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다 보니 알고리즘 타서 왔는데 1. 어렸을 때 몇번 쯤 조립해본 레고 이야기 2. 레고 한번도 안 만져본 사람이 봐도 알겠는 개빡치는 설명서 3. 적절한 짤 사용과 재밌는 주인장 더빙 떡상할 기운을 많이 담고 있는 영상이네요. 꼭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 떡상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남으로써 레고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진 느낌임 어릴적 불친절했던? 설명서.. 솔직히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음 ㅋㅋ 이게 맞나? 끼워보고 잘못 끼우면 이빨로 빼내고 , 화내고 , 결국 시간을 들여 찾아내 조립하면 그 성취감은 엄청났었음 심지어 도저히 설명서처럼 안되거나 막힐 경우 그냥 넘어가거나 다른걸 끼워서 대충 맞춰 넘어가는 ㅋㅋ 웃긴 상황이 일어난적도 많았음 나에게 레고란 만들고 부수고 창의적인 내 상상력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타인에게 자랑하며 또 다시 부수고 개선점을 파악하여 또 다른 작품을 연속해서 만들어가는 자기 개발 활동 느낌 하지만 요즘의 레고란 가격이 너무 비싸며 관상용이 되버린? 이게 과연 레고의 본질이 맞는가? 라는 생각이듬
참으로 어른을 위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강한자들만이 조립할수있는 레고의 정체성을 돋보여주는 사례인가보네요😅 본인도 레고입문 안했지만 과거 학창시절 큰 걸 안해봐도 중간정도의 크기를 조립해봤는데 그 조립하는 맛 그립기도 합니다.. 만약 입문하게 된다면 스피드레이서 시리즈 부터 조립해볼렵니다 ㅠ 킹 받는 조립 설명서 잘 봤음요 ㅎㅎㅎ
5:25 We Are Awesome 이라는 것도 반복입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멕시코에서만? 파는 레고고 저는 멕시코 여행 가서 그걸 실제로 샀는데 번호가 41땡땡땡 이렇게 4로 시작하는 5자리였습니다 나머지 3개는 까먹었어요 대충 하얀색 바닥 위에 무지개 바닥이랑 무지개 벽을 맨 끝에 하는 건데 문제는 무지개 벽을 조립하는게 "반복" 그 자체라서 그거 하면 지루해요 조금
5:326:146:27 이거 3개 다 울 학교 AI(실과)교육실에 있는데 가격도 70만원인데 후덜덜.... 그런데 킹받는 설명서로 고통받은 우리 실과쌤은.... 아.... 실과쌤 진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비로 적알마(츄파츕스) 사주시는거 200개 통으로 사주시는 실과쌤 진짜 사랑합니다
불친절한 설명서는 단연 레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 제품들은 설명서 첫페이지부터 보고 만들지 말고,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훑어본 후 부품 분류나 배치, 자르기, 조립, 스티커 부착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디지몬중에 파워드라몬이 건담으로 나왔습니다만 그것도 호스를 짤라서 조립해야했었습니다.목이랑 꼬리에 쓰였습니다 그 제품에는 호스를 안쪽으로 넣어야 되는데 짧으면 부품이 빠지고 길면 호스를 못넣어서 문제입니다.심지어 꾸삐님께서 이영상에서 소개하신 테크닉 중장비와는 다르게 여분도 없고 얼마나 잘라야 하는지도 안 나옵니다 또 호스가 딱딱하고 자르기가 힘듭니다.그래서 조립하다가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ㄹㅇ;;; 스티커 잘못 붙였을 때의 고통을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레고를 조립할 때 스티커의 ㅅ자만 나와도 이 생각 말고는 하는 게 없게 됨; "아, 이번 레고 조립은 고통스러운 순간이 아주 많겠구나. 큰일났다." 참고: 나는 현재 단종된 레고 42083: 부가티 시론을 조립해본 적이 있다. 스티커는 뭘 조립하던 안 나올 때가 없는데, 42083에서는 운이 좋았는지, 단 하나도 삐뚤어지는 일은 없었다. 근데 42162: 부가티 볼리드를 조립할 때는 왜 이렇게 삐뚤어지는데. 기분탓?
