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에 조조 포국안씨 모습이 보이길래 얼른 들어와서 또 정주행 해보고 갑니다. 예전 삼국지를 보며 전위를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악래 전위! 연의에서 호치 허저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였고, 10보 안팎의 거리에서는 백발 백중의 투검술 까지. 그 비장한 최후도 몇번이고, 읽어보고, 또 만화나, 이미지 삽화 등등에서 상상하고, 너무 멋진 사람인데, 참 아쉽다. 조조를 섬긴지 5년여 만에 장렬히 전사했던 완력의 그 투신! ㅋ 백수가 된 옛지명 육수에서 기행장군님 설명을 쭉 들으며, 강 남쪽에 대치했을 조조군, 그리고 강 북쪽에서 준비했을 장수와 가후.. 장제가 옛 동탁클럽에서 벗어나 남양에서 깡패노릇하다가 장수한테 물려주고 또 자리를 잡은곳! 조조가 세를 불려 더 큰 조직을 가지고 남양에 당도했을때, 우왕좌왕 회의하고, 갈등을 빚었을만한 남양건달 장수의 회의실도 상상을 해봅니다... 더 쌘놈이 이기는것이고, 무릇 전쟁을 시작해서 부하들의 피를 봤다면은, 그 우두머리가 응당 핏값을 지불해야하는것이고, 사느냐 죽느냐의 냉혹한 분위기 속에서 냉철한 판단을 한다는것도 사실,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조조의 아픈 입장을 정확히 읽어내고, 항복을 권한 가후. 영화나 이런곳에서 보면, 각 영웅들의 상태를 들여다보면 저마다 나름 관료적 체계가 서 있고, 나라법의 예의와 공직사회의 질서와 분위기 안에 각 진영마다의 군웅들이 살았을것만 같지만, 그것도 하나의 일반화된 선입견일듯하고, 아마도 자기가 배운것 까지만, 국가틀을 흉내를 냈을것이고, 그냥 뿌리기원 따라 건달 집단의 조직운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을 팀(조직) 분위기 였을듯 합니다. 나라 답게 기틀이 서고, 우리가 아는 '조정'의 분위기는 한황제를 확보해서 정통성을 가진 조조의 집단에서나 가능했을것 같네요. 조조가 쳐들어 왔을때 장수는 상대적으로 오합지졸같이 보였을 자기 부하들 보며, "아! 항복허쟈 ㅠ,.ㅠ" 하진 않았을까. 즐거이 상상해 봅니다 ㅎㅎ 작은 비석, 크지 않은 성벽.. 그래도 한나라 시대의 남양성벽이라면,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저도 기행장군과 남양 여행을 영상 동행? 하며, 쫙~ 둘러보며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
젊은 조조가 줘터졌던 완성이군요 위쪽으로 가면 중원지역도 나오는곳이고 아래로 가면 형주지역이고 위치상으로는 중요한 곳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관리가 좀 부실한게 많이 아쉽네요 다음시간에 제갈량에 대해 많은걸 또 볼수있다는걸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날씨가 무척덥네요 시원한거 많이 챙겨드시면서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samgukgeneral 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다. 자객열전에 나오는 예양이라는 사람이 늘 부럽던데, 전위도 그런 것 때문에 목숨을 바쳤다면 그도 행복하게 죽었겠네요. 근데, 저는 왜 조조가 싫은지 모르겠어요. 어릴 적 본 인형극 "삼국지연의"로 인해 생긴 선입견인 듯. ㅋ
양양님 숙소 점검하다 화장실에서 물틀고 꼭지가 갑자기 용트림하는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먹방너무 보기 좋은데 조금더 바라는건 중국 방방곡곡 다니시는거 현지 토속음식이나 이런 먹방 관련 간단한 컨덴츠도 병행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구독하면서 보니까 자꾸 바라는게 많아지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야식은 우육탕면에 계란조림이다...
