𝑪𝑨𝑹𝑼𝑺𝑶 | 2024 S/S | Seoul Fashion Week |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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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𝟐𝟎𝟐𝟒 𝑺/𝑺 𝑺𝒆𝒐𝒖𝒍 𝑭𝒂𝒔𝒉𝒊𝒐𝒏 𝑾𝒆𝒆𝒌
✔𝑪𝑨𝑹𝑼𝑺𝑶
𝑻𝒉𝒆 𝒔𝒉𝒐𝒘 𝒔𝒕𝒂𝒓𝒕𝒔 𝒂𝒕 𝑺𝒆𝒑𝒕𝒆𝒎𝒃𝒆𝒓, 𝟗𝒕𝒉, 𝟏𝟔:𝟎𝟎 (𝑲𝑺𝑻)
[퍼스트 뉴웨이브인서울]
서울이 핫하다.
오랜 역사속에 이렇게 대한민국이 풍요로웠던 적은 없었다. 세계는 서울을 주목하고, 세계는 서울로 뛰어든다. 전쟁통에 대한민국을 지원하고 희생했던 고마운 손길들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에 박수를 보낸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암울했던 시절, 미래를 내다보고 강하게 끌고 나갔던 고마운 선인들을 기억한다. 후대는 그 고마운 마음위에 화려한 꽃을 피워야 할 것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최초의 남성복컬렉션을 개최(제1회 뉴웨이브인서울)한 '장광효'의 '카루소컬렉션'은 그동안 선보인 모든 스타일을 접목해 35착장을 준비했습니다. 오랜 세월 보내주신 뜨거운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늘 식지 않는 열정으로 걸어 가렵니다.
[First New Wave in Seoul]
Seoul is HOT.
Korea has never been as opulent as today in its long history. All attention from the world is on Seoul and everyone is rushing in. The thankful war veterans who have fought on our behalf during the Korean War are bewildered at our achievements and they unanimously applaud to acknowledge our miraculous developments. History does not present results overnight. We thanks the wise sages who pulled us through thinking about the future even in bleak times. The generations to come should be thankful for everything, as it is their responsibility now to blossom well into beautiful beings.
The 1st New Wave in Seoul event showcases menswear collection designed by Kwanghyo chang for the CARUSO Collection. This commemorates the 1988 Summer Olympic Games in Seoul presenting 35 new works with reference to his previous designs. The years of avid interest given to our designs will not be forgotten. The passion remains alive to stand strongly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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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oul Fashion week🐰 | 민우랑 동반 런웨이 🦋 | 서울패션위크🩶](http://i.ytimg.com/vi/LsEU_sA8sy4/mqdefault.jpg)
![[CC] Seoul Fashion week🐰 | 민우랑 동반 런웨이 🦋 | 서울패션위크🩶](/img/tr.png)
![[캣워크 Catwalk] 서울컬렉션 23SS_카루소 CARUSO_Full ver](/img/n.gif)
역시 카루소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습니다.
쇼를 보는 내내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고 웅장한 느낌이 쇼 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매 시즌 서울 패션위크를 준비하시는 장광효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특히 이번 쇼에 잘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의상, 노래, 연출, 모델이 모두 어우러져 최고의 쇼를 만들어 주신 카루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카루소의 아름다움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이번 카루소 컬렉션 개인적으론 제일 울컥하는 무대였고 웅장한 무대였다. 저번 시즌 끝나고 9월달로 패션위크가 앞당겨져 모델도 디자이너 선생님도 제일 부랴부랴 했던 시즌이였던거 같다 더욱 더 서로의 고생한 마음을 알았기에 그런 모든 상황과 우리의 정서적으로 카루소 컬렉션 노래 또한 너무 잘 맞았다. 노래의 흐름이 꼭 이 컬렉션을 준비해왔던 우리의 나날들을 나타내주는거 같았다. 첫번째 두번째곡은 잔잔하게 정말 고생했던 우리를 위해 위로해주는 따뜻하게 감싸주는 노래였다면 세번째는 그 노력과 댓가를 축하해주고 웅장하게 나타내주는 것이였다. 어떻게 보면 노래가 아닌 우리에게 나타내주고 전달해주는 말의 흐름 같았다. 또한 이번 컬렉션 그냥 한마디로 이번 관객들도 그렇듯 왕자님 같았다 매 시즌 나오는 아이디어 기발한 발상은 모델들에게도 뜻깊게 다가오는거 같다 정말 워킹 하면서도 내 눈엔 보이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이미지메이킹적으로도 왕자가 된 느낌이였다. 아직도 그 뜨거웠고 찬란했던 순간이 내 가슴을 울리고 내 머리를 되새김질 해준다. 이번 카루소 컬렉션 제일 고생하고 수고하신 장광효 선생님과 박성목 실장님 그리고 산이형 성훈이형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Wow! Beyond perfection!
