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든 힘든건 매 한가지.. 특히 조선소는 존나 힘듦.. 그러나 사람에 치인다고.. 팀 잘못만나면 오래못버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조선소는 성질 더러운사람도 많이 가서..팀 잘못만나는 순간 차라리 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몸도 힘든데 정신적으로 까지 힘들더라구요..
20년전 군대 제대하고 조선소 취부 알바도 해봤는데 그 조선소는 족장(비계)에 계단이 외부에 수직으로 그냥 오픈되어 있어 참 열악했죠 연돌 세워놓고 꼭대기 올라가는데 협력업체라 그런가 안전걸이도 없고 그것도 바께스 하나에 자재 넣어 들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고 안난게 다행일 정도 였음. 이제는 잘 되어 있겠지만요. 지금 올라가라면 절대 못올라감.
극한 직업 취지는 좋은데, 국내 실정상 모두 극한 직업은 소규모 빼고는 대부분 비정규직이기때문에 노농의 댓가보다는 보수가 정규직에 반도 않도않돼는 진실을 다뤄주길..............그래야 진정한 EBS(교육방송)이다 본 영상의 발판공도 100% 비정규직일테고.......까깝한 국내 노동현장의 실상 국내 작업의환경의 '위험의 외주화" 이게 국내 진실입니다
대학생때 휴학내고 족장공으로 1년 가까이 알바 하고 10년 지난 지금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재직중.. 조선소 족장은 론지나 앵글걸이같은곳에 앵글 혹은 하카 같은 철물을 엮고 그위에 발판을 철사(반생이라고 하죠..番線-번선)를 여러겹으로 로 엮어서 설치하는데, 이게 세월아 내월아 존치하는게 아니고 도장 같은 목적이 끝나면 바로 해체를 최대한 하기 때문에 안정성에서 크게 뒤떨어지진 않지만, 간혹 선 자체가 삭은채로 방치 되는 경우가 있고, 자체가 높은곳에서 하는 고소작업이기 때문에 쌍줄걸이 전체식 안전벨트를 기본적으로 지급하고 있죠. 강관비계, 시스템비계, 동바리 같은 건설구조물과는 구조적으로 다르고, 발판 자체도 보통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유공발판과 다른데, 이게 도장이 겹겹이 쌓인 3m 이상의 발판(6m짜리도 있었음)의 무게는 말도 못하죠... 탱크 내부에 해체하러 간다고 할때마다 인상부터 찌푸렸던거 같아요ㅋㅋㅋ 먼지구덩이에서 하루에서 이틀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배 갑판 위로 발판 뺀적도 있었고... 부자재도 토보드(건설현장으로 치면 발끝막이판으로 표현 가능 하겠네요) , 방망이(아마 핸드레일 수직자재였던걸로 기억) 등으로 다양했었던거 같습니다. 여간 참 사연 많은사람들 모여서 마지막 장면처럼 훈훈하게 밥 지어먹고 그러진 않았지만 맨날 방에 모여서 술 먹고 다음날 출근 하는게 일상이었던거 같네요. 어딜가나 힘든건 똑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 너무 힘들었던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정도라 오히려 멘탈 관리에 있어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족장 제거할때가 압권임 특도(특수도장부)팀이 족장팀이 철거한 족장 연결부에 최종마무리 해야 하기때문에 해체팀 작업하면서 터치업(페인트 붓도장) 해야함 족장철거는 최종 마무리 공정이라서 도크(육지 건조장)가 아니라 안벽(바다)에 떠있는 곳이라 파도움직임에 흔들리는 배에서 철거진행함 추락, 골절, 사망 사고 다반사 안전장비 하면 되잔냐는 말은 안 통해요 왜냐 안전고리 걸어 둘 곳이 없거든 옆에서 안전고리를 철거중이니까 또 외노자 천지라서 말이 안 통함 고리 걸어도 철거하고 있음
예전 비계공으로 일했던 기억이 아찔 하네요. 낮은 단가에 일은 일대로 하고 간혹 출장이라고 군산에서 진해에 갔다 고생만 더럽게 하다 새벽에 군산 도착. 더러운건 그날 아침에 깨워서 출근! 분명 그날은 쉬게 해준다 해놓고 강제 출근함. 조선소 절대 가지 마세요! 경험자로서 하는 충고 입니다. 육상이 더 주는데 굳이 조선소 가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6년전에 조선소에서 3년정도 일 했어요.
