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납치에 관련된건 영화로도 보고싶지 않을만큼 너무 가슴아파요 부모들은 피눈물이 날거에요 그때 그시절 힘들지 않은 사람들은 부자빼곤 다들 힘들때인대 그냥 그여잔 싸이코죠 항상 아이들 경각심을 갖게 교육 시켜야되요 마음 아픈 사건 다뤄주셔서 수고하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두분 초롱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해야돼
아 정말 가슴이 아픈 사건입니다 ㅠㅠ 꼭 한번 다뤄쓰면 하는 사건이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썸네일에서 처럼 이름만큼이나 밝고 이쁜미소를 가진 소녀였는데 당시 보도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다른 유튜버들이 자기색깔로 이 사건을 조명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러번 들었는데 김복준 김윤희님의 사건의뢰로 다시 들으니까 더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건이네요.아이를 이용한 사건은 없어져야겠습니다. 진짜로요 ㅠㅠ 범인의 부모는 속죄하는 길로 자살을 권유하고 곧 본인들도 따라갈꺼라고 한 부분이 또 새롭고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가 되면서 부터 아이들은 좀 과잉보호 해도 지나치지 않다 생각하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도 위험한 세상이지만. 특히나 아이들은 혼자 다니게 하면 안될듯해서 항상 같이 다니게 됩니다. 참 안타깝네요. 원한도 아닌데 희생당한 것이라 더 그렇네요. 아이들이 제발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ㅠㅠ
낯선 사람 따라가지마 !라는 말은 정말 비구체적인 말이죠. 저도 초등학교저학년때 저랑 비슷한 또래들끼리 놀이터 앞 인도에서 영어학원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SUV같은거 타고 길가에 서는거에요 절 부르길래 뭐지 하고 따라갔더니 놀이터에 중학교 언니오빠들오면 말해달라고해서 보고있다가 온다고 말해줬더니 고추를 보여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넘 어려서 저 아저씨는 왜 목욕탕도 아닌데 벗고 있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거 몇번 반복하더니 저더러 차 탈래? 했는데 뒤에보니까 학원차가 오고있는거죠 아저씨 저 학원차와요 하고 학원차타러가버렸어요. 어렸을땐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일기장에 그아저씨 안미쳤는데 말도 잘통하는데 엄마가 미쳤다고 한다고 썼다가 담임선생님이 빨간펜으로 일기에 글쓰고 엄마한테 전화오고 난리났었죠. 엄마가 완전 열받아서 찾아내려고 거기 도로가보고 했는데 엄마는 그놈 미친놈이라고 하고 전 그아저씨 말도 잘통하는데 안미쳤는데 왜 미쳤다고 하냐고ㅋㅋㅋㄱ(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안미친거라는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진짜 화났을 것같은데 어린애들은 진짜 잘 몰라서 잘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이 납치범인의 아버지의 양심의 신고가 참 대단하고 자살을 권유하는 그 어미의 결단도 대단하다....남들은 가해자부모한테 좋은소리 하면 안된다 하는데...부모자식간에 양심을 따라 행동한 행위를 정말 어려운 결단이기 때문에..... 딸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모여서 그 부모도 안타까운 거라고....김복준교수님도 그 부모님에 대해서는 가슴 아프다고 하시는거지..... 고위 공직자의 입장에서 딸이 유괴살인자라면 정말 얼굴 들고 일 못하겠고 그 땅 떠나려 하는 지경일텐데...그럼에도 자진해 먼저 밝힌건 아마도 이미 걸리기 직전이라는 육감이 있어서 그랬을 듯?....왜냐면 일찍이 집근처에서 대치하고 기다리는 형사들을 본 상태였기 때문에....이미 본인의 딸자식이 가출했으니 당연히 용의자 중 하나구나 싶을테고.....심지어 전현주가 먼저 전화와서 아이 상태에 대해서 얘기했고.....정말 안 드러내고 싶었을 치욕이었을 살인자 딸인데도....이제 감춰지기 힘들다 생각되니.....고위공직자로서의 옳은 길로 가고 싶은 그 아버지 본인의... 그 신념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음.....그 아버지도, 자살을 권한 어미도, 솔직히 대단한 분이 맞다.....범죄자 부모들..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찾기도 힘들꺼다
