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 노베이스에서 정시로 인서울 합격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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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ค. 2023
- 국어 공부를 하루 3~4시간씩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3,4등급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인생이 바뀔 거라 자신합니다.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책 소개
blog.naver.com/bjdmc4/2226169...
국일만 비문학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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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문학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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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5 ebs 무용론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 ebs를 보면 수능날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에 따르면 ebs는 아래 2가지 조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만 도움이 됩니다.
1. 독해력, 감상력이 바탕이 되어 있는 학생
2. 내가 본 작품이 수능에 나왔다고 해서 날려 읽거나, 흥분하지 않는 학생
여러분들의 연계까지 책임져드리기 위해서, 현재 상상 모의고사와 함께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상상은 작년 파이널에서 수능에 연계된 모든 작품을 적중했을 정도로 퀄리티 있는 모의고사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퀄리티 높은 적중 문항 + 국일만 식 해설로 ebs 연계는 걱정 없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7월 28일 오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계속 독해력, 감상력 올리고 계시면, ebs를 안 봐서 피해보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저도 하루 하루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될 수 있는 컨텐츠 열심히 만들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해요! ☺👊
감사합니당!!
국일만 복습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론 양치기 하지말고 하나하나 잘 보자
2번은 살짝의문인게 흥분을 안하는건 중요한건 저도 인정하는부분인데 날려읽는건 나쁘게 말해서 날려읽는다는거지 가볍게 읽는걸 조금 부정적으로 말씀하신거같은데 갠적으론 저는 다른지문보단 빠르게 읽고 고전소설은 줄거리 파악 그리고 고전시가는 직접연계니 빠르게 읽고 넘겨도 된다생각하는데(다른지문대비 거의 절반정도의 시간만 이용)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ebs수특 수완 연계를 굉장히 크게 체감했어서요...
앗 저도 국일만 문학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고전시가같은 경우엔 보기나 몇몇 단어를 읽으면 시를 자세히 안읽어도 주제를 알 수 있으니 발췌독해?하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었는데 국일만에선 내면공감을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차피 무슨 어휘인지 몰라서 예전처럼 풀게돼요ㅠㅠ 어떻게해야될까요
친구분이 고3때 풀었던 문제집도 연계에 목멘것도 기출 양치기한 것도 제가 했던 생각도 모든 게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ㅋ 지금 재수생입장인데 그래서인지 도움 많이받고 갑니당,,,
오른쪽 분 너무 현실적이다...
이런 분이 나와야지 설득이 됨
영어듣기 adhd 인정… 맨날 다른 생각 하다가 영어 듣기 연습할 때 한 두 개씩 틀림ㅠㅠ 앞에 글씨가 놓여있으면 그 글씨가 읽혀져서 듣기에 집중을 잘 못함ㅠㅅㅠ 사람 뒷통수 봐도 잘 집중이 안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냅다 눈 감고 들어요ㅠㅠㅠㅠ
이번 영상 친구분들이 나오셔서 뭔가 남고딩 바이브 느껴짐ㅋㅋㅋㅋㅋㅋ
이영상은 끝까지 못봤지만, 너무 감사한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번영상에서 심찬우 선생님을 추천하셨고 상당히 수학에비해 국어를 못했건 저는 동아줄잡는 심정으로 꾸준히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단 2달만에 성적이 확오른게 눈에 보여요..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분들이랑 같이 나와서 이야기하니까 다른 케이스도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어요!!! 범작가님만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도 당연히 너무 좋지만 여럿이 이야기 하니까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더 집중하게 되는 느낌도 들고 실제 친구들 대화 나누는 사이에 있는 느낌도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같이 영상 찍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른쪽분 너무 말 잘하시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친구분들 증언도 너무 재미나고 현실적이라 오늘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
평소에 범작가님 영상에서 알려주신 내용들도 너뮤 알찼지만, 이렇게 친구들끼리 평소 얘기하는듯이 대화하니까 더 재미도있고 사소한 공감포인트도,도움받는내용도 많이있는것같아요!!! 알차게 봤습니당 ㅎㅎ
메이플 가르쳐줄 때랑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잘 먹었습니다..
오른쪽 분 너무 공감돼요 저도 결쿡 외대왔오요 ㅋ ㅋ 신기방기 🐿️
악 친구분 진짜 너무 귀여우시네요
아니 도대체 노베이스가 어떻게 3등급이죠ㅠㅠ? 진짜 노베는 5등급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혹시 무조건 답지 보지말라고 하셨는데 개념강의,개념책 끝까지 봤는데도 도저히 안풀리는 문제는 어떻게 푸는건가요..?
