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폼이 많이 올라왔음. 한명의 스타 플레이어에 의지하지 않고, 팀전술에 경기 내용이 바뀌는 현대 축구 트렌드에 따라서, 한국 감독들도 유럽 축구의 전술을 많이 연구하고, 팀에 적용하고 있음. 제발 잔디 문제만 해결 되었으면... (대구 경기장은 잔디 좋아요...)
K1팀 수가 적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처음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었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리그 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엎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그렇게 욕하면서도 일본이 부러운 단 한가지는,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고 누가 윗사람이되든 흐트러짐없이 이어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J리그 뿌리가 단단해 보이잖아요 우리도 조금 오래 참아보고, 잘못됐을때는 목소리를 내되, 재촉은 하지말았으면 해요. 최소한 K리그 전체의 방향성은 모두 공감하시잖아요
K1과 K2팀을 모두 16팀 이상으로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 K3 이하의 팀 중 K2 이상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팀이 5팀 정듀 있고 K2 신생팀 창단을 준비중인 도시도 4곳 정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K리그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축구계의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어느 정도 성적이 안정권이어야 감독이 자신의 전술적 색채를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강등 위험권의 팀들이 많아지면 다들 최대한 수비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수동적 축구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경기가 당연히 재미가 없어집니다. 감독들도 살아남기 위해 당장의 승점을 획득하기 위한 전술을 쓸 수 밖에 없구요. 가뜩이나 선수들의 기량 발전 속도에 비해서 지도자들의 능력 향상은 대부분 형편 없는 수준인데 강등과 승격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강등권팀이 지금 12개 팀 중 5개 팀임 감독들이 2년 이상 한 팀에 있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전술이 전부 텐백이 되어버림 상위권팀을 빼고는 다 역습 축구로 실리만 챙기려고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하위권 팬들도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음 지금 2+1이어야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하위권 팀 팬은 없을 거임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특정 팀 팬이 아니거나 진짜 라이트하게 봐서 순위표랑 하이라이트만 깔짝 보는 사람들이지 원정 따라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경기 지고 비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큼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1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없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기존에 1+1제가 정상적이었나? 그건 절대 아닌데 1팀은 상무가 대부분 가져가고 1팀이 2위3 위 4위랑 플옵하고 11위랑 뜨는제도여서 이전까지 2부팀이 아무리 투자해도 승격을 못하니까 팀 버리고 망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승격할수있는문이 넓어지니까 팀도 많아지고 투자도 많아지잖아
@@arikookey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문제는 그러면 김천, 정확히는 상무가 더 이상 구단 운영을 안 한댔나 리그 불참한댔나 그래서 깍두기처럼 껴 있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만 충분하다면' 장기적으론 육해공군&해병까지 최소 4개 군종 간 군대스리가를 만들어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플릿이어도 30+14(2012년), 26+12(2013년) 시스템으로 정규 2로빈+파이널 2로빈이던 시절은 홈&어웨이 형평이 맞아서 나았는데 지금은 정규 3로빈+파이널 1로빈인 33+5라서 경우에 따라선 4번 중 3번을 원정을 가야 하는 팀도 생깁니다... 저는 차라리 22+10으로 하면 하지 33+5로 할 거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스플릿 도입한 덕에 플옵이 사라졌으니(2부는 논외) 절충적으로 다행이죠.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Y_88rTo_gVbANcSfkaiyQzZG2QA3hb8ngCHj4Vp4mOq_nHdzjanpm0bnsEEN9-FeiQSkLSZbPw=s48-c-k-c0x00ffffff-no-rj)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K리그가 폼이 많이 올라왔음.
한명의 스타 플레이어에 의지하지 않고, 팀전술에 경기 내용이 바뀌는 현대 축구 트렌드에 따라서, 한국 감독들도 유럽 축구의 전술을 많이 연구하고, 팀에 적용하고 있음.
제발 잔디 문제만 해결 되었으면...
