짜 좋다 주둥이 리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 리뷰 보면서 처음으로 마음 편-안 했음. 새 인어공주가 나왔나보네 하고 보러간건데 인터넷에서 완전 과열되어서 난리길래 그정돈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아 바다금쪽이 말 진짜 웃기다
그냥 뮬란도 흑인으로하고 라푼젤도 흑인레게머리로 하자
주둥이 진짜 웃는게 매력있어 보는데 기분좋아짐 말도 유쾌하게 하고
아 ㅇㅈㅋㅋㅋ바다의 왕이라는 양반이,, 좀 초라하긴 했음 씨지 좀 더 넣지ㅋㅋㅋㅋ근데 진짜 에리얼이랑 마녀분이랑 노래를 너무 잘해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재밌게 잘봄
그 CG 비용은 레게머리로 갔다네요~
0:21 비유가ㅋㅋㅋㅋㅋ
배우가 원작 따라갈려고 노력도 안하는거 자체가 이미 마이너스임
내가 에리얼을 연기하겠다(X) 내가 곧 에리얼이다(O) 이래버리니 좋게 보기가 힘듦
ㄹㅇ 누구는 (조커) 뼈 나올때까지 말라가면서 연기하고 누구는 캐릭터 이입할려고 여자인데도 삭발하는데(네뷸라 배우) 할리 베일리는 그딴거 없음 자기 자신은 뭐 sns로 보여주면 되는데 굳이 영화에서 자기를 보여주니까 이입이 안됨 ㅋㅋ
ㄹㅇ 디즈니 쪽에서나 자기 스승쪽에서나 다 밀어주다보니까 내가 에리얼이다 이게 됨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된 금쪽이 느낌
@@최재영-j7c9o +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 블랙스완 나탈리포트먼, 샤를리스테론의 연쇄살인범 연기, 삭발한 데미무어 등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모욕임
배우가 역할에 맞추는게 아니라 역할이 배우에 맞춰짐
저도 극장 가서 봤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뭔가 어릴때 보던 그 감성을 다시 느끼고싶었지만 색감부터가 많이 달라서 이입부터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뮬란정도는 아니어서 안심을 한..? 딱 그 정도였어요 내 기준으로 실사판은 알라딘이 최고인거 같아요
알라딘과 미녀와 야수 최고의 실사화 작품이죠
-흑인은 상관없는데 못생겼다
-원작과는 다르게 흑인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솔직히 디즈니 의도는 일부러 원 애니메이션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 그렇게 캐스팅한 것 같은데
사람들의 말 그대로라면, 너무 사람들이 원작에 목매여있는 것 같음... 물론 물 속에 흑인이 있을 수 없는 건 맞지만.. 그걸 벗어나서..😅 또그냥 못생겼으니까 싫다 이런 의견이 대중화된 건 진짜 충격적이었음.. 뭐라 할 말이 없는ㅎ
결말 보면서 제가 먼저 너무 크게 빵터졌는데 사람들이 다같이 웃어서 다행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초라하게 나와서 감동 바사삭
5:45 여기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잘한다.. 진심 내가 본 주둥이 방송중 원탑이라고 생각됨 사람이 정말 괜찮은듯
제 후기:
아니... 솔직하게 인종차별이고 나발이고...
이 영화 감독, 연출팀의 역량으로는 인어공주역으로 할리베일리를 캐스팅했으면 안됐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표적으로 조명이랑 의상.
어두워서 무서운것도 무서운 거지만 특히 할리베일리의 표정연기, 몸짓 등등이 어둠에 다 가려져서 안보이고... 육지에서의 의상은...(패알못인 내가 봐도 뭔가 이상...)
@춘 식 그 감독이 캐리비안 최악의 시리즈라고 불리는4편 감독이에요.,.
4:10
아놔 개공감ㅜㅜ
인어공주 전체적으로 재밌게 본 사람인데.. 이장면은..ㅜㅜㅜㅜㅜㅜ
연기 디렉팅을 왜이렇게 했을까?? 싶었음...
앞장면 멋있다가 갑자기 여기서 ..
인어공주가 스토커 됨..
걍 영화가 무서움 바다색도 그렇고 인어공주는 어두컴컴한데만 가고 거기서 뭐가 튀어나오는데 애들이 울만 한듯
두 눈 사이 간격이 가장 긴 공주
전 아직 영화 본적 없고 남들 리뷰만 좀 봤는데 다들 노래랑 마녀는 정말 좋았다고 함.
다른건 스토리 개연성 박살 난 것과 내 에리얼이 아니다 라는 것과 그리고 뭣보다 목소리 없이 표정으로만 연기해야 하는 에리얼 역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한다 라고 비판 하는 것 등등 .