해가 갈수록 색상, 디자인,감성이 더 진해져가네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원숙한 미의 패션쇼가
우리에겐 커다란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오래 오래 건승하시길 빕니다~
정말 처음 시작 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매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역시 매번 감동을 주시는 우리 선생님 이렇게 항상 힘내주시고 좋은 것들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꼭 오래오래 선생님 쇼 함께 보고 느끼고싶어요!! 장수하세요 선생님❤
노란옷 너무 멋있어요!!!!!!!
이번 2024 카루소 패션 쇼는 정말 최고 중의 최고였다! 지난 시즌에서 색감의 마술로 황홀경을 경험하게 했다면 이번 쇼는 패턴의 마술사 처럼 자유자재의 패턴 구성으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카루소의 특징인 깔끔한 어깨라인ㆍ섬세한 카라의 선ㆍ바지 라인의 세련되고 절제 된 멋짐의 기본 위에 덧대어 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과 소품들은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조화로움으로 남성복이라는 말로는 담을 수 없는 인간계 아름다움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쇼에서 발표된 작품들이 만약 신인 디자이너의 작품이었다면 세계적인 천재 디자이너가 나타났다며 난리가 났을 만한 작품들이지만! 장광효 디자이너의카루소 작품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감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반성해 봐야 할 것이다. 작품은 아무리 대가라해도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그의 천재성과 통찰력 그리고 그 위치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한 인간의 성실함과 노력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와~~~대단함을 넘어선다고 말할수밖에 없네요~역시선생님의 무대는 특별함이 늘 존재하네요~이번에는 웅장함까지 느낄수있는 무대였습니다!다음 쇼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세계 최고의 패션쇼입니다~!!! 장광효 선생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성품이 묻어나는 작품들입니다~보는 내내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했습니다~❤
다들 너무 멋있어요!!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당 이번엔 특히 노란옷 입으시고 선글라스 쓰신 분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첫 시작 음악부터 헉~하는 감동의 쓰나미~! 왈칵 눈물이ᆢ 3년전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만나야 했던 아린 기억이 오히려 귀한 자료로 남게되었네ᆢ감동의 눈물였던듯ᆢ
1988년의 시작점을 다시 잡아 두번째 음악에서 풀어내시는 작품들이 그곳에 함께한 모든 갤러리들을 그시대의 추억으로 여행하게 하는듯한 아련한 감동~! 근데 왜케 눈시울은 뜨거워지는지~? 쇼를 보면서~??
이번 카루소 쇼는 마치 판포앞바다의 녹푸른코발트 빛깔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 엄지척~!
우리 장광효 사부님! 느무느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음 작품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단점은
너무 휙~ 빨리 시간이 지나갔다는점~!!
노란머리 올빽머리..갖고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게 거장의 무대’구나라는 생각밖에…. 화려하지만 절제되고 고급스런 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쇼였습니다~~❤❤
머시따~!!!! 옷너무 예쁘네~
쇼가 느낌 넘치네여! 특히 05:15 노란색 분 워킹이 느낌있네요! 쇼가 훨씬 멋집니다!
카루소가 왜 카루소인지 보여주는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광효 디자이너님 명성이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쇼를 보는 내내 다른 감정은 들지 않고 끝없는 감탄만 자아내는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는 현장의 그 웅장한 감동을 다 담아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 무대의 전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무대 항상 감사드립니다
5:07 이진우 모델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옷을 완전히 자기것처럼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최고의 디자이너와 함께 더욱 빛나는 활동 많이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
우리나라 패션 산업이 클수있을까? 미래에는 패션산업이 더 커지면 커졌지. 절대 작아질수가없는데,
1987년 창업주 디자이너 유명함
카루소 광효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