레고가 고통스러우시다구요 연결식 캐터필러가 들어있는 프라모델 탱크를 만들어보세요 지옥이 펼쳐집니다 손으로 잡히지도 않는 깨알만한 부품 tiger탱크기준 한쪽에 96개씩 192개를 만들어야 되는데 지옥입니다 더 지옥을 보고 싶으시면 1/200스케일의 전함프라모델을 만들어보세요 에칭부품 보고 있으면 눈에서 피눈물이 납니다
▼레고 만들다가 개빡쳤을때 TOP9▼
th-cam.com/video/ZdfEpRNaeAA/w-d-xo.htmlfeature=shared
꾸삐님 저런 에피소드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저런 희한한 과거 제품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1:30 틀린 그린->틀린 그림 원
래 그런거면 나도 몰루?
진에어 제품인데 이건 옥스포드지만 비행기 유리창 만들어야되서 블럭에 유리끼우고 또끼우고 끼우고끼우고 노가다에요 이겄도좀 그나마 지금나온 그거에비햐선 말이죠…
저만 그런지 몰라도 42110 디펜더....분명 시키는데로 부품 연결하고 굴리면 따따딱하면서 당장이라도 무언가가 부러질거 같은 소리가......테크닉 특성상 재분해도 힘들어서 그냥 전시용으로 쓰는중.....
어 저도 똑같은 상황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레고42110있는데 문제 없음
저는 분해 조립 5번 했는데도 그래서 기어변속 안 해요ㅠ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ㅋㅋㅋ
저만 이런줄 알았어요.
이거 저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거 설명서 오류 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발매 초반에 구매했었어요!
레고 유투브 영상은 처음보는데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나레이션이라 재밋네요
레고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영상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봤네요ㅋㅋㅋ
어찌되다 보니 알고리즘 타서 왔는데
1. 어렸을 때 몇번 쯤 조립해본 레고 이야기
2. 레고 한번도 안 만져본 사람이 봐도 알겠는 개빡치는 설명서
3. 적절한 짤 사용과 재밌는 주인장 더빙
떡상할 기운을 많이 담고 있는 영상이네요. 꼭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 떡상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백만인데 더떡상을 어캐하나요
@@kaijang8160 ㅋㅋ 그럼 떡상하지 말던가요~ 칭찬을 해줘도 이러는 양반들이 있어
원래 유명하신 분인데ㅜㅜ
아... 이거였구나...
어릴때는 재밌게 조립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순 노가다 같더군요...
영상을 보니 어릴적 저는 틀린그림 찾는 맛으로 조립했던 거였군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남으로써 레고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진 느낌임
어릴적 불친절했던? 설명서.. 솔직히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음 ㅋㅋ 이게 맞나? 끼워보고 잘못 끼우면 이빨로 빼내고 , 화내고 , 결국 시간을 들여 찾아내 조립하면 그 성취감은 엄청났었음
심지어 도저히 설명서처럼 안되거나 막힐 경우 그냥 넘어가거나 다른걸 끼워서 대충 맞춰 넘어가는 ㅋㅋ 웃긴 상황이 일어난적도 많았음
나에게 레고란 만들고 부수고 창의적인 내 상상력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타인에게 자랑하며 또 다시 부수고 개선점을 파악하여 또 다른 작품을 연속해서 만들어가는 자기 개발 활동 느낌
하지만 요즘의 레고란 가격이 너무 비싸며 관상용이 되버린? 이게 과연 레고의 본질이 맞는가? 라는 생각이듬
와~ 이 분 진짜 레고로 무지 웃기시는 분이었구나.~ 과거엔 많이 웃었는데.요즘 잘 웃는 편이 아닌데.정말 많이 웃네요. 이 영상보고.