디즈니...믿고 보는 디즈니는 이제 다 옛말인가.
오.... 원작 안본 관객의 평은 이렇구나...
원작 본 사람은 울 옆집 할머니가 엄청 유명한 전국 5대 김치찌개 원조집이라서 그 맛을 기억하고 있는데...
옆집 아줌마가 원조집 이어받으면서 혁신한답시고 평타 이하의 퓨전 김치국을 내놓은 기분이었음 😢
근데 그 김치국을 파오차이로 끓인 느낌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캐스팅 논란도 캐스팅 논란인데
그걸 빼고 봐도 너무 못만든 영화라..ㅋㅋ
나도 원작 안봤는데 호평이 나온단게 신기함ㅋ 원작 모르고 봐도 그냥 배우가 보편적으로 못생겼고 안어울림.
인종차별이고 뭐고 작중에서 예쁘다는듯이 묘사를 자꾸 하는데 보는 관객에겐 납득하기 어려운수준의 비주얼인데 어카라는거임ㅋㅋ
연기도 어색하고 연출이 기괴한건 말할것도 없음
@OlO409 베트남도 아니고 중동에 어디 전통음식이랑 섞였음ㅋㅋㅋ
솔직히 인종차별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애니에서의 에리얼이랑 인종이라는 괴리감이 너무 큼
인종차별을 떠나서 이건 실사화를 하는건데 원래 동화랑 애니에서도 백인이었던 주인공을 굳이 흑인인 배우로 캐스팅해야했나 싶음...연출이라도 좀 잘해보지
"우리 비판하면 인종차별자야" 라는 폭력 판매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마음속의 별점은 1점임. 소수 인종차별자들의 민폐짓을 마치 정당하게 비판하는 모든 사람이 그런 것 처럼 프레임 스위치하고 일반화 시키는 언론과 그쪽 반응이 가장 역겨웠음. 그와는 별개로 얼굴 조롱하고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별로임.
같은 이유로 관람하고 온 사람인데
비슷하게 느낀 것 같아요
원작 애니메이션 아주 어릴적 봐서 크게 원작고증에 집착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적당히 재밌게 보고왔네요.
노래나, 바닷속풍경, 해양생물들 보는 재미가 있었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어요.
물고기, 가재가 원작과 다르다던지, 인종이나 외모라던지 하는부분은 개의치 않고 봤고요.
근데 몇몇부분... 그 에리얼이 바다위 돌뒤에 숨어 사사삭 지켜보다 파도가 부딪치는 명장면은 좀..무서웠구요 (왜그리 사사삭..) 마녀물리치는 장면은 넘 쉬웠고...., 엔딩에서 각양각가지 인종의 인어들이 해수면에 떠올라 신혼부부를 응원하며 자태를 뽐내는? 모습은 좀 희한했어요. 에반게리온 마지막화같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그런 부분빼고는 여름에 보기에 지루하지않고 재밌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5:20 진짜 이 부분에 주위 사람들이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캐스팅 문제를 제쳐두고도 완성도가 처참함. 너무 어둡고 점프스퀘어에 필요없고 쓰지도 않는 설정붙이고 큰 스토리 틀은 각색하지도 않음. 이게 나쁘지 않다니 음..
댓글이 뭔가 아~ 역시나 모두가 깔때 커버쳐주시는 멋쟁이 주둥님~ 하고 찬양하는 것들만 보이니까 그건 그거대로 꼴보기 싫은느낌. 인어공주 억빠억까 막는답시고 이게 오히려 주둥이 억빠억까 싸움으로 번지게 된거같아서 좀...
애니메이션 후기도해주세요 ㅋㅋ 디즈니 이미지로 동화책도 보고자란사람은 차마 무서워서 영화못봐요 ㅠ
애니메이션 후기 좋다
인어공주 리뷰 본 것 중에 제일 깔끔하다
차라리 공포영화라고 홍보를 했으면
괜찮았을 영화
나도 이 영화를 까건 좋아하건 상관없는데, 아무도 영화의 스토리나 연출에대해 이야기하지않아서 이상했음. 주둥이님이 이렇게 리뷰해주니 좋네요
나도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을 안 봤는데 그냥 저냥 잘 만든 디즈니 영화였음... 인터넷에서 떠도는 과한 혹평과 비난을 받을 만한 영화는 아님. 하지만 원작팬들 입장에선 확실히 실망스러울 수 있을 듯? 이건 진짜 원작 팬이냐 아니냐로 나뉘는 듯
주둥이 ㄹㅇ 천재임... 자칫 논란이 될수 있는 말을 선을 안 넘고 적절하게 말함
영화적으로 못만든걸 배우가 뒤집어쓴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영화... 원작을 알기에 더 안타까웠습니다
@@jye0421 현재 La에서 포스트 프로덕션 쪽으로 영화계에서 막 일 시작한 사람입니다.. 인생 첫 주연 작품이고 아직 어린애라 더 안타까운 것 같네요. 에리얼에 어울리는 배우는 아니지만 배우 자체로는써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한다는 과제도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jason_roro연기력이 심각해요
솔직히 애니메이션 안봤고 딱히 인어공주에 대해 별관심없는 입장에서보면 걍 괜찮은 영화였음 노래도 잘하고
ㄹㅇ 돌 잡고 왕자 지켜보는 장면
너무 손으로 돌을 더듬거리고 표정도 너무 노려보는 듯한 표정이라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추후 돌에 올라서서 뒤에서 파도를 맞는 장면도 갑툭튀스럽게 연출되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예고편에서는 괜찮게 나오길래 기대했었는데...
