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님 노래는 2년전 이맘때 쯤, 서울숲에서 길을 걸으며 '그의 바다'라는 노래로 처음 듣게 됐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깊고 깊은 바다를 불러주시는데 마치 영화의 OST처럼 세상의 배경음이 예린님의 목소리로 가득찬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정말 좋아하게 됐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그리고 저도 모르게 제 삶의 멜로디가 되었더라구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시간이 느리게만 갔으면 좋을 것 같았던 날에는 Antifreeze, Bye Bye my blue, Square, Bunny 같은 노래들을, 또 구름만 끼어있어서 모든 것들이 흐릿한 날에는 한계, Zero, 0310, Hall&Oates 같은 노래들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자격증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늘 산책을 했어요. 그럴 때 마다 예린님 노래를 틀면 저의 지친 마음에 조그만 위로가 되더라구요. 텅 빈 눈으로 생각없이 듣다보면 아무런 약속 없는 일요일 오후 같아서 편히 쉴 수 있었거든요. 반짝이는 별을 모은듯한 좁다란 길 골목길을 향기로 가득채운 진달래 꽃같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20대의 중반을 지나면서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음에도 지금 어딘가로 비행하고 있음을, 차가운 바람이 저를 거세게 몰아치고 확실한게 없이 달려가도 그 끝에는 전에 봤던 빛, 그 꽃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달려가다 해가 뜰 때쯤 제 힘이 다 사라진대도 후회없이 살았다고 생각할 무렵 모르는 새 피어난 마음 속 불안한 마음이 대뜸 고개를 내밀어도 그것은 나의 잘못이 아님을 말해주고 그 깊고 깊은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와 눈을 마주쳐 잘하고 있음을 불러주어서 여기까지 저를 잃어버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어요. 가장 때 묻지 않은 감정들과 낯설고 불안한 마음, 제가 원하는 저의 모습들을 예린님의 혼잣말로 들려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팬분들 옆에서 지켜주셔서 고맙고 자주 보러 또 놀러올게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남들과 다른 게 아닐까 거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작고 따뜻한 촛불이 될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우 언젠가 물이 다 말라 편안하게 숨 쉴 수 없을지 몰라 우 외롭게 다시 돌아와 떠났던 마음을 후회할지도 몰라 너만은 나를 알아봐야 해 너만 알 수 있는 내 마음을 복잡한 나만의 언어를 알아봐 줘
가끔 정말 우울한 날엔 내가 원래는 물고기로 태어나 바다에서 살아야 했던 운명이었는데 어떤 실수로 이렇게 인간으로 잘못 태어나 버린건 아닐까... 언젠가 이렇게 버티면서 살다보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바다에서 누군가 날 데리러 오진 않을까 하는 쓸데 없고 시시한 망상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 예린백 노래를 듣다보니 그냥 문득 그런 터무니 없는 상상을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힘들었던 지난 제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시절들인 것 같아요 예린백 노래 덕분에 조금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용 사랑해요 예린백❤❤
장르를 떠나 인생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딱 한명만 고르라면 주저없이 예린님. 아침에 눈뜨면 자동으로 듣고 새벽에 센치해질때 듣고, 여행가서 새벽에 거리거닐때도 예린님 음악만 떠오름. 공연한번 가보고싶고, 실제로 보고 노래 들어보고 싶은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 바쁘게 살다보니 또 지방에 살다보니 그게 참 이루기 힘든일이네. 그냥 멀리서나마 직접 마주할날이 오면 진짜 꿈만 같을거 같음..
