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연백군 연안 송씨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의 고향 저곳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평화전망대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도 새롭고 멀고도 가까운 저곳 연백땅이 몹시 그립습니다!! 한번도 다시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그립습니다..
@@yescoolman2002 님께 저는고향이 속초 토박이죠 실향민이 제일 많이살던 곳 입니다 정치와 사업가가 통일을 꿈꾸며 살아왔는데 70년을 저들에게 속아 왔는 데도 여전히 속고있죠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애원 하기에 저들이 체제유지 들러리로 남남갈등 부추기는 겁니다 멸공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통일은 북한붕괴시 중국 해체시만 가능 하다고 보입니다 !
정말 아찔하고 멍멍한 전투였섰군요 ... 수고 진짜 많으셨네요 ... 아직 57세라 전쟁의 피비릿내나는 실상을 알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우고 들어왔던 그 아픔에 가슴이 메어져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수고 진짜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져려옵니다 .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남한을 포함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녹화지원을 했을 당시 산림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석탄을 공급하고, 발전소를 지어 전기를 공급하면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조림사업을 벌였답니다. 그 결과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녹화사업이 잘 된 나라라고 합니다. 북한은 산에 나무가 없으니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가 나고 가물어지는 기간도 많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17일(목)에 교동도 망향대에서 황해도 연백군(연안군과 배천군)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통해 연백군에 연고를 두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부터도 연안에 본관을 둔 이씨입니다.^^ 영상에 소달구지 끌고 가는 모습, 트럭을 버스처럼 이용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행인들... 흥미로운 장면들이 여럿 나올 겁니다.
8:29 부터 나오는 종 관련한 것은 종이 (paper)이고 종(bell)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자막을 보면 종이었습니다 -> 종이이었습니다 = 종이였습니다 종이나 인삼 나전칠기 등을 -> 종이, 인삼, 나전칠기 로 수정하는게 낫겠습니다. 문법상 이 문장에서 "이나"로 연결시키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나의 뜻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역사를 얘기할 때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해야된다. 지금의 휴전선이 38선보다 동쪽은 위로, 서쪽은 아래로 내려온 것이 미군 탓이 아니다. 당시 서쪽은 중공군이 주둔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미군은 바다를 장악해서 연평도는 물론, 백령도까지 장악했었다. 물론 서쪽도 동쪽처럼 지금보다 위로 올라가서, 황해도까지 차지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 그렇게 하지못한 것이 미군책임은 아니다.
전쟁 이전 북한지역이었던 철원평야 일대를 수복하게 된 백마고지전투 같은 경우 중공의 정예 38군 3개 사단과 우리 국군의 9사단이라는 1개 사단이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해 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미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보였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미군에게 너무나 미안한 일입니다.
![CAMPปลิ้น | EP.83[1/2] เปิดแคมป์หลอนต้อนรับ 2 ตัวพ่อแห่งวงการผี!](http://i.ytimg.com/vi/2uPuHYHgwiI/mqdefault.jpg)
우리가 연백군 연안 송씨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의 고향 저곳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평화전망대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도 새롭고 멀고도 가까운 저곳 연백땅이 몹시 그립습니다!!
한번도 다시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그립습니다..
연안과 해주는 성씨의 고장이라더니 연백 송씨도
있었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scoolman2002 님께 저는고향이 속초 토박이죠
실향민이 제일 많이살던 곳
입니다 정치와 사업가가 통일을 꿈꾸며 살아왔는데
70년을 저들에게 속아 왔는 데도 여전히 속고있죠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애원 하기에 저들이 체제유지 들러리로 남남갈등 부추기는 겁니다
멸공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통일은 북한붕괴시
중국 해체시만 가능 하다고
보입니다 !
잘 보았습니다. 한국전쟁이 아니라 6.25사변, 선전포고 없이 기습 침략을 당한 일이었으므로 '사변'이라 해야 바른 표현이 됩니다. '통일'이란 표현도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정확한 표현이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핵공감합니다
국내사를 다시 배우는 계기가 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은 정말 오랫만입니다. 많은 영상 기대할께요~
@@jlHan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세한 지리 적 설명을 들어보고 이해를 해봅니다
구독 .종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꾸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고향 강화도 저는 초 중 을 강화도에서 배웠고 고등은 인천으로유학을 했지요
우리 조부모님은 옛날에 통통배를 타고 연백장을 보러 다녔다네요
추억이 깃든 강화도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송악산이 상당히 멋지네요.
한번 올라보고 싶네요.