(대구 경기장은 잔디 좋아요...)
DGB파크와 대구FC는 여러모로 한국축구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천안이 잔디 되게 좋다는데 다른 팀에서도 배웠으면ㅜㅜ
2:07 우리 철맨 기죽이지마
축구리그는 우승권 싸움보다 강등권 싸움이 더 재미난듯.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닌 경우에는 원래 남이 잘되는 보는 것보다 서로 안 망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는거 보는게 더 재미남
K1팀 수가 적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처음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었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리그 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엎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그렇게 욕하면서도 일본이 부러운 단 한가지는,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고 누가 윗사람이되든 흐트러짐없이 이어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J리그 뿌리가 단단해 보이잖아요
우리도 조금 오래 참아보고,
잘못됐을때는 목소리를 내되,
재촉은 하지말았으면 해요.
최소한 K리그 전체의 방향성은 모두 공감하시잖아요
말씀 참 잘하시세요
ㅇㅈ 그때는 리그 인기가 진짜 없었음 지금같이해야 경쟁력있고 재밌고 강등권에서 징징위주로 개편되면 루즈함
맞음 그때는 리그 인기 더 없었고 시즌 말되서 일단 팀을중위권안착만 시키면 끝경기는 볼이유도 그렇게 없고 하위팀 경기는 더 재미없었음 강등권팀, 감독 위주로 너무하다 이런건 경쟁력 저해시키는 징징거림인듯
필력 ㅆㅅㅌㅊ
감독들이 죽어나감
K리그를 좋아하니까 홍명보가 더 용서가 안됩니다. 다시는 K리그에 발 못 들여놓도록 해야 합니다.
K1과 K2팀을 모두 16팀 이상으로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 K3 이하의 팀 중 K2 이상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팀이 5팀 정듀 있고 K2 신생팀 창단을 준비중인 도시도 4곳 정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K리그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축구계의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16팀 이상으로 늘리는기 아니라 이정도 유지는 하고 승강제를 3부까지 확대시키면 됨
16개팀씩이면 파이가 너무 커져서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신생팀창단도 저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2부팀들보면 용병 못쓰는 팀도 있습니다.
경기장도 엉망이예요.
쟤들 저러다 내년에 해체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더라고요.
@@랑이거좋은 생각이지만, 3부경기를 대한민국 사람이 볼까요?
신생팀 창단보단 3부리그를 만들어 지금 K3에 있는 애들 3부리그에 올수 있도록 하는게 좋음......그리고 2부리그와 3부리그간의 강등제 실시는 좋다고 보여짐.....
아니 예산이 어디 있다고 늘려요..또 시민 혈세? 지금 체제도 적자더미인데..확대 논의는 재정 건전성 이루고부터 말합시다 제발..
잔디만 유럽처럼 빵빵하면 리그수준이 2단계는 올라갈듯합니다....ㅋㅋㅋ
자기들 홈에서 경기하는데 자기들이 잔디타령
그럼 원정팀은 어쩌란거임?
@@다이슨청소기-c9w 리그전체를 이야기하고있는데 뭔소리야
@@문선식-n2t 난 국대얘기중인데? 븅아?
그게 K리그 수준이야
어느 정도 성적이 안정권이어야 감독이 자신의 전술적 색채를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강등 위험권의 팀들이 많아지면 다들 최대한 수비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수동적 축구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경기가 당연히 재미가 없어집니다.
감독들도 살아남기 위해 당장의 승점을 획득하기 위한 전술을 쓸 수 밖에 없구요.
가뜩이나 선수들의 기량 발전 속도에 비해서 지도자들의 능력 향상은 대부분 형편 없는 수준인데 강등과 승격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수비축구를 할수가 없는게 지금 승점다음으로 다득점을 우선으로 두고있어서 불가능해요.(승점→다득점→골득실차순) 1골넣고 무사히 잠궈버리면 상관없지만 만에하나 수비가 불안하면 차라리 공격에 몰빵하는게 나음. 0:1로 지느니 4:5로 지는게 순위싸움에서 훨씬유리함.