주둥님이 말한게 진짜 딱인데 원작 핑계 대면서 외모를 뭐라하거나 무서운 일부 장면이 아닌 그냥 인어공주 배역이 문제였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4:12 주둥님이 말한 파도 부분 나는 무슨 전쟁 나가는 줄 알았음..... 뭔가 레미제라블 원데이모어 정도의 비장함
인어공주 리뷰한다길래 막 또 사람들 달려들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역시 주둥... 말 개잘해
7:41 김치찌개 비유에 이마를 탁침 ㄹㅇ
맞음 이게 인종 얘기가 되어버려서 안좋게 평가하면 인종차별이고 좋게 얘기하면 pc 옹호자가 됨
근데 이건 애초에 디즈니까 인종팔이를 했다고 생각함 흑인들을 본인들 우월감에 이용한 느낌
영화 보지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궁금하긴 했음 ! 리뷰들 종합해보면 애들 위한거 아니고 새로운것들은 없지만 노래랑 인어공주 연기는 좋았다 같음
7:48 비유미친 ㅋㅋㅋㅋㅋ
ㄹㅇ노래는 진짜 좋았음 주인공 싱크로율 안맞는다고 목소리까지 억까하던데 욕먹을 목소리 전ㄴㄴㄴ혀 아님 전반적으로 다들 노래를 개잘함 특히 언더더씨에서 음악 풍성해진거 확 느껴졌고 세바스찬 목소리도 원작 목소리랑 다른 느낌으로 능글맞고 좋았음
언더더씨 인어공주 꼽사리낀건 별로임
육지보다 바다가 좋다 가지마라 그러는데 같이 부르는건 동의 아님? 그러고 육지간건 세바스찬 개무시한거고
@@ralee5952 걍 판타지 동화인데 보통 그렇게 세세한 개연성까지 따지나..? 실제로 볼땐 딱히 이상하게 안느껴졌음
@@user_qdh24s8n1k 언더더씨가 갖는 노래 의미를 생각해보면 에리얼이 신나게 불러제끼는 것부터가 웃음벨인거임 ㅋㅋㅋ
@@user_qdh24s8n1k 언더더씨 = 세바스찬이 에리얼한테 잔소리 융단폭격하는 노래.
@@김세영-v6y 그 원작 다시 봐보세요.
해양생물 보면서 웃는게 세바스찬 노래 들으며 흥얼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그 광경을 보고 그러는거지 가사의 뜻을 귓등으로 듣지도 않아요. 자연스레 세바스찬 말 무시하는건 덤이고요.
근데 여기선 따라부른다? 이건 색감이나 화음과 별개로 에리얼은 물고기답게 멍청한 존재라는거 각인시키는 수준이에요.
와 이건 진짜 찐이다 설명 너무 잘한다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다 욕만 디지게 있어서 계속 보다가 강제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설명 진짜 잘해줬다
금쪽이라고 느껴지는거도 사실 그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게 그려졌으면 그렇게까진 안 느껴질듯 ㅋㅋㅋㅋ
인종 관련 문제를 제하더라도 영화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인데 어떻게든 빠는 사람들이나, 흥행 성적 좋아보이려고 돈 내고 영화관에 안 가는 사람은 이해 할 수가 없음...
그것때문에 이미지 더 안 좋아짐.
평점낮은 이유는 원작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음...
패러디인지 흑화버전인지...
일단 애들이 볼만한건 아닌거같아보임
8:00 비유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배우의 인종의 관한 문제가 아니라 퀄리티의 문제임.
안보고 대충 알거같은 기분 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금쪽이ㅜ같다는 거 ㄹㅇ,,, 저랑 제 친구도 영화보고 둘다 인어왕에 이입해가지고 걍,,, 둘다 철없는 금쪽이같다고 그랬어요
4:56 그 바다의 왕은 하비에르 바르뎀... 거의 전설적인 배우인데 그런 배우를 그렇게 밖에 못 써먹다니... 그것만으로도 안 볼 이유 충분..
