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신부님과는 차별된 신부님만의 고유한 '사이다'발언에 시원하고 속이 탁 트이는 위로를 받은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연이 좋지 않았던 어떤 자매님의 예시에서 '권선징악' 적인 느낌의 췌장암으로 '죽었다' 는 표현은, 우리 일반인들도 고인이된 사람에게 하기를 조심스러워하는 표현을 하셔서... 섬칫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 솔직하시기로 유명하셔 타 신부님들과는 차별되어지는 부분이 많아 매력적이셨으나, 우리네 보통사람들과 차별되지 않는 신부님의 모습은 꽤 낯설고 매력적이지는 않으셨습니다! 신부님도 사람이라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우리네 신자가 'father' 라고 불러드리는 분인데, 많이 실망스럽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이라는 자괴감이 듭니다.
저희 본당신부님이 그랬어요. 아무도 믿지말라고 나도 믿지 말라구요. 그래서 현재 친아버지가 편찮아서 영적아버지라는 생각에 매우 의지하고 싶었으나 이젠 신부님들을 그냥 사람으로 봐요. 신부님이 되어가려고 살아가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내안에 예수님을 더 깊게 품으려고요~~
거짓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 되도록 입을 다물고 불필요하게 머무는 시간을 줄입니다.. 답답하게 쌓이는 마음은… 낯선 장소… 모르는 수도원 신부님들의 일갈을 듣거나 책을 보며 달래고요. 그런데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거나 매번 심술만 부릴 리가 없어요… 그렇게 고만고만한 이들의 공동체를 애면글면 채우는 분들의 애환도… 가벼이 대하고 싶진 않습니다. 결국 우리는 성령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특강]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 악마와 지옥의 존재, 묵주기도가 갖고 있는 영적인 힘, 회개의 의미와 성모님께 봉헌된 삶, 첫 토요일 미사의 중요성/제주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http://i.ytimg.com/vi/lmm70t93jf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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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적인 말이아닌 실질적 말씀 넘 속시원합니다 신부님 화이팅
슬기로운 본당 생활....선의의 거짓말과 성질의 정직성의 적절한 조화가 지혜일텐데요.
나이들수록 자기 생각이라는 울타리가 더 두꺼워져서 아집으로 변질되는듯 고집불통 늙은이가 되어갑니다.그럴때면 마태오신부님 유투브의 도움을 받기도...항상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맹여사님
수고하세요 ~~🎉
봉사한답시고 설치는 모습은 잎만 무성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래용😅😅😅
😂사연들으면서 웃음 🤭 신부님 말씀 항상경청하고있습니다^^ 저도 본당 이단체 저단체장으로 활발하게 봉사했을때 힘들때가있었지만 보람되는 신앙생활이였습니다
이제는 74세나이로 은퇴하고 시니어들 취미생활하면서 눌누랄라 생활하고있는데 아직도 단체일하라고 콜이들어와 거절하기 참 죄스럽고 놀고먹는 느낌으로 하느님 눈치보는느낌입니다^^ 하지만 나이먹은사람들이 앞서일하는거 보면 모양세가 영 아닌거 같기도하고요 🤔
찬미받으소서 🙏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소속감 에대해 새겨듣게
됩니다 🌳🌹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거짓말 필요한거 같습니다. 같은구역 연세 많은 자매가 저를 볼때마다 쫒아다니며 ~염색안한다는 저에게 염색하라고해서 왜 남의 머리에 신경쓰냐고~ 화를 낸적 있거든요. 그이후 그자매보면 멀찍이서부터 피하게 되요 ㅋㅋ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신부님 암환자에 큰 상처주시는 말씀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에게 사과하셔야 예수님 말씀에 맞을거 같네요
😢😮😅
단체모임은 넘 힘들어요
그냥 평범하게 다니는것이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더 좋아요
도리어 죄만 짓는것같아요
타신부님과는 차별된 신부님만의 고유한 '사이다'발언에 시원하고 속이 탁 트이는 위로를 받은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연이 좋지 않았던 어떤 자매님의 예시에서 '권선징악' 적인 느낌의 췌장암으로 '죽었다' 는 표현은, 우리 일반인들도 고인이된 사람에게 하기를 조심스러워하는 표현을 하셔서...