놀았다기엔 너무 착하게 생기셨어요..ㅋㅋㅋ 심하게 놀았다 해도 피씨방 간 정도?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답지나 해설지 이런 것들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한 문제, 지문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
정말 공감가요. 이때 쌓은 사고력, 추상화 능력, 문해력이 대학 공부에도, 다른 더 복잡한 지식을 공부할 때도 도움이 돼요.
@@P4an1ine 이힝 답글이다 너무 좋아요 🫢🫢🫶
와 진짜 꿀팁 ....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enfp에 영어 못하는데 기운받고갑니다
너무 재밋게 잘봤습니다😊
오른쪽 친구분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샤이니 태민 목소리가 들려요...
재밌네요~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영상 보다보니까 노베분 수험생 때 모습이 지금 제 수험생활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이번주에 여름방학인데 아예 정신 똑바로 차려서 이번에 저도 점수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수능 끝나고 대학 합격하면 후기 쓰러 다시 올게요!!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파이팅>
화이팅입니다@!
기다릴게요 화이팅!
어떻게 됐나요
ㅇㄷ
범작가님 재수시절에 폰은 아예 안보셨나요? 6평끝나고 6평을 예상보다 너무 잘봐서 원동력 삼아서 더 열심히해야돠는데 뭔가 기운이 빠지고 휴대폰에 더 의존하게 되는 거 같네요.. 특히 쇼츠같은걸 보니까 더 집중이 힘둘어지는것 같아요... 휴대폰 아예 끊는게 맞을까요?
폴더폰ㄱ
집중이 힘들다면 시야에서 없애는게 좋죠
하 현역인데 공부법 다 갈아엎고 벌써부터 올해 수능 포기하고 싶으면 어카죠...
셋 다 너무 멋있다
왜케 우리애는 등급이 오르지 못할가요 분명 많이 푸는것 같은데 결과는 모르는것 같아요 가끔 경제애기 나와서 이야기하면 경제지문 나와서 봤다라고 기억은 하는데 명료하게 알지는 못하더라구요 이게 등급 오르지 못하는 이유인지 답답해요 재수생인데 학원에선 열심히 한데요 그러니 더 답답해요 그냥 능력치로 생각하고 내가 인정해야하는지 그동안 시간이 아깝네요
아줌마 때문에 못하는 걸 수도
영상이 갑자기 떠서 댓글 남겨요! 저 9모때 국어 4등급받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 사서 두달동안 공부했더니 수능에서 2등급 맞았습니다! 덕분에 3합 5로 최저 맞췄습니다. 책 읽기 전까지는 문학은 감으로, 비문학은 지문 읽지도 않고 선지로 바로 넘어가버리는 허수중에 허수였어요. 여러분 국일만 진짜 짱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서럽다
열몇시간씩 꼬라박는데 성적이 오르는 느낌도 안들고 현타 씨게 온다..
국어가요?
재능이 없는거지 뭐
아닙니다 나중에 가면 다 그게 도움됐다고 생각도 들고 성적도 꼭 오를거니까 계속 해보세요!
내년 수능 잘 볼 수 있길
시작 맨오른쪽분 금강연화님인줄요 ㅋㅋㅋ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무지 안하는데 이런 영상보고 따라해봤음 좋겠습니다.
지금 저녁먹고 식곤증이라 또 자고있네요ㅜㅜ
ㅜ.ㅜ고딩이면 진짜 해야하는데.. 엄마맘은 타들어가고 아들은 태펑이네요 보느제가 다 속이타네요~~
우리엄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r7vp8vp3p 너 아빠야~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비문학 지문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을 강조하시는데 이해의 깊이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문내에 모르거나 조금이라도 애매하게 이해하는 문장이 아예 없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지문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나요?
이 영상이 겨울방학 때 올라왔었다면 괜찮아졌을까요... 저는 저 분과 같은 길을 걸을 것 같습니다...ㅜ
간쓸개는 어케 생각하시나요?
기출은 거의 답까지 기억나는 수준까지 봤는데 간쓸개만 풀면 이해도 튕겨나가는거 같고 틀리기도 엄청 틀려서 기출을 내용을 알아서 잘맞는건가 첨보는 건 못푸는건가 고민이네요...
한지문당 몇개씩 틀리나요?