2+1은 좀 말도 안됨 감독들 무덤되고 너무 팀컬러가 자주 바뀌어서 팀들한테도 도움이 안됨 강등 안당할려고 수비축구만 하고
2부에서 3부로 강등 자체가 없는건 말이 되고?
@@잔다Zzz나중에 팀 다차면 한다네요~ 승격은 27년부터라는데
강등쌈이 재미는 있으나.진짜.감독무덤이라 득보다 실이 클듯
그만큼 많이 올라올수 있는거니까 의미가 있지용
@@jamesjung8328 1부 2부팀 간 격차 생각하면 3팀 다 올라오기 쉽지 않음 그러니 맨날 실리축구하는데 재미가 없을수 밖에
대구fc 제발ㅠㅠㅠㅠ 잔류ㅜㅜ
3팀중 1팀만 다이렉트 강등이고 2팀은 승강플옵이니 스토리도 생기고(3팀 시스템 때는 아니지만 서울 눈물녀 등) 긴장감 등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인정 잘하면 강등 안당해
뭐가 긴장감이 있어 다 수비축구하는데
너무 많음 3팀은
지금처럼 1+2가 최상임. 그래야 재밌지 ㅋ
리춘수 화이팅!
3팀 아니면 수원 1부로 못올라온다
케이리그 인프라가 너무 떨어져서 솔찍히 전용구장 가지고있는팀이 2부리그로 떨어지면은 그만큼 관중도 줄고 리그자체도 좀 없어보이고 그런거 같다 요즘 mz들이 야구장 많이 가는이유도 신축구장 영향도 큰데
축구인프라는 머물러 있으니 아쉽기만 히다
근데 서울이나 광역시팀들이 상위권에 있어야 리그 흥행에는 도움됨
@@metaljacket2000 그건 K1에 한정될때 얘기고, K2에겐 빅클럽들이 내려오면 환영입니다.
수원삼성덕에 올해 2부리그 관중수 확 올랐어요.
전북이나 대전처럼 현재 활발히 투자하는 팀이 강등되는건, 투자금이 감소될까 염려되어 저도 바라진 않습니다.
수원삼성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삼성이 2부로 내려오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왕 투자축소된거 따끔한 주사도 맞으시고, 우리 2부 팀에겐 꿈의 빅클럽을 상대할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시간을갖고 K1~7까지 잘 정착되길 바랍니다.
유럽은 강등되면 재정적으로 부담되지 않도록 우승상금에 가까운 돈을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시스템 없이 3팀이 강등을 하게 한다는건 너무 생각없는 말 아닌가싶네, 지금 수원만봐도 주축 선수들 다 내보내고 k리그1에 있던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바뀐거 봐라
예전과달라진점은 팀들의 인식이바뀜
수비적인축구로는 이긴다는 생각
지킨다는생각 거의 안하고 초반부터
라인올리고 공격하는팀이 확실히 많아져서 재밌음
홍명보는 클럽감독도 시켜주지마라
팀개수가 별로 없어서 누구든 강등권 갈수있으니.. 한경기마다 최선다하는데 메리트..
2:50 수혈아니고 출혈
상무는 2군에 머물게 해야함 1군에오면 흥행에 악영향만 끼침. 선수도 공짜로 수급받는 불공정 거래임
ㅇㅈ 모든 문화예술 부문을 포함해서 앞으로 복무 베네핏 시스템 다 없애버리는 게 맞음. 경기 때 머리에 포마드, 왁스 일반 군인들이면 바로 징계임
맞음 다른팀들 의지도 내려가고ㅋㅋ투자한만큼 결과가 나야지 투자의욕이 나지 한자리 상무에서 꿰차고 공짜로 수급받고ㅋㅋㅋ
천수!!!
