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은 - 환상 / 엄마친구아들 OST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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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 환상 - 03:20
    빛바랜 기억 속 우리
    어린 시절 함께 나눈 추억들
    눈 앞에 나타난 너를
    믿을 수가 없어 꿈은 아닐까
    (It Feels like a dream to me)
    사실 많이 그리웠어
    네 빈자린
    나만의 작은
    환상일진 몰라도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
    철 없던 그때 그 시절
    아름다웠던 순간
    고운 글씨로 새겨진 우리 이야기
    익숙해 너의 그 향기
    언제나 찾을 수 있지
    오직 나만 알 수 있지
    거짓말 같아 모든 게 다
    우리 추억은 마치
    나만의
    작은 환상일진 몰라도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
    철 없던 그때 그 시절
    아름다웠던 순간
    고운 글씨로 새겨진 우리 이야긴
    고장난 시계바늘이
    같은 자리를 맴돌 듯
    떠난 시간에 갇혀 난
    너를 불러
    너와 그리는 세상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텐데
    나만의
    작은 환상일진 몰라도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
    철 없던 그때 그 시절
    아름다웠던 순간
    고운 글씨로 새겨진 우리 이야긴
    네가 다시 들어온 세상
    모든 상상은 현실이 될거야
    나의 많은 페이지 속에
    다시 쓰여질 우리 이야긴, It’s one & only
    I just 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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