살아생전 가볼 수 있을지....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도 송악산 올라가고 싶습니다.^^
황해북도 개풍군은 전쟁 전에는 남쪽 땅인 경기도 개풍군이었습니다. 일찍 돌아가신 제 아버지 고향입니다. 눈물나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고향을 지척에 두고 못 가시는 애절한 심정을 지켜보셨겠네요.ㅠㅠ
강화평화전망대와 그곳서 바라본 북한...저도 강화도에서 군생활을 해서 북한을 항상 바라봤었죠.... 아름다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와서 이웃 맺고 갑니다....
해병대로 고생하셨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찔하고 멍멍한 전투였섰군요 ...
수고 진짜 많으셨네요 ...
아직 57세라 전쟁의 피비릿내나는 실상을 알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우고 들어왔던 그 아픔에 가슴이 메어져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수고 진짜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져려옵니다 .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분단으로 인해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은 곳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선한 공기와 밤꽃향기가 나를 강화망향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가수안도님도 보고 마지막으로 울엄마를 불러 봅니다
하얀나비가 되어 맘껏 날아디니시길
그리운 나에 엄마~~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보고싶어요. 부모님이 이북이고향이라서 어렸을때 예기 많이듣고 자랐는데. 이젠 두분다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섬세한 영상과 해설,,, WOW! 좋은 시간 감사! 초대박 역사기록, 열의,노력,어쩜 사명감까지?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방송이? 수고하셨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80년도 군에서 비무장지대 근무할때 망원경으로 보았을때 이리도 가까운데 갈수없다는게 슬퍼던생각이 눈앞에 북한주민과 트럭들이 왔다갔다 했던 참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측을 하셨으니 당시의 추억이 아련하시겠네요.
강화도에살아서
몇번 지인들모시고
시아버님 고향이 연백
예성강쪽이라
가봣었는데
이리 맑게 보지는못햇어요
설명과 아주 좋습니다.
아버님이은 이미 고인이되셧고
연백 배천군이라고 들음
연백쌀이 그리좋았군요
세습상태니 교류 ?
어렵겟죠?
연백이 하류의 충적토가 쌓이니 땅이 좋아 쌀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ㅇㅣ렇게라도 볼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함 가보았는데 날씨땜시~
이영상으로보니 좋아요
올해 교동도 화계공원 개통하면
함 촬영 해보셔요
제고항이기도하고 공사도 관여하고 해서 올라가보면 선명 하게 잘보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몇년전에 강화도 놀러가서 전망대에서 북한 봤는 데 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이더군요
날씨 좋을 때 다시 가서 한번 보고싶네요
예, 날이 맑으면 훨씬 멀리 잘 보입니다.^^
제가 태여난 고향 연안 코앞에두고도 못 가니 넘 맘아픕니다
연안이시면 교동도에서 더 잘 보이시겠네요.
고향을 코앞에 두고 못 가는 그 심정 이루
말할 수 없겠네요.
3대 김씨 탓인데 김일성을 숭배하는 주사파들이 대한민국에 너무도 많음
가보지몾한 북녁땅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망원카메라 어떤 제품으로 촬영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 차 타고 가다가 그냥 지나갔는데 참 이쁘네요
니콘 P1000입니다, 현존 최고 배율 망원카메라입니다.^^
저기가 고향인 사람들은 얼마나 가고 싶을까? 지금은 많이 돌아가셨겠지만 그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고향이 아닌 저도 같은 민족이 살고 있는 곳이라
해서 마음이 절절한데, 그분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근무하든전방모습과는많이다르네.내가근무하든곳엔 북한'평강'사이렌소리들렸었는데!같이근무했든전우들이젠늙어서죽은이도더러있을거야! 벌써47년세월이흘렀네!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만난 승무원입니다.ㅎㅎ
사진구도가 좋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뵙게 되니 반갑네요. 구독해 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여년 전에 2사단 배치전 애기봉 전망대 견학 왔었는데...그 때는 애기봉에서 강화도로 보고 있었겠네요.
이 영상으로 그 때를 회상합니다. 그 멋진 청춘이 지금은 국가유공자란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박해병 고생했다.
존경스러운 국가유공자! 리치 파파님 덕분에 우리가 편한히 있는 거엿네요.
