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최고의 의천도룡기는 이연걸, 구숙정, 홍금보주연의 영화와 양조위 주연의 중드였습니다... 얘들은... 아니야...ㅠㅠ 청익복왕 헤어 스타일은 도대체 왜 저 따위인지...;;; 스토리도 원작과는 다르게 조금씩 바꾼거 같아요 ㅋ 금모사왕, 자삼용왕, 백미응왕, 청익복왕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4대호법~ 금모사왕이 제일 쏀 줄 알았는데 자삼용왕이 제일 세고 그 다음이 금, 백이고 마지막이 청익복왕~ 4대 호법 위에 광명좌우사들이 있지만 별다른 활약상이 없었고... 아~ 아련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제일 재밌기는 2편 신조협려가 재밌었는데..ㅋㅋ
처음으로 영화관을 가서 본게 의천도룡기라 기억에 많이 남고 너무 재미있어서 비디오로도 몇번을 빌려본건데 현재의 기술력과 연출 한계를 가지고 그때 의천도룡기를 만들었으면 진짜 엄청난 작품이 나왔겠다는 생각이 이영상을 보면서 느껴지네요. 액션신에서 이연걸의 몸짓과 그의 연기력과 외모가 이 작품으로 엄청난 배우라고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CG가 발달되어 볼맛이 더 좋아졌다고 봐야 하는데, 배우들의 인지도와 연기력이 당시를 못 따라가는 것이 아쉽고, CG가 부족한 시절 우리의 몰입감을 위해 위험한 와이어 액션과 함께 디테일한 부분에 더 힘을 준 액션들이 더 그리워지네요. 그때 감성이 그나마 남아있는 드라마버전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시절 감성이 그립다면,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씨리즈를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저도... 왜 딱봐도 와이어 액션이라는게 보이는 옛날이 더 돋보이는걸까요. 진보한 기술로 만든건데도 더 어색하네요. 흥미도 떨어지고. 그리고 중국에 배우분들 선호는 외관상이 우리나라랑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배우들이 매력적이지도 않아요. ㅠㅠ 과거 홍콩영화로 명성을 떨치던 그 매력적인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ㅠㅠ 유일하게 견자단 형님만 눈에 보이네요.
@@NOKANOKANOKA CG가 거의 없던 시절 웬만한건 다 실제로 스턴트로 했었고 하늘을 난다거나 폭발을 한다거나 하는것마저도 다 직접 화약을 터뜨리고 와이어 달아서 날고 그랬으니 CG보다 오히려 더 사실적이라는 건 바뀔 수 없습니다. ㅋㅋ 실제로 하늘에 줄매달고 날았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 전에 김용의 영웅문을 비롯해서녹정기, 소용녀.등등... 당시엔 책이랑 비디오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었죠. 12권,12권, 거의가 10여권 짜리였는데 그걸 다 봤다는.ㅎㅎ 지금 중드엔 의천도룡기가 칭,차이아나에서 그것도 같은 시간에.. 그 중에서 최고는 2009의천도룡기죠. 자단이형아가 장삼풍?ㅎ 리뷰, 감사합니다.
@@리버쓰-x4o 원래 구양진경을 얻는 과정은 기연 운빨이지만 전작인 신조협려와 관련된 인물들인 윤극서와 소상자가 장삼봉의 사부로부터 훔친 뒤에 윤극서가 자신이 기르던 원숭이의 뱃속에 숨겨놓습니다. 한 편 장무기가 사손의 도룡도를 탐하던 무리들이 사손을 존경한다고 사기를 치고 그걸 믿어 빙화도로 인도하려고 했을 때 장무기가 이 자들이 악당이라는 걸 파악하고 그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는데 다행히 얕은 곳에 떨어졌고 절벽 사이에 틈을 발견해 그곳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원숭이들이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거기서 원숭이들의 인도로 배가 아파 신음하던 온몸의 털이 하얗게 샌 거대한 원숭이의 배를 가르면서 치료하는 과정에서 거기에 100년 전 윤극서가 숨겨놓았던 구양진경을 발견하게 되는 거죠.
