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초6 학부모 인데요. 집에서 저랑 같이 중학교 선행을 시작했는데 계속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에서 자꾸 왜? 라고 하는거에요. 집에 있는 문제집을 다 봐도 개념이 안 나오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아이도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선생님 유튜브 전부 보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6 학부모님. 감사한 댓글 남겨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자녀분과 함께 중학교 선행을 시작하셨군요. 힘내세요!! 자녀분이 처음으로 음수를 접하고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부호가 있는 수의 뺄셈은 정말 아리송송한 문제죠^^ 학습을 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는 학생들은 굉장히 좋은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거랍니다. 아무 생각없이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왜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원리를 탐구하고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활용문제를 풀어낼 수가 있는 거거든요. 저 역시 학생들의 '왜'라는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그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하면서 성장한 것같습니다. 자녀분도 학부형님도 홧팅!!!~~~
상점, 벌점으로 이해해볼 수도 있어요. 상점 1점(+1)을 받는 대신에 벌점 1점(-1)을 뺄 수도 있지요. 이 또한 +(+1) = -(-1) 이 같은 뜻임을 설명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 뺄셈을 이해해볼 수 있답니다. 자신만의 논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요즘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이 지칠 거예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예비 중1 학부모이신가 보네요. 자녀분을 중학교에 올려보내면서 여러가지로 걱정도 많고 그러실 것같네요. 올해는 온라인 수업보다는 대면수업을, 온라인 수업을 하더라도 쌍방향 수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요...ㅠ.ㅠ 그래도 잘 적응하고, 나름대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잘 키워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분이 중학생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중학교 3년 동안 훌륭한 성장을 이루게 되기를 응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이시군요. 혼자서 1학년 내용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면, 정말 너무 막막할 것같네요. 어디부터, 어느 내용부터 공부해야 할지... 3학년 내용을 진도에 맞추어서 공부하면서 막히는 부분이나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을 1, 2학년 과정 중에서 찾아서 공부하는 식으로 따라가는 것이 어떨까요? 홧팅!!! 힘내세요!!!
-10-3=-13의 결과가 이해가 안되어 구글링을 통해 영상을 보고 이곳에 들어왔습니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뭘 좀 하려니,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데, 중1과정의 수학도 이해 안되니 참 힘듭니다.. 다행히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게 있으면 이 곳으로 달려와야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뺄셈 연산이 필요한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의 하나가 ‘두 수의 차’를 구할 때로, 이 경우는 반드시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게 됩니다.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빼는 경우 등 일반적인 모든 뺄셈(정수, 유리수의 뺄셈)을 중1과정에서 다룹니다. 뺄셈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셈돌 모형’이 많이 사용됩니다. 네이버에 ‘셈돌 모형’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자료들이 있을 겁니다. 또한, 예를 들어주신 (-4)-(-2)의 경우에는 "벌점4점이 있는데, 벌점2점을 감해주면 최종적으로 벌점2점이 남는다"와 같이 ‘상점, 벌점’모형으로도 설명 가능합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뺄셈의 의미가 '차이'를 뜻하는 경우는,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입니다. (+2)-(+3) 은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빼는 경우이므로, 두 수의 차이를 뜻하지 않습니다. ^^ 만일, "+2 와 +3 의 차이를 구하시오" 라고 하면, (+3)-(+2)를 계산하게 됩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죠? 닉네임이^^ ;;; 대면수업을 할 때와 온라인 강의의 가장 큰 차이가, 의문이 생겼을 때 질문하고 답하는 적극적인 교류가 없다는 거죠. 많이 답답하고 그럴거예요. 올해는 좋아지기를 두 손모아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홧팅!!!!