장수라는 장수 요즘 정사 보정받아서 능력치가 많이 올랐죠 삼국지 겜에서는 약소 군주인데 가후 믿고 인재 영입하면 강력한 군주가 됩니다 ㅋ 가끔 장수 골라서 천통하곤 했는데 완 그 장소를 이제 실물로보네요! 아마 이사건으로 조조아들 조앙이 죽어서 이에 빡친 부인이 조조랑 이혼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젠 형주로 가시나보군요. 위나라 수군 원탑대장 문빙도 기대됩니다
남양은 원술의 땅으로 알 고 있었는데, 원술이 여포와 동맹? 하고 조조와 유비 연합에게 맞서 싸울 때가 남양이 아닙니까?? 삼국지 책을 지도를 참조하면서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이해가 잘 안가네요 하하하...장수가 남양을 차지하고 있을 때 원술은 어디에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 이제 형주 기행 시작이네요 ^^* 한 시대의 형주유적... 양양이님의 '역사 해설' 도 볼만하지만... 요즘엔 이상하게 먹는 것에 더 눈길이 갑니다 ^^;; 제가 후원하는 방법을 몰라서 후원은 못해 드리고...ㅜㅜ 아마... 여러분들이 밥값. 신발값 후원 드릴 겁니다 ^^*
썸네일에 조조 포국안씨 모습이 보이길래 얼른 들어와서 또 정주행 해보고 갑니다.
예전 삼국지를 보며 전위를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악래 전위! 연의에서 호치 허저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였고, 10보 안팎의 거리에서는 백발 백중의 투검술 까지.
그 비장한 최후도 몇번이고, 읽어보고, 또 만화나, 이미지 삽화 등등에서 상상하고,
너무 멋진 사람인데, 참 아쉽다. 조조를 섬긴지 5년여 만에 장렬히 전사했던 완력의 그 투신! ㅋ
백수가 된 옛지명 육수에서 기행장군님 설명을 쭉 들으며, 강 남쪽에 대치했을 조조군, 그리고 강 북쪽에서 준비했을 장수와 가후..
장제가 옛 동탁클럽에서 벗어나 남양에서 깡패노릇하다가 장수한테 물려주고 또 자리를 잡은곳!
조조가 세를 불려 더 큰 조직을 가지고 남양에 당도했을때, 우왕좌왕 회의하고, 갈등을 빚었을만한 남양건달 장수의 회의실도 상상을 해봅니다...
더 쌘놈이 이기는것이고, 무릇 전쟁을 시작해서 부하들의 피를 봤다면은, 그 우두머리가 응당 핏값을 지불해야하는것이고, 사느냐 죽느냐의 냉혹한 분위기 속에서
냉철한 판단을 한다는것도 사실,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조조의 아픈 입장을 정확히 읽어내고, 항복을 권한 가후.
영화나 이런곳에서 보면, 각 영웅들의 상태를 들여다보면 저마다 나름 관료적 체계가 서 있고,
나라법의 예의와 공직사회의 질서와 분위기 안에 각 진영마다의 군웅들이 살았을것만 같지만,
그것도 하나의 일반화된 선입견일듯하고,
아마도 자기가 배운것 까지만, 국가틀을 흉내를 냈을것이고,
그냥 뿌리기원 따라 건달 집단의 조직운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을 팀(조직) 분위기 였을듯 합니다.
나라 답게 기틀이 서고, 우리가 아는 '조정'의 분위기는 한황제를 확보해서 정통성을 가진 조조의 집단에서나 가능했을것 같네요.
조조가 쳐들어 왔을때 장수는 상대적으로 오합지졸같이 보였을 자기 부하들 보며, "아! 항복허쟈 ㅠ,.ㅠ" 하진 않았을까. 즐거이 상상해 봅니다 ㅎㅎ
작은 비석, 크지 않은 성벽..
그래도 한나라 시대의 남양성벽이라면,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저도 기행장군과 남양 여행을 영상 동행? 하며, 쫙~ 둘러보며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
항상 깊이 있게 남겨주시는 댓글 잘 읽고 갑니다!!
@@samgukgeneral 기행장군님 덕분에 삼국지의 역사 현장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정말 삼국지 하면 독보적인 채널 입니다!
댓글도 고정 시켜주시고 영광 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
저도 84부작 삼국지가 더 그 시절 느끼는거 같아 더 맘에 들어요
ㅋㅋㅋ 영상보는 재미도 좋지만 댓글 읽는 재미도 너무 좋으네요. 덕후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와~ 자기 사비 털어서? 삼국지 시대의 한나라 도성 유적들을 직접 발품으로 찾아다니며? 위치들을 발굴해내는 양양이님의 노고와 컨텐츠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중국 고고학적으로도? 정말! 큰일 하시는 듯~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매일 영상 올라오는걸 기대하면서 시청합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역사를 보곤합니다. 직접 발로 뛰어다니시면서 영상 올리시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훌륭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시고 후원도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빠르게 편집 중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양양이님은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빠르게 편집 중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
너무 재밌어요..예전 영상들도 다시 다 리메이크 해주세요!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갔던 곳 또 방문하게 되면 꼭 리메이크 할 예정이긴 합니다! 😄😄
양양이님 영상 계속보다보면
삼국지 시절 군후들이 본거지로 있던 곳들은 지금봐도 규모가 엄청나네요
지금보다 인구밀도가 훨씬 낮을때였어도 주요 지역들은 충분히 군벌이 군을 키울만하다고 느꼈어요
책으로 보는것과 확연히 다르네요
두달반정도 시차가 있는데 이젠 입국하셨을까요?