아니... 중국놈들은 이제 하다하다 김용작가님 소설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네 소림에서 실전된 구양신공을 왜 무당파 시조인 장삼풍이 가르쳐주고 무기 엄마는 왜 장취산이랑 안죽고 데리고 살다가 빙화도로 감? 그리고 강호 초행에 금모사왕한테 있어야하는 도룡도는 왜가지고 강호에 기어나오냐.. 장무기는 구양신공이랑 건곤대나이로 먹고사는데 도룡도가지고 어디다쓴다고 걸리적되게 그걸 가지고댕기냐 설정이 말이안돼
중궈 무공의 낭만은 80~2000년 초중반? 이후로 난잡한 CG무공이 중궈의 낭만을 쓰레기 영화로 만들었다 봅니다 . 음... 진정한 중궈 무술을 보실려면 이연걸의 소림사 1~4편 까지 모두 출연 하셨던 우승혜란 무술가의 영화 중원 대결투를 꼭 추천해 드립니다 CG로 도배된 독고구검이 아닌 우승혜의 검술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
![[MUTIL SUB] FULL Movie "Zhang Wuji" | Classic Martial Arts Returns #Action #MartialArts #YVision](/img/n.gif)
이연걸에 손에서 드라이아이스를 뿜어냈어도 그 의천도룡기가 좋았다.....구숙정, 장민,홍금보....
난 양조위가 웨이브를 추었던 의천도룡기가 좋았음
드라이아이ㅡ ㅋㅋㅋ
구숙정 사진사러 백화점 갔던기억이... 추억이네
어릴적 소소는 너무 이뻣는데 ㅎㅎ
ㅇㅈ
소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 영화...
발톱정도는 비벼볼수 없었을까요?
이걸 보고.....
29년전에 구숙정이 얼마나 소소역에 잘 어울렸는지 알겠네....!!
소소는 09가 짱귀여움...
09가 누군지 몰라도 구숙정한테는 안되지
영상보다가 소소 보자마자 구숙정이랑 너무 비교돼서 급 흥미가 떨어지네요
진짜 그때 구숙정은 레전드였지..
@@염염-r8e 09 소소 귀엽긴한데.. 원작기준 소소는 페르시아인이라 좀 안어울림 ㅎ
@@wyflvhdqhwl 그런데 소소는 페르시안 혼혈 아니였나요?????
이연결의 의천도룡기는 배우들 비쥬얼과 역이 찰떡같이 들어맞았고. 연출 또한 넘사벽이었구나...
뭔또 넘사벽까지여 개오바하는것도 종특이네 ㅋㅋㅋ
소소ㅡ구숙정 깜찍학느 귀엽고 발랄
조민ㅡ장민. 아름답고 세련됨
거기에 이연걸
세 사람 이미지 비슷하거나
비길수 있는 비주얼이 되야는데
뭔가 그때 풋풋한 느낌이 사라짐
아직도 옛날 영화보면
두 여성의 외모는 눈에 팍 꽂힘^^~
@@unknown-ir1xk ㅋㅋㅋ 개거품 무는 게 종특이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건지 새삼느끼고 가네요. 후속 좀 나왔으면 ㅜㅜ
저도요 ㅠㅠ 뒷편도 만들것 처럼 끝내놓고 그걸 안만드네요
배우들 나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후속작이...
@@feelkim9637 그 후에 바로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뜻이겠죠 ㅋㅋ 설마
이연걸 의천도룡기 채널돌리다 ocn이나 영화채널에 나오면 항상 봤는데
@@워노 저도 몇번을 본지 모르겠음...
정말 아쉽다. 정말 어릴때 보고 나이가 들어서 봐도 좋았던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그 후속이 29년 만에 나왔는데 같은 각본에 더 발전된 기술이 있음에도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다니…
주인공들이 매력없고 어설퍼 보여요.
CG가 너무 거슬림... 옛날 건 CG없는데도 너무 재밌는디...
@@spxiijin 장취산, 장무기 남우들이 너무 삭았습니다.ㅠ
옛날꺼가 더 잘만든거 같은 기현상
울나라 보는 눈이 엄청 올라갔는데, 옛날 중국 그대로의 감성으로 CG만 때려 박으니, 어색하죠 ㅎㅎ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되려 원작을 더 부각시켜주는 작품...