생각할수록 아이를 뱃속에 품고 어떻게 아이를 죽일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범행당시 성격장애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 치료됐었음 좋겠네요. 환상속에 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끔찍한지 자신이 죽인 그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고스란히 느끼고 그 죄책감을 죽을때까지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김복준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ㅠㅠ 그런데 제가 항상 자기직전에 보는데 김윤희프로파일러님이랑 대화를 하실때 중간에 자꾸 문장의 맥이 끊기는 감이 없지않아있는거같아요ㅠㅠ.. 흐름이 자꾸 끊기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오고가는 대화가 아니라 김윤희프로파일러님께서 말씀하실때 중간에 뭔가 추가하시는것들이 많으셔서 집중도가 자꾸 흐려지네요ㅠㅠ.. 그것말고는 너무너무 다 좋습니다ㅠㅠ..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라는 책이 있는데.. 미국 콜럼바인 스쿨에서 학생이 총기난사로 1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도 자살한 사건의 엄마가 쓴 책이죠. 사건을 직장에서 처음 듣고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가던 도중에 범행자가 자기 아들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너도 거기서 그냥 자살해라...라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 아들이 자살했죠. 그 엄마에게 이후에 가장 괴로운 것이......아이가 자살하기를 바랬던 기억이 가장 괴로운 일이라고 말하죠. 자신은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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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프로파일러가 출연중인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원작 웹툰 [메모리스트]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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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책 📙꼬옥 보고싶네요 마지막페이지까지요 녹용홍삼 정말 온몸이 기력회복중 코로나도 잘 이겨낼것 같아요 ^-^
ㅌ. ㄸㄸ
ㄷ
ㄷㄸ.
늘 잘보고 있습니다 속이 시원할때가 많아요 그런데요 본명으로 답글을 해도 되는지요?
이은석 사건 얘기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Ppl boo]
정의로운김복준교수
님덕분에영화보다더 재밋는 쪼고 쪼는 첩
보물보다스릴있어요
손도 안좋으신데 감사 드림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범죄 입니다
제발 아이들을 상대로 범죄 저지르지 마세요 ㅜㅜ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집니다 너무 아픕니다 슬픕니다 제발요 제발 아이들에게 고통 을 주지마세요 좋은일 아름다운것들만 보고 자라도 부족할 아이들입니다 ㅜㅜ
사건의뢰 화이팅 입니다,오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출소했겠네😢
아이들 납치에 관련된건 영화로도 보고싶지 않을만큼 너무 가슴아파요 부모들은 피눈물이 날거에요 그때 그시절 힘들지 않은 사람들은 부자빼곤 다들 힘들때인대 그냥 그여잔 싸이코죠 항상 아이들 경각심을 갖게 교육 시켜야되요
마음 아픈 사건 다뤄주셔서 수고하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두분
초롱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해야돼
아 정말 가슴이 아픈 사건입니다 ㅠㅠ 꼭 한번 다뤄쓰면 하는 사건이었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썸네일에서 처럼 이름만큼이나 밝고 이쁜미소를 가진 소녀였는데 당시 보도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김복준교수님,존경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살기좋은 세상 만들어 주세요 대한민국 지킴이 경찰 입니다
김복준교수님,김윤희프파님, 수고많으십니다.오늘도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범죄자의 부모가 자살를 권유했다는거 범죄자의 아기가 미국으로 입양됐다는거 확실히 다른 방송에서는 들을수없었는데 정확히 알고가서 좋네요 ~ 태어나는 아기는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했었습니다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친정도 가난치않고 부자집 딸이면서 그당시 여성으로써 대학교까지 나왔다고 굉장히 큰시건 이였죠
남편, 부모, 피해자, 피해자 가족에게 모두에게 민폐였던 사람이었군요.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성격장애를 얻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참 인간사 아이러니 하네요. 초롱이의 명복을 빕니다.