선생님 정말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다면 3-(-4)와 같이 양의 정수 빼기 음의 정수는 양의 정수 절댓값과 음의 정수 절댓값의 합이라는 걸 알겠는데 (-3)-(-4)와 같이 음의 정수 빼기 음의 정수는 그게 성립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얘도 큰수에서 작은 수의 차를 구하는 식인데 왜 위와 같은 절댓값들의 합으로 설명될 수가 없는건가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말로 딱 명확하게 설명이 안 되어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3)-(-4)는 예를 들면, 영하3도와 영하4도는 몇 도 차이인지를 구하는 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답은 1도겠죠? 즉, (-3)-(-4)=1입니다. 부호가 같은 두 수의 차이는 ‘두 수의 절댓값의 차’에 해당합니다. 좀 더 보충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정수의 덧셈을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덧셈’과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덧셈’을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덧셈은 두 수의 ‘절댓값의 합’에 공통인 부호를 붙인다. (2)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덧셈은 두 수의 ‘절댓값의 차’에 절댓값이 큰 수의 부호를 붙인다. 그리고 정수의 뺄셈은 간단히 ‘빼는 수의 부호를 바꾸어 더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일, 정수의 뺄셈도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뺄셈’과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뺄셈’을 구분하여 설명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뺄셈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차’에 양의 부호를 붙이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차’에 음의 부호를 붙인다. (2)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뺄셈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합’에 양의 부호를 붙이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합’에 음의 부호를 붙인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차이를 계산할 때는 반드시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어 계산을 합니다. 우리가 "키 차이가 얼마니?"라고 할 때, "키 차이가 -10cm야." 이런 말은 안하죠. 다른 예로, 국어 수학 두 과목의 점수가 각각 80점과 90점이라고 할 때, " 두 과목의 점수 차이가 -10점 이다." 이런 말은 안합니다. 왜냐면, 차이를 계산할 때는 항상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어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차이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뺄셈은 뺄셈이 활용되는 한 경우(예)에 해당하고 당연히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다른 경우지만 참고로 설명합니다. 수학에서 두 수의 대소관계를 따질 때, 한 수에서 다른 수를 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에서 B를 빼었는데 그 결과가 양수가 나오면 A가 B보다 크다는 뜻이고, 뺄셈의 결과가 음수가 나오면 A가 B보다 작다는 뜻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예시로 든 뺄셈식은 결과가 음수가 나오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뺏기 때문에 그래요. 화이팅!!!
와 선생님 설명이 기가 막히네요. 온도차이랑 손해가 줄다 이익이 늘다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워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와 소름 지금까지 이렇게 잘 알려주는 채널 처음임ㄷㄷ 구독은 필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년지나 전기공부 중입니다. 전기기초수학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안되고, 선생님설명 쉽게 이해가 되고 그리고 제가 이해한 답이랑 전혀 다른답이 나오네요^^ 구독 추가 했어요^^
안녕하세요. 제2의 인생을 설계중이시군요. 힘내세요. 홧팅!!
아이가 궁금해하는 개념을 딱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원리가 이해가 안 가서 힘들었는데 이거 보고 이해돼서 속이 뻥 뚤린 느낌이에요ㅎ 덕분에 문제 잘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구 화이팅하세용!
안녕하세요, 저도 영상을 올리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너무 감사해요 정말~ 이해가 안가고 외웠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쌤
좋은 유튜브 구독하고 갑니다 중1꺼 공부시작했는데 모를때마다 보러 올께요~~
안녕하세요. 중1 공부 시작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열공 홧팅!!!^^~~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줄까 계속 고민했는데 선생님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십니다
원리를 가르쳐주시니
큰~~도움이 되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곧 추석이네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명쾌한 정리 넘나감사해요.
이런 개념으로 음수와 음수의 곱셈도 가능할까요?
와우!
선생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해요 쌤 중간고사 2주남았는데 최고의 선택!
안녕하세요. 중학교 첫시험이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홧팅!!~
선생님 군더더기 없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와... 머리에 쑥쑥 들어가!
쌤 짱!
와 왜그런지 궁금했는데 시원히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홧팅!!~~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초6 학부모 인데요. 집에서 저랑 같이 중학교 선행을 시작했는데 계속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에서 자꾸 왜? 라고 하는거에요. 집에 있는 문제집을 다 봐도 개념이 안 나오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아이도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선생님 유튜브 전부 보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6 학부모님. 감사한 댓글 남겨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자녀분과 함께 중학교 선행을 시작하셨군요. 힘내세요!! 자녀분이 처음으로 음수를 접하고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부호가 있는 수의 뺄셈은 정말 아리송송한 문제죠^^ 학습을 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는 학생들은 굉장히 좋은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거랍니다. 아무 생각없이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왜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원리를 탐구하고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활용문제를 풀어낼 수가 있는 거거든요. 저 역시 학생들의 '왜'라는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그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하면서 성장한 것같습니다. 자녀분도 학부형님도 홧팅!!!~~~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것도 이제 이해가 잘되네요!
넵! JH12님도 화이팅하세요!!!~~
냉장실과 냉동실로 비교하니까 더 이해가 잘되네요
음수를 뺀다는것=손해를 줄이는것=이익을 얻는것 이라는 표현은 처음들어봐서 신기해요
상점, 벌점으로 이해해볼 수도 있어요. 상점 1점(+1)을 받는 대신에 벌점 1점(-1)을 뺄 수도 있지요. 이 또한 +(+1) = -(-1) 이 같은 뜻임을 설명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 뺄셈을 이해해볼 수 있답니다. 자신만의 논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요즘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이 지칠 거예요. 힘내세요!!!
