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라는게 코로나땐 너도나도 하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조금 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아서 캠핑을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싼 장비가 아닌 이야기나 기능이 재미있고 조금 비싸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장비들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 울릉도에 갔다가 포항에서 광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 유튜브 운영하기 훨씬 이전부터 캠핑을 하였고 그때부터 제 장비는 해당 카테고리의 최고가 브랜드부터 다이소 에서 산것들까지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 초기 영상부터 보셨다면 제가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제품보다 고가의 물건들이 즐비합니다. 3. 영상 초반에 이미 이번에 이야기 할 제품들이 가성비는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저렴한 물건은 편하게 이야기 해도되고 비싼 물건은 눈치보면서 이야기 해야하나요? 4. 마지막으로 이 영상 제목이 ‘왠지 갖고싶은 모토캠핑 아이템’ 인데 저렴한 제품은 ‘갖고 싶은’ 이 아닌 그냥 갖으면 될것입니다. 제발 비난도 알고 합시다.
음 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우리나라 기준으론 사용시기가 너무 짧습니다. 2. 개인적으론 매직100정도 스팩의 침낭은 어차피 내한온도가 낮고 충전량이 적어, 저에겐 구스다운인것에 대한 장점보다 합성충전재의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정도의 스팩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충전량이 적다면 구스도 프리마로프트도 둘다 작게 접히고 사용 장면도 아주 극적인 상황은 없으며 땀이 날수도 있는 계절이기에 세탁에 용이한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이유 랍니다~
한국의 바이크 사용은 말씀하신 나라보다 보편성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일본도 유럽도 출퇴근등 ‘생활형’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죠. 우리나라는 생계형 아니면 레저형으로 양극화 되어있고요. 물론 그 비중의 차이는 개개인 마다 있으나 착장을 고민하고 공부하고 본인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건 훌륭한 즐기는 방법중 하나이며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 본인이 옷을 고민해서 입고 온건 본인이 좋아서이지 그래서 남들의 복장을 평가해도 되는 권한이 생긴건 아니겠죠~ 반대로 본인이 옷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고 복장에 신경쓰고 온 다른 라이더를 깔아 내리는것 역시 참 별로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멋을 부리는건 이 사회의 최소 규범인 ’도덕‘에 조차도 거슬리는 행동이 아니죠. 그냥 ‘본인 생각은 본인을 향해서’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닐것이니깐요~
![조금 독특한(?) 7개의 모토캠핑 텐트 이야기 [더스티노]](http://i.ytimg.com/vi/6YPXDALPhGQ/mqdefault.jpg)
![[TH] 2024 PMGC League | Survival Stage วันที่ 1 |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http://i.ytimg.com/vi/FVFT-PFwU80/mqdefault.jpg)
캠핑이라는게 코로나땐 너도나도 하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조금 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아서 캠핑을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싼 장비가 아닌
이야기나 기능이 재미있고 조금 비싸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장비들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 울릉도에 갔다가 포항에서 광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동안 가족단위캠만 다녀 비교적 큰 장비만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장비입니다 거기에 볼수록 빠져드는 목소리와 현실감있는 제품설명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바이커가 아니지만 바이크를 사서 캠핑가고 싶게 만드는 영상 기모띠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 저 몽벨 컴팩트 화이어핏 쓰고있는데 진짜 좋음. 휨없고 재빼기 용이하고 상당히 좋은 물건임.
아 역시 경험자~ ㅎㅎㅎㅎㅎ
바이크도 없고 캠핑도 안좋아하는데
마지막 커피 메이커는 갖고 싶네요. ^^
가볍게 핸드드립 가능한 제품이라 집이나 피크닉에서도 좋아요~
@@dustino_dstn 바이크 구입하면 광주로 꼭 가겠습니다. ^^
레트로스는 진입 가격이 높긴하지만 품질은 정말 좋더라구요.
진짜 튼튼하게 만들더라구요~
폴대만 만져봐도 느낌이 달라요
어쩜 하나같이 안 끌리는 아이템이 없네요.. ㅠㅠ 모라 나이프는 장바구니 담아놨습니다 ㅎㅎ
모라 나이프는 진짜 강추에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드벤쳐 나이프 보고있었는데
BPS나이프는 어떤가요?
좋아보이는데요~
일단 경도가 좋은편이고 카본 스틸이라 샤프닝도 괜찮을것 같은데 카본 스틸의 단점이 녹이 좀 쉽게 나는편이니 관리가 좀 필요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착한편이니 친해진다고 생각하고 한번 사용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까망 쿠시타니... 너무... 전투화같다... 요즘 전투화랑 완똑존똑😢😂😢
ㅎㅎㅎㅎ그른가요~
울프앤그리즐리 저저번달에 샀는데 몽벨 후… 추가각이군유
다른건 다 좋은데 울프엔그리즐리 높이가 좀 낮아서 잔디에서는 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바닥으로 열이 많이 가는 구조라
이전에도 즐겨 쓴게 텐티피 헤크라 스타일인데.. 진짜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잔디 밭 등에는 방염시트 깔아도 신경 많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ㅋㅋ 그렇기 때문에 도쿄크래프트나 피코그릴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 몰랑 추가다!!
@kimeustin2554 ㅋㅋㅋㅋㅋㅋ 아몰랑 득템 축하드려유~
소개해주신 10개 제품 중 3년전 영상보고 구매한 카플라노 올인원 커피 메이커 하나 가지고 있네요 ㅋㅋ
오오~ 잘쓰고 계신가유~???