질문자는 벨트식, 그네식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네식 중에 복대처럼 허리벨트 같이되어 있는것과 벌트없이 그냥 허벅지 어깨끈만 있는것 차이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 결론은 그네식이면 허리벨트 없어도 착용가능임. 어치피 그네식은 무게 중심이 등쪽에 있기 때문에 허리벨트가 꼭 필요한건 아님ㅋㅋ 위에 두분은 딴소리 하고계시네ㅋㅋ
비계공을 현장에서는 아시바라고 부르는데 이 사람들 정말 목숨 내놓고 일하는 사람들이다.....생명보험에서도 비계공이라면 보험도 안들어 줄정도로 위험하고 극한 직업이다... 이 사람들 한번 사고는 그냥 부상정도가 아니라 사망 아니면 중상......살아 남아도 평생 불구자로 살아야 한다......이렇게 위험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일 끝나면 술을 많이 마신다... 그리고 다들 말이 없고 과묵하다....그런데 작은현장 몆층짜리 건물 작업을 할때 안전관리도 없고 감리도 없으니 아침을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1병.....참 때도 짜장면에 소주1병. 4~5층 난간에서 파이프에 다리하나 꽈고 그 버팀으로 6m파이프를 세워서 꽂는데...조금만 몸 중심이 흔들리면 대형 사고다..그런데도 술을 마시고 작업을 한다.난 기겁을 했다.....
※ 이 영상은 2012년 3월 1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조선소 비계 발판공 1부>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
.
3년전까지는 똑 같은 환경이였습니다.
ㄱ
똑같습니다 ㅋㅋㅋ
왜 많은 불법 노동자들이 조선소에서 일합니까?
일반 현장보다 몇배는 위험하고 힘들어 보이는데 오히려 일반 건설 현장보다 임금은 낮다라. 그러면서 사람 없다고 하소연... 정신병원 소개 해줘야할 업체 경영진들인듯.
현동종업계 종사자입니다.
임금이 조금올랐지만
아직이라고생각합니다.
발한번 잘못딛거나 헛짓한번하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발판위로올라가는사람 기준 단가 16정도밖에안됩니다.
내목숨값 하루에 16밖에안되는지..
노가다현장 일용직 불러서 청소만시켜도 15줌.. 그것도 야리끼리 아니냐고 존나 삐댐
그럼 공부를 좀 열심히하시지..
족장하고 급성폐렴에 온몸이 부서지고 성한데가 없었다 무지막지하게 힘들어요
안타까운게 안전벨트 고리가 끊어져서 사망한 사건이 많습니다. 하이닉스 작업현장에서도 그랬고 삼성현장도 그랬고
항상 조심하세요.
이 분들은 진짜 단가 더 올려드려야 됨.
현재 기준으로 현대 삼호..
존재하는 족장업체는 총4..
내외 겸업 2..
외업1
내업1..
현재 최소단가(일당기준) 130,000w..
%이하로 주는 팀장도 존재(12~12.5)합니다.
4대 보험여부는 자율적으로 신청가능..
세액 3.3%제외 개념입니다.
조선소도 외노자 대거유입중
단가는 안올리고 걍 외국인력써서 원화 유출 장려
헐 보조공도 14만 부터인데 존니 해쳐먹네
비계숙련 기능공,여러분들의 수고로 조선소가 잘돌아가는겁니다!.....파이팅!
조선소 협력업체 처우개선이 답인데 알면서도 쉬쉬하는게 안타깝다. 높으신 양반들은 사무실에 앉아 고연봉 받아가며 노닥거리는데 말이야
같이 일하시던 형님이 저 족장 덕분에 목숨 건졌었지... 아직도 생각만 하면 아찔하다
아무리 돈이급해도.. 조선소 비계공 만큼은 하지마세요.,.. 뒤지기시르면... 그리고 .. 뒤질것만큼 힘듬니다..