그곳에 얼마전 다녀 왔지요 모르던 사실에 감사합니다 차분한 설명 편안히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ㅁ니다.^^
잘 봤습니다. Good.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전망대에 자주 갔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북녁땅이 바로 앞에 있네요
전방지역을 갈 때마다 우리가 사는 곳과 너무나 가까워 늘 놀라곤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녘 땅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통일이 어서 빨리 오기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북교류라도 활성화 돼서 마음대로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자유통일 이루어야합니다
유도 관산포 쌍마 연미정 아침마다 관측 했던 곳이네요
35년도 더 된 아련한 추억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해병대로 근무하셨나 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우리동네인데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음악이 무슨 음악인지 알수 있나요? 5:15에 나오는 음악이요
곡은 A Minor Waltz - Esther Abrani 입니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악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네다 이산가족으로눈물이앞을가립니다
고향이 충청도인 저도 북녘땅을 바라보면 뭉클해지는데, 가보지 못하는 곳을 바라만 봐야 하는 이산가족이신 바람소리님의 심정은 오죽하시겠습니까. 빨리 남북의 물꼬가 터지길 기대합니다.
친구아버님이 연백분이라고 하시며 예전에 인천서 쌀전을 하시거니만 그곳이 곡창지 였네요. 아직 저는 전망대를 못가봤지만 ...ㅎ 곧 가야죠. 고향이니.... 오래전 금강산에서 장전항을 올라서 보았던 북한 사람들과 우마차를 보았죠. 곧 다시와보려 했는데 이렇게 될줄은
땅이 기름져 쌀이 좋았다네요.
우선 교류라도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곁들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쌀이 꽤 날텐데도 북한 주민들은
제대로 못 먹는다니,
휴전선 하나로 삶이 바뀌었네요.
서울에서 천안 보다 더 가까운 거리인데 서로의 삶이 극단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한국전쟁이 아니라 6.25사변, 선전포고 없이 기습 침략을 당한 일이었으므로 '사변'이라 해야 바른 표현이 됩니다.
그러기는 한데, 공식적으로 쓰는용어를 썼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예, 칭찬에 용기를 얻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니콘 P1000...좋군요.
광학줌까지 최대로 끌어당긴 건가요?
화질 때문에 광학줌으로만 최대로 끌어당긴 겁니다. 현존하는 카메라 중에서 가장 먼 거리를 끌어 당기는 카메라죠. 이미지센서가 작아서 화질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북한땅은 확실히 남한 보다 나무가 별로 없네요
남한을 포함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녹화지원을 했을 당시
산림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석탄을
공급하고, 발전소를 지어 전기를 공급하면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조림사업을 벌였답니다.
그 결과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녹화사업이 잘 된 나라라고
합니다.
북한은 산에 나무가 없으니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가 나고
가물어지는 기간도 많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333 오두산 통일 전망대만 가봤는데...
풍경은 비슷한데 훨신 광활한 느낌이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설명을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70년대 시골 풍경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배경음악 볼륨을 조금만 줄이면 더좋을듯합니다.
예, 최대한 조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원도 DMZ 근무할때
봄이면 북한군인들 제몸만한
자루를 메고 나물 뜯으러
그곳까지 들어 오더군요
비쩍 마르고 왜소한 체구를
보며 굶주림에 시달 리고
있다는걸 알수 있엇습니다
91년도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강원도 험지에서 고생하셨네요.
너무빨리지나가네요!...........
길면 지루해 하실까 했는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울트라로도 볼수있나요?
울트라는 렌즈 구경이 작아 한계가 있지만, 날 좋으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때 제국 고려의 왕도였고 포구였을 곳이 거의 파괴되어 저리 되었네요. 조상님 뿌리 있는 풍천에 가보고 싶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급격한 통일은 그만두고 라도 서로의 체제를 유지하며 자유로이 왕래하며 같은 혈육임을 공유하면 그것이 곧통일이 아닐까요
이 또한 나쁘지 않은 방법이죠..
이것이 진짜 혈맹이라 할 수 있죠..
형제끼리 싸우다가도 외부인이 내 형제를 건드리면 언제나 한 편이 될 수 있는 혈맹..
이익보단 진정 정이 먼저 될 수 있는 그런관계라면..
예, 우선은 교류가 먼저겠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념과 체제가 다른데 김씨일가 존립이 달린문젠데 교류가 되겠나
북괴에서 민간인의 자유로운 왕래를 절대 동의할 수 없을 것이다. 자유왕래가 이루어지는 순간 체제가 얼마나 거짓이었고 폭압적이었는지를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고, 백두마적단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남북이 자유왕래하면, 그건 곳 북한 세습체제 붕괴되는데. 북한이 자유왕래를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북한이 원하는건 21세기형 노예제 국가 천년만년 유지하는게 그들의 지상 목표인데.