요즘 너무 추가시간이 그냥 많아졌다 생각하지않소??? 그냥 기본이 됐음 5-6분
저는 딱 승강등시스템 지금이 좋은듯
요즘 방구석에서 입으로만 털려하네
전북은 최근 경기력 좋아서 잔류할듯!
대전도 최근 경기력좋아서 잔류할듯! (최근6경기 4승2무0패)
활발한 승강전 시스템이 있어서 더 좋은데
저러면 하위권팀은 수비축구 많이하게됨
지금 12개 팀 중 5개 팀이 강등 안 하려고 싸우고 있는데 이거 절대로 정상적인 리그는 아님
@@NO-mz2uw 2부는 9개팀이 승격 가능합니다. 문제 될게 없어보여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정착된거예요. K리그 관심도 더 많아졌구요. 1부만 살자고 K리그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저는 매우 좋게 보여요.
영상 꿀잼임
아주 비명을 나게 해줄께 ❤
형 그게 중요한게 아냐, 피구가 형 기억한데, 얼릉 이베리아 반도 넘어갈 준비해
1+2로 계속 할거면 16팀으로 개편했으면 좋겠음. 이대로 계속 갈거면 1+1 해야지
@@JYRN_ 비율로는 그게 맞지만, 그럼 2부리그가 너무 안큽니다.
떨어진 팀이야 속상하고 안타깝죠.
올해 수원삼성 떨어지고 2부리그 관중수 엄청 늘어났습니다.
대중과 매체의 관심도도 확 올랐어요.
기존 K2사람들에게도 수원삼성 왔다가면 사실 생기가 돕니다.
이런 분위기서 K리그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K1을 확장시키는게 아니라
하부리그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K34통합시기도 다가오니까요.
계단식으로 장기계획의 단계에 있으니,
전체로 봤을땐 1+2가 지금은 합리적이라 보여집니다.
강등싸움은 필요악이다 강등이 있어야 k리그 체질도 실력도 좋아진다
1+1이 맞다
최강축구 만들면 K리그도 흥행할수있을까
박지성최용수 k4 예능나옴
좌철호 우병주
든든하다❤❤❤
한국축구를 위해 필요하다
맨오른쪽 쭝꿔아재
제발 전북 잔류하자...
강등이고 뭐고 일단 잔디가 구려서 무슨 패스나 기술 축구를 흉내도 낼수 없는 현실..
그래도 2팀만 해야지.. 승격도 그렇고.. 전체팀 수 도 너무 적은 마당에..
Epl도 20개중에서 3개떨어지는데 12개중에서 3개는 빡세긴하네 ㅋㅋ
강등권팀이 지금 12개 팀 중 5개 팀임 감독들이 2년 이상 한 팀에 있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전술이 전부 텐백이 되어버림 상위권팀을 빼고는 다 역습 축구로 실리만 챙기려고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하위권 팬들도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음
지금 2+1이어야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하위권 팀 팬은 없을 거임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특정 팀 팬이 아니거나 진짜 라이트하게 봐서 순위표랑 하이라이트만 깔짝 보는 사람들이지
원정 따라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경기 지고 비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큼
심판 콘텐츠도 하셨지만... K리그를 사랑하자고 하려면 심판 퀄리티 좀 높여야합니다. 김ㅇ곤, 정ㅇ식.. 진짜 팬들이 보기싫은 심판들 너무 많음.. 그냥 우리팀에 안좋게 판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수준 떨어지고, 너무 감정적임.
안양 가즈아!!
@@구구구국-z6b 김포-안산 한 번은 미끄러질줄 알았는데, 1위팀답게 저력있더군요.
화요일에 경기장에서 만나요~
저희가 발목한번 잡겠습니다.
너무 빨리 승격 확정되시면 재미없잖아요~ㅎ
능력없는 감독 갈려나가는거 상관없는데 협회에서 P급 자격증 좀 넓혀라. P급 감독들이 얼마없으니까 돌려막기나 하고 좀 젊고 참신한 비선출 감독들 나올수 있게 해라.