일당직중에 제일 편한게 평택에 삼성 반도체공장 조공이 아닐까싶다 그냥 들어가서 사다리만 잡고있으면 13~14만원 받음 돈필요한 20대들 두세달 알바하기 좋은곳
칸마귀 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얘기안하냐 ㅋㅋ 우주복입꼬 온종일있어야는데 답답해죽는다 그거입기시러서 때려치는사람도많은데
@@홍원이-k9b 그 노란 화학복 말하는건가? 그거 여름에 입으면 유산소 할 필요 없이 바로 근력 조지면 되던데 ㅋㅋㅋㅋㅋ
족장은 볼때마다 경이롭네
현재 현대삼호중공업 다니는 족장공 입니다
진짜 4대보험도 안해줘요
다치면 자기 쌩돈 깨져요
반갑습니다. 저도그랫어요.. 조선소 6년 족장출신입니다.
군전역 하고 23살에 경험하고자 삼성중공업 족장 6개월 정도 했던게 엊그제 같네요 힘들었지만 값진 경험이였어요
1공수 얼마 받으셨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될까요?
@@미미도리-p1f 제가 했을 때가 3년 전이니까 1공수에 초보자 기준 13만원 정도였던거같습니다!
@@Gwones >< 감사합니다 !
이분들 다떠났어요 고생들 많이했는데
원래 다른 직종인데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 선택했었던 족장설치. 그때 강팀장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해체반에 들어가서 위험한데다 몸은 몸대로 힘든데 팀원들 성격까지 드러븐 놈들이 많아서 최악이었슴.
한달만에 그만둠.
혹시라도 해보고싶은 사람들 있으면 말리고싶음.
강팀장? ㄱㅊ?
블로그엔 뭐 엄청 사이 좋다고 홍보 해놨는데 성격 드러븐 놈 많음?
@@궁금해요-r7k 케바케임 근데 진짜 족같은놈들 많기는함 족장뿐아니라다른직종도 비슷함
어떤일이든 힘든건 매 한가지.. 특히 조선소는 존나 힘듦.. 그러나 사람에 치인다고.. 팀 잘못만나면 오래못버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조선소는 성질 더러운사람도 많이 가서..팀 잘못만나는 순간 차라리 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몸도 힘든데 정신적으로 까지 힘들더라구요..
나의 안전과 목숨을 담보로 남의 안전과 목숨을 지킨다라....
20년전 군대 제대하고 조선소 취부 알바도 해봤는데 그 조선소는 족장(비계)에 계단이 외부에 수직으로 그냥 오픈되어 있어 참 열악했죠 연돌 세워놓고 꼭대기 올라가는데 협력업체라 그런가 안전걸이도 없고 그것도 바께스 하나에 자재 넣어 들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고 안난게 다행일 정도 였음. 이제는 잘 되어 있겠지만요. 지금 올라가라면 절대 못올라감.
열심히 통파이프 나르고 있는대 옆에 먼가 툭 떨어짐 뮌가하고 고개 돌리니 사람이 떨어져 사망 그 길로 사람살려 냅다 도망 생각만 해도 아직도 무서워
14:10 안전고리 걸곳이 없어서 그냥 구멍에다가 껴놓기만 했네 ㅠ 저렇게 할바엔 애초에 앵글 제작할때 구멍 큰거 하나만 뚫어서 제작하면 좋을텐데ㅜ
저것도 원래는 안전로프 내려서 고박하고 거기에 고리를 걸어야 하는데 로프작업 하기 귀찮아서 저러고 하는 겁니다. 요즘 저렇게 했다간 바로 퇴출이죠.
이야 아직도 나오네 우리 형님들 ㅎㅎ
대한조선때 재미 있었지
극한직업이 아니라 극한의 하청직업이 맞다
요즘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들 하죠. 좋은 호재인데, 하지만 수많은 조선소 인부님들의 땀과 안전을 담보로 하죠. 이분들이 없다면 배를 만들수도 팔수도 없는것이죠. 더 좋은 처우, 급여가 보장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선소에 사람이 안가는게
하는거에 비해 인건비가 ;;;;;
이게 진정한 극한직업이지...