초망원카메라는 몇m까지 육안으로 분별할수있을까요?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제가 느끼기엔 날씨가 받쳐주면 10킬로미터 남짓 움직이는 사람을 식별할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2월 17일(목)에 교동도 망향대에서 황해도 연백군(연안군과 배천군)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통해 연백군에 연고를 두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부터도 연안에 본관을 둔 이씨입니다.^^
영상에 소달구지 끌고 가는 모습, 트럭을 버스처럼 이용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행인들...
흥미로운 장면들이 여럿 나올 겁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커서 나레이션이 잘 안들리니까
그냥 집중이 잘 안되네요.
앞으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북한이 보이는 것에 대해 참 호기심이 많은 사람인데 강화에 저런 곳이 있는 줄 정말 몰랐습니다. 고작해야 파주시 통일로 건너편과
도라산 전망대 정도만 알고있었거든요.
기회되면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규성-z7w 제가 알기로 북한을 보는 전망대는 백령도, 교동도, 철원, 고성(금강산전망대) 등 여러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잘 모르는 곳도이 더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8:29 부터 나오는 종 관련한 것은 종이 (paper)이고 종(bell)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자막을 보면
종이었습니다 -> 종이이었습니다 = 종이였습니다
종이나 인삼 나전칠기 등을 -> 종이, 인삼, 나전칠기 로 수정하는게 낫겠습니다.
문법상 이 문장에서 "이나"로 연결시키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나의 뜻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예, 자막이 '종이었습니다'로 되어있네요. 자막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 수정은 영상 전체를 내리고 다시 해야 해서 어렵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지적 감사합니다.있다.^^
통일되면... 올라가서 건설업 할겁니다...
정말 일 할게 넘처나겠죠...
그 날을 기대합니다.
통일되면 건설업은 엄청나게 호황이 되겠죠.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북한쪽에서 볼때는 남한쪽은 파주에서 출퇴근하는 수많은 차량들이 보일텐데.....
그렇겠네요.^^
유사시 제일 먼저 수복이 가능한 땅 황해도...
북조선은 우리중국이수복해야할우린땅
@@은가누-z8n 别胡说八道, 向党中央报告吧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해도 개성. 연백 저기 다 원래 남한땅이였는데.. 우리 할아부지 고향이였는데 개성.. ㅠㅠ
저게 넘어가서 평생 우리 할아부지 고향생각난다했음.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고향이 아닌 저도 가슴이 아픔니다.ㅠㅠ
자유로 따라 가 보면 도라산 전망대 있고 계속 문산으로 가면 임진강의 폭이 좁아지며 겨울엔 물도 없어 수영이 아닌 도보로 건너갈 정도다.
군데군데 선전마을이 보이는데 밤엔 깜깜하더라구.전기 없어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미정 다녀왔는데 망
원경으로 보니 이북땅
이 생생이 보이네요.
3.8선때는 이남이었
다가 휴전선 이북땅
이 된 사연 이제 알았
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고향개풍군!!피난나와서 내가태어난 고향 강화도!!
바로 눈앞에 고향이 가 보지 못하는 고향이 보이니 그리움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셨겠네요.
쏘댕기님감사합니다 실향민들의 아픔은 애간장을 녹입니다 빨리통일이 되었으면하고 늘기원합니다
청명한 날엔 하얗게 빛나던 바위산이 유독 눈에 들어왔었는데 그 산 이름을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ㅎ
올라가고 싶은 송악산입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작은 힘이지만 선물 두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저기가 6 25 전에는 남한지역이었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여년전이
아련하네요
세월은 흘러도
유도(학섬)이며
연미정 염화수로 강화
이북땅 개풍 연백까지
낫설지 않군요
유도엔 아지 학이며 외가리들이
살고 있는지,,,
40여년 전 해병대로 고생하셨네요.^^
글쎄요 과연 북한을 통일해야 할 상대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다른 나라로 인정하는것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85년 53대대 2중대 있던자리 당시 중대장 서영홍 중대선임하사님 배건오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5년군생활 하던곳 (해병제2여단) 양사면 송악산도 보이고 개성도 보이는 곳 !
저보다 선배시군요 저는 79년 LVT 에서....
해병대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황량한 모습에 시간이 정지된 느낌입니다 안타깝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불과 2km밖에 안 되는 거리에서 세상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 극락강 같은 곳이랄까...
너무 변화가 심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일산 두산위브하고 북한하고 디게가깝네…. 무서우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안타깝다…. 반경 몇킬로안애 지옥하고 천국하고 2020년하고 1970년하고 공존을하네….
