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갑오징어낚시 봉돌이 가벼워서 엉킨다고? 그럼 에기 두개달면? 채비줄 달면? 여러가지 조건 침강속도 테스트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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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봉돌 무게 때문에 엉킨다고 하는 통설에 대하여 반박해 보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항간에는 봉돌만 무거우면 엉키지 않는다는 말들이 당연하듯 떠도는데요
과연 봉돌만 무거우면 엉키지 않던가요?
오히려 엉킨뒤 대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비싼 채비줄 때문에 혹은 몇개 안되는 채비줄을 끊기 싫어서 엉킨 줄을 풀고 있거나 원줄을 끊고 있지 않나오?
채비줄이 뭣때문에 생겼을까요?
채비줄을 쓰면 잘잡히나요?
채비줄의 이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시간인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것은 내가 즐거우려고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 낚시에 엉키는게 무서워서 주변 눈치보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것은 아닌가요?
좀 먼저 낚시 하시고 좀 많이 하신 숙련자가 입문자를 보듬고 끌어줘야 하지 않나요?
그저 목소리에 힘주고 남에 봉돌 몇호냐고 묻는 실례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주변 민폐에 자기 멋데로 이상한 낚시하시는분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ㅎㅎㅎ
그런 빌런은 저도 싫어요 ㅎㅎ
#수평에기 #쭈꾸미봉돌 #갑오징어봉돌 #엉키지않는법
결론을 요약하면 봉돌 무게가 다르다고 엉키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그거 가지고 선상에서 논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맞죠?
그게 전부는 아닌데 그걸로 몰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때 인것 같아요
모든 낚시가 그렇지는 않지만 서해 쭈꾸미낚시에는 그거 이외에도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밥말리호에서는 엉키는거 가지고 서로 스트레스 받고 숙련자가 입문자를 몰아 세우는 그런일은 없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실험이네요 참고해서 실저에서 활용할께요
@@ccmr9453 그게 선입견이고 전형적인 봉돌탓이겠죠.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니라 좀 해본 사람들이 가장 속을 썩힙니다.
유튜브 보고와서 끝보기 한다고 줄이 날라 다니던 초리만 보고 있고.
아집과 고집만을 앞세우고.. 차라리 저는 한 배에서 어느정도 융화 될수 있는 옆자리 왕초보 조사님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선장님.
진행 하시는 톤과 언행이 정말 자연 스럽고 차분하십니다.
초리만 보고 잡을수만 있다면 저도 더 잘잡을텐데 저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가끔 보면 보이는 낚시대들읔 잘보이는데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안보이죠 ㅎㅎ
저는 눈보다 손이 빠르다고 믿습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끝보기 낚시는 채비가 바닥에서 띄워서 하는거 아닌가요 .. 그러면 채비정렬이라던지 여윳줄도 추가 회수해서 옆사람 걸림도 덜한걸로 알고있는데요
많이 배웁니다~
시청 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돌보단 전 라인 너무 흘리시는 분이나 배방향 안보고 케스팅 하시는 분들이랑 엉키더라고요
네 물방향 배방향을 모두 다 파악해야하는데 일반분들이 이 모든얼 파악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밥말리호는 짝물갈때 배방향 물방향 공지 해드리기도 해요
줄 끌고가서 남의 채비 아무말 없이 싹뚝 끊어버리는 견자도 있더군요.
아 그런분도 있으시군요
다행이 밥말리호에서는 그런분은 천혀 없으셔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침강속도는 릴 브래이크와. 도 연관이깊습니다.
네 영상에 나오는 릴은 원심브레이크와 다제거한 상태이구요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영상에 초반에서 보이듯 다풀고 진행 하였습니다.
시청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쭈갑 하면서 크로스가 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은 갈치 다단 (12단 채비) 출조를 보내버리면 바로 치료가 될 테지요 저는 12단 봉돌 900g 내려놓고 시간 여유 될 때마다 100g 메탈로 한치 잡고 노는데요 크로스 없습니다.
요령만 아시면 어렵지 않은데 요령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세요
라이거30DLC 언박싱부터 차분히 영상 감상 했습니다. 쭈갑낚시에 과학적인 접근 보기 좋네요. 9월7일에 뵐께요. 그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와우 정주행을 해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장님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요^^대중사리 채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밥말리호에서는 대사리가 아녀도 핀도래 하나에 에기 하나 직결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항을 감지하는 낚시에서 불필요한 저항은 줄이는게 이득이 많거든요
밑걸림에 취약하시면 영상의 간편묶음법으로10~15정도 위에 매듭을 하나 만들어서 핀도래를 하나 더 다는 방법도 쓸만합니다.
선장님 영상보고, 댓글보고 지금 제가 이해하기로는 채비가 날리는 문제는 봉돌의 무게가 관건이 아니라, 비중과 형태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 싶네요. 만약에 배와 채비와 조류가 완전히 같은 속도로 흐른다면, 채비가 떠 있다는 가정하에, 어떤 무게의 봉돌이라도 수직으로 떨어지고 유지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배는 바람의 영향을 받고 채비는 바닥에 닿을 때 바닥의 저항을 받아서, 조류, 배 그리고 봉돌의 상대 속도는 달라질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낚시줄은 대게 사선으로 흐르는데, 그 각도는 단지 봉돌 무게보다는 비중과 비행기 양력과 같은 저항력을 일으키는 표면적 또는 형태에 더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봉돌의 재질이 거의 같으니 호수가 달라도 비중은 거의 같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이 보다 얼마나 자주 고패질을 하는지와 같은 채비 운용형태, 낚시줄 보풀의 저항, 에기의 형태에 따른 저항, 봉돌의 형태에 더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니,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펙트를 잘 정리하셨구요
채비가 침강하는 속도에 따라 엉키기 쉬운 상태가 있을수 있지만 실제 운용하다보면 올리는사람 내리는 사람 수없이 반복하니 무게나 기타영향보다는 교차하여 올리고 내리는 상황이 어쩔수 없이 엉킬수 있다는것이 핵심이구요.