@@Hahihi-nana 사설모고를 물으시는지 아님 기출을 물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설은 이감 7,80점대 요동치고(문학 잘치고싶다...)기출은 그냥 답이 기억나는 지문이거나 풀었을때 0개에서 어떤 지문은 3개도 틀리더군요(경제였는데 대충 읽은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래서 걍 다시 기출반복하고 실모 짬짬히 풀고있습니당
사실 뭘 푸는게 중요하다보단 그냥 제대로 생각하며 읽는걸 얼마나 유지하냐에 따라 본 지문도 틀리고 첨 보는 지문도 맞고 하더라구요
남은 기간은 최대한 태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려구요(쉬운것도 대충 안읽기 어려운건 계속 생각하기)
아 간쓸개는 그냥 왕창 틀립니다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실전훈련 할겸 그냥 실모 풀고있어요
생각해보면 실력부족도 있지만 태도의 문제가 컸던거 같아요
범작가님 진짜너무괴롭네요 현고1갓반고이고 중딩땐국어는 매학기만점,타과목도 어느정도였어요 고등와서 수학30 국어60 한국사외사회등50 피똥?싸면서 미친듯공부는하는데 a4에 교과적을만큼 공부하고외우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문제일까요?답이 두개씩나와 찍는문제도많고 개념부실인가싶어 교과쓸만큼 하는데 점수가왜이럴까요?중간,기말 폭망ㅜ이젠저의공부법에의심과불신으로 포기도하고프고 이번기말은 정말 잠안자며했어요ㅜ
공부는 괴롭게 해선 안돼요. 본인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근본적으로 숲을 보세요. 추상적인 조언이긴 하지만 공부에 재미라는 단어가 붙여지는 순간 기류가 바뀔거에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응용력을 키우세요
갓반고면 더더욱
개념가지고 풀게 놔둘까요?
와.. 덜덜떨고있는 중딩 한명 추가
이제고3 올라가는 사람인데요
수학이랑 국어 등등 다 노베이스인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해야하나요 정확한 커리큘럼이 궁금해요
제발 사람 한명 살린다고 생각하고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나도.. 사람 2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동빈님 공부 방법으로 이번 수능 만 점 받고 울산대 가겠습니다!
의예과 말씀하신거죠?
@@whtjdals1 메타인지입니다
@@udkrk 울산대 의예과 가능하세요?
@@user-dj3lf9ol1oㅇㅇ
고2인데 원래 국어가 4가 고정으로 뜨다가 이번 6모 문학은 거의 절반넘게 틀리고 비문학은 단어뜻맞추는거 빼고 다맞아서 3떳는데 이건 그냥 운좋아서 맞은거겠죠?
ㅇㅇ
근데 고2 모고는 진짜 믿으면 안되는게 나도 그렇고 내 주변 친구들도 고2때까진 평균 1,2등급으로 잘나와주다가 고3모고에서 완전히 깨지는 경우가 많음
세분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듣기 ㄹㅇ ㅅㅂ 반 애들은 모고만 봐도 매년 다 듣기는 당연히 다 맞는다는 분위기였음 근데 난 이상할정도로 귀에 너무 안들어옴 나머지 애들은 듣기는 당연히 패스고 뒤 몇번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장문부분등 뒤 문제 얘기하고 있는데 나만 듣기부터 막히니까 엄청 막막했지 ㅋㅋ… 결국 어케어케 공부해서 이제는 대학교 2학년이라 알빠아니지만 고23때 당시는 사람 미치는거같았음
듣기 공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ㅠㅠㅠ 저도 듣기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 기출을 이해한다는게 무슨 말씀일까요?
감사합니다.
공부 못 하는 학생의 특징
---- 싫어하는 과목은 안한다!
팩폭 하셔서 순살 됐어요. ㅋㅋㅋㅋㅋ
특집 만들어주세요.
범작가님이 예전에 말씀하셨던대로 비문학 풀때 샤프 안잡고 눈으로만 보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는데요. 집중력이 너무 흐트러지고 언제부턴가 읽었던 문장을 계속 읽고있더라구요…과목 상관없이 집중력 기르는 법 알려주세요ㅜㅜㅜ
지문 난이도가 너무 높은 걸 수 있습니다! 쉬운 지문부터 연습해보세요! :)
@@beomjaka왜 샤프안잡고 하는게 좋은가요?? 샤프로 밑줄 긑는 행위가 안좋은건가요오
21213이면 서성한이상 노려볼수 있지 않나요??? 수학이 1인데 ㅎㄷㄷ
나형이라 그런듯
국일만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기출은 최근 기출부터 보는 게 좋나요? 옛날 기출부터 보는 게 좋나요?
