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서울에서 대전까지 앰부를 짜면거 갔다는거에 이분이 길에서가면 객사다 라는 생각에 집까지 열심이셨다니 저도몰래 와~ 소리가나네요 여러가지생각이 교차하네요 최고의 스페셜리스트지만 어떤 숭고하기도하고 철학적이기도한 무거운 경험들을 하게되는 몇안되는 직업같습니다. 언론에서는 슈바이처나 이국종교수님같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이타적인 히어로를 이상화해놓지만(물론그분들이 나쁘다는게아니라) 이렇게 일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계신 의사 한분한분마다 저마다의 얼마나 많은 에피를 갖고계실지.. 카메라와 언론의 주목이 없는 곳에서도 사명감을 다하는지 그에대한 감사와 존경을 드려요
의사분들도 스트레스가 많겠어요ㅠ 소명의식 없음 못 하는 직업..게다가 똑똑하기까지.. 인공와우 수술해주신 교수님 병원에 가서 우연히 만났는데..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선생님 덕분에 큰 아이가 건청인 비슷하게 살수 있어서ㅠㅠ 어느 분야인지 상관없이 의사샘들 존경합니다.
병원마다 분위기가 다른것 같아요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이 조금씩 다르고 또 제 친척분이 외과의사셨는데 들었던 것이 또 다르고... 병원마다 뭐랄까... 군기 ?? 이런것이 다르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그냥 윗 사람의 입맛에 따라 그 병원의 체계가 달라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옛날에는 외과에서 몽둥이로 때렸다는 분도 계시고... ㅜ 하긴 사람 목숨을 다루는 건데 긴장안하고 편안하게 한다고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죽을 수도 있는거니 예전엔 뭐 군대도 그랬고 운동선수들도 그렇고 참 많이 때렸다는 말을 듣네요 ㅋ 의사분들 각자 무용담을 듣다보면 결론은 아무도 못하는 거 내가 해냈다 뭐 그런 골격이더라고요 ㅋㅋ
다른 의사분들보다 좀 더 우리가 쓰는 구어체로 설명해주신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바로 옆에서 의사분들끼리 사담하는거 엿듣는 느낌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
와 서울에서 대전까지 앰부를 짜면거 갔다는거에 이분이 길에서가면 객사다 라는 생각에 집까지 열심이셨다니 저도몰래 와~ 소리가나네요 여러가지생각이 교차하네요 최고의 스페셜리스트지만 어떤 숭고하기도하고 철학적이기도한 무거운 경험들을 하게되는 몇안되는 직업같습니다. 언론에서는 슈바이처나 이국종교수님같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이타적인 히어로를 이상화해놓지만(물론그분들이 나쁘다는게아니라) 이렇게 일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계신 의사 한분한분마다 저마다의 얼마나 많은 에피를 갖고계실지.. 카메라와 언론의 주목이 없는 곳에서도 사명감을 다하는지 그에대한 감사와 존경을 드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앜ㅋㅋ선생님께서 인턴 에피소드들 공감해 하시면서 같이 웃는 모습 보면서 저도 따라서 웃었어요!
그리고 예전보다 드라마 장면을 길게 봐주시면서 에피소드 말씀해주시니까 더더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슬의생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긴 유튜브에서 슬기로운 의사 생활 리뷰 하시는 의사 선생님중 이 사망 선고를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첫 사망선고가 생각나서 펑펑 우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의사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의사의 첫번째 사망선고는 기억이 많이 날거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분들도 스트레스가 많겠어요ㅠ 소명의식 없음 못 하는 직업..게다가 똑똑하기까지..
인공와우 수술해주신 교수님 병원에 가서 우연히 만났는데..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선생님 덕분에 큰 아이가 건청인 비슷하게 살수 있어서ㅠㅠ
어느 분야인지 상관없이 의사샘들 존경합니다.
쌤 리뷰가 젤 실감나요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부에서 인간적인 연민을 많이 느낍니다.
의사라는 직업은(직업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죄송스러울 만큼) 성직입니다....
생명을 다루기 때문이지요... 거룩한 직업이라기 보다는 "거룩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의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과분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지하게 선생님 말씀 재밌게 고개 끄덕이면서 보다가 ㅋㅋㅋ
아웃트로 ㅋㅋㅋㅋㅋ
계속이채널보는나~~ㅋㅋ 잼나네요 나도친한의사한명알고있는기분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분들끼리 사담하는거 엿듣는 기분 저도 딱 그느낌~
구독 꾸욱 누르고 봅니당
아 이영상 보니까 옛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 그때 간호사 분들 다들 우셨는데
그때 의사분이랑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ㅠ
진짜멋있으세요~~~
병원마다 분위기가 다른것 같아요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이 조금씩 다르고 또 제 친척분이 외과의사셨는데 들었던 것이 또 다르고...
병원마다 뭐랄까... 군기 ?? 이런것이 다르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그냥 윗 사람의 입맛에 따라 그 병원의 체계가 달라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옛날에는 외과에서 몽둥이로 때렸다는 분도 계시고... ㅜ
하긴 사람 목숨을 다루는 건데 긴장안하고 편안하게 한다고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죽을 수도 있는거니 예전엔 뭐 군대도 그랬고 운동선수들도 그렇고 참 많이 때렸다는 말을 듣네요 ㅋ
의사분들 각자 무용담을 듣다보면 결론은 아무도 못하는 거 내가 해냈다 뭐 그런 골격이더라고요 ㅋㅋ
아...이 선생님 우리 아빠랑 되게 닮으셨다...아빠 보고 싶네...
진지하심에 저두 끄덕거려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탑승자는 전부 헬멧필수인데... 법으로나 안전으로나.. 가끔 태워달라는 사람한테 저는 내가사고나면 내책임으로 다치지만 누구태우면 남의자식까지 다치게해서 원망받고싶지않다고 다 거절합니다
슬의생 리뷰 넘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욥 이제 무슨 자세교정 물건 리뷰하신거 보러가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너무재미있어요 평소에 궁굼했던것들도 많이알게되구요~^^
엠부..대전까지..의느님자격되심~~^^
안녕하세요 선생님 병원에 마취통증의학과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CRPS입니다 혹시 긴급시 펜타닐주사 가능한가요 저는 고신대에서 치료받고 있었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펜타닐 주사는 24시간 관리가 필요하여 대학병원급 이상에서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희 병원에서는 현재 다루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지는 안써도 뒤에 여자에게는 헬멧 줘야 하는거 아닌가,,,,이긍 나쁜넘
10:53 여기부분 왜 삐쳐리가 된건가요? 전혀 그런거는 아닌거 같은데? 궁긍함
아마 개월수를 잘못 말씀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좋으신분💕
결론은 오토바이탈때 헬멧 써라
안쓰면 정말 골로갑니다..T-T
안전 장비는 필수!
재밌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노노!!
헬멧 써라잉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미아리 근처에 술 마시고 잘 곳이....아...많았구나
혹시 새한병원 계셨어요?
나는 그래요
딸이 간호사라 주사요 여러번 맞아요
쌤 병원이름이 단골병원 ㅎㅎㅎㅎ
의사선생님의 마지막 얘기 먹먹하네요