아직 다니고 계시다면 비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다니시길.
형주 영상도 기쁜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전위, 조앙, 조안민을 잃은 완성이 이제는 이런 모습이군요 양양님 덕분에 중국구경을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뒷부분 지도 보니 기행장군님 처음에 말하신대로 해자의 역할을 했네요 대단하신 추리력이세요!!!
기다리던 형주투어 너무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양양님 홧팅!!
5:40 역시 여행엔 먹는요소가 빠질수 없겠죠 ㅎㅎ 우육면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영상초반부에 택시에 짐 놔두고 기사님이 그냥갈뻔했네요 조심 또 조심 ㅎㅎ
젊은 조조가 줘터졌던 완성이군요 위쪽으로 가면 중원지역도 나오는곳이고 아래로 가면 형주지역이고 위치상으로는 중요한 곳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관리가 좀 부실한게 많이 아쉽네요
다음시간에 제갈량에 대해 많은걸 또 볼수있다는걸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날씨가 무척덥네요 시원한거 많이 챙겨드시면서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출장때문에 몇번 가봤는데 난양 크고 좋더라고요~
아쉽게도 유적은 남아있지 않네요 매번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 다음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잘보고갑니다 ㆍ고생하셨읍니다 ㆍ다음회도 기대되네요
밀가루를 너무 자주 드시네요 ㅋㅋㅋㅋ
언제쯤 밥을 드시려나~~ ^^
이번편도 잼있게 잘봤습니다 살아있는
조조가 유부녀 건들고 대패하여 말 타고
똥줄나게 도망가는게 자꾸 연상되네요 ^^
항상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더운날 자기전에 하이볼 한잔에 양양이님 영상보는게 요즘 최애 루틴입니다. 밤까지 아껴놔야지~
택시 트렁크에서 짐꺼내는 모습보니 제 경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국가와 상관없이 해외 여행가면 커다란 배낭만 메고, 택시도 끌어안고 타는 버릇이 생겼네요~ 오늘 넷플릭스에서 오랫만에 적벽대전을 보았는데, 영상 보며 삼국지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국지에 대해 심도있고 깊게 이해할수 있도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위의 묘 기대 되네요 ㅎㅎㅎ 그 혼란한 상황 속에서 시신은 수습이 되었나봐요
책으로만 본곳들을 직접 답사하고 책에 업는 내용들도 알게되서 좋네여
장수와 가후의 관계는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드는 삼국지 간 군신관계라고 봅니다.
장수는 스펙은 역적의 시다바리의 낙하산이지만 실제론 사람을 움직일줄 아는 현명한 군주
나무위키에서 장수를 검색해 보면
장수와 아들의 최후가 어떤지 나오고
당시 형세에서 그런 판단늘 하게 한
가후에 대한 비판이 있습니다.
다른 견해에 대한 참고가 되실거 같네요^^
이 당시 시기의 삼국지를 읽으면서
전위는 완성된 장수였으나 조조는 아직 미완성 된 군주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좋은 기행 감사합니다! 먹방도 잘 보고 있습니다!