김복준교수님 너무 좋아. 의외로,순수하고 귀여우셔. 사람이좋으니 잘생겨보이기까지.
암튼 대한민국 최고의 형사.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좋은 방송 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여러가지,생각 비판 할 수 도 있어요 방송 들으면 진짜 너무 좋은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가.. 임신한거면 자기도 아이를 가진거잖아 그런데 아이를 유괴를 한다고? 만약 순간 정신나가서 유괴를 했어도 아이한테 음식도 안주고 굶게하고 죽이기까지 했다는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
교수님의 설명은 실무에서 최고 이십니다.
김복준 교수님 도올수다 보고 왔습니다.
평생을 나쁜 놈들 잡느라 고생많으셨는데, 영상에서 많이 웃는 모습 보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님 항상응원합니다🍀👍🍀
와~~이사건 제가 작년에 다뤄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오늘 볼 수가 있네요.
참 가슴아픈...기억이 떠오르네요.
잘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복준교수님 감솨히 시청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예전에 MBC에서 했던 경찰청사람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형사분들이 나와서 하는말중에 가장 화나고 안타까운 범죄가 어린이 유괴사건이라고 했습니다.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강력범죄는 반드시 강한처벌을 해야합니다.
박초롱초롱빛나리양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역쉬 두분 참 휼륭하십니다
시원하게 ~~~
오랜세월 잊었던 사건
잘듣고 갑니다
김복준교수님 지금 여기서 방송하고있으면 안돼요! 실력있는 형사님이 은퇴하시다니.사회정화 더 시켜야하는듸.
김복준교수님같은분 100명만 우리나라에 있으면 범죄율 뚝 떨어질건데~~~항상 존경합니다.
경찰청장 감 이지유
임신으로 몸도 불편할텐데 오히려 그걸 자기 범죄수단으로 사용한게 너무 섬뜩하네요.
아직도 그때 일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유난히 예뻤던 아이 모습도 간절함 가득하던 엄마도 임산부였던 전현주도 ㅠ
뱃속에 생명을 품고 있으면서 어떻게 저런 일을 벌일수가 있는건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슴아픈 사건이지만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행은 절대로 있어선 안될..일이겠죠~김복준교수님 김윤희프로파일러님.. 감사해요~ 항상..
어떤 사건방송보다 정말 진지하고 사이다 같은 브리핑 쉽지않으실텐데 정말 숨김없이 방송해주시는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한편 구독자로서 두분이 같은 업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안티될까봐 걱정이에요~~ㅠㅠ👍👍
이사건은 여러번 접했는데~
몰랐던 부분까지,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해자 부모의 관한 얘기
가해자 출산후,아기에 관한 얘기등
사형수중에 이여자도 속해 있군요.
정말 최고의 두분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이번주에 뵙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고운밤 되세요.
감사히 드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기해자를 시원하게 비판해주는게
너무 시원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예요
다른 유튜버들이 자기색깔로
이 사건을 조명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러번 들었는데
김복준 김윤희님의 사건의뢰로 다시
들으니까 더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건이네요.아이를 이용한 사건은
없어져야겠습니다. 진짜로요 ㅠㅠ
범인의 부모는 속죄하는 길로
자살을 권유하고 곧 본인들도 따라갈꺼라고 한 부분이 또 새롭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렵게 얻은딸 땅에서 초롱초롱 빛나길 바랬던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악마 같은 한사람 때문에 너무빨리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 됐내요
아이구~~부모님이 무슨 죄를 졌다고
눈물이 나네
자기자식 으떻게라도 살리려고 하겠지만
속죄하라고 죽으라고 말하는 부모맘이 느껴져서 맘이 아프네요
그렇게 훌륭한 아버지한테 어떻게 저런자식이 태어났는지
그런 훌륭한 부모한테도 그런 자식이 태어날수 있군요..ㅠ
자식은 맘대로 안돼요
부모가 훌륭해도 소용 없나봐요..