이런 천재가 있다는건 한국 음악계에 정말 축복이다. 앞으로 그녀가 음악으로 보여줄 세상은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까... 지금 케이팝의 대들보가 된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때 느꼈던 그 기분좋은 소름돋음을 그녀의 음악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이 노래와 뮤비에서 슬픈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데 들을때마다 존나슬프다.. 슬픈 노래 들을때보다 졸라슬픔ㅠㅠ 노래방에서 처음 뮤비를 보면서 노래부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해짐;; 평소에도 그렇게 감성 터지는편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이후로 이 노래만 엄청들음
언니 목소리는 듣는 사람에게 따뜻함을 주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언니 노래 들으면서 위로 엄청 많이 받았어요 가사도 너무 예쁘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언니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백예린의 목소리가 제 일상의 주제곡이 되게 해줘서 고마워요🤍
요즘 자꾸 같이 있는 사람들과 내가 달라서 외로웠는데 이 마음에 맞는 노래를 지금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억지로 맞추지 말고 나만이 가진 재미와 기쁨에 집중해야겠어요. 언젠가는 저의 기쁨을 알아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겠죠? 적어도 예린언니는 알아봐주실 거 같아요🐠
Yerin, I live in Russia and I've never seen anyone listen to you in our country, it's very disappointing because you have such talent, your songs are very cool. I can't listen to them I start crying, it's too beautiful...
정말 멋집니다 ㅎㅎ 티저본지 얼마 안됐는데도 참 아직도 설레네요 참 오래전부터 노래를 계속 듣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 정말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가 흔치 않기에 정말 감사하면서도 귀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소중한 곡 정말 꾹꾹 눌러 담아서 다음 곡이 나올때까지 잘 아끼다 듣겠습니다^^
언니 앨범 발매시간 맞춰 공부하다 달려온 재수생이에요,,!! 언니 없는 수험생활을 지옥일거햐...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수험생활은 언니가 전부라고 할 만큼 큰 위로이자 힘이었고, 지금도 그래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언니 노래 들으면 잠깐이나마 다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요 고마워요 이번 노래도 앞으로 제가 열심히 살아갈 힘이 되어줄거같아요 ❤
i really love this song 😭😭😭😭 there's something about the place where they filmed it, idk it gives me vibes from the disney movie, "brave" 💗 thank you yerin for such a unique and beautiful song 🥹
예린언니 인터뷰처럼 훌쩍 떠나고 싶은 순간이 요즘인데 시기에 맞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여름엔 물고기를 들을 거 예요 ㅎㅎ 🫧 눈을 감고 물고기 노래를 들으면 언니와 손을 잡고 어디론가 훌쩍 떠난 것 같아요. 예린 언니 말대로 빙빙 돌더라도 다시 돌아올게요 🐠💭
0:57 이 부분 처음 들었을때 진짜 신선한 충격.. 잔잔하게 진행될줄 알았는데 여기 듣자마자 심장이 뛰는듯한 기분이 들고 왠지 달려야할거같은 느낌 받음
맞아요 "다녀올게" 하고 진짜 어디론가 나도 같이 떠나는 느낌이 확 들어요. 여행 갈 때 특히 듣기 좋은 곡!
개인적으로는 2절이나 후반부에서도 저렇게 몰아치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듣다보면 후반부에 잔잔한 느낌의 매력도 있는것같아요!
저는 잔잔하게 눈물이 고였는데 파워코드 나오니까 또로록했음 ㅠ
저도 이 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팡팡팡팡!
예린님 노래는 2년전 이맘때 쯤, 서울숲에서 길을 걸으며 '그의 바다'라는 노래로 처음 듣게 됐습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깊고 깊은 바다를 불러주시는데 마치 영화의 OST처럼 세상의 배경음이
예린님의 목소리로 가득찬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정말 좋아하게 됐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그리고 저도 모르게 제 삶의 멜로디가 되었더라구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시간이 느리게만 갔으면
좋을 것 같았던 날에는 Antifreeze, Bye Bye my blue, Square, Bunny 같은 노래들을,
또 구름만 끼어있어서 모든 것들이 흐릿한 날에는
한계, Zero, 0310, Hall&Oates 같은 노래들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자격증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늘 산책을 했어요.
그럴 때 마다 예린님 노래를 틀면 저의 지친 마음에 조그만 위로가 되더라구요.
텅 빈 눈으로 생각없이 듣다보면
아무런 약속 없는 일요일 오후 같아서 편히 쉴 수 있었거든요.