섬칫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 솔직하시기로 유명하셔 타 신부님들과는 차별되어지는 부분이 많아 매력적이셨으나, 우리네 보통사람들과 차별되지 않는 신부님의 모습은 꽤 낯설고 매력적이지는 않으셨습니다!
신부님도 사람이라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우리네 신자가 'father' 라고 불러드리는 분인데, 많이 실망스럽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이라는 자괴감이 듭니다.
저희 본당신부님이 그랬어요. 아무도 믿지말라고 나도 믿지 말라구요. 그래서 현재 친아버지가 편찮아서 영적아버지라는 생각에 매우 의지하고 싶었으나 이젠 신부님들을 그냥 사람으로 봐요. 신부님이 되어가려고 살아가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내안에 예수님을 더 깊게 품으려고요~~
평소엔 좋은 말만 하다가 불시에 본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인지라
오늘도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남에게피해주지않으면서슬기롭게잘대처하며살도록노력하겄습니다
신부님, 문제가 생기면 늘 제 자신을 탔했는데, 제 잘못이 맞네요.ㅋㅋ
아부성거짓말, 죄가 아니라시니ㅎㅎ 실천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신부님 안녕하세요~~늘 건강하고 행복을 빕니다요~~
슬기로운,,,😢
성령의 이끄심만이 가능하다고 믿지만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다가가고~~
적당히 베풀고,,,
쉽지않은 😂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본당생활 : 인간에게 중요한 것인 종교와 소속감을 갖는 것 이를 위해서는 서로 서로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신앙인^^~
정말 저도 직장다니면서 주일 미사만 참석하니까 30년한본당에서 얼굴만 알고 눈인사만하고 다녀요 나이들고 이젠 성지로 다니고 나름대로 신앙생활 재미있게 잘하고 있어요 본당 봉사자들한테 미안해서 자모회 물건을 꼭 사요
들어보니 성당에도 속사정들이 많네요.😂
저는 겨우 미사만 다니는 신자로 얘들도 다크고 일도 쉬어 레지오에 들어가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들어보니 고민되네요.😄😄😄
ㅋ 들어가 후회하는 1인 ㅋ
신부님 감사합니다 성당안에서의 활동말씀 동감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찬미예수님🙏
신부님감사합니다
서로서로에게 선의의거짓말을 ~ 🌞
오늘 꽃동네 인곡자애병원
호스피스 병동 갔었는데
봉사하시는분들 환한모습
힘나고 왈칵 감동의시간이었습니다❤
거짓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 되도록 입을 다물고 불필요하게 머무는 시간을 줄입니다.. 답답하게 쌓이는 마음은… 낯선 장소… 모르는 수도원 신부님들의 일갈을 듣거나 책을 보며 달래고요. 그런데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거나 매번 심술만 부릴 리가 없어요… 그렇게 고만고만한 이들의 공동체를 애면글면 채우는 분들의 애환도… 가벼이 대하고 싶진 않습니다. 결국 우리는 성령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항상기다려지는 유튜브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저의 고민이엇는데...
신부님의 명쾌한 해답~~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맹모닝! 질리지 않고 유익하고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본당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말씀정말 좋은 말씀임니다 감사함니다~^
신부님 본당생활 하는되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찬미예수님
늘 지혜롭고 명쾌한 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상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단체장들도 그런일 있지만 신부도 불편한 신부 있어요 조금 실수 한것 가지고 자기들끼리 공유하며. 대대로 이어진다는것. 그야말로 믿을사람
없어. 매우 속상합니다
신부님~저는 고덕성당 신자입니다 요즈음성당에
이상한 2단 사람들이 교묘히 파고
든다고 조심하라는 ~
근데 어제 어떤 자매가 신부님이름으로 묵상집 책을 받았습니다. 근데 책이 너무이상해서 신고합니다.
이책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빵 터졌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대타가 없다 ㅠ
두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사는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병들어 아프게 갔을수도 있는데. 죄 짓고 죽어서 벌 받는다는 가벼운 발언은 초등생인 우리 아들도 하지 않은 발언입니다
cpbc뉴스. 정치..다른분야 어설픈 참견? 마시고 이런 전문분야만 집중하시길 빕니다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