원작 캐스팅을 능가하기란 불가능한 작품
와... 이거 속편 기다리다가 늙어버렸는데..
이제야 보게 되다니..;;; ㅠㅠ
의천도룡기 아류작들이 나올수록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얼마나 잘만들어졌는지
느껴지네
양조위의 의천도룡기 진짜임...나머지는 아류작...
동감
@@jkim949 의천도룡기 86버전이 가장 혹평이긴 했지만 갠적으로 09소소 가 최애라 09작이 좋았음 ㅋㅋ
오리지날 은 70년돈가 84버전임 근대 86 양조위가 가장 평가가 높긴함 잘모르겠는대 아마 86버전이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처음 나온거라? 그런걸수도 86전 버전이 울나라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86은 어릴때 비디오로 본기억이 확실히 있음 양조위 빨일수도 있지만;
아류작이라뇨 원작을 보시기나한건지 의문이네요
CG나 화질은 더 나아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본 사람이라면 왜 그 후속편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는지를 알것임 기존 버전의 이연걸을 비롯한 배우들을 누군가로 대체한다는것이 불가능에 가까움
중학교때 봤던 의천도룡기 1986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원작소설에 가장 충실한 명작이였다.
혹시 양조위?
네, 장무기역에 젊은 양조위 ㅎㅎ
86의천도룡기가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가끔 봅니다
맞아요..이걸 보고 무협에 퐁당 빠졌고 양조위는 저의 퍼스트 럽 ㅋㅋ
저도 그때 조민역의 여미한과 주지약역의 등취문에 푹 빠져버렸었죠ㅎ
내 생에 최고의 의천도룡기는 이연걸, 구숙정, 홍금보주연의 영화와 양조위 주연의 중드였습니다... 얘들은... 아니야...ㅠㅠ
청익복왕 헤어 스타일은 도대체 왜 저 따위인지...;;;
스토리도 원작과는 다르게 조금씩 바꾼거 같아요 ㅋ
금모사왕, 자삼용왕, 백미응왕, 청익복왕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4대호법~
금모사왕이 제일 쏀 줄 알았는데 자삼용왕이 제일 세고 그 다음이 금, 백이고 마지막이 청익복왕~
4대 호법 위에 광명좌우사들이 있지만 별다른 활약상이 없었고...
아~ 아련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제일 재밌기는 2편 신조협려가 재밌었는데..ㅋㅋ
자 백 금 청 순서는 무공의 강함으로 순서를 정한게 아닌 다이치스가 한천엽을 상대하여 교주를 구해주면서 세명이 첫번째 자리를 다이치스에게 양보했습니다
자삼용왕이 제일 약해요~ ㅋㅋ
멀리갈것도 없이 2019년판 드라마 의천도룡기가 더 퀄리티가 높음.
어렸을때 아부지께서 비디오대여점에서 수십개 빌려다가 날밤을 새서 보시던 1986의천도룡기. 어느새 저도 아버지 옆에서 날을 새며 같이 보고 있더라는...
1편을 보는순간 시대를 의심하게만드는 영화 ㅋㅋㅋㅋ
내가 알고 있던 그 의천도룡기는 진짜 없는 거구나..... 어릴적 봤던 의천도룡기는 멋진 무공뿐만 아닌 배우들 각자의 개성있는 개그도 재미있었는데......
캐릭터들이 다들 좋았음 그 잠깐 나오는 화공두타 조차 임펙트가 있을정도로
이연걸 의천도룡기가 다시금 명작이라고 생각드네요 어찌됐든 궁금해서 2편 찾아서봐야겠네요
처음으로 영화관을 가서 본게 의천도룡기라 기억에 많이 남고 너무 재미있어서 비디오로도 몇번을 빌려본건데
현재의 기술력과 연출 한계를 가지고 그때 의천도룡기를 만들었으면 진짜 엄청난 작품이 나왔겠다는 생각이
이영상을 보면서 느껴지네요. 액션신에서 이연걸의 몸짓과 그의 연기력과 외모가 이 작품으로 엄청난 배우라고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홍콩, 대만에서 수많은 의천도룡기 가 만들어졌는데 그중 전설은 양조위가 장무기 역을 맡은 의천도룡기 라고 기억함. 풋풋한 시절의 양조위의 장무기 ㅎ,
조민 역의 여미한 ❤❤❤❤❤
그누구도 연걸이형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따라할수가 없구나..