나레이션에 진심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고통받는 모든 부분에 ㅋㅋㅋㅋ
레고조립하지도않는데 알고리즘떠서 들어왔더니 순식간에 끝까지 다봄.. 영상 흡수력 오진다
스티커나 아무의미없이 쌓는 거 호스 잘라서 쓰라고 주고 감아주는 거는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ㅋ 근데 색감 조금 다른 부품 여러개나 작은 부품 여러개는 그걸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올드레고 설명서들 공감ㅋㅋㅋㅋ
예전에 올드레고 조립할 때는 진짜 부품 뭐 들어가는지 표시도 안 해주니 진짜 말 그대로 페이지 하나하나가 죄다 틀린그림찾기ㅋㅋㅋ
참으로 어른을 위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강한자들만이 조립할수있는
레고의 정체성을 돋보여주는 사례인가보네요😅
본인도 레고입문 안했지만 과거 학창시절
큰 걸 안해봐도 중간정도의 크기를 조립해봤는데
그 조립하는 맛 그립기도 합니다..
만약 입문하게 된다면 스피드레이서 시리즈 부터 조립해볼렵니다 ㅠ
킹 받는 조립 설명서 잘 봤음요 ㅎㅎㅎ
5:25 We Are Awesome 이라는 것도 반복입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멕시코에서만? 파는 레고고 저는 멕시코 여행 가서 그걸 실제로 샀는데 번호가 41땡땡땡 이렇게 4로 시작하는 5자리였습니다 나머지 3개는 까먹었어요 대충 하얀색 바닥 위에 무지개 바닥이랑 무지개 벽을 맨 끝에 하는 건데 문제는 무지개 벽을 조립하는게 "반복" 그 자체라서 그거 하면 지루해요 조금
어렷을때 바이오니클 레고 이런거 진짜 많이 가지고놀았고 수십장짜리 조립설명서도 많이 봤었는데 결론은 똑같이 개수 안세도된다라는거.. 부품이 많을수록 에누리도 항상 있었었어요
5:32 6:14 6:27 이거 3개 다 울 학교 AI(실과)교육실에 있는데 가격도 70만원인데 후덜덜.... 그런데 킹받는 설명서로 고통받은 우리 실과쌤은.... 아.... 실과쌤 진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비로 적알마(츄파츕스) 사주시는거 200개 통으로 사주시는 실과쌤 진짜 사랑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 제품을 맞추면서 보니까 뭔가 힘들면서 한 편으론 뿌듯하네요. 하지만 정말 정말 예쁘니장식용으로는 꼭 한 번 사보세요.
레고 그냥 한 두개 사서 시간 있을 때 조립하는 레린이인데
고흐 사서 인테리어 해볼까?
형님이 절 살려주셨네요😂
레고채널중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재밌다.
🥰감사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작가가 삘받는대로 슥슥 그린 듯한 원본 그림과 달리 도트단위로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니 정말 극악하군요. 분명 저 제품을 원작자인 고흐보고 직접 조립해보라 하면 고흐도 실수할 듯....
😅😅
불친절한 설명서는 단연 레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 제품들은 설명서 첫페이지부터 보고 만들지 말고,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훑어본 후 부품 분류나 배치, 자르기, 조립, 스티커 부착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저렇게 긴 호스가 있으면 설명서를 보고
긴 호스 자체로 조립하는 것이 있는지 보고 없으면 잘라서 써야 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조립을 포기할 정도라면 잘라서 써볼 것 같아서..
3:31 이쪽은 5.25인치(5¼인치)를 환산해서 적느라 밀리미터 단위가 나온 것 같네요
인치를 쓸 때는 소수점보단 ¼ 단위를 더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6:54 저는 뭔가 조립할때 뭔가 하나하나 그림을 그리는 기분이였는데 ㅠㅠㅠ 고통스럽다니... ㅜㅜ
와 레고 내용 차치하고 영상 진짜 잘 만드시네요ㅋㅋ
레고 관심 없는데 영상이 넘 재미있어요 ㅎㅎㅎ
별이 빛나는 밤 제품은 사고 너무 만족했는데 😢😢
안 지루하고 재밌었어요
디지몬중에 파워드라몬이 건담으로 나왔습니다만 그것도 호스를 짤라서 조립해야했었습니다.목이랑 꼬리에 쓰였습니다 그 제품에는 호스를 안쪽으로 넣어야 되는데 짧으면 부품이 빠지고 길면 호스를 못넣어서 문제입니다.심지어 꾸삐님께서 이영상에서 소개하신 테크닉 중장비와는 다르게 여분도 없고 얼마나 잘라야 하는지도 안 나옵니다 또 호스가 딱딱하고 자르기가 힘듭니다.그래서 조립하다가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투명블록 그거 걍 300개에서 15개만 빼지 왜
284개를 세지?나만 그 생각했었나??❤
5:38
밀리터리 쪽으로 탱크같은거 만드는 사람들은 저거 익숙함ㅋㅋ...