주둥이형은 영화평론가 해도될거같음
너무 평가잘해주고 딱 그 기색을 갖추고 있음👍🏼
원작 모르는 평론가ㅋㅋㅋㅋ
디즈니는 인종차별이라고 하는데 문제를 모르는거 같음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내가 알고있던 에리얼이
파괴했고 원작설정을 무시한갓도 한두개가 아님 갑툭튀 많다는게 ㄹㅇ
인종차별이 아님
괜히 불호 태그가 낫 마이 에리얼인 게 아님 흑인이고 백인이고 모르겠고 일단 저건 에리얼이 아니라고
이게 생선들을 너무 실사화 해서 불만족스러워! 이러는 말들이 많은데 캐릭터처럼 해도 문제에요.
봐봐, 지나치게 실사 = 징그러움
캐릭터같음 = 실사인 인어와 괴리감이 너무 커서 어색할거고.
그렇다고 그 사이를 하면 불쾌한 골짜기가 될 수 있어서
그냥 인어공주를 실사화로 하기로 한 것부터가 실패라고 보는게...
일단 전 안보긴 했는데 ㅋㅋㅋ 뭔가 유튜버분들만 리뷰하느라 오지게 보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편견을 깨는건 좋은데 아이들의 동심도 깨면 어떡햌ㅋ
주둥이님은 맞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으신듯 항상 느껴요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ㄹㅇ 왕자 스토킹 하는줄앎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길래 보기 싫었는데
이분 이야기 듣고 나니깐 너무 보고 싶어진다
궁금해서 보는거면 말리진 않겠는데 원작 기대하고 보실거면 안보는게 나아요
@@dne__6 공포물을 좋아합니다
@@모아시윤 추천드려요
@@dne__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아 여기 대댓글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 후기나 리뷰를 볼때마다 자신이 보던 만화에 캐릭터랑 자신을 동화시키는 어린이들의 환상을 배우가 하고있다는 생각이 듦.배우가 배역“연기”를 해야지 “동화”를 시키면 어쩌잔건지,,,배우로써 기본조차 지키지 못한 애를 지네들 먹여살려준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디즈니도 진짜 끝이보인다는 생각밖에 안듦.
영화인데 드레드락 고집하는거 부터가 캐릭터 연기가 아니라 자신을 부각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좋은쪽으로 생각이 안듬
222 배역을 연기하려는 느낌이 안 듦
한국 원작 실사화를 흑인배우가 해도 인종차별 소리가 나오나 궁금하다
차별이 아니라 당연한걸 억지로 바꾼거지 ..
진짜 딱 맞는 리뷰인 것 같아요 기대나 원작과 비교 없이 보면 진짜 딱 볼만한 영화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열되어 있음 언더더씨에서는 진짜 좋아서 눈물날 뻔했고 7대양 다스리는 바다의 왕 초라한 거 진짜 인정ㅋㅋㅋ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에는 음 절대 동조 못한다는 느낌보단 사실 연출 자체가 읭 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미스캐스팅은 생각도 잘 안 나는 느낌? 앗! 포인트 거의 똑같이 느꼈고 진짜 과열된 분위기 배제하고 원작하고 비교 안 하고 보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영화임 언더더씨 보는 순간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던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에 대한 거부감 필터 싹 걷히고 몰입해서 보게 됨
6:44
평점 공감...
막 인생작이다! 정도로 재밌지는 않고..
하물며 주둥이가 단점으로 언급한 몇몇 부분이.. 좀 급전개인데? 싶었지만..
아름답고 웃긴, 꽤 기억에 남는 노래와 장면들이 있었어서..
(ex. 새대가리가 랩을 함)
이렇게까지 무지성으로 욕먹을 영화는 아니라 생각... 딱 볼만했음
굳이 이거 망작이래 하면서 피할 정돈 전혀 아님.. 영화값은 하는 영화..
제목이 인어공주가 아니었다면 망이고 뭐고 논란 나올 거 없이 알아서 잊혀짐. 자기네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들 소유의 추억을 맘대로 제목을 갖다쓰고 왜곡하고 망쳐놓으니 욕먹는거임. 애초에 디즈니의 작품이라지만 저 쓰레기를 만든 사람들의 것은 아니잖음? 그 당시 만든 사람들 거라면 모를까.
이걸 무지성 비난이래면 본인 지성을 돌아봐야됨.
@@pomni8696 아뇨....저는 써있다시피...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만 칭한 겁니다..... 원작팬은 당연하게 이유를 갖고 아쉬울 수 있죠.. 문제는 거기에 편승해서 원작에 하나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스포츠식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붙었다는 것이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얘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