극단적으로 서로 다른 환경이 너무나 가까운 거리를 두고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마다 전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북녁땅을 보니 슬프네요
저도 슬픔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얘기할 때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해야된다.
지금의 휴전선이 38선보다 동쪽은 위로, 서쪽은 아래로 내려온 것이 미군 탓이 아니다. 당시 서쪽은 중공군이 주둔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미군은 바다를 장악해서 연평도는 물론, 백령도까지 장악했었다.
물론 서쪽도 동쪽처럼 지금보다 위로 올라가서, 황해도까지 차지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 그렇게 하지못한 것이 미군책임은 아니다.
전쟁 이전 북한지역이었던 철원평야 일대를 수복하게 된 백마고지전투 같은 경우 중공의 정예 38군 3개 사단과 우리 국군의 9사단이라는 1개 사단이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해 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미군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보였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미군에게 너무나 미안한 일입니다.
음악소리땜에 아무소리도 않들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한국 산야~~ 통일이 되면 세계최고의 땅이 된다. 70여년 보호된 비무장지대 하나만으로도 으뜸이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야인시대 시라소니가 압록강을건너 만주와단둥 시내를 우리동네처럼 활개치고다닐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직접 차를 몰고 묘향산, 금강산 가고 더 멀리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럽까지 가 보는게 소원입니다.^^
홍진군이 아니고 옹진군인데.. 아뿔싸! 조그마한 실수~~~
제가 노안 좀 심해서 잘 못 입력했네요. 그리고 연백군을 촬영하면서 그곳이 옹진군이 아닌 연안반도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옹진군이 나올 수 없는 각이었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우리가 왜 북한에 대해 알아야 되나요?
이젠 다민족국가이고 미사일 쏘는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진군? 옹진군이겠지요.
옹진군 맞습니다. 제가 노안이 심한데다 작은 화면으로 편집을 하다보니 실수를 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저거 통일되면 바로 아파트자리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태클걸긴 싫은데 발음이... 자막을 다셔야할듯.
전트둥..;;
저도 제 부정확한 발음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더빙할 때 고민을 많이 했고, 그래서 세비사마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자막을 달기로 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산이어쩌면저렇게벌거벗엇을까요,그나라의부강함을볼려면산부터보라고했는데,,저사람들의생활수준을알만합니다
우리처럼 계획적인 조림사업을 못했고, 땔감으로 많이 사용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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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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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인삼 하나만으로도 북한 주민들의 배고픔을 엄청 덜을 수 있는데 못난 지도자 정은때문에 개고생을 하고 있으니..
특권을 누리는 소수를 위한 나라죠^^
북한을향해 해바라기 하는것도
바보짓이 아니가싶다
어느정도 대화가 안돼는데
그 미치광이는 미사일이나 쏴고
철없는애도 아니고 뭐하느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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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 트렉터 한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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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북한에도 왕래할수있는 역사가 일어나길 ··
제발요.^^
태극기 태극 무늬에 따라 휴전선이 38선 직선이 아니라 곡선으로 나누어졌다.
오른쪽 동쪽은 올라가고 왼쪽 서쪽은 내려가고.
현재 휴전선도 딱 그모양이다.
위는 빨강색
아래는 파란색.
건국후 이미 예견된 태극기여서 불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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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세밀하게 안 될까요?
촬영한 날, 바람이 몹시 불고 엄청 추웠습니다.
찍느라 급급해서...^^;
다음엔 좀 더 자세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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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통일하고,개발하면,경제대국,세계3위도,가능,할텐데.
사람이 다치치 않는 선에서 강제 통일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황해도 고향 탈북민들 볼만하겠네요
저의 본관도 황해도 연안(저는 연안 이씨입니다.^^)이라
촬영을 하면서도 남다른 애틋함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날씨가 맑으면 황해도 연안이 잘 보인다는
강화 교동도에서 영상을 담아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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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을듯 먼 그곳...북녁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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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천제를 모시는 땅 역사의땅 강화는 江都 라고 도 불리었다~
한반도의 중심에 있는 강화는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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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솔보다 음이더커 비추
배경음악과 목소리 크기 조절을 더욱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같은 민족인데...
무지 다르네..
야! 너네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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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같은.땅인데...통일 될수잇을지....우리 국방력만 좋앗어도....이런 험한 꼴은 안당햇을건데....살아생전에.북녘땅을 밟을수 잇을지......ㅎㅎㅎ
안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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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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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자유통일 이룰때까지 분투하라 북한로동당 정권무너트리고서 북한동포 구출하자
시청 감사드립니다.
북한은 민둥산이라더니 나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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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집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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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