족장단가는 조선소에서 제일 작은편. 안타까워요.
대단하십니다!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산재 관련 궁금하신 분은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
지금 삼성,현대,대우 족장가면 12~13주는데....이거 받고 할 일이 아닙니다.....대부분 러시아 외국인이나 잠깐 일할려고 오시는 분들 뿐...
정말 더럽네요.. 20 이상은 받아야 그래도 할까 말까 일거 같은데…
팀원 20~30명만 거닐고도 1~2년 지나면 팀장만 벤츠탄다는 그 직업
다 옛날이야기입니다
아우디 타고 다닙니다
솔직히 밑에서 하는놈들이 멍청한거임,, 돈 몇푼 쥐어주면 헤헤헤 거리면서 목숨거는 병진들..,
@@Kim-ml4ic다사정이있고 생계를위해서하는거지,그럼 월급쟁이는 다병신이요?
집사겠지 이제는
감사합니다
극한 직업 취지는 좋은데, 국내 실정상 모두 극한 직업은 소규모 빼고는 대부분 비정규직이기때문에
노농의 댓가보다는 보수가 정규직에 반도 않도않돼는 진실을 다뤄주길..............그래야 진정한 EBS(교육방송)이다
본 영상의 발판공도 100% 비정규직일테고.......까깝한 국내 노동현장의 실상
국내 작업의환경의 '위험의 외주화" 이게 국내 진실입니다
i hope my name will be listed as shipbuilder, i really want to work there, from philippines ^^
대학생때 휴학내고 족장공으로 1년 가까이 알바 하고 10년 지난 지금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재직중..
조선소 족장은 론지나 앵글걸이같은곳에 앵글 혹은 하카 같은 철물을 엮고 그위에 발판을 철사(반생이라고 하죠..番線-번선)를 여러겹으로 로 엮어서 설치하는데,
이게 세월아 내월아 존치하는게 아니고 도장 같은 목적이 끝나면 바로 해체를 최대한 하기 때문에 안정성에서 크게 뒤떨어지진 않지만, 간혹 선 자체가 삭은채로 방치 되는 경우가 있고, 자체가 높은곳에서 하는 고소작업이기 때문에 쌍줄걸이 전체식 안전벨트를 기본적으로 지급하고 있죠.
강관비계, 시스템비계, 동바리 같은 건설구조물과는 구조적으로 다르고, 발판 자체도 보통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유공발판과 다른데, 이게 도장이 겹겹이 쌓인 3m 이상의 발판(6m짜리도 있었음)의 무게는 말도 못하죠...
탱크 내부에 해체하러 간다고 할때마다 인상부터 찌푸렸던거 같아요ㅋㅋㅋ 먼지구덩이에서 하루에서 이틀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배 갑판 위로 발판 뺀적도 있었고...
부자재도 토보드(건설현장으로 치면 발끝막이판으로 표현 가능 하겠네요) , 방망이(아마 핸드레일 수직자재였던걸로 기억) 등으로 다양했었던거 같습니다.
여간 참 사연 많은사람들 모여서 마지막 장면처럼 훈훈하게 밥 지어먹고 그러진 않았지만 맨날 방에 모여서 술 먹고 다음날 출근 하는게 일상이었던거 같네요.
어딜가나 힘든건 똑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 너무 힘들었던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정도라 오히려 멘탈 관리에 있어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전남 해남에 위치한 D사네요.ㅋ
일반 건물 건설현장에서 비계 설치할때 발판 저렇게 반생이(철사)로 고정하면 안전담당자가 와서 설치못하게 해요. 시스템비계라고 조립형 비계가 있습니다. 물론 조선소라는 특수한 현장이니 시스템비계 설치가 불가능 할 수도 있겟지만. 반생이 고정은 진짜 위험해요.