반짝이는 별을 모은듯한
좁다란 길 골목길을 향기로 가득채운 진달래 꽃같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20대의 중반을 지나면서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음에도 지금 어딘가로 비행하고 있음을,
차가운 바람이 저를 거세게 몰아치고 확실한게 없이 달려가도 그 끝에는 전에 봤던 빛, 그 꽃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달려가다 해가 뜰 때쯤 제 힘이 다 사라진대도
후회없이 살았다고 생각할 무렵
모르는 새 피어난 마음 속 불안한 마음이 대뜸 고개를 내밀어도 그것은 나의 잘못이 아님을 말해주고
그 깊고 깊은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와 눈을 마주쳐 잘하고 있음을 불러주어서
여기까지 저를 잃어버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어요.
가장 때 묻지 않은 감정들과 낯설고 불안한 마음, 제가 원하는 저의 모습들을 예린님의 혼잣말로 들려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팬분들 옆에서 지켜주셔서 고맙고
자주 보러 또 놀러올게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
가사 인용 미쳣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같이 힘내요
I really liked this. I’m a ‘dreamer’ too. At least that’s what 15&’s fans were unofficially called. I’m a Dreamer.
@@fanaticofeffie8989 인용 어디어디인지 궁금해요...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남들과 다른 게 아닐까
거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작고 따뜻한 촛불이 될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우 언젠가 물이 다 말라
편안하게 숨 쉴 수 없을지 몰라
우 외롭게 다시 돌아와
떠났던 마음을 후회할지도 몰라
너만은 나를 알아봐야 해
너만 알 수 있는 내 마음을
복잡한 나만의 언어를 알아봐 줘
가사 넘 좋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예린은 꼭 또 하나의 나인 것만 같아.
어쩜 요새 내가 하는 생각과 이렇게 똑같을까 ㅠㅠㅠㅠ
굿
진짜 시같은 가사다..
아떻게 맘에 쏙쏙 박히는 말들로 가사를 만들었을까?
@@onlyjanyce 작사는 구름님이 하셨습니당
백예린 타이틀곡에는 항상
눈물 핑도는 클라이막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게 곡 끝나는 부분에 있네요
2:43
예린은 내 바다고 예린이 들려 주는 노래는 내 하늘이야 나는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자그마한 물고기! 사랑해
몽환적이고 따뜻한 느낌 같은데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노래가 들으면 엄청 슬프고 눈물이 나게해서 참 신기했었음 돌아올수없는 사랑을 떠나보내는 기분이듬
어떻게 해석하셨을까요??
@@슬행무 저는 뮤비는 안 봤고 노래만 듣고 제 느낌을 쓴거라 뮤비해석 이런건 전혀 아니고 상관이 없긴 합니다😅
@@shjung566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듣자마자 지켜줄게 느낌나서 너무 소름돋고 좋았다 진짜 너무 좋다
가끔 정말 우울한 날엔 내가 원래는 물고기로 태어나 바다에서 살아야 했던 운명이었는데 어떤 실수로 이렇게 인간으로 잘못 태어나 버린건 아닐까... 언젠가 이렇게 버티면서 살다보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바다에서 누군가 날 데리러 오진 않을까 하는 쓸데 없고 시시한 망상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 예린백 노래를 듣다보니 그냥 문득 그런 터무니 없는 상상을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힘들었던 지난 제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시절들인 것 같아요 예린백 노래 덕분에 조금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용 사랑해요 예린백❤❤
야외에서 라이브로 들을때 얼마나 황홀함이 있을까....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이고 소름돋는다
노래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맘에들어요 정말..
이 노래는 꼭 직접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어요
초여름하면 예린님이 아닐까 정말,,,,인간 초여름 예린님..
서재페때 들을 수 있을지...!! 기대중이에요..
@@staxxy83 부른다고 하네요!! 기대중 흫흫
@@fanaticofeffie8989 서재패에서 마주치면 인사합시다!!!!!!!!!!!!
다들 서재페에서 만나요.
나 기린되겠어 예린 사랑해.
ㅋㅋㅋㅋㅋㅋ 저도 목빠지는중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엠비티아이 f지
ㅎㅅㅎ
노래 천재인건 옛날부터 알고있어서 놀랍진 않는데
진짜 뮤비 갬성은 늘 뮤비나올때마다 진짜 미쳤다... 한국에서 본적없는 감성..