하...
01:14 여기나온 레고제품 이름이 먼가요? ㅠ
난 스티커 붙이는 거 재밌는데😂 프라모델 할 때도 스티커 먼저 붙이고 막..ㅋㅋㅋ 근데 100개씩 넘어가는 건 가늠이 안 가긴 하네요- 페라리 스티커는 재밌어 보여요! 😃🤩 ㅎㅎㅎ
그래도 역시 프린팅이~ 퀄이 훨 좋아보여서 더 좋음 ㅋㅋㅋ 만들 땐 스티커 환영 완성본은 프린팅 압승😂
6:50 저거 조립해 봤는데 제 꺼는 하늘색 1x4짜리가 2개 모자라서 봤더니 2x4짜리가 하나 남더라구요. 불량이란 걸 알았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호스부품 한번 잘못자르면 비싸게
주고산 제품을 창작할때 쓰거나 반값, 절반값에 팔아야됨ㅠ
근데 모듈 호텔이나 백화점 시절만 해도 봉투번호가 4~5번까지 밖에 없어서 한섹션 만드는대만해도 엄청 오래걸리고 피로감이 심했는데 요즘엔 진짜 자잘자잘하게 쪼개놔서 부품찾기도 쉽고 조립난이도가 많이 내려감ㅋㅋ
레고의 스티커라....
과거에는 열성적이었고, 지금도 간간히 만드는 반다이계 프라모델(건프라 같은)들도 이정도로 골때리는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어질어질 하군요
레고의 설명서엔 글따윈 쓰지않는 철학이 담겨있다.
호스 잘라서주면 장기보관시 수축하니까 길이가 안맞아서 그런거같긴하네요.... 걍 긴거 하나 넉넉히주는게 낫다고 판단한듯...
이렇게 보니까 과정의 고통이 느껴지는데
막상 만들다 보면 저게 또 재밌어서 계속 하니까 레고겠죠 ㅎㅎ
4:33 여기서 봉지에 들어있는게 300개면은 300개에서 16개만 빼고 넣으면 되지 않나?
ㄹㅇ;;; 스티커 잘못 붙였을 때의 고통을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레고를 조립할 때 스티커의 ㅅ자만 나와도 이 생각 말고는 하는 게 없게 됨;
"아, 이번 레고 조립은 고통스러운 순간이 아주 많겠구나. 큰일났다."
참고: 나는 현재 단종된 레고 42083: 부가티 시론을 조립해본 적이 있다. 스티커는 뭘 조립하던 안 나올 때가 없는데, 42083에서는 운이 좋았는지, 단 하나도 삐뚤어지는 일은 없었다.
근데 42162: 부가티 볼리드를 조립할 때는 왜 이렇게 삐뚤어지는데. 기분탓?
그거60380 호텔에서 파티장 밑부분 양털이 반으로 되있어서 부품찾기 1시간 걸렸어요 10:30
꾸삐님 브릭링크 말고 국내에서 이용가능한 온라인 부품 사이트가 있나요?
현재 있는 테크닉 부품 몇개를 교체해야 해서요…
어릴 때 스티커 붙이는건 전부 생략하고 조립했는데 추억돋네요
이 분 말투 디게 중독성있네 ㅋㅋㅋㅋ
옛날 설명서에 호수 길이가 실제 길이였어요 그래서 설명서 대고 자른 기억이 있네요
전 그보다 31052 브릭수 부족한거 개킹받아요... 3개사서 3in1이아니라 3개사서 3가지만들었는데도 부품부족(?)