2012년 영상이니 지금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WalkLikeAnAlien 똑같습니다ㅎㅎ
일반 건설현장보다 훨씬 빡센 기준의 반도체공장 비계에선 해도 되는데. 시스템비계 강관비계 비계종류에따라 다른거고 시스템비계에도 클립체워야할때도있고 반생이체워야할때도있는데
조선소는 .. 설계할때 ..블럭 측면
비계 하카와 앵글이 있습니다 .
볼트로 고정을 시키고 반생이로 고정하지만 ..
건설쪽은 .. 걍 세우죠 .. 그렇기 때문에 아래쪽 고정 윗쪽 멍에 안흔들리게 블럭식 조립으로 하죠 .
건설쪽은 진동 고정을 못시키기 때문에 반생이로
못 합니다 ..
족장을 모르시네
족장을 일반 비계 발판처럼 고리로 고정하는 구조물이 아님..
현재 비계공 기공단가19입니다 ㅎㅎ
조선소는 일할때가 못됨
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작업인것.. 족장공...
족장 제거할때가 압권임
특도(특수도장부)팀이 족장팀이 철거한 족장 연결부에 최종마무리 해야 하기때문에 해체팀 작업하면서 터치업(페인트 붓도장) 해야함
족장철거는 최종 마무리 공정이라서 도크(육지 건조장)가 아니라 안벽(바다)에 떠있는 곳이라 파도움직임에 흔들리는 배에서 철거진행함
추락, 골절, 사망 사고 다반사
안전장비 하면 되잔냐는 말은 안 통해요
왜냐 안전고리 걸어 둘 곳이 없거든 옆에서 안전고리를 철거중이니까
또 외노자 천지라서 말이 안 통함 고리 걸어도 철거하고 있음
문득 기억난 일이 있는디 외노자 한놈이 안전고리 연결 해주겠다며 걸어줘서 작업 끝나고 뒤돌아 봤는데 파이프에 걸어 둔게 아니라 옆에 반생이(철사)에 고리 걸어뒀음
정색하고 처다 보니
"괜찮아 괜찮아 튼튼해 튼튼해"
등줄기로 죽음이 지나감을 느낌
@@unnamed000 진짜 더 소름돋는 건 환하게 웃으며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안 위험해 ㅋㅋㅋ
미친 ㅋㅋㅋ
@@unnamed000 반생이가 생각이상으로 엄청 튼튼하긴 합니다 저 조그만 철사가 톤단위를 버티니까요 ..
번선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아무리 취업안돼도 조선소는 가면 안됨
조선소에서 제일 핫바리 직업
단가 제일 낮고 사람은 제일 많고 사람이 제일 많이 죽어나는 직종
파워 할때 뭐같이 설치해놓으면 짱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2년도. 내가 한참. 젊은나이에 일할때네 ㅜㅜ
평택 삼성현장 비계공은 개꿀이고 안전한편인데 조선소는 위험해보이네요
조뺑이 쳐라 좀
안전벨트 착용.사용 안한 사람이 많네.
이게 현실이지.
안전보다는 생산이 먼저인것.
건축은 1층부터 올라가서 괜찮은데 이건 공중에서 ㄷㄷ
하다보면 아무감각도없어집니다
족장 6년햇엇던사람인데 사람 여럿죽습니다..ㅋㅋㅋ
임금 체불 다반사
예전 비계공으로 일했던 기억이 아찔 하네요. 낮은 단가에 일은 일대로 하고 간혹 출장이라고 군산에서 진해에 갔다 고생만 더럽게 하다 새벽에 군산 도착. 더러운건 그날 아침에 깨워서 출근! 분명 그날은 쉬게 해준다 해놓고 강제 출근함.
조선소 절대 가지 마세요! 경험자로서 하는 충고 입니다. 육상이 더 주는데 굳이 조선소 가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6년전에 조선소에서 3년정도 일 했어요.
신기하네요 거제는 일급이 14로 개빡세고 빡센만큼 주던데
헉 10년전 현장이라는..거
일도힘들고 일당도 짜요
조선소의 안전벨트는 전체식(그네)으로
착용하는게 맞나요? 또, 전체식이래도
허리벨트부분은 없고 허벅지까지 있는
안전벨트는 허용이되는가요.