12팀에 3팀은 너무 많긴함 두팀으로 줄이고 1부팀 늘어나면 그때 다시 3팀으로 가야지
1부팀 숫자만 3팀 정도 더 늘려도 괜찮을듯~~~ 15개팀 3개 강등
좋은생각
3부를 2부 3팀올리고
두팀은더올려도되지않나
리그는 무조건 짝수팀이 맞아요 한팀 놀거임?? 이정도 풀에선 12팀이 적당해
전체팀과 승강팀 수는 짝수로 맞추는게 나을거같긴 한데..
어항에 물만 채워놓고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것보다
생태계를 조성해주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항상 큰 틀만 만들고 세부적인건 손을 놓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제발 전북 잔류하자!!🍀
1+1정도만 되는게 좋을 듯...
분데스리가가 18팀 2+1인데
K리그는 12팀인데 1+2??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저도 1+1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1하면 k2입장에서 불만 오지게많을듯 ㅋ
@@haemeal1985 K2를 키워야 해서 그래요. 비율로는 1+1이 맞겠지만 1+2가 지금은 현실적으로 더 도움돼요.
수원삼성 2부온뒤 올시즌 2부 관중 장난 아닙니다.
K리그 전체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지라 1+2 가 더 바람직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북 현대가 강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라도해서 몽키 현대가문이 작살 났으면 하네요. 울산 우승은 차마 볼수가 없을거 같네요... 김천 화이팅!!
그냥 반은 강등시켜
1부수가 너무 적은듯 16개팀은 되야될듯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1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없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잘하면 장땡이지
기존에 1+1제가 정상적이었나?
그건 절대 아닌데
1팀은 상무가 대부분 가져가고
1팀이 2위3 위 4위랑 플옵하고 11위랑 뜨는제도여서
이전까지 2부팀이 아무리 투자해도
승격을 못하니까 팀 버리고 망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승격할수있는문이 넓어지니까
팀도 많아지고 투자도 많아지잖아
2부팀 팬으로 무척 공감합니다.
1부 입장에선 잔인하겠지만,
1+2 제도 덕에 2부 순위권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하부리그도 탄탄히 발전시키려면
1+2가 합리적이라 생각되요.
이천수 힘내세요 ㅠㅠ
잔디 빼고는 k리그 재밌어진건 사실
즐주 되세요 ㅎㅎ
장기적으로 20개 구단으로 가야되고..
일단 12개는 너무 적고 스플릿도 없애야함
14개 정도가 적당함
맞음 k리그 인기와 인재풀 생각하면 1부 20팀 2부 20팀 딱 좋다. 거기다 이제 인구도 늘어날거고 지방도 점점 발전할거니까 충분히 감당 가능하고
수비적으로 해서 노잼될 우려가 있음!!
김천 우승한다 잘봐라
강원 강투지도 빠졌는데 두명 타령하고 앉아잇노
그냥실력 없는 축구를 어떻게든 시스템으로 혹은 여러 방법으로 해보려는거 자체가… 한국 축구 현주소임. 잼나면 사람들이 보러 감
그래서 경기장 출입인원 쭉쭊 늘어남
그래서 지금 평관이 엄청 늘어났지 ㅇㅇ
@@NO-mz2uw 코로나때랑 비교 하는거???
@@readingreadingbookmusic1366 코로나 이전 관중 수 모르나보네 ㅋㅋ
승우야 2부리그에서 한번 승격해보자!
가끔씩은 이번 시즌처럼 진흙탕 승부하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론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이 나눠져 있는게 좋다고 봄.
옛날 2000년대 이전 케이리그는 딱히 강팀 약팀 구분이 없어서 누가 누굴 이겨도 스토리텔링이 안 됨... 그냥 ㄱ팀이 ㄴ팀 이긴거
2+2는해야지
2+2를 하려면 1부가 16팀이 됐을 때 해야 할 것 같은데 ㅠ
@@kh_KIM_0542 요건 쫌..ㅎㅎ
그렇게 해야지 박터지게 열심히 뛰죠 한 팀만 강등 하는 판이면 열심히 안하죠
하나 대전시티즌 승격 시킬려고 어거지 1플 2팀 도입한건 아는데 이제 좀 바꾸지?