4등급 이하면 옛날 기출부터 보시고, 3등급 이상이시라면 최근 기출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beomjaka왜 4등급 이하는 옛날 기출부터 보는 게 좋은가요? 최근 꺼부터 보다가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user-es1su3qu1q 옛날 기출이 더 쉬워서 그렇습니다!
현재 고2 국어 하위권 학생인데요.
읽으신다면 꼭 답변해주세요.
국일만(문학) 실전 적용에서 시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은 데 어떤 구절은 시에 내용을 통해 추론해서 알아야 하는 어휘이고 어떤 건 알았어야 하는 어휘이고 이런 걸 구분하는 게 힘듭니다. 모르면 일단 어휘를 찾아보고 해석을 할까요? 아니면 몰라도 일단 끝까지 읽어보고 해석을 해봐야 하나요? 예) 차단-한 가로등, 서른 나문 해야 등등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걸 추론하는 능력도 길러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일만 문학 편을 기출을 보고 나서 봐야하나요?
고2 국어 하위권이시라면, 우선 모르는 단어는 먼저 전부 찾아서 뜻을 정리하시고, 이후에 시를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성적이 고3 수능 기준으로 3등급 이상으로 올라오시면 그때부터는 모르는 어휘를 추론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학편 먼저 보고, 기출 보시면 됩니다 :)
@@beomjaka 정말 감사드립니다.
@@beomjaka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국일만(문학) 편 실전 적용 파트를 읽으면 거의 다 해석이 안되는 데 해석을 보고 납득하고 다시 해석해보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끝까지 고민할까요?
끝까지 고민하려고 하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또 국일만(비문학)은 한 문장 읽고 해석 보고 한 문장 읽고 해석 보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쭉 읽고 문제까지 풀고 해석을 볼까요?
선생님 수능성적이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는 것은 가능한가요?
영어버전도 1등급 도움되나요??
네네! 저도 영일만으로 성적 많이 올렸습니다 :)
까놓고 이런게 극단적인 사례가 아님 전기같은 경우는 그냥 딱봐도 공부를 안한거고 성실성+약간의 운 만 있어도 지금 노베여도 인서울 가능함
올3이면 지금도 인서울 하위는가는데
@@user-ur2nl5se5p 성실성이랑 약간의 운이라 했는데 난독인가
존나 성실해야되고
일단 노베는 공부하는방법을 모르기때문에
시행착오를 존나겪어야됨
님은 해도 안오른다는 말 모르죠?
당장 공부안하는 사람이
다시 두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일단 한방향으로 찾아서 어찌저찌 공부하기만했는데 그게 맞아서 잘 오르는 케이스가 있고
존나 하긴하는데 방향부터 글러먹어서 (통상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공부) 그러는경우는 존나 안오릅니다
솔직히
공부 포기했다고 하는사람들도 대부분 다들 어느정도는 시도해보는데
그게 방향이 우연히 잘맞아서 성취도 잘 나고 쭉쭉 오르면 공부잘하는 사람이 되는거고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못이기면 난 해도 안돼 하고 안하게 되는거임
약간의 운.. 이라기엔 못하는 사람은 시험지빨도 존나 받아서
요즘은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10시간 앉아있기만 해도 성공한거라 한답시고 공부한다지만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것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성적대가 있긴 하지만)
그 밀도나 방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헛짓거리나 다름없죠
가운데 분 말 배속한건가요.???
독학재수로 하신건가요??
우선 영상 잘 봤습니다 범 작가님. 국일만도 읽고 국어를 공부를 위 영상과 같이 했는데도 성적(특히 비문학)이 안 오르는 것 같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국일만을 읽고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후기의 2개월만에 정말 이 책만 읽고 올랐다~라는 달콤한 말에 꾀여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저건 특이case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 더 느긋하게 국일만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국일만을 읽고 나서 가장 많이 변화한 습관은 글을 천천히 읽게 된 것인데, 저는 이것을 "눌러읽기"라는 표현이 가장 잘 담는다고 생각합니다 (모 커뮤니티에 이미 사용된 언어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눌러읽기를 완벽히 체화했다고 성적이 단숨에 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일만'에 좀 더 강조되어서 메인으로 다뤄졌다면 좋겠다~싶은 내용은 바로 "수능 국어 지문의 가장 기초적인 틀은 유지된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단계입니다. 지문의 종류는 다루는 제재의 성격이나 주제에 따라 많은 강사분들이 훌륭히 분류를 해두시는 편이지만, 되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참사가 '어라? 그럼 갈래에 따라 지문을 읽는 방법도 바꾸어서 구조독해를 해야겠구나?'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도 오답률이 눈에 띄게 내려가지 않고, 국일만 저서의 표현을 빌려오자면 결국 [비극은 되풀이됩니다].