2편이 안나와서 더욱더 전설이 되버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시대가 아무리 좋아지고, 다양한 CG를 사용해도..80~90년대 홍콩 영화는 정말 스토리,연출,결말은 소름돋을정도로 재미를 책임졌다... 지금은 예전 처럼 좋은 영화가 안나오는게 참 안타깝다.
뭔 영화를 만들면 사상주의가 묻어남.
의천도룡기 파트1 구양신공입니다
중요 : 광명좌사자에대한 오류가있습니다
소소는 명교 교주를 보좌하는 광명좌사자의 최하위 부하인데 제가 광명좌사자를 보잘것없는 부하라고 지칭했네요.. 혼란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무식하고 실수 투성인 저는 접시물에 코박으러가겠습니다 ㅠㅠ
?.
ㅋㅋ.
코박까지야.
@@SatryRory 삼정승은 아니고 좌승지, 우승지 정도..그외에 4대 호법들이 있지요
광명좌사 양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데요~~ㅜ.ㅜ소소는 명교 성녀 금화파파의 딸이죠~~ 무기를 위하 페르시아 명교의 성녀로 떠나는
코박할것 맞지..
영화가 개판이라 그만볼까 하다가
광명좌사자가 최하위라는 멘트듣고 막장 리뷰어가 쓰레기 영화로 조회수 뽑을려는갑다 했으니까..
헐ᆢ 진짜 이게 후속작 나왔었네ᆢ
진짜 초딩때 아니 국딩때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
이연걸 진짜 좋아했는데 몰랐네
당장 봐야지
설마 이것도 29년동안 안만드는 거 아니겠지.....
2편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29년 전에 내용 가지고 와서 그걸 저렇게 만들다니....
뭔가 29년 지나고 다른 배우들이 또 1편 만들거 같다ㅋㅋㅋ
이거 93년작 의천도룡기 찍은감독이 30년만에 다시 맡아서 감독함 ㅋ
이번엔 아예 1부 2부 동시에 찍어버려서 빠르게 2부까지 나왔는데
결과는뭐 그냥 개쓰레기 19년도작이 훌륭하게 뽑혀서 그런가 더 비교되면서 개쓰레기가 되버림 ㅋ
익숙한 장면과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빠져들었습니다 ㅎㅎ 2편이 궁금하고 가물가물한 옛 영화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이번 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비님👋 곧있음 무더위 시작이랍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더위조심요!! 🔥
CG가 발달되어 볼맛이 더 좋아졌다고 봐야 하는데, 배우들의 인지도와 연기력이 당시를 못 따라가는 것이 아쉽고,
CG가 부족한 시절 우리의 몰입감을 위해 위험한 와이어 액션과 함께 디테일한 부분에 더 힘을 준 액션들이 더 그리워지네요.
그때 감성이 그나마 남아있는 드라마버전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 시절 감성이 그립다면,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씨리즈를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저도... 왜 딱봐도 와이어 액션이라는게 보이는 옛날이 더 돋보이는걸까요. 진보한 기술로 만든건데도 더 어색하네요. 흥미도 떨어지고. 그리고 중국에 배우분들 선호는 외관상이 우리나라랑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배우들이 매력적이지도 않아요. ㅠㅠ 과거 홍콩영화로 명성을 떨치던 그 매력적인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ㅠㅠ 유일하게 견자단 형님만 눈에 보이네요.
@@NOKANOKANOKA 대충 만들어도 손해는 안 보는 나라니... 배우 퀄리티도 떨어지는 듯... 솔직히 남자 배우는 그렇다 쳐도 여자 배우는 너무 넘사벽이에요..;
중국 환경 오염 때문인가 이쁜 사람이 못 태어나는 건지...