일본갬성
넘 좋음
예린만의 장르 ,, 진짜 독특한데 전혀 이질감없이 스며들었음
짧은 티저에서 느낀 감정들이 잔뜩 터지는 느낌.. 너무 좋아... ㅜㅜ.... 진짜 너무너무 좋다 기분이
예린갓.... 그저 티저 하나로 1시간 존버를 타게 만들다니 사랑합니다 누님
흰살생선이 좋아지는 노래네요...
본인이 물고기가 된것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물고기로 어떻게 이런 가사의 곡을 쓸 수 있을까 ㅠㅠ 구름..예린 둘다 사랑해...노래 너무 좋아
예린은 어쩜 또 하나의 나일지도 몰라.
어쩜 이리도 내 마음을 적확하게 표현해 줄까.
당신이라는 뮤지션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해.
뮤비 봐도봐도 너무 좋다ㅠㅠㅠㅠ아기들이랑 할머님이랑 신비한 매력의 남자분 다 캐스팅 너무 잘한듯..ㅋㅋㅋ 아직 무슨내용인지 해석은 못했지만...
ㅎㅎ여기에 할머니로 출연하신분이 저희 어머니세요!
@@handeloe와….
@@iloveeyouuS2 많이 애껴주세요 켈켈
@@handeloe 저 혹시 이거 뮤비 무슨 내용인지 어머님은 아시나요? 너무 좋은데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어서... 어머님께 여쭤봐주실 수 없을까요 너무 알고 싶어서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예리니 예쁘고 멋진 목소리 우리에게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항상 위로되고 힘 많이 얻고 가!
예린이도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예린백 아기토깽이 🐰🤍🤍🤍
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
색감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편안해요...... 예린백 제가 사랑합니다...
진짜 갓예린..... 진짜 신이다 올타임레전드야.... 평생음악해줘 우릴위해라도,,,
백예린 음악이 정점에 올랐구나
하지만 앞으로 활동할 기간이 너무 많은데
어디까지 발전할지 너무 기대된다
내가 가진 백예린 판타지를 뮤비에 다 들어가게 했네 신나는데 차분해 너무 좋아 영상미도 노래도 완벽해
장르를 떠나 인생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딱 한명만 고르라면 주저없이 예린님.
아침에 눈뜨면 자동으로 듣고 새벽에 센치해질때 듣고, 여행가서 새벽에 거리거닐때도 예린님 음악만 떠오름.
공연한번 가보고싶고, 실제로 보고 노래 들어보고 싶은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
바쁘게 살다보니 또 지방에 살다보니 그게 참 이루기 힘든일이네. 그냥 멀리서나마 직접 마주할날이 오면 진짜 꿈만 같을거 같음..
영원히 깨지지 않는 금이 간 유리구슬 같은 목소리.
이런 천재가 있다는건 한국 음악계에 정말 축복이다. 앞으로 그녀가 음악으로 보여줄 세상은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까... 지금 케이팝의 대들보가 된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때 느꼈던 그 기분좋은 소름돋음을 그녀의 음악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물속에서 듣는 것같아요 ..항상 꾸준히 노래내주셔서 감사해요🌊🐟
Jdhss
왜이리 벅차는건지 모르겠어
음악을 만들다가 가끔 실실 빠개는 백역사를 가진 10세 천재 아티스트의 수어지교, 웅장하다.
ㅋㅋㅋ상황 모르면 빼박악플
침펄인물사전영상 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됩니다~!
ㅋㅋ이렇게보니까 "그 듀오"진짜 뒤지게 무례하네 ㅋㅋ
🤯🤬🤬😡😡😡😡
벌레..연습벌레야 고맙다!
이거지..역시 믿고 듣는 백예린..
Yerin music’s comforts me when no one’s there to do so.
우리 모두 행복해질 시간이에요,!
프사가 상당히 부담스럽군요
흑백요리사 보다 여기까지 와버림..
