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 읽고 난 후에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 책은 읽지 않았는데, 아직은 읽지 않을예정이라 역시 해죽님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끝까지 다 보고 갑니당~😊 해죽님은 이런사람일거야 라고 규정해서 생각해 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편견없이 좋았던 점 나빴던 점 솔직하게 말해주고, 일상 브이로그에선 천진난만(뜻:하늘에서 타고난 그대로 핀 꽃)한 모습도 보여주고, 그냥 보여주면 보야주는 그대로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늘 해죽님을 찾는걸 보면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느낌은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좀전에 트러스트 완독하고 해죽이님이 해석하신 영상 잇을까 하고 찾아보니 있네요 ~!! 마지막 문구 보니 테일러 스위프트 안티 히어로 가사가 떠오르네요 태양은 똑바로 쳐다볼 수 있어도 거울 속 내 모습은 못 보겠어 주인공 같지않은 주인공을 늘 응원 하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야..
트러스트 책을 읽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찾아보다 우연히 들리게됐습니다 영상에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책을 읽기 전 최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고 보는걸 좋아해서 감상평을 보지 않고 읽는데, 저도 똑같이 두번째 챕터까지 읽고나서 뭐지 싶어서 책 뒤 편 작가들의 소개를 보고 다시 이어나갔어요😂 그 뒤부터는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던 것 같습니다 소설 속 진짜 주인공은 밀드레드였다는 걸 저는 책을 다 읽고 느꼈던것 같아요 주인공을 전부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주변에 가까운 사람조차) 것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책에서 처럼 같은 것을 보고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추억되는 때에 밀드레드의 마지막 진짜 일기를 찾은 것 처럼 같은 느낌을 받은 동지를 찾은 것 같아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너무 좋은 설명 감사해요
읽고 들으니 더 좋네요
저도 다 읽고 난 후에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 책은 읽지 않았는데, 아직은 읽지 않을예정이라 역시 해죽님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끝까지 다 보고 갑니당~😊 해죽님은 이런사람일거야 라고 규정해서 생각해 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편견없이 좋았던 점 나빴던 점 솔직하게 말해주고, 일상 브이로그에선 천진난만(뜻:하늘에서 타고난 그대로 핀 꽃)한 모습도 보여주고, 그냥 보여주면 보야주는 그대로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늘 해죽님을 찾는걸 보면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느낌은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제 마음에 이불 한 겹 덮어주고 가셨어요....! 따뜻해지는 이 느낌🤗
좀전에 트러스트 완독하고
해죽이님이 해석하신 영상 잇을까 하고
찾아보니 있네요 ~!!
마지막 문구 보니 테일러 스위프트
안티 히어로 가사가 떠오르네요
태양은 똑바로 쳐다볼 수 있어도
거울 속 내 모습은 못 보겠어
주인공 같지않은 주인공을
늘 응원 하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야..
저도 그 노래 좋아해요!!😄
저랑 이 책을 읽을때의 똑같은 심리로 읽으셨네요😂 저도 아무 사전정보 없이 읽다가 3부에서 드디어 1,2부의 형식적인 반전을 알때의 충격이 대단했던거같아요
모르고 읽어서 더 큰 충격을 받았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근데 그게 더 재밌고 좋았어요
다 읽고 찾아봤는데요. 1부를 읽고 느꼈던 감상이 비슷해요ㅋ 추천이 많은 책이라 기대했는데 이게 뭐지?했던 기억이😅 2부,3부,4부 읽어보니 납득이 되더라고요ㅋ
그쵸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으잉???" 했었답니다 ㅋㅋㅋ
트러스트 책을 읽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찾아보다 우연히 들리게됐습니다
영상에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책을 읽기 전 최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고 보는걸 좋아해서 감상평을 보지 않고 읽는데, 저도 똑같이 두번째 챕터까지 읽고나서 뭐지 싶어서 책 뒤 편 작가들의 소개를 보고 다시 이어나갔어요😂
그 뒤부터는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던 것 같습니다
소설 속 진짜 주인공은 밀드레드였다는 걸 저는 책을 다 읽고 느꼈던것 같아요
주인공을 전부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주변에 가까운 사람조차) 것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책에서 처럼 같은 것을 보고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추억되는 때에 밀드레드의 마지막 진짜 일기를 찾은 것 처럼 같은 느낌을 받은 동지를 찾은 것 같아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저와 같은 과정을 겪은 분이 또 계시군요!ㅋㅋㅋㅋ
저도 이 책 읽고 있습니다.
읽지 않을 수 없는 이동진 best죠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해죽이님 채널😁(미카엘)
저도 채권편 읽고 이게 재밌나?
이런 생각했는데 3부까지ㅜ읽어보니까 재밌더라구요
항상 재밌게 보구있습니다!!
3부의 놀라운 재미를 위해 1,2부를 견뎌왔나 싶기도 했습니다ㅋㅋㅋ
남들이 다 재미있다고 해도 내가 직접 읽어보기전까진 알 수 없는거죠. ㅎㅎ 저도 작년에 이 책을 읽을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좀 늦게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작년에 제가 뽑은 올 해의 책 중 하나예요.
다 읽고나니 정말 재밌고 좋은 책이더라고요!ㅋㅋ
붉은강 세븐 추천해요
오, 인사이트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
어려울거같아서 희미한 빛으로도 그거만 구매했슴돠
아주 어렵지는 않습니다. 도전해보셔요!ㅋㅋㅋ
소설은 다양한 시선을 그린게 아닌데... 허구, 질투, 외면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째 내가(해죽이)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 상(얼굴)인가?(관상)😁(미카엘)
오오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
빨책에서 소개된 책은 진짜 디자인 표지보고 음...했다가 읽어보면 실패가 없었어요
전 이 책 표지도 마음에 들었는걸요!! (예쁘지 않나요?@!?!?)
@@haezooky 좀 오래 전 나온 책인 경우엔 디자인이 많이 옛스러워서 킵한 것도 있었거든요. 우선 저도 스포 있다고 해서, 읽고 나서 해죽이님 영상 보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