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스스로 만들지맙시다. 원래 타인의 평가는 또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제안입니다, 누구의 댓글에, 의견에 욱할 필요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라고 태어난거 아닙니다. 타인의 말투와 감정이 실린 표현이 문제이지만, 상처를 키우는 본인이 더 나쁜겁니다. 가볍게 살면되지 누군가의 말과 평가와 인정에 목메여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상처를 가슴속에 키우는 바보는 되지맙시다.
34호의 평가에대해서는 다소아쉽네요! 성대를 좁혀 소리를가둬두는 발성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노래에 맞춰 그리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식이면 보통 웅얼거리게 들릴텐데 34호는 그렇게만 해도 그 공명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난괜찮아 란 선곡을 했을때 말씀하신 전형적인 발성으로 성대를 다 열어 소위가창력으로 할까봐 크게 우려했으나 멋지게 표현해내 개인적으로 탑이었습니다 특히 이곡의 뻔한클라이맥스부분에서 이정도 유니크하고 매력있게 절제해낸것을 보고 이분은 평가보다 그냥 감상할줄알아야할 아티스트라고 저는 여겨집니다
34호님이 높은 순위 올라온거 보고 나도 놀랬음. 싱어게인2도 심사위원들이 분명 타 방송과 다른 아이덴티를 보여주려고 개성있는 가수를 민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서 34호님이 수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기로 누가 우수하냐를 뽑는 프로가 아니라 완성도를 보는건데 34호가수가 재즈 보컬로 우수하다고 느끼지도 못했음. 31호 가수가 오히려 잘한다고 생각함. 드디어 이번편에서 그게 확실하게 평가되지 않았나 싶고 심사위원들의 34호에 대한 사랑은 첫 곡 골목길의 원곡이 이분과 너무 어울림. 찢어지는 노래가 이분과 맞음. 깊이 있는 재즈는 아니라고 봄.
![[Live] ศึกมหึมันส์มวยไทยสังเวียนเดือด เวทีมวยชั่วคราวสวนสยาม | จันทร์ 30 กันยายน 2567](http://i.ytimg.com/vi/pM1k6f7JXUc/mqdefault.jpg)
이전 화 리뷰 보러 가기//
EP.9-1: th-cam.com/video/fuXoxZ1UrEc/w-d-xo.html
Subtitle settings: th-cam.com/video/xwNXSBDRA-o/w-d-xo.html
와~~노래라는게 굉장히 어려운거였군요
설명들으니 뭔가 수학같기도하고
가수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리뷰 계속 기다릴께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의 리뷰 고맙습니다.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34호님은 그 발성법이 오히려 특기인거 같아 좋게 들렸어요.이분은 온몸으로 노래를 하시는데 고음을 낼때도 몸에 힘이 쭉빠져 있어 참 좋았어여.
싱어게인 출연자중 탑이다 봅니다.다만 대중적인 음악이 아니어서 올어게인 받았음에도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간게 아쉬웠네요.
31호님께 조언 극히 공감해요!! 진짜 그루브 말고 전형적인 발라드로 승부 한번 보시길 !!
저도 7호의 무대가 최고 감동이였어요
제 최애인 7호 평이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계속 찾아보게 됩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송 끝나면 이분 리뷰를 기다립니다.
찐전문가!!
상처를 스스로 만들지맙시다.
원래 타인의 평가는 또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제안입니다,
누구의 댓글에, 의견에 욱할 필요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라고 태어난거 아닙니다. 타인의 말투와 감정이 실린 표현이
문제이지만, 상처를 키우는 본인이 더 나쁜겁니다.
가볍게 살면되지 누군가의 말과 평가와 인정에 목메여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상처를 가슴속에 키우는 바보는 되지맙시다.
비유를 너무 쉽게해주셔서
정리가 잘되요
투수전 벤투 손흥민 피를로
쏙쏙 들어옵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워후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ㅠㅠ
👍🥰😊💜💜💜💜💜
아하 그런거군요, 요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
전문가의 싱어게인 리뷰분석영상 잘봤습니다~ 유튜브검색해도 리뷰분석 콘텐츠가 거의 없네요. 구독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계속 하세요! 넘 재밋어요
노래가 참 어렵네요 ㅎㅎ 😂 🎶음정 불안하지 않으면 잘 부르는 줄 알았더니 ᆢ
😄😄👍👍
Be First의 신곡 리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번 영상과 직접 관련이 없는 댓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패자부활전간 가수들중 개인적으로 아쉬운 분이 저는 7호 11호. 7호는 음색이 넘사벽이고 11호는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 11호는 엄청난 노력파 아닐까 싶네요.11호가 제대로 된 보컬 선생님 만나면 크게 대성하실듯.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방구석에서 느끼고 있었다는 점에 스스로 놀랐어요.
