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정말 좋아보여요~ 에어컨 되는 쾌적한 캠핑이라니 여름이 두렵지 않네요! 전 최근에서야 아이들이랑 차박을 다니고 있는데 전 얼마전까지 자충 사용하다가 정리 스트레스 못 견디고 에어매트로 넘어왔어요~ 지금은 네이처퀘스트 거 사용하고 있는데 원터치라 피는 거 접는 거 다 편해서 애들도 할 수 있고 푹신하니까 온 가족 늘어져서 지내는데 최고에요ㅋㅋ 저희 집은 쏘렌토인데 아이오닉 탐나네요..ㅋㅋㅋ
생산 가능하다고 선전하는것 같은데요.. 이걸 보수적으로 다 인정해줘도 자동차 5km 추가로 갈수 있는 용량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1킬로와트도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용 전문 태양광발전기도 하루 1킬로와트 내는날은 한여름 뿐입니다. 이 태양광이라는게 태양의 입사각이 맞을때는 효율이 80~90% 극한으로 올라가지만 입사각이 안맞으면 효율이 절반도 안됩니다. 하루 8시간 태양빛을 받는다면 각도가 맞을때 2시간 발전이 나머지 6시간의 총발전보다도 큽니다. 한마디로 천장에 달고 있는 솔라루프가 전기차의 용량에 도움이 될라면 한여름 대 낮에 제대로 태양광을 2시간 이상 받았다고 쳤을때 배터리로 보면 0.7% 차는 겁니다... 선풍기 돌리는 정도에는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캥핑장 가서 선풍기 내내 돌리는 정도를 한여름의 태양광이 감당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거 130만원이나 주고 할필요도 없을뿐더러 비전루프까지 포기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패널은 넓이가 전부인데 솔라루프의 크기라면 아파트에 설치하는 가정용 0.3 킬로와트급에 불과합니다. 이걸 내돈내산으로 설치하면 인버터까지 포함 48만원이면 되는데 차량에 설치한다고 130이라니 도둑놈들.
외부 V2L(일반승용차 주유구 위치)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실내V2L(2열에서 두사람이 앉았을 때 종아리 위치에서 두사람 중간에 위치)은 옵션인데 30만원입니다. 저는 실내V2L을 시동을 끈채로 집에서 콘센트에 꽂듯이 실내V2L에 멀티탭을 꽂아서 차안에서 인덕션으로 라면을 끓이고 선풍기를 틀고 해봤네요. 한라산 어느 중턱 주차장 차안에서... 아이오닉 최대장점은 시동을 끈채로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더라구요.....
팰리세이드vs아이오닉5 기준으로 드라이빙,차박, 기타 활용도로 따지면 만약 선택권이 다시 주어지면 어떤걸 사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팰리세이드 사기전에 아이오닉5 살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아직 전기차는 충전시간이라던가 전기차의 안전성(사고시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은 소방차1대가 와도 못끌정도라..) 이라던가 등에 의해 많은 장점들이 있었어도 포기하고 팰리세이드 샀거든요. 팰리세이드 오너이신 카티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지나가다 도움이 되시라고 말씀드리면 100프로 배터리 용량이 일반가정의 전기사용량 6~10일치 정도 됩니다. 전기용량 많이 나오는 조리기구(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다 쓰더라도 잠깐 식사때만 쓰는 것이므로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하루 많이 써봐야 10% 정도 배터리 답니다. 그나마 많이 나올라면 에어컨보다는 히터를 밤새 켜놓으면 많이 달거고 그나마도 차문을 닫는 차박이면 히터가 밤새 돌지도 않습니다. 온도 되면 꺼지고 그런식이죠.. 에어컨도 마찬가지. 위처럼 도킹식으로 차랑 연결되더 있다면 좀더 많이 돌테니까 그거 감안해도 2일이면 30% 쓰기 쉽지 않습니다. 100프로 채우고 출발해서 80프로 정도에 캠핑장에 도착하면 2일 내내 쓰고도 40% 제한걸어놓은 선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박3일 정도는 맘껏 쓰도록 계획 해도 됩니다.
8:33 여기에 소모량이 있긴 하네요. 부천 - 영종도 왕복 및 1박2일 차박 73%->61% 그런데 의미가 없죠. 차량이 운행하면서 사용하는 배터리량이 1박 V2L을 상회할만큼 엄청난데 두개를 합쳐서 말하다니 리뷰다운 리뷰가 아니죠. 부천 영종도 왕복에 최소 5% 이상은 썼을꺼고, 나머지가 1박에 활용되어서 최종 12% 사용하신것 같습니다. 오차범위가 너무 크네요 주행에 5% 썼는지 10% 썼는지 모를일이죠. 히터가 얼마나 돌아갔는지도 모르고요. 적게쓰면 2%만 쓰고도 1박2일이 가능합니다. 전열기구를 조리에만 쓰는건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내내 전기난로라도 돌려야 시간당 0.5kw 정도 쓰게 됩니다.