@@NOKANOKANOKA CG가 거의 없던 시절 웬만한건 다 실제로 스턴트로 했었고 하늘을 난다거나 폭발을 한다거나 하는것마저도 다 직접 화약을 터뜨리고 와이어 달아서 날고 그랬으니 CG보다 오히려 더 사실적이라는 건 바뀔 수 없습니다. ㅋㅋ 실제로 하늘에 줄매달고 날았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이요 훨씬 못하네요.
몰이이 안되고. 자. 나 이제 연기한다?시작~
드라마 연기자들 연기를 보는 느낌..
아...역시 내 마음 속의 의천도룡기는 이연결 형님의 의천도룡기가 최고...
의천도룡기는.2019버전이 최고..
이번작은 뭔가 스토리도 뒤죽박죽 많이 바꿔었네요
구양신공을 사손이게 배우다니... ㅎ
견자단말고는 원작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음. 아니.. 장삼풍 역할도 홍금보 아저씨가 훨씬 어울리는 듯.. 정말 어마어마한 원작이었군요.
30년 전에 김용의 영웅문을 비롯해서녹정기,
소용녀.등등... 당시엔 책이랑 비디오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었죠. 12권,12권, 거의가 10여권
짜리였는데 그걸 다 봤다는.ㅎㅎ 지금 중드엔
의천도룡기가 칭,차이아나에서 그것도 같은 시간에.. 그 중에서 최고는 2009의천도룡기죠.
자단이형아가 장삼풍?ㅎ 리뷰, 감사합니다.
향숙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고려원에서 나온건 곽정이 주인공인 1부 몽고의 별 6권, 양과가 주인공인 2부 영웅의 별 6권 , 장무기가 주인공인 3부 중원의 별 6권 총 18권이였습니다. 근데 이 고려원에서 나온게 정식라인센스를 맺은게 아닌 해적판이였다는게 충격이였죠...ㅋㅋ
@@김태원-m2n 저희 집에 18권 있어요 ㅋㅋㅋ
이연걸과 구숙정은 다른 영화에서도 명콤비임. 다른 사람들 임청하 최고미인이랄 때 구숙정팬이었음
의천도룡기 최고의 작품은 2019죠..
이쁜애 옆에 또 이쁜애...
주지약의 축서단과 조민역의 진옥기 ...
기타등등 전부 이쁜애만 나오는...아주아주 최고의 작품이지 ㅋㅋㅋㅋ
솔직히 최고는 아닌데 이쁜애 옆에 이쁜애 옆에 이쁜애인건 인정
완전공감
캐스팅은 2019작이 장말 최고였어요
다들 잘 어울려서 가장 몰입해서 봤죠
요즘 주말에 빠져서 보구 있죠ㅋㅋ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간다
김용이 만든 원작을 개판쳐놨네... 장무기 엄마의 유언이 나중에 사건과 연결되고, 장무기가 구양신공을 얻는 기연이 재미 포인트중에 하나인데~
구양신공이 그 장삼풍 사제였나 바위에 묶여서 굴러다니는 사람이 장무기에게 전수시켜준 무공 아닌가요?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그냥 다른작품이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리버쓰-x4o 화공두타는 장삼풍의 사제가 아닌 소림사에서 사고치고 도망쳐나온 인물입니다
장무기가 구양신공을 얻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운데 이런 설정을 마음대로 바꾸다보니 엉뚱하게 화공두타가 등장하게 됩니다
@@나는너무예뻐-n7b 아 저도 본지 굉장히 오래되서 헷갈렸네요 화공두타가 전수해 주는건 구작영화만의 스토리고 원작은 다른 방법이었군요 화공두탐이 비쥬얼이 뇌리에 꽂혀서 착각했나봐요
@@리버쓰-x4o 원래 구양진경을 얻는 과정은 기연 운빨이지만 전작인 신조협려와 관련된 인물들인 윤극서와 소상자가 장삼봉의 사부로부터 훔친 뒤에 윤극서가 자신이 기르던 원숭이의 뱃속에 숨겨놓습니다. 한 편 장무기가 사손의 도룡도를 탐하던 무리들이 사손을 존경한다고 사기를 치고 그걸 믿어 빙화도로 인도하려고 했을 때 장무기가 이 자들이 악당이라는 걸 파악하고 그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는데 다행히 얕은 곳에 떨어졌고 절벽 사이에 틈을 발견해 그곳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원숭이들이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거기서 원숭이들의 인도로 배가 아파 신음하던 온몸의 털이 하얗게 샌 거대한 원숭이의 배를 가르면서 치료하는 과정에서 거기에 100년 전 윤극서가 숨겨놓았던 구양진경을 발견하게 되는 거죠.