그부모에 그자식은 아닌듯 합니다
유괴당한 어린이 부모 생각한다면 자살 권유해야겠지만 진심은 아니었을 듯,
본방이다
맘아픈사건 시청 잘 할께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건 다알아도 설명잘해주셔서 몰랐던세세한부분 많이 알게되네요 ᆢ건강하셔서 이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사형제도 부활이 시급합니다
미국일본등집행
국민들이
사형제도 부활!!
촛불시위를해야지
쉽게 할것같지는 않아요
@@금황금 우리나라는안전하지아 미제사건수두룩 증국일본만도못
무조건 실종 납치 이런것들은 죽은채발견되네요
전 사형제도는 반대고요 그대신 교수님 말씀처럼 무기한형으로 100년형 그런느낌이 좋은거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일 전 얼마나 기대했을까ㅠ 죄없는 가엾은 아이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길.. 유족들도 조금이라도 평안하길..
김복준의~사건의뢰 73
교수님의 시원시원 한
진행 두분의 사건분석
자상한 김윤희 프파 응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
경찰들이 전부 김교수님처럼 열정적이라면 뭔 걱정이 잇을까요ㅜㅜ
수고많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일입니다ㅠ
박초롱초롱빛나리 사건 정말로 97년도 일어났던 사건이였는데 그때 뉴스 신문 보도를 크게 했었죠 😦 전현주 개쌍련 고유정을..보는듯하네요 😠😬 희대의 엄여인 도 쌍련이구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박초롱님의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성미 아후 쌍련.. 너무 웃엇읍니다..^*
성미님 욕 시원해유 욕먹을 사람들은 욕먹어야쥬 나쁜년들😠😡
@@happykim007 화가나서 고유정 전현주는 악마년이죠 😬
@@happykim007 저런 여자들은 여자가아니라 🐶만도못한 련들입니다
@@방구뀌다똥싼놈-2 저두요 ㅠㅠ
김복준교수님 말씀을시원하게해주셔서
(내속이시원합니다=역시사이다)
앞으로 자주보여주세요
오늘도잘보구가요^^^
초롱이가 저랑 동갑이여서 97년당시 진짜 난리났던것도 기억나고 부모님의 낯선사람 따라가지말라는 말 듣고 자랐네요..정말 예쁘고 어린 아이를 어떻게 그리할수 있는지..ㅠㅠㅠ하늘에선 행복했음 좋겠다...
악마들은 사형이답입니다
슬픈일이네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모가 되면서 부터 아이들은 좀 과잉보호 해도 지나치지 않다 생각하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도 위험한 세상이지만. 특히나 아이들은 혼자 다니게 하면 안될듯해서 항상 같이 다니게 됩니다. 참 안타깝네요. 원한도 아닌데 희생당한 것이라 더 그렇네요. 아이들이 제발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ㅠㅠ
아이들 혼자다니면 안되요 큰길도 마찬가지 대낮도 마찬가지 그리고 핸드폰은 필수예요
와 이 사건 제가 살던 동네에서 일어났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유치원 갔다가 왔는데 집가는 길 골목에 경찰 서있고 그래서 빙 둘러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그 근처 사는데 거기 지나가면 마음이 무거워요...
무섭지만 잘보고 잇네요ㅡ수고 하셧습니다^^
와, 그 당시 기억나네. 희생자가 89년생이었구나. 지금 회사생활하면서 부대끼는 또래들이 그 정도 나이인데. 살아있었으면 나랑 비슷한 위치에서 사회생활하고 있었겠구나ㅜㅜ
전현주나쁘지만 부모는 사람이 됐네. 화성연쇄 살린마 엄마라는 사람은 지 자식 착한아이라고하던데...