삼국지기행 시즌2를 시작하신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먹방 영상 최고
정말 멋져요👍
택시 기사님 자연스러웠셔용~ ㅋㅋ 기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양양이님은 대식가 이신듯
항상 먹는양이 ㅎㅎ
죄송해요 양양님 삼국기행도 좋지만 중국 전역 돌면서 찍는 먹방이 더 좋아용...ㅋㅋㅋ 그리구 이왕 여행하시는거 지역 토속음식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먹방을 위해 달리겠으며 남겨주신 댓글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 재밌고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이번 잘보고 갑니다 조조의 충신 전위도 무력대단! 좋아요 누르고 가요 ^^
전위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전위의 용맹성은 조조의 인품 또는 다른 무엇때문에 그에 대한 충성심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장수라는 직분에 충실했던 것일까요? 전위는 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전위 역시 자신을 알아봐준 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남겨주신 댓글과 후원 정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samgukgeneral 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다. 자객열전에 나오는 예양이라는 사람이 늘 부럽던데, 전위도 그런 것 때문에 목숨을 바쳤다면 그도 행복하게 죽었겠네요. 근데, 저는 왜 조조가 싫은지 모르겠어요. 어릴 적 본 인형극 "삼국지연의"로 인해 생긴 선입견인 듯. ㅋ
잘 보고 있습니다~😊😊
먹방에 진심이신 분
양양님 숙소 점검하다 화장실에서 물틀고 꼭지가 갑자기 용트림하는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먹방너무 보기 좋은데 조금더 바라는건 중국 방방곡곡 다니시는거 현지 토속음식이나 이런 먹방 관련 간단한 컨덴츠도 병행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구독하면서 보니까 자꾸 바라는게 많아지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야식은 우육탕면에 계란조림이다...
장수라는 장수 요즘 정사 보정받아서 능력치가 많이 올랐죠
삼국지 겜에서는 약소 군주인데 가후 믿고 인재 영입하면 강력한 군주가 됩니다 ㅋ 가끔 장수 골라서 천통하곤 했는데 완 그 장소를 이제 실물로보네요! 아마 이사건으로 조조아들 조앙이 죽어서 이에 빡친 부인이 조조랑 이혼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젠 형주로 가시나보군요. 위나라 수군 원탑대장 문빙도 기대됩니다
음료수드실 때 어디서 왔어요? 물음 뒤 에 리액션이 궁금한데 편집됬네요 ㅠㅠ
5:24 빵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조의 그 버릇때문에 전위와 조앙은 죽었지만
그래도 후세까지 온갖 이야깃거리가 전해지니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조...조앙...!❤
너무 재밌네요!!
형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형주 영상이네요!!
막판 짧게 언급된 전위무덤 궁금하네요ㅎㅎ
유표때문에 형주 치소가 양양인지 알고 있었는데 유표는 싸움을 피해 양양에 있었던거고 본래 형주자사가 있어야할 형주의 치소가 완(남양)이더라구요
4:40 우리나라도 학교앞에서 애들 데리고 바로 학원으로…
양양이형 몸조심해~
삼국지 게임에서도 완성은 중요한 도시죠..신야.허창..상용..장안으로가는..
남양은 원술의 땅으로 알 고 있었는데, 원술이 여포와 동맹? 하고 조조와 유비 연합에게 맞서 싸울 때가 남양이 아닙니까?? 삼국지 책을 지도를 참조하면서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이해가 잘 안가네요 하하하...장수가 남양을 차지하고 있을 때 원술은 어디에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원술은 회남 수춘 땅에 주둔 중이었습니다!
@@samgukgeneral 그러니까 원소 원술의 입지가 높은 땅은 남양 완성이 맞으나, 당시에는 회남 수춘 땅에 주둔 중이었던거지요?? 그래서 손책이 가까이 있는 원술의 군사를 빌릴 수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피부가 좀 탄거 같네요 ㅎ 노화방지를 위해 선크림 잘 바르세요. 저처럼 한방에 훅 가요
감사합니다!
혹시 제갈량이 데뷔전 치른 박망파 인근 백하가 저 육수랑 다른곳인가요?
박망파는 완성 기준 동북쪽에 있습니다! 조만간 박망파편도 업로드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samgukgeneral 감사합니다
중국오지 여행팁좀 따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ㅋ
아 이제 형주 기행 시작이네요 ^^*
한 시대의 형주유적... 양양이님의 '역사 해설' 도 볼만하지만... 요즘엔 이상하게 먹는 것에 더 눈길이 갑니다 ^^;;
제가 후원하는 방법을 몰라서 후원은 못해 드리고...ㅜㅜ
아마... 여러분들이 밥값. 신발값 후원 드릴 겁니다 ^^*
항상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10 아니 저거 왼쪽에 자동차 정체가 머임?
삼륜차 같습니다!
후원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곳에서 주무셨으면 후원 계좌를 게시글이나 댓글로 같이 올리시면 어떨까요?
