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양악 수술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교합이 맞는 경우 하악 수술만 시행하면 원하는 짧은 턱을 얻을 수 있지만 치아의 교합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악 수술로 턱뼈의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치아의 교합도 틀어질 수 있습니다. 양악 수술을 해서 위/아래턱이 회전이 되어야 현재의 교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잇몸 노출 부분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턱은 음식을 섭취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미용과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에 방문하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시고, 교합 차를 정확하게 진단해 보신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합이 이미 잘 맞는 경우, 하악수술만 하면 교합이 달라져서 치료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정상 교합을 유지하면서 아래턱을 돌려 넣어야 하는데, 위 & 아래턱이 같이 돌아 들어가야 교합을 유지한 채로 아래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합이 정상이라는 전제하에서는 하악 수술보다는 양악 수술이 더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턱의 길이, 원하시는 개선의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않고 딱 수직으로 맞닿아 있을 때는 하악만 해도 괜찮을까요...? 아래턱이 옆으로 봤을때 심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조금 앞으로 나와있긴 하거든요.. 턱이 긴편이기도 하구요 기능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외적으로 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원래 정상교합은 위치아가 아래치아를 2-3mm 정도 덮어야 합니다. 바로 맞물리는 경우 아래턱만 수술 한다면 2-3mm 정도의 효과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양악수술로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 교합 개선과 드라마틱한 얼굴형의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수술이 부담스럽거나 드라마틱한 얼굴의 변화 보다는 부분적인 변화를 원하는 경우 수술 전 교정, 아래턱과 턱끝 수술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턱의 위치와 치아의 교합에 대해 진단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동양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돌출된 정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서양인은 하악에 비해 상악의 돌출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비해 동양인은 상악보다는 하악의 돌출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3급 부정교합의 경우 상악보다는 하악이 나온 경우이기 때문에 상악만 수술해서 하악에 맞추면 입과 턱이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나와(입툭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런 얼굴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양 사람들은 대부분 싫어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치열은 올바르고 이미 라미네이트를 한 상태인데 뭐랄까 아래턱의 귀부터 시작해서 입술아래 턱까지의 옆턱이 길거든요 서양인처럼? 근데 이럴경우 하악수술이 효과가 있을까요? 옆턱이 길고 인중은 짧아서 그런건지 웃을 때 거미스마일도 심하고 웃을 때 넘 안 예뻐요 ㅠ
이런 경우는 양악 수술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교합이 맞는 경우 하악 수술만 시행하면 원하는 짧은 턱을 얻을 수 있지만 치아의 교합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악 수술로 턱뼈의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치아의 교합도 틀어질 수 있습니다. 양악 수술을 해서 위/아래턱이 회전이 되어야 현재의 교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잇몸 노출 부분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턱은 음식을 섭취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미용과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에 방문하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시고, 교합 차를 정확하게 진단해 보신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치아교정으로 교합은 정상인데 아래턱이 길고 뭉툭해서 턱길이가 짧아지고 싶은데 하악만 수술이 가능한가요?
교합이 이미 잘 맞는 경우, 하악수술만 하면 교합이 달라져서 치료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정상 교합을 유지하면서 아래턱을 돌려 넣어야 하는데, 위 & 아래턱이 같이 돌아 들어가야 교합을 유지한 채로 아래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합이 정상이라는 전제하에서는 하악 수술보다는 양악 수술이 더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턱의 길이, 원하시는 개선의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윗니가 아랫니를 덮지 않고 딱 수직으로 맞닿아 있을 때는 하악만 해도 괜찮을까요...? 아래턱이 옆으로 봤을때 심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조금 앞으로 나와있긴 하거든요.. 턱이 긴편이기도 하구요
기능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외적으로 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원래 정상교합은 위치아가 아래치아를 2-3mm 정도 덮어야 합니다. 바로 맞물리는 경우 아래턱만 수술 한다면 2-3mm 정도의 효과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양악수술로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 교합 개선과 드라마틱한 얼굴형의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수술이 부담스럽거나 드라마틱한 얼굴의 변화 보다는 부분적인 변화를 원하는 경우 수술 전 교정, 아래턱과 턱끝 수술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턱의 위치와 치아의 교합에 대해 진단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반대로 상악만 하는 경우도 있나요?
상악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턱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상악만 수술 하기도 하며,
동양 환자들에 비해 서구권 환자들은 아래턱이 작고 위턱이 나온 경우가 많아,
위턱만 수술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thefacedental8304 클래스 3 인데 상악만 할 수도 있나요?
상악만 할 수 있지만 하악만큼 상악이 나오기 때문에 동양인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thefacedental8304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이목구비가 밋밋해서 그런가요?
동양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돌출된 정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서양인은 하악에 비해 상악의 돌출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비해 동양인은 상악보다는 하악의 돌출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3급 부정교합의 경우 상악보다는 하악이 나온 경우이기 때문에
상악만 수술해서 하악에 맞추면 입과 턱이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나와(입툭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런 얼굴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양 사람들은 대부분 싫어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