하고싶은일 하시면서 지내는 모습이랄까~
광주에서 어떤일을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ㅋ
기회가 되시면 겨울 라이딩기어 리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ㅋ
헬리녹스 의자보고 고민중이었는데, 영상이 나오네요..ㅎ
오프라인 판매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크림에선 정가보다 약간 비싸게 팔리는거 같긴해요
몽벨 파이어핏 탐나는데 울프앤그리즐리랑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울프 사놓고 아직 안 써봤는데 높이가 낮은게 조금 걸려서 몽벨이 자꾸 아른거립니다... ㅎㅎㅎㅎ
잔디 바닥에선 울프는 방염포를 깔아도 불을 오래쓰면 바닥쪽 열이 강해서 아래 잔디에 손상이 불가피하더라구요.
몽벨이 사이즈가 작긴한데 잘쓰면 일반 장작도 사용가능하고 하판구조가 약간 공기층이 생기는 2중 구조라 불관리도 나름 편해서 둘중에선 몽벨에 한표 하고 싶습니다
솔찬히 유익하네요!
조금 지루했떤 연휴에 영감 한방울을 주신
연휴 잘 보내세요~
모토캠핑 페스티벌은 어디서 내용 볼 수 있나요??
instagram.com/2wheelscamp?igshid=MzRlODBiNWFlZA==
여기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쌤 영상보고 레트로스 쉘터 구입할까 생각중인 구독자인데용 혹시 여름에도 사용가능한가요??? 면텐트라 많이덥지않을지 궁금해요!!
매쉬 비중이 크고 상부에 여유가 있어 충분히 여름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영상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눈만 높아지는것 같아요 ㅠ
ㅎㅎㅎ 그래도 눈이 높아지면 소비가 또 깐깐해지는 장점도 있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노하우가 진짜 꿀팁이다. 이런걸 누가 알려주냐
흐흐흣 감사합니다~
오~~ 정말 유용하네요 20가지로 하나더 해주세요 ㅎㅎㅎ
헐퀴~ 20개나유??? 돈 많이 들어가는디유
클래식바이크를 타니 안전장비 선택이 쉽지않더라구요 언젠가 이 주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어반스타일 안전장비 리뷰라던지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오~ 좋은 기획입니다~
한번 아이디어 짜봐야겠어요!
꺄호🎉 요즘 모캠 버닝중이라 또 잼있게 보겠슴다 ㅎㅎ
ㅎㅎㅎㅎㅎ 흐흣 요즘 진짜 많이 다니시던데유~
헬레가 할리면 그럼 폴크니븐은 인디언인가?
폴크니븐은 제 기준 클래식한 나이프는 아니라서 두키티 같은 느낌이에유~
3개 사야되겠다 ㅋㅋㅋ...쉘터 맘에드네요 지훈쌤
3개나요~? 오호~ 그 3개가 뭔지 궁금한디유~
조끼 맘에들어서 감색해봤는데 지금 할인중 ㄷ ㄷ 득템 개이득 감사요 박쌤
조끼 찌찌뽕이네유~
더스티노가 초심을 잃어 가는거 같네요 언제부터 고가만 사용 하였는지 씁쓸 합니다 ㅜㅠ
1. 유튜브 운영하기 훨씬 이전부터 캠핑을 하였고 그때부터 제 장비는 해당 카테고리의 최고가 브랜드부터 다이소 에서 산것들까지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 초기 영상부터 보셨다면 제가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은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제품보다 고가의 물건들이 즐비합니다.
3. 영상 초반에 이미 이번에 이야기 할
제품들이 가성비는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저렴한 물건은 편하게 이야기 해도되고 비싼 물건은 눈치보면서 이야기 해야하나요?
4. 마지막으로 이 영상 제목이 ‘왠지 갖고싶은 모토캠핑 아이템’ 인데 저렴한 제품은 ‘갖고 싶은’ 이 아닌 그냥 갖으면 될것입니다.
제발 비난도 알고 합시다.
❤
👍👍👍👍👍
침낭은 매직 100 일 줄 알았는데 ㅠㅡㅜ
음 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우리나라 기준으론 사용시기가 너무 짧습니다.
2. 개인적으론 매직100정도 스팩의 침낭은 어차피 내한온도가 낮고 충전량이 적어, 저에겐 구스다운인것에 대한 장점보다 합성충전재의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정도의 스팩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충전량이 적다면 구스도 프리마로프트도 둘다 작게 접히고 사용 장면도 아주 극적인 상황은 없으며 땀이 날수도 있는 계절이기에 세탁에 용이한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이유 랍니다~
@@dustino_dstn이해가 됩니다:)
장비 크기나 부피를 줄여야한다는 압박에 제가 성급하게 판단했네요 :) ㅎㅎ
10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니깐유~ ㅋㅋㅋㅋ
돈 쓸뻔했네.. 😅
참다니~ 대단하군요~
배경음악이 설명을 잡아 먹어버리네요
돈읍다
유럽이나 일본은 바이크 탈때 일반 편한복장 입고 다니던데 한국은 먼 ㅈㄹ인지 모르겠네 동호회라도 들어가면 패션쇼 안하면 사람취급 못 받음
한국의 바이크 사용은 말씀하신 나라보다 보편성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일본도 유럽도 출퇴근등 ‘생활형’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죠.
우리나라는 생계형 아니면 레저형으로 양극화 되어있고요.
물론 그 비중의 차이는 개개인 마다 있으나 착장을 고민하고 공부하고 본인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건 훌륭한 즐기는 방법중 하나이며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 본인이 옷을 고민해서 입고 온건 본인이 좋아서이지 그래서 남들의 복장을 평가해도 되는 권한이 생긴건 아니겠죠~
반대로 본인이 옷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고 복장에 신경쓰고 온 다른 라이더를 깔아 내리는것 역시 참 별로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멋을 부리는건 이 사회의 최소 규범인 ’도덕‘에 조차도 거슬리는 행동이 아니죠.
그냥 ‘본인 생각은 본인을 향해서’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닐것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