정말 유익한 강의 입니다
쌤의 강의 를 들으면
머리속에 쏙 쏙 들어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홧팅!!~
학부모 입니다.
여러 동영상을 봤지만 최고네요.
개념위주로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비 중1 학부모이신가 보네요. 자녀분을 중학교에 올려보내면서 여러가지로 걱정도 많고 그러실 것같네요. 올해는 온라인 수업보다는 대면수업을, 온라인 수업을 하더라도 쌍방향 수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요...ㅠ.ㅠ 그래도 잘 적응하고, 나름대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잘 키워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분이 중학생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중학교 3년 동안 훌륭한 성장을 이루게 되기를 응원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이해가 안돼서 포기했는데 다시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같은 사람들 을 위해서 지금같은 영상볼수있게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동감100 이에요.
한글은 잘 쓰는데 (띄워쓰기 빼고)
수학은 못하다니 이해가 안되네
수학은 열심히 기초부터 해야되요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되요
원리와개념 왜?가 되면 안되고 아! 가 되어야 하는거에요
정말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쌤감사여~~❤❤
너무 감사해요… 주입식인 학원이랑 정말 안 맞고 싫어서 끊은 후에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서 여태껏 안 하고 있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3학년이네요 수학 1학년꺼 먼저 시작하려 했는데 혼자서 막막했어요 근데 이렇게 알려주시니까 감사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이시군요. 혼자서 1학년 내용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면, 정말 너무 막막할 것같네요. 어디부터, 어느 내용부터 공부해야 할지... 3학년 내용을 진도에 맞추어서 공부하면서 막히는 부분이나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을 1, 2학년 과정 중에서 찾아서 공부하는 식으로 따라가는 것이 어떨까요? 홧팅!!!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궁금한 부분이 해결이 되었어요~~~
넵!!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홧팅!!~
-10-3=-13의 결과가 이해가 안되어
구글링을 통해 영상을 보고
이곳에 들어왔습니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뭘 좀 하려니,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데,
중1과정의 수학도 이해 안되니
참 힘듭니다..
다행히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게 있으면
이 곳으로 달려와야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50대의 나이로 새롭게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계시다니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홧팅!!~
또 잊어버려서 보러왔어요 언제나 금방 쉽게 이해되서 좋아요!
쉽게 이해가 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홧팅!!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예비중딩 학부모인데 아이가 자꾸 헷갈려해서 왔는데 강의정말 도움되네요 아이와같이들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정수의 뺄셈은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합니다. 정수와 유리수의 사칙연산을 배워가는 과정이 많이 힘들 거예요. 힘내세요!!! 코로나 영향인지 자녀과 함께 공부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신 것같습니다. 홧팅!!!~
그럼 무슨수든 상관없이 +로 바꿔서 계산하면
되는건가요?
중학교 교과서에 조차 뺄셈원리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여기서 원리를 찾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홧팅!!!~~
선생님 댓글 보다가 물어보는데요 큰수에서 작은 수만 빼나요? -4 - (-2) 이런 문제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나요? 성립해도 중1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나요? 성립하면 어떤 의미에요? 알려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뺄셈 연산이 필요한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의 하나가 ‘두 수의 차’를 구할 때로, 이 경우는 반드시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게 됩니다.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빼는 경우 등 일반적인 모든 뺄셈(정수, 유리수의 뺄셈)을 중1과정에서 다룹니다. 뺄셈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셈돌 모형’이 많이 사용됩니다. 네이버에 ‘셈돌 모형’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자료들이 있을 겁니다. 또한, 예를 들어주신 (-4)-(-2)의 경우에는 "벌점4점이 있는데, 벌점2점을 감해주면 최종적으로 벌점2점이 남는다"와 같이 ‘상점, 벌점’모형으로도 설명 가능합니다. 홧팅!!!
와~ 이게 젤 정확한 설명인거 같아요! 짱짱
안녕하세요~~ 중 1 예습을 하고있는 초 6 입니다! 문제집에서는 다 빼는 수의 부호를 바꾸고
더하라고만 하던데 원리까지 알려주시니 너무 이해가 잘돼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초6인데 스스로 중1 예습까지 하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저도 힘낼께요, 올해 초6님도 힘내세요. 홧팅!!!~~~
그럼플러스2빼기 플러스3은차이를계산하니
플러스1인가요?