운용에 있어서 요령이 없으면 엉키기 쉽다는것입니다.
@@bohesong 아, 채비 운용형태가 가장 중요한 변수군요. 본문 수정하였습니다
라인이 흐르는것과 봉돌의 연관이 아예없다고 볼수는 없는거죠
물론 본인이 라인관리만 잘하면 몇호 봉돌을 쓰던 문제 될게 뭐있겠습까?
간혹 유튜버들 보면
자기는 낚시를 잘하는게 아니다
해놓고 12호봉돌 10호봉돌 가지고 낚시유튜브 찍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것도 조류 센날에 찍는 사람들도 있구요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그런영상보고 낚시나와서 선수사람 선미사람 반대쪽 사람 라인 다 걸고 뭐가 잘못됬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초보자 분들 선상낚시 나가면 다 알겁니다
아무리 오늘이 물살이 약한날이라 해도 내가 생각한거보다 라인이 더 뻗거나 흘러서 라인이 대각선으로 뻗치는 현상이요
그러면서 유튜버들 그러죠
봉돌 무겁게 쓰지말아라
그 봉돌 무겁게 달아서 낚시하면 뭐가 달라붙었는지 감을 어떻게 아냐고들 하죠
근데 막상 낚시 나가보면 빈 조개껍제기 걸려도 더 무거워서 챔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처음 낚시 입문하는 사람들은 봉돌좀 남들보다 무거운봉돌 써서 줄관리하는 요령부터 터득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봉돌이 아니라 얕은 수심에서 연습하는게 좋겠죠
봉돌은 물때가 아니라 수심에 따라 조절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물론 저희배에서요 다른배에서 어떻게 하던 거기 룰을 따르셔야 겠지요
물때가 어떻던 빠른 물살은 안갑니다.
문제는 짝물이지요
요령만 알면 짝물도 배잡아주는 스타일만 아시면 재밌게 낚시 하실수 있어요
대체로 짝물갈때 재밌게 나와줄때가 많더군요
경험 해보니까 케스팅할때 라인흐르는 방향보고 왼쪽으로 흐르면 살짝 오른쪽으로 던지면 안걸립니다 이게 경험적인 부분이라..
아 다들 이정도면 스킬이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욕 많이 먹으셨을거에요 남에 자리에 던진다고요 ㅎ ㅎ
그렇게 하는데 안걸리는거 보고 또 놀라시기도 하죠 ㅎ ㅎ
제 경험으로는 선장님이 줄만 잘 잡아주면 잘 안엉키는데.. 선장님이 줄을 안잡으시거나 흘려버릴때 줄이 잘 엉키더라구요
네 그 마음 충분히 이해 하지요
하지만 선장님들도 사람인지라 이게...
어털때는 화장실도 못가고 줄잡고 있을때도 많아요
항상 배와 줄만 보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말을해도 안쳐다본다고 오해 하시는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선장님들 방광도 안좋고 장도 않좋고 거기다 사람도 안좋다소리듣고...
그런분들이 많아요^^
아 참 그렇게 잠깐씩 라인이 흐를때 감아올리시면 안되는데 라인 옆으로 간다고 감아올리면 주변사람 다 거는 상황이 생깁니다.
뭔가 잡았을땐 어쩔수 없지만 다시 돌아올때까지 조금 기다리시면 선장님이 방향 수정하고 라인이 수직으로 돌아와요
그런데 초보자를 인솔해서 가신 2년차분들이 옆에 초보분 보고 얼른감어 얼른 올려 하면 그때는 피치못할 상황이 벌어지곤 하죠 ㅎ ㅎ
선장님은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 옆에 하늘같은 인솔자 선배님이 올리라고 해서 올렸는데 올려보니 네다섯명을 감아 버리고는 하죠
그러면 인솔자분이 '거봐 빨리올리라니까'
이러면 악몽이 시작되는거죠
계속 옆에분과 엉킬까봐 낚시는 안되고 기분은 다운되고 악순환이 되는거죠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낚시 하러갔는데 놀러 갔는데 옆사람 눈치만 보이고 겁은나고...
그런데 줄을 잡는다 또는 배를 잡는다는 것은 같은 말인가요?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tp4586 정확히 말하면 배가 루어 바로위에 갈수있도록 유지하여 준다는 말입니다.
바다는 꾸준히 움직이고 있어서 우리의 루어도 그 물과 동조되어 끊임 없이 움직이지요
그런데 어떠한 이유에서 배가 그 루어를 따라가지 못하면 루어와 배가 멀어지겠죠
그걸 방지하기위해 배를 조작해서 루어와 배와 바닷물에 동조되게 하는 작업들을 말합니다.
선상낚시 경험이 많은 분들도 한 포인트에 진입하면 배가 계속 그곳에 멈춰있는줄 아시는분들이 많습니다.
@@bohesong "배를 조작해서 루어와 배와 바닷물에 동조되게 하는 작업"
바보야
@@주연호-v3e ? 응?
좋은 실험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 링크 저장했다가 회원들과 얘기나오면 보고 오라고 말해야 겠네요..
가끔 라인 굵기, 봉돌무게 등등으로 언성 높아질때가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언성 높아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 봐주신다고 생각하니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