2019 의청도룡기 드라마가 더 재밌네요 ㅋㅋㅋ
아니... 중국놈들은 이제 하다하다 김용작가님 소설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네 소림에서 실전된 구양신공을 왜 무당파 시조인 장삼풍이 가르쳐주고 무기 엄마는 왜 장취산이랑 안죽고 데리고 살다가 빙화도로 감? 그리고 강호 초행에 금모사왕한테 있어야하는 도룡도는 왜가지고 강호에 기어나오냐.. 장무기는 구양신공이랑 건곤대나이로 먹고사는데 도룡도가지고 어디다쓴다고 걸리적되게 그걸 가지고댕기냐 설정이 말이안돼
초반에 장무기한테 엄마가 죽어가면서 저들이 부모를 죽인 원수라고 똑똑히 보라고 했던 그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런가 많이 아쉽네
2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쉬샤오동 앞으로~~
의천도룡기는 이연걸하고 양조위께 최고입니다
이연걸..이소룡을 능가하는 명배우 였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잊혀져가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전편 후속작이 아니라 새로운 해석을 한 최신버젼이네요..
이번 의천도룡기 영화는 절세 양강신공인 구양신공을
금모사왕한테 얻었다는게 극적 반전을 최대로 떨어뜨
리는 요소로 작용한 작품이지요.. 정말 어이가 없었음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눈에 익숙하다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견자단님의 장삼풍 인상도 깊고요
이 영상 전체를 볼 수 있다면 좋은데 못찾아서 아쉬워도
리뷰로 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자체가 원작과는 전혀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불후의 명작이 되었죠.
의천도룡기 드라마 영화 만화 소설까지 다봤는데 또 봐야겠음 ㅋㅋㅋ
장무기 나이대를 생각하면 얼마나 미스캐스팅인지 안ㄹ 수 있음..
요약 영상을 보는데도 헛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ㅎㅎ
결말을 29년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결말이 나지않았다
출연진이 예전의 감동을 주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율이 느껴지는거보니
단순한 이 스토리 자체가 남자의 피를 끓게 만드는 그런 중국 무협 영화 그 자체인것 같네요.
이걸보고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얼마나 명작인지 다시 알게.되었다.
예전 의천도룡기의 진짜 희로인은.. 소소역의 구숙정이죠.. 소설 속의 소소보다 더 매력적인 역대 최고 소소!! 그립네요.
여배우들 다같은병원에서 같은선생님한테 수술받고 아직 자리못잡은 외모들이네요. 그것보다 1994년도 의천도룡기보다 더 허접하냐ㅡㅡ
견자단은 나이들수록 멋지네요
희대의 명작 의천도룡기를 저렇게 각색이나 연출을 하기도 힘들겠다.
아무리 그래도 구숙정 누님의 첫등장을 잊을 수가 없네... 이것이 추억인가..
30년이 흘러서 그런가 장무기가 50대로 보이네....
주인공 할사람이 그리 없나....
아… 이연걸의 그 느낌을 못 따라감… ㅎㅎㅎ 구숙정 누님 소소의 매력을 못 따라가네
김용의 영웅문을 읽으세요.
의천도룡기는 영웅문 3부.
개인적으로 김용 소설의 최고봉은 녹정기라 생각함.
영웅문도 저작권 무시한 짝퉁임
@@박정훈-i1i8k 고려원에서 무단 번역 출판해서 당시 빌딩세움.
견자단을 무척좋아해요
진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아무도 따라갈수 없구나..
80년대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도 평이 우수합니다
다봣는데 이연걸이 제일재밋음..