정말 이춘재 엄마 어이없음 ㅡㅡ;;지 새끼는 착한데 마누라가 도망가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죽인거라고 참내 말이야 방구야;;
김성재 사건때 여자부모랑
비교되네요
어쩜 죄없는 어린 아이에게 저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도 아기를 품고있으면서 어찌 죄없는 어린이에게 이리도 독한 일을?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손이 다 떨리네요
그래서 죄값으로 그녀의 자식도 외국으로 입양 됬겠죠 ㅜ
낯선 사람 따라가지마 !라는 말은 정말 비구체적인 말이죠.
저도 초등학교저학년때 저랑 비슷한 또래들끼리 놀이터 앞 인도에서 영어학원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SUV같은거 타고 길가에 서는거에요
절 부르길래 뭐지 하고 따라갔더니 놀이터에 중학교 언니오빠들오면 말해달라고해서 보고있다가 온다고 말해줬더니 고추를 보여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넘 어려서 저 아저씨는 왜 목욕탕도 아닌데 벗고 있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거 몇번 반복하더니 저더러 차 탈래? 했는데 뒤에보니까 학원차가 오고있는거죠
아저씨 저 학원차와요 하고 학원차타러가버렸어요.
어렸을땐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일기장에 그아저씨 안미쳤는데 말도 잘통하는데 엄마가 미쳤다고 한다고 썼다가 담임선생님이 빨간펜으로 일기에 글쓰고 엄마한테 전화오고 난리났었죠.
엄마가 완전 열받아서 찾아내려고 거기 도로가보고 했는데 엄마는 그놈 미친놈이라고 하고 전 그아저씨 말도 잘통하는데 안미쳤는데 왜 미쳤다고 하냐고ㅋㅋㅋㄱ(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안미친거라는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진짜 화났을 것같은데 어린애들은 진짜 잘 몰라서 잘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전문가의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부분 사건이 그렇겠지만 유괴사건은 특히나 남겨진 이들이 제일 아픈 일 같습니다.
나리양의 부모님과 그 동생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근데 전현주는 진짜.. 자기도 애엄마였으면서 자기아이를 낳으면서 느끼는바가 컸을텐데 커야되고 사형이면 사형이지 무기징역은 또 뭐야 어이가없네 사형은 꼭 부활해야됨 진짜 저런사람도 애기낳고 우리세금으로 밥먹고 자고 웃고 떠들고 산책도하고 할꺼아니야 싫다....ㅡㅡ
그당시는 남친과 혼전 임신상태로 애를 낳고 키우진 않았었고 남친에게 온갖 거짓말이 들통나 버림받고 남친한테 보란듯 복수하려고 그랬다던데 애를 낳고 키우고 안키우고를 떠나 그냥 정신자체가 이상한 싸이코, 소시오패스.
@@Iiiiiiiiiiiiii-t9n 지가 잘못해놓고...남친한테 복수할거면 지 남친한테 하지..왜 죄없는...연관도 없는 아이를...ㅜㅠ세상 나쁜ㄴ이다.지 배속에 지 애도 있는년이..