아이오닉 정말 좋아보여요~ 에어컨 되는 쾌적한 캠핑이라니 여름이 두렵지 않네요! 전 최근에서야 아이들이랑 차박을 다니고 있는데 전 얼마전까지 자충 사용하다가 정리 스트레스 못 견디고 에어매트로 넘어왔어요~ 지금은 네이처퀘스트 거 사용하고 있는데 원터치라 피는 거 접는 거 다 편해서 애들도 할 수 있고 푹신하니까 온 가족 늘어져서 지내는데 최고에요ㅋㅋ 저희 집은 쏘렌토인데 아이오닉 탐나네요..ㅋㅋㅋ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ㅎㅎ
캠핑하면서 커피 내려먹고 좋네요
텐트 모델명 좀 알수잇을까요?
지금도 안늦었어요. 강아지 유튜버로 갑시다.
1:24 그 와중에 강아지 귀여워❤️
7:16초쯤에 런닝맨 보시던데, 이거 어떻게 하신 건가요? 저도 아이오닉5 이 화면으로 동영상 보고싶은데 막혀있는 거 같더라고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차박중에 DMB 시청중인 영상이였습니다 :)
에어컨 되는 쾌적한 캠핑 ... 생각만으로도 설례여요
잘봤습니다.
혹시 차박모드라고말씀하신거 아이오닉5에서 유틸리티모드로 대체 안되는지요?
유틸리티모드로 하시면 됩니다
6:15 솔라 패널(솔라루프)은 비추천 입니다.
그정도의 솔라패널로 전기사용을 감당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휴대폰 충전정도나 가능하고 노트북 충전 가능한 수준이죠.
솔라루프는 아이오닉5가 처음이 아닙니다만, 기존의 용량을 볼때 하루 1kwh
생산 가능하다고 선전하는것 같은데요.. 이걸 보수적으로 다 인정해줘도 자동차 5km 추가로 갈수 있는 용량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1킬로와트도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용 전문 태양광발전기도 하루 1킬로와트 내는날은 한여름 뿐입니다.
이 태양광이라는게 태양의 입사각이 맞을때는 효율이 80~90% 극한으로 올라가지만 입사각이 안맞으면 효율이 절반도 안됩니다.
하루 8시간 태양빛을 받는다면 각도가 맞을때 2시간 발전이 나머지 6시간의 총발전보다도 큽니다.
한마디로 천장에 달고 있는 솔라루프가 전기차의 용량에 도움이 될라면 한여름 대 낮에 제대로 태양광을 2시간 이상 받았다고 쳤을때
배터리로 보면 0.7% 차는 겁니다...
선풍기 돌리는 정도에는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캥핑장 가서 선풍기 내내 돌리는 정도를 한여름의 태양광이 감당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거 130만원이나 주고 할필요도 없을뿐더러
비전루프까지 포기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패널은 넓이가 전부인데 솔라루프의 크기라면 아파트에 설치하는 가정용 0.3 킬로와트급에 불과합니다.
이걸 내돈내산으로 설치하면 인버터까지 포함 48만원이면 되는데 차량에 설치한다고 130이라니 도둑놈들.
여름에도 트렁크를 통해서 나오는 에어컨바람으로 시원하게 캠핑가능한가요? 여름에는 왠지 빡셀것같은데..
정말 현실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캐나다에서 아이오닉5 2023 사전 예약했는데 2년 가다리라네요. ㅋㅋ. ㅠ.ㅠ 저희가족은 정말 캠핑을 많이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2년은 ....페라리급이네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집사람과 둘이서 차박 목적으로 구입한거라 불편함은 없네요~^^
두분이서 차박하면 너무 좋죠 :) 특히 전기제품 사용할때 만족감이 높을실꺼에요
주무실때 창문은 닫고 주무시나요?
V2L은 차량마다 다르나요?
별도로 구매해야하나요?
다같고요 옵션입니다 ^^
외부 V2L(일반승용차 주유구 위치)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실내V2L(2열에서 두사람이 앉았을 때 종아리 위치에서 두사람 중간에 위치)은 옵션인데 30만원입니다. 저는 실내V2L을 시동을 끈채로 집에서 콘센트에 꽂듯이 실내V2L에 멀티탭을 꽂아서 차안에서 인덕션으로 라면을 끓이고 선풍기를 틀고 해봤네요. 한라산 어느 중턱 주차장 차안에서... 아이오닉 최대장점은 시동을 끈채로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더라구요.....
아니 차박에 텐트는 뒌말인지..?
솔라패드 언급에 ㅌㅌㅌ
매일 조금씩 전기차 충전 필수 >>>
텐트 크고 넓네요 고민중이였는데 맘에 들어요.