7:05 저 마비노기유저인데 지향색이 아니라 지나가겠습니다.
옛날 배트카....죄다 검은색부품이라 두눈을 크게뜨고 집중해서봐야지 어떤부품이 이번에 붙어야하는지 그제야 보임
진짜 올블랙 레고 조립할때 무조건 공감
1:32 레고에서는 틀린그림찾기를 하지만
꾸삐에선 오타찾기를 할 수 있지
포르쉐 911 rsr,최근에 조립한건데 작은 조각 끼워 넣는게 있음,문제는 그걸1조각으로 표시함,그래도 1개빼고 다괜찮음,문제는그 1개임,129번인데 만들기 겁나 어려움 1개로 표시할거면 걍 조립해서 넣어주지 굳이 조립해 1조각으로 만들라함
어렸을때 레고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레고는 너무 현실고증을 하려다 보니 장난감의 영역을 넘어버림...
레고 관심없는데 10분 영상 풀로 다 봤네 ㄹㅈㄷ ㅋㅋ
프라 만들 때는 길이대로 자르는 거라든지 캐터필러 부품 하나하나 나이프로 다듬는 거라든지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레고는 다른 관점인가 보구나
진짜 옛날 레고 좀 조립한 사람들은 레고에 은근 병맛 가득한 조립 방식들이 있다는걸 알 수 있죠 😂😂😂
스타워즈 광팬이라서 드로이데카 테크닉 제품을 졸라서 구매했었는데
굴리면 떼구르르 구르다가 쫙 펼쳐지는 구조였음
초등학교 4학년 땐 제품 설명서보고 그대로 만들었는데도 안 펼쳐지던게
6학년 때 다시 만드니깐 잘 작동하더라고요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 레고는 만들고 나면 뭔가 남아서 다시 설명서 보고 끼워넣는 맛이 있었죠
8:10 아 ptsd.. 저배에서 통신장비 작업한다고 개고생했었는데..
레고가 고통스러우시다구요 연결식 캐터필러가 들어있는 프라모델 탱크를 만들어보세요
지옥이 펼쳐집니다 손으로 잡히지도 않는 깨알만한 부품 tiger탱크기준 한쪽에 96개씩 192개를 만들어야 되는데 지옥입니다
더 지옥을 보고 싶으시면 1/200스케일의 전함프라모델을 만들어보세요 에칭부품 보고 있으면 눈에서 피눈물이 납니다
옛날에 레고 만들때 생각나네욬ㅋㅋ
조립하면서 레고 부품을 설명서에 갖다 대면서 비교하면서 이게 맞는지 체크하고 조립을 했던 기억이나네요
카다 c61505 라페라리 리뷰부탁드립니다 진짜 전설 제품인데
왜 안해주시나요?
타자기 사놓고 아직 안뜯었는데 이 영상 보고 미리 알고 갑니다. 감사해요😊
꾸삐님 꾸삐님이 4년전에 “트렁크에는 레고가 몇개가 들어갈까?“영상을 올리신 적 이 있는데 자동차 포드 토러스에는 레고 테크닉 약10개 정도 들어 가 수도 있어요
9:50 쌓아놓으라는 게 진짜 의미가 있어보이네 ㅋㅋㅋ
6:50 레고 공홈 인스 다운받으면 인스 오류까지!😅
분노가 느껴진다...
물병 배만들때 300개 넣고 16개 빼면 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래고 반복작업 나오면 아무생각 없이 만드는게 재밌더라고요 ㅋㅋ
레고를 어릴때 만들고논뒤로 커선산적이 없는데 공감되네요
ㅋㅋ다음 조립단계에서 틀린그림찾기
설명서를 한번 끝까지 다 읽고 이 행동이 어떤 의미일 지 해석 한 뒤에 융통성 있게 하면 될 걸 그냥~~ 하라는 대로만 노띵킹 플레이 하니까 저리 되는거 아님?
건담 프라모델은 습식데칼이라해서 물 묻혀서 붙여야해요, 심지어 잘 못붙이면 그 데칼 자체를 날려야합니다 또르르...