당근이죠 어느 공종을 막론하고 허리식벨트는 허용자체가 않됨
허리뿌러지기싫으면 어깨에매고 허벅지사이로 통과하는거 써야함. 솔직히 이것도 위험하긴한테 벨트식보단 안전함
질문자는 벨트식, 그네식 물어보는게 아니라 그네식 중에 복대처럼 허리벨트 같이되어 있는것과 벌트없이 그냥 허벅지 어깨끈만 있는것 차이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 결론은 그네식이면 허리벨트 없어도 착용가능임. 어치피 그네식은 무게 중심이 등쪽에 있기 때문에 허리벨트가 꼭 필요한건 아님ㅋㅋ 위에 두분은 딴소리 하고계시네ㅋㅋ
비계공을 현장에서는 아시바라고 부르는데 이 사람들 정말 목숨 내놓고 일하는 사람들이다.....생명보험에서도 비계공이라면 보험도 안들어 줄정도로 위험하고 극한 직업이다...
이 사람들 한번 사고는 그냥 부상정도가 아니라 사망 아니면 중상......살아 남아도 평생 불구자로 살아야 한다......이렇게 위험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일 끝나면 술을 많이 마신다...
그리고 다들 말이 없고 과묵하다....그런데 작은현장 몆층짜리 건물 작업을 할때 안전관리도 없고 감리도 없으니 아침을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1병.....참 때도 짜장면에 소주1병.
4~5층 난간에서 파이프에 다리하나 꽈고 그 버팀으로 6m파이프를 세워서 꽂는데...조금만 몸 중심이 흔들리면 대형 사고다..그런데도 술을 마시고 작업을 한다.난 기겁을 했다.....
몇년전 일당 15 주던데... 목숨걸고 해야함..
내국인들이여 일없어서 놀지마시고
반도체 공장 짓는곳으로 오십시요
일많은곳 가면 기술없어도 400 백은 벌어갑니다.외노자 않쓰는 반도체 만세~~!
이걸 최저시급 주면서 편의점이랑 똑같이주려고 하니까 일을 안하려고 하지 외국인들만 하는 이유가 있다 있어 배타는거만 익숙하면 차라리 원양어선타면 돈이라도 많이주지
이런건 하루 일당 40씩 받아야 ㄷ ㄷ ㄷ
맞아요.
그렇게 주면 좋은데 일당 2배 이상으로 올려버리면 기업에서 다 싸게 먹히는 외국인들만 데려다 쓰죠
오바임
@@첼자르-t1g 오바 아님. 전신주 타는 전기공 10년 전에 일당 50만 원.
조선 비계공들 단가 진짜 겁나 낮음 그래서 다들 떠남...
반도체 현장 비계팀 들어갔었는데 팀장님이 조선쪽에서 하다가 나오셨는데 아직도 남은 사람들은 집이랑 가족 애들 있어서 남아있는 사람들 뿐이라던데ㅠ
고덕이랑 비교해서 일은 조선소가 더 빡센데 임금은 고덕과 비슷하거나 고덕이 더 높다 그럼 어디로 사람이 몰리겠냐
인도에서 4년동안 100% 수작업으로 1000톤짜리 나무목선 만드는 영상보고 답답해서 우리나라 조선소 영상 보러왔음....작업자들이 고생들 하시네요~
조선소 족장 절대가지마세요 목숨 걸고 해야합니다 조공 최저임금에 노동강도 최상 입니다.
사람 죽은거 많이 봐서 이제 조선소에서 일 안함. 돈도 짜고 일은 젤 힘듦 ! 반도체 오니 개꿀
조선업은 저렴한 인건비로 유지되는 산업이라 한계가 있죠..
지금도 조선소뿐만 아니라 협력사들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배 못만들듯..