도랏나 ㅋㅋㅋㅋㅋ
??? : "물코기...."
사랑해 백예린
금요일에 서울 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나욥🥹
부럽다 주인장,, 잘 즐기다 와🫶🏻✨
티저 때 미처 제대로 듣지 못했던 가사를 제대로 듣게 되니까 더 좋다... 미쳣나봐 진짜..... 그리고 나오는 레전드 간주... 너무 행복하다 처음 간주 시작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이게 너무 좋아서 머리가 막 굴러가는 느낌
진짜 마음속에 파도가 치는 것 같아요오 간지러워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이게 수어지교이구만요! 좋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예린님 고음가성이 천상계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백예린만의 감성이 너무 좋다
들을수록 더좋아지는노래네 정말... 노래가 왜이렇게 좋은거야 완전 띵곡 또나왔잖아...
이 노래와 뮤비에서 슬픈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데 들을때마다 존나슬프다.. 슬픈 노래 들을때보다 졸라슬픔ㅠㅠ 노래방에서 처음 뮤비를 보면서 노래부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해짐;; 평소에도 그렇게 감성 터지는편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이후로 이 노래만 엄청들음
호엥 뮤비가 문라이즈킹덤같거 넘 사랑스럽다
언니 목소리는 듣는 사람에게 따뜻함을 주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언니 노래 들으면서 위로 엄청 많이 받았어요 가사도 너무 예쁘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언니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백예린의 목소리가 제 일상의 주제곡이 되게 해줘서 고마워요🤍
백예린 노래 때문에 삶을 이어갑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천사가있다면 이런 느낌일듯
인물사전 보고 바로 듣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백예린 노래는 많은 게 담겨 있어서 좋다
아 진짜 노래 좋다 역시 백예린ㅠㅠㅠ당분간 이노래만 들을듯
왜 눈물이랑 웃음이 동시에 나됴!!!!!🥹좋다…..
예린 백은 목소리가 주는 편안함과 설렘이 있다 너뮤 죠아...💜
예린,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매번 좋을수가 있어…
노래 개좋아ㅜㅜ 예린 사랑해♥
세상의 모든 사랑 다 가져가
노래 너무 좋아용.. 리틀 포레스트 그레이스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용 노래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사람이든 언제까지든 사랑해 백예린
언니 그냥 이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해줘 진짜 빠짐없이 다 좋아 사랑해요
애타게 기다린 예린의 컴백 .. 🦋💜
요즘 자꾸 같이 있는 사람들과 내가 달라서 외로웠는데 이 마음에 맞는 노래를 지금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억지로 맞추지 말고 나만이 가진 재미와 기쁨에 집중해야겠어요. 언젠가는 저의 기쁨을 알아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겠죠? 적어도 예린언니는 알아봐주실 거 같아요🐠
침튜브보고 왔습니다.
역시 목소리 너무 좋으시군요
내 꿈을 요약한 것 같은 뮤비 저 친구들이랑 나도 같이 놀았던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언니 목소리도 늘 그렇듯 좋아요....... 언니 노래로 올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짱
Yerin, I live in Russia and I've never seen anyone listen to you in our country, it's very disappointing because you have such talent, your songs are very cool. I can't listen to them I start crying, it's too beautiful...
으으 찌르르 너무 좋다
어쩜 뮤비도 예린과 잘 어울리게 잘 만들었네요
중간에 숲에서 가로로 구도 바뀌는 게 넘 좋았다-!
얼른 직접 라이브로 듣고싶어요💛
The English comment you're looking for yerin never disappointed us with her soulful voice 🤍🤍
я гей
Fact
ikr
i feel so blessed! her voice is cotton candy and i’m on cloud nine 🐠
예린 최고야.... 밤바다 앞에서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듣는 상상했어 예린 노래만 들으면 망상 310시간 가능......