수능 국어 지문은 반드시
--> 그러므로 뒷내용을 읽을 때 반절 이상이 쌩뚱 맞게 느껴지거나 '이건 처음 보는 정보같은데?' 싶으면 앞의 가장 중요한 2문단으로 돌아가서 다시 독해해고 와야한다.
이 것에 대해 다뤄주시면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아 영상으로 한 번 만들어주시길 요청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당연히 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걸 막기위해 댓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이 사실은 정말 지문 분석을 제대로 해 본 경험이 누적되면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만, 혹시 모르고 계신분들은 풀이 후 지문 분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것 또한 괜찮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작가님~~ 메일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꼭,, 회신해주셔야 해요!!!
작가님 메일 뭔가요? 글고 확인하셨나요?
@@user-ararcckekdrorc 아뇽 ㅠ 바쁘신가봐유
사실 고등학생들 성적 안 나오는건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걍 '안'해서인 듯.... 나의 경험담에요 😅
스스로 생각해서 맞히는 경험을 차곡차곡 많이 쌓아야 함.
고 1때 내신은 3~4, 모의고사는 2~3이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영어는 단어 외우고, 수학은 개념 + 교과서 증명 따라쓰며 이해하기 + 문제풀이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될 때까지 정말 토나올 정도로 열심히 하니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기 시작...
수능이 그렇게 어려운 거 물어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각 과목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지고, 응용 문제는 모든 풀이가 이해 갈 때까지 악착같이 풀어보고 살펴보면 오르게 되어있음.
대학교 가 보니 대학 공부가 수능보다도 훨씬 어려움 어느 과든...수능 공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음.
재종반다니셨나요?
난 이걸 풀 수 없어 ➡ 거기서 자기 등급이 정해지는 것
답지보고 풀기 X
한 문제 3-4시간 잡고 있기 O
실수한 것에 동그라미 치고 넘어가지 말 것
내가 왜 실수를 했는지 각인이 안 되니까 개선이 안 됨
-> 실수 노트 만들기
효과 :: 저번에 실수한 개념이 다시 나왔을 때 조금 더 신경쓰게 되면서 인식이 생김
영어 2-3시간씩 3개월
단어 외우고 - 구문 강의
듣기는 매일 연습
중학교 2학년입니다. 요번 기말고사때 처음으로 국어시험을 보았는데..어렵더라구요..중학교 노베 공부법도 부탁드려요^^
중학교때는 수업 필기+자습서+평가문제집 이렇게만 해도 90점 이상은 나옴
@@CHAEN_ch맞는말이고 추가로 더 하고 싶으시면 나비효과라고 유명한 ebs강의 있어요 그거 들으면 도움 많이 되고 또 유명한 매삼비 매삼문 푸시면 되실거에요 중학교땐 책 읽을 시간이 아직은 충분하니까 책 읽어두시면 좋아요!!
@@user-yl8fn8be8l 매삼비 매삼문보다 예삼비 예삼문 조금 더 추천합니당 매삼비문은 수능기출이라 좀 어려워요
세분다 문과인가요?
국어 공부를 늦게 시작했는데 기출먼저 보는게 좋을까요 수특보는게 좋을까요??ㅠㅠ
둘다요. 우선순위는 수특
지드래곤 폼 미쳤다
이 영상 보고 문학푸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ㅠㅠㅠ
좋네요 ㅎㅎ :)
제 아들이 현역때 5등급 그래서 재수때는 하루에 6시간씩 국어에 집중을 했는데도 5등급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도전해보고 싶다고하여 4월에 대학을 자퇴하고 모든방법을 다 해보고 심지어 말씀해주신 지문을 천천히 읽는 방법(한지문을 1~3시간)을 3개월째 하고 있는데도 글 읽기는 조금은 좋아지긴 했는데 모의고사만 보면 크게 나아지고 있지를 않는것 같습니다(타임어택X)
다른과목들은 상위권인데 국어때문에 마지막 3수를 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진짜 재능 일까요?ㅠ
재능도 큼
그게 이해가 완전히 될때까지 읽으셨나? 의문점이 드네요 어려운 비문학지문을 100% 설명이 가능할정도로 읽으셔야돼요
수학은 6등급도 펜만 부여잡고 끝까지 가면 못해도 3등급 잘 치면 최대 2등급 중반은 가요 반면 국어는 4등급에서 공부 비중을 더 늘려도 등급이 정말 안 오르는 과목이죠 정말 재능이 필요한 과목.. 아니면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거나
전 미래 제 아이들한테 수학 선행은 바라지도 않고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제대로 속독하고 캐치하는 연습 먼저 시키고싶네요
양치기가 뭐에요???