킹고리즘때문에 봤는데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음 ㅋㅋㅋㅋ
확확 바뀌는 목소리덕분에 한참을 웃으며 몰입해서 봤습니다 과거 레고를 가벼운 마음으로 조립해보려다 같은 블럭 나누랴 설명서 해독하랴 쩔쩔매다가 포기할뻔한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웃픈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알 어렸을때 틀린그림찾기 하는 느낌으로 조립하는게 그것도 하나의 꿀잼이였음
레고 탱크요 잘 한거 같은데 간격이 안 맡아요그러고 스티커 붙일떼 다른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야 되요 재가 만든거중 가장 어려워요
0:28 저거 나만 앞니로 분해했나? ㅋㅋ
저거 일자드라이버로 해도 안되고 팬치나 플라이어로 빼려하면 조각나거나 아니면 부서지기일수였는데 그래서 이빨로 분해했어요.. 단점이라면 질식사 위험도 있었고 침냄새가... ㅋㅋ
고고학자 드립 ㅋㅋㅋ 현웃터짐 ㅋㅋㅋㅋ
저 초보였을때 반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 5일만에 다만들었는데 벽면에 2일을 쏟았어요 ㅋㅋ ㅋㅋㅋ
5:45 레고 짝퉁들은 탱크 만드니까 할만할지도
점점 더 호흡이 격해지는 그의 숨결
반 고흐 저 작품는 잘못된 부분을 찾는것보다 다 분리하고 다시 조립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음.
4:37 300개중에 284면.. 16개만 따로 빼고 다 넣으면 되지 않나..?
와 고흐 콜라보 레고 사고 싶다는 생각 들었었는데ㅋㅋㅋ
저런 레고들로 사람이 탈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박수
호스길이 종류가 설명되어 있는데
아주 길다란 호스만 덜렁 있으면
당연히 잘라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레고만 만들다보면 뇌가 단순해 지나보다..
그 길이가 없으니 없는거라니....
그것도 맞는데 일단 레고 회사가 개대충 내놓은것도 맞음
그리고 진짜로 묵힌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상한 부분이라 과장된 상황을 설정한거지ㅇㅇ
레고는 그저 지뢰같은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레고는 지뢰뿐만이 아닌 무기 그 자체라는것을...
저는 비행기 제품 샀는데 퐁지를 뜨드라고 써져있는데제품이 부족함 찼는데 없음 진짜 없음 근데 그 설명서는 봉지를다 뜨르라고 하는 거임 그럴거면 그냥 봉지에 숫자 를 그리지 마셈 그때나 ㄹㅇ 현타옴
아니 저거 캐터필러걍 대충 다 이은다음에 바퀴에다가 두루고 맞으면 거기까지딱 빼면돼지 않나요?
1:30 틀린 그림 말고 글자 찾았는데요
옛날에는 거의 다 만들었는데 안남아야할게 남고 그러면 그때부터 혼란인데
94년 에어로호크 비롯한 테크닉 곡선부품은 호스가 아닙니다. 걍 속이 뚫리지 않은 플라스틱이에요
페라리 488 GT3 스쿠데리아는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에서 신제품 사다가 덤으로 준 기억이 있네요 ㅋㅋ
7:40 그냥 그부분을 부시고 다시 하면됌 ㅋㅋ
과연 블럭덕후가 생기는 영상인것인가!?
호스 자르는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스티커는 진짜 할 말이 없다. 저건 진짜 그냥 프린팅 해서 출시하면 안되는거였을까.
스마트폰(아이폰)으로 레고 디자인하는 앱 있나요?
빈센트 반 고흐 레고 진짜 나같은 색약은 진짜 못 한다......
맞음.. 진짜 옛날엔 페이지마다 틀린그림 앞으로뒤로 엄청 넘겨대며 만듦;; 왜 요즘 레고가 쉬운지 알겠네..
재밌어요!❤
도로판 레고 아이디어좋다!!!
옛날에 열심히 조립했는데 분명 다했는데
부품이 남아서 이상하길래 어..?하고 당황했었는데 ㅋㅋㅋ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