히터가 약하면 안되는데....
동계때는 무시동 히터 하나 해줘야 해요
솔라루프 얘기하는순간 뒤로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오닉5 로 차박하려는 캠퍼입니다~^^*
혹시 아이오닉5 차박중 실내에서 트렁크 어떻게 여는건가요~?^^;;
차박하면 유틸리티 모드 사용 하지 않나요?
그거 해도 불이 계속 불이 들어오나요?
유틸리티 모드에서도 계기판 및 네이게이션 등 계속 켜져있어요. ㅠ
네비는 화면끄기가 있습니다
@@윤종원-p3f 없지않나요?
댕댕이 귀여움
팰리세이드vs아이오닉5 기준으로 드라이빙,차박, 기타 활용도로 따지면 만약 선택권이 다시 주어지면 어떤걸 사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팰리세이드 사기전에 아이오닉5 살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아직 전기차는 충전시간이라던가 전기차의 안전성(사고시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은 소방차1대가 와도 못끌정도라..) 이라던가 등에 의해 많은 장점들이 있었어도 포기하고 팰리세이드 샀거든요. 팰리세이드 오너이신 카티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3박까지 해 봤는데. 불편함 없었어요..200키로 남았을때 완충를 하고 다니니 괜찮더라구요..밤새 에어컨키고 자고 ..
솔라루프.. 충전량 미비합니다.. 아무래도 대형suv 전기차기다리는게 나을듯 비좁아보임..
실제 얼마의 전기가 소모되었는지는 없는 리뷰..
지나가다 도움이 되시라고 말씀드리면
100프로 배터리 용량이 일반가정의 전기사용량 6~10일치 정도 됩니다.
전기용량 많이 나오는 조리기구(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다 쓰더라도
잠깐 식사때만 쓰는 것이므로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하루 많이 써봐야 10% 정도 배터리 답니다.
그나마 많이 나올라면 에어컨보다는 히터를 밤새 켜놓으면 많이 달거고
그나마도 차문을 닫는 차박이면 히터가 밤새 돌지도 않습니다. 온도 되면 꺼지고 그런식이죠.. 에어컨도 마찬가지.
위처럼 도킹식으로 차랑 연결되더 있다면 좀더 많이 돌테니까 그거 감안해도
2일이면 30% 쓰기 쉽지 않습니다.
100프로 채우고 출발해서 80프로 정도에 캠핑장에 도착하면
2일 내내 쓰고도 40% 제한걸어놓은 선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박3일 정도는 맘껏 쓰도록 계획 해도 됩니다.
8:33 여기에 소모량이 있긴 하네요.
부천 - 영종도 왕복 및 1박2일 차박 73%->61%
그런데 의미가 없죠. 차량이 운행하면서 사용하는 배터리량이 1박 V2L을 상회할만큼 엄청난데
두개를 합쳐서 말하다니 리뷰다운 리뷰가 아니죠.
부천 영종도 왕복에 최소 5% 이상은 썼을꺼고, 나머지가 1박에 활용되어서 최종 12% 사용하신것 같습니다.
오차범위가 너무 크네요 주행에 5% 썼는지 10% 썼는지 모를일이죠. 히터가 얼마나 돌아갔는지도 모르고요.
적게쓰면 2%만 쓰고도 1박2일이 가능합니다.
전열기구를 조리에만 쓰는건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내내 전기난로라도 돌려야 시간당 0.5kw 정도 쓰게 됩니다.
충전압박은 못벗어나고
4인가족이 다니기엔 너무작음
캠핑을 염두한다 하더라도 솔라루프는 비추천입니다.
이제.왕산도 차박금지될듯
결국엔 충전 문제 때문에 큰보조배터리 하나 사야겠군요
아이오닉 하나만 믿고 쓰다가 안그래도 피곤한데 돌아오는길에 충전하고 와야해는 조건이 될텐데
운이좋아 바로 충전해도 한시간은 해야 할거고 누가 충전하고 있으면 그거 기다리는 시간은 덤이군요 ㅎ
이런거보면 참 수소차가 매력 있는데 말이죠..
@@manwonoh2278
수소차는 더 지옥이죠 ....
급속충전은 20~30분이면 80%까지 찹니다.
(80% 이후부터는 과충 방지로 속도가 느려져요)
휴게소 급속충전 물려놓고 화장실. 간식 등 쉬다오면 됩니다....
보조배터리로 출력으로는 충전 속도와 차 배터리 용량을 감당 못합니다ㅋㅋ
솔라패널 뜯어서 망치로 다 뿌셔버리고싶습니다 하지마세요
이거 130만원 고가인데 충전량이 얼마 안돼구 옵션중 최악이라는 리뷰가
ㅋㅋㅋㅋㄱㅋ 아..쓸모가없군요
이젠 차박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