영상 재밌게 봐주신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남양이 제갈씨의 고향이군요. 그래서 남양 제갈씨라고 하더니 한국에 남양인가 했더니 중국의 남양인 줄 처음 알았네요ㅋ
남양주 제갈씨 ㅋㅋ
다음 영상에서 그러면 융중과 남양의 정확한 관계에 대해서 나오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늘 느끼지만 먹방재능러인거 알고 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썸네일은 84 삼국지 조조와 전위군요 ㅎㅎ 완성은 조조한테 가장 트라우마가 있는 곳일것같네요. 아끼는 장수 전위,아들 조앙과 조카 조안민 세 사람이 죽은 곳 ㅠ
완성 북쪽에 부산이 있지 않나요?
전위가 완성전투에서 죽다 .. .
기행따도독 양양!! 👍
양양이가 가는 양양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 형 조만간 유퀴즈 섭외온다
전위 무덤은 혹시 없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있다네요^^*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전위무덤은 개발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
@@samgukgeneral ㅜㅜ
전위의 묘가 궁금하긴하네요 😁
삼국지의 가장 전략적 요충지, 형주로 가셨군요
이 오래전 세월부터 NTR 취향을 보유했던 조조 너는 진짜...
???(승상, 역적) : 남편있는 여자는 검증되었다..
우리말로도 핫어미라 한다죠..
강이름이 백수인데 육수였고... 이름 참 잘짓네요
조조가 평생 피눈물 흘리게 된 곳
❤
사실 전위보다 조앙이 죽은게 너무 컸죠 장수의 여자를 탐한 댓가로 얻은건 조조 사후 후계자구도가 곱창나게 됐다는 것
큰거 왔다 ㄷㄷ
삼국지에 전위를 정말좋아하는 사람인데 전위무덤한번 가주세요
가후가 조조 죽일뻔한 사건이죠
형주가 엄청 크군요
가끔 조앙이 살았다면 하느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대신 죽을 정도로 효심이 깊었던 큰아들인데 살았으면 조조가 후계자 걱정은 안했을 듯. 아마 살았으면 조비보다 더 잘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한터라 안타깝네요.
언제 한번 침촉맨(?) 침착맨님 모시고 투어(?) 부탁드립니다
기회만 있다면요! 😄
통통해진 이강인 닮았어요
曹操墓修的很好怎么不去看看
会去的！😄
삼국지 역사학계의 인디아나존스
남양은 원술의 도읍이기도 했죠. 훗날 패망한 수춘성이 더 알려졌지만
조앙이 살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수도. 조비는 사실.. 위나라가 오래 가지 못했던 것은 조비도 오래 살지 못하면서 조조때의 신하 사마의가 세력이 커지면서
전위의 죽음보다 2000배 심각한건 조앙의 죽음이였다고한다 실질적 후계자인 조앙의 죽음은 조위의 후계자 다툼을 곱창을 내버렸기 때문니다
영웅호색이라...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컸다... 쩝.
만약 죽어서 조앙이 나한테 자기 어머니는 어디에 있습니까 한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소련국기보소ㅋㅋㅋㅋㅋ
뚜씨 추씨 다내꺼!
臣本布衣 躬耕於南陽 苟全性命於亂世 不求聞達於諸侯
chén běn bù yī gōng gēng yú nán yáng gǒu quán xìng mìng yú luàn shì bù qiú wén dá yú zhū hóu
신(臣)은 본래 베옷을 입은 이름없는 선비로 남양 땅에서 논밭이나 갈며 난세에 목숨을 붙이고자 하였을 뿐, 제후를 찾아 일신의 영달을 구할 생각은 없었사옵니다.
갓 구워낸
관우보다 두씨를 더 사랑한 남자.
맏아들보다 항장의 형수를 사랑한 남자.
추씨에 대한 내용은 허구인가요?
조조가 장제의 처를 건드린 것은 팩트 입니다~ 그게 추씨 인지 성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은 여러가지 언어가 있다고 들었는데 시골에 들어가도 중국 표준말이 통하나요?
완전 어르신 아니면 대부분 보통화 쓰기 때문에 소통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으로 책을써도 중박은 날듯
배경음은...과한듯요...
중국도 오토바이타는 사람들이 많군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많아지는거같음
허허 무후사!
형주...우한...소난다
간장에 졸여진
전위는 아마 조조 욕하면서 죽어갔을거 같다
항복한다고 했어도, 전쟁중인데 남의 여자한테 찝적대다가 큰아들 나가리.. S급 보디가드 나가리...
에라.. 이 인간아~
헛 1빠가 아니었군요
조조는 milf 취향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