의천도룡기는 양조위판이 제일 재미 있는거 같네 역시
의천도룡기 영화 이후 30년이나 지났으면 무술액션은 최소한 바람의검심 액션 수준은 나와야 볼 만 하지.
댓글들 보고 망이구나 안봐야지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1분 보다 끝까지 봐버렸네요 일단 파트1 졸라 잼있다
씻고 화트2 봐야긋다 ㅎ
와.....이건 아니지....
기다린 보람이 없어지는데
내 맘속 소소는 구숙정 뿐. 그립다 그 시절.
그 누구도 장삼풍 역을 홍금보에게서 앗아갈 수 없음.
씅깔드럽고 인성빻은 그 뚱뚱한 그 양반
아니 왜 ㅠㅠ 이게 정녕 최선입니까 ㅠㅠ
의천도룡기 연도별로 본 건 아니지만 86의천도룡기 만큼 소설 내용을 잘 표현한 작품은 없는 것 같네요.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만 양조위의 연기력이 미쳤죠...
1편은 원작보고 2편은 어쩔수없이 이걸로 봐야겠네요 ㅎ
아니 구양신공을 왜 장삼풍이 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재들 이연걸 의천도룡기가 먼데ㅋㅋㅋ 하고 보고왔는데 너무재밋내요ㄷㄷ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훨씬 낫네.
양조위 주연의 1986의천도룡기가 최고인듯...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연걸이형의 의천도룡기 보다 완성도가 확실히 좋진 않군요..
여기..영화맛집이네..
중궈 무공의 낭만은 80~2000년 초중반? 이후로 난잡한 CG무공이 중궈의 낭만을 쓰레기 영화로 만들었다 봅니다 .
음... 진정한 중궈 무술을 보실려면 이연걸의 소림사 1~4편 까지 모두 출연 하셨던 우승혜란 무술가의 영화 중원 대결투를 꼭 추천해 드립니다 CG로 도배된 독고구검이 아닌 우승혜의 검술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
구숙정누나랑 연걸이형 보고싶다 ㅜㅜ
금보형도
의천검과 도룡도를 다이소가면 살 수 있다.
Made in 차이나.
차이가 나기는 난다.
영화로 보는 것보다 드라마로 보는것이 더 재미 있네요.. 배우들도 괜찬아 보이고 걍 드라마를....
18:03 자단이형의 큰그림.
젊은 시절 이연걸이 그리워지네요...특수효과는 좋아졌는데 기본적인 몸동작들이 예전만 같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그 시절의 이연걸, 성룡, 홍금보, 견자단, 원표 등등 몸을 잘 사용할 줄 알았던 그들이 그립습니다.
배우들 외모도 죄다 구리고 스토리도 엉망진창으로 바꿔놔서 몰입도 꽝인 졸작. 100살 할배인 장삼봉이 제일 잘 생긴 웃긴 영화 ㅋㅋㅋ
오래 기다렸다 ㅎㅎ 이렇게라도 스토리 전개를 볼수있어서 좋음
지금은 차르봄바 수소폭탄, 원자폭탄 있으면 천하를 호령함.
29년을 기다린 영화를 난 29분만에 넘겨서 다봤찡
장무기가 왜케 삭아보이냐
은근슬쩍 원작과 다른 부분이 많네요
20년전꺼에 비해 기대가 1도 안된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동방불패/태극권은 전설적인 무림 영화죠
정말 못만들었음 정말 정말
예전 영화에 대한 향수 지우고 이 영화만 놓고 보면 꽤 괜찮던데..
저도 재밌었어요
역시 견자단 카리스마가 다 했다
30년전에 만든 영화보다 못만들수가 있냐....
시대가 변해도 이연걸을 지울수가 없구나
29년전 의천도룡기가 너무 강렬해서 그렇지 자단형님 출연 의천도룡기도 볼만하네요. 특히 액션이.. 👍
많은 의천도룡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86이 최고
나의 최애 영화 ㅎㅎㅎ
소소는 언제나 이쁘네ㅎㅎ
남주 여주 얼굴 너무 너프한거 아님 ㅋㅋ 구숙정은 정말 너무 이뻤음
옛날의 그 소소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