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대내장은 방아향이 그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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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씻나락 작업을 위해 모판 600개에
    매트를 깔고 물을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사철로 진입합니다.
    농사철에는 농주인 막걸리가 최곱니다.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는 순대집의 내장종류가
    좋습니다.
    할머니댁의 오래된 엄나무를 베서
    깨끗이 손질한 오소리감투, 허파, 울대
    염통, 소창, 막창을 솥에 넣고
    1시간30분 동안 장작불로 삶았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순대내장을 먹는 방법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양념으로 먹어봤습니다.
    윗지방은 소금, 경상도는 된장(쌈장),
    전라도는 초장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경상도 대표 향신료인
    방아잎과 몸에 좋은 부추를 썰어
    초장에 섞어서 뜨끈한 내장에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내장의 기름진 맛을 새콤한 초장과
    방앗잎과 부추가 잡아주니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5월15일 부처님오신날 사냥개 라이카 금옥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냇가에가서
    금옥이와 다슬기 밭도보고 금옥이 태어나
    개헤엄도 처음 해보고 여러가지 금옥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대내장 #오소리감투 #허파 #막창 #방아잎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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