와 진짜 까치집 작업은 너무한데??… 돈 좀 많이 주세요 제발…. 목숨 걸고 일 하는구만 적게 주면 누가 하려고 해요
앞으로도 유망 직종이 아니니 임금 상승도 낮고 단가 경쟁한다고 임금을 안올리는데 사람이 모자라다고 하는게 개그임 처우개선을 해야하는데 정부가 나서서 외국인들 데려오고 있으니..
졸라 위험함...조선소애 개척자들임 ㅋㅋ족장피수없으면 알아서 길내야함...그래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많음...
족장 피수가 머죠?
@@마이클오언-t7s 족장을 설치할려고 일부로 배 블럭에 손바닥만한쇠에 구멍두개을 뚫어서 붙여놓습니다.그걸이용해서 설치하는거죠.
@@초초장-o2y 아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초반에 앵글 잘못달면 엿되는거네
발판하러 거제 갈랫는데 안되것넫ㄷㄷ
조선소는 너무 위험해.. 삼성 현장이랑 위험수위가 .. 너무심각하네..
건물 비계보다 조선소비계가 훨씬 위험하죠....
걍 하지마라 저거 조공으로 들어가면 발판 옮기느라 뒤진다 다른 직종은 사수 부사수 2인1조로해서 자기들끼리 쉬엄쉬엄 해가면서 할수있는데 저건 답도없다. 현장도 존나 시끄럽고 위험하고해서 일을 배우기도 존나 어려움. 막상배운다고 해도 뭐 다른 직종이랑 호환이 되는 업무도아니고 물론 기공되면 단가는 엄청쎄긴한데 족장은 진짜 성격에 맞아야 할수있음 아님 절대 오래못해
목숨걸고 일하는곳
저 분들 걍력 20년 돼도 월 500만원도 지금 못 받는다는데, 너무 하는거 아닌가?
ㅇㅈ. 가만히 놀고있는 국개위원 500 넘게 줘도 아깝다.
극한직업이네 딱봐도 ㅈㄴ 위험하고 힘들어보인다 저러니까 달마다 죽는사람 나온다는게 헛소리가 아닌듯
300버나???
사는게 기적이지
1년하고 그만두기 잘했지
대한민국 조선업은 사라져야함 영원히... 정말 답답합니다 모든업무가 정말위험하고 정말힘든데 보수는 완전 쓰레기임 불황이라면서 강제해고시키고 임금35퍼 삭감하고 이지랄하면서 호황일때 임금완전복구도아닌 반만올려달 라는데도 법적으로 해결하겠단다. 그래놓고 또 인력이 만명정도 필요하단다
족장공ㅋㅋ
노인과 외국인밖에없는 비계
제가 아는 분이 조선소 족장 일했어요. 함께 일하던 동료가 일하다 옆에서 떨어져 죽는 걸 두 번 겪었대요. 그 뒤 족장 일 그만두고 용접으로 직업 바꿨대요.
안전 줄 했지만 무게를 못 버티고 끊어졌어요?
라이프 라인에(로프)에 안전고리 걸어도 로프가 풀려버리면 답 없어요
자재 비용이 비싸니 저런 일제시대나 하는 방법으로 아직까지 시공하고 잇으니 조선소 구인이 없지.......
조선소에선 절대란 없음 죽습니다 저다닐땐 2.3달에 한명식 죽었고 엘엔지선 불나서 여러명죽고 크래인 부러져서 여러명 죽고
아무 기술없이 가장 빠르게 조선소에서 정상을 찍는 직종 ㅋㅋ 1년이면 배울거 다배움;;
사수잘못만나면좃됨
@@장지웅-q2s동의합니다 제가 20살때 알바로 통영성동조선소에 족장시다 드갓는데 사수가 ㅈ같은샛기여서 두달하고 때려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블록에 족장치는거면 꿀이지..
호선해서 한여름에 족장해바라.. 해체하고 족장 몇백장씩 직접 손으로 땡겨보면 이게 생지옥이구나 싶을거다..
그치... 블럭도 힘들긴 하지만 보온, 샌딩 쳐져있는 땡끄들어가서 철거해봐라... 차라리 죽는게 낫다...