소리 & 표현& 개성& 앞을 다양한 노래 소화% 미묘한1% 이런점을 염두에 두고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제대로 시청을 하고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하~ 이 분들의 노래가 괜히 좋았던게 아니였군요.
정말 쏙쏙 들어오는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헐 맞아 신유미 저런 노래만 하지 말고 좀 감성적인 발라드 하나 하면 더 먹힐거 같은데 너무 경연치고 마이너하게 감
기다렸습니다!!!^^ㅋㅋ
전문적인 리뷰 감사해요 근데 전33호의 허스키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다른분들은 제 귀에
안들어 오네요 ㅋ
하지만 4호 7호 매력적인것 같아요 패자부활 되었으면 합니다
제생각과 너무 맞게얘기하시니 제자신이뿌듯하네요ㅋ 전문가분의 자세한 설명으로 속이 후련합니다
나겸님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출신인데 발성기본이 안되어 있다라는것은 무슨 소리인지요?
오히려 모든 기술 섭렵하고 산전수전 다 격고 자기것을 만들어낸 케이스 같던데
오~ 진짜가 나타났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34호의 평가에대해서는 다소아쉽네요!
성대를 좁혀 소리를가둬두는
발성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노래에 맞춰 그리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식이면 보통 웅얼거리게 들릴텐데 34호는 그렇게만 해도
그 공명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난괜찮아 란 선곡을 했을때
말씀하신 전형적인 발성으로 성대를 다 열어 소위가창력으로 할까봐
크게 우려했으나 멋지게 표현해내
개인적으로 탑이었습니다
특히 이곡의 뻔한클라이맥스부분에서
이정도 유니크하고 매력있게 절제해낸것을 보고
이분은 평가보다 그냥 감상할줄알아야할 아티스트라고
저는 여겨집니다
리뷰 기다리게 됩니다~이해와 공감 조언까지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유를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까 정말 노래를 듣는 능력이 올라갑니다.^^
참 이런 설명이 좋습니다.
34호에 대한 평가는 좀 성급한듯, 적어도 패자부활전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무대는 들어보고 평가하면 좋았을텐데
그때 그때 방송회차에 따라서 리뷰하는것이고 다음에 더 잘하면 다른 분석을 내놓을 수 있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방송 끝날때가지 리뷰하면 안되요 ㅎ
말씀 증말 잘하시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기대하게 되네요
계속해주세욥 너무 꿀잼
가치군의 판단에 공감합니다
가치있는 가수들을 잘보네요
34호 발성이 안좋다는 것에는 동의 안합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과 발성이 안좋다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강한 개성이 있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죠.
34호님이 높은 순위 올라온거 보고 나도 놀랬음. 싱어게인2도 심사위원들이 분명 타 방송과 다른 아이덴티를 보여주려고 개성있는 가수를 민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서 34호님이 수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기로 누가 우수하냐를 뽑는 프로가 아니라 완성도를 보는건데 34호가수가 재즈 보컬로 우수하다고 느끼지도 못했음. 31호 가수가 오히려 잘한다고 생각함. 드디어 이번편에서 그게 확실하게 평가되지 않았나 싶고 심사위원들의 34호에 대한 사랑은 첫 곡 골목길의 원곡이 이분과 너무 어울림. 찢어지는 노래가 이분과 맞음. 깊이 있는 재즈는 아니라고 봄.
패자부활전,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무대보고도 그렇게 생각함? ㅋ
님만 그리 생각하시겠지요. 나겸님 노래에 도가 트인 분입니다...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는 공부로 치면 서울대 수준 입니다
죄송한데 님 보컬 트레이너라면서 가창력 평가하는건 이해되는데 왜 편곡을 평가하죠? ㅋ어이없네
다 개인이 다른거니 님이 문제임
ㅎㅎ 전 음치 할머닌데 제맘대로 다~ 평가함. 곡해석 발성 퍼포먼스 의상 심지어 mc 심사평도 평가하면서 좋아요 싫어요 누르고 댓글질하면서 돌아다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