안녕하세요, 뺄셈의 의미가 '차이'를 뜻하는 경우는,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입니다. (+2)-(+3) 은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빼는 경우이므로, 두 수의 차이를 뜻하지 않습니다. ^^
만일, "+2 와 +3 의 차이를 구하시오" 라고 하면, (+3)-(+2)를 계산하게 됩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죠? 닉네임이^^ ;;; 대면수업을 할 때와 온라인 강의의 가장 큰 차이가, 의문이 생겼을 때 질문하고 답하는 적극적인 교류가 없다는 거죠. 많이 답답하고 그럴거예요. 올해는 좋아지기를 두 손모아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홧팅!!!!
선생님 감사합니다
넵! 홧팅!!!~
선생님 정말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다면 3-(-4)와 같이 양의 정수 빼기 음의 정수는 양의 정수 절댓값과 음의 정수 절댓값의 합이라는 걸 알겠는데 (-3)-(-4)와 같이 음의 정수 빼기 음의 정수는 그게 성립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얘도 큰수에서 작은 수의 차를 구하는 식인데 왜 위와 같은 절댓값들의 합으로 설명될 수가 없는건가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말로 딱 명확하게 설명이 안 되어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3)-(-4)는 예를 들면, 영하3도와 영하4도는 몇 도 차이인지를 구하는 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답은 1도겠죠? 즉, (-3)-(-4)=1입니다. 부호가 같은 두 수의 차이는 ‘두 수의 절댓값의 차’에 해당합니다.
좀 더 보충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정수의 덧셈을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덧셈’과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덧셈’을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덧셈은 두 수의 ‘절댓값의 합’에 공통인 부호를 붙인다.
(2)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덧셈은 두 수의 ‘절댓값의 차’에 절댓값이 큰 수의 부호를 붙인다.
그리고 정수의 뺄셈은 간단히 ‘빼는 수의 부호를 바꾸어 더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일, 정수의 뺄셈도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뺄셈’과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뺄셈’을 구분하여 설명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부호가 같은 두 수의 뺄셈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차’에 양의 부호를 붙이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차’에 음의 부호를 붙인다.
(2) 부호가 다른 두 수의 뺄셈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합’에 양의 부호를 붙이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때는 ‘절댓값의 합’에 음의 부호를 붙인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와 ㄷ ㄷ
@@math4u 최고십니다
정수의뺄셈도 선생님처럼 정의를
내려주면 이해하기 너무 좋겠어요.
예비중1 엄마입니다.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큰수에서 작은 수만 빼야한다면 (-4)-(-2)는 말이 안되나요??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차이를 계산할 때는 반드시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어 계산을 합니다. 우리가 "키 차이가 얼마니?"라고 할 때, "키 차이가 -10cm야." 이런 말은 안하죠. 다른 예로, 국어 수학 두 과목의 점수가 각각 80점과 90점이라고 할 때, " 두 과목의 점수 차이가 -10점 이다." 이런 말은 안합니다. 왜냐면, 차이를 계산할 때는 항상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어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차이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뺄셈은 뺄셈이 활용되는 한 경우(예)에 해당하고 당연히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다른 경우지만 참고로 설명합니다. 수학에서 두 수의 대소관계를 따질 때, 한 수에서 다른 수를 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에서 B를 빼었는데 그 결과가 양수가 나오면 A가 B보다 크다는 뜻이고, 뺄셈의 결과가 음수가 나오면 A가 B보다 작다는 뜻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예시로 든 뺄셈식은 결과가 음수가 나오죠. 작은 수에서 큰 수를 뺏기 때문에 그래요. 화이팅!!!
두수의 절대값을 합한 결과라고 하셨는데 그럼 -2-(-4) 같은 경우 2+4=6 으로 나와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다음과 같이 계산하세요.
-2-(-4)
= -2+4
= 2
두수의절대값을 더하는건데
위 경우는 -2는 절대값을 사용안하는건가요?
헷갈리네요ㅜㅜ
차이는 절대값이므로 마마는 뿔뿔이 되는군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외웠던 것이 다 원리가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닷🙏
넵!!! 감사합니다^^~~
ai 목소린가요?
안녕하세요. 직접 녹음합니다.~
선생님
-5-5랑
(-5)-(-5)
즉 괄호가 있는것과
괄호가없는것은 계산법이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어떤 수에서 5를 빼는 것과 -5를 빼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계산법도 다릅니다.
답은0아닙니까????
이거 근거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