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필리핀이 더 좋아요 보내주세요!" 시어머니의 극구 반대에도 필리핀으로 가서 살겠다는 필리핀에서 온 며느리와 한국 남편|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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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바쁘다~ 바빠!
필리핀에 사업체를 4개나 가진 사장님,
번화가의 PC방과 마사지 샵까지 성황리에 영업 중
능력 있는 며느리 이로웨나(33) 씨!
“필리핀 간다고 할까 봐. 나는 아주 겁나네, 겁나.”
“나도 똑같아, 마찬가지야. 나도 안 간다고 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시부모님들을 걱정으로 떨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며느리라고요?!
7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 남부러울 것이 없는 윤춘자(75) 여사!
PC방을 전전하며 속 썩이던 다섯 째 아들이 며느리를 만나서
잘~ 정착하나 싶었는데~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며느리 때문에
매일 매일이 걱정이다.
적응하기 어려운 한국에서 살기보다는 필리핀으로 돌아가
사업에 집중하고 싶은 것이 로웨나 씨의 솔직한 마음인데~
윤여사는 그런 며느리의 마음을 돌려보려 하지만
“한국보다 필리핀이 더 좋아요.”
금지옥엽 손녀까지도 필리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며느리를 붙잡으려는 시부모의 작전 시작되고!
“필리핀보다 한국이 낫지! 필리핀에 가지 마라! 포기하고 여기서 살아!”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며느리!
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혹시라도 며느리의 마음이 변할까 걱정인 윤여사와
믿어 주길 바라는 며느리
시어머니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떠난
필리핀 여행에서 며느리는 믿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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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필리핀에 사업 벌여 가고 싶은 며느리, 아들과 같이 살고 싶은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1월 4일
아들이 동의하면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자식이기는 부모 없잖아요
그러나 며느님께서는 한가지더 생각하셔야죠 아이들을 한국인으로 키울지 필리핀 사람으로 키울지
자식들 미래를 생각해야지요
아들이 결혼 했으면 아들이 이룬 가정이 우선이죠
어머니는 마음을 비우셔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