저런 외판 설치는 높아서 글치 먼지도 없고 일강도는 약하지 진짜 호선들어가서 해체부터 인양하먄 마스크써도 탄광 쳐들어간거마냥 얼굴시꺼매지고 먼지다쳐먹고 족장올리느라 손목작살나고 위에놈 놓치는 순간 지옥보는거지
남편들은 저렇게ㅈ이 빠지는데 아침밥은 고사하고 회사보내놓고 여편네들끼리 카페가서 주전부리나 쳐씹으면서 아무 쓸데없는 남에집사정 노가리나 까고 있으니 에휴...ㅉㅉ
외노자들도 빤스런하는 이유 알겠다
ㄹㅇ뒤지기 딱좋네 ...ㄷ
조선소 일이 다 그렇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사상 족장 뺑끼.....이 3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라...
현장에서 길고 날던내가 옆에있던인부하나가실수로 내다리아작냈음 다리하나 아작나니 아 이때서야 노동자가 운좋우면 하루더사는구나느끼는순간이다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이였나요??
헉 나도 그런적이 있는데
이게선박강국의비밀아닌가 이런건 공개안해야한다
세뇌되서 헛소리하기는 그냥 인건비가 맞았던것뿐 실제현장 기억 회상해보면 족장
애미 없이 설치해둔거 태반이였다.
저가수주 하니까 중국에서 오신 분들만 점점 많아지나요?
그분들은 중국조선소서 일하는것보다
한국조선소에서 일하는게 배로 이득일테니
조선업으로 내수경기 살리기는 힘들지않을까
외국인들 죄다 벌어서 자국으로 돈 반출
30년전에 방어진 현중에서 했었는데 그때는 외주로 일할때고 내주로 바뀌기 전이였나. 한달에 중공업 내에서 몇명 은 죽어나갔지
중공업 족장은 절대 하지마 진짜 돈도 안되고 힘들고 위험하고 알바로도 하는게 아니다
단가 제일낮고 힘들고 위험하고 팀장만 돈버는 직업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맥으로 팀장 되어 뒷짐만지고 있음 ㅋㅋㅋㅋ 요즘 거의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던데 ㅋㅋ
@@마이클오언-t7s 그렇죠 저거 할빠에 용접학원다니면서 합격햐서 편하게 용접하는게 훨남
그라면 니도팀장하면되지 잘알면서 단가낮고힘든일만다하니
키보드로 전세계배다만들겟네
@@짜장면-t1d 그라면 니도 팀장해서 배를직접만들면되지 잘알면서 니도 단가낮고힘든일만다하니
컴퓨터 키보드로 배설계 도면 만든다이가
요즘 누가 키보드로 댓글 쓰노 모바일 키패드로 댓글쓴다. 알겠나? 니 친구 짬뽕은 어디에 있노?
@@마이클오언-t7s 노자야 조선소일하면서많이힘들엇어?
조선소 15년 근무한 하청업체 노동자 시급이 1만원이 뭐냐? 힘들고, 위험한 일 하는데...,
대한민국 조선 그냥 포기하고 중국에 넘겨라.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산업은 필요없다.
결국 팀장 벤츠 뽑게 도와주는 일이네~ ㅋㅋ
족장
내가 도 여기에서 일하는데2018년 부토 2020년 9월 12일 까지했습니다.저 Kyrgizstan 사람이에요.무나르.🤣💵💵💵💵일당120만.
이분들 월급많이줘라 사장 습삭기들아
위험한일하는대 돈많이줘야지 그러니 조선소 일안하려하지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돼면 위험직업의 안전 사고 사례를 ,예들들어 현대 제철 용광로 작업중 작업자 용광로내로 추락사고해서 시신도 못찾고 그냥 ㅅ쇳물에 녹아 철강체품을 출하돼는 국내의 비인간 적인 혈실) 한번 다뤄주길,그래야 진정한 공공 교육방송(EBS)
사고현장은 안찍겠죠.
윤도리작업복입고화이바쓰고 비계공하면딱어울리는스타일인데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사나이 그 자체
12만원임 ㅡㅡ
어데고 H안벽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