왜 눈물이 날까요? 노래가 꼭 나한테 말을 거는 것 같고 멜로디 자체만으로 그 감정이 전해져요.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예린님 💕 , 구름님 💕 🫧🐠
와 조이-안녕 뮤비 너무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나서 취향저격...
this song ha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because it reminds me of my dog, who just passed away. tysm yerin for this masterpiece 🩷
언니 사랑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멋집니다 ㅎㅎ
티저본지 얼마 안됐는데도 참 아직도 설레네요
참 오래전부터 노래를 계속 듣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 정말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가 흔치 않기에 정말 감사하면서도 귀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소중한 곡 정말 꾹꾹 눌러 담아서 다음 곡이 나올때까지 잘 아끼다 듣겠습니다^^
사랑해 예린.
this woman is amazing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언제나 사랑해 예린
언니 앨범 발매시간 맞춰 공부하다 달려온 재수생이에요,,!! 언니 없는 수험생활을 지옥일거햐...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수험생활은 언니가 전부라고 할 만큼 큰 위로이자 힘이었고, 지금도 그래요!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언니 노래 들으면 잠깐이나마 다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요 고마워요 이번 노래도 앞으로 제가 열심히 살아갈 힘이 되어줄거같아요 ❤
지금 걷는길이 꽃길이 되도록,
행복합시다 우리.
응원해요!❤️
힘내셔서 꼭 더 나은 미래가 되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재수생인 친구가 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ㅎㅎㅎ🔥🔥
신곡도 나왔는데 예린이도 킬링보이스
슈~~우~~~웃!!!
눈물이 나..
노래 듣고 이렇게 마음이 평온해지는 노래 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
백예린씨 만의 바이브 너무 좋아요.
i really love this song 😭😭😭😭 there's something about the place where they filmed it, idk it gives me vibes from the disney movie, "brave" 💗 thank you yerin for such a unique and beautiful song 🥹
여름에 예린의 음악은 필수죠••• 무더운 여름 예린이라는 어항 속에서 여름 시원하게 날게요♡
예린 노래는 멜로디 가사 목소리 삼박자가 너무 완벽함 들으면 들을 수록 질리지 않고 마음에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정말 단순히 좋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ㅜㅜㅜㅜㅜ
아 진짜 소름 돋아 음악성 뭐야 진짜 연출은 또 무슨 일이야 사랑해 누나 미쳐 돌아
노래 너무 좋고 가사도 진짜 마음에 들어고 뮤직비디오도 너무 예쁘고 예린 대박!!!
이 건셉은 진짜 멋지네!!! 사랑해 예린아~~~
잘 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끝까지 응원할게요
고마워 예린아
예린언니 인터뷰처럼 훌쩍 떠나고 싶은 순간이 요즘인데 시기에 맞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여름엔 물고기를 들을 거 예요 ㅎㅎ 🫧 눈을 감고 물고기 노래를 들으면 언니와 손을 잡고 어디론가 훌쩍 떠난 것 같아요. 예린 언니 말대로 빙빙 돌더라도 다시 돌아올게요 🐠💭
이노래 들으면 공기가달라짐...초여름아침 분위쩌러..약간 습기있고 시원하고 상쾌한..
이젠 백예린이 하나의 장르인듯
언니 노래 듣는 순간만큼은 아무리 힘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져.. 항상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구 사랑해요💛
따뜻하네요. 노래가. 수어지교 짱
예린은 음악가지만 혁명가이고 예술가이며 여행가이다. 이 사람은 뭐라 정의할 수 없다.
작년에 스퀘어로 영접 했고 그뒤로 대부분 노래를 멜론에서 다 들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 마음속 1등가수...!! 최고야 최고 당신은 늘 사랑합니다
구름 예린 조합은 정말 물고기 그자체야...🫧
예린 백 음색 진ㅉ ㅑ..매번 감동이ㅇ ㅑ🥹💓💓
아침에 듣기 좋은노래맞네 넘 청아하고 좋다ㅠㅠ
사랑해 예린..💙🐠 노래 만드느라 수고했어 항상 많이 고마워
좋은 음악 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뿐,,ㅠㅠㅠ 뮤비 보다가 알 수 없는 벅참 울컥했어요,,,,예린 사랑해,,,,🫂🤍
yerin's vocal is also so refreshing
백예린은 목소리 하나로 내 안에 참 다양한 감정을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