시간이 지나보면
저 노력을 딱 1-2년만 먼저 시작할걸
하는 후회만 남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나 못해요
공부머리가 타고났는데
하기 싫어서 안했던 사람이나 됩니다
거꾸로 그런 축복을 받고
이런 자랑을 하는것은
시간이 지나보면 부끄러울겁니다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중 잘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능력도 좋은데 노력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성실성은 나이가 들수록 빛이나서 님보다 몇배의 시간노력을 들여 비슷한 성취를 한 과동기나 선후배들이
졸업후 몇년 지나고 보면
자리 빨리 잡고 사회생활 진짜 잘히는거 볼겁니다
대학 가서는 정말 열심히 하시길
열심히
해서 무엇을 이뤘다기 보다
성실한 인생관이 성공엔 첫번째 필수조건이고 이건 그야말로 생활습관이예요
선생님 이번 6모 백분위 37이 나왔는데 이번기회로 공부방법을 바꾸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국일만 문학 비문학 정독한 뒤에 타선생님 강의와 체화해서 진행해도 될까요?
네네 :)
감사합니다 낮3이라도 만들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국어때문에 대학못가게 생겼네요 정독 한번 해보겠습니다
9:04
지금 국일만으로 글 읽는 법 다시 배우는 고3인데요. 아직 독해력이 부족하니 연계교재는 수능 전까지 독해력을 쌓고 시간이 남으면 보는 게 좋을까요?
수특 문학 작품은 다 외우세요. 내용 정도는 알아야 돼요.
9모 때도 수특 연계 존나 됐음. 고전 문학 작품 내용은 한번 싹 풀이 강의 들으면서 내용 이해는 다 해가세요
국일만 문학을 공부하다가 뭔가 알것 같아서 다른 시에 작용해보려고 하는데 이 구절이 무슨말인지 모를때 물론 상상을해서 이런걸 의미하는 것같다 라고 끝까지 해석하고 넘어가면 문제에서 제 해석이 틀려서 문제가 틀리는데.. 끝까지 해석을 해서 잘못되게 해석을 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해설을 보고 이 구절은 이런 의미다 보면 이건 암기 아닌가요…??
그 행위를 반복하시는 겁니다. 해설을 보고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다시 한 번 해봐야지' 이걸 최소 100번은 넘게 하셔야 해설지와 같은 수준으로 감상하는 실력을 갖게 됩니다.
@@beomjaka 저…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막막했는데 조금 방향성을 알것 같아요.한번만 더 답글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모의고사 시에서 한 구절 한구절 해석을 하잖아요.. 근데 그 구절의 제해석이 맞는지 틀린지를 파악할 수 있는 구절은 문제로 구현되는 그 구절들로 한정이 되어있잖아요. 그러면 문제로 구현이 되지 않은 나머지 구절들은 인터넷을 찾아보는 식으로 제 해석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를 점검해야하나요??
08:09
아 딱걸림ㅋㅋㅋㅋㅋㅋㄱㄱ
내딸은 노베도아니고 멀쩡한데 왜재수안한다카노ㅜㅠ
잣 같은 짓을 1년 더해야 하잖아요 아저씨
미용사 아님?
듣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등급 이하는 아니고 3수 이상은 뭘 보면 되나요
기술 배우고 일해야지
얘들아 강기분 새기분 좀만 집중해서 개천천히 써먹어보면 1뜸 국어 공부안하고 3이상 뜨던 사람들은 ㄱㄱ
지금 하기엔 강기분 빠듯하지 않나요?
@@coir._ 그런거없음
강기분 세기분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고2인데 해도되나요??
국어는 그럼 저거 듣고 수학은 현우진들으려는데 ㄱㅊ??? 지방살아서 이런 공부관련된정보는 하나도 몰라서 여기라도 물어봐요…
공부 안하고 4는 어떰..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