상무 때문에 한 게 아니었어요?
1등 오예
2부팀에서 2팀만 더 승격시켜 1부리그를 14팀으로 운영하자.상하위 스프렛 없애고..
응 개별뇨임
1부 14개 하려면 최소 2부팀이 3개정도 늘어나야 가능할겁니다
3팀 강등은 그렇다쳐도 다이렉트 강등을 2팀으로 늘리던가 해야지 ㅋㅋㅋ
시즌 내내 개죽쒀도 플레이오프에서 버티기 축구해서 살아남으면 잔류?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다이렉트 승강 2팀에 플레이오프 1팀이 맞는 듯
그 플레이오프도 못뚫는 k리그2팀은 K리그1올라왔어도 경쟁력이 없어요.
@eeeee...keee 맞습니다
다이렉트 강등 2팀으로 하면 밑에선 다이렉트 승격이 2팀이 된다는 뜻인데 그러면 상무가 2부 짱 먹어도 나머지 팀 중에서도 한 팀은 다이렉트 승격의 기회가 있는 거죠
아챔 못가는 김천은 2부에 있게하고 1+1이 좋지않을까요?
@@arikookey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문제는 그러면 김천, 정확히는 상무가 더 이상 구단 운영을 안 한댔나 리그 불참한댔나 그래서 깍두기처럼 껴 있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만 충분하다면' 장기적으론 육해공군&해병까지 최소 4개 군종 간 군대스리가를 만들어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1등
12팀에 최대3팅 말이 안되지 스붕
최대3팀 할거면 16 최소 14은 돼야
이도저도 안될거면 1+1돌려 놔라
전북강등해서 현대 좋아하는 홍명보가
전북감독되면 행복하겠다
12개 팀 중에 3팀 떨어지는 리그는 k리그 뿐임 .
누가보면 3팀 다이렉트 강등인줄
북마케도니아 리그도 이렇게함
1+2 주장하는 사람 특 : 수삼팬
2명 중에 1명 낙선은 너무 잔인한 걸까..?
대전이겨라 전북강등 전북강등 전북강등~♡
1+1으로 해야지 당연히… 다 수비축구하는거 오늘도 못봄? 0대0 경기 나옴
제발 전북 강등
12팀은 너무작음 ㅋㅋㅋㅋㅋ 좀 늘려봐라 ㅋ
이천수 니가 사람새기냐
갑자기요???
U22나 쫌 없애지
존나 어린선수들 선발이 당연해지니까
진짜 대충해 전반 30분정도까지는
경기력도 너무재미없고 교체 나가고 나서부터 경기가 시작임
22세룰은 없애고 강등팀수는 줄여라
2부 3부가 빨리 승강제 도입해야함..
상무를 내려보내고 다이렉트2 + 플옵1 가야함 그럼 상관없음 무슨 감독 모가지 타령하냐
솔직히 말해서 스플릿 시스템 있는게 맘에 안됨
스플릿이어도 30+14(2012년), 26+12(2013년) 시스템으로 정규 2로빈+파이널 2로빈이던 시절은 홈&어웨이 형평이 맞아서 나았는데
지금은 정규 3로빈+파이널 1로빈인 33+5라서 경우에 따라선 4번 중 3번을 원정을 가야 하는 팀도 생깁니다... 저는 차라리 22+10으로 하면 하지 33+5로 할 거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스플릿 도입한 덕에 플옵이 사라졌으니(2부는 논외) 절충적으로 다행이죠.
강등싸움은 필요악이다 강등이 있어야 k리그 체질도 실력도 좋아진다
강등싸움은 필요악이다 강등이 있어야 k리그 체질도 실력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