컸을텐데 커야되고 는 무슨말인지...글이 어법이 안맞음
흥분하지마시고 글이나 좀 똑바로 쓰세요 ㅠ
이 납치범인의 아버지의 양심의 신고가 참 대단하고 자살을 권유하는 그 어미의 결단도 대단하다....남들은 가해자부모한테 좋은소리 하면 안된다 하는데...부모자식간에 양심을 따라 행동한 행위를 정말 어려운 결단이기 때문에..... 딸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모여서 그 부모도 안타까운 거라고....김복준교수님도 그 부모님에 대해서는 가슴 아프다고 하시는거지..... 고위 공직자의 입장에서 딸이 유괴살인자라면 정말 얼굴 들고 일 못하겠고 그 땅 떠나려 하는 지경일텐데...그럼에도 자진해 먼저 밝힌건 아마도 이미 걸리기 직전이라는 육감이 있어서 그랬을 듯?....왜냐면 일찍이 집근처에서 대치하고 기다리는 형사들을 본 상태였기 때문에....이미 본인의 딸자식이 가출했으니 당연히 용의자 중 하나구나 싶을테고.....심지어 전현주가 먼저 전화와서 아이 상태에 대해서 얘기했고.....정말 안 드러내고 싶었을 치욕이었을 살인자 딸인데도....이제 감춰지기 힘들다 생각되니.....고위공직자로서의 옳은 길로 가고 싶은 그 아버지 본인의... 그 신념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음.....그 아버지도, 자살을 권한 어미도, 솔직히 대단한 분이 맞다.....범죄자 부모들..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찾기도 힘들꺼다
이 이름 기억나요 정말 떠들썩했던 사건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
아이의 가족들은 아직 현재도 그 고통은 진행중이겠죠..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 어릴때였는데 기억나요
진짜 온나라가 발칵 뒤집어졌었어요.
아이 이름 정말 특이하다 생각했던것도
뉴스에서 안경 쓴 초롱이 엄마 기절하는 모습 보연서 울었던 기억
그리구 무서웠어요.
초롱이 너무너무 이뻣는데....
아이가 더러운 지하실에서 얼마나 무섭고 엄마가 보고싶고 집에 가고 싶었을까.. ㅠㅠ 같은 아이 엄마로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진짜 찢어졌나요?
출산후에 사형시키면 되잖아요
근데 왜 무기징역을....빽좀 썼구만요
남 죽인자는 무조건 사형시켜야 되요
도올선생님과 이승철씨 나온 쇼 에 나오신것 잘 봤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사랑합니다
두분 다 수고 많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피해자가 제 또래라 저 당시 무척 화제가 되었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때 저희 부모님도 주의를 주셨던 기억도 있고.. 이렇게 다시 사건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김복준 교수님얼굴 참 좋아요 회춘하셨네요~~금당골동품살인사건도 부탁드려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슬퍼요 저랑 동갑이었어요 ㅜㅜ 이사건 당시 친구들하고도 얘기많이했던 생각이 나네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현주는 곱게 안갔으면 좋겠네요
밤하늘에 초롱초롱빛나는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길.....
기도합니다...
아무죄없는 어린애를 데려가서 목졸라 죽였는데..이런걸 살려두고 빵에서 먹여살리고 있다...대한민국 큰일이다 큰일.
사건의뢰 애청자 입니다, 예전에 김복준 교수님이 언급하신 공인내사건? 청산여상 암매장 사건도 궁금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세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어디 청산여상이요
죽기도 싫었나보네..지목숨은 소중하고 남의목숨은 보잘것없이 여기고..
부모님들 속이 어떤맘으로 일주일동안 고민해왔을지 그 깊이는 ..
직장에서 일하면서 듣는데 진짜 시간 순삭이네요...
이거너무재밌네요굉장히상세히말씀해주시고너무좋아요가고맙습니다
좋아요^^
초롱이 생전에 있으면 30살이 되가는 나이인데..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였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
만약 박양이 지금도 살아있다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ㅠㅠ
반드시.범인이죽어야.답.평생감방서.써어라
알림설정은햇으나 보는내내 가슴아플꺼같아요 ㅠ
이사건알고싶어서 예전에
글남겼었는데
감사합니다~
생각할수록 아이를 뱃속에 품고 어떻게 아이를 죽일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범행당시 성격장애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 치료됐었음 좋겠네요.
환상속에 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끔찍한지 자신이 죽인 그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고스란히 느끼고 그 죄책감을 죽을때까지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저희아들과한살차이네요.지금부모님잘지내는지가슴이아프네요
이름만큼이나 너무예쁜아이.아이잃은 부모님을 생각하면 제가 더 가슴이 무너지고 찓어지네요!
