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 수호 | 길병민 | 차정현 (모차르트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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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키르케-i8w
    @키르케-i8w ปีที่แล้ว +2

    "모차르트, 자비를 베풀어 다시 한 번 내 밑에서 날 위한 음악을 만들어낼 기회를 주겠다."
    "어서 대주교님께 고개 숙여 인사드려!"
    "저 볼프강 모차르트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늦었지만 제 운명의 길을 찾았습니다."
    네가 가야 할 길은 내가 정해주는 길 상류 사회의 인정 성공이 보장된 길
    /황제의 인정조차 행복을 주진 않았어
    /그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사는 삶 나태해진 예술가엔 어떤 미래도 없어
    어떻게 살지 어떤 선택을 할지 어떤 이름으로 어디로 향할지
    전부 네 몫의 결정 다만 기억해 더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신이 내게 주신 건 모두를 위한 음악 내가 태어난 이유 피할 수 없는 운명
    /넌 타락하고 있어 안타까운 너의 재능
    /내가 원하는 음악 그 답을 얻었어 기회 따윈 필요 없어 난 길을 찾았어
    /그 착각 속에 타락해버린 음악 이젠 가치 없고 아무 의미 없어
    /그런 논리 따윈 아무런 의미 없어/ 똑바로 기억해
    //더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아버질 생각해 너에게 뭘 원하셨을지 음악만 생각해 /생각할 필요도
    나를 따르면 탄생할 음악/당신이 내건 자비도 전부 필요 없어 내 음악은 자유로워! 꺼져!
    //어떻게 살지 어떤 선택을 할지
    어떤 이름으로 / 어떤 대가를 치뤄 / 어디로 향할지
    //전부 내 몫의 결정 다만 기억해
    더 쉬운 길은 / 더 쉬운 길은
    //더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다 내 몫의 결정 후회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