항상 김복준교수님 입담 존경합니다 ㅎㅎㅎ
고위공직자 딸이 남의 아이를 납치해서 살해 하고 금품을 요구하나 참 정신병자네 그때사건 날리났었지 임신부 아이 납치 큰 사건 이엿지
4년전 방송이니깐 2024년도엔 조용히 출소 했겠네요,,,,약 27년정도 복역을 했으니깐,,,가석방 심사판정을 받았겠죠??
잠원 뉴코아도 그대로 있고 또래들도 다 어른이 되었는데.. 너무 마음아프고 범죄자 원망스러워요
지금 막 ~ 공영방송 에서 박 나리양 사건 봤는데, 역시 디테일한건 '대한민국살인사건' 못따라가네요:? 👍 ( 역시~!)
너무 가슴 아픈 사건 이네요 ~~
김복준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ㅠㅠ 그런데 제가 항상 자기직전에 보는데 김윤희프로파일러님이랑 대화를 하실때 중간에 자꾸 문장의 맥이 끊기는 감이 없지않아있는거같아요ㅠㅠ.. 흐름이 자꾸 끊기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오고가는 대화가 아니라 김윤희프로파일러님께서 말씀하실때 중간에 뭔가 추가하시는것들이 많으셔서 집중도가 자꾸 흐려지네요ㅠㅠ.. 그것말고는 너무너무 다 좋습니다ㅠㅠ..
범인 부모는 그 나마 정신이 옳게 박힌 사람들인듯 하네
그럴리가 씨가 씨에서나오는거임
@@울랄라-m2u가끔돌연변이 나옵니다 제 증조외할버지 독립운동에 잘베풀고 학교에 후원금도 내시고 알뜰하게 검소하게 일하시는분 그 아들인 제 외할버지는 바람피고 한량ㅋ
두분 항상 감사 합니다^^
친절한 금자씨 모티브가 이년머릿속에 나온거였네요
아이가 너무 예쁜데..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ㅠㅠ
초롱초롱빛나리 부모님 근황도 궁금하네요..
슬픕니다..
무서운 여자네 자기도 여자고 아이도 뱃속에 있는데 남에 아이를 죽이다니.......
아동 납치살해범에 대해선 사형시켜야 한다. 인간이 어떻게 저런짓을 할 수 있나. 지도 임신 중이면서
못된것....제 자신도 뱃속에 아이를 갖고 있었으면서 어찌 남의 소중한 아이를 죽일수있었을까...참...자기자식에게 죽어서 속죄하라던 범인의 어머니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지...
초롱이 죽은거도 너무 안타깝지만 살충제 먹고 죽어라하고 권유하신 어머님 심정 생각하니 갑자기 옆방서 자고계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안타깝게 죽은 초롱이 부모님 천사를 죽인 범죄자 어머님 두가족 부모님들 무슨죄일까요 사건의뢰 보면서 처음 울어보는거 같습니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라는 책이 있는데..
미국 콜럼바인 스쿨에서 학생이 총기난사로 1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도 자살한 사건의 엄마가 쓴 책이죠.
사건을 직장에서 처음 듣고 부랴부랴 학교로 달려가던 도중에
범행자가 자기 아들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너도 거기서 그냥 자살해라...라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 아들이 자살했죠.
그 엄마에게 이후에 가장 괴로운 것이......아이가 자살하기를 바랬던 기억이 가장 괴로운 일이라고 말하죠.
자신은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다고.
@@류제노 저도 그엄마라면 그렇게 말 했을겁니다. 자식을 잘못 가르친 내죄죠.
@@y메신저 쉽진 않을듯 하군요...자식하고 같이 죽어주면 모를까....ㅠ
예전에는 어린이 유괴 사건이 참 많았어요 ㅜ
수 많은 아이들의 희생이 있었는데도
아직까지 아이들 범죄는 끊이질 않네요ㆍ
범죄자들 인권 챙기는 무리들과
공부머리만 있는 판사들의 무감각 비현실 판결ᆢ
아직도 끔찍한 사건들 판결보면 너무 화가나서 혼자 응징하는 상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